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여행
3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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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남섬 하이라이트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투어 예약 추천코스 정리

남반구 뉴질랜드 여행 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11월부터 3월까지가 뉴질랜드는 여름이라 여행하기에 가장 좋아요. 서머타임제 실시해서 저녁 8시 30분 넘어서 해가 지기 때문에 하루를 길게 보낼 수 있고요. 겨울과 달리 비가 적게 오고, 날씨가 따스해서 여행 다니기 좋거든요.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 여행 하이라이트 장소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밀포드사운드, 여기서 크루즈 투어 한 후기와 주변 코스 정리, 크루즈 예약까지 다 소개해 드릴게요.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타러 가는 길 뉴질랜드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한다는 밀포드사운드. 빙하 침식으로 물이 내륙으로 밀려 들어온 피오르드 지대인데요. 보통 크루즈를 타고 둘러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밀포드사운드 가는 길은 제법 멀답니다. 남섬 관광도시인 퀸스타운에서 차로 쉬지 않고 달려도 4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밀포드사운드는 오고 가는 시간 최소 8시간이어서 하루를 꼬박 잡아야 합니다. 렌트카로 운전해서 가거나 투어 버스로 다녀오는 방법이 있어요. 장시간 운전이 괜찮고, 한국과 반대 차선에 운전 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는 분, 자녀나 부모님 동반 가족 여행객이라면 렌트카도 추천드려요. 운전해서 가는데 갑자기 양떼들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진풍경도 볼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1-2인 소그룹이거나 장시간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퀸스타운 왕복 버스 +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탑승이 모두 포함되어 있...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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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여행 오클랜드 여행 코스 추천 화산섬 랑기토토 페리

오늘 소개해 볼 여행지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 북섬에 있는 오클랜드 근교의 섬 '랑기토토'. 화산섬으로 섬 관리 인원 외에는 사람이 거의 거주하지 않는 무인도이지만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랑기토토 섬 면적은 약 23.1제곱킬로미터로, 울릉도의 1/3이 살짝 못되는 곳이에요. 다만 트레킹 가능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연 보호 구역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여행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화산섬 랑기토토 페리 타고 가는 법과 랑기토토의 매력에 대해 한 번 소개해 볼게요. 오클랜드 랑기토토 섬에 가려면 먼저 다운타운에 있는 페리터미널로 가야 합니다. 유럽 빅토리아 풍의 건물이 과거 페리터미널이고, 그 앞쪽으로 오클랜드 주변 섬으로 가는 페리가 하루에도 여러 번 운행을 하고 있어요. 랑기토토 가는 페리 티켓은 미리 클룩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티켓은 출발 당일 페리터미널에 있는 풀러스(Fullers 360) 인포데스크에서 바우처를 보여주고 교환을 받았어요. 페리 왕복 티켓 가격은 어른 약 4.8만원 / 어린이 2.1만원이에요. (환율 변동에 따라 가격 바뀔 수 있음) 근데, 클룩에서 마스터카드 할인 행사 중이어서 약 7천원 정도 할인 받아서 예매했어요 :) 참고로, 오클랜드 페리터미널 현장에서 구매하는 거랑 클룩이랑 가격은 차이가 없습니다. 근데 현장에서는 카드 할인 행사라던가 포인트 적립 이런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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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 코스 추천 와이헤케 섬 페리, 와이너리, 6월 날씨

한국에서 뉴질랜드 직항편이 있는 오클랜드. 인구 약 160만명이 거주하고, 서쪽으로는 태즈먼 해, 동쪽으로는 태평양을 접하고 있는 해양 도시이자 뉴질랜드 최대 도시입니다. 대도시이지만 가볼만한 여행 코스가 많은 오클랜드. 오클랜드 여행 코스는 크게 시내 중심인 CBD와 근교 여행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오클랜드 시내에서 페리를 타고 갈 수 있는 섬 여행지를 소개해 볼게요. 와이헤케 섬 '와이헤케'라고 하는 오클랜드의 대표적인 섬 여행지로, 울릉도의 약 1.3배 크기의 섬이에요. 와이너리와 아름다운 해변, 하이킹 코스 등이 매력적인 곳으로 세계적 여행 매체가 선정한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Best 10에 선정이 된 곳이에요.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이 처음이고, 하루나 이틀 정도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저는 이 섬에 가보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아래에서 페리 타고 가는 법, 와이헤케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와 해변 등 소개해 볼게요. 와이헤케 섬 페리 티켓 예약, 수령 와이헤케 섬에 가려면 오클랜드 다운타운에 있는 페리터미널에서 페리를 타야 합니다. 중심 거리인 퀸스트리트에서 바다 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브리토마트 기차역이 있고요. 여기서 길만 건너면 페리터미널입니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에 위에 시계탑이 있는 이 건물이 바로 페리터미널이에요. 이 건물 뒷편에 페리 선착장이 있고요. 와이헤케 섬을 비롯해서 오클랜드 근교의 대표적인 섬 여행지인 랑기토...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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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직항편 재개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 뉴질랜드 여행 준비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트래블노마드류입니다. 에어뉴질랜드 직항편이 다시 재개가 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재개 기념으로 얼리버드 고객 대상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있으니까 올해 하반기 뉴질랜드 여행 계획 중이라면 아래 내용 꼭 참고해 보세요. 먼저 에어뉴질랜드에 대해 소개해 볼게요. 에어뉴질랜드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풀서비스 항공사입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운행으로 연간 약 1,700만명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서울 - 뉴질랜드 직항 포함 약 20여개 뉴질랜드 국내 도시, 태평양 제도, 호주를 연결하는 항공사 사진 출처: 에어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는 서울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클랜드 직항편(2024년 10월 28일부터 운행 재개) 외에도 약 20여개 뉴질랜드 국내 도시와 태평양 제도, 호주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를 경유하면 뉴질랜드 남북섬의 매력적인 도시들과 태평양의 섬, 호주까지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2024년 가장 안전한 항공사 1위 2024년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Airline Ratings 선정 에어뉴질랜드는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Airline Ratings이 선정한 2024년 가장 안전한 항공사 1위, 2024년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는 항공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어뉴질랜드의 이코노미석을 여러 번 이용해봤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을 비롯해서 호주...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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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남섬 퀸즈타운 여행 TSS 언슬로우 증기선 크루즈 월터 피크 농장

오랜만에 올려보는 뉴질랜드 여행 포스팅.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 인기 도시 '퀸즈타운' 여행 할 때, 가족과 함께 탔던 TSS 언슬로우 증기선 크루즈 타고 월터 피크 농장 다녀왔던 후기 공유해봅니다. 아래 여행은 작년 12월 말 여름에 다녀왔고요. 2024년 6월 현재 뉴질랜드는 겨울이에요. TSS 언슬로우 증기선 티켓 + 월터 피크 농장에서 바베큐 뷔페 식사가 포함된 이용권은 미리 클룩에서 구매를 해 두었습니다. 퀸즈타운 시내 호수가에 있는 Real NZ 사무실에 들려 바우처를 보여주니까 승선권을 내주시더라고요. 내돈내산 인증. 작년 말에 예약할 때 증기선 크루즈 왕복 탑승 + 저녁 바베큐 디너가 포함된 콤보는 어른 147,500원 / 어린이 74,200원. 근데 올해 가격 보니까 요금이 16.5만원으로 인상이 되었고, 어린이 요금도 성인과 같아졌더라고요. 인플레이션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ㅠ 증기선 크루즈는 그냥 배만 타고 왕복으로 호수 유람만 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월터 피크 농장에 내려서 바베큐 식사(런치 또는 디너), 농장 투어, 승마 트레킹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기왕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여행하면서 이 크루즈를 타신다면 월터피크에 내려서 식사 또는 체험 한 가지는 해 보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 퀸즈타운 TSS 언슬로우 증기선 크루즈 예약 TSS 언슬로우 증기선 크루즈 (월터 피크 방문) - 클룩 Klook 한...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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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북섬 남섬 렌트카 여행 페리 이용방법 티켓 예약 총정리

뉴질랜드는 크게 남섬과 북섬 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남북섬을 짧은 기간 동안 여행한다면 비행기로 섬을 넘나들면 되겠지만, 렌트카로 두 섬을 오고 간다면 페리 이용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을 렌트카로 여행할 때 페리를 타고 넘어가는 방법, 페리 내부와 갑판에서 본 남북섬 사이의 말보로 사운드 풍경을 소개해 볼게요.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을 준비 중이고, 남북섬을 카페리로 이동할 계획이라면 이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1. 뉴질랜드 남북섬 페리 티켓 예약하기 북섬 최남단에는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이 있고요. 남섬 최북단에는 '픽턴'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페리는 이 두 도시를 연결합니다. 두 곳의 거리는 채 100km가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배로는 약 3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중간에 좁은 해협 구간을 지나가는데요. 이 일대가 말보로 사운드에 속하는데 풍광이 상당히 멋지기 때문에 갑판 위로 올라가서 풍경 감상하면 좋아요.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을 연결하는 여객 페리 회사는 2개가 있어요. 인터아일랜더와 블루브릿지인데 걸리는 시간과 요금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내부 시설도 비슷해요. 2017년도에는 블루브릿지를 타고 두 해협을 오고 갔고, 작년 말에는 인터아일랜더를 이용해봤어요. 두 페리 모두 쾌적했고, 배가 커서 멀미 할 일도 없었어요. 페리 티켓 요금은 사람 / 차...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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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남부 하이라이트 밀포드사운드 투어 크루즈 후기 날씨 예약 방법 총정리

남반구 뉴질랜드 여행 명소로 떠난 투어 후기 공유해볼게요. 뉴질랜드 남섬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될 만큼 유명하면서 풍경이 멋진 남부의 밀포드사운드가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밀포드사운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 매거진과 가이드북에서 흔히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에 종종 상위에 순위를 올리는 곳으로, 뉴질랜드 남부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 패키지로 뉴질랜드 여행 온다면 십중팔구 밀포드사운드 투어는 꼭 포함되어 있고요. 자유여행으로 온다고 해도 이 곳 만큼은 꼭 다녀가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아래에서 해당 투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볼게요. 1. 밀포드사운드 위치, 가는법 먼저 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 위치는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가는지 알려드릴게요. 지도를 보면 밀포드사운드는 뉴질랜드 남섬에서도 거의 가장 남서부에 있는 피오드랜드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직항편이 있는 북섬 오클랜드에서 밀포드사운드 투어의 관문인 퀸스타운까지는 비행기로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호주를 경유해서 오는 경우에는 시드니, 멜버른 등에서 바로 남섬 퀸스타운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는 지도 상으로 보면 그리 멀지 않게 보이는데요. 중간에 서던 알프스의 험준한 산맥과 호수 등이 가로 막고 있고, 도로도 없기 때문에 시계 방향으로 3시부터 11시 지점까지 돌아가야 합니다. 한 번도 안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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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해외여행 추천 뉴질랜드 북섬 여행 하이라이트 투어 Best 5 feat. 클룩 뉴질랜드 패스

2월 해외여행 어디 가볼까 고민 중인 분들에게 진심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한 곳 소개해 볼게요. 사심 좀 보태서 제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 북섬입니다. 뉴질랜드는 3월까지 여름이고, 해가 8시 30분 정도에 저물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습니다. 뉴질랜드는 크게 남섬과 북섬 2개의 섬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최대 도시인 북섬 오클랜드로는 대한항공 직항이 있고, 중국이나 일본, 홍콩, 호주 등 도시를 경유해서 쉽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직항으로 비행시간이 12시간 정도 걸리는 장거리인 만큼 최소 1주일 정도는 시간을 내서 와야 하는 여행지인데요. 북반구와는 정반대의 계절과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곳이어서 2월 해외여행 목적지로 추천합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 여행할 때 꼭 경험해 봐야 하는 하이라이트 투어 5곳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모두 클룩의 뉴질랜드 패스로 할인 받아서 체험할 수 있으니까, 북섬 여행 계획 있다면 마음에 드는 투어 몇 개 골라서 경험해 보세요. 1. 로토루아 헬스게이트 지열 지대 & 머드 스파 뉴질랜드 북섬 여행 하이라이트 투어 첫 번째는 로토루아라고 하는 북섬 인기 관광지에 있는 온천입니다.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화산과 온천 지대이면서 마오리 원주민 문화가 풍성한 여행지입니다. 최대 도시 오클랜드에서는 차로 약 3시간 거리로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합니다. 로토루아에는 여러 온천이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온천으로...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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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퀸즈타운 여행 추천 액티비티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 온센 핫풀 / 제트보트 / 언슬로우 증기선 후기

지금 여행하면 최고로 좋은 뉴질랜드.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의 동화 같은 마을 퀸즈타운 여행할 때 꼭 해봐야 하는 액티비티 여러 개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2023년 12월 말에 직접 체험하고 온 액티비티로, 퀸즈타운을 여행하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도가 높았어요. (참고로, 퀸즈타운- 영문명 Queenstown은 그 동안은 한국어로 퀸스타운이라고 검색하는 사람들이 좀 더 많았는데요. 최근 등록되는 키워드는 퀸즈타운이 좀 더 많은 듯 해서, 이 글에서는 모두 퀸즈타운으로 통일했습니다) 1. 퀸즈타운 온센 핫풀 일본식 온천 시스템을 뉴질랜드 퀸즈타운에 도입해서 성공한 곳이 있습니다. 온센 핫풀이라는 곳이에요. 퀸즈타운 도심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전망이 좋은 한적한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량이 있다면 직접 차를 몰고 오면 되고요. 뚜벅이 여행자라면 무료로 시티를 왕복 운행하는 셔틀을 타고 오면 됩니다. 온천은 1시간 동안 진행이 되는데요. 옷 갈아 입고, 안내 받는 시간을 제외하면 실제로 탕에서 온천하는 시간은 대략 40~45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온천욕 하기 전에 먼저 탕에서 마실 음료와 스낵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음료로는 와인, 맥주, 티와 커피, 소프트 드링크 중에서 선택하면 되고요. 스낵은 감자칩, 초콜렛, 아이스크림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퀸즈타운 온센핫풀의 온천 탕은 프라이빗한 구조로...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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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날씨 1월 2월 뉴질랜드 남섬 여행 퀸스타운 밀포드사운드 온센 핫풀 후기

남반구 뉴질랜드는 한 여름의 절정을 지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를 피해 뉴질랜드 여행 계획 중인 분들 많으실텐데요. 뉴질랜드 1월 2월 날씨는 어떤지 알려드리고요. 뉴질랜드 대표 여행지 퀸스타운에서 연말 여행 하면서 하고 왔던 대표 투어 몇 개 함께 소개해 볼게요. 뉴질랜드 날씨 12월 ~ 3월은 여름, 다만 일교차 심함 주의 뉴질랜드 대표 도시인 북섬의 오클랜드, 남섬 퀸스타운의 1월 초 날씨입니다. 두 도시는 비행기로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만큼 날씨 면에서는 다른 나라로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일단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날씨를 보면 최저 기온이 6도 내외, 최고 기온이 23도 정도 됩니다. 일교차가 북섬에 비해서 큰 편이에요. 최고 기온이 23도 밖에 안되어서 "하나도 안덥겠네"라고 생각했다면 안됩니다. 오존층이 무척 얇고, 공기가 무척 맑은 곳이어서 햇빛이 엄청 뜨겁습니다. 햇빛을 바로 내리쬐고 있다면 체감 기온은 30도 가까이 될 수도 있어요. 다만 한국이나 동남아처럼 습도가 푹푹 찌는 곳은 아니랍니다. 그늘로 들어가면 서늘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뉴질랜드 최대 도시이면서 한국에서 직항편이 도착하는 오클랜드의 경우, 남섬에 비해서는 일교차가 적은 편이고요. 기온도 3-4도 정도 더 높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을 12월 말에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대체적으로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여행...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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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 숙소 추천 공항 근처 호텔 노보텔 에어포트

뉴질랜드 여행의 관문 도시 오클랜드. 오늘은 오클랜드 공항 도착 후 남섬으로 넘어가기 전이나, 남섬 여행 후,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1박 하기 좋은 숙소 한 곳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호텔 이름은 '노보텔 오클랜드 에어포트'로 4.5성급의 아코르 계열 호텔입니다.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터미널 입국장에서 횡단 보도만 건너면 바로 호텔이어서 장거리 여행 후 숙박 하기에는 최적의 위치를 자랑합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터미널은 호텔에서 도보 15분 내외, 또는 국제공항 터미널에서 무료 서틀버스를 타고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노보텔 오클랜드 에어포트 호텔은 공항 바로 앞에 있다 보니, 객실에서 공항의 활주로와 바다가 내려다 보입니다. 뉴질랜드의 국적기인 에어뉴질랜드 항공기와 카타르 도하를 연결하는 카타르 항공의 비행기가 보이는군요. 참고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카타르 도하나 두바이까지는 이륙 후 약 16시간 정도 소요가 될 만큼 멉니다. 노보텔 오클랜드 공항점 Auckland Airport Ray Emery Drive, Auckland Airport, Auckland 2022 뉴질랜드 Queen Street Queen Street, Auckland, 뉴질랜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서 시내 중심까지는 차로 25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시티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요. 렌터카가 없이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40분 ~ 1시간 ...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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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여행 입국 전 알면 좋은 팁. 10월, 11월 날씨, 유심, 직항, 가볼만한곳 정리

남반구 뉴질랜드는 10월 현재 한국과 날씨가 정반대인 봄입니다. 봄과 여름은 써머 타임제가 실시되어 낮 시간이 1시간 더 길어지고, 날씨도 온화해서 여행하기에 좋은 시즌이에요. 오늘은 뉴질랜드의 관문 북섬 오클랜드 여행 하는 분들이 입국 전 알아두면 좋은 내용, 10월, 11월 날씨, 오클랜드 가볼만한곳과 뉴질랜드 유심 구매 팁까지 정리해봤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직항은? 현재 대한민국 인천과 뉴질랜드를 직항은 모두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로 들어갑니다. 북섬에 있는 도시로, 인구는 약 160만명 정도. 현재 대한항공이 주 5회 직항을 운항중인데, 11월부터는 주 7회로 증편 운행합니다. 또한, 뉴질랜드 최대 항공사인 에어뉴질랜드에서도 주 3회 직항편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국적기인 대한항공의 인천-오클랜드편을 이용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기도 하고, 서비스면에서는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인천에서 오클랜드까지 비행 시간은 약 11시간 30분 ~ 12시간 내외. 유럽 파리 가는 비행시간과 거의 비슷합니다. 뉴질랜드 직항은 편리하지만 경유편에 비해 비용이 비쌉니다. 좀 더 저렴한 항공편을 찾고 있다면 중국이나 홍콩, 대만, 호주 등을 경유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뉴질랜드 남섬으로 바로 들어온다면 아시아 3국을 경유하는 편이 더 편리하거나,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6시간이 넘어가는 비행은 항상 힘이 듭니다. 그래...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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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해외여행지 추천 뉴질랜드 여행 남섬 퀸즈타운 가볼만한곳

2023년도 이제 한달 여를 앞두고 있는데요. 따뜻한 해외여행지에서 연말을 보내볼까 계획하는 분들 있으실 것 같아요. 오늘은 12월 해외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뉴질랜드 남섬의 퀸즈타운으로 떠나보려고 합니다. 남반구인 뉴질랜드는 12월부터가 한 여름으로 들어가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푸른 호수와 설산을 배경으로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고, 멋진 자연을 내려다 보며 하이킹을 해도 좋습니다. 뉴질랜드 퀸즈타운 위치 & 가는 법 퀸스타운 뉴질랜드 퀸스타운 오클랜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12월 해외여행지로 추천하는 뉴질랜드 퀸즈타운 위치 부터 알아볼까요? 남섬과 북섬으로 나뉘어진 뉴질랜드에서 퀸즈타운은 남섬의 서남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한국에서 직항편이 있는 오클랜드에서는 비행기로 갈아타고 약 1시간 40분을 더 내려가야 합니다. 한국에서 퀸즈타운까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보통 오클랜드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하거나, 아니면 호주 시드니나 멜버른 등의 대도시로 들어와서 비행기를 타면 바로 퀸즈타운까지 갈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을 길게 할 수 있는 분이라면 오클랜드에서 차량을 대여해서 2주 정도 남섬까지 여행하는 루트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퀸즈타운은 여행으로 2번, 출장으로 1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퀸즈타운으로 갈 때 비행기 창문으로 내려...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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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교민이 알려주는 꿀팁, 뉴질랜드 항공권 예매 팁까지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이자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트래블노마드류입니다. 오늘은 저에게는 두번째의 고향이 된 뉴질랜드를 여행할 때 알고 있으면 좋은 내용, 뉴질랜드 항공권 알뜰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남반구 뉴질랜드 여행이 처음이어서 걱정이었다면 오늘 이 포스팅이 이웃님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뉴질랜드 날씨, 시차 10월 뉴질랜드 북섬 해밀턴 공원에 가득핀 벚꽃 뉴질랜드는 9월 24일이었던 어제 서머타임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제까지 한국과 3시간 시차였는데, 오늘부터는 시차가 4시간이에요. 한국보다 4시간이 빠릅니다. 서머타임제를 하면 무엇이 좋냐면, 바로 낮이 길어집니다. 여행자에게는 낮 시간을 길게 가질 수 있어서 장점이 더 많아요. 그리고, 뉴질랜드는 10월과 11월이 봄이에요. 10월에는 뉴질랜드 북섬에 벚꽃과 봄꽃이 가득 피어납니다. 12월부터 3월까지는 여행하기 좋은 여름으로,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끼고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한국이 가장 추운 이 시기가 뉴질랜드 여행하기에는 가장 좋답니다. 뉴질랜드 여행 필수 준비물 준비물 비고 NZeTA(전자비자) 발급 소요 시간: 72시간 이내, 유효기간: 발급 후 2년 유효(2년 내에는 입국 횟수 제한 없음) 발급 비용: 모바일 앱 $17불 / 웹 신청 $23불 추가 비용: 환경세인 IVL 1인 당 $35 NZTD(전자입국 신고서) 뉴질랜드 입...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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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여행 와나카에서 웨스트 코스트 가는 길

와나카 뉴질랜드 와나카 Haast Haast, 뉴질랜드 오늘 체크인해 볼 장소는 뉴질랜드 남섬. 남섬여행 할 때 와나카를 출발, 웨스트 코스트 지역으로 넘어갈 때 들렸던 곳들이다. 와나카와 퀸스타운은 오타고 지방인데, 뉴질랜드 남섬의 서해안으로 가려면,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을 넘어가야 하는데, 여기 산길이 진짜 꼬불꼬불하다. 산길을 따라 2시간 남짓 넘어가는 길이 힘이 들 수도 있겠지만, 여기 가는 길의 풍경이 어마어마하게 아름다워서 전혀 힘이 들지 않았다. 와나카 / 하웨아 호수 뉴질랜드 남섬여행 할 때 많은 여행객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호수가 너무 예쁘다는 것. 남섬에는 유명한 호수들이 많은데, 테카포호수, 푸카키호수가 가장 유명하고, 퀸스타운에 있는 와카티푸 호수, 그리고 와나카에 있는 와나카호수와 하웨아 호수도 굉장히 예쁘다. 와나카에서 웨스트 코스트 지역으로 넘어갈 때 길 초반은 이렇게 호수가 가득 펼쳐쳐 있는데, 내가 달려본 드라이빙 코스 중에서 정말 최고로 꼽고 싶었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호수. 호수를 지나 산길로 접어 들어 한참을 달리다 보면, 블루 풀스라고 하는 계곡이 길 옆에 있는데, 여기는 꼭 멈춰서 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주차장에서 10여분 숲길을 따라 내려가면 흔들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아래로 푸르고도 푸른 계곡이 흐르고 있었다. 계곡물이 이렇게 예쁜 건 또 처음이네. 한여름에도 얼음장처럼 시...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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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코로만델 밀크릭 버드파크 동물농장

지난 4월, 부모님이 뉴질랜드 여행 오셨을 때 모시고 코로만델 다녀왔음. 코로만델에서 가장 유명한 핫워터비치(모래 파면 온천물 솟아나는 곳)가서 온천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폭망해서 온천수가 안 나왔음. 피신 후 어디갈까 하고, 구글 지도 켜서 우연하게 방문한 밀 크릭 버드파크.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었고, 말하는 앵무새와 노래 부르는 새를 비롯해서, 다양한 소동물을 볼 수 있어서 부모님이 정말 좋아했던 곳이다. 일종의 뉴질랜드 시골에 있는 동물농장이라 보면 될 듯. 밀 크릭 버드 파크 앤드 애니멀 엔컨터스 365 Mill Creek Road, Kaimarama 3591 뉴질랜드 입장료: 어른 $20불, 만 3세 이상 아이 $3불 / 가족 패스(어른 2명 + 아이 2명, $25불), 만 65세 이상 $8불 위치는 코로만델 핫워터비치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음. 오클랜드에서 바로 간다면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릴 듯. 입구에서 매표를 하고 버드 파크 내부로 입장. 주인분이 농장 들어가기 전에 이 지도 사진 찍어가면 편리할 거라고 해서 사진 찍어둠.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쪽으로 새들이 살고 있고, 농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돼지, 에뮤, 소, 공작, 알파카 등이 살고 있음. 입구에서 반겨주는 귀여운 새들. 나를 쳐다보면서 막 소리를 내는데 엄청 귀여웠다.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앵무새들도 있고, 눈에 검정 바둑알이...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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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내 생애 최고 별 보고 온 북섬 케리케리 에어비앤비 숙박 후기

4월 둘째 주부터 약 2주 동안 부모님을 모시고 뉴질랜드 여행을 했습니다. 가장 먼저 오클랜드 북쪽에 있는 노스랜드 지역을 3박 4일 스케줄로 둘러보았는데요. 숙소는 케리케리 Kerikeri에 있는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했어요. 참고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북쪽으로는 메리어트 본보이, 아코르,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힐튼, 하얏트 등 글로벌 브랜드의 호텔이 단 한 곳도 없어요 ㅎㅎ 그래서 보통 모텔아니면 에어비앤비 숙소 중에서 고르게 되는데요. 부모님과 아들, 총 4명이서 여행하는거라 요리도 하고 그럴 거여서 에어비앤비 독채로 예약했어요. 케리케리 뉴질랜드 케리케리 오클랜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레잉가 곶 뉴질랜드 0484 레잉가 곶 숙소는 오클랜드에서 차로 약 3시간 30분 정도 북쪽에 위치. 숙소에서 다시 뉴질랜드 북섬 최북단까지 차로 약 2시간. 북섬 최북단 지역을 여행할 때 베이스캠프 위치로 적당해서 예약했어요. 뉴질랜드 북섬 최북단 여행 베이스캠프가 되었던 에어비앤비 숙소에 도착. 주변에 보이는 거는 온통 초록초록한 수목. 참고로, 케리케리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과수원이 많은 마을. 이 숙소는 케리케리 마을 중심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시골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용히 휴식하기 무척 좋았습니다. 과수원으로 유명한 동네라 그런지 집 뒷뜰에도 과수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더라고요. 아버지가 막 떨어진 과일을 하나 주워오셔서 까서 먹어봤는데 ...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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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핵심 코스 가성비 끝장, 호주여행까지 가능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트래블노마드류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여행지 뉴질랜드와 호주 여행 관련해서 추천하고 싶은 여행상품이 있어서 이웃님들에게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2019년/2020년 한국여행업협회에서 우수여행 상품으로 선정된 웹투어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 투어입니다. 뉴질랜드 남북섬의 핵심 여행지에 호주 시드니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인데, 가성비까지 너무 괜찮아서 남반구 뉴질랜드와 호주 여행이 처음인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더라고요. 아래에서 자세히 어떤 곳들을 보게 되는지 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투어의 일정인데요. 먼저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고 호주 최대 관광도시인 시드니로 들어갑니다. 최근 시드니로 국내 LCC인 티웨이항공, 호주 저비용항공사인 젯스타가 직항을 운항하면서 가성비 있는 뉴질랜드 여행과 호주 여행이 웹투어에서 가능해졌습니다. 시드니에서 일정을 소화한 다음, 다시 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 여기서 육로로 테카포호수, 마운트쿡, 퀸스타운, 밀포드 사운드 등을 여행하게 되는데요. 최근 방송을 시작한 <두발로 티켓팅>에서 소개가 되는 뉴질랜드 여행 하이라이트 관광지인 곳들입니다. 뉴질랜드 남섬 일정을 소화한 다음에는 북섬으로 비행기를 타고 올라와서 인기 관광지인 와이토모 동굴, 로토루아, 반지의 제왕 촬영지를 둘러본 ...

2023.01.27
01:44
뉴질랜드 기차 드디어 타봤다! 기차타고 다녀온 해밀턴 여행
재생수 656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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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북섬 코로만델 호텔 그랜드 머큐어 푸카파크 리조트 후기

한국과 정반대 계절의 남반구 뉴질랜드로 여행 준비하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북섬 대표 휴양지 코로만델에서 2박했던 그랜드 머큐어 푸카파크 리조트에서 숙박했던 경험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랜드 머큐어 푸카파크 리조트는 아코르 계열의 호텔로, 뉴질랜드 북섬에서는 오클랜드를 제외하고는 동해안을 끼고 있는 지역 중에서는 유일한 글로벌 체인 호텔입니다. 그랜드 코로만델 머큐어 푸카파크 리조트는 파우아누이 산 속 깊숙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80년 전 독일인에 의해서 리조트 단지로 개발이 되었고, 그 후 세계적 호텔 체인인 아코르가 인수를 했다고 해요. 호텔에서 800미터 떨어진 곳에는 백사장이 3km에 걸쳐 뻗어있는 파우아누이 해변이 있고, 차로 30분에서 1시간 거리에는 뉴질랜드 북섬 여행 대표 관광지인 핫워터비치, 캐스드롤 코브(나니아 연대기 촬영지) 등이 있습니다. 요기가 파우아누이 해변. 리조트에서 차로 3분 거리고, 걸어서도 15분이면 갈 수 있어요. 백사장이 3km로 엄청 길고, 바다가 해수욕하기 딱 좋아요. 요기가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 여행 할 때 호비튼 마을, 로토루아 다음으로 유명한 핫워터비치에요. 호텔에서는 차로 40여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정말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뉴질랜드 여행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뉴질랜드 여행 추천 북섬 코로만델 핫워터비치 그랜드 머큐어...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