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4w 6d 괌으로 태교여행을 가게 되었다. 2주? 3주? 전에 급하게 정해진 태교여행이라 급하게 준비했지만, 사실 괌은 딱히 관광지도 없고 해서 호텔이랑 항공권만 렌트카만 예약하면 만사오케이라 큰 걱정없이 다녀왔다. 배가 더 부르기 전에 태교여행을 가구싶었는데 배가 많이 나오기 전에 다녀와서 다행이다.. 근데 태교여행은 18주~21주 정도가 진짜 최적기인 듯.. 그때는 정말 임신 안한사람 같앗는데 지금(27w)은 배가 너무 무겁..ㅠㅠ 아무튼 또랑이와 함께한 괌태교여행 3박 4일 일정을 공유해본다. 괌태교여행 1일차 6월 24일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으로 예약했다. 나는 비행기만 타면 손발이 잘 부어서 편하게 오가려고(사실은 마일 소진하려고) 비니지스석으로 예약했다. 아침 9시 비행기라서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하구 탑승 하파데이~! 괌 시간으로 2시 30분에 도착.. 총 4시간 30분 비행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아무도 없엇다 입국심사 오래걸린다구 해서 걱정햇는데 생각보다 빨리와서 짐을 꽤 오래기다렸다. 그동안 화장실도 다녀오고~~ 수화물은 제일 빨리 나와서 빠르게 나왓고, 괌 입국심사때는 간단한 질문들이 잇엇다. 왜왔냐? 얼마나 머무르냐? 어디서 숙박하냐? 신혼여행이냐? 해서 태교여행이라고 햇더니 축하한다고 하더니 아들이냐고 딸이냐고 물어보고 끝! 재밋으시네 ㅋㅋ 그리고 닛산렌트카로 왔따. 근데 예약이 안되어잇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괌에서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롱혼스테이크하우스에 왔다. 롱혼에 갔더니 한국사람들도 꽤 많이 보였던 것 같음 론스타 갔을땐 손님 자체가 많지 않았기도 했지만 롱혼은 진자 북적북적.... 들어갔더니 요기조기 한국사람들도 많이 보이는거 같고 점심때라 그런지 손님들도 꽤 많아보였다. 괌 맛집 롱혼스테이크하우스에는 그날그날 이벤트 하는 스테이크? 가 있다고 햇다. 보통 티본스테이크를 자주 할인 하는 것 같앗음!! 내가 간 날은 티본스테이크가 37.99달러 가성비가 꽤나 괜찮았다. 티본은 먹기로 했다. 한국어 메뉴판 ... 실화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렵지 않게 고를 수 있음!! 에피타이저와 드링크 메뉴들이 있고 스테이크 메뉴도 다양하다. 시저샐러드를 주문해 보았다. (미리 말하지만 시저샐러드 겁나 짬) 괌 맛집 롱혼 스테이크하우스의 식전빵! 안커보이는데 진짜 크고,, 이것만 먹어도 배부를 수준이다..ㄷㄷㄷ 론스타는 튀긴빵이라서 좀 느끼햇는데 여긴 구운빵이 따끈따끈해서 진짜 맛잇엇다.ㅠㅠ 겉바속촉.. 내서타일 버터는 매우 짰고,, 빵 자체는 맛이 좋앗다. 레몬에이드! 에이드 아니고 레몬주스 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시저샐러드 대박 짜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짠맛.ㅠㅠㅠ 마카로니를 평소 좋아하지 않지만, 사이드로 맛잇다는 후기가 있어서 주문햇는데 굉장히 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주문하고 나서 스테이크가 너무 짤까바 소금 ...

괌은 휴양과 쇼핑 위주라서 관광지라고 할만한 곳이 없으나,,, 유일한 ? 관광지? 사진찍을만한 곳? 이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인광장!! 근처 지나가다가 예정에는 없엇는데 와봤다. ㅋㅋㅋㅋ GPO갓다가 바양반이 여기 근처에서 벼룩시작? 푸드트럭? 같은거 한다는 이야기를 들엇다고 한번 와보자고 햇다가 아무것도 없어서 온김에 스페인광장에서 사진찍고 가자구 햇다. ㅋㅋㅋ GUAM 조형물이 잇는 곳으로 유명한 데 은근 사진찍으로 간간히 사람들이 들렸다가 가는 듯 햇따. 나도 여기서 25주 사진도 찍고 만족만족!!ㅋㅋㅋㅋㅋㅋ 주수사진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이왕 왔으니 또 찍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따. ㅋㅋㅋㅋ 내가 도착햇을 때 일본 단체 관광객? 잇어서 잠시 나도 주변을 어슬렁 거리면서 구경하다가 땀 줄줄ㅋㅋ ㅋㅋㅋ바양반 꼼짝마! 날씨 대박 좋고여 잔디 푸릇푸릇해서~~ 사진 잘나오는 스페인광장ㅋㅋ 광각으로 찍으니 하늘도 이쁘고 내 키도 크게 나와서 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UAM 조형물은 꼐속 사람들이 사진찍구 있어서 기다려야 한다.ㅠㅠ 꽤 오래 기다린 둣.. 그늘에 잇으면 그래도 좀 시원한데 이날 해가 쨍쨍해서 정말 더웠다. 옆에서 바양반도 땀줄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광이지만 잔디가 예뻤던 스페인광장ㅋ 괌의 유일한 랜드마크?ㅋㅋㅋㅋ 간간히 사진찍는 사람들이 잇는데 막 오래 기다려서 찍어야되고 그런 수준은 아...

마지막날 먹었던 괌 맛집 스택스버거!! 괌에는 유명한 햄버거집이 3개가 있었는데~ 여기서 유명하다는건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ㅋㅋㅋ 그중 하나인 스택스버거 도스버거는 먹어보지 못햇고 햄브로스는 첫날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햄브로스보단 스택스가 더 맛잇엇다! 도스버거도 조금 궁금햇는데 여긴 진자 호불호 걸리더라고...ㅋㅋㅋ 괌 여행 햄버거로 시작해서 햄버거로 끝나네? ㅋㅋㅋㅋㅋㅋ 암튼 괌 햄버거 맛집인 스택스버거 후기! 약간 위치가 애매~~한 곳에 잇는 스택스 버거! 입구가 되게 힙하다. 운영시간 Monday - Tuesday 11:00 AM - 8:00 PM Wednesday - Saturday 11:00 AM - 9:00 PM Sunday Closed 요일별로 운영시간이 살짝 다르고 일요일은 쉬니까 참고!! 버거는 4개 종류가 잇엇다. 클래식/TOWP/할라피뇨어니언/허니 칩 OTLE 클래식 하나랑 할라피뇨어니언 이렇게 주문해보기로 한다. 주문이 넘 어렵다...ㅠㅠ 공부좀 하고 올걸 그랫네 ㅋ 사이드는 프라이즈 밖에 안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감튀.ㅠㅠ 대부분 테이크아웃 하는 사람들이엿는데 난 먹을데 없으니까 먹고가기로 햇다. 주문 받는 사람들이 세상 힙한데 친절하기 까지 햇다. ㅋㅋㅋㅋㅋㅋ 노래도 쿵짝쿵짝 심장이 뛰는구만! $23.50 클래식은 더블패티로 햇는 듯! 가격은 괌 치고 합리적인듯!!햄브로스보다 저렴하네유! 한쪽 벽...

24주차에 태교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그때가길 잘햇다는 생각이 든다.. 20주차 후반이 되니까 배가 겁나 아픔;ㅠ 왜케 배땡기고 뭉치고 그러는지? 암튼 괌에 가면 육아용품을 싹쓸이 해온다고 하는데 환율이 1400 수준이라서 사실 그러케 큰 메리트도 없엇고 백화점이나 아울렛 할인율이 크지도 않앗다. 코로나 때문에 오픈 안한곳도 많앗고 명품샵도 우리나라가 더 싼데? 단지 오픈런을 안해도 된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암튼 소소하게 사온 기념품과 면세품 후기!! 밤에 집에 와서 다 깔아놓고 사진찍느라...고생햇다.. 피곤해 뒤지는데 이거 찍겟다고 캐리어 열어서 다 꺼내서 진열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추어버리는 줄 하나 꺼내고 배뭉치고 하나꺼내고 배뭉치고 ㅋㅋ 사진찍고 배뭉치고 고통속에 찍은 떼샷... 괌에서 침대위에 놓고 찍었어야 햇는데 뭐가 맨날 그리 바빳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캐리어에 쑤셔박고.. 집에와서 첨 꺼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괌쇼핑!! 일단 면세점에서 21년산 양주! 30년산 사구싶엇는데 죄다 팔려서 21년산밖에 안남앗더라고ㅠㅠ 발렌타인 23년산 살까 글렌피딕 21년산 살까 하다가 (가격은 비슷했음) 글렌피딕이 맛잇다고 해서 글렉피딕으로 구매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발렌타인 본거같기도 하고 ... 암튼 아빠 선물은 양주로 엄마랑 동생은 딱히 뭐 살게 없어서 마카다미아초콜릿과 고디바프...

법환동에서 머무르는 동안 동네 빵집도 많고 인프라도 좋아서 빵 참 많이 먹음.. 여기서 살 다찌우고 간듯;ㅠ 암튼 놀러 갓다 오는 길에 시스터필드에 들렸다. 예전에도 이근처에서 숙박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한번 왓었는데 빵이 다 품절이라 못사고 ... 이번에 다시 왓는데 이번엔 화장실 갓다고 해서 밖에서 좀 기다렸따. 뒤에 주차장이 있어서 빠르게 사고 들어갔더니 회차처리 되었당ㅋㅋㅋ 암튼 좀 기다리니 직원분 오셔서 문 열어주심! 9시에 오픈이고 9시 30분에 크로아상 종류의 빵들이 나오는 듯 나는 거의 끝물에 갓더니 빵이 많이 없엇다.ㅠ 하드계열 빵들이 꽤 많았다. 깜빠뉴... 나는 저 뒤쪽에 있는 버터플라이와 브리오슈 식빵중에 고민햇다...ㅠㅠ 둘다 아는 맛이긴한데..ㅋㅋㅋ 그래도 좀더 초크초크할것 같은 버터플라이로 골랏다. 데니쉬 식빵일 것 같은 너낌!! 브리오슈는 8000원 버터플라이는 12000원 루스틱, 바게트.. 썩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빵들은 아님 식사빵으로 좋을 듯 한 빵들이 앞쪽에 쭉 있었다. 치아바타 뒤쪽에 스콘과 휘낭시에도 잇다. 살까말까 살짝 고민햇던 파운드 케이크.ㅋㅋ 쿠키류와 조각 파운드도 있었다. 왼쪽은 사브레 한개 사볼걸 그랫다. ㅋㅋ 나는 뒤쪽 데니쉬식빵을 사보았다. 시스터필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8 제주빵지순례 시스터필드 위치 꽤나 유명한 곳인지 늦게가면 빵이 많지 않앗다.. 예전에 왓을때...

또랑이의 낮잠타임으로 아침에는 집에서 쉬다가 슬금슬금 나왔는데 배가 고프다...ㅋㅋㅋ 오늘 가려고 했던 공원 근처에 채점석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서 제주빵지순례 가기로 낙찰 점심은 간단하게? 빵과 커피로 해결!!! 제과제빵 명장 채점석 베이커리 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남로32번길 29 서귀포 빵집 채점석 베이커리 카페 바로 옆에 숨골공원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빵먹고 산책하기 좋았다. 이날 늦게 나왔지만, 하루종일 산책하고 집에 들어갔다! 제주빵지순례 채점석 베이커리 카페 후기 내부가 크진 않고 자리도 많진 않앗지만, 우리밖에 없어서 잘 먹고 나왓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냉장케이스에 보이는 팥빵과 샌드위치 종류 샌드위치는 가격이 꽤 비싸다 마늘바게트 7500원 하나 집어 들어봤다. 엔젤쉬폰이 먹어보고 싶엇으나, 빵을 너무 많이 집어들어서...ㅠㅠ 아쉽게도 먹지 못함.ㅋㅋ 당근케이크를 집어든 바양반ㅋㅋ 전반적으로 가격이 좀 잇는 편~ 소금빵을 두개씩 묶어서 파는게 인상적~ 깜빠뉴와 치아바타 종류들도 잇고 맘모스 통밤빵 등등 종류는 되게 많았따. 쇼콜라가나슈가 먹고싶엇음!!ㅋㅋ 근데 케이크 종류가 다 맛잇어보이긴 하는데...가격이 비싸서 조금 고민햇지만 100% 다크라고 하니 안먹어볼 수 없다... 쇼콜라 가나슈 한조각 구매해봄 타르트, 케이크, 롤케이크도 잇음 서귀포 빵집 제주빵명장 채점석베이커리 카페에서 커피 두잔과 당근케이크 마...

법환동에서 지내면서 여기저기 빵집을 많이 다녔는데 우리의 1순위 빵집은 호도제과엿다. 여기 밤식빵이랑 바질토마토식빵이 맛잇다. 식빵류가 전반적으로 맛잇엇다.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여기가 1등! 첫번째 빵집으로 온 곳이였는데 제일 맛잇다니...ㅋ 전반적으로 식빵의 밀도감이 높아서 식사빵으로 아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앗다. 호도제과 법환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923-1 호도제과 제주빵지순례 호도제과 위치 법환점이라고 써잇는거 보면 .. 본점도 잇나보다. 제주빵지순례 호도제과에서 가장 맛잇엇던 통밤식빵!! 통밤식빵 밀도감 보세여 통밤도 그득하게 들어잇다. 밤을 설탕에 절이지 않아서 밤의 맛이 그대로 살아잇는것이 특징이다. 보통 통밤이여도 설탕에 절여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설탕을 많이 안쓴건지 전반적으로 식빵이 달지 않다. 이동네 빵가게가 전반적으로 달지 않음..... 맛잇엇다. 단팥빵은 드라마틱한 맛은 아니였지만, 통팥이 들어잇고 빵 피가 얇앗다. 이것또한 달지 않음!!! 든든하게 잘 먹엇다. 바질토마토식빵 토마토와 바질 말모.. 크림치즈까지 잔뜩 들어가잇고 간간히 올리브가 박혀있는데 밤식빵처럼 식빵의 밀도감이 엄청 높아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잇는 식빵이였다. 위에 살짝 녹인 치즈랑 조합이 좋았음 이것도 엄청 맛잇게 먹엇다...ㅋㅋㅋ 인절미빵이엿는데 이건 담날 먹엇더니 역시나 굳어서 조금 아쉬운 맛이였다. 호도제과에서...

내가 성산에서 15일동안 머무는 동안 3번? 4번? 정도 방문햇던 보룡제과... 진즉 알앗으면 .. 더많이 갓을텐데 ㅋㅋㅋㅋ 암튼 한번 갓다가 가성비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몇번 방문햇던 제주빵지순례 보룡제과 후기 고고씽~~~ 아침에 갈때랑 오후에 갈때랑 빵 종류가 좀 달라져있을 수도 잇다. 요기 나와잇는 마늘빵 종류들이 대표상품임 일단 마늘빵 종류는 다 맛잇음!!! 기본 마늘빵이 제일 맛이 좋앗던 것 같고 나머지 육쪽마늘빵 종류도 다 맛이 좋아서 매번 뭘 먹을까 고민함 하지만 걱정 노노 시식빵 잇으니깐요 시식빵으로 배채우고 가시는 분들 많아보임ㅋㅋㅋ 근데 시식빵 이렇게 크게 많이 다 잘라놔도 되는건가여?... 먹기 미안할정도로 크게 잘라져 잇어서 시식하기 미안할 정도였다...ㅋㅋㅋㅋ 매번 갈때마다 뭘 사가야되나 고민하게 만듬 보룡제과는 빵 종류도 되게 다양하다. 오믈렛빵도 사먹어봄 보룡제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 48-1 제주빵지순례 보룡제과 위치 요기 되게 옛날 번화가 같은 너낌의 동네에 잇음 크진 않지만, 종류는 참 많앗던 보룡제과 진즉 알앗으면 좋앗을텐데 아쉽다.ㅠ 매운대파빵.... 이거 진짜 매움 바양반 매운거 꽤 먹는 편인데도 너무 맵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예 맵찔이라서 한개먹고 쥐쥐 소금빵은 약간 식빵 느낌이엿고 오믈렛빵은 쉬폰케이크 빵에 버터크림이 들어잇엇다. 되게 독특한 맛이엿지만, 맛잇엇다...

담날 아침에 커피랑 같이 빵 먹을라고 빵집을 알아보던 중 더건강한빵 이라는 근처 제주빵집이 있길래 가보았다. 저녁때쯤 갓는데 빵이 아직 좀 잇어서 고르는 맛이 있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빵은 옛날 제과점 너낌? 요즘처럼 비싼빵들 아니고 예전에 제과점에서 팔던 그런 느낌이라 추억 방울방울 이였따. 입구쪽 쇼케이스 보면 진짜 저 햄버거.. 너무 오랜만에 보는거 아니냐구여..예전에 빵집에서 많이 먹엇던거 같은데 ㅋㅋ 샌드위치도 가성비 좋아보였다. 소보로빵 1200원 가성비 좋쥬? 단팥빵도 1200원이고 타르트나 무화과 깜빠뉴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이였지만, 깜빠뉴는 크기가 꽤 크다. 요런 크림빵은 참 예전에 많이 먹엇던 빵인데~~ 슈크림빵도 1200원~ 앙금롤 5000원 하나 구매해보았다. 그 옆에 잇는 카스테라도 참 맛나보인다. 빵 종류도 많아서 골라먹는 맛이 있음!! 피자빵도 잇구여 파운트 마늘빵 스콘 등등 종류 참 많아유! 개인적으로는 소세지빵이나 피자빵은 좋아하지 않아서 사지 않앗지만, 꽤 큼직큼직햇다. 더건강한빵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85 제주빵집 더건강한빵 위치! 앞에 파리바게트도 잇고 ㅋㅋㅋ근처에 빵집 많지만, 내가 선택한 곳! 담날 먹엇는데 양도 많고 든든하고 저 안에 팥들어잇는 앙금롤은 기본 롤케이크 같은 느낌이였는데 엄청 배부르고 달달하고 맛잇엇다. 크림빵도 크림 잔뜩 들어잇는데 가성비 무엇..ㅠㅠ 글고 버...

얼마전에 강원도 갓다가 엄빠 닭강정이나 사다줘야겟다 생각하고 중앙시장을 저녁에 들럿다. 인터넷 찾아보니가 8시까지 영업이라구 해서 ㅠ겁나 급하게 갓는데 ... 10시까지도 할거같은 분위기... 시장 겁나 핫하고 강원도에 잇는 사람들 다 거기 모인거같고 그랫다..ㅋㅋㄷㄷ ㅋ8시 임박해서 갓는데 줄서잇는 사람 짱많고 못사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앗음 NO.23 에 잇던 중앙닭강정 나 어딧는지 몰라서 닭강정 상자 들고잇는 사람한테 ㅋ이거 어디서사셧어요? 물어보고 찾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웠지만, 문 닫을까바 마음이 급햇다규... 근데 겁나 닫을 생각 1도 없어보임..ㅋㅋㅋ 중앙닭강정 메뉴판 나는 순살닭강정 매콤맛으로 구매햇다. 매콤한 맛이 맛일을 듯 해서 맵찔이지만 용기내서 매콤맛으로 주문! 20분 뒤에 오라고 해서 만석닭강정으로 갓다. 만석닭강정도 영업중 여긴 미리 만들어놔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픽업 가능햇다. 매우 좋구만.ㅋ 만석닭강정 파는데는 중앙닭강정에서 좀만 더 가면 잇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잇엇다. 중앙닭강정(순살) 배가 고파서 바로 차에서 뜯어 먹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가락 없어가지고 편의점에서 사구싶엇는데 편의점도 없구ㅠㅠ 뻥튀기에 얹어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실화냐고 ㅋㅋㅋ 첨에 빨대로 찍어먹는데 잘 안되가지고 뻥튀기 잘라서 수저처럼 퍼먹음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조명때매 이렇게 검붉은? 색으로...

아기랑 호캉스가기 좋은 곳!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파라다이스시티호텔 그 이유가 원더박스, 수영장, 키즈룸, 패밀리라운지가 아닐까 싶음.... 일단 놀곳이 많아서 나는 넉넉하게 2박을 잡앗는데 1박도 빡세게 놀면 가능할것 같기도 하고...? 근데 또랑이가 수영을 잘 안해서....ㅎㅎ 시간이 여유로웠던 이유도 잇음! 원더박스 일단 원더박스 키가 90이 안넘는 또랑이가 탈수있는건 회전목마...? 그정도?ㅠ 좀 아쉬웠지만,, 저 관람차조차 키가 안되서 못탔다...ㅠㅠ 근데 호텔에 놀이공원이라니!!! 넓지 않은 공간이였지만 2층으로 만들어서 꽤 알차게 놀이기구가 꽉꽉 들어차 있는 느낌이였고 어두운데 번쩍거려서 테마도 잘 잡은 듯 햇다. 중간중간에 유료게임존도 잇고~ 좀 큰 애들은 진자 반나절은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내부에 식사공간이 잇는 데 넓진 않앗던 듯!! 어두워서 사진이 전반적으로 어둡다..ㅠ 놀이기구는 아까워서 나만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조기 둘러보느라 정신없는 또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지 계속 안아달라고ㅠ 놀이기구를 탈수잇는것도 많이 없엇지만, 겁쟁이 아기라..... 회전목마도 안타겠다고 해서 오랜기간 머문곳은 아니였음..ㅠ 패밀리룸 또랑이가 좋아했던 패밀리룸! 왜냐면 여기 디플로가 잇음ㅋ..ㅋㅋ 일단 소파 자리도 너무 편하고 물도 잇고 전자렌지도 잇어서 간단히 수유하기도 좋음! 책도 잇지만, 또랑이가...

강원도 고성 호텔 르네블루바이워커힐 이틀내내 조식먹어줌 그렇게 대단히 맛있고 가짓수가 많은 조식은 아니였지만, 근처에 아침먹을만한 곳이 없었고, 또랑이도아침을 챙겨 먹이려면 이틀동안 조식은 필수!! 블루키친에서 먹을 수 있으며 당연히 바다뷰 시간 딱 되면 입구에서 입장 시켜줌 베이커리 메뉴 크로아상 초코/애플/고구마 데니쉬인것 같음 크로아상만 먹어봐서 잘 모르겟다. 맛은 냉동생지 데워놓은 딱 그맛 식빵과 모닝빵도 잇음!!! 소바를 말아 먹을 수 잇음 샐러드와 한식류 멸치랑 호박볶음 잇어서 유아식 하면 먹을 수 잇을듯한데 또랑이는 먹지 않음...ㅋ 그래서 국에 밥말아줌 국과 스프 밥과 김도 잇음 과일은 오렌지/포도/파인애플 디저트 케이크류는 구색을 맞추기 위한 결혼식 뷔페 케이크 정도 에그타르트랑 쿠키류 빵은 크로플이 제일 맛잇엇음 어차피 냉동생지 와플기계에서 찍어 먹는건데 모든 음식은 갓한게 제일 맛잇으니깐요 ㅋㅋㅋ 생크림, 메이플시럽, 사과잼, 견과류 등 크로플 위에 올려먹을 수 잇는 토핑재료도 잇음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감자튀김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소세지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요거트는 액티비아 3종류 샐러드가 생각보다 괜찮앗음 난 샐러드를 한바가지씩 떠다 먹음 요즘 야채값이 세상에서 제일 비쌈 치즈는 에멘탈이랑 체다 인듯? 훈제연어잇음 난 훈제연어는 먹지 않아서 먹지 않앗음 커피맛은 맛없엇음 이건 둘째날 다른 메뉴가 잇길래...

호캉스는 역시 물놀이지! 이람서 왔는데 또랑이 머선일.. 웨울어ㅜㅠ 첫날은 컨디션이 안좋아보여서 둘째날 방문한 수영장 씨메르 못가서 아쉬웠지만 아쉬운대로 수영장이라도 즐겨보자며 ㅋ 체크아웃시간에 맞추어 들어왓다 ㅋㅋ 이시간이 제일 붐비지 않는다고 함!! 총 수영장은 4개 입구쪽 엄청 낮은 실내 수영장 1개 그 옆에 실내 1미터 정도 깊은 물 1개 야외에 엄청 낮고 폭포 떨어지는 수영장 1개와 길게 잇는 야외 수영장1개 실내에서 부터 쭉 야외까지 갈 수 잇는 수영장~!! 아무도 없음ㅋ 밖은 요렇게 길게 뻗어잇는 수영장이 잇고 양쪽에 썬베드 잇어서 쉴 수 잇다. 첨에 낮은 물에서 적응 중인 또랑이... 엉거주춤 밖에 폭포가 나오고 애기들 놀기 좋아보였는데 안들어간다고 난리블루스 ㅡㅡ 겨우 발만 담구기 성공... 겨우 꼬셔서 좀 물장난좀 치나 햇는데 정비시간ㅋㅋㅋㅋㅋㅋ 한적하고 뜨거웠다. 여름 되기 전이였는데 꽤나 뜨거웠고 실내는 습했다. 씨메르만큼은 아니겟지만 야외 수영장도 예뻣다. ㅋㅋ 비행기도 지나가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앗음ㅋ 웨 우는지 ㅠ 적응을 못한건가ㅜ 구명쪼기 안입으면 보호자가 안고 잇어도 들어갈 수 없음!! 아기는 깊은 물에서는 무조건 구명조끼를 입어야함!! 또랑이 안입는다 난리블루스ㅠ 비행기 보고 좀 좋아해봐 또랑아..ㅋㅋㅋ 안고 둥둥 떠다니니 자고잇음 물속에서 자는거 무엇이냐고 그와중에 바양반 다리 넘 웃기다고 ㅋㅋㅋ...

늦은 여름휴가! 강원도 고성여행 나름 호캉스 생각하고 온건데... 수영장이랑 부대시설이 너무 적엇던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그래도 넘나 만족햇던 후기 !! 춘천에서 1박하고 좀 놀다가 넘어오느라 늦었더니 체크인만 40분을 기다렸다.. 미리와서 체크인 대기를 걸어놔야함!! 주말이라 그랬는지 사람들이 북적거렸다ㅠㅠ 평일엔 한적했던 것 같음... 암튼 40분을 기다려서 체크인..ㅠㅠ 대기하는 공간이 넓고 쾌적하고 바다도 볼 수 있어서 나름 지루하지 않게 기다렸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의자들 다 사람들이 앉아잇엇음..ㅋㅋ 고성 호텔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은 바닥이 마루바닥이라 최고 좋앗다. 카페트면 맨날 바닥에 매트깔고 슬리퍼 신고 해야되는데 마루 너무 좋아!!! 물과 커피 녹차를 제외한 모든건 유료! 트윈베드로 신청햇다. 퀸침대에 가드 요청했는데 6시 전에 가드 해준다고 하셨음 침대도 푹신푹신 베개도 푹신~ 프레임 보니 에이스침대라고 써있엇음ㅋㅋ 근데 난 이런 베개가 오히려 불편하더라고...ㅎㅎ 넓어보이게 하는 욕실 유리창 블라인드 내릴 수 있다. 욕실은 왼편에 욕조 큰게 잇고 오른쪽에 세면대와 정면에 변기 아기계단 같은것도 잇는데 또랑이 사고칠까봐 내놓지도 않음ㅋㅋ 어메니티 준다고 해서 칫솔 버리고 왔는데 1000원^^ 괜히 버렸네 하물며 그칫솔이 더 좋앗음..ㅠㅠ 요즘엔 어메니티 잘 안주더라구.....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잇음 비누...

파라다이스시티호텔 2박 3일 일정 프리뷰! 첫째날 12시 체크인 대기가 가능하다고 해서 12시 쯤 도착해서 체크인 대기걸고 호박 앞에서 사진찍기!!ㅎㅎ 점심 먹으러 파라다이스 플라자로 이동! 미역국이랑 고기덮밥 주문했는데 나름 잘먹었으나, 가격대비 퀄리티는 그닥...ㅋㅋ 원더박스 구경!! 또랑이는 어려서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거의 없엇는데 회전목마 조차 안타겟다고 해서;; 결국 아무것도 타지 못했......겁쟁이.... 로비공연 구경 2시 가면무도회 구경갔는데 또랑이가 세상 집중하며 봤다.... 취향 이런거였어? 2시 공연에 끝나면 바로 체크인 가능하다는 문자가 온다. 체크인!! 체크인 끝내고 룸에서 비행기 구경좀 하다가 키즈카페 왔다.... 꽤 오래 놀앗음!! 또랑이 취향 저격! 키즈카페와 연결된 사파리 파크도 같이 옴ㅋㅋㅋㅋㅋ 여긴 게임존이라서 또랑이가 게임을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라.. 나랑 바양반만 잠깐 즐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라다이스호텔 패밀리존 조용하면서 아늑하고 이유식을 데워 먹일 수 잇고 수유실 등등 아기들을 위한 곳이였다. 블럭도 많아서 또랑이가 좋아햇음! 근데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추웟다. ㅋㅋㅋㅋㅋㅋ 핑크퐁펜도 잇고 책도 많앗지만 또랑이를 위한 책은 안보였다 ㅋㅋ 잠시 밖으로 나가 산책 하고 놀이터도 잇길래 놀이터에서 조금 놀다가. 저녁 먹으러 옴!!! 또랑이는 빵 빼고는 잘 안먹.....; 둘째날 조식...

강원도 바다뷰 카페는 필수 아닙니깡!? ㅋㅋ큰 창에 바다멍 하면서 맛난 디저트 먹고 커피 마시구 있으면 힐링 그자체..ㅠㅠ 강원도 강릉 해안가쪽에 카페들이 참 많이 생긴 듯 하다. 유명한 곳들도 많지만, 우리는 일단 크고 자리 간격이 넓은 곳을 선호하는데 그중에 "곳"을 선택햇는데...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베이커리 메뉴는 생각보다 많진 않앗는데 또 생각보다 맛이 좋앗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의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강릉에 바다뷰 카페 중 이름이 특이한 곳! 후기 고고! 1층도 꽤 넓었는데 거의 꽉 차 있는거 같아서 2층으로 올라왔떠니.. 사람이 더많다ㅠ 다른곳으로 이동하기에도 애매해서 일단 자리잡고 앉아보기로 햇다...ㄷㄷ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요기 어디서 잘 못본 카페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사람이 많다니?! 유명한 곳이였나봄?! 1층 뷰는 이렇게 차들이 조금 거슬릴 수 있지만, 그래도 바다뷰~! 1층도 사람 되게 많구.ㅠㅠ 2층이 더많다. ㅋㅋㅋ 근데 2층이 뷰가 더 좋아서 일단 2층에 자리 잡고 1층에 베이커리랑 커피 주문하러 내려왔는데 어느새 바양반이 좋은 창가쪽 자리를 맡아놨떠라고?! 잘햇어!!! 칭찬해~~ 원래 그런 눈치싸움 잘 못하는 사람인데 어케 자리 잡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워서 루프탑엔 아무도 없었지만,,, 겨울 제외하고는 좋을 듯한 루프탑 자리도 있었다. 보기만해...

패밀리데이에 집에있기 심심해서 산책겸 나왔다가 빵좀 사갈까 하고 들린 아오이토리 요기 이런 일본식 빵집이 있는 줄 몰랏다. 경의선숲길 홍대쪽으로 산책갔다가 연남동 초입까지 갓는데 뭘 사갈까 고민햇는데 바양반이 투척해준 빵집 오홍 잘찾앗군! 들어갓더니 입구쪽에서 반기는 바게트와 크로아상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엿는데 사람들이 북적거려서 빵을 고르기 어려울 정도였다.. 계산하고 나오니 입구 왼쪽에도 빵이 있더라고 암튼 메론빵이 제일 유명하다고 하니 메론빵은 꼭 사야지!! 그 외 빵 종류가 꽤 많앗다. 야끼소바빵? 이것도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엄두가 안난다.. 상상도 안되는데 내가 좋아하는 빵은 아닐 듯 해서 포기 점심을 안먹어서 새우카츠버거나 카라아케치아바타중에 뭘살까 고민하다가 치킨이 들어간 카라아케치아바타를 골랐다. 새우+타르타르소스는 아는 맛일것 같아서 모르겟는 맛으로 골라봄 맛은 그럭저럭 든든한 샌드위치였다. 식빵종류도 있었으나 못봐서.... 고르질 못햇다. 단팥 마블빵 맛잇어보인다. 가격도 꽤 나름 가성비 좋은 편~! 아오이토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8 K.C빌딩 서울빵지순례 아오이토리 위치 매장이 크진 않은데 먹고갈 수 있게 테이블도 잇엇는데 사람들이 모두 착석해 잇어서 사진을 찍지 못햇다. 단팥빵 치즈빵 메론빵 말차메론빵? 이렇게 4개랑 샌드위치 1개 골라왓는데 샌드위치는 바로 먹어버렸다... 바로 또랑이 픽업가야되서...

주말에 또랑이 병원에 갓다가 1층 건물에 잇던 황인상브레드 방문!!ㅋㅋㅋ 빵순이 그와중에 빵 못잃어.... 데니쉬 식빵 맛집이라고 해서 사가기로 함!! 호두시나몬 호박고구마 흑임자 데니쉬가 샘플? 로 보엿다. 이게 하프 사이즈다. 오 크다. s가 하프고 l 이 한판 데니쉬 작은거 다른맛으로 두개 사보기로 햇다. 플레인 하나 7200원 메이플 9000원 하프인데 가격이 쎄다 햇는데 양이 많다. 내부에 먹고 갈 수 잇게 테이블도 적당히 잇엇다. 되게 좁을 줄 알앗는데 나름 테이블이 꽤 잇엇음!! 병음료도 잇엇다. 수제 64겹 데니쉬 생활의 달인에 나왓었나보다.. 구매완!! 인증샷 찍고 집에가서 맛봐야지!! 황인상브레드 공덕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199 104호 서울빵지순례 황인상브레드 위치! 공덕역 바로 앞 건물 1층에 잇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잇다. 포장이 아주 깔끔하다. ㅋㅋ 안에 겹이 부드럽고 버터향 물씬~~ 겉부분이 생각보다 딱딱? 햇는데 안쪽이 완전 부드럽고 맛이 좋앗다. 메이플은 좀 더 단맛 메이플 시럽 넣엇나보다 플레인에서는 시나몬 향이 나는게 메이플 섞였나..? 먼가 시나몬 향이 낫음... 메이플보단 플레인이 맛잇엇다. 담에 삼색도 먹어보고 싶다. ㅋ 궁금~~~ 양도 많고 크기도 크다 가격이 아깝지 않음!!! 데니쉬식빵 만족!! 겉이 조금만 더 부드러웟으면 좋앗겟지만 그래듀 맛잇게 잘 먹엇다

바양반이 남부터미널에 볼일이 잇어서 빵집으로 유명한? 루엘드파리에 가서 빵을 사다줬다. 나는 빵순이라 빵사다주면 짱 좋아해서 ㅋㅋㅋㅋ 바양반은 새로운 곳을 갈대마다 빵집을 찾는다 ㅋㅋㅋㅋ 루엘드 파리늬 빵들 종류가 꽤나 많아서 사진찍어주며 골라보라고 햇다. ㅋㅋㅋ 후..먹고싶은게 많앗지만, 일단 하드계열 식사빵 건강빵들은 공기접촉하면 맛없어지고 질겨지니까 패스햇다.. 바타르는 첨 들어보는데 빵 단면을 보니 깜빠뉴랑 비슷해보인다. 바게트를 변형한 빵이라구 한다. 모카빵이 모양이 독특하다. 파운드 툴에 구운듯? 바게트와 크로아상 패스츄리 류도 쭉 잇다. 사과파이 맛잇겟다. 가격이 ..음... 갈레트도 아주 노릇하게 잘 구워져잇네 소금빵 없는 빵집 없을 듯! 말차큐브데니쉬 먹겟다고 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차 못참지 샌드위치 종류도 든든해보인다. 식빵과 모닝빵 기본빵들과 쿠키슈 맛잇겟다 종류 짱 많은데 바닐라 쿠키슈 맛잇다더니 다팔렷다. ㅋㅋㅋ 바양반 블로거 다됐다 ㅋㅋㅋㅋㅋㅋ이것저것 담아서 포장!! 루엘드파리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8 서초쌍용플래티넘 112호 서울빵지순례 남부터미널 빵집 루엘드파리 요기 소보로가 맛잇어보여서 구매 겉에 붙어잇는 토핑이 안에도 들어잇는 것이 특징 맛이 있었다!!!소보로는 먹어봐도 좋을 듯 하다 . 첨먹어보는 소보로빵이다. 안에 퍽퍽한 소보로빵은 싫지만, 크림이 들어가지 않아 소보로의 맛을 느끼기에도...

바양반은 2주에 한번씩 망원장난감대여소를 갓다 망원시장을 구경하고 온다 ㅋㅋㅋ 어글리베이커리를 다니다가 내가 다른 빵집들 리스트를 줬다 ㅋㅋ 새로운 곳의 빵도 먹고싶어서.. 근데 내가 리스트업 해준 빵집을 안가고 단고당이라는 디저트 빵집을 감ㅋ 예전에 지도에 찍어놧던 곳이래 .. 주차가 가능할 것 같아서 왔다고 한다 ㅋ 잘햇어!! 서울빵지순례 바양반 대신가줌 내돈내먹 망원 단고당 후기 일단 늦은 시간에 가서 종류가 많이 없엇다고 한다ㅠ 롤케이크를 사러 갓는데 롤은 이미 없엇고 쇼트 케이크만 잔뜩.. 나하테 머 먹을거냐 물어봤는데 고루기 너무 난해해서 바양반이 먹고싶은거 골라오러고 햇다 ㅋㅋ 근데 타르트가 급 맛잇어보여서 타르트? 햇더니 레몬 타르트 삿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잘햇어 ㅋㅋㅋ 단고당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10길 3 1층/2층 서울빵지순례 망원 단고당 위치 디저트 위주로 판매 2층에 자리 잇다고 한다 ㅋ 사장님도 매우 친절 하시다구 함!! 좌 레몬타르트 우 크렘브륄레 포장 완전 깔끔 그자체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인다. 레몬타르트 비주얼이 극강이다. 예뿌다 영롱하다 먹기 미안할 정도지만.. 먹어준다 ... 커피도 사왓음 일단 레몬타르트는 대합격 레몬맛만 나는 크림이 아니라 뭔가 다른 과일도 포함된 듯? 바양반은 용과라는데 용과맛도 나는것 같은데 잘 모르겟다 ㅋㅋ 암튼 단순한 레몬 시큼한 그 맛만 나는건 아닌거 같앗다 ㅋㅋ 크림이 ...

법환동에서 머무르는 동안 동네 빵집도 많고 인프라도 좋아서 빵 참 많이 먹음.. 여기서 살 다찌우고 간듯;ㅠ 암튼 놀러 갓다 오는 길에 시스터필드에 들렸다. 예전에도 이근처에서 숙박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한번 왓었는데 빵이 다 품절이라 못사고 ... 이번에 다시 왓는데 이번엔 화장실 갓다고 해서 밖에서 좀 기다렸따. 뒤에 주차장이 있어서 빠르게 사고 들어갔더니 회차처리 되었당ㅋㅋㅋ 암튼 좀 기다리니 직원분 오셔서 문 열어주심! 9시에 오픈이고 9시 30분에 크로아상 종류의 빵들이 나오는 듯 나는 거의 끝물에 갓더니 빵이 많이 없엇다.ㅠ 하드계열 빵들이 꽤 많았다. 깜빠뉴... 나는 저 뒤쪽에 있는 버터플라이와 브리오슈 식빵중에 고민햇다...ㅠㅠ 둘다 아는 맛이긴한데..ㅋㅋㅋ 그래도 좀더 초크초크할것 같은 버터플라이로 골랏다. 데니쉬 식빵일 것 같은 너낌!! 브리오슈는 8000원 버터플라이는 12000원 루스틱, 바게트.. 썩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빵들은 아님 식사빵으로 좋을 듯 한 빵들이 앞쪽에 쭉 있었다. 치아바타 뒤쪽에 스콘과 휘낭시에도 잇다. 살까말까 살짝 고민햇던 파운드 케이크.ㅋㅋ 쿠키류와 조각 파운드도 있었다. 왼쪽은 사브레 한개 사볼걸 그랫다. ㅋㅋ 나는 뒤쪽 데니쉬식빵을 사보았다. 시스터필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8 제주빵지순례 시스터필드 위치 꽤나 유명한 곳인지 늦게가면 빵이 많지 않앗다.. 예전에 왓을때...

성산일출봉 올라가려다가 월요일은 올라갈수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고... 주변만 슬슬 걷다가 카페나 가자며 근처 오르다카페를 오게됨. 성산일출봉에서 좀 가까울줄 알고 슬슬 걸어왓는데 생각보다 멀엇다...ㅠㅠ 15분? 정도는 걸어온 듯? 오는 길에 카페 몇군데가 더 보여서 그냥 거기 들어갈 까 하다가 그래도 오르다카페가 보이는거 같아서 힘내서 걸어왓다!!! 약간 해질녘이엿는데 이날 미세먼지 조금 나쁜 수준이라서 좀 뿌옇..ㅠㅠ 2층에도 자리가 좋아보엿는데 트레이드마크인 앞마당에 앉앗는데 좀 추웠따.. 추워서 움직일수가 없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 성산일출봉카페 오르다 메뉴판 잘 안보이네 ㅋㅋㅋ 가격대는 좀 비싸네 제주도 카페 가격이 어마어마해~ 아메리카노 5500원 부터 시작 난 따뜻하게 한라봉차 바양반은 라떼 요즘 제주도에 이런식으로 인테리어? 해놓은 곳이 많더라고? 앞 테라스? 쪽에 침대+파라솔 느낌으로 ㅋㅋ 이거 비오는 날 관리 어떠케 하는지 궁금ㅎ... 매트리스가 막 청결한 편은 아니엿지만 그렇다고 막 또 더러운것도 아니엿음 신발벗고 이용하는 거라 그렇게 더럽진 않앗다. 중간쪽에 테이블이 잇어서 음료 올려놓고 먹을 수 잇어서 편햇음 시간 좀 지나니까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졋다가 또 밤되니까 갑자기 없어졌다. ㅋㅋ 앞에 앉아잇으면 저기 성산일출봉이 보이는것이 매력인 카페! 성산일출봉은 항상 멀리서만 보거나 정면?에서만 봣는데...

강원도 고성 호텔 르네블루바이워커힐 이틀내내 조식먹어줌 그렇게 대단히 맛있고 가짓수가 많은 조식은 아니였지만, 근처에 아침먹을만한 곳이 없었고, 또랑이도아침을 챙겨 먹이려면 이틀동안 조식은 필수!! 블루키친에서 먹을 수 있으며 당연히 바다뷰 시간 딱 되면 입구에서 입장 시켜줌 베이커리 메뉴 크로아상 초코/애플/고구마 데니쉬인것 같음 크로아상만 먹어봐서 잘 모르겟다. 맛은 냉동생지 데워놓은 딱 그맛 식빵과 모닝빵도 잇음!!! 소바를 말아 먹을 수 잇음 샐러드와 한식류 멸치랑 호박볶음 잇어서 유아식 하면 먹을 수 잇을듯한데 또랑이는 먹지 않음...ㅋ 그래서 국에 밥말아줌 국과 스프 밥과 김도 잇음 과일은 오렌지/포도/파인애플 디저트 케이크류는 구색을 맞추기 위한 결혼식 뷔페 케이크 정도 에그타르트랑 쿠키류 빵은 크로플이 제일 맛잇엇음 어차피 냉동생지 와플기계에서 찍어 먹는건데 모든 음식은 갓한게 제일 맛잇으니깐요 ㅋㅋㅋ 생크림, 메이플시럽, 사과잼, 견과류 등 크로플 위에 올려먹을 수 잇는 토핑재료도 잇음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감자튀김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소세지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요거트는 액티비아 3종류 샐러드가 생각보다 괜찮앗음 난 샐러드를 한바가지씩 떠다 먹음 요즘 야채값이 세상에서 제일 비쌈 치즈는 에멘탈이랑 체다 인듯? 훈제연어잇음 난 훈제연어는 먹지 않아서 먹지 않앗음 커피맛은 맛없엇음 이건 둘째날 다른 메뉴가 잇길래...

늦은 여름휴가! 강원도 고성여행 나름 호캉스 생각하고 온건데... 수영장이랑 부대시설이 너무 적엇던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그래도 넘나 만족햇던 후기 !! 춘천에서 1박하고 좀 놀다가 넘어오느라 늦었더니 체크인만 40분을 기다렸다.. 미리와서 체크인 대기를 걸어놔야함!! 주말이라 그랬는지 사람들이 북적거렸다ㅠㅠ 평일엔 한적했던 것 같음... 암튼 40분을 기다려서 체크인..ㅠㅠ 대기하는 공간이 넓고 쾌적하고 바다도 볼 수 있어서 나름 지루하지 않게 기다렸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의자들 다 사람들이 앉아잇엇음..ㅋㅋ 고성 호텔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은 바닥이 마루바닥이라 최고 좋앗다. 카페트면 맨날 바닥에 매트깔고 슬리퍼 신고 해야되는데 마루 너무 좋아!!! 물과 커피 녹차를 제외한 모든건 유료! 트윈베드로 신청햇다. 퀸침대에 가드 요청했는데 6시 전에 가드 해준다고 하셨음 침대도 푹신푹신 베개도 푹신~ 프레임 보니 에이스침대라고 써있엇음ㅋㅋ 근데 난 이런 베개가 오히려 불편하더라고...ㅎㅎ 넓어보이게 하는 욕실 유리창 블라인드 내릴 수 있다. 욕실은 왼편에 욕조 큰게 잇고 오른쪽에 세면대와 정면에 변기 아기계단 같은것도 잇는데 또랑이 사고칠까봐 내놓지도 않음ㅋㅋ 어메니티 준다고 해서 칫솔 버리고 왔는데 1000원^^ 괜히 버렸네 하물며 그칫솔이 더 좋앗음..ㅠㅠ 요즘엔 어메니티 잘 안주더라구.....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잇음 비누...

얼마전에 강원도 갓다가 엄빠 닭강정이나 사다줘야겟다 생각하고 중앙시장을 저녁에 들럿다. 인터넷 찾아보니가 8시까지 영업이라구 해서 ㅠ겁나 급하게 갓는데 ... 10시까지도 할거같은 분위기... 시장 겁나 핫하고 강원도에 잇는 사람들 다 거기 모인거같고 그랫다..ㅋㅋㄷㄷ ㅋ8시 임박해서 갓는데 줄서잇는 사람 짱많고 못사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앗음 NO.23 에 잇던 중앙닭강정 나 어딧는지 몰라서 닭강정 상자 들고잇는 사람한테 ㅋ이거 어디서사셧어요? 물어보고 찾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웠지만, 문 닫을까바 마음이 급햇다규... 근데 겁나 닫을 생각 1도 없어보임..ㅋㅋㅋ 중앙닭강정 메뉴판 나는 순살닭강정 매콤맛으로 구매햇다. 매콤한 맛이 맛일을 듯 해서 맵찔이지만 용기내서 매콤맛으로 주문! 20분 뒤에 오라고 해서 만석닭강정으로 갓다. 만석닭강정도 영업중 여긴 미리 만들어놔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픽업 가능햇다. 매우 좋구만.ㅋ 만석닭강정 파는데는 중앙닭강정에서 좀만 더 가면 잇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잇엇다. 중앙닭강정(순살) 배가 고파서 바로 차에서 뜯어 먹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가락 없어가지고 편의점에서 사구싶엇는데 편의점도 없구ㅠㅠ 뻥튀기에 얹어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실화냐고 ㅋㅋㅋ 첨에 빨대로 찍어먹는데 잘 안되가지고 뻥튀기 잘라서 수저처럼 퍼먹음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조명때매 이렇게 검붉은? 색으로...

제주 함덕 카페 델문도 예전에 제주도 왔을 때 월정리쪽에 해질녘이 너무너무 예뻣던 기억이 있어서 첫날은 월정리 쪽에서 카페에 앉아 노을이나 볼까 했는데 함덕쪽에 숙소가 다 맘에 안들어서 더 왼쪽으로 잡았떠니 월정리까지는 못갔다.ㅠ 그래서 함덕쪽에서 커피 마시기루 햇는데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완쥰 유명한 카페가 있었다. 그이름 하여 #카페델문도 요기 해안가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다. 지도상으로 봤을 때두 바다에서 엄청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굳이 블로그 인스타 안봐도 뷰가 좋겠구나..... 역시나 바다뷰에 바다색도 넘나 예쁘구ㅠㅠ 테라스 앉아이스니 그냥 힐링 그 자체 마스크만 집어 던져 찢고 싶었지만 꾹 참앗네 ㅋㅋ 암튼 뷰좋은 제주 함덕 카페 델문도 내돈내산 후기 적어봄! 운치있는 간판! 운치잇는 제주돌맹이 ㅋㅋㅋ 요기는 기프트샵 같은데인데 들어가보진 않앗다. 나는 뒤쪽으로 들어감!! 주차는 요기다 안하구 입구쪽에서 조금 거리가 잇는 길가에 주차해놓았다. 안에도 주차장이 잇는둣! 오늘도 패러글라이딩 하는구나 지난번에 조기 패러글라이딩 하는거 봤었는데 날씨가 조금 꾸물꾸물 햇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구름이 조금 걷히구 노을 짱짱 예뻐진 날!! 요기로 올라갑니다. 입구쪽에는 제주스러운 조경으로 해놓은 제주 함덕 카페 카페델문도 으아니!!! 너무 예쁜거 아닙니가 해변가 위에 카페를 차린것 같은 !! 이 뷰 대체 무엇!! 참고로 요기 위에 ...

또랑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호텔 뷔페를 가기로 했다 급하게 예약하느라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 했으나 가장 가까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펙트럼 뷔페를 가기로 했다 가장 오후 가장 빠른 시간인 오후 5시 30분에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다 더 현대 서울에서 놀다가 왔는데 스펙트럼 앞에 공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엘리베이터 내리자 마자 바로 입장 공간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어쩔 수 없이 일층에서 대기 하다가 시간 맞춰 올라왔다 예약할 때 요청사항으로 창가 자리를 요청해서 창가 자리를 앉을 수 있었다.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었던 거 같다 생각보다 사람도 적었다 우리는 디저트코너 바로 앞 자리에 앉았다 바로 뒤쪽에 마카롱과 초콜렛을 비롯한 디저트 메뉴들이 있었다 또랑이는 마카롱을 엄청 좋아해서 엄청 많이 먹었다 마카롱 외 다른 메뉴는 먹지 않았다 케이크 종류 와 슈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있었고 망고 디저트도 맛있었고 티라미수도 맛있었다 과일 종류는 메론 참외 오렌지 등등 총 5가지의 종류가 있었고 정갈하게 잘 정리 되어 있었다 과일은 거의 다 맛있었다 스프가 이렇게 나오는 경우는 많지가 않은데 독특 했다. 클램차우더를 보면 자꾸 캐나다에서 먹었던 클램차우더가 생각난다 맛은 그냥 저냥 먹을만 했다 찹스테이크, 커리, 해산물찜이다 찹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질겼고 해산물찜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커리는 먹어 보지 못했다ㅠㅠ 샐러드는 제법 신선 ...

지난 주말에 호텔뷔페 먹으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의 테이블32를 다녀왔다. 또랑이가 먹을것이 많을 것 같고 대게와 양갈비가 있어서 선택한 가성비 호텔 뷔페!! 이날은 고희연? 이 잇어서 내가 예약한 시간이 겹쳐서 손님들이 꽤 많앗다. 홀에는 많지 않앗지만, 예약룸에 손님들 북적북적했다. 뷔페는 총 3개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중앙에는 샐러드와 스시류 제일 안쪽은 따뜻한 음식과 고기류 입구쪽은 디저트류가 배치되어 잇엇다. 영상은 고기음식들 이 영상은 샐러드와 스시들~ 초밥은 생생, 연어, 문어.... 게살, 초새우, 한치.... 호텔 뷔페치고는 좀 기대이하의 초밥이여서 먹지 않음.. 최소한 광어는 있어야지ㅠㅠ 생연어랑 참치회가 따로 옆쪽에 있었는데 연어 먹자마자 비려서 그뒤로는 스시쪽은 건들지 않앗다. 회는 잘못먹으면 탈이 잘 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연어가 비렸으면 말 다햇다...... 샐러드류 훈제연어와 도가니탕이 있었다. 한식류 먹지 않음 베이커리에 조금 힘을 쓴것 같은 테이블32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나름 만족할만하다. 식빵, 곡물빵, 모닝빵, 크로아상 등이 잇엇고 케이크 종류가 4가지에 호두파이가 있었다. 그리고 쇼케이스에도 케이크 종류가 더 있었고 과일은 람부탄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오른편에 아이스크림과 차 커피코너가 있어음 디저트(베이커리)에 좀 힘을 쓴 것 같은 너낌~ 음료는 사먹을 수 잇음. 파스타...

글래드 호텔 뷔페 그리츠 평일런치 가성비 좋은 뷔페 얼마전에 바양반 생일이엿는데 사실 여의도 현대백화점에 새로생긴 페어몬트 스펙트럼 갈라고 햇는데 풀북... 진자 다들 빠르다...ㅠㅠ 페어몬트 스펙트럼 가구싶엇는데 런치 풀북이라고 해서 시무룩 하던 차에 그냥 마장동가서 소고기 사먹을까 하다가 뷔페 먹기로 햇으니 뷔페 먹으러 가자고 ㅋㅋ하다가 찾아낸 #가성비좋은뷔페 #그리츠 호텔뷔페인데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엿다.!! 평일런치뷔페로 사실 엄청 많이 알아봤는데 나는 포시즌호텔 되게 좋게 봣는데 후기 디게 안좋고...ㅋㅋㅋㅋㅋㅋ 다음평점 망해버렷고 ㅋㅋㅋ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여의도 글래드 호텔 뷔페를 가게되었다. 안녕? 나 뷔페먹으러 왓어 글래드 호텔은 4성급 호텔인뎅 여의도에 잇어서 그런지 5성급 못지 않은 느낌이엿다. 사실 룸은 안가봐서 모르겟지만~ 화장실이나 전반적인 분위기가 고급스러웠땅ㅋㅋ 국회의사당역 앞에 위치한 #글래드호텔 사실 우리동네에도 글래드 잇는데 거기도 뷔페를 운영하는지는 모루겟네 ㅠ 암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할인된 쿠폰을 사용할 수 잇는 데 무조건 예약 후 방문해야됨!! 쇼케이스에 잇는 빵들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앗다.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되는 데 콜라 이런거 비싸서 패스패스ㅋ 물과 오렌지 주스 커피 잇으니까 굳이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먹고싶으면 먹어도 되지만~~~ 12시 30분에 예약하구 갓는데 시간 거의 딱맞...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뷔페 샤인머스캣 스튜디오 요즘 샤인머스캣이 핫한데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샤인머스캣으로 디저트 뷔페를 운영한다고 한다. 보자마자 여긴 가야돼!!ㅋㅋㅋ 샤인머스캣도 맛있는데 디저트로 만들었다니ㅠㅠ넘나 기대되는것..ㅠ 디저트 뷔페는 겨울쯤에 하는 딸기뷔페만 있었는데 요기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는 계절별 과일도 디저트 뷔페를 운영 하는 것 같다. 호텔 뷰가 너무 좋으니... 여기가 바로 핫플레이스!! 자주자주 뷔페 열어줬으면 좋겠다. 경치도 좋고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1석 2조! 하물며 샤인머스캣 한송이에 엄청 비싸잖아요... 그것 맘껏 먹을 수 있으니 넘나 좋은 것!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샤인머스캣 스튜디오 정보 장소 :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26층 THE26 기간 : 2020년 10월 31일 ~ 12월 13일 시간 : 매주 토요일&일요일 12:00 ~ 14:00 가격 : 성인 60000원, 어린이 4000원 (네이버 예약 시 10%할인) 예약문의 : 02-2223-7323 네이버 예약 링크 : 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266019/items/3643404 네이버 예약 :: THE 26 SHINE MUSCAT STUDIO 달콤향긋 싱그러운 연둣빛이 가득한 SHINE MUSCAT STUDIO! 탁트인 도심 전망과 남산뷰를 자랑하는 THE 26에서 새롭게 준비한 디저트 뷔페 ...

2020딸기뷔페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THE 26 겨울되면 핫해지는 뷔페가 있다. 바로바로 딸기뷔페 !! 집에서도 매우 가까워서 걸어가도 ? 되는 용산맛집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의 THE 26 딸기스트디오!!! 근데 이날따라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걸어가진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걸어갓으면 겁나 오래걸렸겠지,, 얼어 죽엇을거야...ㅋㅋㅋ 12시로 예약햇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어나서 딸기먹으러 고고씽! 딸기를 원래도 좋아하는데~~ 딸기로 만든 디저트가 가득가득 있는 딸기뷔페라니.. 2020년에도 딸기뷔페 많이들 하지만,,, 남산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암튼 나는 버스타구 가서 약간 뒤쪽에서 내려줘서 슬슬 걸어가니 노보텔이 보인다. 예전에 용산에 왔을땐 이런 느낌 아니였는데 어느새 이런 높은 호텔들이 쭉 늘어선 용산을 보면서.. 바양반한테 원래 용산 이랫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렷을때 용산 왓을때마다 천막치고 공사중이였어서 답답한 느낌이 잇었는데 지금보니 이렇게 거대한 호텔이... 조기 검은색 건물이 드래곤 시티 드래곤시티는 4개의 아코르호텔 브랜드이며 1700개 객실 다양한 레스토랑 및 바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카이 킹덤으로 구성된 아시아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플렉스라구 한다. 건물 세개가 붙어잇는데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노보텔 스위트, 이...

괌에서 맨날 피자 햄버거만 먹는 듯 ㅋㅋ 미국은 피자 햄버거 아닙니깡? 이번에 간 곳은 파이올로지피자! 내맘대류 토핑을 올려먹는 피자집인데 토핑뿐 아니라 도우 소스 까지 다 고를 수 있어서 고르는 맛이 있는 피자집이다. 특정 요일 저녁에는 1+1 행사를 하구 있어서!! 나는 그 날짜에 맞춰서 저녁에 방문햇다. 괌 맛집 파이올로지도 아울렛 근처에 잇어서 차 타구 왓음ㅋㅋㅋ 2층에 위치한 파이올로지!! 내부는 요런 너낌 토핑이 이미 정해진 피자들도 있다. 하지만 파이올로지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서!! 무조건 골라 먹기로 마음 먹음!! 토핑을 다 넣어도 가격은 13.99$ 주문하는 방법은 도우-소스-치즈-토핑 순으로 고르면 된다. 파이올로지는 SKT도 할인되고 있으므로 1+1일때 오는거보다 차라리 SKT로 할인받아서 먹는게 더 좋을 듯 하다. 1+1이벤트는 저녁 8시 이후에만 진행하고 있어서, 저녁에 갓더니 없는 토핑이 너무 많아서 대실망했다.ㅠㅠ 이미 나는 넣을걸 다 정해왔는데 토핑이 없어서 ... 잇는 토핑 다 넣어라!!! 여기서 머쉬룸 , 할라피뇨, 바질 다 없엇던거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y one, get one free 이벤트 중! 매주 SUN-WED PM 8-9 까지 이벤트인데 마침 괌에 있는 동안 갈수잇는 날이 있어서 아싸리 하고 방문했다. SKT도 할인 가능하니 참고!! 도우는 두꺼운 종류에 따라서...

괌에서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롱혼스테이크하우스에 왔다. 롱혼에 갔더니 한국사람들도 꽤 많이 보였던 것 같음 론스타 갔을땐 손님 자체가 많지 않았기도 했지만 롱혼은 진자 북적북적.... 들어갔더니 요기조기 한국사람들도 많이 보이는거 같고 점심때라 그런지 손님들도 꽤 많아보였다. 괌 맛집 롱혼스테이크하우스에는 그날그날 이벤트 하는 스테이크? 가 있다고 햇다. 보통 티본스테이크를 자주 할인 하는 것 같앗음!! 내가 간 날은 티본스테이크가 37.99달러 가성비가 꽤나 괜찮았다. 티본은 먹기로 했다. 한국어 메뉴판 ... 실화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렵지 않게 고를 수 있음!! 에피타이저와 드링크 메뉴들이 있고 스테이크 메뉴도 다양하다. 시저샐러드를 주문해 보았다. (미리 말하지만 시저샐러드 겁나 짬) 괌 맛집 롱혼 스테이크하우스의 식전빵! 안커보이는데 진짜 크고,, 이것만 먹어도 배부를 수준이다..ㄷㄷㄷ 론스타는 튀긴빵이라서 좀 느끼햇는데 여긴 구운빵이 따끈따끈해서 진짜 맛잇엇다.ㅠㅠ 겉바속촉.. 내서타일 버터는 매우 짰고,, 빵 자체는 맛이 좋앗다. 레몬에이드! 에이드 아니고 레몬주스 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시저샐러드 대박 짜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짠맛.ㅠㅠㅠ 마카로니를 평소 좋아하지 않지만, 사이드로 맛잇다는 후기가 있어서 주문햇는데 굉장히 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주문하고 나서 스테이크가 너무 짤까바 소금 ...

마지막날 먹었던 괌 맛집 스택스버거!! 괌에는 유명한 햄버거집이 3개가 있었는데~ 여기서 유명하다는건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ㅋㅋㅋ 그중 하나인 스택스버거 도스버거는 먹어보지 못햇고 햄브로스는 첫날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햄브로스보단 스택스가 더 맛잇엇다! 도스버거도 조금 궁금햇는데 여긴 진자 호불호 걸리더라고...ㅋㅋㅋ 괌 여행 햄버거로 시작해서 햄버거로 끝나네? ㅋㅋㅋㅋㅋㅋ 암튼 괌 햄버거 맛집인 스택스버거 후기! 약간 위치가 애매~~한 곳에 잇는 스택스 버거! 입구가 되게 힙하다. 운영시간 Monday - Tuesday 11:00 AM - 8:00 PM Wednesday - Saturday 11:00 AM - 9:00 PM Sunday Closed 요일별로 운영시간이 살짝 다르고 일요일은 쉬니까 참고!! 버거는 4개 종류가 잇엇다. 클래식/TOWP/할라피뇨어니언/허니 칩 OTLE 클래식 하나랑 할라피뇨어니언 이렇게 주문해보기로 한다. 주문이 넘 어렵다...ㅠㅠ 공부좀 하고 올걸 그랫네 ㅋ 사이드는 프라이즈 밖에 안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감튀.ㅠㅠ 대부분 테이크아웃 하는 사람들이엿는데 난 먹을데 없으니까 먹고가기로 햇다. 주문 받는 사람들이 세상 힙한데 친절하기 까지 햇다. ㅋㅋㅋㅋㅋㅋ 노래도 쿵짝쿵짝 심장이 뛰는구만! $23.50 클래식은 더블패티로 햇는 듯! 가격은 괌 치고 합리적인듯!!햄브로스보다 저렴하네유! 한쪽 벽...

괌에서 스테이크를 먹을라고 하는데 론스타냐 롱혼이냐 고민하다가 결국 둘다 가보기로 했다. 둘다 맛잇다는 평이 있으니 둘중 내가 어디가 더 맛있는지 판단해주지!!ㅋㅋㅋㅋ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동일메뉴는 아니였지만,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가 더 맛있었다!!! 둘다 GPO 근처에 있어서 두번가기 번거로울 수 있어서 만약 한곳만 가야되는 상황이라면 개인적으로는 론스타를 추천한다. 괌맛집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 입구 ㅋㅋ 나는 점심에 갔는데 되게 한적했다. 저녁에 가면 북적거릴라나? 잘 모르겠다. ㅋㅋㅋ 난 오늘의 스테이크 이런거 할인해주는건줄 알앗는데 아니네 ㅋㅋ 괌 맛집 론스타스테이크하우스 메뉴판 일단 스테이크 부터 고른다. 바양반이 그전부터 먹고싶어 햇던 Bone In Ribeye 뼈붙은 립아이인데 A specially cut Ribeye steak라고 써있다. 바양반 먹고싶은거 다먹어! 이거 시켜보니 토마호크랑 같은 너낌이였따. 근데 결론은 대박 맛잇엇음...... 가격은 22oz $50 우리나라에 비하면 착한 가격ㅋㅋㅋ 그리고 에피타이저 메뉴로 뭘 고를까 하다가... 뭐 어디서 버섯 어쩌고를 맛잇다고 한거 같앗는데.. 하면서 버섯 종류를 주문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롱혼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 샐러드 먹을걸....ㅋㅋㅋ Fried Mushrooms $12 hand-battered mushrooms served with our s...

괌 첫째날 렌트카가,,,날짜 예약이 잘못된 관계로,,, 두짓타니 근처 맛집 햄브로스를 갔따. 원래 계획이라면 론스타를 가서 스테이크를 썰었어야햇는데 머니까 숙소에서 가까운 햄브로스를 가기로 했따. 두짓타니에서는 걸어서 10분? 15분? (임산부 걸음으로)정도인데 더워서 30분처럼 느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습하고 더운 날씨를 뚫고 햄브로스에 갔따 바양반한테 10% 할인쿠폰 미리 뽑아오라고 해서 뽑아는 왔는데 올때 챙기라고 한거같은데 글쎄 안가지고 왓네? 무엇?! 저녁때 왔더니 간판만 보인다.. 으슥한 곳에 위치해 있는 괌 맛집 햄브로스 요 간판잇는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파란색 외벽 컨테이너 건물?이 나온다. 밖에서 먹을까 하다가 심하게 더운 관계로 안에서 먹기로 결심했따. 괌 맛집 햄브로스 메뉴판 나는 맛잇다는 4. 아보카도 버거 with 와사비마요를 주문했고 바양반은 3. 콰트로 치즈머쉬룸버거 를 먹겠따고 하더니 갑자기 전광판에 있는 광고를 보고 8. 옐로우밤을 주문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변경 한국어 메뉴판도 잇다.. 일본사람들도 많이 오는지 일본어도 써잇음!! 사이드메뉴는 고구마튀김으로 1개 했고 음료수는 제로콜라 주문 음료는 셀프다. 카드결제 하라는데 TIP 내라고 해서 급 당황햇다. 서빙시스템이 아닌데 팁이라니.. (안줘도 된다고 함) 근데 바양반은 팁에 인색한 양반이 아니라서 2달러 주었다. 나 허리아파서 좀 미리...

11박 12일 미국서부여행 일정 간만에 여행 요약ㅋㅋㅋㅋ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미국서부여행 신혼여행치고 째끔 빡셋지만, 나의 여행취향이랑 잘 맞앗다.ㅋㅋㅋㅋㅋㅋ 11박12일이면 정말 오래 놀앗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서부여행은 LA와 라스베가스 이러케 두개 도시만 방문 샌프란시스코는 워낙 평이 별로라 금문교 말고는 볼것도 별로 없어보여서 여유로운 캐년일정을 위하여 빼버렸다. 잘한일ㅋ 암튼 11박 12일 미국서부여행 일정 시작! 1일차_LA여행 4월 15일 비행기타고 LA로 ! 쿠쿡 가는길은 멀지만,,, 겁나머네......... 지겨워 LA 숙소 도착 여기 요즘 힙한 LA 숙소랫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헐리우드 사인 보여서 예약햇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고 육안으로만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창이 크고 시원해서 좋긴 좋앗음 숙소체크인 후 바로 밥먹으러 감 구라고 1시간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버타고 핑크스 핫도그 냐미~ 나머지는 모두 도보이동 멜로즈거리가서 벽화구경 폴스미스 매장도 가보고요(여긴 오전에 가는걸 강추_오후는 그림자져서 사진 못찍음....) 파머스마켓왓다 여기 뭐 마트같은덴줄 알앗는데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정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뿌게 꾸민 그냥 아울렛 같은 곳이엿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뭐 마트도 잇는데 숙소 멀어서 .. 대충 구경하고 우버타고 집에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차_LA 4...

라스베가스여행 라스베가스사인 호텔투어 9월 26일 미국서부여행 12일차 라스베가스여행 마지막날 그동안 못봣던 라스베가스사인을 보러 가고 기념품도 사고 호텔들도 둘러보기로 햇당ㅋ 아침에 수영장에서 아이스크림 먹구 시저스팰리스에서 바카날뷔페 흡입하구 스벅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먹고.. 호텔 도는 내내 배아파서 사망할뻔햇다. 산송장처럼 배 움켜쥐고 돌아다님ㅋ..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뷔페먹고 라스베가스 사인보러 갓는데 언제 이러케 라스베가스가 더워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년 가기 전이랑 너무 다른 날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트한 차를 반납해서... 버스타구 갓는데 아 버스 잘못탓네 ㅋ DEUCE랑 SDX랑 두가지 버스가 잇는데........ DEUCE AM루트가 잇음ㅋ 웰컴투 라스베가스 사인 역에서 내려야되는데.... 거기까지 안감ㅋ SDX를 타야되나봄... 듀스타서 망함 그래서 만달리나베이 호텔역에서 내려가지고 걸어갓는데......... 아 일사병 걸릴뻔함. 거의 다와가는데 그늘 1도 없고요 ㅋ 웰컴투 라스베갓 사인 이정표만 잇고 ㅋ 보이지도 않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지 모를 사진 ㅋ 흑... 그나마 건너편이 그늘이 잇어서 저쪽에서 이쪽으로 건너와서 왓다.ㅠ 나 막 도로 아지랑이 피는건지 내 눈이 헤롱거리는건지 모를 수준으로 ㅋㅋㅋㅋㅋㅋㅋ걸어왓음근데 근데 줄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스베가스맛집 라스베가스3대뷔페 시저스팰리스 바카날뷔페 9월 26일 미국서부여행 12일차 드디어 라스베가스여행의 마지막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먹으러 간다. ㅋ 아침에 수영장에서 찬 아이스크림 먹구..ㅠㅠ 배탈나서 힘들엇던 하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바카날뷔페에서 탈이 난건지 뭔지 모르겠다.ㅠ 암튼 마지막 날 라스베가스맛집 3대뷔페 시저스팰리스의 바카날뷔페를 간다. ㅋ 사실 위키드스푼을 가려고 햇는데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하게 당일에 바카날뷔페로 변경햇다. ㅋ 시저스팰리스안에 잇는 뷔페 위키드스푼은 코스모폴리탄에 잇는 뷔페고 더뷔페는 윈호텔에 있따. ㅋ 나는 더뷔페를 첫날 갓다가 마지막날은 바카날을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저스팰리스는 이름답게 입구가 그리스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이팅은 없엇구~ 바로 입장 가능햇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인들보단 서양사람들이 많음ㅋ 동양사람 못본듯.ㅋ 왠지 한국사람들은 위키드스푼을 마니 갈듯.ㅋ 빵이 아주 쌓여잇다. 빵 패스! 윈호텔의 더뷔페랑은 다르게 바카날뷔페는 해산물이랑 세계 각국의 음식들? 이 많앗다. ㅋ 중식 일식 ... 포테이토 샐러드래 ㅋ 먹지 않앗다. ㅋ 와플이랑 달걀이랑 ..저건 뭐지 커리인가..? 빵인가.ㅋㅋㅋㅋㅋㅋ모르겟네 ㅋ 신기한 음식 많지만,ㅋ 괴기를 먹어줘야겟네 ㅋ 근데 괴기가 맛 없어보...

라스베가스여행 에그슬럿 벨라지오분수쇼 9월 25일 미국서부여행 11일차 라스베가스에서 딱히 한게 없네 ㅋ 코스모폴리탄 블러버드 타워에는 에그슬럿이 있다. 코스모폴리탄에서 2박이니까 에그슬럿 한번은 먹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없는데 할것도 없는데 ... 뭐지...ㅋ라스베가스라는 곳 참 희한한 곳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랜드캐년 투어를 마치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오자마자 바로 다음날 아울렛에서 신나게 쇼핑하고 출출해 에그슬럿 먹음ㅋ 나는 급하게 호텔로 왔고 남펴니가 사가지고 포장해옴ㅋ 그리고 전망좋은 코스모폴리탄 테라스에서 먹어주었다. ㅋ 남펴니가 찍어온 에그슬럿 매장ㅋㅋ 급햇나바 ㅋ 삐뚤삐뚤ㅋ 라스베가스 에그슬럿 메뉴판 ㅋ 가격은 사악하네 ㅋ 오른쪽 아저씨는 빅뱅이론에서 나오는 애 닮앗네 왜케 잇이 댓발 나왓대? 맨 왼쪽에 저거 슬럿인가? 그거 꼭 먹으래서 사와봣는데 ㅋㅋㅋㅋㅋ 뭔지 모를 맛ㅋ 에그슬럿 두개 사왓는데 다른 종류인가.ㅋ모르겟네 ㅋ 베이컨이 잇고 없고 바게트빵 몇개 썰어주고 만원을 넘게 받네 ㅋ 이게 슬럿인가봄 왜먹는지 모르겟네 그냥 느글거렷음ㅋ 달걀로 만든 푸딩같은건가.. 위에 반숙이랑 쪽파를 썰어넣엇는데 ㅋ 느끼함ㅋ 빵 찍어먹으라고 빵도 줬는데 ㅋㅋㅋ그냥 먹는게 맛잇을 정도, 에그슬럿은 맛이 기억이 안나고 그냥 반숙란이 줄줄 흘러서 먹기 힘들엇던것만 기억함 그리고 맛이 되게 싱거웠던 기억도 잇네...

라스베가스여행 노스프리미엄아울렛에서 토리버치 코치 쇼핑 기념품사기 9월 25일 미국서부여행 11일차 다시 라스베가스로 넘어왓다. ㅋ 그리고 나서 한국가기 전 가장먼저 해야할 것은 바로 기념품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에서 다른게 기념품이 아니죠! 바로 코치와 토리버치에서 쇼핑하는 것이 가장 큰 기념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일단 아침일찍 렌트한 차를 가지고 노스프리미엄아울렛으로 갓다. 라스베가스에는 아울렛이 2개인데 노스프리미엄아울렛이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많다. ㅋ 코치랑 토리버치 일단 중요하고 ㅋ폴로 타미힐피거 에서 옷들좀 삿다. 그리고 마크제이콥스도 몇번 들어가봣다.ㅋ 토리버치로 일단 돌격 주차장에 주차하자마자 바로 토리버치로 들어갓다. ㅋ 입구에서 부터 % 표시가 나를 반기는군하!!!!!!!!! 입구쪽엔 작은 지갑이나 클러치 류가 잇엇다. ㅋ 토리버치에서 가방 업어와야지! 선물용으로도 굿굿ㅋ 크로스백부터 숄더백까지 정말 종류가 많앗는데 할인율은 크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옆에 토리버치 매장이 하나 더잇엇는데 거긴80% 까지 할인하구 잇엇다. 근데 품목이 적어서 조금 아쉽...ㅋ 가방 귀엽네염ㅋ 근데 색상이 조금 애매한거 같아서 패스패스 ㅋ 마드지갑들도 50% 할인하구 잇엇음ㅋ 근데 매월 할인율이 조금 달라지는 듯 함. 그리고 노스프리미엄아울렛 어플을 깔고 가면 그냥 추가할인 되니까 무조건 추가할인받기! SIM...

409일차 아침부터 아빠가 나간 문앞 망부석이 되었다 문앞에서 아빠만 바라보는 또랑... 아 증말 아빠가 글케 좋나.ㅋ뭐그렇게 졸졸 쫓아다녀.. 커피사러 간 사이 나는 또랑이가 나가고싶어 하는것 같아서 산책 나왔다. 또랑이 아토피가....흠... 눈주변으로 올라오기 시작.. 오늘은 서부산업기술센터의 맨드라미를 보러가기로 했다. 10월 11월이 한창이라고 해서 가봄!! 낮잠시간 맞춰 출발~~~~ 차에서 자는 버릇이 생겨버릴것 같다. 일부 꽃밭에 들어가서 사진찍는 사람들 때문에 꺾인 애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맨드라미 꽃밭이였다.... 뒤에 야자수까지 잇어서 이국적인 분위기 뿜뿜!! 맨드라미가 이렇게 많은건 또 첨본다... 남대문 꽃집에서 맨드라미 본적 있는데 그때 봤던거랑은 완전 다른 너낌.. 이렇게 꽃밭으로 잇으니 진짜 예쁘다. 가까이서 보면....뭔가 국수가락 같은 너낌이지만 사진은 진짜 예쁘게 잘나온다. 이날 바람 겁나 불어서 얼어 죽는 줄 알앗다.ㅋ 제주도에 이날부터 불어온 바람으로 급 날씨가 추워졌다... 오설록 갓더니 패딩입은 사람들이 엄청 많앗음; 우리만 춥게 입엇더라.ㅋㅋ 나에겐 패딩이 없는데 앞으로 남은 날 어쩌나..걱정ㅋ 암튼 사진으로는 되게 따뜻하게 나왔는데 이날 바람 거의 태풍급이여서 추워서 결국 난 차로 피신하고 또랑이랑 바양반은 서부농업기술센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했더랬다. ㅋㅋ 뒤에 야자수가 잇...

408일차 아껌 또랑이 ㅋ 아침에 바양반이랑 노는 중 408일째 또랑 드디어 낮잠1번 잠 엊그제부터 자꾸 낮잠2를 자기 힘들어하고 낮잠2 후에 너무 울어서 곧 낮잠1로 줄겠구나 싶었는데 11시쯤 자기 시작해서 1:30에 일어남 낮잠1 시간이 늘엇고 낮잠 횟수가 줄엇다 일어나자마자 꼬꼬카레밥 먹엿는데 ㅋㅋㅋ옷에 묻을까 초조햇는데 결국 묻음ㅋㅋㅋㅋ 코에 점찍고요 ㅋㅋ 낮잠을 이렇게 늦게 일어날지 몰라서 집에서 그알 보며 기다리구 있엇는데 너무 늦어져서 채점석 베이커리 가서 커피와 빵을 먹엇다. 빵먹고 산책 시작!!! 저기 익룡이세여?? 서귀포에 큰 공원이 있어서 가보기로 햇다. 숨골공원부터 산책하기로 햇다. 멀지 않은 곳에 큰 공원이 잇어 와봤는데 너무 좋았다. 나뭇잎에 관심 많은 또랑이 숨골공원부터 설문대 공원까지 전반적으로 돌담으로 쌓아놔서 운치도 잇고 유모차 가지고 산책하기 좋은 무장애길이 잘 되어잇다. 황토로 맨발걷기 가능한 곳도 잇엇다 신기방기 당당하게 걷는 또랑 가을 남자는 배에 낙엽정도는 꼽아줘야 한다며 ㅋ 낙엽 넣어준 바양반.... 숨골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9146 숨골공원은 크지 않아서 바로 횡단보도 건너 다음 공원으로 넘어감ㅋㅋ 횡단보도 건너니 삼다체육공원으로 넘어왓다. 가운데 축구장이 크게 있고 옆 농구장이 잇다. 그 주변으로 달리기 트랙도 잇엇다. 삼다체육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남로 19-3...

첨에 제주도 한달살기 올때도 어디갈지 생각을 안하고 와서 매번 전날이나 아침에 오늘은 어디가지? 하다가 바양반이 안가봤다는 비양도를 가보기로 했다. ㅋㅋ 나는 안가본 섬이 많지만 바양반은 자전거 타고 제주도 일주를 하기도 햇고 제주도를 많이 와보기도 해서 안가본데가 없음...ㅋㅋ 암튼 그리하여 아침에 급 결정된 비양도 나들이! 406일차 아침에 급하게 결정된 브런치 집근처 에이바우트뷰에 커피+샌드위치/샐러드 먹으러 갓는데 아무것도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시 30분쯤이라서 좀 이른시간이기도 했지만,, 그래서 그냥 집으로 고고싱 다정이네김밥 서귀포신시가지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796 다정이네 김밥 맛잇다고 해서 또 급 사보기로 햇다. 다정이네 김밥 서귀포신시가지점 앞에 전화주문이 엄청 많아가지고 ... 김밥사는데 10~15분은 기다린 듯 하다..ㄷㄷ 와 나도 전화주문하고 올걸... 주문 하려는데 주문받으시는 분도 없으시고 김밥싸는 분은 김밥싸느라 정신없고 튀김하시는 분도 튀기느라 정신없고 ㅋㅋ 엄청 장사가 잘 되는 모양이다. 난 다정이네김밥 3500원 1줄과 불제김밥 6000원 1줄 구매 불제김밥은 불고기+제육 반반 김밥이였음 오 밥 되게 적고 반찬 많다. 맛은 나쁘지 않앗는데 6000원이면 좀 비싸다. 다정이네김밥은 달걀 많이 넣은 김밥 맛이 갠츈한 편 요즘 김밥 가격도 꽤 비싸니 말이쥐..ㅠ 비양도 갈 준비 하는...

405일 집에서 황우지선녀탕까지 걸어가보기로 했다. 올레6코스로 쭉 걸어가면 나올 것 같았고 길이 좋다는 후기가 있어서 또랑이 낮잠시간에 맞추어서 출발햇다. 출발할때부터 먼가 너낌이 쎄하다. 공사중?인 도로가 잇어서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엇음;; 그래서 큰 도로로 우회하고 또 우회하고.. 윰차로 갈 수 없는 올레길이 많아서.,,계속 우회만 하다가 쭉 큰길로만 가게되는 현상...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안가에서 조금 떨어진 길로 오르막길까지 쭉 올라갔는데 1/3 정도 왔나...? 너무 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랑이가 깰까봐... 1시간 정도 걸었는데 1/3도 못온거 같아서..다시 집으로 가기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랑이 깻는데 중간쯤이면 진짜 이거시야말로 노빼박일거같아서 집에가서 점심 먹고 출발!! 황우지선녀탕까지 차타고왔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에서 내리자마자 핵신남! 이제 걷자!!! 걸음마 하기 좋은 코스임!! 요렇게 데크길로 되어있어서 걸음마 하기도 편했고 또랑이도 걷는 내내 엄청 좋아했던 길이다. 황우지선녀탕에 도착 낙석 발생으로 인해 입장불가.ㅠㅠ 궁금햇는데 너무 아쉬웠다. 근데 어차피 여긴 수영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없었다. ㅋㅋㅋ 바양반은.... 여기서 수영하면 진짜 짱이겠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해보고싶다고 ㅋㅋㅋㅋ 자연 수영장 ... 황우지선녀탕 여기 경치도 좋고 산책길도 좋았던 곳...

404일차 404일차 또랑징징이 ㅋ 오늘은 아침 낮잠을 늘어지게 같이 자고 1시쯤 나왔다. 어딜갈까 하다 올레길6코스 쇠소깍 라인이 좋다고 해서 와보앗다. 또랑이는 밥을 먹고 나왔고 나는 김밥 사먹으려고 햇는데 김밥집이 이전을 해버림? 무엇..? 그냥 편의점에서 컵라면+삼김 먹음 또랑이는 짜증나 주금 쇠소깍 근처 하효항에 배가 많다 맨날 책으로 보여줬던 배를 직접 보여주니 한참을 구경한다 .. 귀욤.. 하효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하효항 위치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간만에 날씨가 또 을씨년스러웠다.. 또랑이 좀 얇게 입혓는데..... 아니 가을옷 언제 입혀!! 서울가면 영하권이라 새옷 다 버리게 생김 바람막이 입고 배구경 신나게 함 모자가 자꾸 벗겨져 또랑이는 벗고 싶은거 바람이 벗겨줘서 손안대고 코푸는 격 뒤에 구름 그림인가여? 한라산 구름에 뒤덮힘 신났쥬? 트릭아트 잇엇는데 이게뭐여 햇는데 폭포엿구나.. 실제로 보면 그림이 분간이 안됨ㅋㅋㅋ 걷게 해주니 신남 등대도 잇엇다. 흰등대도 잇엇는데 거긴 완전 동떨어져잇네? 바로 옆에 잇는 줄 알앗는데 쇠소깍으로 가봅니다. 구름 멋짐 파도 겁나 치규 춥고 그래서 집에 가기로... 또랑이는 잠시 신낫다가 1분만에 기절 잠시 서귀포칠십리시공원 갓다가 바양반만 몇번 내려서 구경하고 나는 또랑이 자는거 기다리다가 담에 와서 산책하기로.. 너무 추웠다. 이마트 가서 고기랑 이것저것 사와...

412일차 서귀포시에서 공항까지 가는 길이란.. 멀고 험한것ㅋㅋ 하지만 또랑스는 양말 벗고 바로 취침.. 공항 도착할때까지 숙면을 취해주심.. ㅋ굿잡~ 더울까바 옷도 벗겨서 태워놨다. ㅋㅋㅋㅋ 제주도 더웠는지 아토피가 심해졌다가 요즘 추워서 슬슬 소강이다.... 마지막 날 한라산에 눈을 보았따. 멋잇다.. 언제 백록담 보나.. 이젠 관절 아파서 못갈듯ㅋ 아시아나 라운지는 정말 구렸다.. 전자렌지도 없어서 이유식도 못데우고.. 제주 공항 라운지는 첨가보는데 활주로 뷰가 좋앗다. 제주공항에는 수유실이 여기저기 잇엇는데 그래도 내가 간 곳이 제일 컷던 듯.ㅋ 여기서 또랑이 밥먹이는게 나앗을 뻔.. 아시아나 라운지보다 수유실이 더 넓고 쾌적햇다.;ㅋㅋ 서울 갈때도 역시나 비지니스 끊엇다. 이번엔 또랑이가 울지 않도록(갈땐 너무 안일햇다..) 가는 내내 먹이기로 결심하고 비행기를 탑승햇다. 가방에서 온갖 먹을걸 다 꺼내놓고 스타트 일단 기다리는 동안은 장난감으로 좀 유혹을 해보고요 아이패드 그림그리는걸로도 유혹을 해보고 출발과 동시에 우유먹이고 고구마말랭이 먹이고 건딸기 먹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착할때가지 끊임없이 먹엿다. 결과는 대성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은 시간이였기에 망정이지;; 긴거리엿으면,,, 배터지게 먹을뻔햇다.ㅋ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또랑이와 제주도한달살기가 끝이낫다... 마지막날은 뭐 딱히 한...

411일차 제주도 한달살기 마지막날.. 내일 떠난다..ㅠㅠ 일출도 실컷봐야지 또랑이 덕분에 일출 많이 봣다 ㅋㅋ 소나무에 가린 일출.. 구름 진짜 많다.. 본인이 수저로 먹겟다고 난리ㅠ 집에가서 수저 사줄게.. 그때부터 먹어줘.. 아침산책 나왓다. 바람이 불어서 파도가 철썩철썩 처얼썩~~ 또랑이도 파도 보면서 초초초초 흥분 우오우오~~! 집에서 나오면 한라산뷰 사실 집에서도 볼 수 잇는데 블라인드 올리기 귀찮아서... 잘 안봣다. 롯데호텔 뷔페 왓다. 또랑이 스테이크1개랑 생선스테이크 3개정도 먹고 과일 폭풍흡입.. 턱받이도 2개나 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라호텔 런치는 영 별로인거 같아서 롯데호텔로 왓는데 대만족.. 이렇게 나는 증량.. 롯데호텔 뷔페 디너는 갈치 나와서 넘 좋앗는데 런치에는 생선스테이크 나와서 좋네? ㅋ맛잇엇다....ㅋㅋㅋㅋㅋㅋㅋ 롯데호텔 산책로도 좀 걸어보자 ㅋㅋㅋ 겁나 춥다.. 또랑이도 춥겟다. 우리 겨울옷을 안챙겨와서 진자 막판에 겁나 추웠다... 다행히 제주도 잇는 내내 따뜻해서 챙겨온 옷 잘 입엇는데 막판 4일정도 추워서... 좀 힘들엇음ㅋㅋ 롯데호텔 수영장까지 슥 걸어와봤다. 밥먹고 소화시킬겸 왓는데 산책로 잘 되어있다. 날씨도 좋고 맨드라미도 잇엇다. 11월은 맨드라미 철이구나~ 배부른지 차 타자마자 노곤노곤 낮잠중..ㅋㅋ 그와중에 한라산쪽 구름 진짜 멋잇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0일차 제주도한달살기가 거의 끝물로 가고잇다.. ㄷㄷ 이 경치도 이제 ... 바이바이구나..ㅠㅠ 장난감 가지고 놀고잇는 410일차 아기.. 모닝산책을 나왓으나.... 자고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케자.. 늦게 일어나던가.. 7시전에 칼같이 일어나서 산책만 나가면 자는 또랑.. 저기..? 이렇게 잘 수 잇어/ 얼굴은 차갑고 몸은 따시니까 아주 잘 잔다... 자면 안돼..... 나가는데 차타자마자 잠들엇다.. 그냥 늦게 일어나줘.. 낮잠은 한번만 자고 점심을 간단히 김밥으로!!! 집근처 가시어멍김밥이 보이길래 주문해서 픽업햇는데 모야/ 생각보다 너무 맛잇어서 깜짝놀람!! 가시어멍김밥 서귀포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14 1층 102호 육지에도 잇엇네? 가시어멍김밥 서귀포본점에서 테이크아웃! 맛잇음!! 신났또랑!!! 이날 너무 추워서 코빨개짐ㅋㅋ 우리는 박수기정 왔어요! 박수기정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1008 박수기정은 멀리서 보는 맛이지?ㅋㅋ 근데 실제로 뒤로 돌아서 가보면 또 그 안에 멋진곳이 잇다고 함 또랑이가 잇어서 가보진 못햇지만,, 올레길 따라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유모차 밀겟다고 난리 ㅋㅋ 간만에 밖에 나와서 산책하니 세상 즐거운 또랑 경치구경 많이해~ 서울가면 못봐~ 바양반이 갑자기 이상한 길을 헤매고 다니더니 멋진 뷰를 찾앗다며 추워주겠는 나를 데리고...

409일차 아침부터 아빠가 나간 문앞 망부석이 되었다 문앞에서 아빠만 바라보는 또랑... 아 증말 아빠가 글케 좋나.ㅋ뭐그렇게 졸졸 쫓아다녀.. 커피사러 간 사이 나는 또랑이가 나가고싶어 하는것 같아서 산책 나왔다. 또랑이 아토피가....흠... 눈주변으로 올라오기 시작.. 오늘은 서부산업기술센터의 맨드라미를 보러가기로 했다. 10월 11월이 한창이라고 해서 가봄!! 낮잠시간 맞춰 출발~~~~ 차에서 자는 버릇이 생겨버릴것 같다. 일부 꽃밭에 들어가서 사진찍는 사람들 때문에 꺾인 애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맨드라미 꽃밭이였다.... 뒤에 야자수까지 잇어서 이국적인 분위기 뿜뿜!! 맨드라미가 이렇게 많은건 또 첨본다... 남대문 꽃집에서 맨드라미 본적 있는데 그때 봤던거랑은 완전 다른 너낌.. 이렇게 꽃밭으로 잇으니 진짜 예쁘다. 가까이서 보면....뭔가 국수가락 같은 너낌이지만 사진은 진짜 예쁘게 잘나온다. 이날 바람 겁나 불어서 얼어 죽는 줄 알앗다.ㅋ 제주도에 이날부터 불어온 바람으로 급 날씨가 추워졌다... 오설록 갓더니 패딩입은 사람들이 엄청 많앗음; 우리만 춥게 입엇더라.ㅋㅋ 나에겐 패딩이 없는데 앞으로 남은 날 어쩌나..걱정ㅋ 암튼 사진으로는 되게 따뜻하게 나왔는데 이날 바람 거의 태풍급이여서 추워서 결국 난 차로 피신하고 또랑이랑 바양반은 서부농업기술센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했더랬다. ㅋㅋ 뒤에 야자수가 잇...

408일차 아껌 또랑이 ㅋ 아침에 바양반이랑 노는 중 408일째 또랑 드디어 낮잠1번 잠 엊그제부터 자꾸 낮잠2를 자기 힘들어하고 낮잠2 후에 너무 울어서 곧 낮잠1로 줄겠구나 싶었는데 11시쯤 자기 시작해서 1:30에 일어남 낮잠1 시간이 늘엇고 낮잠 횟수가 줄엇다 일어나자마자 꼬꼬카레밥 먹엿는데 ㅋㅋㅋ옷에 묻을까 초조햇는데 결국 묻음ㅋㅋㅋㅋ 코에 점찍고요 ㅋㅋ 낮잠을 이렇게 늦게 일어날지 몰라서 집에서 그알 보며 기다리구 있엇는데 너무 늦어져서 채점석 베이커리 가서 커피와 빵을 먹엇다. 빵먹고 산책 시작!!! 저기 익룡이세여?? 서귀포에 큰 공원이 있어서 가보기로 햇다. 숨골공원부터 산책하기로 햇다. 멀지 않은 곳에 큰 공원이 잇어 와봤는데 너무 좋았다. 나뭇잎에 관심 많은 또랑이 숨골공원부터 설문대 공원까지 전반적으로 돌담으로 쌓아놔서 운치도 잇고 유모차 가지고 산책하기 좋은 무장애길이 잘 되어잇다. 황토로 맨발걷기 가능한 곳도 잇엇다 신기방기 당당하게 걷는 또랑 가을 남자는 배에 낙엽정도는 꼽아줘야 한다며 ㅋ 낙엽 넣어준 바양반.... 숨골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9146 숨골공원은 크지 않아서 바로 횡단보도 건너 다음 공원으로 넘어감ㅋㅋ 횡단보도 건너니 삼다체육공원으로 넘어왓다. 가운데 축구장이 크게 있고 옆 농구장이 잇다. 그 주변으로 달리기 트랙도 잇엇다. 삼다체육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남로 19-3...

얼마전에 강원도 갓다가 엄빠 닭강정이나 사다줘야겟다 생각하고 중앙시장을 저녁에 들럿다. 인터넷 찾아보니가 8시까지 영업이라구 해서 ㅠ겁나 급하게 갓는데 ... 10시까지도 할거같은 분위기... 시장 겁나 핫하고 강원도에 잇는 사람들 다 거기 모인거같고 그랫다..ㅋㅋㄷㄷ ㅋ8시 임박해서 갓는데 줄서잇는 사람 짱많고 못사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앗음 NO.23 에 잇던 중앙닭강정 나 어딧는지 몰라서 닭강정 상자 들고잇는 사람한테 ㅋ이거 어디서사셧어요? 물어보고 찾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웠지만, 문 닫을까바 마음이 급햇다규... 근데 겁나 닫을 생각 1도 없어보임..ㅋㅋㅋ 중앙닭강정 메뉴판 나는 순살닭강정 매콤맛으로 구매햇다. 매콤한 맛이 맛일을 듯 해서 맵찔이지만 용기내서 매콤맛으로 주문! 20분 뒤에 오라고 해서 만석닭강정으로 갓다. 만석닭강정도 영업중 여긴 미리 만들어놔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픽업 가능햇다. 매우 좋구만.ㅋ 만석닭강정 파는데는 중앙닭강정에서 좀만 더 가면 잇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잇엇다. 중앙닭강정(순살) 배가 고파서 바로 차에서 뜯어 먹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가락 없어가지고 편의점에서 사구싶엇는데 편의점도 없구ㅠㅠ 뻥튀기에 얹어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실화냐고 ㅋㅋㅋ 첨에 빨대로 찍어먹는데 잘 안되가지고 뻥튀기 잘라서 수저처럼 퍼먹음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조명때매 이렇게 검붉은? 색으로...

내 거주지 바로 옆에 한강뷰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는데 레스토랑은 좀 오래된 곳이고 카페는 생긴지 얼마 안된 곳!! 여기 카페 지을때부터 뷰 죽이겠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한강뷰로 유명?해진 모양 그래도 지리상 썩 좋은 곳은 아니라서 엄청나게 유명하고 그러진 않은 듯 했다. 암튼 동네 카페인데 뭔가 동네라서 더 잘 안오게 되는? 그런 느낌의 카페였는데 얼마전에 다른 곳 갓다가 사람이 꽉차서 르플뢰브로 급 결정나서 오게되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내가 갓을땐 한적햇는데 어느샌가...하나둘 사람이 오더니.... 겁나 꽉차고,, 건물앞에 주차로 난리도 아니엿음.ㅠㅠ 마땅히 주차장이 없어서... 길에 주차해야되는데 여기 길도 상당히 좁음!! 걸어오기엔 너무 꼭대기이기도 하고 위치가 썩 좋진 않지만, 그런만큼 뷰가 좋다는 점!!ㅋㅋㅋ 들어갈땐 입구 한적햇는데 나올때 겁나 붐볐다.ㅠㅠ 서울 한강뷰 카페 르플뢰브 입구!! 파란 문이 인상적~! 르플뢰브 메뉴판 디카페인으로 변경 가능해서 나는 디카페인아메리카노를 주문햇고 바양반은 카페라떼를 주문햇다. 서울 한강뷰 카페 르플뢰브는 1층 2층 3층 요렇게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3층이 인기 제일 많앗다. 얼마전에 놀면뭐하니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화면 보자마자 저기 르플뢰브 아니야? 했다눙ㅋㅋㅋㅋ 그때 미주랑 정준하가 어색하게 커피마셨던 곳으로 기억함ㅋㅋ 암튼 거기도 3층!! 요기는 2층이다. 2층뷰...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으나 왠지 사람 많을거같고 북적거릴거 같아서 안오다가 이젠 좀 한적해 지지 않았을까? 싶어서 왔는데 오 제법 한적해진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 합정역에서 5분 정도 걸어오면 보이는 곳인데 은근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규모가 상당이 크고 층고가 높았다. 코로나 이후로는 좌석이 띄엄띄엄 잇고 좀 넓은 카페를 선호하는 편이였는데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 근데 합정역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아무래도 번화가 쪽에서는 조금 동떨어진 곳이라 그런지 꼭 서울 근교 카페마냥 인테리어도 이쁘고 층고도 높았다.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 1층은 식사/브런치 주문시 앉는 곳이고 카페는 2층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써있었는데 첨에 안내 받을 땐 1.5층부터 카페로 이용 가능하다고 했다.. 뭐가 맞는건지 모르겟음ㅋㅋ 난 그냥 확실히 2층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층에 마련된 단체석 가족단위로 와서 식사 많이 하는 듯 햇다. 2층은 계단으로 쭉 올라오면 이렇게 되어잇고 반층 밑에도 자리가 잇어서 나는 반층 밑에 앉앗다! 요자리도 부니기 잇어~! 내가 앉은 곳은 여기! 자리 넓어서 맘에 드는데 앉을데가 여기 밖에 없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카페에 소파석 찾기 어려운데 여긴 소파석이네 ㅋㅋ 의자 넘 편하고 좋앗다. ㅋ 요렇게 2층에서 내려다보는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 1층의 모습 층고를 높게 안...

지난주 금요일에 병원 검진을 끝내고 간만에 평일 데이뚜! 이날 임당검사 날이라서.. 몇일 전부터 급하게 혈당관리 돌입!? 했나... 그냥 평소대로 먹고 아침은 간단히 샐러드 먹었다. 그리고 배가 안고파..요즘 소화가 잘 안되는거 같아서 샐러드먹고 점심은 패스하고 임당검사 하러 갔다. 원래는 점심 먹고 검사받고 딱 오뗄두스 가서 혈당 폭발 시킬라고 햇는데 !! 철길떡볶이 부터 먹어주고 광화문 카페 오뗄두스로 왔다. 파이낸스센터 지하2층에 있는 카페인데 바양반이 본적 있다구 해서 어렵지 않게 찾았따. 광화문 카페 오뗄두스 메뉴판 바양반은 사케레토를 먹었고 나는 밀크티를 먹었다. 사케레토 넘 궁금햇는데 에스프레소에 설탕넣어서 얼음 넣고 갈아준건가? 암튼 스벅에서 스타벅스 더블샷 너낌!! 근데 그거보다 달달하게 나옴! 초콜렛 2400원인데 되게 맛잇게 생겻다. ㅋㅋ 파운드 케이크 오뗄두스에서 유명한 에끌레르 피스타치오밖에 안남아서 조금 아쉬웠다. 롤케이크가 가성비 좋게 있어서 롤케이크 하나 사왔다...ㅋㅋㅋ 마카롱도 잇고 다쿠아즈도 잇엇다. 둘다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라서 패스패스 크루아상과 까눌레 크림빵도 잇고 마들렌과 피낭시에 구움과자류도 몇종류 잇엇지만, 디저트류가 주로 많앗다. 쿠키 선물용도 잇음! 테이블이 옆에 카페랑 구분이 없어서 어디 앉아야되나 하는데 의자 색이 달라서 요 라탄 느낌 의자에 앉으면 될 거 같아서 앉앗다. ㅋㅋㅋㅋㅋ...

요즘 날씨도 좋고 코로나때문에 겸사겸사 테라스 카페로만 다니고 있는데 날씨가 더 더워지기전에 테라스를 즐기자며 찾아낸 한남 테라스 카페 한남라메종 한남 핫플레이스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한적할줄 알고 갓는데 세상 사람 많이 와서 깜짝 놀랏다. 나는 항상 붐비지 않는 애매한 시간에 와서 첨에는 사람이 없다가 점점 많아지는 현상을 겪는다 ㅋㅋ 테라스 쪽 자리가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서 예뻤다. 근데 여기 마니 익숙하다.. 알고보니 몇년전에 언더프레셔라고 밤에 한남동에 와서 커피마신적이 있었는데.. 거기가 한남라메종으로 바뀐것.. 내가 거기 맞냐고 물어봣더니 맞다면서 ㅋㅋ 블로그 찾아봣는데 진짜 같은 위치 같은 건물디자인ㅋㅋㅋㅋㅋ 인테리어를 크게 바꾸지 않는 선에서 사장님이 바뀌신듯? 그때는 겨울에 와서 테라스가 있었는지 가물가물 햇는데 사진보니 테라스가 있었다.ㅋ 나는 테라스와 매장의 경계선에 앉아서 에어컨바람도 쐬고 바깥공기도 쐬는 1석 2조의 자리에 앉앗다. ㅋㅋ 첨엔 여기 차양막 밑에 앉으려다가 한칸 안쪽으로 앉앗는데 시원하고 좋아뜸! 내부에도 자리가 요러케 잇고 2층도 자리가 잇엇음! 가운데는 쇼케이스로 디저트들이 가득가득 한남 테라스 카페 한남라메종의 디저트들이 너무 맛깔나보여서 다먹고싶엇는데... 가격이 ㅎㄷㄷ해서 다먹어보지 못함ㅋㅋ 딸기타르트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왔기 때문에 딸기타르트를 먹기로 결심햇다. 근데 사실 레...

여의도에서 점심 먹구 곳온니플레이스라는 커피맛집을 방문하기로 햇다. 잠깐 산책하다보니... 카페랑은 정반대로 가고 잇어서 다시 국회의사당 앞으로 걸어왔당ㅋㅋ 이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걸어오는데 추웠음..ㅠㅠ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카페 곳온니플레이스는 야외 자리도 많아서 야외에서 먹을까 하고 온건데... 추워서 나도모르게 안으로..ㅋㅋㅋㅋㅋㅋㅋ 먼가 테이블이랑 의자가 꺼먼게 외국 느낌도 잇고 그렇다. 춥지만 야외갬성ㅋㅋ 나도 밖에서 먹을까 째금 고민햇지만, 이날 진짜 바람 너무 불어서ㅠ얼어쥬금 잘 안보이지만, 곳온니플레이스 메뉴판 디카페인으로 변경시 500원 추가! 디카페인 메뉴가 잇어서 다행이다. 나는 디카페인 라떼! 바양반은 플랫화이트로 주문햇다. 4800+500원 4800원 내부는 대략 이런 너낌? 밖에 갬성이 더 맘에 들지만, 어쩔 수없는 선택ㅋㅋ 뜀틀이 신기한데 자세히보니 뜀틀도 의자인가보다. 저 야외에 있는 벤치는... 여의도공원에서 본 벤치같은데!?!?! ㅋㅋㅋ저기앉을까 ㅋㅋㅋㅋㅋ나름 편한데 ㅋ 내자리에서 보이는 국회의사당ㅋㅋ 바로 앞에 국회의사당역이 있었고 길건너편엔 스타벅스 리저브드 매장이 있엇다. 근데 사람 겁나 많앗음..ㄷㄷ 플랫화이트 왼쪽 라떼 오른쪽 추워서 따뜻한걸로 주문했다. 라떼아트 해쥬심ㅋ 플랫화이트는 먹자마자 이거 에스프레소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써!!!!!! 이걸 어케먹어! 난 못먹...

괌으로 온 태교여행! 이번은 두짓타니호텔 수영장편!! 두짓타니는 수영장이 예쁘다고 엄청 유명하쥬? 근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조금 실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물이 맑지 않아서 실망..그 나무에서 떨어지는 나뭇잎들? 그런게 너무 둥둥 떠잇다.. 난 수영장보단 해변 이용을 더 많이 해서 크게 문제는 없었다. 그리구 두짓비치 수영장도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구 하니 시간여유가 잇는 분들은 두짓비치 수영장도 같이 이용하시길~! 두짓타니호텔 수영장으로 딱 들어가면 보이는 뷰 여기서 인증샷 많이 찍던데 길이 참 예쁘게도 나잇긴 하다. 첫날 도착하자마자 비 겁나옴...ㅋㅋㅋ 두짓타니 수영장 입구에서 부터 쭉 영상이다 비와서 좀 아쉽네 저쪽은 뭐 예약해야지만 가능하다는데 욕심도 없엇음! 수영장에서 보이는 투몬비치! 요기서 인증샷 많이 찍더라고 ㅋㅋ 두짓타니 수영장 입구에서는 방번호를 알려주면 타월을 인원수대로 주고 구명조끼는 원하면 줍니다. 수영장물위에 풀떼기가 둥둥 떠다니는데 아침마다 정비 하는거같은데 금방 또 떨어져잇음..ㅋㅋ 어쩔수없는 거겟죠... 날씨가 맑으니 두짓타니 수영장이 넘나 예쁨!! 썬베드가 막 많지 않은데 아침에 일찍 나오면 자리 맡을 수 잇음! 늦게오면 자리 없음! 비오면 또 다들 호텔로 들어가서 자리가 나올 수 잇는데 비올때도 수영하는 사람들 많더라.. 뭐 어차피 금방 그칠거라는 믿음!!ㅋㅋㅋ 해 쨍하니 넘 기부니가 좋다...

이번 괌태교여행에서 머무른 두짓타니 호텔! 그중에서도 고층을 배정 받을 수 있다는 클럽룸을 예약햇다. 클럽룸은 고층배정+클럽라운지 이용 가능한데 라운지 이용 뭐 얼마나 하겠냐 햇지만 실상 나보다 이용 마니 한 사람 없을 듯.; 정말 너무 자주가서 입구에서 방 호수 확인하는 직원이 얼굴만 봐도 그냥 가라고 햇을 정도엿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개인적으로는 두짓타니 호텔 클럽라운지를 잘 즐겼으나, 가격적인 면에서 조금 비싸서.. 다음에는 글쎄..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라운지 F&B 가 너무 별로라는 후기가 있어서 기대 1도 안하고 갓더니 생각보다는 쏘쏘 먹을만햇다. 두짓타니 호텔 클럽라운지 이용시간 조식 6:30AM-10:00AM 티타임 1:00PM-3:00PM 칵테일 아워 4:00PM-6:00PM 술만 이용 가능 6:00PM-7:00PM 클럽라운지는 조식, 애프터눈티, 이브닝칵테일 이렇게 3번 나눠서 이용 가능하다. 일단 나는 일찍일어나는 사람이랑 조식은 거의 다 먹은듯..ㅋㅋㅋㅋㅋ 첨에 조식운영을 안한다는 후기가 있어서 계속 조식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궁금햇는데 가보니 클럽라운지에서 운영 하구 있었고 6시 30분~7시 정도면 한적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잇다. 아침잠이 없는 사람이라면 조식즐기기 딱 좋음ㅋㅋ 임신뒤로 새벽같이 일어나는 습관 때문에 바양반도 같이 일어나서 조식을 즐겼다. ㅋㅋㅋㅋㅋㅋ 티타임은 수영하고 와서 시간되면 먹고 ...

괌태교여행!! 사실 급하게 예약하느라 호텔이 거의 만석.... 첨에는 롯데호텔 하구 싶엇는데 이유는 수영장이 예뻐서, 조식이 맛잇어서, 가성비가 좋아서 근데 방이 없네? 그래서 괌의 대명리조트 같은 두짓타니 괌 리조트를 알아봤는데 클럽룸이 잇네? 그외 방은 모두 없는 상태였음! 클럽룸은 일반룸보다 더 비싼데 고층배정에 클럽라운지 이용 가능이였다. 클럽라운지 .... 이용할일이 잇을까 싶엇는데 겁나 왓다갓다해서 안내하시는 분도 우리 얼굴보면 그냥 들어가라고 할 정도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방이 3005호였는데 바로 옆이 클럽라운지라서..그냥 방에 가다가 열려잇으면 들어가서 음료수라도 한잔 먹고 .. 케이크라도 한개 먹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두짓타니호텔 클럽룸은 1박에 50만원 조금 안되는 수준...?으로 예약햇다. 이럴거면 츠바키 할까 햇는데 츠바키도 예약이 다 차있는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 긴 한데..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했고, 혹시 모를 상황에 나는 중개 사이트를 잘 이용하지 않는 편.. 중개사이트에서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예약한 파리 호텔 예약취소하는데 2년 넘게 걸렸고, 항공권 취소하는데 1년이 걸렸다. 그것도 몇차례 전화하고 메일보내고 한 결과였음.. 그 뒤로는 중개사이트보단 공식 홈페이지를 선호하는 편이다. 호텔이랑 항공사 사이트에서는 바로바로...

10월 30일~11월 3일 제주여행 4박 5일 코스 나의 일정공유!! 10월 30일 제주여행 1일차 김포공항 - 제주공항 - 일레인호텔 - 천백고지 낮 비행기라서 도착하고 차빌리고 하면 해가 진다.ㅠㅠ 첫날은 할게 없고 일단 호텔 체크인 하구 저녁만 먹어주는 일정 서귀포시로 내려가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 저녁에 별보러 천백고지갓다. 너무 추웠는데 별도 잘 안보이구.ㅠㅠ 차만 많아서 내려오는길에 다른 전망대에서 별 구경 햇는데 별구경 하다가 별똥별도 봤다. 일레인호텔 체크인 하구 맥주마시기! 10월 31일 제주여행 2일차 박수기정 - 화순한가네식당 - 사계해안 - 커피스케치 - 새별오름 - 정이가네 박수기정에서 사진찍고 화순한가네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푸짐하고 가성비 갑이다. 제주도에 한달살기 하신 바양반 아는 분한테 추천드렸다. 그리고 사계해안에서 인생사진 찍구여 산방산을 보면서 바닷가 산책도 즐겨봅니다. 용머리해안은 올때마다 문이 닫아서 카페를 왔다. 용머리해안 매표소 바로 앞에 있는 커피스케치 ㅋㅋ 지금보니 포스팅을 안햇네~ 그리고 가을 갈대 구경하러 새별오름에 올라왔다. 석양까지 보는걸로 제주여행 둘째날 일정 마무리~! 저녁은 시원하게 국밥 한사발! 정이가네 소머리국밥 11월 1일 제주여행 3일차 제주 큰엉해안경승지 - 오늘은 녹차한잔 - 광치기해변 - 가시아방국수 - 오조포구 - 오르다카페 전날 빵집에서 산 빵과 일레인호텔 ...

제주여행 4박5일 코스 일정 4월 24일 - 4월 28일 4박 5일 제주여행기~ 결혼2주년으로 제주도 여행을 가게되었다. 1주년때는 호캉스로 끝낫는데 2주년엔 제주도로!! 여행좋아하는데 코로나때매 해외여행 다 막혀서 맨날 제주도만 가는 듯..ㅠㅠ 4월의 제주도는 성수기인가보다. 렌트카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싸서 깜짝 놀랐다. 담엔 성수기땐 안가는걸로........ 아무래도 신혼여행 많아서 그런 듯 했다. 사실 제주여행 4박 5일 일정이라고는 했지만, 토요일 저녁 비행기라서 꽉찬 3박 4일로 생각해도 무방할 듯 하다. 제주여행 1일차 4월 24일 김포 - 제주 - 숙소(호텔 리젠트 마린 제주) 저녁 비행기라 딱히 한건 없지만, 여유로운 제주도착이라 맘에 들었다. 아침일찍 비행기 타고 렌트하고 일정 시작할라면 피곤할 수 있어서 하루 호텔에서 푹 자고 담날 일정을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비행기 가격도 저렴한게 나름의 꿀팁이지만, 호텔비가 추가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그돈이 그돈이다.ㅋㅋㅋㅋㅋㅋㅋ 렌트는 담날부터 예약햇다(너무 비싸서) 제주공항 근처로 호텔잡고 택시타고 이동햇다. 이게 훨 저렴하다.(성수기땐) 날씨가 좋앗으면..ㅠㅠ 비온다고 해서 내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엿다. 사실 첫날은 근처 맛집을 엄청 많이 알아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져서... 그냥 호텔 1층에 있는 BBQ 치킨을 먹엇다. ㅋㅋㅋ 매우 아쉬운 점이지만,...

다낭 공항 출국장에 있는 CIP 오키드 라운지 다낭 비행기는 밤이나 새벽비행기가 많아서 그런지 라운지에 사람이 많앗다. 우리는 밤 12시 비행기여서 또랑이가 호텔에서 살짝 잠들었다가 깨워서 택시타고 공항에 왔다. 두시간 전쯤 도착해서 라운지에서 쉬어줌~! CIP 오키드 라운지 입구 대한항공 비지니스 일때 이용 가능한 라운지였는데 체크인 할때.... 주는 쿠폰을 오는길에 잃어버림;;ㅋㅋㅋ 아기랑 같이 돌아다니면 이정도는 비일비재하쥬? 어디로간거야 라운지 이용 쿠폰..ㅠㅠㅠㅠㅠ 그래도 다행히 항공권보여줬더니 들어가게 해줬다... 안쪽 자리도 있고 바깥쪽 자리도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되겟지만, 안쪽에 음식이 있으므로 다들 안쪽에 자리 잡고 쉬더라고 아기가 칭얼거리면 나와서 좀 달래도 될듯한데 또랑이는 칭얼거리지 않고 잘 놀앗다... 넓은 편은 아니엿지만, 아늑하게 잘 마련된 좌석들 음료는 맥주와 탄산 물 정도 와인도 잇다. 내가 다낭에 잇는 내내 장염이 심해서 라운지에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기내식도 못먹은게 아직도아깝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양반은 장염이지만, 거의 나은 것 같다며 신나게 먹었다. 내몫까지 많이 먹어~~ 튀김류 파스타 볶음밥 이것저것 요기할 것도 많앗다. 옥수수 고구마 등 찐음식들 딤섬도 잇고 안먹을거라서 뚜껑은 안열엇는데 ㅋㅋ 종류는 꽤 많앗던 것 같다. 김포공항 라운지보다 종류 많앗던거같음ㅋㅋ 과일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