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매직
7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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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장난감 물에서 만드는 아쿠아매직 엄마표 미술.

하원후에 집에 오면 심심해하고 재밌는 게 뭐가 없는지 매번 물어보는 쑥쑥이에요. 얼마 전에 4살 장난감 사러 갔다가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만들어보더니 쏙 반한 제품이 있거든요. 바로 아쿠아 매직이라는 건데 엄마표 미술 할 겸 바로 하나 들고 왔답니다.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쑥쑥이의 취향에 맞게 고르게 했더니 이쁘다며 블링 블링 친구들을 선택하네요. 아쿠아매직은 어른이 옆에 있어준다면 4살 장난감으로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어요. 먼저 상자를 오픈해 보면 안쪽에 꽁꽁 모든 제품이 묶어있어요. 엄마표 미술 하고 난 후에 보관하기도 편하겠다 하면서 하나씩 살펴봤답니다. 기본 틀과 다양한 색의 매직 물감, 응고 파우더가 있는데요. 아쿠아매직 자체가 이런 재료를 그려서 물에 넣고 캐릭터 만들기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물감에 따로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으니까 안심하고 만들 수 있고 4살 장난감으로 충분하죠. 엄마표 미술을 하기에 앞서 놀이 준비가 간단하게 필요해요. 먼저 설명서가 있으니까 어른이 충분히 읽어보고 시작을 하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다 완성된 캐릭터는 물속에 놔둬야 마르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는 점 기억해 주세요. 처음으로 할 일은 바로 수조에 물을 500ml 넣고 응고 파우더 반개를 타는 건데요. 저는 넉넉하게 수돗물 1L에 한 봉지 넣어서 휘휘 저어 안에 내용물을 녹여줬어요. 이때 숟가락을 이용해서 아이와 함께 남는 걸 ...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