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거주지 바로 옆에 한강뷰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는데 레스토랑은 좀 오래된 곳이고 카페는 생긴지 얼마 안된 곳!! 여기 카페 지을때부터 뷰 죽이겠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한강뷰로 유명?해진 모양 그래도 지리상 썩 좋은 곳은 아니라서 엄청나게 유명하고 그러진 않은 듯 했다. 암튼 동네 카페인데 뭔가 동네라서 더 잘 안오게 되는? 그런 느낌의 카페였는데 얼마전에 다른 곳 갓다가 사람이 꽉차서 르플뢰브로 급 결정나서 오게되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내가 갓을땐 한적햇는데 어느샌가...하나둘 사람이 오더니.... 겁나 꽉차고,, 건물앞에 주차로 난리도 아니엿음.ㅠㅠ 마땅히 주차장이 없어서... 길에 주차해야되는데 여기 길도 상당히 좁음!! 걸어오기엔 너무 꼭대기이기도 하고 위치가 썩 좋진 않지만, 그런만큼 뷰가 좋다는 점!!ㅋㅋㅋ 들어갈땐 입구 한적햇는데 나올때 겁나 붐볐다.ㅠㅠ 서울 한강뷰 카페 르플뢰브 입구!! 파란 문이 인상적~! 르플뢰브 메뉴판 디카페인으로 변경 가능해서 나는 디카페인아메리카노를 주문햇고 바양반은 카페라떼를 주문햇다. 서울 한강뷰 카페 르플뢰브는 1층 2층 3층 요렇게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3층이 인기 제일 많앗다. 얼마전에 놀면뭐하니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화면 보자마자 저기 르플뢰브 아니야? 했다눙ㅋㅋㅋㅋ 그때 미주랑 정준하가 어색하게 커피마셨던 곳으로 기억함ㅋㅋ 암튼 거기도 3층!! 요기는 2층이다. 2층뷰...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으나 왠지 사람 많을거같고 북적거릴거 같아서 안오다가 이젠 좀 한적해 지지 않았을까? 싶어서 왔는데 오 제법 한적해진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 합정역에서 5분 정도 걸어오면 보이는 곳인데 은근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규모가 상당이 크고 층고가 높았다. 코로나 이후로는 좌석이 띄엄띄엄 잇고 좀 넓은 카페를 선호하는 편이였는데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 근데 합정역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아무래도 번화가 쪽에서는 조금 동떨어진 곳이라 그런지 꼭 서울 근교 카페마냥 인테리어도 이쁘고 층고도 높았다.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 1층은 식사/브런치 주문시 앉는 곳이고 카페는 2층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써있었는데 첨에 안내 받을 땐 1.5층부터 카페로 이용 가능하다고 했다.. 뭐가 맞는건지 모르겟음ㅋㅋ 난 그냥 확실히 2층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층에 마련된 단체석 가족단위로 와서 식사 많이 하는 듯 햇다. 2층은 계단으로 쭉 올라오면 이렇게 되어잇고 반층 밑에도 자리가 잇어서 나는 반층 밑에 앉앗다! 요자리도 부니기 잇어~! 내가 앉은 곳은 여기! 자리 넓어서 맘에 드는데 앉을데가 여기 밖에 없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카페에 소파석 찾기 어려운데 여긴 소파석이네 ㅋㅋ 의자 넘 편하고 좋앗다. ㅋ 요렇게 2층에서 내려다보는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 1층의 모습 층고를 높게 안...
지난주 금요일에 병원 검진을 끝내고 간만에 평일 데이뚜! 이날 임당검사 날이라서.. 몇일 전부터 급하게 혈당관리 돌입!? 했나... 그냥 평소대로 먹고 아침은 간단히 샐러드 먹었다. 그리고 배가 안고파..요즘 소화가 잘 안되는거 같아서 샐러드먹고 점심은 패스하고 임당검사 하러 갔다. 원래는 점심 먹고 검사받고 딱 오뗄두스 가서 혈당 폭발 시킬라고 햇는데 !! 철길떡볶이 부터 먹어주고 광화문 카페 오뗄두스로 왔다. 파이낸스센터 지하2층에 있는 카페인데 바양반이 본적 있다구 해서 어렵지 않게 찾았따. 광화문 카페 오뗄두스 메뉴판 바양반은 사케레토를 먹었고 나는 밀크티를 먹었다. 사케레토 넘 궁금햇는데 에스프레소에 설탕넣어서 얼음 넣고 갈아준건가? 암튼 스벅에서 스타벅스 더블샷 너낌!! 근데 그거보다 달달하게 나옴! 초콜렛 2400원인데 되게 맛잇게 생겻다. ㅋㅋ 파운드 케이크 오뗄두스에서 유명한 에끌레르 피스타치오밖에 안남아서 조금 아쉬웠다. 롤케이크가 가성비 좋게 있어서 롤케이크 하나 사왔다...ㅋㅋㅋ 마카롱도 잇고 다쿠아즈도 잇엇다. 둘다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라서 패스패스 크루아상과 까눌레 크림빵도 잇고 마들렌과 피낭시에 구움과자류도 몇종류 잇엇지만, 디저트류가 주로 많앗다. 쿠키 선물용도 잇음! 테이블이 옆에 카페랑 구분이 없어서 어디 앉아야되나 하는데 의자 색이 달라서 요 라탄 느낌 의자에 앉으면 될 거 같아서 앉앗다. ㅋㅋㅋㅋㅋ...
요즘 날씨도 좋고 코로나때문에 겸사겸사 테라스 카페로만 다니고 있는데 날씨가 더 더워지기전에 테라스를 즐기자며 찾아낸 한남 테라스 카페 한남라메종 한남 핫플레이스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한적할줄 알고 갓는데 세상 사람 많이 와서 깜짝 놀랏다. 나는 항상 붐비지 않는 애매한 시간에 와서 첨에는 사람이 없다가 점점 많아지는 현상을 겪는다 ㅋㅋ 테라스 쪽 자리가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서 예뻤다. 근데 여기 마니 익숙하다.. 알고보니 몇년전에 언더프레셔라고 밤에 한남동에 와서 커피마신적이 있었는데.. 거기가 한남라메종으로 바뀐것.. 내가 거기 맞냐고 물어봣더니 맞다면서 ㅋㅋ 블로그 찾아봣는데 진짜 같은 위치 같은 건물디자인ㅋㅋㅋㅋㅋ 인테리어를 크게 바꾸지 않는 선에서 사장님이 바뀌신듯? 그때는 겨울에 와서 테라스가 있었는지 가물가물 햇는데 사진보니 테라스가 있었다.ㅋ 나는 테라스와 매장의 경계선에 앉아서 에어컨바람도 쐬고 바깥공기도 쐬는 1석 2조의 자리에 앉앗다. ㅋㅋ 첨엔 여기 차양막 밑에 앉으려다가 한칸 안쪽으로 앉앗는데 시원하고 좋아뜸! 내부에도 자리가 요러케 잇고 2층도 자리가 잇엇음! 가운데는 쇼케이스로 디저트들이 가득가득 한남 테라스 카페 한남라메종의 디저트들이 너무 맛깔나보여서 다먹고싶엇는데... 가격이 ㅎㄷㄷ해서 다먹어보지 못함ㅋㅋ 딸기타르트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왔기 때문에 딸기타르트를 먹기로 결심햇다. 근데 사실 레...
여의도에서 점심 먹구 곳온니플레이스라는 커피맛집을 방문하기로 햇다. 잠깐 산책하다보니... 카페랑은 정반대로 가고 잇어서 다시 국회의사당 앞으로 걸어왔당ㅋㅋ 이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걸어오는데 추웠음..ㅠㅠ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카페 곳온니플레이스는 야외 자리도 많아서 야외에서 먹을까 하고 온건데... 추워서 나도모르게 안으로..ㅋㅋㅋㅋㅋㅋㅋ 먼가 테이블이랑 의자가 꺼먼게 외국 느낌도 잇고 그렇다. 춥지만 야외갬성ㅋㅋ 나도 밖에서 먹을까 째금 고민햇지만, 이날 진짜 바람 너무 불어서ㅠ얼어쥬금 잘 안보이지만, 곳온니플레이스 메뉴판 디카페인으로 변경시 500원 추가! 디카페인 메뉴가 잇어서 다행이다. 나는 디카페인 라떼! 바양반은 플랫화이트로 주문햇다. 4800+500원 4800원 내부는 대략 이런 너낌? 밖에 갬성이 더 맘에 들지만, 어쩔 수없는 선택ㅋㅋ 뜀틀이 신기한데 자세히보니 뜀틀도 의자인가보다. 저 야외에 있는 벤치는... 여의도공원에서 본 벤치같은데!?!?! ㅋㅋㅋ저기앉을까 ㅋㅋㅋㅋㅋ나름 편한데 ㅋ 내자리에서 보이는 국회의사당ㅋㅋ 바로 앞에 국회의사당역이 있었고 길건너편엔 스타벅스 리저브드 매장이 있엇다. 근데 사람 겁나 많앗음..ㄷㄷ 플랫화이트 왼쪽 라떼 오른쪽 추워서 따뜻한걸로 주문했다. 라떼아트 해쥬심ㅋ 플랫화이트는 먹자마자 이거 에스프레소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써!!!!!! 이걸 어케먹어! 난 못먹...
따뜻한 날씨에 여의도 산책 왔다가 여의도에서 점심 먹기 좋은 한암동을 방문했다. 조용하고 한적하게 한식먹기 좋은 한암동!! 룸도 있어서 룸에서 먹으면 프라이빗하고 좋아보인다. 입구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깨끗한 분위기!! 들어가기전부터 신이난당ㅋㅋㅋ 간만에 외식이라 기대하고 들어간 여의도 점심 한암동 후기 고고! 한암동의 메뉴판 참고~! 식사메뉴와 주류메뉴가 있는데 다양한 전통주가 있어서 신기했다 임산부는 전통주 먹지 못해 아쉬웠지만,ㅠㅠ 바양반은 녹파주를 맛나게 먹었다. 간단한 메뉴판들 참고! 여의도에서 점심식사하기 좋은 메뉴들이다. 한암동 여의도점의 내부는 요렇게 베이톤의 차분한 느낌이라 맘에 들었고, 왼편에는 프라이빗한 룸이 마련되어 있었다. 2~15인까지 수용 가능한 단독룸이 있어서 회식이나, 접대장소로도 좋아보인다. 분위기가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이라 정신없지 않게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일부 사람들이 나간 뒤에 안쪽 자리도 찍어보았다. 좌석이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테이블이 넓찍~ 밑반찬은 김치2종류와 젓갈, 버섯볶음, 깻잎 요렇게 깔끔한 5개의 반찬 저 오른쪽 주전자는 물 주전자인데 귀엽다. 녹파주 알콜도수가 15% 생각보다 높아서 깜짝 놀랐다. 향을 맡아봤는데 청주 느낌으로 아주 깔끔해서 바양반이 맛보더니 도수가 쎈데도 불구하고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라고 한다. 나도 한잔 받아봤다. ㅋㅋ 짠은 해야지!ㅋㅋ 멘보샤! 위에 검은깨...
경의선 숲길 산책하다가 괜찮은 카페 많아서 어디 들어가지 하고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가 그전부터 벼르고 잇었던 79파운야드를 오게되었다. 생긴지 좀 됐는데 이제서야 왔네 내부도 꽤 자리가 많았는데 난 무조건 야외자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터진 뒤로는 실내는 피하게 된다..ㅋㅋㅋ 카페도 무조건 야외석 있는 곳만 가게되구...ㅠㅠ 코로나 언제끝나~~~ 암튼 경의선 숲길 카페 79파운야드 마포서강대점 후기! 내부도 초록초록한 인테리어에 조금 빠른 시간에 왔더니 한적하니 좋앗다. 테라스쪽에 앉아있다 보니 금세... 사람들이 들어찼다.. 한적한 모습 배달도 왔네요 안쪽 자리도 잇었는데 꽤나 아늑해보였다. 인테리어가 뭔가 아기자기하다. 경의선숲길 카페 79파운야드 마포서강대점의 디저트 메뉴들! 케이크도 엄청 먹구싶었는데 ㅜㅜ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역시 크로플을 먹어야겠지? 하고 크로플쪽으로 눈길을 돌렸다. 가격이 어마무시하네 ㅋ 우리는 저끝에 있는 초코크로플을 주문했다. 크로플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난 여기잇는걸 집어 들어야 하나.. 고민햇더니 주문하면 만들어 주신다구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양반 집게 내려놔~~ 79파운야드 커피메뉴들 바양반은 언제나 메뉴픽스 아이스라떼 나는 사과에이드를 주문해보았다. 크로플메뉴들도 다 여기 모여있네~ 테라스 자리 앉으니 날씨도 좋고 햇살도 좋고 경의선 숲길에 돌아다니는 강아지들도 보고 좋...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잠심 브런치카페 김영모과자점 사실 김영모과자점은 베이커리인데 롯데타워 안에 입점해서 브런치 메뉴도 같이 판매하구 있었다. 뷰가 좋기로 유명해서 줄서서 먹는다고.. 특히 창가자리 앉으려면 웨이팅이 엄청나다고 해서 각오하고 들어갓는데 입구에 안내하는 사람도 없고... 만석이라는 전광판만 잇음.. 그리고 번호표도 없이 그냥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한참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안에 자리 잇다고 와서 앉으래? 이미 진즉부터 자리가 잇엇는데... 안내하는 사람이 없어서 마냥 기다렸음;; 다른 손님이 안에 들어가보더니 자리 잇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들어오라고 근데 창가자리는 아니여서 매우 유감스러웠따.ㅠㅠ 그리고 창가자리 비면 옮겨도 되냐고 물어봣더니 옮기면 안된다고 해서 자리 앉아서 먹엇는데 사람들 다 옮김ㅋㅋㅋㅋㅋㅋㅋㅋ나빼고 다옮김ㅋㅋㅋㅋ뭔가 사기당한 기분..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잠심 브런치카페 김영모 과자점의 브런치 메뉴~ 프렌치토스트가 맛잇어보이는데 달다는 후기가 있어서 패스햇고 에그베네딕터는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 에그인헬과 데일리브런치를 주문햇다. 에그베네딕트 메뉴가 꽤 많다.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메뉴들도 잇는데 샌드위치 가격이... 엄청나다. ㅋㅋㅋㅋㅋㅋ 바양반의 카페라떼와 나는 ABC주스로 주문햇다. 건강챙기기! 근데 ABC쥬스는 단맛이 하나도 없고 착즙인건지 건더기조차도 없엇음ㅋㅋㅋㅋㅋㅋ 맛은 그...
요즘 날씨가 넘 좋아서 야외 앉아서 커피마시기 딱임! 대학로에 빠네먹으러 왔다가 좀 한적한 시간에 가야 사람이 적을 것 같아서 카페부터 왔다. 내가 찾아낸 대학로 카페 리버티 힐스테이크 하우스 나는 그냥 리버티 카페가 이름인줄 알앗는데 스테이크하우스가 붙어잇엇구나....... 알고보니 브런치 카페였따. 나는 그냥커피 마시러 왔는데 들어가기 좀 부담스러웠지만 여기가 또 극강 오르막길에 있었기 때문에 다른데로 갈수 없음! 대학로 카페 리버티 힐스테이크 하우스는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였던 듯 안에 들어가면 석가래 천장에 정원도 예뻤다. 들어갓더니 내부 엄청 넓은 좌석과 2인 4인 테이블이 잇었음 그리고 테라스 쪽으로 나왔떠니 아이고 날씨 좋다~! 사실 이날 미세먼지 때문에 나올까 말까 고민햇는데 여기 왓더니 하늘도 파랗고 넘 조아씀! 우리는 차양막 밑에 자리를 잡앗는데 사장님이 곧 파라솔 다 쳐주셨음ㅋㅋ 나는 복숭아 에이드 바양반은 라떼 복숭아 에이드는 천도복숭아맛? 이라고 해야되나 먼가 핑크복숭아 그맛은 아니고 천도복숭아 너낌의 청에 탄산수를 올려서 나왔는데 맛이 괜찮앗다. 라떼는 산미없는 원두, 약간 묵직한데 조금 탄맛나는? 그런 맛!! 나뿌지 않음 찐했따. 시간이 12시쯤이라서 브런치 먹는 사람들이 꽤 있엇따. 테라스에서 앉아잇으니까 나비도 오고 파리도 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곤충들 다잇음 정원을 디게 이쁘게 해놓은게 인...
가산에 이런곳이!? 간만에 벚꽃놀이 갈라고 가산디지털단지에 왔는데 안양천 가는길에 카페 큰게 생겻네? 이정도 규모가 가산에서 가능하다규!?!?!? 너무 놀라웠네~ 일단 들어갔는데 벚꽃 시즌이라 그런지 주말에도 사람들 북적북적했다. 벚꽃 시즌에 당충전 카페인충전하기 좋은 서울대형카페 인크카페 가산점!! 아니 딱 사진찍을라는데 진짜 갑자기 차 띡들어와.... 어휴 안비켜서 그냥 찍고 벚꽃놀이 고고 서울대형카페 인크커피에는 중앙에 중정이 크게 있는데 워낙 카페가 넓어서.. 이정도 중정은 대쵸케 ~ 이런 너낌ㅋㅋㅋ 들어가면 왼편에는 굿즈가 잇고 가운데는 베이커리가 많앗다. 2층으로 올라왔더니 직접 커피 볶는 모습! 기계가 되게 크고 큰 규모로 자리잡고 잇엇음ㅋㅋ 2층 테라스쪽에 앉아보기로 햇다. 안쪽에 일단 사람이 너무 많앗고, 코로나 너무 극성이라서.. .야외자리 아니면 잘 안앉으려고 함ㅋㅋ 파라솔이 다 접혀잇어서 햇빛때매 좀 뜨거웠는데 그래두 코로나 걸리는거보단 낫지 하면서 2층 테라스에 앉앗다. 풀떼기가 조금 초록초록하지 않은 느낌 규모가 되게 크다. 총 4층까지 있는데 엘리베이터도 잇다. 내부자리는 이렇게 복도를 시원하게 내주고 창가쪽만 자리가 있었고 오른쪽 또 방같은 곳에 자리가 잇엇다. 3층은 요렇게 드립커피존? 4층은 그늘은 있는데 자리가 별로 없음..ㅠㅠ 요기 앉구 싶엇는데.. 자리가 다 차있고 돌맹이 자리 밖에 없어서 앉을 ...
4월 9일 가산디지털단지 안양천 벚꽃 만개!! 윤중로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고 길이 좁아서 가산디지털단지 안양천으로 벚꽃놀이 왓다. 사람이 많지만, 길이 넓고 안양천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벚꽃길이 나뉘어져 있어서 사람이 분산되어 덜 붐빈다. ㅋ 나름 안양천쪽 잔디랑 벚꽃 색감도 이쁘구~~ 거의 매년찾는 가산디지털단지 벚꽃!! 가산디지털단지역 되게 오랜만에 오네~~ 역에서부터 안양천까지 가는 길에 벚꽃이 정말 예쁘게 피어있었다. 간간히 벤치가 잇어서 앉아잇으면 카페가 따로 없음(자리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안양천 벚꽃은 여의도 벚꽃보다 키가 크고 높게 아치가 되어잇음!! 산책로가 넓어서 덜붐비고 안양천쪽으로 벚꽃나무들이 기울어져있는게 특징! 요렇게 푸릇푸릇한 잔디랑 벚꽃 같이 찍으면 넘넘 색감이 예뻐서 회사다닐때도 점심시간에 자주 왔던 것 같다. 밑에까지 늘어진 벚꽃이라 사진찍기도 예쁘구~ 그냥 풍경도 예쁘다 뒤에 아파트가 살짝 에러긴 한데 그렇게 거슬리지 않음ㅋㅋㅋㅋㅋ 아저씨 찍은거 아님 너무 정면에서 걸어오셔가지고ㅠㅠ 벚꽃나무가 되게 높아서 그늘도 시원하고~ 벚꽃 터널이 길게 잇어서 산책하기도 좋다. 파란 하늘 초록잔디 핑크벚꽃 삼박자!! 예쁘쥬! 사람많은 윤중로보다 훨 나은것 같음! 잔디에 돗자리 깔고 누워잇는 사람도 잇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일쪽으로 좀 걸어오다보니 벤치가 잇어서 20분은 그냥 앉아잇엇던 듯 하다. 커피 잇엇으면 ...
요즘 코로나가 너무 심한데 카페도 너무 가고싶고ㅠㅠ 하다가 동네 어슬렁 어슬렁 나와서 스튜디오123으로 왔다. ㅋ 그전에 왔을때 테라스 자리가 맘에 들었고, 한적했던 기억이 있어서 왔는데 역시나 한적하고 좋앗다. 날씨 좋은 날 밖에 앉아서 커피 한쟈니 하면 넘나 좋은것 이제 날씨가 좋아져서 더워지기 전에 여기저기 서울 테라스 카페 많이 다녀야지! 더워지면 또 더워서 못다님.ㅠㅠㅠ 코로나 빨리 잠잠해지길..ㅠㅠ 스튜디오123은 비플러스엠 가구판매하는 곳이랑 같이 운영? 하는 곳인데 안쪽은 대관도 가능하다고 하고 주말에만 오픈해서 카페로 이용! 서울 테라스 카페 스튜디오123 메뉴판 꽤 비싸다.ㅜㅜ 조금 아쉬운 점은 커피 양도 많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디카페인 없으면 그냥 음료로 먹기 때문에 자몽에이드로 주문 바양반은 아이스라떼 ㅋㅋ 케이크 메뉴가 많이 늘었따. 그전에 왓을 땐 케이크 메뉴가 많지 않았었는데 우리는 레몬티라미수로 하나 먹어보기로 햇다. 테라스에 자리 잡고 앉앗는데 햇빛은 가려주고 빛이 비추어서 따뜻하고 좋앗다. 나중에 갑자기 쌩쌩 바람불어서 추워서 나왔지만, 초반에는 옷도 벗고 앉아서 신나게 일광욕 했다. 안쪽은 그전엔 테이블도 많고 그랫는데 아예 대관으로 바뀐듯.. 자리가 몇개 없지만, 아늑하고 채광이 너무 좋다. 햇살맛집! 선인장은 여전히 있네 ㅋ 반층 올라가면 또 자리가 잇는데 테이블은 세개정도? 다시 1층...
요즘 날도 따뜻하고~ 햇살도 좋고 해서 서울숲에 놀러갔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깜짝 놀랐네? 아직은 조금 쌀쌀한것 같은데도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암튼 산책전 출출함을 달래고자 서울숲 수제버거 맛집 캐스터네츠에 방문하였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야외에서 식사하는 사람들 커피마시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밖에 먹어야지! 하구 눈누난나 신나게 입장! 서울숲 수제버거 맛집 캐스터네츠 버거의 메뉴판 파파야 새우버거 10900원 하모니 베이컨 치즈버거 10900원 살라미 프렌치프라이 6900원 고구마튀김 6900원 플로트(블루레몬, 애플민트) 6500원 요렇게 주문해보았다! 운영시간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6:00 매장 내부는 브레이크타임 임박이라 그런지 한적한 상태엿고 우측에 자리가 몇개 더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오픈키친으로 시원하게 주방이 다 보이구 있구여 주문은 오른쪽에서 가능! 야외 자리가 너무 햇살이 좋아서 광합성 지대로 했다. 바람만 안불었으면 최고의 날이였을 듯ㅋㅋ 간간히 바람불때 추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야외에서 먹구 싶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숲 모습도 보면서 한적한 점심~! 야외 테이블이 색이 예뻐서 사진도 잘나올둣! 짜란 ~ 서울 수제버거 맛집 캐스터네츠 주문한 메뉴들!!! 넘 맛잇어 보인다.ㅠㅠ 빨리 흡입하구 싶어서 바양반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아직아직! 사진사진...
내가 엄청난 베이커리 카페를 알아냇다. 사실 나만 알고싶은 카페임!!ㅋㅋ너무 한적하고 카페도 넓구 빵도 맛잇고ㅠㅠ 다 맘에 들었다. 남대문에 이런 카페가 생기다니... 좀만 가까웠으면 자주갔을건데ㅠ 남대문시장 건너편, 회현역에 위치한 넬보스코 남촌빵집 포스팅 ! 건물이 다 넬보스코 남촌빵집에서 사용한는것 같았고, 간단한 메뉴와, 안내문이 입구에 적혀있었다. 요기 건물 옆쪽에 정식품 건물이 잇엇는데 여기 빵집도 그 베지밀 만드는 회사인 정식품에서 운영하는 카페라구 한다. 입구 사진 찍어주고여 빵나오는 시간 매우 중요 내가 갓을때 이미 솔드아웃 된 빵들도 많앗다ㅠㅠ 지금보니 빵 종류 되게 많구나ㅠ 많이 만들어주세여ㅠㅠ.. 매장에 손님이 북적거리지 않아서 좋앗다. 나는 구석자리 비어잇어서 구석에 자리를 잡앗다~! 빵 구경해야지~! 동영상을 찍엇어야 햇는데 ㅠ 남대문시장 회현역 카페 넬보스코 남촌빵집의 베이커리 메뉴들~! 크로아상 가격이 합리적이다. 솔드아웃은 눈물이나구여ㅠ 몽블랑과 육쪽마늘빵 밤빵도 잇엇고 두유스콘이 조금 이색적이다. 베지밀 회사에서 만든거니까 두유 실컷 즐겨주마 ! 두유스콘 구매 기본빵들도 잇구여 쿠키슈, 사라다빵 구움과자류~ 마들렌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은 편~ 요즘 빵값이...너무 비싸서ㅠ 케이크는 종류가 꽤 다양하지만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였따. 순수 생크림 케이크 먹어보고싶다. 딸기가격이 비싸서 딸기케이크는 꽤 비...
영등포에 치과 갔다 오는길에 간만에 백신도 맞았겠다~~ 외식도 하고 카페도 들렸다. 코시기가 너무 심각해서 카페 못간지 한달이 다되어가네.. 근데 나만 안갓던건지 당산카페 맨홀커피엔 사람들이 넘쳐났다. ㅋㅋ 분위기 넘 이색적이네 인터넷에서 봣을 땐 되게 넓어보였는데 생각보다 막 넓진 않앗지만, 층고가 높고 좌석이 나름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은점이 맘에 들었따. 아파트 상가 지하1층에 있는 듯 햇는데 인테리어가 진짜 아파트 상가 건물에 있따고는 생각이 안들정도.. 넘 분위기 좋음~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해리포터 사진들? 계단에서 부터 분위기 뿜뿜! 주문하는 곳과 커피 만드는 곳은 요기~! 호그아트 가는 기차 컨셉인가.. 넓찍한 단체석도 있고 소파석도 있고 2인석도 있고 ㅋㅋ나란히 앉는 자리들도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인테리어가 통일되어 있어서~! 어색한 느낌은 없엇다. 영등포카페 당산 맨홀커피 디저트류 크로아상 휘낭시에랑 쿠키 에그타르트 정도였음! 종류가 많진 않앗다. 병음료도 있지만, 맨홀커피는 커피가 맛잇다고 한다. 내부는 대충 이런 너낌! 1시쯤 방문햇는데 자리가 2-3자리 정도 남아있었다. 첨에는 중간 애매한 자리엿는데 벽쪽 자리가 나서 얼른 옮겼따. 바로바로 사장님이 청소해주셔서 깨끗하게 앉을 수 잇엇음! 소파석은 1자리 잇는데 ㅋㅋ엄두도 안나네 ㅋ 아메리카노와 라떼 초코릿을 주는데 넘 좋네!? 커피 가격은 조금 쎈편이였다. 어디에...
얼마전에 서대문역에서 당근거래를 하구 돈의문 마을에서 놀다가 쉬러 카페를 왔다. 딱히 정해놓고 온 곳은 아니지만, 가끔 인터넷에서 보던 카페긴 했다. 개비스커피가 딱 지나가는 길에 햇살이 넘 따뜻해보여서 여기 갈까? 하고 바로 들어갓던 곳ㅋㅋㅋ 겉에서 보면 자리가 몇개 없어보여서 평소에 좁을까 싶어서 안갔던 곳인데 일단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햇살도 좋고 해서 너무 좋았다. 광화문 카페 개비스 커피 후기 ! 창가쪽 햇살이 좋아서 앉앗는데 저기 남산타워 보임 나름 남산타워뷰! 창가쪽에 앉앗는데 손님들이 다 안쪽에 앉아서 창가쪽은 우리가 전세냈네?ㅋㅋㅋㅋㅋㅋ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광화문 카페 개비스커피 메뉴판 4500원 부터 시작하는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메뉴인 너티크림슈패너 6000원 주문 라떼 5300원 주문 크럼블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고민했다가... 안먹을라고 햇는데 바양반이 음료만 주문해서 왔더니 치즈크럼블 맛잇어보인다고.. 유혹하길래 그럼 크럼블 하나 먹을까? 해서 치즈크럼블 5900원 추가 주문햇다. ㅋㅋㅋ 블루베리크럼블은 없네.. 내부는 딱히 인상적인 인테리어는 아니였고 자리가 칸막이로 나누어져 잇어서 나름 한적한 느낌이 잇엇다. 여기 테이블다 꽉 차면 또 말이 달라지겠지만, 저 불투명한 창문 안에도 테이블이 잇는 듯 햇는데 거기서 말하면 소리가 좀 울리는 듯 했다. 햇살 진자 너무 좋지 않나여!!!! 여기...
동생 드레스 투어 끝나고 차 막힐거 같으니 압구정에서 밥먹구 가자고 햇다. 바양반이랑 접선하기 편하면서 원래 그전에 온더보더 가기루 햇엇는데 비슷한 멕시칸 음식 파는 곳을 찾다가 갓잇을 발견ㅋㅋ 썩 내키진 않는데 도산공원 쪽 압구정 근처에 멕시칸 음식 파는데가 요기 하나네?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가보기로 햇다. 웨이팅이 조금 잇엇지만, 얼마 안기다려서 곧 자리가 낫는데 안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시끌시끌햇다. 간판이 크게 잇는건 아니라서 바양반이 찾기 어려웠다고 ㅋㅋㅋ 첨에 다른데 갓다가 돌아왓다고 함ㅋㅋㅋ 그런거치고도 되게 빨리 왓네~ 테이블링에 전화번호 입력해서 웨이팅 하는건데 동생 번호로 해서 잘 모르겟는데 그냥 입구에서 전화번호 뒷자리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카톡으로 오는건줄 알앗지?ㅋㅋㅋㅋ 도산공원 맛집 갓잇 메뉴판 2인세트 3인세트 4인세트 이렇게 있엇는데 우린 2인세트와 단품 갓엔칠라다로 주문햇다. 어차피 그게 그거인데 또 단품 궁금하니깐요!? 음료메뉴도 잇엇는데 그냥 콜라로 주문ㅋ 파히타랑 엔칠라다 사진이 잇어서 이해하기 쉽네 ㅋ 보울을 먹을까 엔칠라다를 먹을까 고민햇는데 동생픽 엔칠라다 ㅋㅋ 셀프바가 잇엇는데 음료랑 티슈등이 있엇고 셀프바에서 알아서 갖다 쓰면 됨ㅋㅋ 자리가 조금 빼곡해서 좀 답답한 느낌도 잇고... 시끄러운 느낌도 잇고.. 되게 정신 없엇음..ㅠ 멕시칸음식 답게 인테리어를 ...
얼마전에 공사하는거 보고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생각했떤 좋은아침 페스츄리 드디어 오픈!ㅋㅋㅋ 빵순이 기다리고 있던 곳이였는데 오픈하자마자 달려갔다. ㅋㅋ 근데 그때 너무 혼자 뻘쭘해서 사진 못찍구 그 주 주말에 다시 바양반이랑 가서 사진찍구왔음!! 꺄항항! 평일에는 빵 포장해서 집에서 먹구 주말에는 나가기 전에 브런치로 먹구 돌아다녔다. ㅋ 예전에 양재에 있는 좋은아침 페스츄리 먹구 맛있었다는 기억과 빵이 되게 크다~ 라는 기억이 있었는데 동내에 지점이 생겨서 넘나 좋앗다! 오픈 이벤트도 하구 잇어서 바로 달려갔는데 이내 곧 이벤트 끝나서 아쉬웠다. 공덕역 근처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인 좋은아침 페스츄리의 베이커리 메뉴들을 보실까요!! 일단 크로아상. 크기도 큰데 버터향 솔솔나느게 맛잇엇음 바삭하면서 초크초크한게 맛없을 수 없는 크로아상 ! 그 외 아몬드/햄치즈/초코 크로아상 그리고 과일이 올라간 크로아상까지 페스츄리의 백미인 크로아상 종류가 제일 많앗다. 꿀떡 페스츄리가 궁금햇고 사실 바양반이 좋아할 스타일인거 같아서 한번 구매해보았다. 참고로 미리 말하자면 맛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에 잇는 타르트 모양도 ! 구매구매! 생각보다 크기는 되게 큽니다. 갈릭러스크? 아는 맛일 것 같음 옆에 살포시 보이는 초코스콘이 초코가 엄청 많이 박혀잇음 바양반이랑 와서 후가스 페스츄리를 먹어보앗는데 완쥬니 짭쪼름하면서 맛잇엇다. 내서타일ㅋ ...
원래 강원도 양양에서 유명한 쏠티캐빈이 용산역에 왔다. 신상카페 후기 !!! 원래 맨날 유명한 카페 뒷북쳐서 갓다오는 편인데 쏜티캐빈은 일단 집에서 가까운 용산역에 위치해 있었고, 넓은 매장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후기를 봣는데 매장 내 테이블 간격이 넓찍해서 좋아보였음!! 내가 좋아하는 베이커리도 많고~! 궁금해서 주말에 나들이!1 근데 미세먼지 왜이러냐고여 내가 나갈라는데 미세먼지 매우나쁨 ... 읔... 용산역 쏠티캐빈 영업시간 08:00~22:00 피자 파스타류도 판매하고 있나보다. 브런치 카페로도 괜찮을 듯! 내 마음이 삐뚤어졌네 왜케 다 삐뚤삐둘?ㅋㅋ 밖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고 외관은 요런 느낌!? 꽤 크쥬? 밖에서 앉아서 음료 마시구 있는 1팀도 있었는데 나는 미세먼지 때문에 안으로 ~! 들어오면 왼쪽은 쏠티캐빈 오른쪽은 네셔널지오그래픽 더네이처홀딩스 사옥 오픈에 맞춰서 용산점에 오픈했다고 한다. 카페는 왼쪽으로 고고 전광판이 크고 시원한 영상이 나오고 있어서 마음 뻥~! 일단 솔티캐빈의 메뉴판 부터 확인!! 쏠티캐빈 카라멜라떼가 시그니처 같으니 주문해보고요 바양반은 아인슈패너를 주문했다. 쏠티캐빈은 서퍼들의 영혼(Salty)이 잠시 쉬어가는 오두막(Cabin)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내가 빵보고 흥분해서 또 빵사진을 찍지 못하고.. 영상밖에 남기지 못햇으니..ㅠㅠ 베이커리 메뉴는 영상으로 확인!!ㅋㅋㅋㅋㅋㅋ 매장 ...
간만에 서울빵지순례 ! 가까이에 있는 유명한 빵집 오월의종을 다녀왔다. 본점은 원래 이태원에 있는건데 영등포에 지점을 낸 듯 하다. 규모도 꽤 크고 타임스퀘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 좋음!! 요기 근데 유명한데 가성비도 좋고 빵도 담백해서 인기 좋은 듯!? 바로 옆에 카페도 있는데 이건 오월의종 카페는 아니고 다른 카페가 한 건물에 같이 입점 된 형식이다. 야외 테라스가 타임스퀘어 입구쪽으로 되어 잇어서 뷰는 그닥이지만, 나름 운치 있어서 앉을까 햇는데 빵고르고 나왓는데 이미 만석이 되어버렸따.ㅠㅠ 자리를 맡고 빵을 골랏어야 햇는데 너무 안일햇네 ㅋㅋㅋㅋ 근데 밖에 저기 왼쪽에 살짝쿵 보이겟지만, 비둘기가 구구거려서 ㅋㅋ 사실 조금 고민하긴 햇음..안에 앉을까...ㅋㅋ 날도 좀 춥고 ㅋㅋ헤헿 들어가면 가운데 빵이 되게 많고~ 오른편에 카페자리같은 자리가 잇고 빵파는데에도 자리가 있음! 홀이 되게 크당 자~ 이제 빵순이 흥분했지만, 침착하게 흔들리지 않게 빵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영등포 오월의종은 전반적으로 막 크리미하거나, 버터 잔뜩 있는 빵들보단 담백한 빵들이 많앗다. 근데 가성비 무엇 여기 후가스 보면 안에 올리브가 얼마나 빽빽하던지.. 살까말까 망설여지는.ㅠㅠ비주얼 치아바타나 바게트 깜빠뉴 같은 빵들이 대부분입니당 가격은 많이 비싸지 않은 편~ 요즘 빵값 생각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긴함~! 소보루의 밤은 냉동밤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