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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삼성 레이저 프린터 SL-C472W. 복사, 스캔도 가능하고 유무선 연결까지 가능한 컬러 복합기인데요. 잉크젯에 비해서는 속도도 빠르고, 조용하고 여러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린터 토너 교체 시기가 오면 늘 고민스럽기만 합니다. 정품의 경우 4가지 색상 전체가 약 20만 원 정도 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다 보니 호환토너를 찾게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사용해 본 제품 사용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G&G 호환토너 사용 후기 삼성 레이저프린터 SL-C472W 제품 포장 /개봉기 제품의 첫인상은 포장에서부터 결정이 되는데요. 일단 포장 자체가 고급스럽습니다. 그동안 많은 호환 프린터토너를 택배로 받아 봤지만, 가장 우수하네요. 박스도 재활용이 아니라 제대로 된 형태이기 때문에 기분도 좋더라고요. 각각의 포장에는 라벨이 붙어있고, 모델명을 비롯해서 호환되는 삼성 레이저 프린터 모델명, 색상까지 시인성 좋게 프린트되어 있답니다. 개봉도 칼 없이 쉽게 할 수 있게 당기면 개봉이 되도록 디자인된 것도 괜찮았습니다. 토너는 충격 보호를 위해 스티로폼으로 잘 보호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고요, 노란색 비닐 포장까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한편, 프린터토너 장착 안내서도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영어로만 되어 있는 점은 살짝 아쉽게 다가오더군요. 그래도 그림으로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