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비행기 1400번 탄 남자 난짱입니다. 오늘 에어서울을 타고 다카마쓰에 왔다. 오랜만에 방문한 11월의 리쓰린공원은 아직 단풍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아름다웠다. 리쓰린공원 정원의 이름은 리쓰린(밤숲)이라고 읽지만, 조성 당시부터 소나무로 구성이 된 정원이다. 원내에는 약 1400 그루의 소나무가 있으며, 그중 약 1000그루가 장인에 의해 손질된 소나무다. ▶ 이용 기간 : 연중무휴 ▶ 입장 시간 : 아침 6시 - 18시 / 계절별 상의 ▶ 입장료 : 성인 410엔 / 어린이 170엔 ▶ 홈페이지 : https://www.my-kagawa.jp/ritsuringarden 리츠린 공원 1-chome-20-16 Ritsurincho, Takamatsu, Kagawa 760-0073 일본 아름다운 가을날, 와센을 타고 뱃놀이를 즐기면 2023년 쌓인 스트레스를 다 날려 버릴 수 있지 않을까 ㅎ 리쓰린정원이 미슐랭 그린 가이드 재팬에서 별 3개(일부러 찾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곳)를 받은 이유를 새삼 알게 되었다. 히라이보 봉우리(후지산 모습을 본떠 만든 인공산)에서 바라보는 엔게쓰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이다. ▲ 동영상으로도 감상해 보세요~!! ♣ 일본 패지지여행 카페에 방문하시면 보다 많은 여행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회원님들이 Q&A를 통해 원하는 일본 패키지여행을 다녀오셨답니다.
34난짱의 716번째 일본 출장기 도쿠시마/나오시마 3일 비행기 1400번째 탄 남자 5월 17일(1일차) 아침 6시 15분 손님 10명 미팅 다카마츠/도쿠시마/나오시마 3일 투어는 손님 10명과 함께했다. 단독 행사로 인문학과 예술 관련 강좌 모임에서 만난 지인들과 함께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보기 위해서다. 다카마츠 투어는 일반적으로 관광과 온천을 위한 힐링투어와 목적이 명확한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관람하기 위한 미술관 투어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적으로 저가항공에서 가장 좋은 항공사는 에어서울이라 생각한다. 비행기 내부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앞자리와의 좌석 간격이 넓어 편안하게 일본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게다가 기내 모니터를 통해 영화 및 예능 프로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이어폰 유료 판매) 다카마츠 공항(10시 30분) 도착, 비지트 재팬(검역)이 사라진 후부터 일본 입국심사 시간이 빠르게 단축되었다. 오늘은 다카마츠 시내에서 샤브샤브 뷔페를 여유롭게 즐기며 도쿠시마로 향한다. Awaodori Kaikan 일본 〒770-0904 Tokushima, Shinmachibashi, 2 Chome−２０−番地 阿波おどり会館 ２階 아와오도리(阿波おどり)는 일본 도쿠시마현(옛 지명 아와 국)에서 시작된 40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전통 춤이다. 매년 오봉(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기간에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도쿠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