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짚라인 멋진 녹차밭 풍경으로~ 글/사진/영상 : 제주그리다 노희석 하늘을 나는 듯 줄에 몸을 맡기고 휙~ 지나가는 제주도 짚라인 액티비티 체험으로 날이 따뜻해지면 많이들 합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정보로만 소개해 드립니다. 다희연에서 이름이 제주라프로 바뀐 곳이죠. 녹차밭과 녹차동굴 그리고 족욕까지 할 수 있는 곳으로 주변이 조용하고~ 특히 녹차밭이 넓게 펼쳐지는 것이 인상적이랍니다. 제주도 여행와서 녹차관련해서는 대부분 오설록티뮤지엄만 가잖아요. 그러나 이곳도 볼만 하답니다^^ 제가 보기엔 제주도 짚라인 중에서 가장 활성화 되어 있고, 풍경 또한 가장 멋지답니다. 여름이 가까울 수록 예약을 하지 않으면 탈 수 없을 정도니까요. 장비착용 및 안전교육을 하고 탑승을 하게 된답니다. 아들녀석도 혼자 한번 제주도 짚라인에 도착해 보겠다라고 해서 장비착용하고, 올라가는 것을 대기하고 있네요. 어른들은 혼자 타고, 몸집이 무척 작은 아이들은 둘씩 타기도 한답니다. 왜냐면 몸무게가 좀 나가야 위에서 아래로 미끄러지듯 내려가니까요^^ 제주 라프의 짚라인은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녹차밭이 있는 초록색 풍경이고 주위에 다른 건물들이 없어서 오름과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왼쪽 사진처럼 녹차밭 가운데에 있으니 창공을 날으는 느낌이 더 멋지겠죠? 제주도 짚라인 녹차밭 풍경을 보면서 내려오는 제주 라프네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