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호텔 르네블루바이워커힐 이틀내내 조식먹어줌 그렇게 대단히 맛있고 가짓수가 많은 조식은 아니였지만, 근처에 아침먹을만한 곳이 없었고, 또랑이도아침을 챙겨 먹이려면 이틀동안 조식은 필수!! 블루키친에서 먹을 수 있으며 당연히 바다뷰 시간 딱 되면 입구에서 입장 시켜줌 베이커리 메뉴 크로아상 초코/애플/고구마 데니쉬인것 같음 크로아상만 먹어봐서 잘 모르겟다. 맛은 냉동생지 데워놓은 딱 그맛 식빵과 모닝빵도 잇음!!! 소바를 말아 먹을 수 잇음 샐러드와 한식류 멸치랑 호박볶음 잇어서 유아식 하면 먹을 수 잇을듯한데 또랑이는 먹지 않음...ㅋ 그래서 국에 밥말아줌 국과 스프 밥과 김도 잇음 과일은 오렌지/포도/파인애플 디저트 케이크류는 구색을 맞추기 위한 결혼식 뷔페 케이크 정도 에그타르트랑 쿠키류 빵은 크로플이 제일 맛잇엇음 어차피 냉동생지 와플기계에서 찍어 먹는건데 모든 음식은 갓한게 제일 맛잇으니깐요 ㅋㅋㅋ 생크림, 메이플시럽, 사과잼, 견과류 등 크로플 위에 올려먹을 수 잇는 토핑재료도 잇음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감자튀김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소세지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요거트는 액티비아 3종류 샐러드가 생각보다 괜찮앗음 난 샐러드를 한바가지씩 떠다 먹음 요즘 야채값이 세상에서 제일 비쌈 치즈는 에멘탈이랑 체다 인듯? 훈제연어잇음 난 훈제연어는 먹지 않아서 먹지 않앗음 커피맛은 맛없엇음 이건 둘째날 다른 메뉴가 잇길래...
늦은 여름휴가! 강원도 고성여행 나름 호캉스 생각하고 온건데... 수영장이랑 부대시설이 너무 적엇던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그래도 넘나 만족햇던 후기 !! 춘천에서 1박하고 좀 놀다가 넘어오느라 늦었더니 체크인만 40분을 기다렸다.. 미리와서 체크인 대기를 걸어놔야함!! 주말이라 그랬는지 사람들이 북적거렸다ㅠㅠ 평일엔 한적했던 것 같음... 암튼 40분을 기다려서 체크인..ㅠㅠ 대기하는 공간이 넓고 쾌적하고 바다도 볼 수 있어서 나름 지루하지 않게 기다렸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의자들 다 사람들이 앉아잇엇음..ㅋㅋ 고성 호텔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은 바닥이 마루바닥이라 최고 좋앗다. 카페트면 맨날 바닥에 매트깔고 슬리퍼 신고 해야되는데 마루 너무 좋아!!! 물과 커피 녹차를 제외한 모든건 유료! 트윈베드로 신청햇다. 퀸침대에 가드 요청했는데 6시 전에 가드 해준다고 하셨음 침대도 푹신푹신 베개도 푹신~ 프레임 보니 에이스침대라고 써있엇음ㅋㅋ 근데 난 이런 베개가 오히려 불편하더라고...ㅎㅎ 넓어보이게 하는 욕실 유리창 블라인드 내릴 수 있다. 욕실은 왼편에 욕조 큰게 잇고 오른쪽에 세면대와 정면에 변기 아기계단 같은것도 잇는데 또랑이 사고칠까봐 내놓지도 않음ㅋㅋ 어메니티 준다고 해서 칫솔 버리고 왔는데 1000원^^ 괜히 버렸네 하물며 그칫솔이 더 좋앗음..ㅠㅠ 요즘엔 어메니티 잘 안주더라구.....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잇음 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