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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제주도 소품샵 란나 선물가게 가게 앞은 산방산이 카페처럼 멋드러지게 보이고 실내는 태국과 발리 등 동남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제주도 소품샵. 단어 그대로 다양하고 개성있는 물건들이 가득 있어서 한번 들어오면 개미지옥처럼 빠져나오기 쉽지 않은곳이다. ㅎㅎ 외관 보라색 건물에서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아보인다. 그동안 여러차례 방문하면서보니 보라색과 잘 어울리는 소품들이 많다는걸 눈치채게 된다. 들어가는 입구에 날 반기는 슈퍼맨 오리! 너무 귀여워 귀여워~~ 들어가면서부터 나오는 순간까지 내 눈을 사로잡으며 데려가라 유혹하는데,, 내 머릿속으로는 도대체 널 앚맞게 앉힐 자리를 우리집에선 찾을 수 없다는데 좌절하게 된다.ㅜ.ㅜ 지금도 생각나서 팔리지말고 계속 저자리에 있었음,,하는 욕심을 부려본다. 한발짝 실내로 들어서면 눈이 휘둥그레~ 올때마다 소품들이 가득가득하다. 그것도 각기 다른~ 똑같은게 하나도 없다!! 언제나 인기있는 라탄 바구니, 가방, 쟁반 등 다양한 라탄용품 등과 신발, 다이어리, 옷, 가방, 조명 등 하나 하나 둘러보다보면 그 매력을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이다. 제주도 소품샵 란나선물가게 다이어리, 가방, 신발 등~ 다양한 문양과 개성있는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다이어리는 개성이 톡톡 튄다~^^ 요즘 감자신발이라고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신발은 보는 사람마다 사가는 바람에 다음이란걸 기다릴 수 없이 내 눈에 띈 이상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