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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가을 겨울맞이 네일 많이 받으시겠죠~? 특히 연말에는 손톱까지 이쁘게 네일아트로 꾸며주면 기분전환도 되고 악세사리 없이도, 심심한 손에 블링블링하게 꾸밀 수 있어요. 저는 몇년 전만 해도 반지나 팔찌하는것도 좋아했는데 요새는 악세사리는 귀걸이만 좋아하고, 네일을 꾸준히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 젤 네일을 꾸준히 받아서인지 손톱이 많이 약해져있는 상태에요. 저처럼 손톱이 약해지면서 손톱의 두께가 얇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얇아진 손톱은 아무리 정성으로 기르려고 하더라도 기르다 보면 끊어지거나, 갈라져서 기르기가 힘들어요. 이 외에도 평소에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으로 인해서 손톱을 기르기 힘들기도 하죠. 습관은 고치기 힘든데, 네일을 받으면 물어뜯는 습관은 덜한데 이미 손상되어 있는 부분 때문에 손톱 바디의 길이도 기르기 힘들고 모양도 원하는 대로 받을 수가 없어요. 물어뜯는 손톱에도, 저처럼 손톱이 얇아진 경우에도 저는 연장을 하면서 기르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팁연장보다는 젤 연장을 선호해요. 오늘은 아크릴 젤 연장을 받고 왔어요. 손상된 손톱, 갈라진 손톱, 얇은 손톱 기르기 아래는 지금 제 손톱이고요. 손톱이 손상돼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요. 말랑말랑 얇아져서 금방 부러질 것 같고, 조금만 길러도 힘없이 갈라지고 있어요. 네일아트를 받으러 방문할 때마다 손톱 바디자체는 아트하기에도 좋은데, 다 손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