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맑은 공기로 피톤치드가 가득한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가는 길 마다 삼나무가 우거져 있고 공기가 좋아 잠시 머무르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인데요. 양쪽 길에 삼나무가 장관을 이루어 푸르른 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어 감성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이런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사진 100장은 넘게 찍을것 같은데요. 청정 숲길이 주는 싱그러운 기운도 느끼고 감성 사진까지 남겨보고 가세요 >< 입구에는 이렇게 절물자연휴양림 지도가 있어 방문시 어떤곳에 뭐가 있고 시설이 있는 지 확인하고 가시 좋답니다. 옆으로는 산책시 유의사항도 적혀 있으니 참고하며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액의 입장료가 있는데요 입장료는 일반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또 이렇게 나무로 만든 조형물도 있는데요. 휴양림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리는 조형물이었어요. 정말 이곳에 있으니 몸속 가득 상쾌함과 힐링이 느껴지는것 같은데요 머릿속까지 맑아지는 기분에 두통이 다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길이 울퉁불퉁하지않고 평탄하게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절물 자연휴양림에는 소나무,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습니다 ~! 이날은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고 날이 많이 춥지 않아 딱 산책하기 좋았는데요 나무 사이로 전해지는 상쾌한 공기가 좋았어요 한적하고 좋은 곳이라 천천히 공원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