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1400번 탄 남자 난짱입니다. 일본 패키지여행 카페 오픈 2주년을 맞이해 2024년 가을(10월 1일 오픈), 특별한 원데이투어(도쿄, 오사카)를 카페 회원님들을 위해 선보였습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회원님들이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등 간사이의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탐방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원데이 상품으로 모시겠습니다 일본 패키지여행 카페에서는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한층 더 간소화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관광지 입장료와 현지에서 제공되던 점심&저녁 식사 등을 과감히 제거하고, 회원님들이 원하는 일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맞춘 오사카 원데이 투어를 출시했습니다.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번 상품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일본 패키지여행 카페와 오사카 지사와의 직수배로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하고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최적의 가격을 실현했습니다. 오랜 기간 현지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사이 지역의 매력을 완벽히 경험할 수 있는 원데이 투어를 기획했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편안히 여행하고자 하는 회원님들과 중장년층 회원님들을 위한 안전하고 안락한 여행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복잡한 여행 계획 걱정 없이, 현지 가이드와 함께 오사카와 교토의 명소들을 하루 만에 편하게 둘러보세요. 간사이의 아름다운...
비행기 1400번 탄 남자 난짱입니다. 내일부터 4일간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패키지여행을 안내하게 되었습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오사카 교토 나라와 USJ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3박 4일 일정입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객 중 80대 노부부 두 분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상품을 선택하셨답니다 ㅠ.ㅠ 이 분들은 일본 여행 경험도 없을뿐더러 가이드가 따라가는데 뭐가 문제냐는 가족분들 말씀에 더 이상의 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두 분이 인천공항에서 탑승 게이트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게다가 이번 여행에서는 오사카의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에서의 자유 식사 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번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지, 두 어르신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출발 전부터 걱정이 앞서지만, 이번 가을 여행이 무사히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죠 ㅠ.ㅠ 끝으로, 일본 패키지여행 카페를 통해 이번 오사카 및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여행과 관련된 현지 소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난짱의 774번째 일본 출장기 도쿄 패키지여행, 디즈니랜드 포켓몬센터 3박 4일 비행기 1400번 탄 남자 1일차(10월 02일) 12시 50분 미팅 "동심과 환상의 세계로, 도쿄 디즈니랜드& 오다이바 포켓몬 센타 3박 4일 패키지 여행 후기 13명의 손님과 함께 도쿄 디즈니랜드 및 오다이바 포켓몬 센터 3박 4일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일정은 도쿄 디즈니랜드가 포함된 상품이어서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단위 참여가 많았지만, 특히 60대 여성 6분이 함께하신 점이 인상적이었다. 동심의 세계, 환상의 세계에서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행도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여행 둘째 날, 손님들을 도쿄 디즈니랜드로 안내한 뒤, 전철을 타고 도쿄역을 돌아보며 맛있는 라멘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패키지 여행 중 짧게나마 개인 시간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에 저 나름대로 즐거웠던 패키지여행이었다. 오후 출발 비행기라 손님들과 미팅 후, 느긋한 시간을 보내며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에어부산 BX166편을 타고 출발했으나, 인천공항의 혼잡으로 인해 약 50분 지연되어 출발했다 ㅜ.ㅜ 저녁 7시경에 나라타 공항에 도착했고, 신속하게 입국 절차를 마친 후 호텔에서 준비한 셔틀 버스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예정보다 한시간 늦게 호텔에 도착했지만, 첫날에는 특별...
비행기 1400번 탄 남자 난짱입니다. 오늘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시라카와고의 가을 단풍을 만끽한 후 나고야로 돌아왔다. 날씨는 다소 흐렸지만, 시라카와고에서는 단풍이 한창이라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었다. 시라카와고 Ogimachi, Shirakawa, Ono District, Gifu 501-5627 일본 지난주까지만 해도 녹색이던 단풍잎들이 일주일 만에 붉게 물들어 시라카와고의 가을을 더욱 빛내고 있었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시라카와고에서 유명한 푸딩 가게는 오늘도 대기 줄이 길어서 맛보진 못했지만, 언젠가는 꼭 먹어보고 싶다^^" 사진과 달리 평화롭고 한적할 줄 알았던 시라카와고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많은 여행객으로 붐볐다. 다행히도 조용한 뒷길을 잠시 산책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고, 사람들로 붐비는 관광지와는 다른 고즈넉한 매력을 잠시 느낄 수 있었다. 주차장에는 대형 버스들이 가득했고, 주말이 아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의 열기가 대단했다. 출발 전 마지막으로 시라카와고의 단풍과 함께 한 장 남긴 사진을 뒤로하며, 다음번엔 겨울의 시라카와고를 기대하게 된다. 시라카와고를 뒤로하고 나고야로 향하는 길은 비와 안개, 그리고 여기저기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교통 체증 탓에 3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긴 여정이었지만, 가을의 절경을 담은 소중한 하루였다. 일본 패키지여행 카페 (북해도/도쿄/... : 네이버 ...
비행기 1400번 탄 남자 난짱입니다 어제 나고야 알펜루트 패키지 투어를 나왔다. 일정 내내 비 예보가 있어 출발 전부터 걱정했지만, 다행히 다테야마 알펜루트에서 대반전을 맞이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3대가 덕을 쌓은(?) 손님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대성공이다 ~!! ㅎㅎ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이른 아침 호텔에서 아침을 식사를 하고, 7시 30분에 다테야먀 알펜루트의 오기사와역으로 출발했다. 어젯밤부터 예보대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약 3시간의 버스 이동 후 오기사와역에 도착했다. 가을 단풍은 이미 해발 1,433m에 위치한 오기사와역까지 내려와 있었다. 오기사와역에서 전기버스를 타고 간덴 터널(16분)을 통해 쿠로베댐으로 향했다. 쿠로베댐(1,470m)에 도착했다. 비는 조금 내렸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춥지 않았고, 덕분에 가을 단풍도 볼 수 있었다. 가을 성수기인 만큼 많은 단체 관광객들이 함께했고, 걸에서 다테야마 케이블카로 향했다(1,455m) 약 20분을 대기 후, 5분간의 다테야마 케이블카를 타고 구로베다이라로 향했다. 쿠로베타이라(1,828m)에 도착했다. 그러나 짙은 안개로 주변 풍경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점심으로 우나기동(장어덮밥)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돈을 더 받더라도 단무지라도 좀 주지 ... ㅎ 구로베타이라에서 다테야마 로프웨이를 타고 다이칸보로 향한다. 다이칸보(2,316m)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