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
2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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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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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열심히 살아도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는 이유

나는 매일 열심히 일하는데 왜 가난하지? 모든 노동자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EBS에서 돈을 벌어도 가난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 다큐를 보며 아쉬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노동자와 자본가 노동자라는 표현이 사회를 갈라치기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노동자 vs 자본가의 구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본가는 회사를 만들어 인력을 고용하고 노동자는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함께 가는 역할이 아니라 대치하는 구도로 만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노동자 입장에서는 '월급에서 지출을 빼면 남는 돈이 없다'는 것이 고민입니다. 그러면 월급을 올리든지, 몸값을 올리든지, 지출을 처절하게 줄이든지 선택해야 합니다.  월급을 올리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출을 줄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생활은 이렇기에 늘 돈이 없고 부족합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부동산이 올라버리면서 내가 모으는 돈보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빠릅니다. 열심히 사는데 집하나 장만하기 어려우니 결국 가난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동자의 세 가지 유형 평범한 노동자는 보통 세 가지 유형을 띄고 있습니다.  자린고비형 : 월급은 그대로지만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유형입니다. 주변에 보면 ...

2024.06.25
전재산 40만원 일개미였던 나의 행복재테크 이야기

나는 일개미다. 내 몸을 혹사해 일만 하는 일개미. ​부모님도 일개미였다. 식당을 하셨기에 나는 6살부터 배달도 다니고 서빙을 도왔다.  집도 없었다. 손님이 모두 가시고 나면 테이블을 치우고, 이불을 깔고 잠들면 그것이 내 잠자리였다. 테이블 한쪽 구석에서 숙제도 하고, 공부도 하고, 꾸벅꾸벅 졸기도 했다.  ​중학교 2학년 여름,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다. 식당은 문을 닫았다.  아빠는 내가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취업하기를 원하셨다. 엄마는 끝까지 공부시켜주겠다며 인문계를 보내주셨다. 마음이 편치 않았다.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취업하겠다고 했고, 아빠는 잘 생각했다고 하셨다.  그때였던 것 같다.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간절했다.  ​서울에 도망치듯 올라왔다. 수중에는 단돈 40만원이 전부였다.  서울생활은 쉽지 않았다. 아무리 힘을 내고 웃어보려 해도 생활은 녹록치 않았다. 방황하다 남편을 만났고, 안산에 2000만원짜리 전셋집에서 신혼생활을 하며 첫 아이를 낳았다. 내 나이 스물일곱이었다.  ​악착같이 일해 돈을 모았다. 친정도 시댁도 기댈 수 없었다. 셋이 전부였다. 아등바등…그래 그 말이 꼭 맞다. 그렇게 살았다.  어려웠지만 철칙은 있었다. 내 아이만큼은 외롭지 않게 키우고 싶었다. 그래서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만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어린이집 시간제교사, 보조사무원, 빵집알바, 주유소...

2024.06.21
8000만원 투자로 매달 앉아서 375만원씩 법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은 돈을 기준으로 신분이 나뉜다. 돈을 부리느냐, 돈의 노예가 되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연봉이 높은 직장에 다니든, 노후가 보장되는 공무원이나 전문직이든 돈을 벌기 위해 노동을 해야 한다면 돈의 노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하루하루 일하고, 그렇게 번 돈이 바닥날까 마음껏 쓰지 못한다. 돈의 노예임을 부정하기 힘들 것이다. 만약 현재의 직업이 정말 원하는 일이라도, 월급 받지 않고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럼 돈의 주인은 누구일까. 돈이 많으면 돈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 아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돈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다면 그 돈의 임시 보호자일 뿐이다. 돈의 진정한 주인은 '돈에게 일을 시키는 사람'이다.  나는 어떻게 하면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부동산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하고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었다.  현금 1400만원을 투입했던 상가 사례 1억 9000만 원에 경매로 나온 25평의 2층 상가를 9,870만 원에 매입했다. 6,900만원의 대출을 받았고, 새로운 임차인과 보증금 2,000만원/월세 110만원으로 계약했다. 결국 970만원에 취득세 약 395만 원을 더해 총 1,365만원으로 상가 하나를 갖게 되었다. 이렇게 내 돈에게 일을 시키기 위한 준...

2024.06.20
남들 1천만원 모을때 2배를 불리는 부자의 투자기술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다.  보통 '돈이 있는 사람들만 돈을 번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100% 틀린 말이다. 아무리 부자일지라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돈을 잃는 것이 당연하다.  소문에 주식을 매입하고, 폭락장에 마음 졸이고, 엉뚱한 부동산을 분양받아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이 많다. 돈이 돈을 벌어오도록 하려면 자금이 많고 적고를 떠나 항상 공부해야 한다. 부자들은 모든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않는다. 그건 어리석은 일이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갖춰야만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돈에게 일을 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똑같은 돈을 갖고도 여유롭게 사는 이들이 있는 반면, 누군가는 쪼들리는 삶을 산다. 이들에게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똑같이 5,000만원의 종잣돈이 있고, 월급을 200만원 받는 A와 B가 있다고 하자. A는 모든 돈을 은행에 맡기고, 생활비를 제외하고 매달 남은 돈을 저축한다. 통장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돈을 보며 다음달에는 더 많이 저축해야겠다고 생각한다.  B는 대출을 활용해 5,000만원의 자금으로 상가를 매입하기로 한다. 임차인의 보증금을 받으니 대출금을 제외하고 실제 투입된 현금은 3,000만원 정도. 이후 상가에서 받는 월세수익은 월급+@의 현금흐름이 된다.  A와 B가 동일하게 소비한다고...

2024.06.19
평범한 직장인이 죽어라 일해도 서울 아파트 한채 마련하기 힘든 이유

어린시절부터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누구보다 간절했다.  하지만 내게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다. 가난한 아버지에게도, 주변 사람에게도. '돈을 밝히는 것은 나쁜 것'이라는 말이 돌아왔다.  덕분에 학창시절에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였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였다.  보통 사람의 인생이 그러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며 회사의 연봉에 맞춰 알뜰살뜰 쓰고 노후도 준비한다. 주변 모두가 그렇게 살다보니 나 또한 그것이 정답이라 여기며 살아간다.  나에게 그런 순탄한 삶은 보장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조금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느 날 이메일 하나가 눈에 띄었다.  "저는 40대 의사입니다. 상가를 임차해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사집안에서 자라 개원할 당시만 해도 이렇게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후회가 밀려옵니다.  버는 돈만 보면 다른이들보다 여유롭게 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내 시간 없이 일해도 부자는 될 수 없음을 느낍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그것은 그만큼 나의 시간이 더 투입되었음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동안 해온 것이라고는 공부밖에 없고,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저 같은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2024.06.18
부동산 경매보다 공매 낙찰가가 더 저렴한 이유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기 시작했다면 반드시 공매도 병행해야 한다. 경매만 알고 공매는 모른다면 기껏 농사지어 놓고 요리해먹지 못하는 것과 같다.  경쟁이 치열한 경매와 달리 공매시장에서는 매력적인 물건도 저가에 낙찰되는 경우가 많다. 동일한 물건을 대상으로 경매와 공매가 동시에 진행된다면 보통 공매 낙찰가가 10~20% 저렴하다.  물론 '경매처럼 인도명령 제도가 없어 명도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그러나 이도 점유자의 상황과 법적절차를 통해 적절한 조치만 취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다. 경매에서도 법적절차의 마지막인 강제집행까지 가는 경우는 아주 드문 케이스다. 공매는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경매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공매란? 온비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리 및 운영하는 공매입찰 전문사이트다. 공매는 현장입찰을 하지 않고 오직 온비드 전자입찰(www.onbid.co.kr)를 통해서만 입찰할 수 있다.(수의계약 제외) 법원에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경매와 달리 직장인들도 업무에 방해받지 않고, 연차를 쓰지도 않으며 입찰부터 낙찰까지 가능하다. 공매는 오직 매각을 위한 물건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건의 종류와 채권자 및 수탁자의 의뢰형태에 따라 매각하는 물건이 있고, 임대도 경우도 있고,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물건도 있다. 공매물건의 종류는 부동...

2024.06.14
7500만원 빌라에 1억 2500만원 주고 들어온 세입자가 있다?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경·공매 공부하는 많은 분들이 '판례는 너무 어렵다'고 호소합니다.  권리분석과 판례 적용이 어려운 물건보다 수익이 적더라도 권리관계가 쉬운 물건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무 문제없어 보이더라도 숨겨진 1인치로 인해 보증금을 잃거나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도서출판 지혜로의 책 「송사무장의 공매의 기술」을 통해 판례의 중요성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경공매의 고수가 되려면 이론을 익히고 이를 실전에 접목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판례를 보는 것을 어려워한다. 읽더라도 단순히 읽는 것으로만 끝내는 경우가 많다. 탄탄한 실력을 쌓으려면 인터넷에 있는 부정확한 정보에 의존하지 말고, 애매한 물건을 접했을 때 판례를 찾아 답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채권을 임대차로 전환한 경우에는 대항력이 성립하지 않는다! 위 대법원판례는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을 납부한 뒤 해당 부동산에 주민등록을 하고 사용·수익을 했다고 할지라도, 만약 그 임대차보증금이 채권을 임대차로 전환한 경우에는 대항력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판례를 자세히 살펴보면 채권을 임대차로 전환했다는 사실만으로 대항력이 부정되는 것이 아니다. 임대차보증금이 본래 임대시세와 현저한 차이를 보이기에 법원에서 주거임차인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부분...

2024.05.20
부동산 경매 대출 남보다 훨씬 잘 받는 법 (feat.송사무장)

투자에 대출을 활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대출상담사나 법무사 직원이 안내하는 대로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동일한 부동산이라도 더 높은 비율의 금액을 해주거나 더 낮은 금리, 중도상환수수료율 등이 차이나는 경우가 많다.  대출을 잘 받는 것도 기술이고, 단순히 높은 비율만 택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투자목적에 맞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 특수한 권리가 있는 물건의 경우 낙찰자의 대처능력에 따라 대출가능여부가 결정되기도 한다. 1. 대출은 어느정도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 단기차익을 생각하고 매입하는 부동산은 높은 비율로 대출을 활용할 경우 현금투자만 했을 때보다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단, 매매가 수월한 물건(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이 아닌 근린상가, 근린시설의 경우 매도 시점까지 발생하는 대출이자가 부담될 수 있다.  임대목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했을 경우 조금 더 유연하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더라도 고정금리의 장기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기상품의 경우 1년 마다 연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금융권 상품의 경우 초기 금리는 낮아 좋은 상품으로 보이지만, 대출을 실행하고 몇 개월 후부터 높은 비율로 금리를 계속 올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년간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지만, 이후 대출 연장시 높은 금리로 유도하기도 한다) 2. 특수권리가 있는 물건을 낙찰 받았을 경우 대출을 받는 방법 특수권리가 있는...

2024.04.23
일반인 눈엔 10억, 고수 눈엔 45억 '망한 목욕탕'에 숨겨진 비밀은?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여러 성공사례들을 보며 '나는 소액밖에 없는데 저건 규모가 너무 크잖아, 한참 먼 이야기야'라고 흘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부동산 투자 고수 송사무장(송희창) 역시 그냥 돈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해 1억원 가량을 모았고, 이후 부동산 3채를 사고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내용은 책 '엑시트'에 상세히 담겨 있습니다) 엑시트(Exit) 저자 송희창 출판 지혜로 발매 2020.11.23. 상세보기 많은 분들이 소액으로 시작해 자산을 불려가고, 더 큰 자산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궁금해 하십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종잣돈이 아니라 '생각부터 부자'가 되는 것 이라는 점부터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돈이 없다고 해서 큰 물건을 구경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돈이 있든 없든 큰 물건을 봐야만 훗날 어떻게 대출을 활용하고, 임대를 세팅해 수익을 낼지 고민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애매한 물건을 낙찰받아 수익을 내고 건물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볼 수 있는 것만 보지 뒷면을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뒤집어 보다보면 금가루가 붙은 물건이 보입니다. 기회는 이곳에 있습니다.  근린시설 모텔 건물입니다.  숙박시설이 경매에 나온 ...

2024.04.18
송사무장이 말하는 "투자가 어렵다고 느낄때 잘 극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하락장이 깊어져 모두가 패닉에 빠졌을 때, 고수들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시 투자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할지는 미지수지만, 이런 때일수록 장기적인 투자계획을 세우고 내게 맞는 분야를 공부해야 합니다. 이 시기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투자공부를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 중 '투자가 어렵다고 느껴질 때' 칼럼 일부를 재편집해드립니다. 절약, 적금, 직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부자가 될 확률이 매우 낮다.  월급만으로는 결코 집 한 채 장만하는 것도 힘들고, 자녀 교육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계획성 없이 흐르는 대로 살다가는 노후에 집 한 채에 의존해 살아갈 수가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현실의 벽을 뛰어넘기 위해 투자를 공부한다.  어떤 분야든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낸 다는 것은 그리 녹록치 않다. 여러 경로로 자극을 받아 공부를 시작하지만, 막상 뛰어들고 보면 생각보다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 공부가 됐다고 실전에 뛰어들면 벽이 있다고 느끼게 된다.  나는 진입장벽이 높거나 여러 단계를 거쳐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귀찮은 투자방법을 좋아한다. 내가 쉽게 얻은 정보는 남도...

2024.04.17
부동산 투자 고수는 최적의 매도 타이밍을 이렇게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투자용 부동산을 보유한 분들은 '매도 적정시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는 합니다.  「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과 행크TV '송사무장쇼'를 통해 송사무장(송희창)님이 설명하는 최적의 매도 시점, 차별화된 전략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 단기투자도 많았지만, 어느정도 자산을 형성하면서부터는 중장기 투자를 지향하고 있다.  처음 투자를 시작한 시점에는 보다 큰 투자금을 만들기 위해 단기투자를 선호했다. 그러나 그동안의 투자결과를 정리해보면 단기투자를 여러번 반복했을 때보다 중장기 투자 한번으로 더 큰 수익을 얻는 경우가 많았다.  중장기 투자에서는 매입단가보다 중요한 것이 적절한 매도타이밍을 결정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얼마나 싸게 매입하는지에 초점을 두지만, 투자를 거듭할수록 얼마나 적절한 시기에 팔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매도 시점은 어떤 기준으로 결정해야 할까? 그동안 같은 주제의 질문을 계속해서 받는 것을 보면 대부분이 궁금해하는 부분일 것이다. 사실 부동산 전문가일지라도 하나의 물건을 놓고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해 결론내리는 것은 무척 힘들다.  시세에 대한 변수, 정부의 정책 변화, 금리 등 외부환경에 워낙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마지막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갈팡질팡한다....

2024.04.16
그가 5세대 다가구를 반값에 낙찰받은 사연 (feat.송사무장)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부동산 공매' 하면 경매보다 어려워 보이는 명도 문제로 인해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평일 시간을 마음대로 뺄 수 없는 직장인이라면 경매보다 공매가 확실히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 「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 저자 송사무장(송희창)님의 이야기를 통해 큰 힘 들이지 않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신기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세징수법 제78조 제1항에는 '매각결정 이후 매수인이 매수대금을 납부하기 전에 체납자가 매수인의 동의를 얻어 압류와 관련된 체납액 및 체납처분비를 납부하고 매각결정의 취소를 신청하는 경우에 가능하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즉, 매각결정이 확정된 이후 체납자가 공매절차를 취소시키려면, 반드시 낙찰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잔금납부를 하지 않았더라도) 간혹 체납자가 공매 진행을 몰랐거나 방심하고 있던 경우, 낙찰 후 낙찰자에게 합의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아래 경우처럼. 단독주택(다가구)이 감정가격에서 50%까지 유찰되어 있었다. 토지가격만 감안해도 충분히 메리트 있었다. 임차인 전체가 배분요구신청을 하지 않았기에 단독 낙찰받았다.   단독주택이 공매로 진행된 사연 지금이야 누구든 건강보험 혜택을 누리지만, 예전에는 아무나 가입하지 못하고 소수 직장인들만 '직장의료보험'의 혜택을 누렸다. 그 시절 직장인이던 남편이 갑자기 사고로 세상을...

2024.04.15
직장인 재테크 검색하는 부린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2020년대 중반 부동산시장을 좌우할 22대 총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부터 각종 지표들과 전문가의 예측이 쏟아질 것입니다. 누구의 말이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내 사정에 맞는 정보를 수집하고, 향후 투자계획을 세워나가야 할 시기입니다. 시장은 위태롭고, 창업하기는 불안합니다. 사실 시장은 2020년과 2021년 급상승하던 시기 외에는 늘 위태로웠고, 자영업은 언제나 불안했습니다. 하락장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나만의 기술을 갖춘 분들은 살아남아 수익을 거뒀습니다. 공매와 시멘트아이스크림을 통해 사업장을 핫플레이스로 만들고 백화점에도 진출했던 소로스버핏님의 이야기가 대표적입니다. 클릭하면 해당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하늘에서 핑크빛 비가 내리던 날, 최근 입주를 마친 아파트를 임장했습니다. 냇가를 가로질러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본 직후여서인지 갓 옮겨 심은 나무에 눈길이 갔습니다. '뿌리나 제대로 내렸겠나' 싶었는데, 제 딴에도 나무라고 작게나마 꽃잎들이 우쭐대더군요. 이파리 하나 없는 나무들과 잿빛 외벽 사이에서 유일하게나마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휑한 아파트 구석 벤치에 앉아 '옮겨 심는다는 것'에 대해 잠시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꿈을 크게 가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꿈이란 것이 좋은 직업, 직장일 것입니다. 공부를 잘해서, 죽도록 노력해서, 혹은 운이 좋아서...

2024.04.11
적금만 붓던 나, 1년 만에 부동산 6채 자산 15억이 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2022년 부동산 하락장에서 투자자들의 선택은 3가지였습니다.  지금이라도 팔거나, 발을 동동 구르며 지켜보거나, 매입하거나.  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물건이라면 과감하게 도전한 분들이 많습니다. 폭락하는 분위기가 잦아들고, 부동산시장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으면서 그때 매입한 물건들의 수익도 서서히 오르는 분위기입니다.  행복재테크에서 1년 동안 공부하며 총 6채의 아파트와 주택을 매입하며 자산 15억원을 늘린 바다진주님의 투자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제 모든 투자는 2022년 한 해에 다 진행했다고 봐야 합니다.  일년간 행복재테크에서 정말 많은 수업을 들으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퇴근 후 매일 수업듣는게 일과였어요. 라이브 수업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눈에 불을 키며 버티고 다음날 겨우 출근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고 설레면서 계획하고 임장하고 분석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제게 정말 큰 성장과 보상이 돌아왔어요.  저는 월급이나 목돈이 생기는 족족 적금/예금을 들었습니다. 알뜰살뜰 사는 방법에 대해서 하도 연구를 많이 해서 한달에 300만원씩 억지로라도 적금을 들어가며 그동안 종잣돈을 열심히 모아놨어요. 그 돈으로 일년동안 부동산 플렉스를 했네요. 모든 금액은 매입금액 또는 현재 가장 보수적인 시장가로 책정했습니다.  <자산계산>- 정관...

2024.01.24
그들이 10억 버는 아파트를 앞에 두고 놓쳐버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부동산 관련 포스팅을 하다 보면 이따금씩 당혹스런 댓글을 마주하고는 합니다.  최근 감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린 글은 '이 아파트 당첨되면 10억 법니다' 입니다. 행크TV에 공개된 베니아님의 1월 유망 청약 내용을 글로 풀어쓴 것입니다. 이 아파트 당첨되면 10억 법니다 (2024 유망 청약 Top7) [BY 도서출판 지혜로]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2024년이 밝았습니다.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 m.post.naver.com 베니아님은 회원수 35만 명에 달하는 네이버 행복재테크 카페 칼럼니스트로, 베스트셀러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의 저자이자 행크에듀 청약 강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해당 포스팅은 2024년 상반기 유망 청약단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10억' 이야기가 나온 아파트는 신반포 메이플자이입니다. 20평대가 무려 16억원이 넘는 분양가에 전매제한+실거주 조건까지 있지만, 여유자금이 있다면 충분히 수익을 노려볼 만한 단지입니다.  메이플자이 청약의 투자가치를 믿지 않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입지적 장점을 비롯해 주변 대형 아파트단지와의 시세를 비교해 설명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신반포 메이플자이가 로또청약일 수밖에 없는 이유 [BY 도서출판 지혜로]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간혹 이런 질문을 받고는 합니다. "강남에서... m.po...

2024.01.23
그가 2년만에 대한민국 경매시장을 재패한 비결(feat.송사무장)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여기저기 부동산시장이 어렵다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과거 상승장에 영끌로 아파트를 매수했다가 큰 손해를 입게 됐다는 청년층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안타깝기만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재테크는 양은냄비처럼 끓어올랐다가 식어버리는 형국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 코인, 창업 등 분야를 초월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부자되는 곳' 행복재테크 커뮤니티를 16년간 운영해 온 송사무장(송희창)님은 과거 취업이 안돼 어학연수 자금을 마련하려고 나이트클럽에서 수년간 일한 바 있습니다.  음료수 사먹을 돈까지 줄여가며 부자가 되기 위해 경매를 공부하고, 이를 각종 투자와 사업에 접목시키면서 현재 수백억대의 자산을 일궈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길은 무엇일까요. 행크TV 영상을 짤막하게 풀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100원을 제대로 갖고 다니지 못했습니다. 50원짜리 쭈쭈바, 10원짜리 사탕도 사먹을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놀이동산에 가면 솜사탕을 사먹어요. 다 큰 어른이 무슨 솜사탕이냐 하는데, 그만큼 저는 가난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대에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연봉 2천만원대부터 시작해 결혼·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고, 집을 마련하면 은퇴...

2024.01.18
부동산 경매 초보라면 이런 물건을 골라야 돈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최근 부동산 경매 물건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급매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지금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은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경매를 공부해볼까 고민한다고 합니다.시중에는 적은 투자금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는 유튜브 영상과 책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콘텐츠들이 100%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래 '초보자가 좋은 물건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 글을 읽어보면 경매 역시 급매와 같이 부동산을 매입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1. 잘 아는 지역부터 살펴보자 경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살고 있는 지역이나 잘 아는 곳을 먼저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숙한 만큼 더 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지금부터라도 귀를 열고 집 근처 부동산을 이웃 삼아 자주 들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청 홈페이지나 지역신문도 관심 갖고 살펴보면 이제껏 모르고 있던 지역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우리동네에 다리가 놓이고, 지하차도가 뚫리는 것이 나와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부동산을 공부한 이후부터는 이를 통해 지역이 어떻게 움직이고 변화되는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관심과 상상은 수익의 밑거름이 됩니다.  사진=부천시청 2. 감정가 낮은 물건 경매 매물은 일반...

2023.11.06
10억 목표에서 수백억까지... 송사무장이 말하는 "부자의 삶"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지난주 마지막화가 공개된 유튜브 행크TV '백달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백달라'는 부동산 공부를 처음 해보는 30대 초반 직장인이 오피스텔, 경매, 소액창업을 통해 월 100만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만들어가는 1년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프로젝트입니다.  부동산 하락장에 접어든 2022년 초 시작했음에도 1년여 만에 '백달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데 대해 멘토 송사무장은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공부하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과연 '백달라' 프로젝트를 통해 송사무장이 진짜 말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초보자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공부하고 시작해야 하는지 '백달라' 번외편 송사무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겠습니다.  송사무장(송희창)의 유튜브 '행크TV' 라이브 방송 진행 모습 Q. 처음 부자가 되기로 했을 때 목표한 금액은? 10억이었다. 총 자산 10억. 처음 취업해서 6개월간 일해 모은 돈이 1000만원이었다. 그 금액이 너무 컸기에 억이라고 하는 것은 엄청나게 커보였다. 1억은 꿈의 숫자였다. 그래서 첫 목표는 월세 300만원, 자산 10억이었다.  나이트클럽에서 일할 때 멤버들에게 '나는 일을 하지 않아도 월 300만원이 나오게 만들 것'이라고 했더니 미쳤다고 했다. 그게 말...

2023.10.17
내용증명을 보내는 이유, 내용증명 작성방법, 내용증명 인터넷으로 보내는 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각종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행복재테크에도 경매와 공매를 비롯해 상가임대차계약, 전세사기 등으로 인해 대처방법을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각종 분쟁을 시작해야 할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일종의 '선전포고'라고 할 수 있는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왜 어떻게 쓰고 보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권으로 끝내는 셀프 소송의 기술』 일부를 통해 내용증명은 무엇인지, 어떻게 쓰고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내용증명이란? 내용증명은 자신의 의사를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향후 소송을 할 경우를 대비해 권리자가 채무자에게 언제, 어떤 내용의 '의사표시'를 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증거를 확보하는 과정입니다.  또한 본격적인 법적 절차(명도소송, 점유이전금지가처분 등) 채무자를 심적으로 압박해 자발적 이행을 촉구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경매·공매에서는 낙찰자가 점유자를 상대로 명도를 진행하거나, 관리사무소와 체납관리비를 두고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1) 증거 보전은 왜 필요한가 민사소송절차에서 당사자 사이에 다툼의 여지가 있는 사실은 증거에 의해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증거로는 열 명의 증인보다 한 장의 문...

2023.10.16
1억이 2년 만에 11억 되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feat. 파이팅팔콘)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최근 금리인상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위축되면서 부동산경매에 대핸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경매의 가장 큰 매력은 시세, 급매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권리분석, 명도 등 사전지식과 '거주자를 내보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렴한 물건의 경우 복잡한 권리관계가 엮여 법률지식이 필요한 경우도 많지만, 큰 규모의 수리가 필요한 경우 등 간단한 문제만 안고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행복재테크 칼럼니스트 파이팅팔콘(박희철)님의 서울 한남동 빌라 투자사례를 통해 시세 절반에 매입해 가치를 끌어올리는 투자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물건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빌라입니다. 평당 1억원 이상으로 거래되는 한남더힐과 한 블록 떨어진 곳으로, 두말할 것 없이 투자가치가 높은 입지입니다.  해당 빌라는 실평수 59평으로 5층 건물 중 탑층입니다. 감정가는 15억원, 입찰 당시 같은 평수 매물이 27억원에 나와 있었습니다.  첫 번째 경매에서 파이팅팔콘님은 14억9000만원에 입찰해 패찰했습니다. 당시 낙찰가는 16억8000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허가되면서 재경매로 나와 두 번째 경매에서 13억원에 입찰해 낙찰받았습니다. 1년 전 낙찰가와 전세가(17억원)보다도 4억원이나 저렴한 수준이었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하죠....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