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지난번에 보고온 뮤지컬 드라큘라를 또 보고온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ㅎㅎ 지난번에 1층 9열 중블에 앉아서 동큘의 황홀함에 흠뻑 젖은후로 더 앞열로 전진하고자 말겠다는 그 마음 하나로 매일같이 티켓을 찾고있었지만 매번 티켓팅은 실패를 하고.. 거의 포기를 할때쯤 막공이 가까워지는데 우리 동큘 이렇게 보낼수는 없다고 생각할때즈음.. 바로 그즈음 전동석 갤에 들어갔더니 신한카드 할인을 하고있다고!? 아니 그것도 50%? 드라큘라 상세페이지에 25일은 전관이라고 써있어서 나는 기업에서 빌려서 직원들 공연보여주는줄 알았는데 신한카드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했던것... 하아 나는 이 사실도 모르고 또한번의 티켓팅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낸것이었다.. 후우 정말 멍청이 뒤늦게 본터라 역시나 남은 자리는 그지같았음ㅠㅠ 2층 앞쪽에서도 잘 보인다고 하지만 나는 그래도 곧죽어도 1층에서 보고싶어서 1층을 살폈고 뒷쪽으로 오블, 중블, 왼블이 몇개 남아있었는데 중블은 22열 오블은 17열 뭐 이랬다ㅠㅠ 왼블은 관짝에 들어가는 우리 동큘이 거의 안보일수 있기 때문에 아예 고려하지도 않았음ㅋ 그래도 더 비싼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나 하고 중블 22열로 결정을 했다 정가에 예매를 해야할 상황이라면 절대로 이 좌석을 예매하지 않았겠지만 이날은 50% 할인된 75,000원에 예매할 수 있었기에 아쉽지만 그냥 예매를 했다... 내가 진짜 전동석에 미치긴 했나보당 같은 ...
24뮤지컬 팬텀을 본 후로.. 그동안 내가 전동석이라는 배우를 몰랐던 것이 너무나도 후회스러워서 매일매일을 후회와 반성으로 시간을 보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릭에게 빠진 후로 미친듯이 전동석에 대해서 파기 시작했고 나의 미친 집착이 또 시작됐다ㅎㅎ 친구가 내가 어느 하나에 빠지는 속도와 깊이가 너무 무섭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너무나 빠르고 깊이 빠져버렸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뮤지컬 드라큘라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6월 1일에 4차 예매가 오픈하는 날이었다.. 그날은 정말이지 11시가 되기만을 기다리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뭐야... 정말 너무 허무하게 시계를 보니 어느새 11시 7분.. 진짜 이런 나 자신에게 너무 실망을 하고 짜증나서 우울감에 미친듯이 빠져들고 있었지만 가변석 오픈이라는 찬스가 아직 남았지! 이번에는 긴장도 타고 정시에 딱 예매하기 버튼을 눌렀는데 옘병.... 팝업창이 왜 잘 뜨다가 이때 차단이 된건지 진짜 또한번 폭망을 해서 난 이대로 죽어야지 싶어하며 포기를 하고 그나마 남아있는 1층 20열을 미친듯이 노력해서 잡아냈고 그걸로 만족할 내가 아니였다 집념의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뭘 하나 시작하면 포기할 줄 모르는 여자... 서른번도 넘는 예매와 취소를 반복하며 예매수수료도 물고 하루하루 피가 마르게 예매를 했다 취소를 했다를 반복하던중... 1층 20열, 19열, 18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