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눈이오름 예쁜 가을 풍경~ 글/사진/영상 : 제주그리다 지금 용눈이오름은 휴식년제로 2년동안 정상을 올라갈 수 없답니다. 아래의 사진은 2019년 10월 중순에 촬영한 것이니 참조하세요^^ 서쪽에 가을의 명소 새별오름이 있다라면 동쪽에는 바로 이곳이지요. 이 시기만 되면 넓은 주차장은 물론이고, 도로가를 가득채운 차량들을 볼 수 있답니다. 그만큼 관광객들이 많이 찾거든요. 입구에서부터 이렇게 관람로와 가축들은 통과하지 못하는 문이 만들어져 있답니다. 중간에 가끔 마주칠 수 있는 말들이 있네요. 백약이오름에서는 소떼를 만날 수 있는데, 이곳 용눈이오름에서는 말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관람로가 이쪽이 아니었으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게 되면서 훼손이 되었기에 가장자리로 새롭게 만든 것 입니다. 전에는 입구에서 부터 좀 더 빠르게 올라갈 수 있었네요. 가장자리로 길을 새롭게 만들면서 눈에 들어오는 곳이 바로 다랑쉬오름이네요. 제주 용눈이오름의 내용도 한번 읽어보면 될것 같고요. 그리고 높지 않으면서 위로 올라갈수록 풍경도 멋지고, 억새도 적당하니 사진촬영하기에도 좋답니다. 또렷하게 보이는 다랑쉬오름은 동쪽에서는 가장 높은 오름으로 꽤 난이도가 높답니다. 계단으로 지그재그로 올라가게 되지요. 제주도에는 밭담이 많이 있죠. 지금은 이렇게 울타리가 있지만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네요. 그리고 위로 올라가면 울타리가 없으니 그안에 들어가서 멋진 ...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가을 산행이 즐거운 시기가 왔어요. 제주도 동쪽 코스에서 지금부터 한창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주 용눈이오름에 왔답니다. 주차장에도 차들이 가득하고, 한창때에는 도로 밖 몇백미터는 줄을 서기도 한답니다. 그만큼 가을등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로 들어가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안내문인데 제주 용눈이오름에는 말 방목중이라서 말 가까이 가지 말라는 주의사항이네요. 혹시 말에 물릴수도 있다라고 합니다. 저도 여러번 이곳에 왔는데, 말을 만난적이 많거든요^^ 사람들은 탐방로를 오가지만 말들은 그냥 자유자재로 오르고 내려오고 하더군요. 가을억새가 풍성하면서도 멀리보아도 뒤덮여 있는 상황인 제주도 동쪽 코스의 가볼만한곳인데 블로그를 포스팅할 때 사용한 사진들은 2019년도 10월21일에 촬영한 것들이네요. 올해도 저런 모습일텐데 약 2주 뒤 정도에 가면 더 볼만하겠네요^^ 처음에는 좀 더 빨리가는 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외곽으로 등반로가 바뀌었어요. 왜냐면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탐방로 일부가 훼손되어서 그렇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울타리까지 있는 것으로보아 말과 마주치는 것을 최소화 하려고 한것 같아요. 저는 외곽쪽으로 길이 나 있는 것이 더 보기 좋더라구요^^ 정말 제주도는 오름과 올레길 때문에 끊임없이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다른 유명한 관광지들도 있지만 자연적인 아름...
제주도의 가을철 여행은 오름으로시작하죠 그러나 억새가 없어도 능선이 참 예쁘기 때문에 가을뿐만아니라 사계절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제주 용눈이오름이네요^^ 입구에는 이곳이 목장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준답니다 우마는 통과하지 못하도록 꺾인 출입문으로 되어 있구요 그곳을 통과하여 오른쪽으로 새로운 등반로를 내었답니다~ 기존 등반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계로 훼손이되었다라고 하네요 제주 용눈이오름 앞자락에는 2개의 높고, 낮은 오름이 있는데~~ 이곳은 가을에는 풍성한 억새를 볼 수 있는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이네요 억새가 풍성한 것으로 보면 다른 더 예쁜곳들이 많고요 이곳 제주 용눈이오름은 끝자락에 올라갈 때 능선이 참 예쁘답니다^^ 처음에는 등반로를 따라서 가지만 ... 좀 올라가면 그것이 없어지네요 제주도에는 이렇게 산담도 많이 볼 수 있죠 밭, 산, 길가에서도 볼 수 있는 ... 특히나 제주 용눈이오름은 단체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답니다~ 적당한 코스 길이와 멋진 풍경 ... 학생들에게는 정말 딱이죠^^ 보통은 끝자락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돌아도 좋아요 어차피 한바퀴 돌게 되기 마련^^ 분화구에 올라오면 이렇게 맨땅이 드러나네요 이런곳이 훼손된 지역이랍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많이 찾기 때문이죠 ㅎㅎ 저기 맨땅이 보이는 곳이 정상 부근이거든요 거기서 부터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돌아서 내려오는 코스가 저는 더 마음에 들더군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