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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배우기의 첫번째는 자기 자신에게 '수영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수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데요. 처음에는 힘들지라도 수영배우기의 가능성을 믿고 물 속에서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지는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실내수영장에서 수영강습으로 배우는데요. 수영자유형, 배영, 접영, 평영 영법 4개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수영자유형 출처 arena 수영자유형은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영법인데요. 프리스타일로 특정한 형태가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수영선수들은 크롤 영법을 사용합니다. 출처 friendlydolphin <자유형 수영강습 자세> 머리 : 실내수영장의 수면과 헤어라인을 일치시키고 머리를 숙여 실내수영장 바닥을 바라봅니다. 머리를 자주 들어올릴 수록 속도가 느려집니다. 다리동작 : 발차기는 몸의 부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팔동작 : 1) 팔은 45도 각도로 물에 들어가 최대한 앞으로 뻗습니다. 2)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려 아래로 밀어낸 후 앞으로 나아갑니다. 3) 팔을 물 밖으로 들어올려 다시 앞으로 움직일 준비를 합니다. 호흡 : 2회 이상의 스트로크 마다 옆으로 숨을 쉽니다. 자유형에서 숨을 들이쉬는 타이밍은 매우 중요한데요. 빠르게 숨을 들이마신 후 물속으로 머리가 돌아오면 입과 코를 통해 물속에서 숨을 내쉬게 됩니다. 배영 출처 arena 배영은 등을 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