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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 12월 31일 킨텍스 당일 캠핑 후기 - 이번 캠핑은 킨텍스 캠핑장으로 당일치기 캠핑을 다녀왔다. 원래는 1박을 할 예정이었으나 잠을 제대로 못자거나 불편하게 잠을 자면 편두통이 와서 이번에는 편하게 잠은 집에서 잘 생각으로 당일치기로 캠핑을 다녀왔다. 이번에는 얼마전 제주에서 육지로 올라온 달자님도 함께 캠핑을 즐기기로 해서 총 4인의 파티원이 모집이 되었다. 12월 31일이 되기를 기다리며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고 드디어 2022년 12월의 마지막날, 캠핑을 하는날이 왔다. 5월달에 즐겼던 한탄강 캠핑장 이후로는 처음 캠핑을 즐겼던터라 6개월만에 캠핑장에 가는거라 뭔가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네비를 찍으니 한강은 막혔지만 그래도 서울을 벗어나서부터는 차가 막히지 않게 나와있었다. 이마트 월계점과 트레이더스에 가서 먹을 음식을 구매할 생각이었지만 이미 이마트 월계점은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이마트 월계점과 트레이더스는 포기하고 킨텍스 트레이더스에 가서 먹을 음식을 구매하기로 했다. 킨텍스 부근에 도착을 해서 기름도 가득 넣고 우측으로 멀리 킨텍스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이 왜이렇게 낯이 익나 했더니 대형면허랑 트레일러 면허 딸때 여기를 지나다녔던 기억이 떠올랐다... 원래는 이마트도 같이 있었는데 이마트는 영업을 종료하고 트레이더스만 운영을 했다. 주차장에 내려가는것도 차가 막혔다.. 어디...

2022.05.14-15 1박2일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카라반캠핑 후기 - 이번 주말에는 전에 미리 예약했던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에 가서 1박2일 캠핑을 즐기기로 했다. 12시에 만나기로 하고 나도 집에서 짐을 챙겨서 출발! 중랑천 동부간선도로는 왜 이렇게 막히던지.. 공사때문인건가 차량이 많아서 그런건가.. 잘 모르겠지만 차가 구간구간 짧게 많이 막혔다. 서울을 벗어나니 차량은 뚤리기 시작했고 쭉쭉 이동을 할 수 있었다. 혹시라도 늦을까봐 조금 여유있게 나왔더니 다행히 도착시간이 11시40여분이다.. 전에 고대산 자연휴양림을 갈때 지나갔던 소요산.. 신호대기중 정면에 보이는 산이 멋져보이길래 사진찍기 네비 도착예정시간에 딱 맞게 도착을 했다.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길가에 차량을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아주 많아서 나는 이곳에 주차를 했고 잠시 기다리다보니 광현이님이 도착을 했다. 체크인을 하고 쓰봉과 음쓰봉을 받고 예약한곳으로 이동 카라반이 크기가 커서 한번에 주차가 안되서 무버로 위치를 수정하면서 주차를 했다. 8번 사이트로 예약을 했고 앞에 이렇게 멋진 한탄강이 흐르는 뷰를 구경 할 수 있다. 왼쪽에는 오리배도 탈 수 있어보였고 오리배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킥보드도 대여가 가능했고 어린아이들이 카트까지 타고 놀아서 조금 부러웠음ㅋ 일자로 주차를 하려 했으나 각이 애매해서 사선으로 위치를 수정해서 자리를 잡았다. 차와 카라반으로 ...

난지캠핑장 D구역 1박2일 겨울 설중캠핑 후기 - 이번주는 난지캠핑장으로 캠핑을 떠났다. 원래는 이번주도 나의 최애 캠핑장 대가캠핑유원지에 예약을 했는데 꼭 가야하는 결혼식이 있어 대가캠핑유원지를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고 가까운 난지캠핑장으로 예약을 했다. 결혼식에서 배터지게 밥을 먹고 난지캠핑장으로 이동 캠핑장이랑 멀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지만 왜이렇게 차가 막히던지.. 슬기로운 감빵생활 덕분에 문래동만 보면 자꾸 문래동카이스트가 떠오름.... 하.. 날씨가 눈 예보가 있는데 하늘은 너무 맑아서 과연 눈이 올까.. 혹시 눈이 오더라도 잠깐 오다가 말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난지캠핑장으로 열심히 갔다. 먼저 도착한 광현이님이 먼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1시 50분쯤부터 체크인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D구역을 예약을했고 화장실과 가장 가까운곳을 봤지만 이미 자리가 있어서 개수대와 가장 가까운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난지캠핑장은 자리가 선착순이라 먼저와서 고르면 된다. 그리고 팔찌를 받아 팔찌를 차고 본격적으로 짐을 나르기 시작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짐을 날라야 해서 캠핑장에 있는 카트 혹은 웨건으로 짐을 옴겨야 하는 단점.. 캠핑장중에서 가장 끝쪽에 자리를 잡았다면 아..이건 끔직하다. 그나마 D구역은 주차장과 가까운곳이지만 B구역은 훨씬 더 멀다.. 광현이님이랑 후다닥 텐트를 지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어라.. 점점 더 많이 ...

#포천계곡캠핑장 #포천캠핑장 2021.12.04-05 포천계곡캠핑장 겨울캠핑 후기 이번주 캠핑은 포천계곡캠핑장으로 캠핑을 떠났다. 원래는 나의 최애 캠핑장 대가캠핑유원지를 예약을 해놨었는데 1주일전에 미리 날씨를 봤을때는 최고온도가 1도에 최저온도가 영하10도여서 취소를 했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날이 따뜻해져서 결국 다시 캠핑을 가기로 했다. 하지만 금요일 밤까지 대가캠핑유원지에 빈자리가 안나와서 결국 늦게 포천계곡캠핑장에 빈자리가 있어 이곳으로 예약을 하고 캠핑을 가기로 했다. 오전9시 집앞에서 광현이님을 만나 포천계곡캠핑장으로 출발!! 평소보다 차량이 막히지도 않았고 항상 막히던 구간에도 차가 막히지 않아 더 빠르게 이동을 할수있었고 그래서 시간도 더 널널했다. 아침을 먹고 나오지 않아 배가고파서 가는길에 중간에 맥도날드에 들러서 맥모닝을 먹고 가기로 했다. 햄버거 세트를 먹으려고 했는데 맥모닝만 있어서 당황했음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아침에는 맥모닝만 가능했다니.. 맥도날드를 아침에 갈일이 없다보니 이걸 몰랐음ㅋ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 바로 옆 홈플러스에 가서 장을 보고 캠핑장으로 이동을 하기로 했다. 홈플러스에서 열심히 쇼핑을 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포천계곡캠핑장으로 출발! 역시나 차는 막히지 않고 쭉쭉 이동!! 포천계곡캠핑장에 도착하여 체온측정 하고 사장님이 자리를 안내해주셨다. 주차를 하고 예약한 자리는 C-2자리 포천계곡캠핑장...

#가평캠핑장 #가평대가캠핑유원지 이번주말에도 나의 최애 가평캠핑장중에서 최애 캠핑장인 대가캠핑유원지로 또 떠났다 룰루랄라~~ 캠핑을 떠나기전 미리 마켓컬리에서 먹을 음식도 주문을 했고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토요일 오전이 되고 캠핑고고!! 나의 식혜가 이제 끝..ㅠㅠ 또 주문을 해야하나 다른 음료를 주문을 해야하나 뭔가 꽂히는게 없을까 찾아봐야겠다. 이번 캠핑은 광현이님이랑 캠핑을 즐기기로 해서 양원역 부근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주차장으로 가는길 하늘은 너무 맑고 미세먼지 없어서 너무 좋았다. 토요일 오전이라 차가 많이 막힐줄 알았지만 망우,상봉을 지나가는동안 차는 많이 막히지 않았다. 굿!!! 단풍시즌이 끝나고 날이 추워서 그런건지 구리쪽으로 나가는 차량도 많이 없었다. 주차장에서 광현이님을 만나 짐을 옮기고 가평으로 출발! 가평가는동안에도 차가 신기하게 안막혔다. 뻥뻥 뚤리는건 아니였으나 원래 자주 막히는곳도 전보다 덜 막혔고 대성리 부근도 거의 막힘없이 금방 가평까지 이동을 했다. 상천에서 등유를 구입하고 가평시내에서 장을 보기로 했다. 마트에 들려서 먹을것들을 추가로 구입을 하고 대가캠핑유원지 네비찍고 신나게 갔음ㅋ 차가 안막혀서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을 했다. 바로 나의 사이트에 주차를 하고 피칭을 하고있는데 대가캠핑유원지의 귀여운 냥이들이 반겨주었다. 오늘은 검둥이가 먼저 도착! 검둥이 이후에 내친구 냥이가 도착...

#가평캠핑장 #대가캠핑유원지 이번에도 떠난 1박2일 솔로캠핑 후기!! - 이번 캠핑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밀키트를 사서 먹을까 아니면 집밥처럼 반찬들을 사서 흰 쌀밥에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문제는 혼자서 먹기에는 양이 많을테고 저번처럼 음식을 버릴수도 있고 많이 먹다보면 더 뚱뚱이가 될수도 있고!!? 그리고,설거지 하기도 귀찮고해서 이번에는 편의점을 털어보기로 했다. 토요일 아침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 짐도 챙겨놓고 또 빠진게 없나 한번 더 체크를 했다. 그리고 주차장에 가서 차를 타기전 공기압을 또 체크하기로 했다. 저번주에 했지만 그냥 갑자기 공기압을 체크하고 싶어졌다 그런데.. 어??뒷바퀴가 이상하다 바람이 모두 빠져있었다. TPMS를 보니 뒤쪽에는 저 빨간색 고무같은게 없다. 뒷바퀴 모두 바람이 빠져있음.. 하.. 저번에 공기압 체크할때 저 빨간색이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신경안썼는데 저게 원인이였다 보험출동을 불러 바람을 넣었다. 측면,바닥 모두 확인하니 펑크나 누군가의 의한 테러는 아니였고 TPMS의 빨간색 고무가 없어서 저기에서 바람이 새버렸다. 양쪽 뒷바퀴가 바람이 완전히 없는상태인데 TPMS기계에서는 공기압이 40으로 나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중국산이라고 해도 적당히 안좋아야지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지않니!!? 바로 쓰레기통으로 버렸다. 그렇게 나는 일...

2021.11.12-13 월차쓰고 떠난 나홀로 캠핑 가평캠핑장 대가캠핑유원지 1박2일 나홀로 솔로캠핑 후기 - 12일 금요일 월차를 썼다. 금토일 해서 제주도를 갈까 했는데 비행기값도 비싸고 일요일 김포로 오는 비행기 시간이 오전밖에 없어서 제주도는 패스하고 캠핑을 갈까 경주 여행을 갈까 엄청 고민을 하다가 결국 캠핑을 떠나기로 했다. 캠핑장도 어디를 갈까 내가 좋아하는 대가캠핑유원지를 갈까. 아니면 바다뷰의 캠핑장을 갈까 또 고민을 했다. 바다뷰 캠핑장 자리가 있었으나 그날 예보를 보니 무려 바람이 7m/s였음ㅋㅋㅋㅋ 바로 포기... 가뜩이나 날도 추운데 7m/s의 바닷바람을 견딜수가없었음.. 2박3일 캠핑을 즐기고 싶었는데 대가캠핑유원지에 토요일 자리가 이미 만석이었고 자리가 1개 나왔으나 내가 원하는 자리가 아니였기에 결국은 금토 1박2일의 캠핑을 즐기기로 했다. 목요일날 미리 먹을것도 준비를 했고 미리 먹을것을 준비를 해놔서 금요일은 조금 더 늦잠을 잤다. 그래봐야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보다 1시간 더 늦잠ㅋ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캠핑을 떠날 준비를 했고 캠핑을 떠나기전 카니발 리콜을 받고 캠핑을 가기로 했다. 운전을 하기전 항상 마실것을 준비하기 식혜는 못참지! 운전할때는 식혜지!!! 금요일 오전, 날씨가 너무너무 좋다. 굿굿!! 1차 목적지는 오토큐에 가서 리콜받기! 리콜받고 가도 얼추 시간이 딱 맞아보인다.. 올해 ...

가평설악 하늘계곡 캠핑장 1박 2일 솔로캠핑 후기! - 2021.10.30-31일 나홀로 솔로캠핑! 원래 예약을 했던 캠핑장이 있었고 나 혼자만 사용하는 단독캠핑자리였으나 다른 블로그 후기들을 보니 그럭저럭 이라는 후기들이 많아서 취소를 했다 대가캠핑유원지 자리를 계속 찾았으나 자리가 안나옴 ㅠㅠ 금요일 오후에 캠핑장을 보다가 자리가 하나 있길래 보니까 설악ic에서 많이 멀지 않는곳에 위치해 있고 블로그 리뷰들을 보니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글이 있어 이곳으로 예약을 했다. 전날 예약을 해서 장작도 사야하고 먹을 음식도 바로 사야했기에 고기와 음료는 마켓컬리로 주문하고 장작은 로켓와우로 주문을 했다. 로켓와우는 진짜 넘사벽.. 가평쪽으로 캠핑을 가지 않아서 무인장작도 살수없어서 조금 난감하기도 했는데 로켓와우는 가격도 저렴하고 바로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니 진짜 쿠팡은 끊을수가 없다 이미 쿠팡에 길들여져버렸다. 새벽에 도착한 마켓컬리 식혜가 갑자기 꽂혀서 식혜 10캔주문함ㅋㅋ 고기는 뭘 먹을까 하다가 불멍하고 숯불에 고기 구워먹을 생각에 소고기 갈비살 300g을 주문했다. 마켓컬리의 수많은 밀키트와 고기들을 봐도 딱히 뭘 먹고 싶거나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나이가 먹을수록 그런건지 먹는거에 대해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그냥 아무거나 눈에 보이는거.. 그나마 조금 더 내눈에 잘보인(?) 그런거 대충 보고 구매하게 되버렸다. 다만 식혜처럼 ...

2021.10.23-24 가평캠핑장 대가캠핑유원지 1박2일 솔로캠핑 후기 - 이번주 캠핑은 처음 방문하고 제대로 꽂힌 가평에 있는 대가캠핑유원지로 또 가기로 했다. 거리도 적당하고 뷰도 좋고 소규모캠핑장에 친절한 사장님과 조용해서 힐링하기 좋은 그런 캠핑장 블로그를 작성하기전 늦은 저녁으로 맥주와 피자 흡입 저 피자 한덩어리가 1100칼로리 라는게..후덜덜하다 에어프라이어로 15분정도 돌렸는데 속이 차가운거 보니 안익은것 같은데 귀찮아서 그냥 먹으면서 사진정리를 하고 맥주 한캔 더 까고 홈런볼 먹으면서 블로그 작성하기 빨리 작성하고 자야겠다. 이번주는 오전부터 해야할일이 있다. 1번 자동차 타이어 교체하기 2번 타이어 교체하고 텐트사러가기 이 2개를 해야해서 바쁜 토요일 오전.. 타이어 트레드가 아직 남아있으나 타이어 바닥에 갈라짐이 있어서 타이어를 4짝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ㅠㅠ 내돈..ㅠㅠ 아오.. 그래도 집과 가까운곳으로 장착 예약을 해서 중랑교만 건너면 바로 타이어 장착점이다. 중랑교는 좌회전 차량과 직진차량 합류구간이 짧아서 항상 차가 막히는것 같다. 후.. 신호대기중 내가 타이어를 교체할곳..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다가보니 바로 타이어 교체 작업을 시작했고 4짝을 모두 교체하는데 20여분정도 걸린것 같다 타이어 바닥이 갈라져있어서 고속주행에는 불안했는데 새걸로 교체를 하니 이제 마음이 너무 편하다 보통 타이어를 교체하면 휠...

2021.10.16-17 연인산다목적캠핑장 1박2일 동계캠핑 후기 - 이번주 캠핑은 가평에 있는 연인산다목적캠핑장에 가기로 했다. 우선 블로그를 작성하기전 맥주와 함께 과자먹기 캠핑장에서 먹으려고 했던 과자와 맥주가 남아서 집에와서 폭풍 흡입중 블로그를 작성하기도 전에 이미 맥주3캔째 마시고 있고 히터까지 틀어놔서 따뜻해서 취기가 바로 올라온다. 빨리 블로그 작성하고 꿀잠을 자야겠다. 취기가 올라와서 뭔가 새로운 드립이 떠오르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토요일 늦잠 푹푹자고 일어나서 캠핑갈 준비를 했다. 이번주말 날씨가 급 추워져서 거실에서 잠들고 있던 팬히터님도 꺼내왔고 전기장판도 가져왔다. 저녁에 추울까봐 옷도 두툼한 옷도 챙겨왔고 빠진것 없나 다시 한번 더 확인하기.. 그리고 마트에 들려 마실 술과 과자도 사서 이제 진짜 출발 준비 끝! 네비를 찍으니 연인산다목적캠핑장까지 2시 47분 도착예정 이라고 나와있다. 입실은 3시까지 인데 다른 블로그 글을 보니까 3시 전에 입실이 되는것 같아 얼추 시간이 딱 적당해 보였다. 날씨도 맑고 기분좋게 출발 스타트!! 정말 확실히 날씨가 쌀쌀하다.. 화랑대를 지나 가는데 왼쪽으로 차들이 쭈욱 주차 되있고 사람들이 엄청 많길래 뭐지..?? 영화촬영하나?? 드라마 찍나?? 연예인 왔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나가면서 보는데 서울여대가 있고.. 시험보나?? 아주 잠깐 궁금하다가 지나감ㅋ 차들이 많았...

2021.10.02-03 춘천/홍천 캠핑장 황금박쥐캠핑장에서 1박2일 솔로캠핑 후기 주소는 춘천이지만 홍천이 훨씬 가까운 황금박쥐캠핑장 이번주 주말에는 어디로 캠핑장을 갈까하다가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황금박쥐캠핑장이라는곳을 어플로 보게되었다. 소규모이고 조용한 캠핑장을 좋아해서 소규모 캠핑장을 보다가 황금박쥐캠핑장이 내 눈에 띄었다. 어플에서 황금박쥐캠핑장 리뷰를 보니 캠핑장이 우선 조용하고 관리도 잘되고 있다고 하여 빈자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운좋게 빈자리가 나와서 바로 예약을 했다. 예약한 위치도 가장 끝쪽이라 나름 프라이빗 한것같아 마음에 들었다. 토요일 오전 일어나서 씻고 캠핑갈 준비를 했다. 오늘은 저번에 하지 못했던 냉장고를 부탁해 리벤지 캠핑ㅋㅋㅋ 냉장고에서 먹을것들을 챙겼다. 햄과 물,음료,계란등등 그리고 출발전 마트에 들려 과자와 맥주만 사고 바디워시가 없어 바디워시도 샀다가 가기로.. 맥주와 과자를 산 마트에서 바디워시가 큰것밖에 없어 다이소에 가는길.. 다이소에 주차를 하려하니 주차할공간이 없어 결국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갔다. 여기도 작은 바디워시는 없어서 결국 왕큰이 바디워시를 구입 그래도 1+1이라 개이득! 오후1시부터 입실이라 조금 여유있게 나왔었다. 10시30분쯤 출발했는데 황금박쥐캠핑장까지 2시간30분 걸림..ㅠㅠ 태릉을 지나서 화랑대부근에는 항상 차가막힌다. 연휴+오전시간이라 차가 더 막히는 느낌 그래...

2021.09.18-19 가평 대가캠핑유원지 1박2일 캠핑후기 - 이번에는 어디로 캠핑을 갈까 하다가 또,가평으로 캠핑을 가기로 했다. 가평에 3주연속으로 가는듯한 기분.. 가평 대가캠핑유원지에 다행히 자리가 딱 남는게 있어서 호다닥 예약을 마치고 캠핑을 가기로 했다. 광현이님과 만나 가평에 가서 장을 보기로.. 마트에 들려 고기와 술,음료,과자등등 먹을것을 사고 캠핑장으로 향했다. 조금 일찍 도착했으나 사장님께서 텐트를 쳐도 된다고 하셔서 바로 쉘터를 치기 시작했다. 날씨가 너무 좋은날, 우측에 있는게 샤워실 그리고 중앙에 있는곳이 매점과 관리실이다. 캠핑장 각 자리마다 밤나무가 있어서 그늘이 져서 아주 좋다. 우측으로 캠핑장으로 들어오는 입구와 정면에는 끝쪽 자리 그리고 왼쪽이 샤워실.. 예약한곳이 바로 화악천이 보이는 자리라서 이런 뷰가 보인다. 하늘도 맑고 적당한 구름덕분에 더 멋지고 예쁜모습 강가에 비친 하늘모습이 너무 예뻣다. 우측으로도 보이는 강가 비가 오면 더 수심이 깊어지겠지만 수심은 어린아이들이 놀수있을 정도로 수심이 낮고 유속이 빠르지 않다. 다만,유속이 빠르지 않은탓인지 물이 얼마나 깨끗할지는 모르겠다. 호다닥 쉘터를 치고 에어매트와 침낭까지 세팅완료.. 파쇄석이라 방수포만 바닥에 깔고 그위에 에어매트만 깔았다. 이곳 캠핑장중에서 딱 이자리만 좌우 나무때문에 사이즈가 작아서 가격이 만원 저렴하지만 다행히 내 쉘터...

춘천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2번째 당일 캠핑 후기 - 이번주 일요일에는 춘천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을 또 다녀왔다. 승연님,광현님 그리고 나님 3인 일요일 오전이라 가평까지는 차가 막히지 않고 금방 이동을 했다. 가평에 도착해서 마트에 들려 먹을것을 구입을 하고 이제 집다리골자연휴양림으로 출발! 가평에서 장을 보고 가는거라 거리상 가깝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집에서 집다리골자연휴양림까지 87키로 정도 나옴.. 춘천이랑 거리가 비슷하다. 오늘은 늦지않게 9시가 조금 넘어 도착을 했다. 바로 저번에도 사용했던 그 데크로 또 예약을 했고 일요일 오전이라 데크는 거의다 비어있었다. 짐을 내리기 시작하기.. 다른 데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예약한 9번데크쪽은 다리를 건너서 가야하는데 9번데크는 다리를 건너서 좀 더 내려가야하는데 이구간은 웨건을 끌지못해서 또 짐을 들고 날라야 함.. 그래도 9번데크가 넓기도 하고 바로앞이 계곡이고 화장실,개수대가 가까운편이라 나름 명당인것 같다. 호다닥 쉘터를 치기 시작하기.. 쉘터를 치고 바로 앞 계곡 구경.. 저번주에 비해서 물이 조금 적어졌지만 아직도 물이 흐르는 소리는 너무 시원하게 들렸고 물은 역시나 정말 차가웠다. 물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물이 줄어들어서 계곡을 건너갈때 발이 젖지 않게 건널수 있었음ㅋㅋ 저번주에는 물이 많아 건너갈때마다 발을 담궈야 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발을 담그지 않고 돌을 밟아 건...

2021.08.07-08 홍천 1박2일 캠핑 후기 - 오전에 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홍천가서 캠핑을 하기로 했다. 캠핑장에 가기전 마트에 들려 장을 보고 가기로 했다. 마트에 들려 고기,술,과자,밥 등을 구입을 하고 홍천 캠핑장에 도착!! 친절하게 맞이해주신 사장님, 원래는 화장실쪽에 있는 강이 보이는 자리로 자리를 지정받았엇으나 먼저온 팀이 퇴실을 하지 않아 중간쪽으로 자리를 배정받았다. 그 팀은 무려 5시가 넘은시각에 퇴실을 했다. 나이가 있으신분들이라 사장님이 배려를 해주셨지만 마이웨이 캠핑족들은 정말 극혐이다. 홍천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빠르게 쉘터부터 설치하기 하이퍼랩스로 쉘터 치기 영상ㅋㅋ 광현이님의 쉘터가 크기가 커서 혼자서는 설치.해체하기가 힘들다. 둘이서 하니 금방하지만 그래도 힘들었음 차에서 일단 짐을 빼놓기 홍천 캠핑장 바로 앞에 강이 있어 물놀이도 가능하다. 물론 이곳은 사고가 많이나는곳이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깊은곳까지 갈수없게 막아둠 새벽에 비가 올수도 있어 쉘터 위에 타프도 쳐놓기 홍천 캠핑장은 나무들이 아주 많아 그늘이 자연스레 만들어져있다. 그래서 타프를 별도로 치지 않아도 될정도.. 우측에는 여자화장실,샤워실 중간에는 개수대가 있고 왼쪽에는 남자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분리수거장소가 있다. 나무들이 많아 자전거랑 간섭이 생기지 않을까 했지만 다행히 자전거와 나무와 간섭없이 올수있음ㅋ ...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 3번째 캠핑후기 - 벌써 의왕자연휴양림을 3번이나 다녀왔다. 정말 예매하기 너무 힘든곳인데 운좋게 선착순 예약에 모두 성공해서 3번이나 다녀올 수 있었다. 하지만 7월 예약은 실패를 해서 이번이 마지막 바라산자연휴양림 캠핑..ㅠㅠ 오전에 남북라이딩을 하고 곧바로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으로 캠핑을 하러 떠났다. 동작대교를 지나서부터 남태령까지 정말 많이 막혔다. 꽉꽉 막혔지만 시간이 아주 널널해서 다행이었다. 먹을것을 사야했기에 롯데마트 의왕점에 가서 먹을것을 사기로 했다. 롯데마트 의왕점에 도착후 우선 점심을 먹을것부터해서 다음날 아침까지 먹을것을 모두 한번에 구매하기로 했다. 일단 배가 매우 고픈상태라 도착해서 곧바로 먹을 수 있는것중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최종선택은 닭강정과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저녁도 고민을 하다가 바로 익히기만 하면 먹을수있는 쭈꾸미 볶음이 보이길래 돼지고기도 같이사서 저녁은 쭈꾸미볶음을 먹기로 했다. 그리고 술과 음료,물 아침으로 먹을 컵밥. 대충 간단하게 장을 보고 곧바로 바라산자연휴양림으로 고고!!! 날씨가 너무 좋다. 너무 덥기도 했다. 체크인시간보다 더 빨리 도착해서 잠시 기다리다가 체크인을 하기로 했다. 너무 더웠음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산속이라 가능하면 주차를 할때 경사진곳이 아닌곳에 주차를 하려한다. 가뜩이나 무거운 광니발인데 혹시라도 브레이크 고장으로 차가 내려갈까봐 무섭...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 2번째 캠핑 후기!! - 2차 예약때 대기하고 있다가 고정식텐트를 광클하고 겨우 예약에 성공해서 또 다녀오기로 했다. 10초면 모든 예약이 끝이나는 엄청난 인기의 바라산자연휴양림..ㄷㄷㄷ 오전에 하여말(하오고개,여우고개,말구리고개) 라이딩을 끝내고 마침 백운호수와 가깝게 있는 롯데마트 의왕점이 있어 롯데마트에 들려 고기와 간단히 먹을것들을 구입을 했다. 그리고 다시 오는길에 근처 자담치킨 맵슐랭을 포장해서 오고 마지막으로 자연휴양림 가는길 편의점에 들려 술을 구입했다.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내리기전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고 가기로 했다. 샤워장이 야영장 밑에 있기때문에 미리 샤워를 하고 가기로 한것 다른 자연휴양림의 경우 샤워는 이용이 가능하지만 온수의 경우 온수카드를 구매하여 유료로 온수를 사용하는데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의 경우 온수가 무료다!!!! 무료라니!!!!!!!!!!!!!!!! 샤워장은 처음 이용했는데 시설도 깨끗했고 체크인할때 비밀번호를 알려주기때문에 일반 등산객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샤워할때도 우리 3명빼고는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샤워를 하고 나왔다. 고정식텐트 야영장 입구쪽에 차를 주차하고 빠르게 짐을 내렸다 3명이라 양손에 짐을 가득 들고 내리니 정말 금방 빠르게 짐을 뺄수있었다. 짐을 빼고 다시 차는 주차장에 주차 완료 점심을 먹지 않아 배가 너무 고팠다. 바로 자담...

2021.05.15-16 산속에 있는 가평캠핑장에서의 1박2일 우중캠핑 - 우선 블로그를 작성하기전 맥주와 과자를 먹으며 블로그 작성하기!! 이번 캠핑은 가평에 있는 캠핑장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날씨 예보를 보니 토요일에 잠깐 비 소식이 있었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비소식이었다. 뜻밖의 우중캠핑! 다만,이번에 다녀온 캠핑장은 비가와도 캠핑에 문제없는 천막이 있는 캠핑장이라 다행이었다. 토요일 오전 캠핑장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고 각자 모임장소까지 이동을 했다. 아침에 간단히 필요한 짐을 챙겨놓고 신나게 이동! 아침일찍 호명산 라이딩을 하려고 했었는데 오전 비 예보로 인해 라이딩을 못했는데 비온다더니 날씨만 좋다. 모두 모여 캠핑장에 도착하여 원하는 자리로 선택을 하고 짐만 후다닥 내려놓고 마트에 들려 먹을것도 사오기로 했다. 가평캠핑장으로 올라오는길 비가 조금씩 내리고,그치기를 반복했다. 마트에 들렸다가 다시 캠핑장에 도착 세팅을 어느정도 해놓고 휴식중인 선구님ㅋ 비가와도 문제가 없다. 데크 사이즈는 상당히 크다. 벙커돔과 쉘터 2개가 들어가고도 자리가 조금 남는다. 산속 5월의 날씨는 알수없기에 선풍기도 가져오고 팬히터도 가져왔다 광현이님은 난로를 가져왔다. 다른 데크에 입실전 사진찍어보기.. 데크마다 입구에 조명이 있어 야간에 편하게 캠핑을 즐길수 있었다. 다만 텐트 내부에 사용할 조명은 각자 챙겨올것! 캠핑장에 올라오면서 봤지만 규모...

블로그를 작성하고 몇일 노출이 되다가 갑자기 노출이 안되고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 다시 작성하는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 우중캠핑 후기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 고정식 텐트 1박2일 우중캠핑 후기! - 5월1-2일에 캠핑을 가기로 했다. 원래 계획은 새벽에 수리산 그래블 라이딩을 하려고 전날 체인오일도 다시 발라주고 공기압도 다시 체크하고 클릿 장력도 다시 조절하고 준비를 싹 다해놓았고 꿀잠을 잤다. 새벽4시에 알람을 해놓고 4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앉아서 양말을 신다가 날씨어플을 보니 헐? 12시부터 비 예보였는데 이미 산본동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하........ 진짜 명치부터 부글부글 끓어올라옴 앉아서 멍때리다가 우중 그래블을 할까말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다가 괜히 빗길에 넘어져서 다칠까봐 그냥 포기하고 다시 꿀잠을 잤다. ㅠㅠ 눈물이 주루룩 그렇게 꿀잠을 자고 10시쯤 일어나 캠핑갈 준비를 했다. -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예약하기가 엄청 힘든곳인데 정말 운좋게,뜻밖의 예약을 하게 되어 캠핑을 갈수있었다. 원래는 의왕 시민우선으로 예약이 가능해서 일반시민은 예약하기가 힘들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예약하는게 조금 바뀌었다. 월2회 선착순 예약으로 바뀌었고 나는 그것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4월 29일 정말 우연히 오전10시에 숲나들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야영장 검색을 했더니 오잉?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예약이 가능했다. ...

저번 유명산 자연휴양림 캠핑 블로그를 올리고 몇일동안 노출이 되다가 또 갑자기 노출이 안되서 다시 쓰는 유명산 자연휴양림 솔로캠핑 후기 - 2021.04.17-18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솔로캠핑을 가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자리가 나오는곳에 가기로 했고 무조건 전기가 사용가능한곳으로 가기로 했다. 최종적으로 고대산 자연휴양림이 자리가 나와서 예약을 하고 결제를 했는데 하루 지나서 유명산 자연휴양림에 자리가 나와서 취소 수수료를 내고 유명산 자연휴양림으로 변경을 했다. 왜냐하면 고대산 자연휴양림은 너무 멀기도 하고 데크까지 짐을 나르기 자신이 없었다.ㅠㅠ 물론,고대산 자연휴양림은 온수도 나오고 화장실이나 개수대도 엄청 깨끗하고 깔끔하며 데크 간격이 넓어서 캠핑하기 좋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그래서 또 유명산 자연휴양림으로 결정 이마트에 가서 간단히 먹을 음식과 맥주,과자를 사고 유명산으로 무브무브! 한강은 왜 이렇게 차가 막히던지.. 고속도로는 왜 항상 차가 막히는걸까? 맨 앞차가 느리게 가니까 차가 막히는듯.. 3차선이 주행금지에서 주행가능으로 변경되니까 정말 순식간에 막혔던 도로가 뻥 뚤리는 기적을 보았다. 유명산 자연휴양림에 가는동안 비가 내리다가 그치다가 소나기가 내렸다. 예상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한 유명산 자연휴양림 4시가 좀 안되서 도착! 체크인 하고 쓰봉과 음쓰봉을 구매를 하고 2야영장으...

2021.05.08-09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나홀로 솔로캠핑 - 오전에 라이딩을 하고 캠핑을 가기로 했다. 금요일 산음자연휴양림에 빈자리가 나와서 빠르게 예약을 했다. 다른 휴양림의 데크도 나왔었지만 고대산은 위치가 안맞아서 패스, 다른 휴양림은 전기가 안되서 패스.. 동두천자연휴양림을 기대했지만 동두천은 데크도 몇개없고 시설도 좋은편이라 자리가 결국 없었다. 그래서 산음자연휴양림으로 최종낙찰! 산음 자연휴양림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고 마침 내가 예약한곳이 나름 명당이라 상당히 나이스했다. 다락재를 넘고 유명산을 내려와서 양평 시내에 진입을 했고 양평 롯데마트에 들려 먹을것을 구입하기로 했다. 양평시내에 오니 너무 피곤하다. 날씨도 따뜻했고 진짜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미세먼지도 너무 심각해서 그대로 집에 갈까 진심으로 고민을 했다.. 그래도 처음 가보는 휴양림이니까 캠핑을 가기로.. 롯데마트에 들려 맥주와 먹을것들을 구입하고 이제 산음자연휴양림으로 출발!! 양평 롯데마트에서도 생각보다 멀었다. 큰길에서 산음자연휴양림으로 들어가는 마을길은 너무 예뻤다. 휴양림 가는길은 좁아서 혹시라도 맞은편에서 차가 오면 조금 난처해진다.ㅋㅋ 입구에서 체크인을 하고 온수카드와 쓰봉,음쓰봉을 구입하고 데크위치를 설명듣고 쭉쭉 이동!! 내가 하루동안 지낼 2야영장 222번 데크! 데크에 도착하니 올~ 명당이긴 했다. 바로 앞이 계곡물이 흐르고 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