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게임은 현실에서 볼 수 없던 여러 장면을 구현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결과가 아쉽다고 느낀 경기를 그대로 재연해 다른 결말을 만들어낼 수 있고 최고 기량을 가진 선수를 모아 드림팀이라 부를만한 스쿼드를 구성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본격적인 좌석 예매가 시작된 넥슨 아이콘매치는 FC온라인과 FC모바일 안에서나 볼 수 있던 이런 장면을 현실에서 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게 만듭니다. 대결 방식이 주는 특별함도 있습니다. 콘셉트가 창과 방패의 대결로 정해지면서 각 팀을 대표하는 11명의 선수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레전드 공격수와 수비수로 채워지게 되는데요. 최종 명단이 공개되면서 디디에 드로그바와 리오 퍼디난드로 시작됐던 멤버 조합이 어떻게 완성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렇게 한곳에 모여 그라운드 위에서 다시 뛰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운 일이죠. 세기의 대결 넥슨 아이콘매치 이번 대결이 가진 상징성은 아이콘이라는 표현에서부터 잘 묻어나고 있습니다. 단어가 가진 사전적인 의미를 토대로 유추해 보더라도 한 시대를 대표하는 우상이라 부를 수 있는 세기의 대결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콘셉트가 창에 맞춰진 FC SPEAR는 드로그바를 시작으로 축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지 않은 분들조차 이름을 알 고 있을 법한 선수들로 구성됩니다. 이런 조합이 가능하다는 게 그저 신기하게 느...
계절이 바뀌고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피파온라인4 FC온라인 쿠폰과 추석 버닝 이벤트 및 업데이트 소식이 공개됐습니다. 정식 서비스가 2018년 5월 17일에 시작되고 어느덧 6주년을 넘어선 이력은 그동안 출시됐던 선수 클래스와 BP 인플레이션만 보더라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상태에 이른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번 패치는 바뀌는 부분을 체감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적용 시점을 기다려보게 됩니다. 한때 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가 높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이 부분은 넥슨이 EA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어느 정도 해결된 것처럼 보입니다. 대신 원작이 FIFA라는 타이틀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강제 리브랜딩이 적용되는 상황은 피할 수 없었는데요. 이제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매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박정무 실장이 친근하면서 반갑게 느껴지는 건 그동안 쌓인 정 때문인 것 같습니다. 추석 버닝과 9월 이벤트 명절 연휴가 시작되고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이벤트는 추석 버닝입니다. 기간이 2024년 9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5일로 구성되고 첫째 날 하루만 PC방 버닝이 적용되고 나머지는 집 버닝을 받으며 접속과 플레이를 통한 다양한 보상 수령이 가능한데요. 특히 PC방 버닝이 적용되는 날은 강화 부스트 EVENT로 최대 35% 확률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강화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귀...
축구게임은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을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패배가 남긴 진한 아쉬움을 플레이를 통해 해소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을 모아 드림팀이라 부를만한 스쿼드를 구성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FC온라인은 가상이 아닌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게 만듭니다. 특히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는 선수들이 똑같이 구현돼 있어 현실감과 몰입감을 더해주죠. 레전드선수가 현역과 함께 뛰는 모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로스터 업데이트가 꾸준히 진행되고 중간중간 신규 클래스가 추가되면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는 더욱 다양해졌는데요. 그중에서 아이콘은 드록바와 퍼디난드처럼 전설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스로 이번에 공개된 아이콘매치는 이런 선수들이 등장해 특별한 이벤트축구경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역대급 축구 행사 아이콘매치 아이콘은 그동안 꾸준한 업데이트가 진행됐습니다. 새로운 선수가 선정되며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재평가를 통해 스탯이 조정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패치가 진행될 때마다 특정 선수가 광고 모델로 등장하던 인상적인 장면들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드록바가 추가될 당시에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으로 복귀하는 걸 알리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PV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는 효과를 부여하기도 했죠....
여름 쇼케이스 영상이 공개될 때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던 축구 감독 무리뉴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스쿼드 강화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선수와 BP가 보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뽑기 결과를 보며 목표를 정하거나 수급한 BP로 이적시장을 활용해 멤버를 완성할 수 있는데요. 얼마 전 끝난 유로 2024 대회 우승국이 가려지면서 자연스럽게 피파온라인4 팀추천은 스페인에 더 관심이 쏠리게 됩니다. 국적이 같거나 소속 클럽이 동일한 경우 적용되는 FC온라인 팀컬러는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기 때문에 단일팀 구성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전체 항목은 소속과 특성 그리고 강화라는 세 가지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확인하고 맞춰주면 되는데요. 잉글랜드가 연속으로 준우승에 머물게 만들어버린 현역 국대가 라인업의 중심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황금세대 레전드 멤버는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무리뉴 구단 강화 이벤트 무리뉴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이벤트의 타이틀은 구단 강화 프로젝트입니다. 시작 시점이 2024년 6월 27일(목) 점검이지만 아직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시간이 된다면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첫 보상은 게임 시작을 위해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기만 해도 지급되기 때문에 일단 이것부터 챙기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구성이 고른 편이라 활용성도 상대적으로 높...
매년 방학이 시작될 무렵이면 FC온라인은 유저 몰이를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이런 패턴은 리브랜딩으로 이름이 바뀌기 전인 피파온라인4 시절부터 꾸준하게 반복되고 있는데요. 지난 2024년 6월 20일 공개된 2024 여름 쇼케이스는 유저들이 궁금해할 10차 넥스트 필드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며서 자연스럽게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시스템이 바뀌는 부분도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이제는 친근함이 느껴지는 넥슨의 박정무 그룹장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등장과 함께 셀프 디스가 섞인 것처럼 보이는 자막이 깔리며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데요. 이제는 이런 모습이 여유롭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흐른 걸 다시금 체감하게 됩니다. 실제로 정식 서비스가 2018년 5월에 시작됐기 때문에 어느덧 6주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긴 고인물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은 게임이 돼버렸죠. FC온라인 쿠폰과 등록 방법 FC온라인 쿠폰은 쇼케이스 마지막에 공개가 됐습니다. 주로 이런 유형의 보상은 FC모바일에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PC 플랫폼에서 이걸 사용한다는 게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원래 e-K리그 경기가 있는 날 중계방송과 인벤을 통해 꾸준히 공개됐던 걸 몰랐던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챙기면 됩니다. 일단 이번 2024 여름 쇼케이스 쿠폰은 웹페이지에 반영된 버튼으로 ...
대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유로202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EA의 FC24를 시작으로 넥슨의 FC온라인과 FC모바일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이 된 상태인데요. 패치가 진행되는 시점은 차이가 있겠지만 공식적인 국대 스쿼드 이용이 가능한 환경이 제공되면서 동시에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 경기 특유의 재미가 있는 컵 대회 모드는 동시에 반영된 게 아니라서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현재 UEFA EURO 2024 대회 모드는 FC24와 리브랜딩 전 피파모바일이라 불리던 FC모바일에만 적용돼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마지막에 패치가 진행됐던 모바일 버전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되는데요. 이런 콘텐츠의 재미가 플레이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화면에서 조금 더 디테일한 조작이 가능한 피파온라인4라 불리던 FC온라인이 아니라는 점은 의아함을 자아내는 포인트가 됩니다. FC온라인의 유로2024 업데이트 유로2024 업데이트가 먼저 적용된 건 FC온라인입니다. 타이틀 화면이 새롭게 바뀌고 엠블럼이 추가되면서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해주는 분위기가 연출되는데요. 그런데 실제 패치는 콘텐츠가 아닌 클래스 업데이트에 맞춰져 있습니다. UEFA EURO 2024라는 타이틀이 적용된 신규 선수가 추가되고 활약상에 따라 OVR 수치가 바뀌는 라이브 퍼포먼스 규칙이 정해지는 국대 로스터를 선...
리브랜딩을 통해 FC온라인으로 거듭난 피파온라인4는 어느덧 6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EA와 FIFA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원작 시리즈 타이틀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이름이 바뀐 지도 어느덧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이런 변화가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지금의 상황을 놓고 보면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렇게 ONLINE 형식 축구게임이 현재는 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이죠. 엔진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가 시작되길 기다리는 분들이 은근히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기존 유저와의 격차는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벌어진 상황에서 새롭게 합류 혹은 복귀할 타이밍을 잡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재미를 반감시키는 시스템이 더해지면 플레이어 수는 감소하기 마련입니다. 어쩌면 이런 이유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2024년 주요 변경 사항이 더 궁금해지기도 하죠. 클럽 추가와 클럽 하우스 밸런스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를 거쳐 적용될 주요 변경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개발자 노트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항목별 패치 일정이 정확히 공개된 게 아니다 보니 이 글을 열람하는 시점에 따라 이미 적용된 항목이 있을 수도 있고 아직 예정 사항으로 분류되는 내용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우선 첫 번째로 소개된 내용은 웹에서 이용이 가능했던 클럽 시스템이 게임에 새롭...
리브랜딩을 통해 피파온라인4가 FC온라인으로 바뀐 지도 어느덧 5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넥슨이 EA와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서비스 장기화 체제로 바뀐 것처럼 보이면서 서버 종료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사는 살짝 주춤해진 느낌인데요. 최근의 분위기를 보면 오히려 깔끔하게 섭종을 하고 엔진 업데이트가 적용된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 게 더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합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추가된 23UCL 선수가 무려 101번째 클래스라는 점만 봐도 그동안의 이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지금의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이 숫자는 점점 더 늘어나는 그림이 될 것 같은데요. 그래도 껍데기를 바꾼 뒤 카타르 월드컵과 AFC 아시안 컵 대회가 진행되며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인 점은 충분히 호재였다고 생각됩니다. 피파온라인4 복귀 및 FC온라인 신규 유저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이었죠. 현재 온라인게임 순위는? 꾸준하게 신작이 출시되는 모바일게임에 비해 온라인게임은 즐길 수 있는 대상이 한정적입니다. 덕분에 새롭게 출시된 게임이 순위권 상위를 장악하는 장면을 보는 건 쉽지 않은데요. 실제로 PC방 집계 자료 기준 순위는 매번 똑같은 게임이 비슷한 자리를 유지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게임 방식으로 즐기는 유일무이한 축구게임 FC온라인은 여전히 TOP3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한국인 선수가 무려 3명이나 후보에 있어 국뽕이 차올랐던 24 TOTY 토티 최종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Team Of The Year 올해의 팀은 타이틀에 걸맞게 2023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사람에게 부여되는 만큼 이름이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거의 확정적이라고 예상했던 김민재가 최종 11인 명단에 없다는 점은 너무 아쉬운 결과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인지도가 반다이크에 밀리는 거라고 봐야죠? 최종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선수는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 FC24와 넥슨의 국내 퍼블리싱 버전 FC온라인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FC모바일은 아직 관련 패치 일정이 공지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이렇게 결과가 나온 만큼 이제 누가 뽑혔고 어느 정도 능력치를 보유하게 된 건지를 살펴볼 타이밍이 왔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FC24는 공격수 3명의 OVR 능력치가 97로 가장 높은 수치라는 걸 확인할 수 있죠. 공격수의 마지막 한자리는? 공격수 포지션에 이름을 올린 세 선수는 음바페, 홀란, 메시입니다. 거의 확정적이라 생각됐던 두 명은 실제 결과에도 그대로 반영됐는데요. 궁금했던 마지막 한자리는 카타르 월드컵의 후광이 아직도 영향을 주는 탓인지 메시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체감에 영향을 주는 종합 OVR은 FC24에서 모두 97로 표기되고 있지만 항목별 능력치 분포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비교 포인트는 이걸 기준으로 생...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일레븐 만들기가 진행됩니다. 드림팀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게 느껴지는 스쿼드를 만들기 위한 24 TOTY 토티 투표가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됐는데요. 각 포지션 별로 누가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인지를 지켜보는 것과 함께 기한 내 예상 결과를 만들어 제출한 분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보상이 제공되는 이벤트는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후보 명단은 EA의 FC24와 넥슨의 국내 퍼블리싱 버전 FC온라인과 FC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손흥민을 시작으로 이강인과 김민재까지 총 세 명의 한국인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어 왠지 흐뭇한 마음을 갖게 되기도 하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로 픽을 하는 것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확률적으로 누가 대세인지 흐름에 맞춰가고 싶다면 FC온라인 인벤을 활용하면 조금 더 효과적입니다. 손흥민 이강인이 있는 FW 공격수 전체 85명으로 구성된 후보 명단 중에서 가장 먼저 살펴보게 되는 FW 공격수 포지션에는 총 2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최종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될 확률은 낮겠지만 그래도 손흥민과 이강인을 이렇게 함께 볼 수 있는 건 참 반가운 일인 것 같은데요. 사우디 리그로 이적한 호날두와 벤제마도 포함돼 있는 게 보입니다. 일단 유력 후보라고 할 수 있는 예상 명단은 홀란, 음...
리브랜딩을 통해 FC온라인으로 거듭난 지 어느덧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피파온라인4가 더 익숙하게 느껴지는 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걸 반증하는 부분인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한때 양강 구도를 만들었던 라이벌 축구게임 코나미의 PES가 아직까지 공식 네이밍보다 위닝일레븐으로 불리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것처럼 보이는데요. 다시 FIFA 타이틀을 사용하는 순간이 오게 될지 문득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피온4 서버 종료에 대한 관심은 잠잠해진 것 같습니다. 2007년 네오위즈로부터 시작됐던 피온2가 2013년 넥슨의 피온3으로 바뀌었고 2018년부터 지금까지 서비스가 그대로 쭉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존의 5년 주기를 넘어선 시점이 이미 도래했다는 점과 관련 보도 자료를 통해 EA와 재계약이 진행됐다는 걸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양사의 파트너십은 오래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패드와 키보드 어떤 게 좋은가? 보통 PC게임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입력 장치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장르에 따라 콘솔 플랫폼의 컨트롤러로 활용되는 게임 패드를 쓰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인데요. 경험치와 숙련도에 따라 체감이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떤 게 더 좋다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본인이 쓰기 편한 걸 우선순위로 잡으면 됩니다. 일단 공식 홈페이지의 데이터 센터에서 집계된 수치를 보면 ...
지급되는 보상을 챙길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기 때문에 어떤 게임이건 쿠폰에 관련된 정보는 관심을 두기 마련입니다. FC온라인 인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도 그런 이유 때문에 놓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리브랜딩으로 이름이 바뀌기 전인 피파온라인4 시절과 동일하게 꾸준히 정보가 업로드되고 있기 때문에 틈틈이 내용을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대신 등록 기한이 길지 않고 짧다는 건 알고 있어야죠? 게임 화면이 아닌 홈페이지를 통한 등록이 진행되기 때문에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시간이라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게 있다는 걸 몰라서 놓치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원하는 큰 보상이 제공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것보다 관심을 두고 틈틈이라도 챙기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 들러서 확인해 주는 관심이 필요한 셈이죠. 공식 대회 경기와 이벤트를 통해!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Sports 종목 최초의 메달을 안겨주기도 했던 FC온라인 공식 대회는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식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스트림으로 일차별 경기를 관람할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경기를 통해 공개되는 쿠폰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물론 챙겨 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이걸 정리한 내용이 인벤에서...
매년 출시되는 원작 타이틀과는 다르게 무료 온라인게임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PC 축구게임 FC온라인은 구단주 생성 후 클럽팀과 대표팀 두 가지를 운영하게 됩니다. 실제 로스터를 기준으로 구현돼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가 소속돼 있거나 평소 관심을 두고 응원하는 팀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두게 되는데요. 나름 고심 끝에 결정을 하게 되더라도 가끔씩 이런 선택을 다르게 바꿔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주력 콘텐츠에 따라 두 가지 팀으로 구분되고 각각 A, B, C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 서로 다른 스쿼드 구성이 가능하지만, 기준이 되는 건 보유한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시작은 선택한 클럽팀 로스터가 주축이 되지만 플레이를 통해 선수를 획득하게 되면 완전히 새로운 팀 조합 구성할 수 있는데요. 대표팀은 언제든 변경이 가능하지만, 클럽팀은 아이템 쓰거나 리그 종료 및 로스터 업데이트 시에만 교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적용된 로스터 기준 팀 구성 이제 막 플레이를 시작한 분들이라면 클럽팀 선정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클럽 소속 선수들이 스쿼드 구성에 활용되는 자원이 되기 때문인데요. 혹시 특정 클럽이 아닌 선수에 포커스를 맞춘 선택을 하게 될 경우 현재 게임에 적용된 로스터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동일한 것인지를 미리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공식 홈페이지에 반영된 검색 기능을 활용...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팀을 운영하고 경기를 즐기는 재미가 있는 축구게임은 축이 되는 선수 구성에 가장 먼저 관심을 두게 됩니다. 아무래도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방향성과 포커스를 어디에 맞출 것인지 고민하고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FC온라인 홈페이지의 스쿼드 메이커는 이런 작업을 조금 더 쉽게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발 라인업과 후보 명단을 조정하는 스쿼드 관리는 게임 안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A, B, C 세 가지 유형을 미리 편성해두고 원할 때마다 바로바로 바꿔가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요. 이 메뉴가 실제 노트라고 한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은 밑그림이자 스케치를 하는 목적으로 활용되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검증해야 할 요소를 미리 다 확인하고 최종 등록만 여기서 하는 셈이죠. 홈페이지 데이터 센터 메뉴에! 다른 장르에 비해 정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탓에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는 건 생각보다 많습니다. 별도의 데이터 센터라는 메뉴를 편성해 데일리 차트를 시작으로 선수 정보, 감독 정보 및 팀 컬러, 각 모드 별 랭킹, 강화 부스트 도우미, 스쿼드 메이커로 구성된 여덟 가지 항목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살펴볼 메뉴와 기능은 가장 아래쪽과 오른쪽 끝부분에 자리 잡고 ...
매년 출시되는 원작 타이틀과 비교하면 그래픽에서부터 격차가 많이 느껴지지만 FC온라인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축구게임이라는 점이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높은 시스템 사양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은 것도 아닌데요. 스마트폰과 앱플레이어로 즐기는 FC모바일과는 또 다른 M이 붙은 EA SPORTS FC Online M이라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FC라는 네이밍만 본다면 뒤에 모바일이 붙은 녀석이 온라인과 연동되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지만 엄연히 다른 게임입니다. 물론 이벤트가 진행될 때 동일한 계정으로 두 게임에 각각 참여해 보상을 챙기는 콜라보 형식을 자주 접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지금까지 기존의 다른 PC 게임이 플랫폼 변환을 적용할 때 대부분 M을 붙였던 걸 떠올려 본다면 전용 앱이 어떤 건지 의외로 쉽게 식별할 수도 있습니다.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을! EA SPORTS FC Online M을 실행 후 연동하게 되는 계정은 PC 온라인 버전과 동일한 걸 적용하면 됩니다. 말 그대로 FC온라인 모바일 앱이기 때문에 에뮬레이터인 앱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없는데요. 컴퓨터로 플레이를 즐길 때 설정해두었던 넥슨 OTP와 2차 비밀번호 등의 기본적인 인증 과정을 거쳐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는 선수를 직접 조작하며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즐기는 건 불...
원작 타이틀의 리브랜딩으로 이제 피파온라인4는 FC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e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과 맞물리고 곽준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됐는데요. 새로운 게임으로 출시되는 게 아닌 껍데기를 바꾸는 과정만 적용된 셈이라 기존 유저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피온4가 2018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했던 걸 감안하면 무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매년 신규 타이틀로 출시되는 EA의 원작과 비교하면 엔진 업그레이드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지만 그래도 시스템 사양이 높지 않고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즐기는 온라인게임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은 있는데요. FC온라인 스쿼드 팀컬러와 포메이션은 게임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관심을 두게 되는 부분입니다. 나만의 팀 운영에 필요한 결정 출시 후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관심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 복귀와 합류를 할 수 있습니다.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분야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난이도가 꽤 높아진 컴퓨터 AI와 경기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를 통해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다른 유저와 대전하는 PVP는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매칭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선호하는 플레이 방식은 서로 달라도 팀 구성은 빠질 수 없는 과제입니다. 원하는 선...
내가 좋아하는 클럽 혹은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해 경기를 즐기고 팀을 육성하는 재미는 축구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PC 플랫폼에 포커스가 맞춰진 피파온라인4 역시 그런 이유로 꾸준하게 플레이를 이어가게 되는데요. 필요에 따른 과금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웹 상점과 스페셜 상점은 조금 더 익숙한 공간이 될 수 있겠지만, 무과금 유저도 꾸준히 플레이를 즐기다 보면 상점 재화 FC와 MC가 쌓인 걸 확인하게 됩니다. 따로 캐시를 충전하거나 FC 구매를 한 이력이 없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들이 있지만, 한 번씩 WEB SHOP 방문을 통해 어느 정도의 재화가 누적돼 있고 활용이 가능한 지 확인해 주는 과정들은 필요합니다. 그렇게 크다고 볼 순 없겠지만 그래도 게임을 즐긴 이력 기준으로 매겨진 멤버십 등급에 따른 혜택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이번 포스팅은 그런 과정에서 챙길 수 있는 보상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파온라인4의 FC는 뭘까? 피온4 웹 상점과 스페셜 상점에서 쓸 수 있는 재화 중 하나인 FC는 FIFA CASH의 줄임말입니다. FIFA ONLINE4에서만 쓸 수 있는 재화로 넥슨이 서비스하는 유료 콘텐츠 구매에 활용되는 결제 수단인 CASH로 구매가 가능한데요. 넥슨 캐시가 현금과 1대1 방식의 교환비가 적용되기 때문에 추산해 보면 100 FC가 현금 1,000원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차기 버전이 아닌 리브랜딩 소식을 전했던 쇼케이스와 함께 피파온라인4 사전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아직은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 때문에 약간의 적응은 필요해 보이지만 그래도 새롭게 FC온라인으로 출발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제 EA가 더 이상 FIFA라는 타이틀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국내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넥슨의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도 자연스럽게 이름이 바뀌는 상황입니다. 리브랜딩 타이틀에 사용된 FC라는 표현은 원래 Football Club을 의미하지만, 새로운 시작이라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면 FOUNDERS CLUB이라는 중의적인 표현과 자연스럽게 매칭됩니다. 관련 내용은 같은 날 동시에 진행됐던 온라인과 모바일 두 가지 플랫폼의 쇼케이스의 첫 번째 섹션에서부터 EA 코리아 유휘동 대표로부터 언급된 내용인데요. 관심을 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일찌감치 등록을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팝업으로! FC온라인 파운더스 클럽 관련 정보는 피파온라인4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팝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쉽고 간단한 방식으로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심을 두고 접속하는 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요. 등록 과정이 마무리되면 500FC와 500EC 그리고 [FOUNDERS CLUB] 가입 보상 상자가 지급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급된 최초 가입 보상 상자는 게임 내 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피파온라인4 서버종료 예상 시기에 대한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공식적인 내용들이 공개된 건 아니지만, 이전 버전이 보여줬던 행보를 통해 3년 계약 후 2년 자동 연장 조건이 이번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는데요. 이 기준에 맞춰보면 아마 2024년 1월 경이면 섭종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그전에 차기 버전 공개와 함께 진행되는 CBT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일단 다른 건 몰라도 EA와 FIFA의 협상 결렬로 더 이상 피파 타이틀이 사용될 수 없다는 건 기정사실화된 부분인데요. 피온3와 비슷한 수순이 반복된다고 단정할 순 없겠지만, 공교롭게도 2023년 8월 10일 리브랜딩이라는 타이틀에 포커스를 맞춘 'FC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됩니다. 이건 EA가 기존 FIFA를 EA SPORTS FC로 바꾼 부분이 적용되는 셈이죠. 단순한 리브랜딩으로 끝날까?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피파시리즈의 타이틀이 바뀐 상태이기 때문에 게임명이 변경은 예정된 수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심 피온4의 엔진 업그레이드 소식을 기다리며 이번 FC온라인 쇼케이스를 기다렸지만, 막상 그런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진행을 담당한 성승헌 캐스터가 가장 먼저 소개한 EA 코리아 유휘동 대표의 Sports FC Online에 대한 ...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9월에 개최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피파온라인4' 메달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로 당초 계획된 일정이 연기되면서 대회 명칭에 사용된 시기와 실제 개최 일정이 다른 상황이 발생하게 됐는데요. e스포츠 종목으로 메달 경쟁을 펼칠 아시아 21개국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하게 될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RoaD to Asian Game 2022)'은 2023년 8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역별 그룹을 5개로 나눈 뒤 스위스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될 RDAG 2022는 아시안게임 결선의 시드권 배정 혜택이 제공됩니다. 1일차에는 서아시아 그룹 대회를 시작으로 2일차 중앙아시아, 3일차 남아시아, 4일차 동남아시아를 거쳐 마지막 5일차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한국 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와 함께 실시간 경기 중계 진행 간 공개될 피파온라인4 쿠폰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시드 예선 RDAG 2022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별 시드 예선 대회 RDAG 2022는 총 다섯 개 그룹으로 구분됩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마카오, 홍콩과 함께 East Asia 그룹에 속해있고, 2023년 8월 6일(일)에 경기를 진행하게 될 예정인데요. 국가별로 두 명의 대표 선수가 출전하게 되고 TEAM KOREA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