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매일을 둘이 하루 종일을 보내는 독박 육아를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면 저 혼자서 해야 되는 일도 많고 집안일을 할 때면 아이가 혼자인 시간도 많지요. 예전에는 옆에 와서 자꾸 다리를 붙들고 칭얼거리곤 해서 남편이 오기 전까지 거의 붙어서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돌잡이 스마트 패키지가 집에 들어오고 돌잡이영어와 함께 하면서 변화가 생겼답니다. 이렇게 혼자 가서 책을 고르고 조작하고 읽고 저를 기다려주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첫 전집으로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몇 권을 추려보도록 했어요. 이렇게 세 가지를 가지고 왔는데 하나씩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릴게요. 돌잡이영어 덕분에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도 있고 조작 북이라서 재밌게 책 육아를 시작한 것 같아요. 먼저 영상으로 간단하게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우선 돌잡이 영어는 토이북이라서 모두 뭔가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이와 책을 친하게 만들어줬어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책들의 특징을 보니까 우선 뭔가 끼어 넣고 붙이는 걸 선호하고요. 그 안에 바나펜으로 콕콕 누르면 다양한 소리까지 나오는데 집중을 잘하면서 보더라고요. 수 세기를 배울 수 있는 How Many Eggs?는 동물들이 알을 낳아준답니다. 그러면 그 알을 하나씩 들어서 위에 끼워줄 수 있어요. 그러면서 one, two, three 숫자를 하나씩 배워가는 중이에요. 작은 손으로 하나씩 끼우다 보...
유치원 다니고 하다보니 슬슬 가지고 노는 것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오히려 저희 집은 부피가 커지고 종류가 다양해져서 수납을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어요. 구분을 해서 서랍을 채워둬도 금세 바닥에 쏟아놓고 말이죠. 그래서 #장난감정리함 편하게 쓸 걸 고민하다가 뉴히핑백을 알게 되었답니다. 엄마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알아주는 맘스스프링의 작품인 #장난감정리함 인데요. 이번에 뉴히핑백으로 쉽고 편하게 수납까지 해결할 수 있답니다. 매일 가지고 노는 만큼 빠르게 다 넣어두면 좋겠다 싶었는데 바로 이거다 했어요. M과 L 사이즈가 있어서 저는 두 가지 모두 #장난감정리 하려고 들여봤는데요. 수납력이 정말 좋은게 겨울이불이나 큼직한 인형도 이제는 문제없겠다 했어요. 만약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도 접어둘 수 있어서 편하고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는 디자인이랍니다. M은 블랙, L은 블루로 고른 뉴히핑백을 천천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문구 완구류는 한곳에 두면 은근 무게가 나가거든요. 수납함까지 무거우면 정말 힘들 것 같은데 630g의 무게라 좋아요. 펜트리 같은 곳의 맨 아래쪽에 넣어두고 꺼내와서 놀고 다시 넣어두기 괜찮고요. 지퍼로 되어 있고 움직일 때 손잡이를 사용하면 되니까 이리저리 이동도 좋아요. 여러 가지 색상과 디자인 덕분에 집안의 인테리어에 맞게 준비할 수 있고요. 지퍼를 쓱쓱 돌려서 잠가주기만 하면 모양이 완성...
올해로 3살이 된 쑥쑥이의 하루를 보자면 정말 아비규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요즘은 밖으로 나가는 게 힘들고 집에서 엄마 혼자 독박 육이오 아이를 보고 있거든요.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매번 시간을 보내주다 보면 이렇게 금세 초토화가 돼버리죠. 각자 자리를 정해주고 아이에게 계속해서 알려주고는 있지만 어느샌가 모두 잊고요. 한 번에 싹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고민을 하다가 장난감 정리함을 결정했어요. 제가 선택한 장난감 정리함은 바로 아이팜 이지두잉 빅 정리함이랍니다. 간단하면서 무겁지 않고 아이가 다치지 않는 걸 고르다가 발견한 건데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에요. 구성품이 정말 간단하고 둥글둥글한 마감 덕분에 아이와 함께 조립을 하기에도 좋아요. 저는 쑥쑥이가 잘 때 후다닥했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했는데도 10분 정도면 완료였답니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와 베이지가 있는데 혹시 뭐가 묻을 상황을 대비해서 저는 그레이가 섞인 걸 골랐죠. 주로 아이의 손이 닿고 물건이 들어가는 곳의 색이 진하니까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재질 자체가 이물질이 묻으면 바로 닦이는 편이라서 더욱 편하게 쓰는 것도 있고요. 홈에 맞춰서 껴주고 나사로 조이면 되는 형태라 나중에 분해해서 보관할 수도 있겠다 싶었죠. 하나씩 하다 보니 장난감 정리함 만드는 게 이렇게 쉬울 일인가 싶었어요. 그냥 그림대로 껴 맞추고 안에 있는 조립 도구...
벌써 100일이 넘어가고 있는 짱짱이의 하루는 거의 크림하우스 아기침대에서 지내는 것 같아요. 방을 꾸밀 때부터 한쪽에 자리 잡았는데 다른 제품들과 잘 어울리고 사용하기 참 좋아요. 모던한 디자인과 쓸수록 편하니까 아이가 자라는 동안 신생아 범퍼침대 쭉 함께 할 수 있겠다 싶죠. 가드가 기존보다 높아진 45cm라서 혹시 넘어올까 하는 걱정이 많이 줄었어요. 감성적이고 기능이 더욱 좋아졌기 때문에 국민 신생아범퍼침대의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낮에는 신나게 노는 공간으로 쓰고 밤에는 포근한 아기침대로 쓰는 거죠. 이렇게 사방을 펼쳐서 쓸 수 있는 크림하우스 아기침대인데요. 어른들이랑 같이 활동이 많은 유아기인 만큼 이렇게 자유롭게 공간을 바꿀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잘 때는 사방을 막아서 조금 더 안정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답니다. 4중 코어 쿠션층으로 되어 있어서 푹신하면서도 오랫동안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아이가 조금 기대 있어도 쓰러지지 않고 안정감이 있답니다. 섬세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라 아기침대 잘 골랐다고 생각했어요. 지퍼로 열고 닫고를 할 수 있는 크림하우스 아기침대인데요. 그 후에 끈으로 리본을 한 번 더 만들어서 단단하게 고정을 할 수 있어 신생아범퍼침대로 딱이에요. 인테리어적으로도 이쁘고 더욱 안전함을 챙길 수 있으니까 마음이 놓인답니다. 넉넉한 사이즈에 군더더기 없는 모양까지 안락함과 편안함을 모...
주변에 얘기를 들어보면 아기침대 사용기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들이는 걸 고민해요. 그래서 저처럼 꾸준히 쓰고 있는 지인에게 많이 물어보게 되죠. 저는 크림하우스 영유아침대를 잘 쓰고 있고 주변에 많이 권해주고 있어요. 제가 범퍼가드 있는 아기침대 쓰는 이유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물론 저도 분리가 되지 않는 제품이라면 쉽게 들이지 못했을 건데요. 크림하우스처럼 펼쳐서 쓸 수 있고 세척도 편리하기 때문에 추천할 수 있는 거랍니다. 지퍼 형식으로 되어 있는 덕분에 언제든 넓게 펼치거나 다시 포근한 침대로 바꿔줄 수 있는데요. 디자인 자체가 고급 지고 아이방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거든요. 그리고 바닥 매트는 5cm로 두꺼워지고 가드는 45cm로 더욱 높아졌어요. 덕분에 더욱 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미끄럼 방지까지 되니까 안심도 된답니다. 아직은 뒤집거나 움직이는 꼬맹이가 아니라 일상에서는 이렇게 펼쳐두는 일이 많아요. 동생이 일찍 퇴근하는 날이 많다 보니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그럴 때 잠시 올케가 쉬도록 해주고 범퍼침대 위에서 아이와 함께 지내곤 해요. 둘만의 시간이 있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라며 편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아빠가 키가 크더라도 충분히 옆에 누워있을 수 있게끔 설계가 되어 있거든요. 언제든 옆에서 토닥여줄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점에서 아기침대 사용시기가 길다는 걸 더 느낄 수 있어요. 그...
요즘 들어 활동이 늘어가는 짱짱이한테 운동하고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때예요. 저희는 따로 만들지 않아도 아기침대 하나로 모두 해결을 하고 있는데요. 공간을 활용하기 좋고 사계절 내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범퍼침대에요. 조금 있으면 뒤집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할 텐데 그럴 때 신생아범퍼침대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선 바닥이 단단해서 허리나 몸에 무리가 가지 않거든요. 기어다니고 걷기 시작할 때도 높은 가드 덕분에 이탈에 대한 걱정이 줄어든답니다. 요즘 바닥에 누워 움직이고 싶어 하는 짱짱이 위해서 체육관을 넣어줄 수 있을 만큼 넓어서 좋고요. 그리고 크림하우스 아기침대는 4면을 모두 펼칠 수 있거든요. 형제자매가 함께 쓸 수 있고 놀이방으로 쓰다가 밤에는 편한 아기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거랍니다. 그렇다면 청소와 같은 관리가 쉽고 언제나 세탁이 가능한 게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바닥면의 매트가 분리되고 높은 가드의 커버도 따로 빼서 빨래가 가능하답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바닥은 5cm나 되고 가드는 45cm로 높아져 있거든요. 4중 코어 쿠션층으로 단단한 PE 폼에 여러 겹의 솜이 말아져 있어서 적당한 푹신함이 있어요. 신생아범퍼침대의 종류가 많은데 지퍼 형식으로 되어 있고 한 번 더 끈으로 고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더 단단하기도 하고 인테리어적으로도 이쁘게 보인답니다. 크림하우스의 아기침대는 섬세한 디테...
겨울이 되면서 갑자기 눈도 내리고 날도 춥고 하니까 아이방 꾸미기를 다시 해야겠다 싶어요. 조금 더 포근한 느낌을 주면 좋겠다 싶어 새로 커튼도 준비해뒀죠. 곧 있으면 있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짱짱이가 지내는 공간에도 변화를 주려고 하고요. 국민아기침대 쓰다 보니 정말 깔끔하고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2024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크림하우스가 유아 안전매트 부분에서 인정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엄마 입장에서 잘 골라서 아이참대를 쓰고 있다는 생각에 괜스레 뿌듯했어요. 앞에서도 계속해서 보여드린 크림하우스 아기침대애 대해 오늘도 간단히 설명할게요. 이전보다 가드가 더욱 높아졌기 때문에 잡고 일어나도 안전하겠다 싶어요. 낮에는 오픈을 해서 활동을 하는 분위기로 바꿔주고 밤이 되면 모두 닫아서 잠자는 환경을 만들곤 하는데요. 주변이 막히니까 시야가 안정돼서 그런지 금세 잠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옆에서 자주 엄마나 아빠가 같이 누워있기도 하고 생활을 하다 보면 이물질이 묻기도 해요. 그럴 때 따로 빼서 쉽게 세탁할 수 있는 부분이 저는 마음에 드는데요. 패드를 뺄 수 있고 가드도 모두 분리되니까 편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열접착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10중 고압축 PE 폼이거든요. 5cm나 되는 높이로 충격을 더욱 잘 흡수하고 적당한 탄력감과 쿠션감으로 뒤집기 하는 시기에도 괜찮아요. 너무 푹신한 건 엎드렸을 때...
어느덧 70일을 자라고 있는 짱짱이가 신생아 시절 정말 잘 사용했던 육아템이 있어요. 꿀잠을 자는 데 도움을 주던 머미쿨쿨이나 트립트랩 뉴본 세트가 있는데요. 머미쿨쿨은 모로 반사에 대비할 수 있었으나 팔다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거부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작게 태어나서 조금 쓰긴 했지만 금세 자라는 아이에게는 작게만 느껴지는 뉴본도 사용시기가 짧았어요. 짱짱이가 울 때 도움을 주던 쪽쪽이나 애착 인형 역시도 신생아 육아템으로 잘 쓰고 있는데요. 이건 심신의 안정이 생겨서 그런지 아직도 옆에 두고 잘 쓰고 있는 것 중 하나예요. 그중에서도 육아템 추천 꼭 하고 싶은 제품이 있어서 다시 한번 보여드리려고 해요. 바로 크림하우스 범퍼침대인데 쓸수록 애착이 생기고 관리까지 편해서 주변에 소문 많이 내고 있거든요. 처음에는 거실에 두고 쓰다가 이제 슬슬 수면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기 위해서 방으로 넣었어요. 워낙에 디자인이나 색감이 좋은 제품이라서 인테리어에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죠. 상황에 맞게 어떤 쪽이든 편하게 오픈을 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주말이 되면 아빠가 육아를 함께 하니까 크게 펼쳐두고 쓰면 더 활용하기 좋아요. 요즘 역방쿠에 있는 걸 좋아하는데 바닥에만 두는 것보다 이렇게 범퍼침대에 올려두면 더 좋답니다. 누워있다가 잠들면 바로 아래 크림하우스 국민아기침대로 살짝 내려두기만 하면 되거든요. 바닥에는 이렇게 밀림을 방지해 주니까...
하원후에 집에 오면 심심해하고 재밌는 게 뭐가 없는지 매번 물어보는 쑥쑥이에요. 얼마 전에 4살 장난감 사러 갔다가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만들어보더니 쏙 반한 제품이 있거든요. 바로 아쿠아 매직이라는 건데 엄마표 미술 할 겸 바로 하나 들고 왔답니다.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쑥쑥이의 취향에 맞게 고르게 했더니 이쁘다며 블링 블링 친구들을 선택하네요. 아쿠아매직은 어른이 옆에 있어준다면 4살 장난감으로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어요. 먼저 상자를 오픈해 보면 안쪽에 꽁꽁 모든 제품이 묶어있어요. 엄마표 미술 하고 난 후에 보관하기도 편하겠다 하면서 하나씩 살펴봤답니다. 기본 틀과 다양한 색의 매직 물감, 응고 파우더가 있는데요. 아쿠아매직 자체가 이런 재료를 그려서 물에 넣고 캐릭터 만들기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물감에 따로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으니까 안심하고 만들 수 있고 4살 장난감으로 충분하죠. 엄마표 미술을 하기에 앞서 놀이 준비가 간단하게 필요해요. 먼저 설명서가 있으니까 어른이 충분히 읽어보고 시작을 하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다 완성된 캐릭터는 물속에 놔둬야 마르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는 점 기억해 주세요. 처음으로 할 일은 바로 수조에 물을 500ml 넣고 응고 파우더 반개를 타는 건데요. 저는 넉넉하게 수돗물 1L에 한 봉지 넣어서 휘휘 저어 안에 내용물을 녹여줬어요. 이때 숟가락을 이용해서 아이와 함께 남는 걸 ...
아이가 이쁘게 성장하는 건 좋지만 매번 쉽지 않은 육아인데 그중에서도 먹는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해요. 조리원에서부터 시작해서 초유를 먹이고 꾸준하게 먹이고 싶었지만 여건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성분이 모유와 비슷하면서 좋은 것들로 이루어진 제품을 찾아 먹이고 있었어요. 물론 아이에게 찰떡같이 맞으면 좋겠지만 처음 선택이 맞지 않아 게워내고 배앓이에 힘든 나날이었죠. 거기에 신생아 녹변까지 보기 시작하니까 뭐가 잘못된 건지 걱정이 많았던 것 같아요. 다행히 주변에 경험이 많은 엄마들이 있었고 녹변 이유는 많지만 결론은 정상변의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모유 수유를 하는 유아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해서 한시름 놓았던 기억이 있어요. 녹변 이유는 정말 다양하지만 철분 함량이 많을 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해요. 혹은 올리고당인 이눌린이 많을 때 녹변 이유가 되기도 하고요. 철분이 많은데 카제인보다 유청이 많을 때도 그럴 수 있는 거죠. 정말 다양한 이유가 많지만 이왕이면 엄마 입장에서는 황금변분유 선택하고 싶잖아요. 그래서 주변에 먹이고 있는 친구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저도 다양하게 알아봤거든요. 그러다가 선택한 건 바로 이미 좋다고 잘 알려진 산양분유였어요. 제가 고른 이유는 철분이 높은데 카제인이 유청보다 비율이 높기 때문이죠. 그래서 황금변을 볼 확률이 올라가고 아이가 속 편하게 먹을 수 있겠다 했어요. 산양 분유도 종류가 정말 많...
벌써 같은 증상으로 두 번이나 집밖에서 머문 기억도 해둘 겸, 저희 아이와 같은 증상으로 고민인 분들이 있으실까 싶어 글을 남겨놓으려고 해요. 전날 열이 38.9도까지 오르길래 해열제를 먹이고 잠을 자고 아무렇지 않게 일어났어요. 그런데 갑자기 쳐지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아기 탈수증상이 시작되었어요. 우선 저희 아기 탈수 증상은 갑자기 식은땀이 많이 나고 계속 누우려고만 했어요. 물을 줘도 조금 입에만 대고 먹을 건 다 거부했고요. 몸에서 날 수 있는 곳에서는 전부 이렇게 땀이 분출이 되고 있었어요. 이렇게 되기까지 딱 2~3시간 정도가 걸렸던 것 같아요. 간신히 옷을 입히고 친정 부모님의 도움으로 가는 동안에도 아이는 이렇게 기운이 없고요. 자꾸만 자려고 하고 누우려고 하면서 정말 아무것도 먹지 않으려는 모습에 큰일이다 싶었네요. 도착해서 엑스레이를 해두고 있었는데 아이의 배가 너무 빵빵하더라고요. 배에 가스가 너무 심해 우선은 빼내는 게 필요하다 해서 관장을 했어요. 그러고 나니 조금 배도 부드러워지고 아이도 서서히 좋아지고 다른 문제가 없다 해서 우선 집으로 왔어요. 집에 와서 보니까 배가 이렇게 숙 들어가고 부분부분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집에 오더니 물도 마시고 뭐라도 먹고 싶어 해서 조금 나아지나 싶었답니다. 하지만 다시 배가 아프다며 우는 아이를 다시 데리고 향했어요. 미리 아기 탈수증상을 빠르게 알았다...
벌써 100일이 넘어가고 있는 짱짱이의 하루는 거의 크림하우스 아기침대에서 지내는 것 같아요. 방을 꾸밀 때부터 한쪽에 자리 잡았는데 다른 제품들과 잘 어울리고 사용하기 참 좋아요. 모던한 디자인과 쓸수록 편하니까 아이가 자라는 동안 신생아 범퍼침대 쭉 함께 할 수 있겠다 싶죠. 가드가 기존보다 높아진 45cm라서 혹시 넘어올까 하는 걱정이 많이 줄었어요. 감성적이고 기능이 더욱 좋아졌기 때문에 국민 신생아범퍼침대의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낮에는 신나게 노는 공간으로 쓰고 밤에는 포근한 아기침대로 쓰는 거죠. 이렇게 사방을 펼쳐서 쓸 수 있는 크림하우스 아기침대인데요. 어른들이랑 같이 활동이 많은 유아기인 만큼 이렇게 자유롭게 공간을 바꿀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잘 때는 사방을 막아서 조금 더 안정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답니다. 4중 코어 쿠션층으로 되어 있어서 푹신하면서도 오랫동안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아이가 조금 기대 있어도 쓰러지지 않고 안정감이 있답니다. 섬세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라 아기침대 잘 골랐다고 생각했어요. 지퍼로 열고 닫고를 할 수 있는 크림하우스 아기침대인데요. 그 후에 끈으로 리본을 한 번 더 만들어서 단단하게 고정을 할 수 있어 신생아범퍼침대로 딱이에요. 인테리어적으로도 이쁘고 더욱 안전함을 챙길 수 있으니까 마음이 놓인답니다. 넉넉한 사이즈에 군더더기 없는 모양까지 안락함과 편안함을 모...
요즘 들어 활동이 늘어가는 짱짱이한테 운동하고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때예요. 저희는 따로 만들지 않아도 아기침대 하나로 모두 해결을 하고 있는데요. 공간을 활용하기 좋고 사계절 내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범퍼침대에요. 조금 있으면 뒤집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할 텐데 그럴 때 신생아범퍼침대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선 바닥이 단단해서 허리나 몸에 무리가 가지 않거든요. 기어다니고 걷기 시작할 때도 높은 가드 덕분에 이탈에 대한 걱정이 줄어든답니다. 요즘 바닥에 누워 움직이고 싶어 하는 짱짱이 위해서 체육관을 넣어줄 수 있을 만큼 넓어서 좋고요. 그리고 크림하우스 아기침대는 4면을 모두 펼칠 수 있거든요. 형제자매가 함께 쓸 수 있고 놀이방으로 쓰다가 밤에는 편한 아기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거랍니다. 그렇다면 청소와 같은 관리가 쉽고 언제나 세탁이 가능한 게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바닥면의 매트가 분리되고 높은 가드의 커버도 따로 빼서 빨래가 가능하답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바닥은 5cm나 되고 가드는 45cm로 높아져 있거든요. 4중 코어 쿠션층으로 단단한 PE 폼에 여러 겹의 솜이 말아져 있어서 적당한 푹신함이 있어요. 신생아범퍼침대의 종류가 많은데 지퍼 형식으로 되어 있고 한 번 더 끈으로 고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더 단단하기도 하고 인테리어적으로도 이쁘게 보인답니다. 크림하우스의 아기침대는 섬세한 디테...
어느덧 70일을 자라고 있는 짱짱이가 신생아 시절 정말 잘 사용했던 육아템이 있어요. 꿀잠을 자는 데 도움을 주던 머미쿨쿨이나 트립트랩 뉴본 세트가 있는데요. 머미쿨쿨은 모로 반사에 대비할 수 있었으나 팔다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거부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작게 태어나서 조금 쓰긴 했지만 금세 자라는 아이에게는 작게만 느껴지는 뉴본도 사용시기가 짧았어요. 짱짱이가 울 때 도움을 주던 쪽쪽이나 애착 인형 역시도 신생아 육아템으로 잘 쓰고 있는데요. 이건 심신의 안정이 생겨서 그런지 아직도 옆에 두고 잘 쓰고 있는 것 중 하나예요. 그중에서도 육아템 추천 꼭 하고 싶은 제품이 있어서 다시 한번 보여드리려고 해요. 바로 크림하우스 범퍼침대인데 쓸수록 애착이 생기고 관리까지 편해서 주변에 소문 많이 내고 있거든요. 처음에는 거실에 두고 쓰다가 이제 슬슬 수면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기 위해서 방으로 넣었어요. 워낙에 디자인이나 색감이 좋은 제품이라서 인테리어에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죠. 상황에 맞게 어떤 쪽이든 편하게 오픈을 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주말이 되면 아빠가 육아를 함께 하니까 크게 펼쳐두고 쓰면 더 활용하기 좋아요. 요즘 역방쿠에 있는 걸 좋아하는데 바닥에만 두는 것보다 이렇게 범퍼침대에 올려두면 더 좋답니다. 누워있다가 잠들면 바로 아래 크림하우스 국민아기침대로 살짝 내려두기만 하면 되거든요. 바닥에는 이렇게 밀림을 방지해 주니까...
사랑스러운 아이가 태어난 지 어느덧 한 달이 되어 지나가고 있는데요. 조리원을 다녀와서 집에 온 후 정말 잘 지내고 있는 공간이 바로 크림하우스 아기침대예요. 저상형에 포근한 분위기와 안전하니까 편하게 이용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크림하우스 신생아 범퍼침대는 총 3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따뜻한 라떼 베이지는 하프 디자인으로 방향에 따라 무드가 달라지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밀크 브라운은 포근한 컬러감에 어떤 아이방꾸미기에도 잘 어울리죠. 저희가 사용 중인 밀키 그레이는 따뜻한 웜그레이에 우유를 한 방울 톡 섞은 것 같거든요. 그래서 더욱 차분하면서 포근한 느낌을 가득 가지고 있는 아기침대랍니다. 크림하우스 범퍼침대는 편하고 안전하게 잘 수 있는 아기침대인데요. 가드의 높이를 45cm로 올려 베이비들의 안전을 챙겨줄 수 있게 되었어요. 4면의 가드 안은 단단한 pe 폼에 여러 겹의 솜이 말아져 있는 덕분에 푹신하고 오래 쓸 수 있어요. 10중의 고압축 쿠션폼은 열접착 방식을 썼기 때문에 몸에 직접 닿아도 안심이 되고요. 5cm로 두꺼워졌는데 적당한 쿠션감과 탄력감으로 뒤집기 하는 꼬맹이가 써도 괜찮겠다 했어요. 안쪽에 넣는 패드는 반으로 접히기 때문에 청소할 때 꺼내고 집어넣기 좋아요. 모빌대가 있어서 혼자 있는 시간이 있을 때나 서서히 시야가 넓어질 때 위에 달아두곤 하는데요. 여기에는 모빌이나 모기장, 햇빛가리개까지 다양하...
이제 한 달이 되어가는 조카가 집에 온 지 어느덧 1주일이 지나고 있어요. 첫아이를 맞이하는 만큼 설레는 동생 부부를 위해 준비해 준 건 바로 아기침대인데요. 저 역시 쑥쑥이를 키웠고 둘째가 생기면서 많이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크림하우스 범퍼침대 선택했어요. 우선 따스해 보이는 색감과 포근한 느낌이 좋아서 안전한 아이방꾸미기 위해 골랐죠. 아직은 정말 작고 귀여운 베이비지만 금세 커서 뛰어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요. 이런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는 크림하우스 범퍼침대는 간단한 조립이 필요해요. 처음에는 번거롭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분해해서 세탁하기도 좋고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저는 아이방꾸미기에 참 관심이 많은 편이라 이번에 짱짱이의 탄생이 참 반가웠어요. 아직은 엄마와 생활하는 공간이 겹치지만 금방 자기만의 색을 가진 곳을 만들어줘야 되니까요. 그래서 기존에 알던 딱딱한 느낌이 아닌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크림하우스를 고른 거죠. 사방에 있는 가드와 미끄럼 방지매트를 먼저 지퍼로 닫아주면 되니까 참 간편해요. 그런 다음 가드끼리 지퍼를 채우고 다시 리본으로 매듭을 지어주는 거죠. 크림하우스는 10중 고압축 쿠션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화학적인 방식이 아니라 열접착으로 만들어서 안전하고 아이가 쓰기에 마음이 놓이는 범퍼침대예요. 가드와 미끄럼 방지 매트를 묶었다면 안쪽에 접이식 쿠션 매트를 깔아주면 되는데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층간 소음에 걱정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이사를 오고 난 후에 바로 설치를 못했더니 아랫집에서 수시로 올라온 경험이 있거든요. 얼마 전에 조카가 태어났는데 이제 알아보는 동생을 위해서 저도 거실 바닥 시공매트 함께 알아보고 있어요. 바닥 퍼즐매트 황변에 강한 제품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고 있는데 참 괜찮은 것들이 많더라고요. 사진 출처:(주) 파크론 워낙에 거실 바닥 시공매트로 잘 알려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저 역시 쑥쑥이 키울 때부터 쓰고 있고 이사 가면 둘째를 위해서 다시 해줄 생각이 있거든요. 이곳은 38평형의 이 확장에 퍼즐매트 설치해둔 모습인데 정말 깔끔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거실과 복도 주방과 방까지 모두 함께 채워주니까 집이 더욱 환해 보여요. 사진 출처:(주) 파크론 이곳에 쓴 제품은 프리미엄 퍼즐매트 600 20t 쿼츠 베이비로 38평에 총 122장 들어갔어요. 아이가 누워있을 때는 잘 모르고 있다가 조금씩 뒤집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거실 바닥 시공매트 필요성을 느끼죠. 저도 다음에 갈 곳이 조금 더 넓은 평수라 살펴보고 있는데 비슷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자세하게 봤어요. 사진 출처:(주) 파크론 퍼즐매트를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황변에 강한 퍼즐매트예요. 아기 몸에 닿는 곳이고 매 해가 뜨는 곳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황변현상이 일어나곤 해요. 그러면 내가 처음에 하려...
이전에는 딱히 내 공간에 대한 준비를 멀리했던 것 같아요. 굳이 지금 맞춰 해봤자 다시 가지고 갈 수도 없고 이리저리 받은 게 많다 보니 조각 맞추듯 놓고 있었어요. 그런데 3년가량을 사용하다 보니 색도 바래고 뭔가 통일감이 없는 모습에 자꾸만 어수선하다 싶었죠. 아무리 정리를 해봐도 집이 너무 정신이 없는 느낌이라 퍼즐매트 셀프시공을 생각해 봤어요. 원래는 따로 시공을 맡길까 싶기도 했지만 저의 일정에 맞춰야 되고 금액적인 부분도 너무 과하다 싶었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우리가 해보자는 생각으로 퍼즐매트를 선택했고 셀프로 해보기로 한 거죠. 저희는 구축 33평이고 거실만 할 생각으로 위드매트에서 100x100으로 20장을 구매했어요. 위드매트 층간 소음방지 PE 퍼즐로 3cm의 두께라는 말에 선택을 했죠. 쑥쑥이한테 하루 종일 하는 말이 뛰지 말라는 건데 너무 얇으면 의미가 없다 생각했거든요. 색상은 그레이 마블이고 뒷면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 제품이랍니다. 주문해놓고 5일 정도 걸렸고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아이가 등원했을 시간에 빠르게 시작을 했어요. 퍼즐매트 셀프시공을 하기 전에 이전에 있던 것들은 싹 치웠어요. 바닥을 보니까 분명 자주 올려서 안을 청소했는데도 이것저것 많이도 들어있네요. 바로 청소기와 걸레를 이용해서 깨끗한 상태를 만들어주었고 물기가 남지 않도록 마른 걸로 한 번 더 닦았어요. 오늘 저의 퍼즐매트 셀프...
어느덧 새해가 밝고 아이가 한 살을 더 먹었네요.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은 생각이 스치면서 그동안 잘 커준 아이가 참 고맙더라고요. 이제는 유모차가 없이도 잘 걸어 다니고 항상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새해를 맞아 가끔 양가 부모님들께 가벼운 인사만 다녀왔어요. 더욱 이쁘게 입혀서 다녀오려고 남아한복을 준비했답니다. 저희는 키즈톡톡한복을 선택했는데 고급 지고 특별한 느낌이 들어서 맘에 쏙 들었거든요. 이번에 저희가 고른 아동한복은 예솔 남아 한복이에요. 구성이 쾌자, 저고리, 바지에 복주머니와 띠솔을 골라보았죠. 딱 받아서 보자마자 너무 사랑스럽고 고급 진 느낌에 쏙 반했어요. 아동한복의 경우 무엇보다 아이가 느끼는 감촉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키즈톡톡한복은 처음 입는 아이가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요. 호불호 없는 디자인에 입히는 방법까지 간편해서 잘 선택했다 싶었네요.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진한 네이비 색상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느낌이었어요. 무난한 네이비 쾌자에 안에는 흰색의 이쁜 저고리가 팔에 포인트가 되어 있어요. 정말 두 가지를 놓고 보니 울 아이가 입은 모습이 상상이 되었답니다. 저고리 고름은 제 고름으로 깔끔하고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키즈톡톡한복이예요. 거기에 블루톤으로 소매 끝동을 다크 네이비와 잘 어울리도록 블루톤으로 넣어주었네요. 그래서 아동한복답게 아이답고 화사하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무난...
쑥쑥이때는 잘 몰랐던 국민 육아템들을 주변 친구들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는데요. 출산준비물 리스트로 준비한 두리 트롤리 기저귀 갈이대 활용Tip까지 함께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매번 바닥에서 하느라 앉았다 일어났다가 힘들었는데 둥둥이때는 저도 꼭 써야겠어요. 트롤리와 기저귀 갈이대가 함께 있어서 따로 준비할게 없다는 게 저는 좋았는데요. H형의 트롤리 구조로 튼튼하게 딱 받쳐주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래서 100kg까지 충분히 지지할 수 있어 아기를 올려둬도 안심이 된답니다. 설명서를 보면서 하나씩 조립을 하다 보면 금세 두리 트롤리 기저귀 갈이대를 만들 수 있어요. 딱 봐도 탄탄함이 느껴지고 두리 육아 연구소의 성장과 발달 과정을 연구한 제품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원단도 방수라서 청결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요. 기존보다 가드의 높이를 10센티 올려서 총 21cm거든요. 4면이 가드로 되어 있고 허리를 잡아주는 벨트도 있어요. 그래서 기저귀 갈이대를 사용할 때 더욱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쑥쑥이때는 몰라서 따로 육아용품을 담아둘 공간을 따로 준비하고 그랬어요. 이번에 두리 트롤리 기저귀 갈이대 활용Tip으로 보관함도 함께 된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네요. 포켓 걸이도 있고 수납함을 추가하면 함께 여유 있는 아이 용품을 보관할 수 있어요. 수납함을 추가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게 되는데...
쑥쑥이는 여전히 하루에도 수시로 엔픽스 보행기에 오르고 있어요. 범퍼침대에 넣어두거나 그냥 놔두면 이리저리 기어가서 자꾸 다 끄집어 내리고 입으로 뭔가 오물거리는 장난꾸러기거든요. 그래서 잠시라도 집안일이라도 하려면 안전이 먼저라서 보행기 위로 올리곤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액티비티 센터 모드로 두면 아이도 재밌고 저도 근처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정말 엔픽스 스텝360보행기에는 다양한 장난감이 자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가 놀 거리가 많아요. 추가로 앉은 시트가 회전을 하니까 뒤에 있는 것도 잡아볼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쳐다보는 게 편해졌거든요. 처음에는 낯설어 하더니 이제 의자를 잠가두면 답답해하고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다시 풀어달라고 하더라고요. 풋토이가 있어서 이유식을 먹을 때도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좋고 아이도 움직이지 않아도 발로 누르면 소리가 나오니까 재밌는지 발끝에 힘을 주고 곧잘 서있더라고요. 가끔은 미어캣인가 싶게끔 쫙 올라오는데 최근에 다리 힘도 더욱 좋아졌어요. 그리고 탈부착이 되는 토이 트레이 덕분에 간식이나 맘마를 먹을 시간에는 딱 빼두고 식판 대신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아이가 10kg이 넘어가고 나서는 안아주는 것도 힘들어지고 자리 이동을 자주 시키는 것도 버거울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밥을 먹고 바로 다시 소화시키며 놀 수 있으니까 얼마나 좋은지요. 제가 빨...
얼마 전 엔픽스 스텝 360 보행기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어느덧 2주 정도를 사용하고 있는 쑥쑥이는 이제 적응이 끝이 난 것 같이 참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워낙에 힘이 좋은 아이라서 눕혀두면 최근에는 정말 순식간에 이리저리 기어가버리는데요. 범퍼에 눕혀두고 잠깐 쓰레기만 버리고 와도 바깥으로 나와 있고 궁금증은 어찌나 많은지 바닥에 있는 어떤 것이건 마구 헤집고 다녀요. 그래서 저는 바닥에 선이나 슬리퍼 같은 것들이 깔려 있기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보행기를 좀 더 태우기도 해요. 이렇게 태워두면 제가 있는 곳으로 금세 와서 입고 있는 옷을 잡아당기기도 하고 항상 주변을 맴돌거든요. 360도로 돌아가는 엔픽스 보행기의 시트 덕분에 저희 아이는 한자리에서도 한참을 놀기도 해요. 그럴 때 저는 앞에 앉아서 이렇게 사진도 찍고 잠깐의 혼자 몸으로 차를 마시거나 간식을 먹을 수도 있지요. 성장 속도에 맞춰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니까 아가의 상태에 맞게 바꿔주면 되고 방향 전환이나 승차감이 부드러워서 8개월의 베이비도 스스로 이것저것 할 수 있어요. 요즘 아마 많은 엄마들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아이와 놀아줄 때마다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혼자 놀게끔 두자니 불안하고 한편으로는 짠하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엔픽스 스텝 360 보행기를 타면서부터는 조금 편해진 부분이 있어요. 바로 직접 원하는 ...
얼마 전부터 조카가 사용했던 것들을 물려받아서 친정에서 타기 시작했는데 쑥쑥이가 너무 신나게 잘 타는 거예요. 아마 혼자 매일 누워만 있다가 이제 직접 발로 밀면서 움직일 수 있고 엄마를 따라다닐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러면서 걸음마도 더 빠르게 할 수 있을 듯한 게 처음에는 가만히 앉아만 있더니 이제는 다리에 힘을 줘서 짱짱하게 서있기도 하니 보행기 추천하게 되네요. 이번에 새로 크림 그레이와 밀크 베이지가 출시됐는데 트렌디 하면서 모던한 게 엄마 취향에도 딱이죠. 구성품은 본체와 함께 다양한 놀이용품, 그리고 바퀴까지 조립을 할 수 있게 있더라고요. 설명서를 보면서 하나씩 하다 보면 여자인 저 역시도 금방 완성을 할 수 있어요. 우선 처음 받은 거라서 물로 닦고는 싶지만 쇠 부분이나 나사가 있으니까 소독으로 간단하게 닦아주었고 장난감들은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는 것들은 아이 세제로 깨끗하게 닦아서 말려줬어요. 그리고 시트도 따로 세탁을 해주면서 사용할 준비를 마쳤지요. 바퀴와 보조바퀴, 안전장치까지 모두 자리에 하나씩 자리를 잡아주고 나면 이제 세울 수 있는 상태가 된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빠르게 적응해서 보조는 빼줬는데 충분히 혼자서도 이리저리 다닐 수 있으니까 괜찮더라고요. 아무래도 매일 굴러다니는 거라서 소음도 신경이 쓰였는데 부드러운 TPR 바퀴라서 바닥 긁힘이나 층간 소음 문제없이 편하게 맘껏...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모님들은 준비할게 참 많은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자고 먹고를 잘 해야되는 꼬맹이인 만큼 아기침대는 꼭 알아보시더라고요. 저 역시 짱짱이를 기다리면서 동생과 함께 많이 알아보고 고민했던 것 같은데요. 크림하우스 범퍼침대 쓰면서 육아템으로 잘 고른 제품이라는 생각이 항상 든답니다. 쑥쑥이 베이비 시절에는 뭐가 뭔지도 잘 모르고 주변에서 선물 주는 걸로 썼던 것 같아요. 둘째가 나올 날을 준비하고 조카가 태어나니까 그동안 알게 된 육아용품의 지식을 마구 펼치게 되었답니다. 아이방 꾸미기에도 좋고 이동할 수 있으면서 품질까지 모두 야무지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을 고민했고요. 그중에서 아기침대는 안전성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뒀어요. 우선 가드의 높이를 45cm까지 올려 낙상이나 이탈에 대한 걱정을 줄여줬는데요. 그 덕분에 더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아가를 키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드 속에 PE 폼을 썼는데 이 위에 여러 겹의 솜을 말아서 푹신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해줬거든요. 바닥면은 따로 분리가 돼서 언제든 세탁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가끔은 들어 올려서 안쪽까지 깔끔하게 먼지를 빼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리고 열접착 방식으로 10중 고압축을 했기 때문에 화학적인 게 들어갔을까 걱정을 하지 않게 됐죠. 개인적으로 안과 밖으로 감성이 가득한 따스한 컬러감이 참 마음에 드는데요. 아기방...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이제 50일이 넘은 짱짱이가 더 포근하게 지내길 바라고 있어요. 벌써 한 달이 넘게 잘 쓰고 있고 아늑한 공간이 참 좋더라고요. 사용 중인 제품은 크림하우스 범퍼침대로 아이방꾸미기에 딱 맞구나 싶답니다. 감성은 그대로 가지고 오면서 엄마나 아빠가 함께 쓸 수 있는 안전한아기침대에요. 조금 더 크고 나면 낮에는 아기놀이방으로 쓰고 밤에는 편안한 범퍼침대로 사용하는 거죠. 좋은 것을 맘껏 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을 잘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따뜻하고 감성적인 색감으로 사계절 언제든 아기방 인테리어에 잘 어울려요. 덕분에 방의 무드를 더욱 이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라떼베이지,밀크브라운, 밀키 그레이까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은 점도 좋죠. 안전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크림하우스 범퍼침대인데요. 바닥의 쿠션폼은 열접착 방식을 써서 10중 고압축을 해준 PE 폼이 고요. 폼 두께까지 5cm로 두꺼워져서 충격을 더욱 잘 흡수해요. 적당한 탄력감에 쿠션감까지 있으니까 신생아 때부터 쭉 쓰기 좋아요. 가드의 높이를 더욱 업그레이드해서 낙상이나 이탈에 대한 걱정을 줄여줬는데요. 기존에는 35였는데 이제 45cm로 높여놔서 더욱 안전한아기침대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4면의 가드는 단단한 pe 폼에 여러 겹의 솜을 말아놓았거든요. 그래서 잡고 일어서 있어도 괜찮고 오래 써도 꺼짐이 덜하다는 걸 알 ...
아기침대 쓰면서 꿀잠을 자고 있고 아기방 꾸미기에 정말 깔끔한 범퍼침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크기가 큼직해서 엄마도 함께 들어가서 잘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어요. 거기에 높아진 가드와 사방으로 편하게 열려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점도 좋고요. 아기방 꾸미기 하면서 먼저 고민했던 게 바로 아기침대였어요.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면 싶었거든요. 그리고 잠을 자는 용도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하면 좋겠다 했고요. 밀키 그레이 색상으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컬러감을 가지고 있거든요. 웜그레이에 우유 한 방울 톡 하고 섞은 듯한 색감이라서 차분하고 어디에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45cm로 높아진 가드 덕분에 더욱 안전하게 보호되는 느낌이죠. 지퍼로 잠그고 다시 한번 리본으로 마무리하니까 더 안전하고 깔끔해 보여요.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에 디자인까지 놓칠 수 없구나 했어요. 편하게 탈부착이 되니까 소파, 놀이매트, 볼 풀장으로도 쓸 수 있으니 아기침대 추천할만 하구나 했네요. 4면의 가드 안은 단단한 PE 폼이 여러 겹 말아져 있어서 푹신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바닥은 섬세한 누빔으로 디테일을 살려주었다는 점이 특징이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딱 떨어진 느낌이라 정말 좋아요. 범퍼의 아래쪽을 들어보면 이렇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언제든 청소와 세탁이 가능하고요. 논슬립 원단으로 신생아 범퍼침대 밀...
꾸준하게 잘 쓰고 있고 편안한 공간을 선물해 주는 크림하우스 범퍼침대인데요. 벌써 한 달가량을 사용 중인데 정말 국민아기침대 이름 붙는 이유가 있구나 싶게 잘 쓰고 있어요. 이제 짱짱이도 적응해서 제법 잘 지내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처음에 봤을 때부터 디자인이나 색감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구석구석 사용해 보면 해볼수록 왜 국민아기침대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아요. 신생아 때는 엄마가 드나들기 편하도록 이렇게 열어둬도 좋고요. 꼬맹이를 혼자 둘 경우에는 모두 닫아서 더 안전하게 눕혀둘 수 있어요. 지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오픈이 정말 편리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모빌대를 끼울 수도 있어서 시야가 보이기 시작할 때는 종류별로 바꿔가며 걸어둘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엄마 혼자서도 충분히 모양을 변경할 수 있어서 정말 꿀 육아템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맘마 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씻기고 하려면 자주 이동하게 되는 신생아라 열고 지내요. 4면 가드의 안은 단단하게 PE폼에 여러 겹의 솜을 말아놓았거든요. 그래서 푹신하면서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 있는 4중 코어 쿠션층이라 편하게 쓰고 있는데요. 45cm로 가드를 높여서 일어나려고 하는 꼬맹이도 쉽게 넘어오지 못해 안전하겠다 했어요. 국민아기침대 크림하우스는 10중 고압축 쿠션폼을 바닥에 두었어요. 따로 분리가 가능해서 안쪽까지 깔끔하게 청소를 할 수 있게 해주었고요. 열접착 방식으...
사랑스러운 아이가 태어난 지 어느덧 한 달이 되어 지나가고 있는데요. 조리원을 다녀와서 집에 온 후 정말 잘 지내고 있는 공간이 바로 크림하우스 아기침대예요. 저상형에 포근한 분위기와 안전하니까 편하게 이용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크림하우스 신생아 범퍼침대는 총 3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따뜻한 라떼 베이지는 하프 디자인으로 방향에 따라 무드가 달라지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밀크 브라운은 포근한 컬러감에 어떤 아이방꾸미기에도 잘 어울리죠. 저희가 사용 중인 밀키 그레이는 따뜻한 웜그레이에 우유를 한 방울 톡 섞은 것 같거든요. 그래서 더욱 차분하면서 포근한 느낌을 가득 가지고 있는 아기침대랍니다. 크림하우스 범퍼침대는 편하고 안전하게 잘 수 있는 아기침대인데요. 가드의 높이를 45cm로 올려 베이비들의 안전을 챙겨줄 수 있게 되었어요. 4면의 가드 안은 단단한 pe 폼에 여러 겹의 솜이 말아져 있는 덕분에 푹신하고 오래 쓸 수 있어요. 10중의 고압축 쿠션폼은 열접착 방식을 썼기 때문에 몸에 직접 닿아도 안심이 되고요. 5cm로 두꺼워졌는데 적당한 쿠션감과 탄력감으로 뒤집기 하는 꼬맹이가 써도 괜찮겠다 했어요. 안쪽에 넣는 패드는 반으로 접히기 때문에 청소할 때 꺼내고 집어넣기 좋아요. 모빌대가 있어서 혼자 있는 시간이 있을 때나 서서히 시야가 넓어질 때 위에 달아두곤 하는데요. 여기에는 모빌이나 모기장, 햇빛가리개까지 다양하...
문득 저의 어릴 적을 떠올려보면 독서라는 게 따분하고 답답했던 느낌이 있어요. 그 시절에는 전집이라고 하면 주로 위인전이 떠오르곤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아이를 낳고 경험한 책 읽기는 정말 신세계더라고요. 특히 뮤지컬유아전집은 참신하면서 재미까지 있다 보니 접하게 되는 아이가 축복이구나 싶었거든요. 우선 그림부터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포인트가 확실해요. 그래서 지금 무엇이 주제인지 누가 주인공이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대략 상상을 할 수 있답니다. 예전에 책 육아에 관해 찾아보았는데 이렇게 그림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상상하는 부분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엄마와 아빠가 서로 같은 책을 번갈아가며 읽어주면 그 안에서 차이점이 생기니까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고요. 저희 아들은 요즘 조금씩 뮤지컬 유아전집과 친해지고 있는데 이게 부모가 모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였던 것 같아요. 어느샌가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들고 와서 저를 소파 앞에 앉게 하거나 하이체어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이왕이면 자세를 잘 잡아주고 싶어서 등받이가 있는 곳에서 읽어주곤 했더니 금세 익숙해졌나 봐요. 얼마 전에 나들이 겸 나갔다 왔는데 그때 보았던 도시락과 다람쥐가 기억에 남았는지 들고 오더라고요. 앉은 자리에서 도레미북을 하나씩 읽으면서 아빠랑 장난치더니 한참을 신나서 반복하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즐겁게 읽은 뮤지컬유아전집은 유독 더욱 ...
돌이 지나고 어느샌가부터 아이의 인지능력이 확 오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전 같으면 바깥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경험도 하고 탐구할 시간을 맘껏 줄 텐데 집에만 있으려니 안타까운 순간이 많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것들로 놀이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집에 있는 책 속에서 찾아보기도 해요. 요즘 저희 쑥쑥이가 빠진 그레이트북스의 도레미곰 전집 중 늑대를 찾아라에서는 돋보기가 있어서 흥미롭더라고요. 어느 순간 혼자 책을 뒤져보다가 이렇게 가지고 오더니 한참을 이리저리 살펴보더라고요.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니까 금세 적응해서 저렇게 책 그림에 대보고 탐구하기 시작해요. 어느 부분에 가면 그림이 나타나니까 놀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유아창작동화추천 제품답다 싶었네요. 그리고 평소에 맨눈으로 보면 힘들던 형광등까지 살펴보고요. 집안 곳곳을 다니면서 대보고 붉어지는 게 재밌고 신기한지 옹알이도 신나게 하네요. 역시 아이들의 습득력은 참 빠른 것 같아요. 다음으로 저는 도레미곰으로 우리 꼬맹이와 도미노 놀이도 하거든요. 처음에는 그저 쓰러지는 것에만 관심이 있더니 점차 책을 들고 와서 옆에 놔달라고 하고 어느샌가 차곡차곡 쌓아뒀더라고요. 다음은 우산 사세요인데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알록달록한 우산의 주인을 찾아주는 책이죠. 뒤쪽으로 가니까 커다랗게 펼치는 책의 모습에 저도 신기했는데요. 그레이트북스의 센스 있는 선택이 바로 이렇게 티가 나네요. 뭐든...
도레미곰 전집 덕분에 집에 콕 생활이 할만한데 요즘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몇 권 소개해 드릴까 해요. 카피본이 아닌 창작동화라서 상상력이 가득하게 늘어날 것 같은 클래식 뮤지컬 동화예요. 지금 거의 한 달 반이 돼가는 시간을 매일 밤마다 읽어주고 있는데 그중에서 아이가 자주 찾아와서 읽어달라 하는 구성을 보여드릴게요. 오늘은 톡톡톡 괜찮아?, 내 친구 거미를 가지고 왔어요. 제가 클래식음원과 함께하는 도레미곰 전집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따로 있는 스티커를 떼서 책의 제일 앞쪽에 붙여두고 몇 번 세이펜으로 하는 법을 보여주니까 이제는 혼자 가지고 와서 눌러보더라고요.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다양한 국가의 그림책 어워드 수상 경력을 가진 작가들로 구성된 것들이거든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글과 그림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도 만족스러운데요. 심미적인 감각도 함께 늘릴 수 있고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생각의 깊이도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색감과 은근하게 풍기는 그림의 부드러움이 심리적으로도 안정감 있는 기분이에요. 세이펜을 보면 우선 책으로 가서 전원을 켜요. 모든 책에 클래식 음원에 덧붙여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있으니까 사용하기 더욱 편하죠. 그리고 아이가 책과 멀리 있을 때는 CD로 틀어서 들려주면 되니까 활용하는 데는 참 딱이라고 생각해요. 아빠랑 책 읽는 시간에는 항상 집중을 하는데요. 남편이...
원래대로라면 지금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갔어야 돼요. 하지만 사태가 이리 돼서 집 육아를 더 이어가고 있는데 좋아질 날을 위해 조금씩 교육해 주고 싶더라고요. 어렵고 딱딱한 것들은 아이가 거부하니까 쉽고 재밌게 접근하고 싶어서 클래식그림책인 도레미곰과 함께 하고 있어요. 그중에서 제가 추천할 책은 앙앙의 턱받이, 딜런의 병원놀이, 내 거야 내 거, 유치원에 간 악어랍니다. 앙앙의 턱받이는 편식을 하는 아이들이 보면 좋은데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이라는 바이올린 곡과 함께 들을 수 있는 뮤지컬 동화예요. 다행히 쑥쑥이는 뭐든 잘 먹는 아이라서 그냥 재밌게 읽어주면서 골고루 지금까지 한 것처럼 잘 먹자고 칭찬을 듬뿍해줬답니다. 꼬마가 딜런이 의사가 돼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치료해 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클래식과 함께 들을 수 있어요. 엄마인 제가 많이 들어본 곡이라 그런지 같이 즐겁게 읽고 듣다가 놀이로 이어질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런 게 바로 책 육아의 묘미가 아닐까 싶은데 그 덕분에 아이가 더 책과 친해지고 있어 2세 전집 추천해요. 다음은 내 거야 내 거라는 책으로 요즘 제가 걱정스러운 부분을 담고 있어요. 아직 어린이집을 미뤄둔 상태라 사회성을 위해 6개월 형인 조카와 자주 만나고 있는데 자꾸 가지고 있는 걸 뺏으려고 해요. 지금은 자기 거라는 소유에 대한 개념이 생기는 것 같은데 다...
아이가 돌쯤 되면 전보다 확실히 인지도 늘어나고 말을 알아듣는 종류나 정도가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쑥쑥이의 경우는 따라 하는 것도 많고 최근 들어서 책에 많이 관심을 갖더라고요. 아직은 읽는 것보다 그림을 보고 혼자 생각에 잠기거나 저보고 설명을 해달라는 시늉을 해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확실히 잠시도 가만히 있으려 하질 않길래 클래식을 집에서 자주 틀어줬거든요. 그런데 주변에서 클래식유아전집이 있다고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돌전집추천으로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시리즈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50권의 책에 독서기록 파니, 도레미 클래식 CD와 동화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거든요. 구성이 참 다양하면서 야무지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그냥 예전부터 알려진 그런 동화가 아니라 직접 그북에서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해서 출간을 했고요. 클래식유아전집에 무슨 책이 있는지 궁금해하실까 봐 50권 전체를 바닥에 펼쳐봤는데 정말 대박이죠? 조금 색다르게 느낀 점은 책의 사이즈가 작기도 하고 크기도 했다가 넓고 좁기도 했어요. 길쭉하거나 짧은 것도 있어서 솔직히 정리가 쉽지 않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아이가 그 안에서 고르고 나누면서 창의력도 늘어나고 상상력도 높아진다고 해요. 돌전집추천하는게 참 이유가 있구나라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함께 동봉된 도레미곰 클래식 유아전집의 구성 중에 CD가 그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평생에 걸쳐들어도 좋을 ...
최근에 쑥쑥이가 계속 변기에 관심을 갖고 한 번씩 앉아서 쉬야를 하더라고요. 지금이 기저귀떼기 준비를 슬슬해도 되는 시기라고 생각해서 아기 배변훈련팬티를 쓰고 있어요. 이런 게 있는 줄도 모르던 초보 맘인데 받아보고 너무 귀여워서 심쿵 했지 뭐예요. 아토즈베베 처음팬티는 우선 국내산으로 패턴부터 사이즈까지 직접 디자인하고 핸드메이드 미싱질을 한다고 해요. 아이의 피부에 닿는 거니까 표백제나 필름 원단,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하나하나 수기로 검수해서 포장까지 하고요. 마치 엄마의 마음을 담는 것 같은 느낌에 기분 좋게 받아볼 수 있었네요. 아기 배변 훈련팬티는 S, M, L로 사이즈를 고를 수 있는데 지금 14kg 정도의 쑥쑥이는 중간으로 선택했어요. 배가 통통하고 허벅지가 굵은 편이라 이런 걸 고를 때 저는 더욱 신경을 쓰거든요. 그리고 처음 입는 팬티니까 좀 이쁘고 상큼한 걸 입히고 싶었고요. 그런 의미에서 아토스 베베가 딱이었는데 꼬마도 같은 마음이었나 봐요. 받아서 세탁하고 나니 바로 입어보고는 재밌는지 한참을 구경해요. 약간 짧은 바지 입은 느낌이어서 여름에는 하나만 입고 있기에도 괜찮겠다 했어요. 요즘 배변 훈련하려고 변기도 다시 꺼내왔는데 아직은 발 받침처럼 사용을 자주 하네요. 옆에서 직접 설명해 주고 조금씩 적응시켜봤더니 요즘은 제법 제대로 변기를 쓰고 오기도 해요. 아기가 처음으로 쓰는 배변훈련팬티는 만약 중간에 ...
주변에 얘기를 들어보면 아기침대 사용기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들이는 걸 고민해요. 그래서 저처럼 꾸준히 쓰고 있는 지인에게 많이 물어보게 되죠. 저는 크림하우스 영유아침대를 잘 쓰고 있고 주변에 많이 권해주고 있어요. 제가 범퍼가드 있는 아기침대 쓰는 이유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물론 저도 분리가 되지 않는 제품이라면 쉽게 들이지 못했을 건데요. 크림하우스처럼 펼쳐서 쓸 수 있고 세척도 편리하기 때문에 추천할 수 있는 거랍니다. 지퍼 형식으로 되어 있는 덕분에 언제든 넓게 펼치거나 다시 포근한 침대로 바꿔줄 수 있는데요. 디자인 자체가 고급 지고 아이방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거든요. 그리고 바닥 매트는 5cm로 두꺼워지고 가드는 45cm로 더욱 높아졌어요. 덕분에 더욱 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미끄럼 방지까지 되니까 안심도 된답니다. 아직은 뒤집거나 움직이는 꼬맹이가 아니라 일상에서는 이렇게 펼쳐두는 일이 많아요. 동생이 일찍 퇴근하는 날이 많다 보니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그럴 때 잠시 올케가 쉬도록 해주고 범퍼침대 위에서 아이와 함께 지내곤 해요. 둘만의 시간이 있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라며 편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아빠가 키가 크더라도 충분히 옆에 누워있을 수 있게끔 설계가 되어 있거든요. 언제든 옆에서 토닥여줄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점에서 아기침대 사용시기가 길다는 걸 더 느낄 수 있어요. 그...
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한 살 더 먹은 쑥쑥이는 조금 더 성장한 느낌이 들어요. 그에 맞게 6세책추천 해드리고 싶어서 아람 요술항아리 들고 왔는데요. 인성동화로 6세책부터 저학년 유아전집까지 모두 챙겨줄 수 있겠다 싶어요. 세이펜과 연동이 되는 아람 요술항아리는 글을 모르는 6세책으로도 딱인데요. 지금 한창 글자를 하나씩 배워가고 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들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세이펜이 도움이 되죠. 엄마랑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요즘 쑥쑥이는 그림과 글, 어떤 것을 눌러도 읽어주는 게 재밌는 것 같아요. 아람 요술항아리는 정말 활용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저 문장을 읽는대서 끝나는 게 아니라 뒤에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고요. 함께 포함된 워크북으로 해당하는 주제의 사자성어나 문장을 배우기도 해요. 마지막 장에 있는 노래나 사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배울 수 있죠. 아직 글을 잘 모르는 6세책으로 좋은 건 바로 그림이 딱 제목과 연결이 되기 때문인데요. 아기 때부터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삽화만 봐도 대략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알아요. 덕분에 매일 보고 싶은 도서를 직접 찾아올 수 있고 재밌겠다면서 기대감을 가득 가지곤 한답니다. 인성동화답게 요술항아리는 인성 덕목을 앞에 바로 보여줘요. 얼마 전에 후회라는 단어를 알았는데 반성에 대해 들어보더니 약간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로 인해 ...
이야기를 좋아하는 쑥쑥이는 잠자는 시간에도 엄마와 대화를 많이 해요. 그러다 보면 동화책 읽었던걸 떠올리며 그 뒤에 또 다른 얘기를 붙일 때도 있거든요. 이렇게 상상력이 뛰어난 우리 아이에게 유아 전래동화 읽어주면 좋겠다 싶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6세전집 아람 요술항아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평소에 좋아하는 책이라 그런지 받자마자 바로 꺼내서 살펴보고 있어요. 마침 한 살 형아인 조카도 함께 했는데 둘이 글자를 하나씩 읽어가며 열심히 구경했어요. 유아 전래동화 내용부터 뒷면까지 꼼꼼하게 보면서 정말 재밌겠다고 6세 동화책 많이 읽고 싶대요. 총 45권으로 되어 있는데 본책 43권과 별책 2권이 있고 워크북이 10권 들어 있거든요. 전에 보여드린 요술램프 세계명작과 함께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 더 기대가 되었어요. 특히 요즘은 문해력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요술항아리 전래동화가 딱이라고 생각했죠.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어휘력이 늘고 추론하고 정보를 파악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데요. 아람의 도서들의 특징이 내용이 탄탄하고 기본에 틀을 두고 있다는 건데요. 엄마가 알던 이야기를 아이에게 해줌으로써 함께 독서에 대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초등 교과서 속에서 활동을 미리 해볼 수 있는 요술항아리 워크북이 있어요. 생각하고 문장을 이해하고 더 많은 단어를 배워가는 과정을 이어갈 수 있거든요. 학교를 들어갈 날은 물론 많이 남았...
아람 세계다글리를 계속 읽고 있는 요즘 정말 다양한 세계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데요. 6세전집 딱이면서 저학년까지 볼 수 있어 한번 들이면 정말 오래 볼 수 있어요. 국기가 그려져있는 문화가 담긴 도서가 있고 한쪽에는 부록으로 주제가 따로 있어요. 보물 지도나 컬러링북, 국기가 담긴 포스터까지 있답니다. 이번에는 골고루 가지고 와서 읽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6세전집이 좋은 건 아이가 직접 골라서 오면 집중하는 힘이 커지거든요. 쑥쑥이도 한참을 살펴보고는 2권의 책과 컬러링북도 하나 가져왔어요. 아람북스로 책육아 하는게 좋은 이유는 엄마와 충분하게 독서를 하고 아이 혼자서도 다시 읽어볼 수 있어서죠. 세이펜과 연동이 되니까 언제 어디서든 궁금한 부분을 꾹꾹 눌러가며 읽을 수 있어요. 전체적인 내용을 읽어볼 수도 있고 별이 그려진 단어의 뜻을 배울 수 있어요. 요즘 문해력에 관해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이런 부분도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채워질 수 있으니 참 좋네요. 마지막 장에는 문제가 있고 답이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독후 활동까지 이어갈 수 있는 거랍니다. 충분히 독서를 한 후에 6세 전집의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얼마 전에 영상에서 에베레스트산을 올라가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어요. 그 후로 자주 얘기하길래 저는 아람 세계다글리를 살펴봤어요. 그랬더니 히말라야에서 꽃 핀 우정이라는 네팔의 책이 있었고 바로...
어느새 날이 후덥지근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덥다고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얼마 전에 입혀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만족했던 퍼키 여아원피스를 이번에도 만나보았는데요. 저번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입을 수 있었다면 이제는 시원하게 입을 용도를 찾게 되더라고요. 평소에도 치마 입기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신상으로 만나본 퍼키 페스티벌 원피스는 색감이 쨍하니 너무 이쁘다고 하네요. 러블리하면서 여름과 참 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물놀이할 때 입고 가도 좋을 듯하고 바캉스룩으로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허리 부분 스모크로 신축성도 좋아서 체형에 맞게 잘 늘어난답니다. 덕분에 더욱 핏도 이쁘게 맞아떨어지고 활용성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히거나 자체로 입어도 이쁘고 겉옷을 걸쳐도 되거든요. FURKEY - 퍼키 | 프리미엄 아동의류 브랜드 | 소니아코리아㈜ 퍼키를 입은 아이는 움직이는 꽃이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옷이 아닌 특별함을 입혀주세요~!! han.gl 레드와 퍼플 두 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원하는 걸 선택하는 재미도 있고 다양하게 입힐 수 있는 부분도 맘에 드는 여아원피스예요. 퍼키 페스티벌 원피스와 함께 입으면 참 잘 어울리는 셀린 반팔 가디건도 함께 소개하도록 할게요. 나시로 된 옷을 입거나 에어컨으로 약간 춥다 느껴질 때 하나씩 들고 다니기 딱인데요. 여아원피스랑 함께 입으면 초등여아등교룩으로도 찰떡...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옷도 금세 가벼워지고 있는 요즘이에요.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우리 이쁜 유니에게 선물을 해줄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했지요. 그러다가 항상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꼬마에게 필요할 것 같은 여아 아동복을 알아보았답니다. 마치 꽃이 만발한 것 같은 느낌의 퍼키 스윗크림 셔링 원피스인데요. 분홍의 쨍한 느낌에 빨간 하트로 사랑스러움을 더욱 더해주었어요. 소니코리아 퍼키에서는 전 상품을 자체 제작한다니 역시 정성 가득한 옷이라 그런지 보자마자 반해버렸답니다. 옷 종류도 많고 질이 정말 좋으니까 필요하신 거 있으면 가서 구경하셔도 좋겠네요. FURKEY - 퍼키 | 프리미엄 아동의류 브랜드 | 소니아코리아㈜ 퍼키를 입은 아이는 움직이는 꽃이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옷이 아닌 특별함을 입혀주세요~!! furkey.co.kr 이번에 여아 아동복으로 고른 셔링 원피스는 퍼키에서 개별적으로 개발한 원단이라고 해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말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목부분도 늘어남이 있는 재질이 아니라서 쭈글쭈글해질 염려가 없겠고요. 귀여운 아이스크림과 하트 패턴에 핑크와 블루, 레드의 색상 조합이 정말 사랑 가득해 보여요.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면서 통통 튀는 느낌까지 가져오니까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여아 아동복이지요. 여기에 팔이나 치마의 풍성함이 더해지니까 고급 지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부분 안감이 덧대어 있는 형태라 ...
저에게는 아기 때부터 이쁜 원피스를 입는 걸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조카가 있어요. 가까이 살고 있어서 자주 왕래를 하기도 하고 아이가 워낙 저를 잘 따르니까 더 애정이 가는 것도 있죠. 그리고 딸이 없다 보니 주니어원피스를 볼때마다 유니가 자연스럽게 생각난답니다. 요즘 날이 조금 쌀쌀해졌다가 해가 뜨면 다시 더위가 반짝 나타나기도 하는 게 옷 입기가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나시보다는 길고 긴팔보다는 조금 짧은 느낌의 여아 원피스를 블루 침팬지에서 골라봤어요. 조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꼬마요정 클레어를 선택했는데 정말 탁월했답니다. 우선 이 제품은 국산이고 보온성과 흡습성, 통기성이 좋은 면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자극을 주지 않아 예민한 아이에게도 적합하죠. 부드럽고 입고 있는 동안 쾌적하니까 여름부터 쌀쌀해지는 가을 초까지 입을 수 있어요. 우선 디테일을 살펴보자면 블루 침팬지의 모든 제품은 원단부터 시작해서 과정 전체가 직접 디자인을 해요. 그래서 더욱 신경 쓴 티가 많이 나는데 저는 주름 하나하나에서도 디테일함이 느껴졌어요. 조카의 경우 허리 부분이 끼는 느낌이 나면 불편하다고 안 입어버리는데 이건 넉넉하고 박시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거기에 구석구석 얼마나 꼼꼼하게 배려가 있는지 소매 부분의 주름도 깜찍하게 자리를 잡아 있고요. 패턴을 잘 보면 적당하게 균형이 많아서 보기에도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주니어 원피스예요. 형...
스포티가 딱 떠오르는 휠라 키즈와 클래식한 마리떼가 함께 만나 콜라보를 했는데요. 비 오는 날 신을 수 있는 아동장화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람막이에 활동성 좋은 모자까지 함께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아직은 비 올 때 쌀쌀한데 함께 착장한 모습에 쏙 반하게 된답니다. 쑥쑥이는 5세에 키는 110이 조금 넘고 몸무게는 21kg가량의 장난꾸러기 꼬마인데요. 매일 나가서 노는 걸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아 이리저리 뛰어다니길 좋아해요. 그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와 상관없이 모두 해당이 되기 때문에 여름코디가 중요하고요. 휠키 버디즈 2기로 활동하면서 좋은 제품들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이번 마리떼와 콜라보 역시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FILED MAT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윈드브레이커와 키즈 레인부츠에 캡까지 세트로 만나볼 수 있어요. 아동장화를 보여드리자면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 다가올수록 엄마들이 한 번씩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키즈 레인부츠 생각을 하지만 무겁고 답답하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신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엄마들의 고민을 잘 알고 있는 휠라 키즈와 함께 해서 그런지 아웃솔 부분부터 마음에 쏙 들었어요.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오크먼트가 적용돼서 미끄럽지 않고 방수가 가능하면서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졌거든요. 그리고 요즘 신발 꾸미기가 대세라는데 다양하게 붙여 나만의 스타일로 연출해 ...
올여름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 소리에 미리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어렸을 때는 날이 궂으면 그냥 집에 머물렀는데 4살 정도 되니까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네요. 그럴 때 운동화를 신기자니 바지나 옷이 다 축축해져서 오길래 유아장화 들이기로 했답니다. 쑥쑥이는 41개월의 아이로 평소에 160의 운동화를 신고 있어서 한 사이즈 크게 준비했어요. 아무래도 양말도 신고 들어가는 길이가 있으니까 조금 큰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는 보그스 유아장화 골랐는데 12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슈즈 만드는 브랜드거든요. 겨울에도 튼튼해서 부츠를 신고는 했는데 이번에 키즈레인부츠 신기니까 좋네요. 유아장화 고를 때 내구성도 중요하고 방수가 얼마나 되는지 미끄럽지는 않은지도 살펴야 되잖아요. 그런 면에서 방한, 레인,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보그스가 믿음이 갔답니다. 저희는 솔리드 민트를 골랐는데 도트 플라워 핑크도 참 고운 색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번에 보니까 기장을 늘려서 방수가 더 잘 되도록 해주고 입구 부분의 앞뒤 길이의 편차를 만들어서 더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했어요. 이제는 뭐든 혼자 해보겠다는 꼬맹이에게 유아장화를 신기는 건 조금 어려울 수 있거든요. 핸들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직접 할 수 있으니까 더 좋아해요.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딱 키즈레인부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집에서 엘베를 타고 나가면 입...
날이 더워지고 활동이 많은 쑥쑥이가 땀이 많아져서 항상 손수건을 챙기곤 했는데 그것도 금세 축축해요. 밖으로 나갈 때면 여러 개 챙겨 다녀야 되고 잊어버리기도 해서 어째야 되나 싶었어요. 그러다가 친구가 아기건티슈로 가지고 다니면 좋다는 말과 함께 네이쳐러브메레를 추천해 주더라고요. 프리미엄 순면이면서 화학성분이나 유해 성분이 없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되었거든요. 국내 제조인 것도 안심이고 여기에 평소 아기용품으로 많이 쓰는 곳에서 나온 아기건티슈라 선택했죠. 필요한 양만 덜어가면서 쓸 수 있도록 대용량 건티슈를 사용 중이랍니다. 총 200매나 들어있는 대용량건티슈는 이렇게 작게 접혀있어요. 그래서 쓸 만큼만 조금씩 파우치에 넣어서 다닐 수 있답니다. 부드러운 목화 순면으로 만들었는데요. 덕분에 어린아이의 피부에 닿아도 안심이 되고 신생아부터 편하게 쓸 수 있답니다. 요즘은 땀이 많아져서 기저귀를 갈아줄 때면 민감한 부분들을 한 번씩 닦기도 해요. 그러면 더욱 보송하게 유지가 되고 아이가 간지러워하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아기건티슈는 활용도가 정말 좋거든요. 물티슈의 경우는 성분도 걱정되고 가끔 향이 나면 그것도 신경이 쓰이고요. 그런데 건티슈는 내가 마실 수 있는 물을 넣어주니까 정말 편하게 쓸 수 있죠. 15장 기준으로 120ml 정도를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전용 파우치가 있어서 여기에 담아서 쓰시면 돼요. 바로 쓸 경우에는 ...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하니까 쉽게 감기가 낫질않는것 같아요. 특히 유치원에 다니는 조카는 바깥 활동이 많다보니 콧물을 훌쩍 거리는 시간이 자주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물이 있으면 가서 풀면 되지만 여건이 여의치 않다보니 일반 휴지로 닦거나 물티슈를 썼거든요. 그러다보니 자꾸 코주변이 붉어지기도하고 헐어버리더라고요. 가까이에 두고 부드럽게 쓸 수 있는걸 찾다가 순둥이 코푸리 건티슈를 쓰고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요. 한번 줄줄 새기시작하면 몇장이건 계속 쓰는데 우선 코푸리 건티슈는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자연친화적 섬유를 이용해서 먼지와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원단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잦은 사용에도 피부를 보호해주죠. 총 50장이 들어있어서 한번 쓰면 꽤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오픈을 하려니 각티슈처럼 편안하게 뜯어지는게 맘에 쏙들더라고요. 6살이나 됐지만 아직도 한없이 아기같은 꼬마 아가씨의 코가 헐지않게 해주고 싶었는데요. 엄마 손처럼 순하고 부드럽게 쓰는 일회용 손수건 같은 느낌인데요. 흡수력도 좋은 고품질에 두께감이 있고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도톰해서 닦을때면 묻어나지 않는 것도 장점이였어요. 유칼립투스나무 추출물에서 만들어진 원단으로 수분을 함유한 양이 많고 흡습성이 뛰어나고 먼지날림이 적답니다. 그래서 하나씩 톡톡 뽑아쓰는 순둥이 건티슈는 코에도 쓰지만 입에 묻은걸 닦기도 좋고 바깥에 가지고 다니면서 흘리는걸 처리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보면 자랄수록 지킬건 알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직접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인성동화를 읽으며 알게 해주면 몸소 더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람 요술항아리 선택해서 유아전집 수시로 읽어주고 있답니다. 세이펜과 연동이 되는 요술항아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책 기둥의 제목을 찍으면 전체를 한 번에 읽어주니까 자기 전에 들을 수도 있어요. 저는 가끔 외출할 때면 책 한두 권을 챙기고 세이펜으로 눌러 가는 동안 들을 수 있게 해주는데요. 흔들리는 차 속에서도 차분하게 듣다 보면 인성동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답니다. 유아전집으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다는 점에서 더 잘 골랐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책마다 이야기 속 가치 사전, 인성 덕목과 사자성어까지 있어요. 지금 저는 6세책추천 해드리고 있지만 초등학생까지 쭉 읽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글 밥의 양이나 삽화가 잘 어울리고 도서마다 다른 그림체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쑥쑥이는 아직 글자를 다 읽지 못해서 그런지 그림을 구석구석 살펴보면서 이해를 하고 있네요. 책마다 2~3개 단어를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단어의 색이 조금 진하고 옆에 별이 붙어 있다면 세이펜으로 꼭 눌러서 확인해 보세요. 그러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
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한 살 더 먹은 쑥쑥이는 조금 더 성장한 느낌이 들어요. 그에 맞게 6세책추천 해드리고 싶어서 아람 요술항아리 들고 왔는데요. 인성동화로 6세책부터 저학년 유아전집까지 모두 챙겨줄 수 있겠다 싶어요. 세이펜과 연동이 되는 아람 요술항아리는 글을 모르는 6세책으로도 딱인데요. 지금 한창 글자를 하나씩 배워가고 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들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세이펜이 도움이 되죠. 엄마랑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요즘 쑥쑥이는 그림과 글, 어떤 것을 눌러도 읽어주는 게 재밌는 것 같아요. 아람 요술항아리는 정말 활용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저 문장을 읽는대서 끝나는 게 아니라 뒤에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고요. 함께 포함된 워크북으로 해당하는 주제의 사자성어나 문장을 배우기도 해요. 마지막 장에 있는 노래나 사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배울 수 있죠. 아직 글을 잘 모르는 6세책으로 좋은 건 바로 그림이 딱 제목과 연결이 되기 때문인데요. 아기 때부터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삽화만 봐도 대략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알아요. 덕분에 매일 보고 싶은 도서를 직접 찾아올 수 있고 재밌겠다면서 기대감을 가득 가지곤 한답니다. 인성동화답게 요술항아리는 인성 덕목을 앞에 바로 보여줘요. 얼마 전에 후회라는 단어를 알았는데 반성에 대해 들어보더니 약간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