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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배터리 소모나 발열 등으로 인한 단말기 손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번에 V4 오디세이 업데이트 플레이를 즐기게 된 블루스택과 같은 앱플레이어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 한 번에 여러 개의 계정 혹은 다른 게임을 동시에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사용자에 따라 선호하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이왕이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즐기는 플레이를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PC와 노트북 등의 장치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스마트폰을 언제 걸려올지 모르는 전화를 기다리며 화면에 집중하는 건 비효율적이기 때문인데요. 엄연히 다른 플랫폼으로 구현돼 있지만 이렇게 크로스 플레이를 더 선호하는 경향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트렌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컨트롤 및 최적화 환경 설정 게임 실행과 동시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컨트롤과 실행 환경 설정입니다. 보통 기본 세팅된 정보가 노출되기 때문에 여기서 변경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입맛에 맞게 키 설정을 바꾸면 되는데요. 물론 시작할 때 이렇게 설정하지 않더라도 언제든 필요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설정 - 엔진' 부분에서 퍼포먼스와 그래픽 엔진, 렌더러 부분 설정을 통해 최적화 상태를 만들면 되죠...

전투력 상승과 레벨업에 포커스를 맞추고 흔히 말하는 닥사 위주의 플레이를 하다 보니 V4 첫 직업으로 선택한 나이트도 어느덧 55레벨을 넘기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은근히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많이 반영돼 있고 관련 콘텐츠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걸 알게 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작과 영혼석 승급이라는 과정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전체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비중이라는 부분으로 접근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처럼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메인이 되는 건 장비의 등급과 강화 수치라는 걸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이런 부분이 어우러지면서 완성형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측면을 감안한다면 중간중간 관련 콘텐츠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가방이나 창고의 쌓인 채집 결과물을 비워내는 과정이기도 하지요. V4 공략 제작 레벨과 재료 채집 그리고 영혼석 승급 과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마 대부분의 유저들은 메인 캐릭터로 퀘스트와 사냥을 반복하고 동료를 활용해 채집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토벌이 가능한 동료가 있다면 필요한 지역에 파견해 별도의 특별 사냥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차곡차곡 쌓인 다양한 재료는 기본적인 진행 방향이나 처리 방법을 모르면 계속 묻어두거나 비효율적인 방향으로 플레이가 이어질 수...

서버를 뛰어넘는 매시브한 필드 전투의 완성이라는 점을 앞세운 모바일 MMORPG V4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도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게임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레벨 52를 달성하게 됐는데요. 지금까지 무작정 사냥을 통한 렙업과 전투력 올리기에만 집중을 한 상황이라면 이제는 디테일한 요소들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고 보면 최근 출시되는 RPG 게임은 대체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단순히 기계적으로 반복적인 사냥을 하는 것에 대한 피로도를 다른 방향으로 풀어내기 위한 측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하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거점에 배치된 NPC의 역할에 대한 부분과 사냥과 채집을 통해 획득한 재료가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 것인지에 대한 정보 확인도 중요합니다. V4 공략 맵 활용법과 NPC 정보 및 제작 재료 살펴보기 플레이 화면 왼쪽에 자리 잡은 미니맵을 눌러 단계적인 범주 이동을 해보면 V4 전장인 월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큰 틀에서 보면 현재 열심히 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공간은 전체의 1/2 수준인 걸 알게 되는데요. 아직 미발견 지역과 업데이트 예정인 바트라만 봐도 대략적인 업데이트 방향에 대한 걸 예상해보게 되기도 합니다. 우선 그 속도에 맞춰서 모든 ...

2019년 넥슨의 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V4가 출시된 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아쉽게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진 못하고 있어 성장 속도는 다소 느린 편인데요. 그래도 꾸준하게 플레이를 즐기다 보니 레벨 공백 구간으로 느껴졌던 40을 돌파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초반에 비해 갈수록 성장 속도가 느려지는 일반적인 룰이 적용되는 건 맞지만 축복의 물약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더군요. 큰 틀에서 MMORPG라는 장르에 속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요소는 일반적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여기에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다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력 포인트가 될 거라 예상되는데요. V4에서는 나를 대신해 채집과 토벌을 할 수 있는 동료 시스템이 있고 맵 정보와 메뉴가 직관적인 특징을 보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요소가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걸 알 수 있는데 한 번쯤 정리가 필요하겠죠? V4 공략 전투력 올리는 방법과 영향을 주는 요인 살펴보기 지금까지의 상황과 앞으로 전개될 방향은 지도를 보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고작 전체의 절반 정도만 오픈을 했고 추후 바트라라는 새로운 전장이 추가될 예정이라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앞서 장점으로 느껴진다고 했던 부분은 지역 지도로 이동했을 때 오른쪽 영역에 보이는 정보가 직관적이라는 점과 해당 지역에서 사냥과 채집을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실행 버...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대작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V4는 넥슨의 차기작이라는 점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되는데요. 조만간 출시 2주년을 맞게 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꾸준히 즐기고 있는 오버히트의 제작사인 넷게임즈(NATGAMES)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인 관심을 두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언리얼엔진4가 적용된 모바일 MMORPG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었죠. 어떻게 보면 리니지2M과의 정면 대결을 피하기 위해 한발 앞서 움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사전예약자 수 550만을 넘긴 게임과 부딪혀 봐야 좋을 건 없을 테니 말이죠. 물론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애니메이션 기반의 아기자기한 형태보다 정통 RPG의 느낌을 잘 살린 그래픽을 더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한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V4 직업 추천 나이트 레벨 34 육성 과정 및 특징 살펴보기 시작과 동시에 생성이 가능한 직업은 매지션, 워로드, 블레이더, 나이트, 건슬링어, 액슬러 여섯 가지로 구분돼 있습니다. 선택 과정에 스탯 분포를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 정보가 없어 오롯이 무기와 캐릭터 설명에 적힌 문구를 토대로 판단하게 되는데요. 매지션과 건슬링어에 대한 관심이 나름 있었지만 검과 방패를 동시에 쓰면서 전투를 하면 조금 더 안정적...

다소 침체기에 빠져있던 넥슨을 수렁에서 건져올린 모바일 MMORPG V4도 어느덧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고 보니 1주년과 신규 클래스 랜서 등장 소식을 최근 들어 CF로 자주 접했던 것 같기도 한데요. 아쉽게 지금은 접속 빈도가 많이 줄어버렸지만 그래도 나름 애정을 갖고 플레이를 즐겼던 게임이기도 했던 탓에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모처럼 접속을 해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육성이나 성장이 필요한 RPG 장르는 처음 서비스가 시작되는 타이밍에 맞춰 즐기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상태에서 중간 유입을 하려면 흔히 고인물이라 부르는 유저들과의 격차가 너무 많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물론 다른 유저와 얽히는 PVP에 관심을 아예 닫아 버리고 나 홀로 PVE를 즐기겠다고 하면 크게 상관은 없지만 지금처럼 적절한 타이밍을 노려보는 것도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V4 직업 추천 공략 어쌔신과 랜서 쉽고 빠르게 키울 수 있네?! 저처럼 모처럼 복귀를 결심한 분들이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뉴비 분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건 어디에서 뭘로 할 것인가에 대한 의사 결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전체 서버 개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이왕이면 시작과 동시에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는 추천 서버를 선택해서 시작하는 게 조금 더 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

표면적으로 잘 보이지 않을 수는 있지만 V4 공략 과정에서 펭긴트 교환소는 나름 여러 가지 것들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룰렛 방식의 돌림판은 플레이를 통해 차곡차곡 쌓인 칠흑의 근원이라는 재화를 활용해 뽑은 것들을 챙겨갈 수 있는데요. 일괄 진행이 없다는 점은 조금 귀찮음을 유발하지만, 몰아서 한 번에 쭉 진행할 경우 생각지 못했던 측면까지 챙길 수 있는 결과물을 획득하게 됩니다. 우선 펭긴트 교환소의 돌림판을 이용하려면 계정 레벨 40을 달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루나트라에서 몬스터 사냥을 하거나 업적 혹은 임무 달성을 통한 칠흑의 근원이라는 재화를 수집해야 하는데요. 혹시 그동안 모아둔 것들의 수량이 어느 정도 되는 것처럼 보인다면 몰아서 정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확률에 의존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운이 좋다면 보라색 영웅 등급 장비와 아이템을 챙길 수 있죠. V4 공략 펭긴트 교환소 돌림판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틈틈이 한 번씩 쌓인 양을 확인하곤 했었지만 그 주기를 조금 늦췄더니 생각보다 많은 양의 재화가 쌓인 걸 확인하게 됩니다. 룰렛을 돌리기 위해 총 3개의 칠흑의 근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모인 수치가 무려 399개라는 걸 알게 되는데요. 단순한 과정을 반복해서 진행하는 게 조금 무료하긴 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전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과정들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

특별히 과금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이벤트는 평소 접근하지 못했던 영역에 대한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내심 이런 소식에 관심을 두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신규 클래스와 서버 추가로 진행된 V4 레퀴엠 이벤트는 보템(보라색 장비)에 목마른 유저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보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처 세팅하지 못했던 더 좋은 등급의 장비를 맞출 수 있기 때문이겠죠? 정식 출시일에 맞춰 플레이를 시작했고, 나름 꾸준히 즐기고 있지만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우선 현재 사용 중인 장비부터 보라색 영웅 등급으로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평소 즐기던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사전 예약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참여를 했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았지만 현실은 조금 달랐습니다. V4 공략 보라색 장비 아스카탄 봉인 해제 레퀴엠 이벤트와 쿠폰 일찌감치 사전예약을 해뒀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완료됐다는 소식을 접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친절하게 카카오톡과 문자 메시지로 관련 정보와 쿠폰 번호가 전달됐기 때문인데요. 지난번 아처에 이어 이번에 또 하나의 새로운 클래스인 '어쌔신(ASSASSIN)'이 추가되고 쾌속 성장을 지원하는 PVP 특화 배틀 서버인 '아스카탄'이 새롭게 오픈되면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관심을 가...

비슷한 시기에 경쟁사 대작 MMORPG의 출시를 염두에 둔 것인지 한발 앞서 움직였던 V4가 생각보다 롱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간 주춤했던 넥슨을 다시 웃게 만든 모바일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하는데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어느덧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무과금 유저들에게 탈것과 소환수 그리고 동료 수급은 억세게 운이 좋지 않다면 쉽지 않은 공략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지난번 포스팅을 작성할 때까지만 해도 몬스터 조사를 통한 도감작에 매진을 했었습니다. 빠른 성장을 위한 메인 퀘스트를 무리해서 진행하니 생각보다 빨리 소진되는 물약 때문에 골드 수급 불균형이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 걸 확인하고 이틀 정도 다시 메인 퀘스트 정주행에 도전했더니 거의 70레벨이 근접한 수치까지 이르게 된 걸 확인하게 됩니다. 물론 모아둔 골드는 많이 소진되고 말았지요. V4공략 탈것과 소환수 그리고 동료 무과금 뽑기 도전 방법은? 어차피 PVP 콘텐츠에 집중하거나 전투력 상위 랭커라는 목표를 두고 즐기는 게 아니라면 MMORPG 플레이 과정에서 전투력은 다음 진도를 나가기 위한 최소한의 수준만 유지하면 됩니다. 아마 나이트 135,000이라는 수치로 '상급 생명력 물약'의 도움으로 70레벨을 달성하는 수준까지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건 가능해 보이는데요. 캐릭터 육성 정보를 볼 때면 늘 시선이 ...

RPG 게임을 즐기면서 성장의 지표로 확인하게 되는 수치는 레벨과 전투력입니다. 대부분 이 두 가지 요소는 어느 정도는 비례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절대적인 비율 관계를 유지하는 건 아닌데요. 아무래도 각자 진행한 플레이의 결과가 반영되는 부분이다 보니 육성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는 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V4 무과금 전투력 공략에 몬스터 조사 도감작을 하는 이유도 비슷하죠. 65레벨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주로 메인 퀘스트 위주의 플레이를 즐겼습니다. 일단 레벨을 빨리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인데요. 중간중간 레벨 공백 구간으로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몽환의 틈을 활용해 경험치 버프를 받으며 자동 사냥을 하는 방식을 활용하기도 했지만, 물약 구매 비용으로 골드 부족 현상이 오고 있다는 압박을 느끼게 되면서 더 이상 이런 방식의 진행은 안될 것 같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V4 공략 무과금 전투력 몬스터 조사 도감작이 필요한 이유는? 게임에 적용되는 시스템이나 콘텐츠 특성에 따라 방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아진다는 건 지속적인 운영에 부담을 줍니다. 실제로 위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게 될 작업을 시작하기 전과 후의 골드 수치에 현저한 차이가 있는 걸 확인하게 되는데요. 확실히 보유량이 많아지면서 매일 챙길 수 있는 항목들을 활용하는 과정이 조금 더 원활하다...

레벨 공백 구간이었던 60을 넘어서고 메인 퀘스트 진행을 통해 65레벨을 달성했지만 아직 육성의 길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이번에 새로운 클래스인 아처가 등장하게 되면서 기존에 육성해오던 나이트를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V4 공략에 도전해볼까 하는 고민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직업이 다른 것에서 비롯된 신선함은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의 상황이 반복되는 건 똑같다는 걸 생각해보니 쉽게 답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RPG라는 장르의 특성상 꾸준하게 오랜 육성 과정을 거쳐야 조금 더 진화한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원하는 걸 얻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부분 청록색으로 채워진 장비를 어떻게 보라색으로 채울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V4 공략 보라색 영웅 등급 장비는 어떻게 획득하나? 어쩌면 정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부분인지도 모릅니다. 아마 거래소를 둘러보신 분들이라면 쉽게 자신의 클래스에 맞는 보라색 영웅 등급 무기의 매물 건이 리스트에 보이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과금성 재화인 레드 젬으로 등록된 장비를 구매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복된 플레이 과정에서 거래가 가능한 것들을 거래소에 올려서 판매하고 모으는 방식으로 ...

V4 공략 과정의 중심인 실루나스의 7번째 월드 바텐고원이 업데이트됐지만 해당 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한 퀘스트를 열기 위해서는 레벨 제한을 넘어서야 합니다. 일단 스토리와 에피소드의 축이되는 메인퀘 '맹약의 여정'을 기준으로 6막에 들어서려면 60레벨을 달성해야 하는데요. 이걸 넘어서게 되면 다음 전장인 데커스 화산이 열리고 이후 65레벨이라는 커트라인을 넘어서야 신규 지역인 바텐고원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간중간 사냥을 병행하며 경험치를 쌓아주는 과정은 통과의례라고 보면 됩니다. 사실 대부분의 MMORPG 게임이 비슷한 콘셉트로 진행되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는 부분은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땅히 할만한 게 없다고 느껴질 때 활용할만한 전체 맵을 기준으로 현재 플레이가 진행 중인 실루나스의 반대편에 있는 루나트라로 진입해 사냥을 진행하는 방법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V4 공략 차원이동 루나트라 차원문 활용하는 방법은? 마치 행성을 연상하게 만드는 구 형태의 월드가 그려진 지도를 보면 단순 명쾌합니다. 아마 이걸 눈여겨 봐둔다면 저처럼 레벨 제한으로 더 이상 진행할 수 있는 퀘스트가 없는 상황에서 뭘 해야 할지 어느 정도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데요. 이전에 클리어를 했던 지역에서 반복적인 자동 사냥을 통한 경험치 쌓기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몽환의 틈과 루나트라를 적절히 활용해 보는 것도 성장...

신규 지역 비텐 고원에 입성하기 위한 메인 퀘스트가 열리는 65 레벨 달성을 위한 시간 투자를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성장 속도는 더디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경험치 버프가 적용되는 시간에 물약까지 동원해 그나마 효율성이 좋은 몽환의 틈에서 사냥하고 있음에도 경험치 게이지가 차오르는 속도에 대한 체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요. 어쩌면 지금부터 장기전 레이스가 시작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편하게 자동 사냥을 할 수 있는 여건이라는 점은 위안이 되기는 합니다. 아마 손이 가는 부분까지 많았더라면 조금 더 느리게 진행될 수밖에 없었을 거라는 예상을 해보게 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 템포 쉬어가는 의미에서 망토와 관련된 것들을 비롯해 다양한 것들을 챙길 수 있는 길드 상인과 교환소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빠뜨린 부분이 있다면 챙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V4 공략 망토 강화 주문서 길드 상인과 교환소 확인하기 기존에 어떤 유형을 접했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아마도 퀵슬롯에 체력회복제를 넣고 자동 사용 형태로 지정해 쓰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이라면 약간의 혼선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등급에 관계없이 생명력 물약은 해당 기능 자체가 없다는 걸 확인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만약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 분들이 있다면 환경 설정의 전투 항목에서 물약 자동 사용이라는 ...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지역 비텐 고원으로 접근하기 위한 첫 번째 고비라고 할 수 있는 60레벨을 달성했습니다. 어떤 직업(클래스)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속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V4 나이트를 즐기면서 사냥 속도나 성장이 빠르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 루트를 통해 공유된 기합을 올리는 방식의 스킬 트리 조정을 해보는 것도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메인 퀘스트를 공략하는 게 좋습니다. 아마 RPG 장르를 많이 즐겨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런 특성을 쉽게 파악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문제는 레벨 공백 구간이라는 게 별도로 존재하고 있어 정주행을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이번에 제가 달성한 레벨 60에 이르는 과정이 더디고 힘들었던 것도 비슷한 이유 때문인데, 이걸 넘어서니 또 속도에 탄력이 붙더군요. V4 직업 나이트 사냥 속도가 느리다면 스킬 트리 조정해보기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끝까지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하다 보니 더디지만 성장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반에 비해 느려진 성장 속도 때문에 흥미가 반감됐다는 점을 부정할 순 없을 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특정 콘텐츠와 육성 포인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에서 꾸준한 플레이를 이어갈 명분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물론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