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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영화 페르소나 Persona 제대로 된 감성충전이란 이런 것 페르소나 하면, 영화 용어나 우리 일상의 어떤 용어로 기억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영화로 페르소나에 대한 각인이 된 편이라 페르소나 하면 이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제대로 된 감성충전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날렵하고 매끈한 작품 소개 시작합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입니다. *설리 페르소나도 함께 쓰려고 했는데 분량이 많아져 다음 페르소나 이야기때 또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먼저 작품 소개자에 넷플릭스영화추천작의 제목인 페르소나 뜻을 먼저 알아보고 가실까요? 페르소나 뜻 Persona - '탈'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 1. 사회 역할이나 배우에 의해 연기되는 '등장인물' 2. 고대 그리스의 가면극에서 배우들이 벗고 쓰는 '가면' 3.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치는 사람의 모습 4. 영화에서는 감독이 '자신의 분신과 같이 아끼고 사랑하는 배우'라고 해서 <OO 감독의 페르소나는 OO 배우>라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4가지의 이야기가 한데 엮여 있습니다. 4분의 감독님들이 아이유를 통해 말하고 싶은 메시지들을 전달해 드립니다. 그러니까 아이유는 각 4분 감독님의 페르소나가 되는 거죠. 지난번에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어느 정도 나눠서 오늘은 비하인드 스토리 위주로 소개해 드릴까 합...

한국드라마다큐멘터리영화 넷플릭스신작 페르소나 설리 Persona: Sulli/ 2023 이 우아한 분위기는 뭘까요? 고 설리의 특유의 분위기에 흠뻑 빠졌던 몽환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을 사랑해달라는 말과 함께 세상을 등진 고 설리[진리]의 작품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공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넷플에서는 13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신작으로 설리를 사랑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분위기의 작품 감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치 뮤직비디오 배경을 보는 듯하기도 하고 스토리 라인도 독특하고 마지막 반전까지 깔끔했습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총 작품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한국드라마영화 [페르소나 설리:4 클린아일랜드]이고 또 하나는 한국다큐멘터리영화 [진리에게]라는 작품입니다. 전자는 영화이고 후자는 설리의 생전 2019년도의 모습들을 다큐와 애니메이션으로 엮어 놓았습니다. 설리가 연기도 잘했구나 아역 출신인 설리는 가수라는 본업이 무색하게도 연기가 자연스럽고 매끄러웠습니다. 감정 선의 처리/ 유니크한 아우라가 영화의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감독님의 센스와 배우의 노력이 한데 어우러지니 조화가 매우 이롭습니다. 설리가 다하고 분위기가 다함 무엇보다 출연진이 설리와/ 설리 아역 대역으로 나오는 배우와/ 엄마로 나오는 분 이렇게 총 3명인데 거진 설리 혼자 극 전체를 이끌고 가는 중이라고 ...

아이유 영화 페르소나 Persona/ 2019 페르소나 뜻이랑 후기, 볼수록 더 깊어지는 오랜만에 다시 보는 넷플릭스 추천작 페르소나 컬렉션입니다. 아이유라를 두고 4명의 감독님이 자신의 페르소나를 마음껏 펼치는 각각의 특색이 또렷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다시 보니 다시 보이는 작품들도 있고, 더 깊게 이해가 되는 작품도 있고 말이죠. 상당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재밌네요 언제 봐도 요 헤헤 아이유를 페르소나로 두고 옴니버스 형식으로 4가지의 작품이 이어집니다. 감독님도 작품 컬러도 각기 달라요. 아이유님의 4인 4색의 모습이 인상적이기도 하고요. *스포가 가득한 리뷰입니다. 시청을 다 하신 분들이 보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페르소나 - 옴니버스/ 드라마/ 판타지/ 고어 등 89분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각본 -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출연 - 아이유/ 배두나/ 박해수/ 김태훈/ 심달기/ 이성욱/ 정준원 외 제작사 - 미스틱스토리/ 기린 제작사 배급사 - 넷플릭스 페르소나 감독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출연 아이유 개봉 미개봉 페르소나 뜻 - 감독이 배우를 통해 자신의 영화 세계를 표현하는 것 오늘 소개해 드리는 4명의 감독님의 페르소나는 아이유 님이 되는 :D 1. 러브세트 이경미 감독 간단 줄거리 아빠와 함께 있는 자신의 영어선생님을 질투하는 딸. 대놓고 싫어하는 티를 내는 딸 ...

아이유 페르소나 언제까지나 소녀로 남아 있을 것만 같은 그녀의 매력에 서서히 스며들 시간이다. 아이유의 음악은 하루가 멀다 하고 듣지만, 정작 연기하는 모습은 너튜브로 접한 게 다였다. 그래서 큰 기대 없이 봤다. 아이유 영화라니! 먼저 4편 모두 스토리나 연출 모두 훌륭했다. 지은 님의 연기가 엄청나게 소오름까진 아니었지만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분위기 태세 전환은 빼어났고 말하고 싶다. 사실은, 팬으로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았다 하하. 페르소나 뜻? persona - 그리스의 어원은 "가면"이다. 이게 영화로 넘어오면, 감독은 한 배우에게 [자신의 분신 느낌으로] 가면을 씌워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을 표현한다. 이때 이 배우를 페르소나라고 말한다. 어떤 내용? 아이유라는 사람을 통해 감독들은 각각의 페르소나를 맹글어 전달한다. 감독에 따라 극의 느낌이 확연히 달라지는 재미가 있다. 호평과 혹평이 분분한 영화이기도 하다. 아 참, 참고로 이 영화의 기획은 [가수] 윤종신 님이다. 이 부분이 가장 신기했던 하하ㅋㅋ 이런 기획이나 제작 작품들을 보면 "그래, 이분 아티스트였지" 하는 생각이 든다. 친근하지만 멋있기 쉽지 않은데 bb 관전 포인트? 1. 4명의 감독들의 개성 넘치는 특성을 온전히 느껴보기 2. 아이유가 연기하고 있다는 것 ㅋㅋ 3. 주연 배우님들 연기 감상 [특히 박해수 님 독백 연기는 이상하게 계속 생각남_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