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카라반
17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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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카라반 투민펜션 갯벌체험도하고 아이들이 좋아해요

남해 여행 남해 카라반에서 숙박 처음으로 카라반숙소에서 1박을 하게 되었다. 급으로 떠나게 된 남해 여행. 급하게 잡은 숙소여서 그런지 아쉬움이 있긴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기에 아이들 기준에선 만족한다. 언제 이렇게 카라반에서 숙박을 해보겠냐며! 우린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옷갈아입고 바로 갯벌로 향했다. 투민펜션&스파카라반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2855 장화를 따로 대여해줘서 우리가족 4명 장화를 대여하고 바구니와 호미 장갑도 대여받고 갯벌로 향했다. 개인적으로 펜션이나 카라반 이용고객은 따로 할인을 해줘도 될것같다. 대여금액만 만원이 넘었던듯, 드디어 갯벌로 향한 우리가족! 다윤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갯벌체험을 해봤다. 좋아하는 빈 조개껍데기가 얼마나 많은지 장갑낀손으로 빈 조개껍데기만 잔뜩 줍고있었다. 그래도 행복하다는 너! "엄마 이거봐! 조개가 많아 엄청 큰거주웠어!" 내사랑 귀요미들, 누나가 주운 빈 조개껍데기를 보고있다. 아빠가 잡은 아주 작은 아기 게랑 고동도 있었는데 나중에 모두 돌려보내주고, 빈조개껍데기만 가져왔다. 게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음, 승민이가 누나만큼 커서 앉아서 조개도 줍고 게도 찾고하면 재밌었을텐데 둘찌가 놀기엔 여기가 아직 재미가 없구나! 다윤이랑 아빠는 한창 재밌게 놀고있는데 (사실 아빠가 제일 신났음, ) 승민이는 시간이 좀 지나니 안아달라고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한시간도...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