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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1주차에, 몇일 뒤에는 22주차 임산부가 됩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배가 왜이렇게 땡기지?' 배가 계속해서 땡기더라고요. 아이 낳는 기점으로, 저는 만35세가 넘어서, 2달 차이로 노산이 됩니다. 임신 16주차에서 20주차로 지날 때, 배땡김이 있으면서 배가 쑥쑥 나오더니, 20주차를 지나, 21주차에서부터도 배가 더 커질려고 배땡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왼쪽 골반뼈 쪽과 배 아래쪽이 땡기면서 묵직한 느낌이 있네요. 21주차에는 자궁이 더 커질려고 한다던데, 첫째때는 잘 모르고 지나갔던 지난날, 출산한지 약 5년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아이 낳으러 가기 전, 배수축, 가진통, 진진통 느낌만 어느정도 기억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아랫배 땡김이 많아서, 몇일 연휴간은 특별히 움직이지 않고, 밥 먹고 누워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골반뼈도 아프고, 바로 누워 자는 것은 불편해서 옆으로 자고 있는 임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저~! 이제 하루하루 나오는 배크기에 놀라고, 과식한 날에는 숨이 차서, 밥숟가락을 내려 놓게 됩니다. 과자, 비스킷, 과일은 아직도 잘 먹고 있네요~! 이번주에는 22주차로 접어 들어, 정밀초음파를 보러 가는데, 또 떨리네요~! 임신 21주차 노산 경산모 배땡김 배수축 배통증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