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수록 좋다! 대부분 해당되는 말이지만 특히 가전에는 매우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사하면서 TV를 바꿀 때 챔파파는 기왕 바꾸는 거 좀 더 큰 걸로 사자고 하는 걸 제가 고집해서 그보다 저렴한 작은 사이즈로 골랐는데 두고두고 후회가 되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극장 가는 것도 불안해지고 요즘엔 다양한 OTT 플랫폼이 많아지니까 집에서 영화 볼 일이 많은데 좀 더 큰 화면으로 보길 원하거든요. 하물며 주방 구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8인용을 고른 식기세척기는 말할 것도 없어요. 매번 식사 후 설거지할 때마다 아쉽기만 합니다. '한 번에 냄비나 프라이팬까지 다 놓고 돌리면 정말 편할 텐데...' 하고 말이죠. 그래서 항상 이사만 가면 무조건 가전은 거거익선! 제일 큰 걸로 바꾸리라 다짐을 하는데요. 최근 부모님이 이사를 하면서 저의 로망을 마음껏 대리 충족하는 중입니다. 엄마는 무얼 하든 제 말을 적극 신뢰하는 편이라 가전도 가구도 꼭 물어보고 구입하는 편이거든요. 이사 후 소파랑 식탁도 같이 사러 다니고 최근엔 식기세척기를 무려 14인용으로 설치했어요. 이전부터 이사만 하면 식기세척기는 꼭 갖고 싶다던 엄마, 가전을 고르는 건 기계 다루는 데 미숙한 엄마에겐 쉽지 않은 일이라 거의 제가 전담하는데요. 주방이 크니까 무조건 대용량으로 설치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12인용 이상만 찾아보다가 SK매직 식기세척기 터치온 프로 14...
여러분이 꿈꾸는 주방의 로망은 어떤 모습인가요? 저는 비로소 제가 꿈꿔온 주방을 가졌습니다. 바로 삼성 식기세척기 DW50R4055FS 모델과 삼성 인덕션 NZ63R7757SR 모델 덕분이지요. 사실 인테리어적인 부분에서는 우리 집 주방은 제 꿈꿔온 주방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지만 기능적인 면으로는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어요. :) 그토록 갖고 싶었던 식세기와 인덕션을 가졌는데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ㅋㅋ 이 행복 모두가 누리길 바라는 소박한 마음에서 두 제품의 마지막 총정리를 해볼까 해요. 삼성 식기세척기와 삼성 인덕션을 설치하던 날 인덕션은 기존의 가스레인지 타공 사이즈와 인덕션의 타공 사이즈가 일치했기 때문에 별다른 작업 없이 무상으로 설치했어요. 가끔 댓글로 인덕션 설치 비용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타공을 하지 않는다면 비용은 없답니다. 제가 사용 중인 삼성 식기세척기 DW50R4055FS 모델은 프리스탠딩과 빌트인이 모두 가능한 제품이었는데 저는 더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빌트인을 선택하고 기존의 싱크대 하부장을 미리 업체를 불러 비워두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두 가지 제품 모두 친절한 삼성 설치기사님들 덕분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하게 설치되었죠. :) 설치 후 자세한 사용방법 설명도 잊지 않으셨고 덕분에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했어요. 사용법이 직관적이라 누구나 사용하기 쉽도록 만들어진 이유도 물론...
지난 두 달 동안 삼성 인덕션(NZ63R7757SR)과 삼성 식기세척기(DW50R4055FS)를 사용하면서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드렸는데 오늘은 전과 비교했을 때 제 생활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알려드릴까 합니다. 실제로 주위에서 가장 많이 궁금해했던 건 각 제품들의 기능이 아니라 제가 사용하면서 느끼는 편리성과 이전과의 차이를 묻더라고요. 사실 식기세척기와 인덕션이 없을 때도 우리는 잘 살고 있으니까요. ㅋㅋ 하지만 과연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거냐? 묻는다면 NONO 절대 그렇 수 없다는 게 제 답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삼성 인덕션과 식기세척기가 수명이 다해서 더는 사용할 수 없게 되더라도 다시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을 거고 식기세척기 없는 생활도 하지 않을 거예요. :) 불과 두 달 전 주방 모습인데 어색함이 느껴집니다. 사실상 이전에도 지저분한 주방은 아니었기에 외관상의 큰 차이는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막상 실제 사용하던 저는 그렇지 않았어요. 비록 식기세척기 덕분에 하부장 수납 한 칸을 비우게 되었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었고 특히 인덕션은 존재 자체만으로 깔끔깔끔! 청소를 싫어하지만 너저분한 건 참을 수 없는 제 성격에 인덕션만큼 좋은 주방가전이 없더군요. 아무리 더러워도 행주로 한 번만 쓰윽 닦아주면 반짝반짝 새것처럼 깨끗해지는 인덕션의 매력은 직접 사용해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한달 동안 삼성 식기세척기 DW50R4055FS 모델을 사용하면서 너무 좋다고 자랑만 했는데 이번엔 도대체 어떤 부분이 그렇게 좋은지 꼼꼼하게 기능과 스펙을 설명해드릴까 해요. 쓰면 쓸수록 다양한 기능과 성능에 만족하고 있는 삼성 식기세척기! 우선 가장 많은 질문을 주시는 작지 않냐는 물음에 답해볼까요? 8인용 제품이라 고민하시는 분이 많은가봐요? 종종 너무 작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지금 사진에 보이는 식기세트가 식기 바구니 상단에만 들어간 모습이랍니다. 하단은 아직 사용하지도 않았어요. 사실 한끼 식사에 이렇게 많은 식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자리 접시 공간이 남아서 접시 4개는 아직 더 넣을 수 있다는 것! 하단 식기 바구니에 우리 집에서 가장 큰 사이즈의 전골냄비를 넣고도 후라이팬과 밀크팬 두개를 더 넣을 수 있고 수저꽂이도 이용합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하루 종일 나오는 식기를 모아서 그 날 저녁 식기세척기를 돌려요. :) 하단 식기 바구니는 접시꽂이를 접었다 폈다 그날 사용한 식기에 따라 마음대로 바꿀수가 있는데 보통은 주로 접어두고 사용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양식보다는 한식을 주로 먹는 우리 나라 식습관에는 접시 보다는 오목한 그릇을 더 자주 사용하기도 하고요. 요리를 만든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씻을땐 접시꽂이 부분이 접혀 있어야 편하더라고요. 상단 접시꽂이로도 충분하기도 하...
식기세척기를 직접 사용하기 전에는 이런저런 부정적인 의견을 더 많이 들었던 것 같다. 밥풀이 굳어서 잘 닦이지 않는다더라... 애벌 설거지를 하고 넣어야 해서 불편하고 전기세 수도세 많이 나올까 봐 걱정된다. 하지만 실제로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직접 사용해본 경험이 아니라 그들도 전해 들은 이야기이거나 아주 오래된 구닥다리 식기세척기를 사용한 경험이었다. 최신형 제품을 사용해본 몇 안 되는 지인들은 하나같이 신세계다 꼭 사라고 추천을 해주었다.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그저 우리 집에 맞는 제품을 선택만 하면 되었다. 부부와 미취학아동 세 가족이 사는 우리 집 식구가 적고 외식을 곧잘 하는 편이며 한 끼 식사에 많은 그릇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굳이 이런 우리 집 스타일에 12인용 대용량 식기세척기는 자리 차지만 할 뿐 필요 없을 것 같았고 6인용은 작아서 사용하다 보면 아쉬울 것이 뻔했다. 그래서 슬림한 디자인이라 공간 낭비도 없는 삼성 식기세척기 8인용 DW50R4055FS 모델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하겠다 싶었음! 내 선택은 옳았고 예상은 적중했다. 빌트인으로 설치를 했음에도 슬림형이라서 싱크대 도어 한 칸만 내어주면 되었다. 게다가 프리스탠딩이 가능한 모델이라서 나중에 이사를 가서 빌트인이 여의치 않으면 다시 프리스탠딩으로 설치할 수도 있다. 리얼 스테인리스 재질의 고급스러운 느낌은 인테리어를 더 살...
나는 설거지를 그다지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맞벌이하는 엄마의 설거지를 거의 도맡아 하면서도 그다지 불평은 없었던 걸 보면 말이다. 하지만 도와주는 것과 내가 주가 되는 것의 차이를 이제야 실감하게 되었다. 주부가 되고 하루에도 몇 번씩 해야 하는 설거지는 도저히 좋아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이사 전부터 신랑에게 말하곤 했다. "나 이사 가면 꼭 식기세척기 사고 싶어." 밥 먹고 설거지 한 번을 안 도와주면서 "식기세척기 별로 안 깨끗하대" 시큰둥하게 말하는 신랑 입을 때려주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갖고 싶은 건 어떻게든 가져야만 하는 집념의 소유자 그렇게 염원하던 우리 집에 딱 맞는 식기세척기를 가지게 되었다. 삼성 식기세척기가 배송 오던 날 여느 때와 다름없는 우리 집 주방 모습이다. 겉으로 보기엔 꽤나 깔끔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았다는 것! 그래도 아침이라 이날은 꽤나 양호한 편이지만 전날 저녁 하다 하다 지쳐서 끝내지 못한 설거지거리와 건조가 덜 된 식기가 몇 개 남아있는데... 그 전날의 싱크대 모습은 이러하였다. 식기건조대 저 지경 실화입니까? ㅋㅋㅋ 탑처럼 쌓다가 더는 쌓을 곳이 없어서 결국 설거지를 중도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제 이런 모습을 보는 것도 영원히 안녕이겠지 :) 내가 선택한 삼성 식기세척기 DW50R4055FS는 빌트인과 프리스탠딩이 모두 가능한 모델이라서 처음엔 프리스탠딩으로 사용해볼까...
명실공히 주방가전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식기세척기, 감히 예상해보건대 앞으로는 식기세척기 없는 집보다 있는 집이 훨씬 더 많아질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 주변에 써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진작 살 걸 그랬다며 모두 만족하는 후기만 보았거든요. 물론 저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 :) 이제 식기세척기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를 사용한 지 벌써 한 달 남짓, 매일 사용하면서 그 편리함에 감탄하고 있는 중입니다. UV 청정 케어까지 해주는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식기세척기가 없을 때의 흔한 싱크대 풍경, 어느 집이나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런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 바로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덕분이지요. 우선 챔이가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가방에서 식판이랑 물통을 먼저 꺼내서 식기세척기에 넣어요. 대충 물로만 헹구고 기름기 덕지덕지 붙은 그대로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이 정도는 깨끗하게 닦을 수 있어야 식기세척기 사용할 맛 나는 거죠! 그야말로 반짝반짝 뽀득뽀득 그 자체, 식기세척기를 이용해서 세척했을 때 일반 손 설거지와 비교해서 가장 잘 닦이는 게 바로 기름기더라고요. 아무래도 손 설거지할 때와는 다르게 고온에서 강한 물살로 제대로 닦아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6인용식기세척기지만 내부 공간이 꽤 큰 편이에요....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를 설치하고 제법 시간이 흘렀어요. 그동안 하루에 한 번 이상 꾸준히 작동을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기능들을 자세히 소개해드릴 수 있을 만큼 나름대로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설치를 하기 전에는 용량이 작은 6인용식기세척기라는 사실에 큰 기대가 없었던 것도 솔직한 마음이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니 요 녀석, 생각보다 더 똘똘하고 야무진 제품이더라고요. 괜히 SK매직 주방가전제품들이 주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 6인용 식기세척기의 재발견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주말 저녁식사를 마친 후 볼 수 있는 흔한 싱크대 풍경입니다. 평일은 그래도 부지런을 떠는 편인데 주말만큼은 마냥 늘어져 식기들은 대충 물에만 담가놓고 놀다가 보면 이렇게 가득 쌓인 싱크볼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죠. 예전 같았으면 보기만 해도 한숨이 푹푹 나오는 광경이었겠지만 이젠 별로 걱정도 되질 않아요. 우리 집 주방에는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가 있으니까요. SK매직 정수기와 함께 세트로 나란히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집니다. 그럼 이제 그만 뒹굴뒹굴하고 주말이 가기 전에 설거지를 시작해볼까요? 전 거들 뿐 진짜 설거지는 식세기 이모님이 해줄 테니까 부담 없어요.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의 자랑 터치온 버튼을 눌러서 도어를 열어줍니다. 대충 물에...
이제 식기세척기도 세탁기나 냉장고처럼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가전 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제 주위를 보면 벌써 집집마다 한 집 걸러 한 집은 있더라고요. 그런데 식기세척기를 너무 갖고 싶어도 설치 문제로 망설이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봤어요. 자가가 아니라서 빌트인 설치를 할 수 없다거나 주방이 좁아서 수납이 부족한 경우 싱크대 하부장 하나를 없애고 식기세척기로 교체하는 건 부담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죠. 하지만 지금이 어떤 세상인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나온 식기세척기가 당연히 있습니다. 바로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를 우리 집에 설치했어요. :) 새로운 식기 관리의 시작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요즘 최고 핫한 식기세척기가 바로 SK매직 트리플케어라는 사실! 실제로 리얼 후기가 정말 많아서 신뢰가 가더라고요. 직접 설치해보니 우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디자인이었어요. 싱크대 상단에 꺼내두고 사용하는 식기세척기인 만큼 디자인이 거슬리면 주방 인테리어를 완전 망치게 될 텐데 너무 세련되고 깔끔한 외관 덕분에 오히려 주방이 설치 전보다 정돈된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자리도 SK매직 정수기 옆에 어쩜 저렇게 자로 잰 듯 잘 맞던지... >_< 제가 선택한 색상은 그레이스 블랙으로 우리 집 주방에 세트처럼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DEA에서 식기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