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분크 팝업스토어 오프닝 파티에 초청받아 다녀왔는데요, 분크의 24FW 시즌 컨셉이 너무 잘 드러나는 공간에서 사진도 찍고 가방도 미리 둘러볼 수 있어서 재밌게 즐기고 왔어요! 데패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7가길 10 2층 저는 오프닝 파티에 다녀왔고, 본 행사는 10/3~10/9 진행돼요! 팝업 기간 동안 1) 분크 타투 스티커 2) 분크 미니 오프너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으니 인스타그램 참고해 보세요! 미니 오프너는 진짜 귀엽더라고요 분크의 시그니처 클로징이 달려있어서 더 의미 있어요. vunque(분크)(@vunque_officia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8K명, 팔로잉 3명, 게시물 5,219개 - vunque(분크)(@vunque_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이번 분크 24FW 컨셉이 Against the rules be new 라는 타이틀로 펑크적인 요소에서 영감을 얻었는데요. 그래서 공간도 펑크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장소가 엄청 넓지는 않았지만 곳곳이 디테일하게 꾸며져 있었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진 찍기에도 너무 잘 되어있어요! 곳곳에 가방이 전시되어 있어서 24FW 제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요 컨셉에 충실한 소품들 조명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도 잘 나옵니다 그리고 너무 재밌었던 포인트...

조리원 퇴소 후 정말 정신없는 육아 조리원에서 너무 편하게 있다가 현실로 맞이한 육아는.. 매일 눈물 없이는 보낼 수 없는 나날이었는데요 그나마 지금은 산후도우미 분이 도와주시는 기간이라 틈날 때 블로그 한번 쓰러 왔네요 산후도우미 기간도 끝나면 새벽부터 다음날 저녁까지는 혼자서 감당해야 할 텐데 걱정이 큽니다.. 아무튼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하고 적어보는 리뷰 더블레스산후조리원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240 저는 더블레스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했는데요 산후 붓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더블레스가 마사지가 좋다는 평이 많아서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마사지도 좋았고, 시설도 깨끗하고 쾌적했고, 요가 프로그램, 신생아실 선생님들 모두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 날 신생아실 선생님과 인사하는데 그 짧은 새 정들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ㅋㅋ 그 정도로 다정하고 친절하셨습니다. 병원에서 조리원 이동, 픽업 서비스 먼저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이동거리가 차로 10분 정도였는데 갑자기 출산하는 바람에 바구니 카시트를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더블레스 조리원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카시트도 다 있어서 아기 태워서 갈 수 있어요 겉싸개 해서 이동 한번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로얄룸, 스위트룸 저는 출산 예정일보다 아가가 일찍 나왔는데, 조리원 입실하려고 보니 만실이어서 비어있는 로얄룸에서 3일 정도 지내고 스위트룸으로 방 이동을 했는데요...

출산이라니! 9월 9일 출산 예정이었던 라클이가 조금 일찍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결론은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회복 중에 있는데 흔치 않은 경험 기록 겸 출산 후기를 남겨두려 해요! 막달 진료 먼저 출산 전 있었던 전원 해프닝 저는 임신 약 8주쯤부터 상계 백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있었는데요 37주 5일쯤 병원에 갔는데 담당 선생님이 아프시다는 얘기를 듣고 진료 없이 검사만 하고 나왔었는데 다음 진료 전 병원에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담당의가 많이 아파서 앞으로 진료가 힘들 것 같다 대체 의사가 없어 병원을 옮기셔야 한다” 그렇게 출산 예정일 약 2주를 남기고 병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언제 출산해도 이상하지 않을 시점에 병원을 옮기려 하니 마음이 심란했지만 신속하게 근처 메디아이 여성병원에 연락해서 진료 일정을 잡았어요. 38주 3일 (8/29)에 전원하여 진료를 보았고 생각보다 아기가 크다는 말씀을 듣고, 출산 예정일에 아기가 나오지 않으면 바로 다음날 유도 분만을 하기로 결정 출산 전 징조부터 제왕절개까지 그렇게 전원한 병원에서 첫 진료를 보고 2일 뒤.. 양수가 터져버립니다. 😱 36주부터 출산휴가 들어가고 일주일 즐겁게 보내고 나니 이후부터는 몸도 불편해서 쉬는 것 같지도 않은데 심심하기도 하고 하루가 좀 허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럴 바에 그냥 빨리 나와라 ~~ 외치는 걸 들었는지 예정보다 일찍 출산을 하게 되었는데...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가을 준비를 하게 되는 요즘이죠?! 시즌에 맞춰 각 브랜드에서도 24FW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오늘 리뷰해 볼 컬렉션은 분크의 24FW 컬렉션인데요. vunque 24FW < Against the rules be new > 이번 시즌은 Against the rules be new 라는 타이틀로 사회적인 통념에 대한 반항과 비판을 담은 PUNK 정신을 모티브로 전개됩니다. 일상의 따분함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스타일링의 Natural Punk 본인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D.I.Y (Do it your self) 그리고 고정관념,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Cross Dresser 라는 세부적인 타이틀을 기반으로 기존에 분크가 고수하던 방식에서 더욱 다채로운 시도를 하면서도 보다 우아하고 정제된 모습의 PUNK 무드를 보여주고 있어요. VWD *Vunque Wednesday Drop 현재 분크의 24FW 컬렉션은 분크의 신제품 출시 방식인 VWD (매주 수요일 공개) 을 통해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 공개되고 있는데요. 먼저 출시된 제품부터 앞으로 출시될 제품까지 간단하게 리뷰해 보겠습니다! Halfmoon Baggy Hobo L (하프문 배기 호보 라지) 먼저 공개된 호보백은 클래식하고 볼륨감 있는 쉐입으로 네츄럴 타입의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주름이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