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곰
87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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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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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유아전집 도레미곰 즐거운 책 읽는 시간.

문득 저의 어릴 적을 떠올려보면 독서라는 게 따분하고 답답했던 느낌이 있어요. 그 시절에는 전집이라고 하면 주로 위인전이 떠오르곤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아이를 낳고 경험한 책 읽기는 정말 신세계더라고요. 특히 뮤지컬유아전집은 참신하면서 재미까지 있다 보니 접하게 되는 아이가 축복이구나 싶었거든요. 우선 그림부터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포인트가 확실해요. 그래서 지금 무엇이 주제인지 누가 주인공이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대략 상상을 할 수 있답니다. 예전에 책 육아에 관해 찾아보았는데 이렇게 그림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상상하는 부분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엄마와 아빠가 서로 같은 책을 번갈아가며 읽어주면 그 안에서 차이점이 생기니까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고요. 저희 아들은 요즘 조금씩 뮤지컬 유아전집과 친해지고 있는데 이게 부모가 모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였던 것 같아요. 어느샌가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들고 와서 저를 소파 앞에 앉게 하거나 하이체어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이왕이면 자세를 잘 잡아주고 싶어서 등받이가 있는 곳에서 읽어주곤 했더니 금세 익숙해졌나 봐요. 얼마 전에 나들이 겸 나갔다 왔는데 그때 보았던 도시락과 다람쥐가 기억에 남았는지 들고 오더라고요. 앉은 자리에서 도레미북을 하나씩 읽으면서 아빠랑 장난치더니 한참을 신나서 반복하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즐겁게 읽은 뮤지컬유아전집은 유독 더욱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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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창작동화추천 도레미곰 활용해보기.

돌이 지나고 어느샌가부터 아이의 인지능력이 확 오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전 같으면 바깥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경험도 하고 탐구할 시간을 맘껏 줄 텐데 집에만 있으려니 안타까운 순간이 많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것들로 놀이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집에 있는 책 속에서 찾아보기도 해요. 요즘 저희 쑥쑥이가 빠진 그레이트북스의 도레미곰 전집 중 늑대를 찾아라에서는 돋보기가 있어서 흥미롭더라고요. 어느 순간 혼자 책을 뒤져보다가 이렇게 가지고 오더니 한참을 이리저리 살펴보더라고요.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니까 금세 적응해서 저렇게 책 그림에 대보고 탐구하기 시작해요. 어느 부분에 가면 그림이 나타나니까 놀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유아창작동화추천 제품답다 싶었네요. 그리고 평소에 맨눈으로 보면 힘들던 형광등까지 살펴보고요. 집안 곳곳을 다니면서 대보고 붉어지는 게 재밌고 신기한지 옹알이도 신나게 하네요. 역시 아이들의 습득력은 참 빠른 것 같아요. 다음으로 저는 도레미곰으로 우리 꼬맹이와 도미노 놀이도 하거든요. 처음에는 그저 쓰러지는 것에만 관심이 있더니 점차 책을 들고 와서 옆에 놔달라고 하고 어느샌가 차곡차곡 쌓아뒀더라고요. 다음은 우산 사세요인데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알록달록한 우산의 주인을 찾아주는 책이죠. 뒤쪽으로 가니까 커다랗게 펼치는 책의 모습에 저도 신기했는데요. 그레이트북스의 센스 있는 선택이 바로 이렇게 티가 나네요. 뭐든...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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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원과 함께하는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전집.

도레미곰 전집 덕분에 집에 콕 생활이 할만한데 요즘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몇 권 소개해 드릴까 해요. 카피본이 아닌 창작동화라서 상상력이 가득하게 늘어날 것 같은 클래식 뮤지컬 동화예요. 지금 거의 한 달 반이 돼가는 시간을 매일 밤마다 읽어주고 있는데 그중에서 아이가 자주 찾아와서 읽어달라 하는 구성을 보여드릴게요. 오늘은 톡톡톡 괜찮아?, 내 친구 거미를 가지고 왔어요. 제가 클래식음원과 함께하는 도레미곰 전집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따로 있는 스티커를 떼서 책의 제일 앞쪽에 붙여두고 몇 번 세이펜으로 하는 법을 보여주니까 이제는 혼자 가지고 와서 눌러보더라고요.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다양한 국가의 그림책 어워드 수상 경력을 가진 작가들로 구성된 것들이거든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글과 그림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도 만족스러운데요. 심미적인 감각도 함께 늘릴 수 있고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생각의 깊이도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색감과 은근하게 풍기는 그림의 부드러움이 심리적으로도 안정감 있는 기분이에요. 세이펜을 보면 우선 책으로 가서 전원을 켜요. 모든 책에 클래식 음원에 덧붙여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있으니까 사용하기 더욱 편하죠. 그리고 아이가 책과 멀리 있을 때는 CD로 틀어서 들려주면 되니까 활용하는 데는 참 딱이라고 생각해요. 아빠랑 책 읽는 시간에는 항상 집중을 하는데요. 남편이...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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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그림책 도레미곰 2세전집추천.

원래대로라면 지금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갔어야 돼요. 하지만 사태가 이리 돼서 집 육아를 더 이어가고 있는데 좋아질 날을 위해 조금씩 교육해 주고 싶더라고요. 어렵고 딱딱한 것들은 아이가 거부하니까 쉽고 재밌게 접근하고 싶어서 클래식그림책인 도레미곰과 함께 하고 있어요. 그중에서 제가 추천할 책은 앙앙의 턱받이, 딜런의 병원놀이, 내 거야 내 거, 유치원에 간 악어랍니다. 앙앙의 턱받이는 편식을 하는 아이들이 보면 좋은데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이라는 바이올린 곡과 함께 들을 수 있는 뮤지컬 동화예요. 다행히 쑥쑥이는 뭐든 잘 먹는 아이라서 그냥 재밌게 읽어주면서 골고루 지금까지 한 것처럼 잘 먹자고 칭찬을 듬뿍해줬답니다. 꼬마가 딜런이 의사가 돼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치료해 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클래식과 함께 들을 수 있어요. 엄마인 제가 많이 들어본 곡이라 그런지 같이 즐겁게 읽고 듣다가 놀이로 이어질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런 게 바로 책 육아의 묘미가 아닐까 싶은데 그 덕분에 아이가 더 책과 친해지고 있어 2세 전집 추천해요. 다음은 내 거야 내 거라는 책으로 요즘 제가 걱정스러운 부분을 담고 있어요. 아직 어린이집을 미뤄둔 상태라 사회성을 위해 6개월 형인 조카와 자주 만나고 있는데 자꾸 가지고 있는 걸 뺏으려고 해요. 지금은 자기 거라는 소유에 대한 개념이 생기는 것 같은데 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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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유아전집,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돌전집추천해요.

아이가 돌쯤 되면 전보다 확실히 인지도 늘어나고 말을 알아듣는 종류나 정도가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쑥쑥이의 경우는 따라 하는 것도 많고 최근 들어서 책에 많이 관심을 갖더라고요. 아직은 읽는 것보다 그림을 보고 혼자 생각에 잠기거나 저보고 설명을 해달라는 시늉을 해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확실히 잠시도 가만히 있으려 하질 않길래 클래식을 집에서 자주 틀어줬거든요. 그런데 주변에서 클래식유아전집이 있다고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돌전집추천으로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시리즈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50권의 책에 독서기록 파니, 도레미 클래식 CD와 동화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거든요. 구성이 참 다양하면서 야무지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그냥 예전부터 알려진 그런 동화가 아니라 직접 그북에서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해서 출간을 했고요. 클래식유아전집에 무슨 책이 있는지 궁금해하실까 봐 50권 전체를 바닥에 펼쳐봤는데 정말 대박이죠? 조금 색다르게 느낀 점은 책의 사이즈가 작기도 하고 크기도 했다가 넓고 좁기도 했어요. 길쭉하거나 짧은 것도 있어서 솔직히 정리가 쉽지 않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아이가 그 안에서 고르고 나누면서 창의력도 늘어나고 상상력도 높아진다고 해요. 돌전집추천하는게 참 이유가 있구나라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함께 동봉된 도레미곰 클래식 유아전집의 구성 중에 CD가 그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평생에 걸쳐들어도 좋을 ...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