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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1400번 탄 남자 난짱입니다. 오늘 3박 4일 패키지여행을 마치고 오카야마 공항에서 대한항공 KE772편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백만 년 만에 오카야마공항을 이용했기에, 오카야마공항 정보와 면세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카야마 공항을 방문하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란다. 오카야마공항 1층에 도착하면 대한항공 카운터가 바로 보인다. 간단한 짐 검사를 거치고 탑승 수속을 마치면 된다. 참고로 대한항공은 48시간 이내에 모바일로 좌석을 지정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미리 좌석을 지정하고 오면 더욱 편리하게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오카야마 공항 1층에는 편의점(패밀리마트)도 있다. 동전이 많은 분들은 이곳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다. 오카야마공항 2층으로 올라가면 국제선 출국장이 바로 보인다. 대한항공 KE772편은 11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로, 출국심사는 10시부터 시작된다. 아침을 먹지 않고 공항으로 오신 분들은 2층 식당에서 다양한 일본 음식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다. 공항 면세점은 아니지만, 오카야마공항 2층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잡화점이 있다. 오카야마 공항의 출국심사는 아침 10시부터 시작되며, 심사 시간은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았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들어가면, 대한항공 카운터와 작은 공항 면세점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카야마공항 면세점은 규모는 작지만,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