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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2인실 조식까지 주는 조용하고 편안했던~ 다들 여름 방학이다 휴가다~하며 들썩이는 이때 여행하면 제주로의 여행이 최고! 여행을 간다하면 제일 중요한 숙소. 하지만 결정장애가 생길만큼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구요. 그러다가 만난 제주게스트하우스 2인실 ! 제주스러움이 물씬 풍기며 맛있는 조식까지 주는 곳을 만났으니 여행에서 제일 좋았어요. 제주조식게스트하우스 지니코티지 ! 모두의 로망 푸른 잔디가 정원 가득 펼쳐져 있는 모습에서부터 기대감이 크더라구요. 이 곳에서 묵는 건 작은 방 하나이지만 정원은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으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제주게스트하우스 2인실 지니코티지. 주차는 펜션 정원으로 들어가기 전 입구 바깥에 바로 할 수 있어요. 이쁜 펜션이라고 예약했더니 주차가 안되는곳도 가끔 있으니 잘 선택해야할거에요. 정말 오랜만에 신랑과 함께하는 여행. 깔끔한 건물과 정원까지 이쁜 이곳에서 묵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괜히 설레더라구요. 날씨는 그리 좋지 않았지만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기엔 날씨 정도는 무시할 수 있었어요. 그날의 분위기, 기분 너무나 좋았던~ 제주게스트하우스 2인실 마당에서 바로 들어오는 D룸. 습하지만 않았으면 그냥 방문을 열어 놓고 마당을 실컷 느끼고 싶었어요. 이런날 오히려 비가 와도 좋았을 분위기기였는데 너무 덥고 습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이런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침대에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