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타이틀의 리브랜딩으로 이제 피파온라인4는 FC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e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과 맞물리고 곽준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됐는데요. 새로운 게임으로 출시되는 게 아닌 껍데기를 바꾸는 과정만 적용된 셈이라 기존 유저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피온4가 2018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했던 걸 감안하면 무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매년 신규 타이틀로 출시되는 EA의 원작과 비교하면 엔진 업그레이드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지만 그래도 시스템 사양이 높지 않고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즐기는 온라인게임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은 있는데요. FC온라인 스쿼드 팀컬러와 포메이션은 게임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관심을 두게 되는 부분입니다. 나만의 팀 운영에 필요한 결정 출시 후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관심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 복귀와 합류를 할 수 있습니다.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분야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난이도가 꽤 높아진 컴퓨터 AI와 경기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를 통해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다른 유저와 대전하는 PVP는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매칭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선호하는 플레이 방식은 서로 달라도 팀 구성은 빠질 수 없는 과제입니다. 원하는 선...
꽤 오랜 기간 유지해왔던 벨기에 국대 피파온라인4 스쿼드를 바꿀 타이밍이 온 것 같습니다. 왠지 지난 카타르 월드컵이 황금세대 멤버들의 마지막 대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심 우승컵 들어 올리는 장면까지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16강 탈락으로 끝나버리고 말았는데요. 그동안 이래저래 모인 BP 소진도 할 겸 이번에는 스페인 국대 팀컬러와 급여를 고려한 멤버를 구성하게 됩니다. '무적함대'라는 표현이 왠지 더 익숙한 스페인 축구 국가 대표팀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약 5년의 전성기가 있었습니다. 2008년과 2012년에 유로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0년에는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내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FIFA 랭킹 10위까지 밀려나 있지만 당시 보여줬던 점유율 축구는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아마 축구를 즐겨보지 않은 분들도 이름이 익숙한 선수들이 많다고 느끼겠죠? 먼저 국대 감독부터 정해보자! 딱히 순서가 정해진 건 아니지만 스쿼드 구성의 축이 될 포메이션에 영향을 주는 감독부터 먼저 바꿔줍니다. 대표팀으로 이동해 상단 메뉴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드롭 다운 방식으로 열리는 메뉴를 보면 '감독'이라는 항목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걸 누르면 현재 선정된 감독을 볼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하게 되고, 해당 화면 오른쪽 아래 보이는 교체라는 버튼을 눌러 원하...
러시아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벨기에 대표팀과 작별할 시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황금세대라 부를 수 있는 멤버들이 현역으로 뛸 때 우승컵을 한번 들어 올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아쉽게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결과를 보여주고 말았는데요. 그동안 다양한 이벤트로 모인 BP도 털어낼 겸 이번에는 피파온라인4 스페인 스쿼드 만들기에 도전하게 됩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걸 제외하면 스페인의 월드컵 통산 성적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덕분에 라리가,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로 대표되는 이미지와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이름값 못하는 팀'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였는데요. 특히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한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네덜란드와 칠레에 연달아 패하며 조기 16강 탈락을 확정 지은 최초의 우승 팀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기도 합니다. 미리 살펴보는 팀 컬러 정보 스쿼드 구성에 앞서 미리 살펴본 팀 컬러는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팀 구성은 특정 연도가 표기된 2021년과 2022년에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선수를 주축으로 팀을 구성할 수도 있고, 황금세대라 불리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 주역에 비중을 두는 것도 가능한데요. 11명의 선수 모두 스페인 국적 선수가 되면 4단계 효과가 적용되며 전체 능력치 +4, 짧은 패스 +3, 가로채기...
이번 2022년은 제22회 카타르 월드컵이 개최되는 해입니다. 항상 6월이면 본격적인 격돌이 시작됐던 터라 하반기인 11월에 진행되는 이번 대회가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우루과이, 포르투갈, 가나와 함께 H조에 편성된 이번 일정도 결코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대표팀이 1무 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조별 예선을 탈락할 것이라는 CBS의 예상까지 나오게 되죠. 아직 대회까지 약간의 시간이 남았지만 최근 몇 차례 평가전이 치러지면서 자연스럽게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그런 효과는 피파온라인4와 같은 게임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사실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은 스타플레이어라고 불리는 선수들이 보이는 환상적인 경기력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승부가 더욱 큽니다. 실제로 이런 이유 때문에 FIFA 랭킹 1위 브라질 국대와의 평가전도 스쿼드에 먼저 관심을 두게 됐죠. FIFA 랭킹 1위가 된 브라질 FIFA 랭킹(2022년 02월 10일 기준) 절대적인 지표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한동안 FIFA 랭킹 1위는 벨기에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2022년 02월 10일 기준 순위만 보더라도 전체 포인트 5점 차이로 브라질에 앞서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현재 조회되고 있는 2022년 03월 31일 기준 순위는 조금 다릅니다. FIFA 랭킹(2022년 03월 31일 기준)...
스팀 버전의 오리지널 타이틀과 피파모바일을 즐기느라 잠시 내려놓고 있던 피파온라인4 스쿼드 재정비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얼마 전부터 시작된 2021 윈터 시즌의 영향으로 이것저것 챙길 것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접속 빈도가 높아지게 됐는데요. 생각보다 BP가 많이 모인 걸 확인하고 스타팅 라인업에 편성할 벨기에 국대 포지션별 선수를 전반적으로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물론 쓸만한 선수는 정해져 있지만 말이죠. 항상 새로운 클래스 선수들이 등장하면 이적 시장 가격은 많은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기존에 구성해두었던 라인업의 구단 가치가 엄청나게 하락한 수치를 보면 이런 변화를 바로 체감하게 되는데요. 그나마 풍성한 이벤트로 쌓아둔 자원이 넉넉해 따로 선수를 되팔아서 자금을 마련하는 상황은 피했다는 점은 위안으로 삼을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1티어라 부를만한 선수를 영입할 수준에는 턱없이 부족하죠. 여유 BP 10억 투자의 결과는? 기하급수적으로 수치가 늘어난 타이밍을 정확히 가늠할 순 없지만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BP가 16억을 넘어선 걸 확인하고 기존 선수들의 클래스 변경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제 대표팀의 급여도 200에서 210으로 향상되면서 조금 더 좋은 선수를 편성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기도 했는데요. 일단 이번 투자는 총 10억 BP가 투입됐고 14억 구단 가치 상승효과를 봤습니다. 아마 +2선수를 구매해 +3...
마지막 접속 일자가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방치됐던 '피파온라인4'에 모처럼 접속을 했습니다. 팀킬이라고 볼 수 있는 '피파모바일'과 닌텐도 스위치의 'FIFA21'을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접속할 생각을 거의 하지 못했는데요. 며칠 전 COVID-19로 1년 미뤄졌던 '유로 2020'이 드디어 시작된 걸 확인하고, 문득 애정 덱으로 맞춰두었던 벨기에 국대 스쿼드를 최신 명단과 비교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해진 답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배치의 방향성이라는 건 있습니다. 왜냐하면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팀 컬러'라는 게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이 부분은 어떤 걸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구성 과정에서 미리 확인해둬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 선수라도 서로 다른 등급의 카드에 따라 몸값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LP와 예산 범위를 어느 정도 가늠해보고 의사 결정이 필요한 부분이죠. 피파온라인4 공략 벨기에 국대 스쿼드 정보 변화 살펴보기 예전과 비교하면 급여 기준이 한번 오른 상태라 배치할 수 있는 선수 폭이 조금 더 다양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같은 선수라도 OVR이 높은 카드로 영입하려면 상대적으로 더 비싼 LP를 이적료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넉넉한 자본이 받쳐줘야 하는데요. 일단 팀 컬러 효과를 감안했을 때 실질적인 벨기에 국대 11인은 '황금세대'라는 이름이 붙은 선수들로 ...
주요 포지션별로 유저들이 선호하는 선수는 대부분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피파온라인4 팀추천이라는 항목으로 접근하게 되면 이런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많은데요. 포커스를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벨기에 국대 스쿼드처럼 국제 대회 경기에서 접했던 익숙한 멤버들로 구성해보는 재미는 자신만의 색깔을 맞춰가는 과정의 한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과정에 최대 변수로 작용하는 요인은 있습니다. 운 좋게 뽑기나 이벤트 등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 원하는 대상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해야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만약 데려오고자 하는 선수가 네임밸류가 있다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BP가 변수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가성비, 급성비를 찾는 상황은 생기게 되지요. 특히 한정된 재화를 쥐어 짜내야 한다면 더욱 관심을 둘 수밖에 없죠? 피파온라인4 팀추천 벨기에 국대 스쿼드 구성에 참고할 점은? 일반적으로 다른 유저와 경기를 치르는 PVP 방식의 대표팀 공식 경기는 등급별로 비슷한 실력의 유저와 매칭이 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급여 제한이라는 동일한 조건이 적용되고 있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표면적으로 보이는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 건 아닌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추가 능력치를 받을 수 있는 강화나 팀컬러 등의 요소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같은 선수라도 여...
기존의 소모 형태가 아닌 라인업 배치 방식으로 피파온라인4 팀컬러 효과 적용이 바뀌면서 단일덱 구성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벨기에 국대를 맞춘 저처럼 특정 국적으로 스타팅을 채우는 방식이 멀티플레이 PVP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표팀 공식 경기라는 이름에 걸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마음먹고 스쿼드 배틀 얼티메이트에 한번 도전해보게 됩니다. 배치 기준은 급여 제한 수치 175에 딱 맞춘 구성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고른 대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스쿼드 메이커에서 단일국적 포지션 별 조건을 부여해 능력치 상위 선수 위주로 선발이 됐는데요.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비슷한 구상을 염두에 둔 분들이 있다면 참고용으로 보셔도 되고 더 좋다고 생각되는 누군가가 있다면 대체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체감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르니 말이죠. 피파온라인4 팀컬러 벨기에 스쿼드 배틀 얼티메이트 도전기! 보는 관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로고와 유니폼을 실제 국대와 동일하게 맞추니 조금 더 멋스러운 느낌이 연출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11명의 스타팅이 모두 동일 국적이라 팀 컬러 4단계 효과를 적용받는 장점도 누리게 되는데요. 여기에 각 나라별 황금세대라 불리는 멤버들이 포함되면 추가 효과까지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식의 라인업...
매번 방학 시즌이 되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재미가 쏠쏠한 피파온라인4에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습니다. 대표팀 멤버를 주축으로 다른 유저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는 PVP 방식이 아닌 AI 대상으로 플레이가 진행되는 PVE 형식의 '스쿼드 배틀'이라는 게 새롭게 반영됐는데요.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특정 디비전까지는 부담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라는 생각이 들어 색다른 도전이 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선수 구성에 따른 추가 능력치가 적용되는 세트 효과인 팀 컬러가 별도로 반영되면서 국대 형식으로 멤버를 구성한 유저들이 조금 더 유리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이전부터 조금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던 부분이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조정이 되고 나니 플레이 과정에서 느끼는 체감은 확실히 이전과 달라진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기도 합니다. 피파온라인4 스쿼드 배틀과 팀 컬러 효과 확인해보기 원래는 이벤트 참여를 위한 플레이 시간과 경기 횟수를 채우고자 시뮬레이션 방식의 공식 경기 감독 모드를 진행하려고 접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뭔가 추가된 항목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바로 해당 메뉴로 이동을 해봤는데요. FIFA U20 대회의 영웅이었던 이강인 선수가 이렇게 모습을 드러내면서 기존에 즐겨보지 못했던 색다른 도전을 해보는 것도 왠지 재미가 있을 것처럼 보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