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어릴 때에는 물티슈를 주로 사용했는데 .. 겨울철 입 주변 닦는 용도로 쓰니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페이셜티슈 준비해두고 사용하는 편인데요 완전 하얀색의 제품보다는 이런 무표백 제품으로 준비해서 아이들과 온 가족 마음 놓고 쓴답니다 불필요한 색소나 향을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제가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점도 넘 마음에 들었고요 음식을 아직까지 많이 흘리고 먹는 초등 저학년 둘째 아이도 자주 입 주변을 닦는데 .. 저 닮아 피부가 약해서 건 티슈 타입의 페이셜티슈 준비해서 같이 쓰는데 자극 없이 순하게 닦을 수 있는 느낌이랍니다 너무 과하게 큰 사이즈의 제품은 한 장으로 입 한번 닦고 버리기에는 다소 아까움이 느껴지는 거 저만 그런가요? 결혼 전에는 사실 이런 거 신경도 안 썼는데 직접 살림을 하다 보니 정말 아깝게 느껴져서 이렇게 13*18cm의 크기의 페이셜티슈 준비하니 조금 더 낭비 없이 쓸 수 있는 것 같아서 낭비 없이 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천연펄프 100% 사용하여 무표백으로 만들어서 얼굴에 바로 닿아도 걱정이 없다는 점이 좋아요! 메이크업을 하거나 얼굴에 묻은 걸 닦을 때에 쓱싹 비비며 닦아도 부드러운 촉감이라서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쓸 수 있답니다 먼지 날림이 없으며 무표백이라 자연스러운 색상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한 장씩 쏙쏙 잘 빠져서 여러 장 우루루 나오는...

수분 부족형 지성이 바로 수부지죠 속이 건조해서 생기는 기름 때문에 번들거림이 느껴지는 걸 말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복합성이기도 해서 겨울에는 그 기름마저 안 나오는 악건성이 되는 느낌이랍니다 속은 계속 당기고 하루 종일 미스트를 뿌려도 잠깐뿐이라 기초하면서 제대로 촉촉해질 수 있는 게 필요했어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보다가 기본에 충실하면서 하루 종일 건조할 틈 없이 만들어주는 수분크림 꿀템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마음에 들어서 같은 라인까지 같이 준비해서 세안 후 탄탄하게 촉촉함을 레이어링 하니 한결 속당김이 덜한 것 같아서 이건 후기 적어봐야겠다 싶었어요 특히 빠르게 스며들어 금방 초크초크해져서 직장인 피부관리 데일리 루틴으로도 좋은 아이라는 거~~~ 평소 수부지 수분크림 제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지성과 달리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기름으로 인해 얼굴이 난리 나는 상황이 오기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순하게 충분한 촉촉함을 줄 수 있는 기초화장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토너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이 앰플도 요즘같이 쓰면서 열일을 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링셀이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이 브랜드는 국내 수액 시장 1위를 자랑하는 JW중외제약의 아미노산 수액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랍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충분한 촉촉함을 전달할 수 있는 라인들이 많아서 눈길이 갔었던 브랜드랍니다 사...

눈이 엄청 나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경 없이 일하거나 TV를 보는 건 힘든 정도랍니다 특히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라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는 시간에는 오랜 시간 착용을 해야 하다 보니 꾸준히 찾게 되는 게 안경점이에요 이번에 용호동 안경 합리적인 곳에서 맞추고 왔는데 고가의 제품과 퀄리티는 같으면서 금액은 낮아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이런 곳은 저만 알기 아까우니깐 얼른 후기 적어봅니다! 일단 부산 용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LG 메트로시티 상가에 있어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으뜸플러스안경 부산용호점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111 LG메트로시티 주상가 1003동 3층 301-1호 자차를 이용하실 분들은 여기 주소를 내비게이션에 찍고 가시면 되고요 이렇게 주차장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고르고 맞추는 데 30분이 걸리지 않아서 충분한 시간이랍니다 도착하니 일단 다양한 종류의 안경테들이 보였는데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금액에 진심 헉하고 놀랐던 1인입니다 제가 자꾸만 다시 보게 된 이유 아시겠어요? ㅋㅋ 3,000원 ㅋㅋ 대박이지 않나요? 애들 어릴 때는 진짜 몇 개씩 해먹어서 자주 맞추러 가야 했는데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을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요! 지금도 아이들이 컸지만 혹시나 몰라서 집에 여분으로 하나 더 준비하거든요 굉장히 저렴한 라인부터 시작해서 고가의 명품 브랜드까지 만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