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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얘기를 들어보면 아기침대 사용기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들이는 걸 고민해요. 그래서 저처럼 꾸준히 쓰고 있는 지인에게 많이 물어보게 되죠. 저는 크림하우스 영유아침대를 잘 쓰고 있고 주변에 많이 권해주고 있어요. 제가 범퍼가드 있는 아기침대 쓰는 이유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물론 저도 분리가 되지 않는 제품이라면 쉽게 들이지 못했을 건데요. 크림하우스처럼 펼쳐서 쓸 수 있고 세척도 편리하기 때문에 추천할 수 있는 거랍니다. 지퍼 형식으로 되어 있는 덕분에 언제든 넓게 펼치거나 다시 포근한 침대로 바꿔줄 수 있는데요. 디자인 자체가 고급 지고 아이방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거든요. 그리고 바닥 매트는 5cm로 두꺼워지고 가드는 45cm로 더욱 높아졌어요. 덕분에 더욱 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미끄럼 방지까지 되니까 안심도 된답니다. 아직은 뒤집거나 움직이는 꼬맹이가 아니라 일상에서는 이렇게 펼쳐두는 일이 많아요. 동생이 일찍 퇴근하는 날이 많다 보니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그럴 때 잠시 올케가 쉬도록 해주고 범퍼침대 위에서 아이와 함께 지내곤 해요. 둘만의 시간이 있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라며 편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아빠가 키가 크더라도 충분히 옆에 누워있을 수 있게끔 설계가 되어 있거든요. 언제든 옆에서 토닥여줄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점에서 아기침대 사용시기가 길다는 걸 더 느낄 수 있어요. 그...
주변에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간다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제가 자주 책을 들이고 좋아하다 보니 초등추천도서를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저학년까지 충분히 볼 수 있는 세계다글리에 대해 많이 얘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초등추천도서도 세이펜 되는 걸 원하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글자를 읽을 줄은 알지만 생생한 목소리로 읽어주는 부분이 있으니까 찾으시는 것 같아요. 쑥쑥이는 아직은 필요할 때라 함께 아람북스 세계다글리와 함께 잘 활용하고 있어요. 먹을 걸 좋아하는 쑥쑥이와 얼마 전에 외출했을 때 먹었던 딤섬에 대해 얘기하다가 문득 떠올랐어요. 그래서 음식으로 알아보는 중국 도서를 꺼내서 읽어보기로 했는데요. 앞 페이지를 볼 때부터 반가워하면서 어서 읽고 싶다고 하네요. 기둥에 나라에 맞는 국기가 기둥에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알아보기 쉬워요. 그리고 열어보면 간단하게 초등추천도서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어요. 덕분에 읽어주는 부모님도 대략적인 느낌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답니다. 읽다 보니 드디어 쑥쑥이가 좋아하는 딤섬이 나왔는데요.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걸 보면서 다음에는 또 먹고 싶다고 해요. 어디서 나오는 건지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세계문화전집의 내용을 이해하게 된답니다. 초등도서답게 글 밥의 양이 괜찮고 사진도 실려있어서 참 편해요. 그림만 있을 때는 직접 찾아가면서 보여줘야 되는데 세계다글리는 책 속에 있거...
날씨가 추워지니 밖에 나갈 때마다 혹시라도 감기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 많아요. 그래서 유아이불을 외출할 때마다 꼭 챙겨서 다니곤 하는데요. 이번에 청장아 양털담요 써보고 마음에 쏙 들어 소개를 하려고 한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를 청장아라고 부르는데요. 이곳에서 배우고 있는 작가분들의 작품으로 제작된 상품이랍니다. 그래서인지 디자인이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을 받았는데요. 유아이불로 쓰려고 했기 때문에 저는 재질이나 만든 곳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 우리나라에서 만들었고 부드러운 양털이라 무릎담요로 쓰기에 딱이겠다 싶었답니다. 부피가 크지 않아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그리고 이번에 아이들 칭찬에 좋은 스탬프도 함께 보여드릴게요. 알록달록한 색감을 가진 호박이 행복이 슬라양인데요. 각각 용도를 정하고 맞는 상황에 하나씩 찍어주기 좋아요. 각각의 캐릭터가 깜찍하게 그려져 있으니까 칭찬 도장으로 쓰고 있는데요. 포도송이 이쁘게 그려서 잘할 때마다 하나씩 찍어주면 아이들이 참 즐거워해요. 보관하기 좋은 사이즈와 귀여움으로 참 마음에 드는 스탬프네요. 다시 양털담요로 돌아와서 자세하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집에서 혼자 가만히 있다 보면 외풍이 있는 집이라 그런지 쌀쌀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럴 때 항상 옆에 접어뒀다가 꺼내서 쓰곤 하는데 크기가 적당한 점이 좋았어요. 양털은 날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