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바테잎 셀프교체 하기 오전에 남북라이딩을 마치고 집에와서 잠깐 쉬면서 너튜브로 바테잎 교체하는 방법을 보았다. 자전거를 타면서 바테잎은 단 한번도 내가 직접 교체를 해본적이 없다. 왜냐하면 할줄모르니깐 😆😆 딱히,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도 안들기도 했고 그래서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그래서 미리 너튜브로 한번 보니 오..쉽네? 이생각만 함ㅋ 집에서 해볼까 하다가 혹시라도 바테잎을 교체하다가 너무 힘을 과하게 주어서 끊어지거나 혹시라도 답이 안나올경우가 생길수도 있을 것 같아 바이크라이더 도샵에 가서 내가 직접 해보다가 안되면 헬프미를 요청할 생각이었다. 남북라이딩을 하고 다시 또 태릉입구까지 라이딩으로 가려하니 힘들다. 그나저나 날씨가 너무 좋다 미세먼지도 없는것 같고 오전에는 쌀쌀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이제 더워졌다. 곧 여름이 갑자기 찾아올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도 겨울보다는 여름이 괜찮은듯.. 자전거도로에서 월릉교에 올라와서 화랑대 방면으로 걸어서 3분만 걸으면 바로 태릉입구 바이크라이더 도샵 도착 자전거도로와도 너무나도 가까운곳이라 자전거나 대중교통으로도 오기 아주좋다. 문을 열고 입장 오늘도, 바쁜 바이크라이더 도샵 손님이 북적북적 열심히 정비와 조립중이신 싸장님과 김실장님ㅋ 한쪽으로 가서 일단 자전거 구경을 해보기 자전거 매장에 온다면 일단 자전거 구경하는게 국룰 어떤 자전거가 있나 구경하기 매장에 도착하...
자전거 옷 브랜드 인 KKSMS 솔루션 플라이비 져지에 대해 착용후기를 남기려 한다. 자전거를 탄지는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자전거 의류 브랜드는 많이 알지 못한편이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KKSMS 솔루션 플라이비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새로운 브랜드를 알게되었을땐 그 회사에 대해 정보를 검색해보는데 자전거 져지,빕숏 바람막이,조끼도 판매를 하고 자전거 관련 용품도 판매를 하고 신생브랜드인줄 알았지만 오래된 탄탄한 회사라는걸 알게되었다. 굿!! 택배가 도착을 하여 두근두근 개봉개봉을 해보도록 하자 항상 택배가 올때는 늘 새롭고 설레인다. 각 회사의 자전거 옷 브랜드 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이즈 표를 보고 나는 M사이즈 선택을 했다. 져지 왼쪽 가슴에는 깔끔하게 플라이비 로고가 적혀있고 그 외에 아무런 디자인이 없기에 상당히 깔끔하고 심플했다. 깔끔하고 심플한 플라이비 로고 각각의 자전거 옷 브랜드 마다 로고가 크거나 혹은 작거나 하는데 적당히 잘 보이는 위치에 적당한 크기의 로고라서 너무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해서 저 자전거 의류는 어디 브랜드길래 로고가 안보이지? 이런 생각은 들지 않게끔 적당했다. 뒷면도 역시 로고가 없기에 깔끔깔끔! 각 자전거 브랜드의 디자인과 재질에 따라 원단의 느낌은 다르지만 많이 입어본 져지의 원단이기에 입었을때 거부감이 없었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보니 바람도 아주 잘 통했다. 다른 ...
#자전거자물쇠 #자전거도난방지 #자전거경보기 싸이클,MTB,생활용,미니벨로 등등 도난방지에 효과적인 자전거자물쇠 사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보통 싸이클이나 MTB를 타는분들이라면 작은 자물쇠를 사용하거나 그마저도 사용안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지인들과 자전거를 탈때나 혹은 식당이나 카페등등 라이딩을 하고 식사를 하거나 휴식을 할때 다른 팀들을 보면 자물쇠가 잠겨져 있는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다. 보통 눈에 잘보이는곳에 놔두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까.. 물론 요즘은 CCTV가 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난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않기때문에.. 이번에 도난방지에 효과적인 자전거자물쇠 경보기를 소개해보려 한다. 자전거자물쇠 대신 사용하게 될 뇌울림3.0 도난방지 경보기 제품!! 나는 2종류의 자전거자물쇠 키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신형 자물쇠키다. 보자마자 와..완전 차키랑 비슷하게 생겼네.. 심지어 내차키보다 더 예쁘게 생겼다.. ㅠㅠ 나는 이미 박스를 개봉하면서 봐서 알고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본다면 그냥 차키인줄 알것같다. 나도 만약에 이게 경보기 제품인지 모르고 그냥 봤더라면 차키라고 착각했을 것 같다. 박스 뒷면에는 구성품이 적혀있다. 자전거자물쇠 경보기와 리모컨,설명서,고정용케이블타이 그리고 양면테이프,드라이버,배터리 교체용 오프너 까지.. 보통은 설명서에 사용방법이 나와있지만 QR코드가 같이 ...
플라이비 빕숏입고 폭염속 한강라이딩 후기 한강라이딩을 하다보니 플라이비 빕숏이 너무 편해서 급 작성해보는 후기 - 전날 광덕고개-가평3고개-광덕고개 라이딩을 맛있게 즐기고 집에와서 드라마 보고 꿀잠을 잤다. 잠이 많은 나에게는 일요일은 가능하면 늦잠을 가지려고 한다. 정말 오랜만에 늦잠 푹 자고 회사에 일할때 갈아입는 옷을 가져다 둘겸 전날 라이딩을 해서 몸도 풀어줄겸 한강라이딩 결정!! 전에는 회사에 차를 타고가서 옷을 가져다 두거나 월요일에 출근하면서 옷을 챙겨가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가방에 옷을 가득담고 자전거를 타고 한강라이딩을 즐기며 가보기로 했다. 씻고 든든하게 밥먹고 가방메고 한강라이딩 출동! 어제도 져지를 입고 탔기에 오늘은 조금 편하게 반팔티에 반바지 그리고 엉덩이가 아플테니까 플라이비 빕숏을 입었다. 밖에 날씨가 워낙 맑고 더워보여서 선크림도 듬뿍 바르고 나왔다. 나오니까 어찌나 뜨끈뜨끈 하던지.. 중랑천에 진입을 했고 너무나 더운 날씨 덕분에 중랑천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어제의 데미지와 묵직한 가방때문에 더욱더 힘듬ㅋㅋㅋ 어제는 땀이 뚝뚝 떨어졌는데 오늘은 땀이 나긴했지만 뚝뚝 떨어지지는 않았다. 중랑천을 지나 한강에 진입을 하니 한강에는 사람이 좀 더 있긴했지만 역시나 날씨가 뜨겁다보니 사람이 확실히 적었다. 불과 한두달전만 해도 주말에 한강나가면 정말 사람이 가득했는데 아침 자출할때보다 조금 더 많은 ...
자전거 옷 브랜드 인 KKSMS 솔루션 플라이비 져지에 대해 착용후기를 남기려 한다. 자전거를 탄지는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자전거 의류 브랜드는 많이 알지 못한편이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KKSMS 솔루션 플라이비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새로운 브랜드를 알게되었을땐 그 회사에 대해 정보를 검색해보는데 자전거 져지,빕숏 바람막이,조끼도 판매를 하고 자전거 관련 용품도 판매를 하고 신생브랜드인줄 알았지만 오래된 탄탄한 회사라는걸 알게되었다. 굿!! 택배가 도착을 하여 두근두근 개봉개봉을 해보도록 하자 항상 택배가 올때는 늘 새롭고 설레인다. 각 회사의 자전거 옷 브랜드 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이즈 표를 보고 나는 M사이즈 선택을 했다. 져지 왼쪽 가슴에는 깔끔하게 플라이비 로고가 적혀있고 그 외에 아무런 디자인이 없기에 상당히 깔끔하고 심플했다. 깔끔하고 심플한 플라이비 로고 각각의 자전거 옷 브랜드 마다 로고가 크거나 혹은 작거나 하는데 적당히 잘 보이는 위치에 적당한 크기의 로고라서 너무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해서 저 자전거 의류는 어디 브랜드길래 로고가 안보이지? 이런 생각은 들지 않게끔 적당했다. 뒷면도 역시 로고가 없기에 깔끔깔끔! 각 자전거 브랜드의 디자인과 재질에 따라 원단의 느낌은 다르지만 많이 입어본 져지의 원단이기에 입었을때 거부감이 없었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보니 바람도 아주 잘 통했다. 다른 ...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것입니다. 또한 전동킥보드 타시는분들도 아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락브로스!! 가성비가 상당히 우수한 브랜드로 나도 알고있었고 락브로스 제품은 이번이 처음인데 락브로스코리아에서 판매하는 BR-2000 자전거전조등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나의 블로그는 항상 반말(?)을 사용하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예의없어 보여 존댓말로 써보려 하는데 너무 적응이 안되네요..) 락브로스코리아에서 수많은 자전거 용품이 있지만 그중 제가 가장 큰 관심이 가졌던 BR-2000 자전거전조등 입니다. 최대 2000루멘의 어마어마한 밝기를 자랑하는 자전거전조등 입니다 한강이나 일반 차도에서는 당연히 최대밝기를 사용할 일도 없고 사용해서도 안되지만 최대 밝기가 밝을수록 그만큼 배터리 용량도 크다는것이고 밝기의 종류도 그만큼 많다는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택배 박스를 뜯는일은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며 언박싱을 할때는 너무나 신나는건 모든분들이 다 같이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바로 박스를 뜯어 개봉을 해보기로 합니다. BR-2000 락브로스 자전거 전조등 박스가 뚜둔!! 네..영어라서 모르겠네요 바이시클 헤드라이트 & 아웃도어 플레시 라이트라고 적혀있네요 자전거나 아웃도어에 사용하는 라이트!! CREE LED가 적용되어있고 네..그다음은 모르겠네요..ㅋ 박스 상단에도 프로페셔널 바이시클 라이...
등산을 해볼까 생각을 했던게 올해 초여름쯤 이였던가..? 자전거 입문 16년차.. 새로운 취미를 해야할 것 같았다. 무릎 연골상태도 매우 안좋은 상황이고 이제는 자전거를 탄다는게 그냥 삶의 일부같은 개념 내 인생의 절반을 자전거와 함께 했으니.. 여러 취미 생활이 수없이 많지만 무난하기도 하면서 운동도 되고 접근성이 어렵지 않은게 등산이라 생각이 되서 등산을 할까말까할까말까 고민과 생각만 몇달을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등산의 시작은 바로 등산화를 구입하는것! 제주도에 지낼때는 운동화 신고 한라산을 올라가긴 했지만 이번에는 좀 더 안전하게, 즐겁게 즐겨보고 싶어서 등산화도 구입을 하기로 한 것 등산화 종류는 정말 많았고 어떤 브랜드의 등산화를 구입을 해야하나 고민이 되었다. 등산화는 많은 분들이 추천을 했던 캠X라인 이었으나 디자인이 내 스타일이 아니였고 최근에 봤던 아이더 등산화가 괜찮아 보였고 보아다이얼이라 상당히 편리해보였으나 혹시라도 등산중 보아다이얼이 끊어지면 난감해진다는 글을 보기도 했고.. 자전거 클릿슈즈는 모두 보아 다이얼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페달을 돌리는것과 직접 걷는것은 또 다르니까.. 그러다가 블로그 이웃 바랑바랑님이 등산을 하는 글을 보았는데 마침 알타이기어 등산화를 신고 계시는것을 알고있고 디자인도 예뻐서 알타이기어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오호라..!? 이거구나, 이걸 보...
락브로스 자전거 전용 공구세트 - 집에서 직접 자가 정비까지 가능한 락브로스 자전거 공구세트를 소개해 보려합니다. #락브로스코리아 신제품으로 나온 자전거 전용 공구세트 입니다. 자전거 공구라고 하면 대부분 휴대용으로 작은 크기의 육각과 별렌치 십자드라이버 등등 공구통에 들어갈만한 사이즈의 공구를 많이 가지고 다니시고 정비가 필요할때는 자전거 샵에서 많이 정비를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정말 제가 필요한 공구 외에는 자전거가 문제가 생겼을때는 샵에가서 정비를 받고있습니다. 물론,토크렌치도 없고 정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없기도 해서 자가정비를 하지 못하지만 정비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이라면 자가정비를 하시는분들도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락브로스 자전거 공구세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락브로스 공구세트의 포장 박스는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박스는 대부분 버리시긴 하지만.. 뒷면에는 락브로스 공구세트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겠지만 중국어로 되어있어 제가 알수는 없네요.. 측면에 적혀있는 락브로스.. 바로 이제 제품을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박스에 또 한번 포장이 되어있네요.. 바로 포장을 뜯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공구박스의 디자인 입니다. 공구박스의 무게는 약 3키로가 조금 안되는 무게입니다. 크기또한 크지 않아 부피에 대해 부담이 없습니다. 가로 25 세로 32.5 넓이 7cm이기에 휴대용 가스버너보...
락브로스 로드 자전거 클릿페달 사용후기 - 로드 자전거를 타신다면 클릿페달을 대부분 사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로드 자전거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셨거나 클릿페달의 필요성이 없으신분들이라면 평페달을 사용하겠지만 로드 싸이클을 타는 동호인이라면 클릿페달을 사용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클릿페달에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시마노 브랜드의 클릿페달을 가장 많이 사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시마노 브랜드의 클릿페달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락브로스코리아에서 판매하는 락브로스 자전거 클릿페달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락브로스코리아에서 자전거 클릿페달을 평페달,MTB+평페달,로드싸이클 클릿페달 이렇게 3종류가 있고 그중 레인보우 색상의 자전거 클릿페달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제품의 겉 박스는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왼쪽상단 바코드와 함께 제품 모델명이 적혀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락브로스 자전거 클릿페달이 딱 반겨줍니다. 레인보우 색상의 클릿페달이 반짝거려 너무 예쁩니다. 박스에서 클릿페달을 꺼내서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력을 조절하는 부분도 깔끔하고 마감도 깔끔했고 레인보우 색상의 클릿페달이 너무 예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클릿페달의 바닥부분에는 현재 장력상태를 볼수있는 인디게이터가 있고 이부분은 이제 각자의 사용자마다 원하는 장력이 있으니 인디게이터를 통해 원하는 장력에 맞추고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면 끝...
도봉산역 - 신선대 등린이의 2번째 북한산 등산 후기! 저번 첫번째 등산은 용마산-아차산으로 맛보기를 해보았고 이번에는 도봉산역에서 시작해서 신선대로 올라가는 북한산 등산을 가기로 했다. 일단 오늘도 블로그를 작성하기전 맥주를 마시면서 블로그를 작성해 보도록 하자.. 역시 맥주는 유리컵에 마셔야 제맛!! 기다려라 바이엔슈테판 꼭 내가 코르비니안잔 구하고 만다.. ㅠㅠ 나의 목표는 코르비니안잔으로 맥주를 마시는것 전날 변산반도 라이딩을 하고 집에와서 씻고 짐 정리 하고 그러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11시가 넘었다. 살짝 고민이 되었다. 가지말까..갈까?? 일단 알람은 오전6시로 해놓고 12시가 되기전에 꿈나라로 출발!!! 누구보다 빠르게 알람은 울리기 시작했고 일단 가볍게 5분만 더 3번을 하고 알람은 계속 울리기 시작했고 일단 알람을 다시 7시로 설정하고 또 다시 꿀잠.. 알람은 또 순식간에 울리기 시작했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과 깊은 한숨과 전기장판에 녹아있는 내 몸은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육체vs정신의 불꽃튀는 싸움끝에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게 되었다. 겨우겨우 일어나서 씻고 바로 급발진해버림ㅋㅋㅋㅋㅋ 밥먹고 옷입고 바로 튀어나옴 등산관련된 옷이 없어서 반팔티에 자전거 긴팔 져지 입고 나옴ㅋㅋㅋ 등산배낭도 없어서 그냥 백팩메고 나왔다. 등산할때 심심할것같으니까 에프터샥도 챙겨주고 룰루랄라 전철역으로 이...
초보등린이의 한글날 서울 도봉산 Y계곡 등산 후기 사진의 순서는 다름.. 내가 찍은게 아니니깐~ - 한글날 서울 도봉산으로 등산을 다녀왔다. 전철로 갈아타는것 없이 갈 수 있지만 등산을 하고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가기 너무 귀찮기도 하고 땀냄새도 나고 그럴것 같아서 편하게 이동을 하려고 차를 타고 갔다. 나는 그나마 주차비용이 저렴한 다락원 체육공원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도봉산역 1번출구로 이동을 했다. 걸어서 노래 2곡정도 들으면 도착하니 너무 멀지도 않고 좋다. 도봉산역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있었고 우리도 일행을 기다리고 일행 모두 모여 도봉산 산행을 하기 위해 올라가는데 양옆으로 수많은 음식점들의 냄새는 정말 너무 좋았다..🐷 먹고싶다..배고프다.. 도봉산은 북한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걸 이제서야 봤네.. 도봉산에 올때 그냥 지나쳐서 이걸 못봤었다.. 입구 초입에 있는 마지막 화장실에서 화장실을 다녀오고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평소 도봉산역에서는 바로 신선대로 올라가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가는 그 코스가 아닌 우리는 등산객이 적은 다락능선-Y계곡으로 가는 코스로 산행을 해서 신선대에서 마당바위로 해서 도봉산역으로 내려가는 코스로 산행을 하기로 했다. 대부분은 바로 신선대로 올라가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락능선 가는 등산로는 등산객이 적어서 여유롭게 등산을 즐길 수 있었다. 시간도 9시에 도봉산역...
뜨끈뜨끈했던 장마전 일요일 나홀로 한강 라이딩 후기 - 전날 산을 2곳을 다녀오고 늦게 잠을 잤다. 아침에 잠에서 깨긴했지만 다시 또 잠들었고 그렇게 꿀잠을 자다가 12시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다. 얼른 씻고 등산을 갈까 자전거를 탈까 고민을 하다가 어제는 등산을 했으니 오늘은 자전거로 리커버리를 하기로 했다. 밥먹고 씻고 옷입고 준비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이래서 자전거에 조금씩 정이 떨어지기 시작하나보다😥 옷입고,가민,물통,고글쓰고 선크림 얼굴,팔,다리,목 바르고 뭐 이런 준비만 30분이 걸릴정도니.. 준비를 하고 드디어 중랑천에 도착, 날씨가 정말 뜨끈뜨끈했지만 미세먼지 없이 날씨는 매우 좋았다. 오후 1시30분이 넘은 아주 더운 시간이라 그런지 자전거 도로도 한산했다 ㅋㅋㅋㅋㅋ개꿀! 나도 여유롭게 즐기면서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아,맞다 라이딩의 시작은 핸들바 오늘도 아무 사고없이 안전하게 라이딩을 끝내기를 다짐하기, 너무 무리하면 안되니까 샤방하게 적당히 운동만 될 정도로 살살 라이딩을 했고 그렇게 뭉친 허벅지를 살살 회복을 시켜주었다. 한참을 가다가 잠수교 도착 전 잠시 그늘에 앉아 휴식을 하기로 했다. 평소라면 그냥 지나칠테지만 오늘은 샤방하게 회복라이딩 개념이라 사진도 찍을겸 물도 마시고 휴식타임.. 맑은 하늘의 멋진 풍경, 그늘에 앉아 잠시 멍때리며 풍경을 보기도 하고 물도 마시고 잠시 호...
춘천 배후령-부다리고개 라이딩 후기 - 오랜만에 올리는 자전거 라이딩 후기,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춘천 배후령-부다리고개 라이딩을 다녀왔다. 며칠전 채형이와 라이딩 이야기중 어디로 가서 라이딩을 할까 얘기를 나누다가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서울과 가깝기도 하고 투어 라이딩 느낌도 나는 바로 춘천, 그리고 배후령-부다리고개!! 덤으로 파로호의 멋진 풍경까지.. 그렇게 춘천 배후령-부다리고개 라이딩을 하기로 했고 인원은 총10명으로 차량은 3대로 나누어서 이동을 하기로 했다. 라이딩 전 미리 자전거 공기압도 체크하고 체인에 오일도 다시 발라주고 가민 충전도 하고.. 그렇게 라이딩 준비를 마치고 토요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씻고 옷입고 준비하고 모임장소로 이동을 했다. 3시간자고 일어나니 매우피곤하지만 새벽의 여유로운 도로와 시원한 공기는 기분이 참 좋다. 새벽4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모임장소인 태릉으로 이동중.. 태릉에 도착을 해서 캐리어 잠금을 풀고 준비를 하다보니 어느덧 일행들이 도착을 했다. 서둘러서 자전거를 거치를 하고 그러다보니 4시30분이 되었고 춘천으로 향해 출발~ 이른 새벽이라 고속도로는 당연히 차가 막히지 않고 금방 이동을 했고 항상 자전거를 위에 올리고 운전을 할때는 자전거가 위에 있다는걸 항상 잊지말자 ㅋㅋㅋ 가평휴게소에서 먼저 도착한 채형이와 일행을 만나고 잠시 화장실도 다녀오고 다시 춘천으로 향해 이동을 했다. 춘천에...
처음가본 양주뺑뺑이(양뺑)라이딩 후기 - 이번 후기는 처음뵙는분들도 있어서 그냥 내 사진위주로만 올리는 라이딩 후기!!! 이번 토요일 라이딩 모임은 양주뺑뺑이 코스였다. 양주뺑뺑이(양뺑)코스는 북부지방 라이더들이 많이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나도 대충 듣기만 했고 실제로 가본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양주뺑뺑이 라이딩을 가보기로 했다. 오후에 일이 있어 양주뺑뺑이 라이딩 하고오면 딱일것 같아 참석!! 코스를 보니 양주역 근처에서 라이딩 시작을 하는데 양주역까지 라이딩 해서 가기엔 너무 귀찮기도하고 춥고.. 전철을 타면 1호선이라 한방에 가긴하는데 전철타는것도 귀찮기도하고 복귀길 전철에 사람도 너무 많을것 같아서 차를 가지고 가서 양주역에 주차를 하기로 했다. 라이딩을 할 준비는 딱히 없었다 ㅋㅋㅋ 가민 충전시켜놨었고 물통에 물만 담아서 옷입고 가면 될듯했다.ㅋㅋ 개꿀!?😃 알람을 역시나 울리기 시작하는데 왜이렇게 일어나기가 싫은건지.. 따듯한 전기장판 속에서 뒹굴뒹굴, 전기장판 사랑해😍 밥먹고 씻고 준비하고 물통에 물 담아서 차로 이동!! 차에 자전거를 넣고 양주역 공영주차장으로 네비찍고 출발!! 신호대기중 왼쪽을 보니 벚꽃이 보이길래 사진찰칵, 너무 예쁜 벚꽃!! 노원쪽 동부간선도로는 공사로 인해 어찌나 막히던지. 가뜩이나 막히는 구간에 차선 공사로 1개차선밖에 못쓰니 차가 진짜 많이 막혔다..후.. 무사히 양주역까지 도착, 다행...
2023년 첫 시즌온 라이딩 삼막사,망해암 라이딩 후기 - 2023년 봄이 찾아왔고 잠들어 있던 나의 자전거를 다시 깨울 시기가 찾아왔다. 작년에는 4월 벚꽃이 폈을때 시즌온을 시작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빨리 시즌온을 해버렸다. 전날 월악산 등산을 하고 집에오니 9시가 넘었다. 오자마자 짐정리하고 씻고 나와서 잠시 컴퓨터도 하고 그러다보니 시간은 10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라이딩을 해야해서 라이딩 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자전거는 세차를 한번 해놨던 상태라 먼지한번 쓱 닦아주었고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있어 바람도 넣어주었고 체인에 오일도 발라주고 DI2와 파워미터에도 충전을 시켜주었다. 그리고 아침에 바로 출발 할 수 있도록 세팅을 어느정도 해놨는데 체인오일을 바르고 체인 변속을 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변속레버가 리턴이 안된다..????오잉? 마지막에 라이딩하고 그대로 쭉 보관을 했는데 이너 변속버튼이 누르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하는데 버튼을 누르면 제자리로 안옴ㅋㅋㅋㅋㅋㅋ 아놔..뭐지..왜이럴까.. 뭐가 고장난걸까 검색을 해도 마땅히 해결방법은 없었고 이와 비슷한 증상의 내용이 있었는데 통으로 교환을 했다는 것 밖에 없었다.. 아놔.. 그런데 뭐 만져보니 변속하는데는 문제는 없어보였고 저 레버가 원래 자리로만 안올뿐ㅋㅋㅋㅋ🤣 손으로 밀면 다시 원래자리로 찾아오긴해서 WD도 뿌려보고..계속 만져보고....
2022.11.05 가을의 끝자락 속리산 말티재 투어 라이딩 후기 - 소모임 로피단 올 시즌 마지막 투어라이딩 속리산 말티재 라이딩을 다녀왔다. 봄과 여름에 다녀왔던 속리산 말티재를 이번에는 가을에 다녀오게 되어서 제대로 단풍구경도 하고 올해는 벚꽃부터 단풍까지 봄,여름,가을을 제대로 즐겼다. 올 겨울은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 어떻게 즐길까 기대가 된다. 블로그를 작성을 위해 사진을 편집할때 맥주와 함께 사진편집을 해야 제맛인데 감기로 인해 휴게소에서 산 호두과자를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놓고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맛있는데.. 맥주가 아니라서 뭔가 많이 섭섭하고 술기운이 없으니 김빠진 사이다같은 느낌 이번 블로그 후기는 사진이 워낙많아 중간중간 사진에 대한 내용은 못씀.. 이번 속리산 말티재 라이딩은 총 인원 17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을 하였고 미리 어플로 날씨를 체크해보니 하필 이번주가 급 추워진 날이었다...ㅠㅠ 보은 날씨가 새벽에는 영하까지 떨어졌고 최고온도가 10도 정도.. 하필 날씨가 이렇게 춥다니.. 라이딩 전날에도 단 한명도 취소인원이 없었고 12시 30분쯤 꿈나라로 향해 출발, 알람은 2시에 울렸고 늦으면 안되니까 바로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준비완료!! 3시 10여분쯤 집에서 나와서 픽업을 위해 출발!!! 이른 새벽의 도로는 한산한게 느낌이 너무 좋았다. 픽업장소에 도착을 하여 모두 픽업을 마치고 이제 보은으로 향해 스타...
등산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등산용품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게 많지만 작년 가을에 등산에 입문을 해서 등산을 할때 스틱도 같이 구매를 했었다. 등산 스틱을 구매 후 사용하다보니 접이식 등산 스틱이 아닌 제품을 구매를 해서 가방에 이게 들어가지 않아 난감했던 적이 있었다. 물론 큰 등산가방이 있지만 매번 큰 가방을 멜수도 없고 서울 근교나 겨울옷이 필요없는 봄,여름,가을에는 큰 가방을 멜 이유가 없기도 하니까.. 스틱을 가방에 대각선으로 넣어 겨우 타이트하게 넣었긴 했지만 스틱 끝 촉이 가방 속 표면을 상하게 만들수 있어 이번에 트렉몬스터 접이식 등산스틱을 구매했다. 설악산 대청봉 겨울 등산을 가기 위해 미리 구매를 했고 구매후 하루만에 택배가 도착을했다.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 퇴근하고 집에가서 호다닥 박스를 뜯고 제품을 보았다. 기존에 사용했던 등산스틱은 매장에서 구매를 해서 별다른 박스같은것도 없었는데 트렉몬스터 접이식 등산스틱은 이렇게 박스에 담겨져 있었다. 박스를 열어 개봉을 하니 와우!! 등산스틱 사용설명서와 파우치가 담겨져 있었다. 사용설명서와 파우치를 꺼내니까 트렉몬스터 접이식 등산스틱과 바스켓이 이렇게 손상이 되지않게 각각 담겨져 있었다. 매우 감동.. 정말 감동이었다.. 기존 등산스틱은 뽑아서 내 사이즈에 맞게 조절후 레버로 잠궈주면 되는것이었는데 접이식 등산스틱은 처음이라 사용설명서를 차근차근 읽어보았다. ...
눈이 가득했던 강원도 백두대간 선자령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강원도 대관령휴게소에서 시작하는 선자령으로 등산을 다녀왔다. 선자령 등산을 하고 동해로 넘어가서 1박2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금요일 퇴근을 하고 집에와서 1박2일의 일정이기에 등산에 필요한 짐과 갈아입을 여벌옷과 세면도구 등등 짐을 챙기기 시작했고 겨울이라 옷도 두껍다보니 짐 부피가 커져서 이게 좀 난감했다. 인원은 총18명이었고 각 지역별로 차량운전자가 픽업을 해서 8시까지 대관령휴게소에서 모이기로 했다. 서울은 전날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눈이 많이 내리면 안될텐데..하는 생각으로 조금 걱정을 했으나 일단 꿀잠.. 누워서 인스타 보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12시가 넘어버렸고 3시간가량 자고 일어나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나도 픽업장소에 도착을해서 차량 탑승을 하고 현우형님의 차를 타고 픽업을 모두 마치고 대관령휴게소로 향해 이동을 했다. 그렇게 각 지역 차량모두 대관령휴게소로 이동을 했고 고속도로에 진입 후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점점 길에는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결국 눈때문에 제대로 갈 수 없고 그사이 제설차가 지나다니는 모습을 보았다. 눈은 내리고 있고 눈때문에 차들도 제대로 갈 수 없었고.. 제설차가 길을 터주어서 그 뒤로 천천히 가면서 이동을 할 수 있었다. 몇몇의 차량은 눈때문에 이동을 할 수 없었고 가는동안 엉덩이가 상당히 쫄깃했다.🤣 눈이 와서...
겨울 치악산 황골탐방지원센터 - 비로봉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오랜만에 치악산에 다녀왔다. 치악산을 또 언제 다녀왔었나 확인을 해보니 작년 3월에 일출등산으로 다녀왔었다. 그땐 혼자 일출보러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모임에서 같이 다녀왔다. 각 픽업시간에 맞춰 나도 차량에 탑승을 하여 편하게 이동을 했고 양평휴게소에 들려 아침식사를 하고 황골탐방지원센터에 도착을 했다. 8시30분 조금 넘은시각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에 차량은 적었다. 차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적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음.. 다른 일행이 오기까지 잠시 기다리며 등산화도 신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등산준비를 하다보니 일행이 도착을 했고 그렇게 우리는 치악산 비로봉을 향해 등산을 시작했다. 초입에 있는 오르막길은 추위를 이겨내기 딱 좋은 그런 길이다. 추운데 천천히 오르막길을 올라가다보면 어느덧 몸에는 열이나기 시작하고 입석사까지는 0.6km를 가면 된다. 치악산 황골탐방지원센터 코스는 입석사까지 몸풀기와 몸을 예열 해주는 구간이라서 겨울철에는 정말 좋은것 같음..😀 경사가 높고 초반부터 땀을 흘리면 추울것 같아 뒤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금방 더워져서 겉옷을 벗고 바람막이로 갈아입으니 딱 좋다. 조금 쌀쌀했지만 더워서 땀 흘리는것보다는 훨씬 나을테니.. 이제 이 급경사의 짧은 구간만 올라가면 입석사가 나오고 그 뒤로 바로 황골탐방코스가 시작이 된다. 작년 3월에 처음 왔을때 계단...
겨울 설산 소백산 국립공원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정말 오랜만에 소백산에 다녀왔다. 소백산을 언제 가보았나 블로그를 찾아보니 23년 3월초에 혼자 소백산 일출등산을 다녀왔었다. 소백산 비로봉 정상 근처 다왔을때 능선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멋졌었던 기억에 이번에 등산 모임에서 소백산을 간다고 하여 신청을 하고 소백산에 다녀왔다. 등산 전날 미리 짐을 간단히 챙겨놓고 4시간 가량의 꿀잠을 자고 일어나려 하니 어찌나 피곤하던지..🤣 픽업시간에 늦지않게 준비해서 차량에 탑승 후 열심히 달려 휴게소에 도착해서 간단히 아침도 먹고 일행들 만나 인사도 하고 천동코스인 다리안관광지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주차장에 도착 후 등산 준비를 모두 마치고 소백산 천동코스로 등산 시작!! 소백산 등산을 하며 날씨도 매우 춥고 눈도 왔었기에 제대로 설산을 경험하고 상고대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등산을 시작을 했다. 소백산 초입 다리안폭포 주변에는 아무런 눈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아~~안돼~~ 주변을 둘러보아도 눈은 전혀 보이질 않았다. 그래도 좀 올라가면 눈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정상을 향해 걸어나갔다.😀 혼자 소백산에 등산하러 왔을때는 어의곡 코스로 갔다가 그대로 원점회귀를 해서 천동코스는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며 주변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으며 올라갔다. 장갑을 빼고 사진을 찍고 다시 장갑 끼고 스틱 들고.. 불편하지만 사진으로 남...
전남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등산후기 - 월출산 국립공원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었다. 차타고 갈까 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쉽게 도전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모임에 월출산 국립공원으로 등산을 간다고 하여 나도 얼른 신청~! 총 12명의 인원으로 가게 되었고 나는 모임장님의 차를 타고 가게되었고 각 지역별로 픽업 위치와 시간이 정해졌고 나는 집 근처 큰길가에서 만나기로 했다. 내가 탔던 차량은 모두 픽업완료 후 4시40여분쯤 월출산 국립공원으로 향해 출발을 했다. 고속도로는 차가 막힘없이 쭉 이동을 했고 자다깨다 정신을 못차림..ㅋㅋㅋ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도 다녀오고 아침에 간단히 밥을 먹고 나왔지만 배가 고프니까 샌드위치도 하나 사먹고 그렇게 달려서 전남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에 도착을 했다. 고속도로에 나와서 국도를 타고 한참을 이동해야 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모두 도착을 했고 등산을 시작 할 준비를 했다. 주차장 크기는 큰 편은 아니였으나 주차 자리는 몇자리 남아있었다.. 휴~ 월출산 국립공원 산성대 탐방로 입구에서 가민 하이킹 모드 시작을 하고 본격적인 등산 시작! 시작과 동시에 돌계단 코스가 쭉 이어졌다. 서울에는 날씨가 춥고 눈도 왔었는데 전남 지역은 눈이 안왔는지 눈이 전혀 보이질 않았다. 정상에는 혹시라도 추울까 싶어 바람막이도 챙기고 후리스도 챙겨왔다. 돌계단을 조금 오르다보니 금방 더워져서 입고있던 후드티도 벗었다. ...
초보등린이의 가을 억새가 가득했던 포천 명성산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포천에 있는 명성산에 다녀오기로 했다. 명성산에 가봐야지..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명성산에 가보게 됨...😅 차량은 2대로 나누어서 이동을 해야했고 나도 픽업을 해야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픽업을 위해 출발을 했다. 픽업을 모두 마치고 차는 막힘없이 쭉쭉 이동을 했다. 주차장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 도착이 7시 40분이었으나 이미 주차장은 만차였고 반대쪽 공터쪽에 겨우 주차를 했다.. 휴.. 일행들도 모두 모여 준비를 하고 명성산 등산 시작!! 이날은 바람도 불고 생각보다 날씨가 추웠다. 갈아입을 후드티를 가져와서 추워서 후드티를 입었다. 명성산 초입에 이렇게 멋진 작은 폭포도 있었고 초입부터 볼것도 많았고 가을이라 알록달록한 단풍들도 정말 예뻤다. 억새축제로 인해 명성산에는 등산객이 정말 많았다. 그렇게 우리는 이야기도 하고.. 천천히 등산을 하며 풍경을 즐겼다. 산속인데도 바람이 많이 불어 콧물이 훌쩍..😥 더우면 옷을 벗고 추우면 옷을 입고 반복을 하다보니 저 멀리 억새축제가 보였고 계단을 올라가니 정말 수많은 억새가 펼쳐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다. 휴식도 하고 이곳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다. 각자 포즈를 취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찍혔다.😀 너무나 많고 예쁜 억새..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다는 말밖에 나오...
락브로스 로드 자전거 클릿페달 사용후기 - 로드 자전거를 타신다면 클릿페달을 대부분 사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로드 자전거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셨거나 클릿페달의 필요성이 없으신분들이라면 평페달을 사용하겠지만 로드 싸이클을 타는 동호인이라면 클릿페달을 사용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클릿페달에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시마노 브랜드의 클릿페달을 가장 많이 사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시마노 브랜드의 클릿페달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락브로스코리아에서 판매하는 락브로스 자전거 클릿페달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락브로스코리아에서 자전거 클릿페달을 평페달,MTB+평페달,로드싸이클 클릿페달 이렇게 3종류가 있고 그중 레인보우 색상의 자전거 클릿페달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제품의 겉 박스는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왼쪽상단 바코드와 함께 제품 모델명이 적혀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락브로스 자전거 클릿페달이 딱 반겨줍니다. 레인보우 색상의 클릿페달이 반짝거려 너무 예쁩니다. 박스에서 클릿페달을 꺼내서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장력을 조절하는 부분도 깔끔하고 마감도 깔끔했고 레인보우 색상의 클릿페달이 너무 예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클릿페달의 바닥부분에는 현재 장력상태를 볼수있는 인디게이터가 있고 이부분은 이제 각자의 사용자마다 원하는 장력이 있으니 인디게이터를 통해 원하는 장력에 맞추고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면 끝...
눈이 가득했던 강원도 백두대간 선자령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강원도 대관령휴게소에서 시작하는 선자령으로 등산을 다녀왔다. 선자령 등산을 하고 동해로 넘어가서 1박2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금요일 퇴근을 하고 집에와서 1박2일의 일정이기에 등산에 필요한 짐과 갈아입을 여벌옷과 세면도구 등등 짐을 챙기기 시작했고 겨울이라 옷도 두껍다보니 짐 부피가 커져서 이게 좀 난감했다. 인원은 총18명이었고 각 지역별로 차량운전자가 픽업을 해서 8시까지 대관령휴게소에서 모이기로 했다. 서울은 전날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눈이 많이 내리면 안될텐데..하는 생각으로 조금 걱정을 했으나 일단 꿀잠.. 누워서 인스타 보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12시가 넘어버렸고 3시간가량 자고 일어나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나도 픽업장소에 도착을해서 차량 탑승을 하고 현우형님의 차를 타고 픽업을 모두 마치고 대관령휴게소로 향해 이동을 했다. 그렇게 각 지역 차량모두 대관령휴게소로 이동을 했고 고속도로에 진입 후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점점 길에는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결국 눈때문에 제대로 갈 수 없고 그사이 제설차가 지나다니는 모습을 보았다. 눈은 내리고 있고 눈때문에 차들도 제대로 갈 수 없었고.. 제설차가 길을 터주어서 그 뒤로 천천히 가면서 이동을 할 수 있었다. 몇몇의 차량은 눈때문에 이동을 할 수 없었고 가는동안 엉덩이가 상당히 쫄깃했다.🤣 눈이 와서...
겨울 치악산 황골탐방지원센터 - 비로봉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오랜만에 치악산에 다녀왔다. 치악산을 또 언제 다녀왔었나 확인을 해보니 작년 3월에 일출등산으로 다녀왔었다. 그땐 혼자 일출보러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모임에서 같이 다녀왔다. 각 픽업시간에 맞춰 나도 차량에 탑승을 하여 편하게 이동을 했고 양평휴게소에 들려 아침식사를 하고 황골탐방지원센터에 도착을 했다. 8시30분 조금 넘은시각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에 차량은 적었다. 차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적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음.. 다른 일행이 오기까지 잠시 기다리며 등산화도 신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등산준비를 하다보니 일행이 도착을 했고 그렇게 우리는 치악산 비로봉을 향해 등산을 시작했다. 초입에 있는 오르막길은 추위를 이겨내기 딱 좋은 그런 길이다. 추운데 천천히 오르막길을 올라가다보면 어느덧 몸에는 열이나기 시작하고 입석사까지는 0.6km를 가면 된다. 치악산 황골탐방지원센터 코스는 입석사까지 몸풀기와 몸을 예열 해주는 구간이라서 겨울철에는 정말 좋은것 같음..😀 경사가 높고 초반부터 땀을 흘리면 추울것 같아 뒤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금방 더워져서 겉옷을 벗고 바람막이로 갈아입으니 딱 좋다. 조금 쌀쌀했지만 더워서 땀 흘리는것보다는 훨씬 나을테니.. 이제 이 급경사의 짧은 구간만 올라가면 입석사가 나오고 그 뒤로 바로 황골탐방코스가 시작이 된다. 작년 3월에 처음 왔을때 계단...
겨울 설산 소백산 국립공원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정말 오랜만에 소백산에 다녀왔다. 소백산을 언제 가보았나 블로그를 찾아보니 23년 3월초에 혼자 소백산 일출등산을 다녀왔었다. 소백산 비로봉 정상 근처 다왔을때 능선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멋졌었던 기억에 이번에 등산 모임에서 소백산을 간다고 하여 신청을 하고 소백산에 다녀왔다. 등산 전날 미리 짐을 간단히 챙겨놓고 4시간 가량의 꿀잠을 자고 일어나려 하니 어찌나 피곤하던지..🤣 픽업시간에 늦지않게 준비해서 차량에 탑승 후 열심히 달려 휴게소에 도착해서 간단히 아침도 먹고 일행들 만나 인사도 하고 천동코스인 다리안관광지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주차장에 도착 후 등산 준비를 모두 마치고 소백산 천동코스로 등산 시작!! 소백산 등산을 하며 날씨도 매우 춥고 눈도 왔었기에 제대로 설산을 경험하고 상고대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등산을 시작을 했다. 소백산 초입 다리안폭포 주변에는 아무런 눈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아~~안돼~~ 주변을 둘러보아도 눈은 전혀 보이질 않았다. 그래도 좀 올라가면 눈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정상을 향해 걸어나갔다.😀 혼자 소백산에 등산하러 왔을때는 어의곡 코스로 갔다가 그대로 원점회귀를 해서 천동코스는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며 주변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으며 올라갔다. 장갑을 빼고 사진을 찍고 다시 장갑 끼고 스틱 들고.. 불편하지만 사진으로 남...
전남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등산후기 - 월출산 국립공원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었다. 차타고 갈까 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쉽게 도전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모임에 월출산 국립공원으로 등산을 간다고 하여 나도 얼른 신청~! 총 12명의 인원으로 가게 되었고 나는 모임장님의 차를 타고 가게되었고 각 지역별로 픽업 위치와 시간이 정해졌고 나는 집 근처 큰길가에서 만나기로 했다. 내가 탔던 차량은 모두 픽업완료 후 4시40여분쯤 월출산 국립공원으로 향해 출발을 했다. 고속도로는 차가 막힘없이 쭉 이동을 했고 자다깨다 정신을 못차림..ㅋㅋㅋ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도 다녀오고 아침에 간단히 밥을 먹고 나왔지만 배가 고프니까 샌드위치도 하나 사먹고 그렇게 달려서 전남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에 도착을 했다. 고속도로에 나와서 국도를 타고 한참을 이동해야 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모두 도착을 했고 등산을 시작 할 준비를 했다. 주차장 크기는 큰 편은 아니였으나 주차 자리는 몇자리 남아있었다.. 휴~ 월출산 국립공원 산성대 탐방로 입구에서 가민 하이킹 모드 시작을 하고 본격적인 등산 시작! 시작과 동시에 돌계단 코스가 쭉 이어졌다. 서울에는 날씨가 춥고 눈도 왔었는데 전남 지역은 눈이 안왔는지 눈이 전혀 보이질 않았다. 정상에는 혹시라도 추울까 싶어 바람막이도 챙기고 후리스도 챙겨왔다. 돌계단을 조금 오르다보니 금방 더워져서 입고있던 후드티도 벗었다. ...
초보등린이의 가을 억새가 가득했던 포천 명성산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포천에 있는 명성산에 다녀오기로 했다. 명성산에 가봐야지..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명성산에 가보게 됨...😅 차량은 2대로 나누어서 이동을 해야했고 나도 픽업을 해야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픽업을 위해 출발을 했다. 픽업을 모두 마치고 차는 막힘없이 쭉쭉 이동을 했다. 주차장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 도착이 7시 40분이었으나 이미 주차장은 만차였고 반대쪽 공터쪽에 겨우 주차를 했다.. 휴.. 일행들도 모두 모여 준비를 하고 명성산 등산 시작!! 이날은 바람도 불고 생각보다 날씨가 추웠다. 갈아입을 후드티를 가져와서 추워서 후드티를 입었다. 명성산 초입에 이렇게 멋진 작은 폭포도 있었고 초입부터 볼것도 많았고 가을이라 알록달록한 단풍들도 정말 예뻤다. 억새축제로 인해 명성산에는 등산객이 정말 많았다. 그렇게 우리는 이야기도 하고.. 천천히 등산을 하며 풍경을 즐겼다. 산속인데도 바람이 많이 불어 콧물이 훌쩍..😥 더우면 옷을 벗고 추우면 옷을 입고 반복을 하다보니 저 멀리 억새축제가 보였고 계단을 올라가니 정말 수많은 억새가 펼쳐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다. 휴식도 하고 이곳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다. 각자 포즈를 취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찍혔다.😀 너무나 많고 예쁜 억새..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다는 말밖에 나오...
#락브로스 자전거 장갑 #라이드브로장갑 #S776BK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 락브로스에서 자전거 많은 자전거 용품들이 있고 자전거를 타게되면 여러 안전용품들이 있고 그중 하나인 장갑! 자전거장갑을 착용하고 라이딩을 하는분도 있고 자전거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라이딩을 하시는분도 있습니다. 저는 여름에는 살을 태우고나서 자전거장갑을 착용하는편입니다. 자전거 라이딩을 할때는 자전거장갑을 착용하고 라이딩하는게 아무래도 땀으로 인한 핸들미끄러짐, 혹시라도 발생할수있는 낙차사고에 대해 손을 조금이라도 보호하기 위해 장갑을 끼는게 정답이지만 팔만 살이 갈색으로 변해있는데 손등은 하얀상태를 겪어보니 보기가 너무 민망했던 기억에 여름에는 손등까지 골고루 익혀놓고 그 후로 장갑을 착용하는 편입니다. 이제 팔과 손이 골고루 익혀놨기에 장갑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꺼내서 천천히, 자세하게 보고 직접 착용해서 라이딩을 해보고 느낀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락브로스 자전거 장갑의 겉 포장모습입니다. 수입사,제품문의 관련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품위에 이렇게 한번더 패킹된걸 좋아합니다. 이렇게 패킹이 없는 제품은 먼지나 이물질들이 묻어서 올때가 있어서 패킹이 한번 더 된걸 좋아합니다 락브로스 자전거장갑이 반겨줍니다. 제품모델명은 S776BK 입니다. 손가락 마디에 락브로스라고 영어로 적혀있는게 포인트입니다. 손가락 마디마...
2022년 마지막 12월 31일 킨텍스 당일 캠핑 후기 - 이번 캠핑은 킨텍스 캠핑장으로 당일치기 캠핑을 다녀왔다. 원래는 1박을 할 예정이었으나 잠을 제대로 못자거나 불편하게 잠을 자면 편두통이 와서 이번에는 편하게 잠은 집에서 잘 생각으로 당일치기로 캠핑을 다녀왔다. 이번에는 얼마전 제주에서 육지로 올라온 달자님도 함께 캠핑을 즐기기로 해서 총 4인의 파티원이 모집이 되었다. 12월 31일이 되기를 기다리며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고 드디어 2022년 12월의 마지막날, 캠핑을 하는날이 왔다. 5월달에 즐겼던 한탄강 캠핑장 이후로는 처음 캠핑을 즐겼던터라 6개월만에 캠핑장에 가는거라 뭔가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네비를 찍으니 한강은 막혔지만 그래도 서울을 벗어나서부터는 차가 막히지 않게 나와있었다. 이마트 월계점과 트레이더스에 가서 먹을 음식을 구매할 생각이었지만 이미 이마트 월계점은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이마트 월계점과 트레이더스는 포기하고 킨텍스 트레이더스에 가서 먹을 음식을 구매하기로 했다. 킨텍스 부근에 도착을 해서 기름도 가득 넣고 우측으로 멀리 킨텍스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이 왜이렇게 낯이 익나 했더니 대형면허랑 트레일러 면허 딸때 여기를 지나다녔던 기억이 떠올랐다... 원래는 이마트도 같이 있었는데 이마트는 영업을 종료하고 트레이더스만 운영을 했다. 주차장에 내려가는것도 차가 막혔다.. 어디...
2022.05.14-15 1박2일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카라반캠핑 후기 - 이번 주말에는 전에 미리 예약했던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에 가서 1박2일 캠핑을 즐기기로 했다. 12시에 만나기로 하고 나도 집에서 짐을 챙겨서 출발! 중랑천 동부간선도로는 왜 이렇게 막히던지.. 공사때문인건가 차량이 많아서 그런건가.. 잘 모르겠지만 차가 구간구간 짧게 많이 막혔다. 서울을 벗어나니 차량은 뚤리기 시작했고 쭉쭉 이동을 할 수 있었다. 혹시라도 늦을까봐 조금 여유있게 나왔더니 다행히 도착시간이 11시40여분이다.. 전에 고대산 자연휴양림을 갈때 지나갔던 소요산.. 신호대기중 정면에 보이는 산이 멋져보이길래 사진찍기 네비 도착예정시간에 딱 맞게 도착을 했다.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길가에 차량을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아주 많아서 나는 이곳에 주차를 했고 잠시 기다리다보니 광현이님이 도착을 했다. 체크인을 하고 쓰봉과 음쓰봉을 받고 예약한곳으로 이동 카라반이 크기가 커서 한번에 주차가 안되서 무버로 위치를 수정하면서 주차를 했다. 8번 사이트로 예약을 했고 앞에 이렇게 멋진 한탄강이 흐르는 뷰를 구경 할 수 있다. 왼쪽에는 오리배도 탈 수 있어보였고 오리배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킥보드도 대여가 가능했고 어린아이들이 카트까지 타고 놀아서 조금 부러웠음ㅋ 일자로 주차를 하려 했으나 각이 애매해서 사선으로 위치를 수정해서 자리를 잡았다. 차와 카라반으로 ...
난지캠핑장 D구역 1박2일 겨울 설중캠핑 후기 - 이번주는 난지캠핑장으로 캠핑을 떠났다. 원래는 이번주도 나의 최애 캠핑장 대가캠핑유원지에 예약을 했는데 꼭 가야하는 결혼식이 있어 대가캠핑유원지를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고 가까운 난지캠핑장으로 예약을 했다. 결혼식에서 배터지게 밥을 먹고 난지캠핑장으로 이동 캠핑장이랑 멀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지만 왜이렇게 차가 막히던지.. 슬기로운 감빵생활 덕분에 문래동만 보면 자꾸 문래동카이스트가 떠오름.... 하.. 날씨가 눈 예보가 있는데 하늘은 너무 맑아서 과연 눈이 올까.. 혹시 눈이 오더라도 잠깐 오다가 말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난지캠핑장으로 열심히 갔다. 먼저 도착한 광현이님이 먼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1시 50분쯤부터 체크인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D구역을 예약을했고 화장실과 가장 가까운곳을 봤지만 이미 자리가 있어서 개수대와 가장 가까운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난지캠핑장은 자리가 선착순이라 먼저와서 고르면 된다. 그리고 팔찌를 받아 팔찌를 차고 본격적으로 짐을 나르기 시작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짐을 날라야 해서 캠핑장에 있는 카트 혹은 웨건으로 짐을 옴겨야 하는 단점.. 캠핑장중에서 가장 끝쪽에 자리를 잡았다면 아..이건 끔직하다. 그나마 D구역은 주차장과 가까운곳이지만 B구역은 훨씬 더 멀다.. 광현이님이랑 후다닥 텐트를 지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어라.. 점점 더 많이 ...
#포천계곡캠핑장 #포천캠핑장 2021.12.04-05 포천계곡캠핑장 겨울캠핑 후기 이번주 캠핑은 포천계곡캠핑장으로 캠핑을 떠났다. 원래는 나의 최애 캠핑장 대가캠핑유원지를 예약을 해놨었는데 1주일전에 미리 날씨를 봤을때는 최고온도가 1도에 최저온도가 영하10도여서 취소를 했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날이 따뜻해져서 결국 다시 캠핑을 가기로 했다. 하지만 금요일 밤까지 대가캠핑유원지에 빈자리가 안나와서 결국 늦게 포천계곡캠핑장에 빈자리가 있어 이곳으로 예약을 하고 캠핑을 가기로 했다. 오전9시 집앞에서 광현이님을 만나 포천계곡캠핑장으로 출발!! 평소보다 차량이 막히지도 않았고 항상 막히던 구간에도 차가 막히지 않아 더 빠르게 이동을 할수있었고 그래서 시간도 더 널널했다. 아침을 먹고 나오지 않아 배가고파서 가는길에 중간에 맥도날드에 들러서 맥모닝을 먹고 가기로 했다. 햄버거 세트를 먹으려고 했는데 맥모닝만 있어서 당황했음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아침에는 맥모닝만 가능했다니.. 맥도날드를 아침에 갈일이 없다보니 이걸 몰랐음ㅋ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 바로 옆 홈플러스에 가서 장을 보고 캠핑장으로 이동을 하기로 했다. 홈플러스에서 열심히 쇼핑을 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포천계곡캠핑장으로 출발! 역시나 차는 막히지 않고 쭉쭉 이동!! 포천계곡캠핑장에 도착하여 체온측정 하고 사장님이 자리를 안내해주셨다. 주차를 하고 예약한 자리는 C-2자리 포천계곡캠핑장...
#가평캠핑장 #가평대가캠핑유원지 이번주말에도 나의 최애 가평캠핑장중에서 최애 캠핑장인 대가캠핑유원지로 또 떠났다 룰루랄라~~ 캠핑을 떠나기전 미리 마켓컬리에서 먹을 음식도 주문을 했고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토요일 오전이 되고 캠핑고고!! 나의 식혜가 이제 끝..ㅠㅠ 또 주문을 해야하나 다른 음료를 주문을 해야하나 뭔가 꽂히는게 없을까 찾아봐야겠다. 이번 캠핑은 광현이님이랑 캠핑을 즐기기로 해서 양원역 부근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주차장으로 가는길 하늘은 너무 맑고 미세먼지 없어서 너무 좋았다. 토요일 오전이라 차가 많이 막힐줄 알았지만 망우,상봉을 지나가는동안 차는 많이 막히지 않았다. 굿!!! 단풍시즌이 끝나고 날이 추워서 그런건지 구리쪽으로 나가는 차량도 많이 없었다. 주차장에서 광현이님을 만나 짐을 옮기고 가평으로 출발! 가평가는동안에도 차가 신기하게 안막혔다. 뻥뻥 뚤리는건 아니였으나 원래 자주 막히는곳도 전보다 덜 막혔고 대성리 부근도 거의 막힘없이 금방 가평까지 이동을 했다. 상천에서 등유를 구입하고 가평시내에서 장을 보기로 했다. 마트에 들려서 먹을것들을 추가로 구입을 하고 대가캠핑유원지 네비찍고 신나게 갔음ㅋ 차가 안막혀서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을 했다. 바로 나의 사이트에 주차를 하고 피칭을 하고있는데 대가캠핑유원지의 귀여운 냥이들이 반겨주었다. 오늘은 검둥이가 먼저 도착! 검둥이 이후에 내친구 냥이가 도착...
초보등린이의 한글날 서울 도봉산 Y계곡 등산 후기 사진의 순서는 다름.. 내가 찍은게 아니니깐~ - 한글날 서울 도봉산으로 등산을 다녀왔다. 전철로 갈아타는것 없이 갈 수 있지만 등산을 하고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가기 너무 귀찮기도 하고 땀냄새도 나고 그럴것 같아서 편하게 이동을 하려고 차를 타고 갔다. 나는 그나마 주차비용이 저렴한 다락원 체육공원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도봉산역 1번출구로 이동을 했다. 걸어서 노래 2곡정도 들으면 도착하니 너무 멀지도 않고 좋다. 도봉산역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있었고 우리도 일행을 기다리고 일행 모두 모여 도봉산 산행을 하기 위해 올라가는데 양옆으로 수많은 음식점들의 냄새는 정말 너무 좋았다..🐷 먹고싶다..배고프다.. 도봉산은 북한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걸 이제서야 봤네.. 도봉산에 올때 그냥 지나쳐서 이걸 못봤었다.. 입구 초입에 있는 마지막 화장실에서 화장실을 다녀오고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평소 도봉산역에서는 바로 신선대로 올라가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가는 그 코스가 아닌 우리는 등산객이 적은 다락능선-Y계곡으로 가는 코스로 산행을 해서 신선대에서 마당바위로 해서 도봉산역으로 내려가는 코스로 산행을 하기로 했다. 대부분은 바로 신선대로 올라가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락능선 가는 등산로는 등산객이 적어서 여유롭게 등산을 즐길 수 있었다. 시간도 9시에 도봉산역...
서울 용마산-아차산 등산후기 - 용마산-아차산을 2번을 다녀온적이 있었다. 그중 등산 입문 후 첫번째로 다녀온곳이 바로 용마산-아차산 그리고 약 1달뒤 아차산-용마산을 야간등산으로 다녀오고 그 후로는 용마산-아차산을 다녀온적은 없었다. 가깝기도 하고 난이도도 쉽고 그래서 용마산-아차산을 안갔는데 오늘은 이번에 오랜만에 용마산-아차산을 다녀오기로 했다. 전날 연인산을 다녀오고 집에 오자마자 또 13키로 러닝을 하고 오니까 다리가 완전히 잠겨버렸다.ㅋㅋㅋㅋ 허벅지와 종아리가 완전히 탱탱해진게 느껴질 정도였으니.. 그렇게 꿀잠을 자고 일어나서 날씨를 확인해보니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고 오늘이 아니면 앞으로 2주간 주말에는 등산을 못가니까 가까운 용마산-아차산으로 등산을 다녀온것... 집에서 용마산까지 대중교통을 타고가면 불편해서 따릉이 1일권 결제해서 따릉이 타고 가기로 함ㅋㅋㅋㅋ 이제 곧 다시 따릉이 1년치를 결제를 할까 고민중.. 따릉이가 전날 맞은 미세먼지+비 때문에 모두 더럽고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중에 가장 괜찮고 깨끗한 따릉이로 대여를 하고 중랑천을 따라 장평교까지 이동중.. 날씨가 너무 좋고 봄이라 중랑천에는 행사가 많았다. 산책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았고 나도 따뜻한 햇살을 쬐며 장평교까지 이동.. 하지만 장평교 서편은 계단이라 따릉이 끌고 계단올라가려니 힘들다.. 장평교에 올라와서 바라본 중랑천의 모습은 너무 예뻤고 미세먼지...
날씨가 좋았던 날, 수락산 또 등산 후기 - 등산 후기 블로그 작성을 할때 몇번째 등산인지 체크를 해서 올렸는데 이제 몇번째 등산인지 모르겠다..ㅋㅋㅋ 새벽에 일출등산을 하고 당고개로 내려와서 당고개역에 도착후 화장실에가서 재정비 후 나오니까 일행들이 도착을 하고 있었다. 배가 고파서 등산할때 챙겨온 초코파이와 초콜렛을 먹으면서 일행들을 기다렸다. 바람이 차가웠지만 햇빛에 있으니 따뜻했다. 당고개역에서 일행들을 기다리다보니 다른 등산객들도 보였으나 당고개역에서 출발하는 수락산은 인기가 없는건지.. 의외로 등산객이 적었다. 일행들 모두 모였으니 이제 수락산 등산 시작, 초행길은 다같이 이동을 했고 조금 넓은 공간에서 다같이 모여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 수락산 등산을 하기로 했다. 총 19명의 인원이 모였고 4개조로 나누어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했다.😀 나는 모임장님과 같은 조였고 다행히(?) 가장 천천히 올라가는 마지막 조 였다. 우리조 일행들이 화장실을 다녀오는동안 잠시 휴식 및 사진찍기.. 여기가 학림사구나..😃 학림사에서 수락산 정상까지는 3.2KM만 올라가면 된다고 이정표에는 나와있었다. 학림사에서 일행을 기다리는동안 수락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객이나 내려오는 등산객은 없었다.. 빨리 봄이오고 여름이 와서 푸릇푸릇한 산의 모습을 보고싶다. 물론 덥고 벌레들도 많아질테지만.. 뭔가 휑한 산보다는 나뭇잎이 가득한 그런산을 보고싶...
나홀로 수락산 일출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어디로 갈까 하다가 모임에 수락산 등산이 있어서 수락산으로 등산을 가기로 했다. 수락산을 작년 여름 일출 등산을 하고 내려와서 다시 일행들과 함께 수락산 등산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수락산 일출 등산을 하고 다시 수락산 등산을 하기로 했다. 왜냐면.. 작년에는 수락산에 일출을 보러 왔다가 구름이 많아 일출을 못보고 내려왔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수락산 일출 등산을 하기로.. 전에 사놓은 초코바와 음료는 있기에 특별히 준비할게 없었다. 헤드랜턴만 충전시켜놓고 특별히 준비할게 없어서 11시가 조금 넘어 취침... 알람을 4시에 맞춰놓았는데 알람은 4시에 울리는데 가지말까.. 엄청 고민되기 시작했음ㅋㅋㅋㅋ 10분을 더 따뜻한 전기장판속에 누워서 고민을 하다가 날씨도 오늘 맑음으로 되어있으니까 일출을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무거운 몸을 일으켜 씻고 수락산으로 갈 준비를 했다😀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적당히 따뜻하게 입고 바로 수락산 석림사 쪽으로 네비찍고 출발, 다행히 차는 막히지 않고 금방 도착을 했다. 수락산 석림사 입구 앞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나밖에 없었음ㅋ 아무래도 3월이라 추워서 그런걸까.. 수락산 일출을 보러 온 등산객 1-2팀 정도는 있지 않았을까 했는데 나혼자라서 뭔가 기분이 좋았음😁 등산화도 신고 수락산 등산 할 준비를 모두 마치고 등산을 시작, 10분...
북한산 향로봉,비봉 겨울 설산 등산후기 - 이번에는 모임에 북한산을 다녀오기로 했다. 집에서 북한산 등산을 위해 만나는 장소는 은평한옥마을인데.. 차를 가지고 갈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까 상당히 고민을 했다. 코스를 보니 최종적으로는 다시 만나는 장소로 내려오는것 같은데..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는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잠깐 눈만 감은것 같은데 알람이 울린다. 북한산을 늦지 않게 가기위해 J답게 모든 시간을 딱 계획함.. 1호선타고 3호선 갈아타고 다시 또 버스를 갈아타야 했고 늦지않게 약속장소에 도착을 했다. 도착하니 내가 1등으로 와서 기다리기엔 추운듯하여 편의점에 가서 따듯한 음료 마시면서 기다리니 일행들이 모두 도착을 했다. 모두 모여 이동을 하고 등산로 시작점에서 간단히 자기소개 후 등산 시작, 초입에는 주변에 눈이 이렇게 보였고 아직까지 이때는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었다.😀 북한산이니까 스틱을 쓸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스틱을 사용.. 역시 스틱은 있는게 훨씬 편하고 좋다. 나는 가장 뒤에서 사진도 찍을겸 천천히 이동을 했다.😊 조금씩 올라가다보니 눈이 주변에 많이 쌓여있었다. 북한산에도 눈이 정말 많이 왔었구나... 점점 올라가다보니 북한산 전체에 눈이 가득해졌고 그냥 올라갈 수 없기에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이쪽은 등산객이 적어서 정말 편하고 여유롭게 북한산 등산을 맛볼 수 있었음?...
뜨끈뜨끈했던 장마전 일요일 나홀로 한강 라이딩 후기 - 전날 산을 2곳을 다녀오고 늦게 잠을 잤다. 아침에 잠에서 깨긴했지만 다시 또 잠들었고 그렇게 꿀잠을 자다가 12시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다. 얼른 씻고 등산을 갈까 자전거를 탈까 고민을 하다가 어제는 등산을 했으니 오늘은 자전거로 리커버리를 하기로 했다. 밥먹고 씻고 옷입고 준비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이래서 자전거에 조금씩 정이 떨어지기 시작하나보다😥 옷입고,가민,물통,고글쓰고 선크림 얼굴,팔,다리,목 바르고 뭐 이런 준비만 30분이 걸릴정도니.. 준비를 하고 드디어 중랑천에 도착, 날씨가 정말 뜨끈뜨끈했지만 미세먼지 없이 날씨는 매우 좋았다. 오후 1시30분이 넘은 아주 더운 시간이라 그런지 자전거 도로도 한산했다 ㅋㅋㅋㅋㅋ개꿀! 나도 여유롭게 즐기면서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아,맞다 라이딩의 시작은 핸들바 오늘도 아무 사고없이 안전하게 라이딩을 끝내기를 다짐하기, 너무 무리하면 안되니까 샤방하게 적당히 운동만 될 정도로 살살 라이딩을 했고 그렇게 뭉친 허벅지를 살살 회복을 시켜주었다. 한참을 가다가 잠수교 도착 전 잠시 그늘에 앉아 휴식을 하기로 했다. 평소라면 그냥 지나칠테지만 오늘은 샤방하게 회복라이딩 개념이라 사진도 찍을겸 물도 마시고 휴식타임.. 맑은 하늘의 멋진 풍경, 그늘에 앉아 잠시 멍때리며 풍경을 보기도 하고 물도 마시고 잠시 호...
춘천 배후령-부다리고개 라이딩 후기 - 오랜만에 올리는 자전거 라이딩 후기,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춘천 배후령-부다리고개 라이딩을 다녀왔다. 며칠전 채형이와 라이딩 이야기중 어디로 가서 라이딩을 할까 얘기를 나누다가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서울과 가깝기도 하고 투어 라이딩 느낌도 나는 바로 춘천, 그리고 배후령-부다리고개!! 덤으로 파로호의 멋진 풍경까지.. 그렇게 춘천 배후령-부다리고개 라이딩을 하기로 했고 인원은 총10명으로 차량은 3대로 나누어서 이동을 하기로 했다. 라이딩 전 미리 자전거 공기압도 체크하고 체인에 오일도 다시 발라주고 가민 충전도 하고.. 그렇게 라이딩 준비를 마치고 토요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씻고 옷입고 준비하고 모임장소로 이동을 했다. 3시간자고 일어나니 매우피곤하지만 새벽의 여유로운 도로와 시원한 공기는 기분이 참 좋다. 새벽4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모임장소인 태릉으로 이동중.. 태릉에 도착을 해서 캐리어 잠금을 풀고 준비를 하다보니 어느덧 일행들이 도착을 했다. 서둘러서 자전거를 거치를 하고 그러다보니 4시30분이 되었고 춘천으로 향해 출발~ 이른 새벽이라 고속도로는 당연히 차가 막히지 않고 금방 이동을 했고 항상 자전거를 위에 올리고 운전을 할때는 자전거가 위에 있다는걸 항상 잊지말자 ㅋㅋㅋ 가평휴게소에서 먼저 도착한 채형이와 일행을 만나고 잠시 화장실도 다녀오고 다시 춘천으로 향해 이동을 했다. 춘천에...
처음가본 양주뺑뺑이(양뺑)라이딩 후기 - 이번 후기는 처음뵙는분들도 있어서 그냥 내 사진위주로만 올리는 라이딩 후기!!! 이번 토요일 라이딩 모임은 양주뺑뺑이 코스였다. 양주뺑뺑이(양뺑)코스는 북부지방 라이더들이 많이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나도 대충 듣기만 했고 실제로 가본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양주뺑뺑이 라이딩을 가보기로 했다. 오후에 일이 있어 양주뺑뺑이 라이딩 하고오면 딱일것 같아 참석!! 코스를 보니 양주역 근처에서 라이딩 시작을 하는데 양주역까지 라이딩 해서 가기엔 너무 귀찮기도하고 춥고.. 전철을 타면 1호선이라 한방에 가긴하는데 전철타는것도 귀찮기도하고 복귀길 전철에 사람도 너무 많을것 같아서 차를 가지고 가서 양주역에 주차를 하기로 했다. 라이딩을 할 준비는 딱히 없었다 ㅋㅋㅋ 가민 충전시켜놨었고 물통에 물만 담아서 옷입고 가면 될듯했다.ㅋㅋ 개꿀!?😃 알람을 역시나 울리기 시작하는데 왜이렇게 일어나기가 싫은건지.. 따듯한 전기장판 속에서 뒹굴뒹굴, 전기장판 사랑해😍 밥먹고 씻고 준비하고 물통에 물 담아서 차로 이동!! 차에 자전거를 넣고 양주역 공영주차장으로 네비찍고 출발!! 신호대기중 왼쪽을 보니 벚꽃이 보이길래 사진찰칵, 너무 예쁜 벚꽃!! 노원쪽 동부간선도로는 공사로 인해 어찌나 막히던지. 가뜩이나 막히는 구간에 차선 공사로 1개차선밖에 못쓰니 차가 진짜 많이 막혔다..후.. 무사히 양주역까지 도착, 다행...
2023년 첫 시즌온 라이딩 삼막사,망해암 라이딩 후기 - 2023년 봄이 찾아왔고 잠들어 있던 나의 자전거를 다시 깨울 시기가 찾아왔다. 작년에는 4월 벚꽃이 폈을때 시즌온을 시작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빨리 시즌온을 해버렸다. 전날 월악산 등산을 하고 집에오니 9시가 넘었다. 오자마자 짐정리하고 씻고 나와서 잠시 컴퓨터도 하고 그러다보니 시간은 10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라이딩을 해야해서 라이딩 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자전거는 세차를 한번 해놨던 상태라 먼지한번 쓱 닦아주었고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있어 바람도 넣어주었고 체인에 오일도 발라주고 DI2와 파워미터에도 충전을 시켜주었다. 그리고 아침에 바로 출발 할 수 있도록 세팅을 어느정도 해놨는데 체인오일을 바르고 체인 변속을 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변속레버가 리턴이 안된다..????오잉? 마지막에 라이딩하고 그대로 쭉 보관을 했는데 이너 변속버튼이 누르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하는데 버튼을 누르면 제자리로 안옴ㅋㅋㅋㅋㅋㅋ 아놔..뭐지..왜이럴까.. 뭐가 고장난걸까 검색을 해도 마땅히 해결방법은 없었고 이와 비슷한 증상의 내용이 있었는데 통으로 교환을 했다는 것 밖에 없었다.. 아놔.. 그런데 뭐 만져보니 변속하는데는 문제는 없어보였고 저 레버가 원래 자리로만 안올뿐ㅋㅋㅋㅋ🤣 손으로 밀면 다시 원래자리로 찾아오긴해서 WD도 뿌려보고..계속 만져보고....
2022.11.05 가을의 끝자락 속리산 말티재 투어 라이딩 후기 - 소모임 로피단 올 시즌 마지막 투어라이딩 속리산 말티재 라이딩을 다녀왔다. 봄과 여름에 다녀왔던 속리산 말티재를 이번에는 가을에 다녀오게 되어서 제대로 단풍구경도 하고 올해는 벚꽃부터 단풍까지 봄,여름,가을을 제대로 즐겼다. 올 겨울은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 어떻게 즐길까 기대가 된다. 블로그를 작성을 위해 사진을 편집할때 맥주와 함께 사진편집을 해야 제맛인데 감기로 인해 휴게소에서 산 호두과자를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놓고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맛있는데.. 맥주가 아니라서 뭔가 많이 섭섭하고 술기운이 없으니 김빠진 사이다같은 느낌 이번 블로그 후기는 사진이 워낙많아 중간중간 사진에 대한 내용은 못씀.. 이번 속리산 말티재 라이딩은 총 인원 17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을 하였고 미리 어플로 날씨를 체크해보니 하필 이번주가 급 추워진 날이었다...ㅠㅠ 보은 날씨가 새벽에는 영하까지 떨어졌고 최고온도가 10도 정도.. 하필 날씨가 이렇게 춥다니.. 라이딩 전날에도 단 한명도 취소인원이 없었고 12시 30분쯤 꿈나라로 향해 출발, 알람은 2시에 울렸고 늦으면 안되니까 바로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준비완료!! 3시 10여분쯤 집에서 나와서 픽업을 위해 출발!!! 이른 새벽의 도로는 한산한게 느낌이 너무 좋았다. 픽업장소에 도착을 하여 모두 픽업을 마치고 이제 보은으로 향해 스타...
눈이 가득했던 강원도 백두대간 선자령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강원도 대관령휴게소에서 시작하는 선자령으로 등산을 다녀왔다. 선자령 등산을 하고 동해로 넘어가서 1박2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금요일 퇴근을 하고 집에와서 1박2일의 일정이기에 등산에 필요한 짐과 갈아입을 여벌옷과 세면도구 등등 짐을 챙기기 시작했고 겨울이라 옷도 두껍다보니 짐 부피가 커져서 이게 좀 난감했다. 인원은 총18명이었고 각 지역별로 차량운전자가 픽업을 해서 8시까지 대관령휴게소에서 모이기로 했다. 서울은 전날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눈이 많이 내리면 안될텐데..하는 생각으로 조금 걱정을 했으나 일단 꿀잠.. 누워서 인스타 보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12시가 넘어버렸고 3시간가량 자고 일어나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나도 픽업장소에 도착을해서 차량 탑승을 하고 현우형님의 차를 타고 픽업을 모두 마치고 대관령휴게소로 향해 이동을 했다. 그렇게 각 지역 차량모두 대관령휴게소로 이동을 했고 고속도로에 진입 후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점점 길에는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결국 눈때문에 제대로 갈 수 없고 그사이 제설차가 지나다니는 모습을 보았다. 눈은 내리고 있고 눈때문에 차들도 제대로 갈 수 없었고.. 제설차가 길을 터주어서 그 뒤로 천천히 가면서 이동을 할 수 있었다. 몇몇의 차량은 눈때문에 이동을 할 수 없었고 가는동안 엉덩이가 상당히 쫄깃했다.🤣 눈이 와서...
겨울 치악산 황골탐방지원센터 - 비로봉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오랜만에 치악산에 다녀왔다. 치악산을 또 언제 다녀왔었나 확인을 해보니 작년 3월에 일출등산으로 다녀왔었다. 그땐 혼자 일출보러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모임에서 같이 다녀왔다. 각 픽업시간에 맞춰 나도 차량에 탑승을 하여 편하게 이동을 했고 양평휴게소에 들려 아침식사를 하고 황골탐방지원센터에 도착을 했다. 8시30분 조금 넘은시각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에 차량은 적었다. 차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적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음.. 다른 일행이 오기까지 잠시 기다리며 등산화도 신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등산준비를 하다보니 일행이 도착을 했고 그렇게 우리는 치악산 비로봉을 향해 등산을 시작했다. 초입에 있는 오르막길은 추위를 이겨내기 딱 좋은 그런 길이다. 추운데 천천히 오르막길을 올라가다보면 어느덧 몸에는 열이나기 시작하고 입석사까지는 0.6km를 가면 된다. 치악산 황골탐방지원센터 코스는 입석사까지 몸풀기와 몸을 예열 해주는 구간이라서 겨울철에는 정말 좋은것 같음..😀 경사가 높고 초반부터 땀을 흘리면 추울것 같아 뒤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금방 더워져서 겉옷을 벗고 바람막이로 갈아입으니 딱 좋다. 조금 쌀쌀했지만 더워서 땀 흘리는것보다는 훨씬 나을테니.. 이제 이 급경사의 짧은 구간만 올라가면 입석사가 나오고 그 뒤로 바로 황골탐방코스가 시작이 된다. 작년 3월에 처음 왔을때 계단...
겨울 설산 소백산 국립공원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정말 오랜만에 소백산에 다녀왔다. 소백산을 언제 가보았나 블로그를 찾아보니 23년 3월초에 혼자 소백산 일출등산을 다녀왔었다. 소백산 비로봉 정상 근처 다왔을때 능선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멋졌었던 기억에 이번에 등산 모임에서 소백산을 간다고 하여 신청을 하고 소백산에 다녀왔다. 등산 전날 미리 짐을 간단히 챙겨놓고 4시간 가량의 꿀잠을 자고 일어나려 하니 어찌나 피곤하던지..🤣 픽업시간에 늦지않게 준비해서 차량에 탑승 후 열심히 달려 휴게소에 도착해서 간단히 아침도 먹고 일행들 만나 인사도 하고 천동코스인 다리안관광지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주차장에 도착 후 등산 준비를 모두 마치고 소백산 천동코스로 등산 시작!! 소백산 등산을 하며 날씨도 매우 춥고 눈도 왔었기에 제대로 설산을 경험하고 상고대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등산을 시작을 했다. 소백산 초입 다리안폭포 주변에는 아무런 눈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아~~안돼~~ 주변을 둘러보아도 눈은 전혀 보이질 않았다. 그래도 좀 올라가면 눈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정상을 향해 걸어나갔다.😀 혼자 소백산에 등산하러 왔을때는 어의곡 코스로 갔다가 그대로 원점회귀를 해서 천동코스는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며 주변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으며 올라갔다. 장갑을 빼고 사진을 찍고 다시 장갑 끼고 스틱 들고.. 불편하지만 사진으로 남...
전남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등산후기 - 월출산 국립공원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었다. 차타고 갈까 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쉽게 도전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모임에 월출산 국립공원으로 등산을 간다고 하여 나도 얼른 신청~! 총 12명의 인원으로 가게 되었고 나는 모임장님의 차를 타고 가게되었고 각 지역별로 픽업 위치와 시간이 정해졌고 나는 집 근처 큰길가에서 만나기로 했다. 내가 탔던 차량은 모두 픽업완료 후 4시40여분쯤 월출산 국립공원으로 향해 출발을 했다. 고속도로는 차가 막힘없이 쭉 이동을 했고 자다깨다 정신을 못차림..ㅋㅋㅋ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도 다녀오고 아침에 간단히 밥을 먹고 나왔지만 배가 고프니까 샌드위치도 하나 사먹고 그렇게 달려서 전남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에 도착을 했다. 고속도로에 나와서 국도를 타고 한참을 이동해야 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모두 도착을 했고 등산을 시작 할 준비를 했다. 주차장 크기는 큰 편은 아니였으나 주차 자리는 몇자리 남아있었다.. 휴~ 월출산 국립공원 산성대 탐방로 입구에서 가민 하이킹 모드 시작을 하고 본격적인 등산 시작! 시작과 동시에 돌계단 코스가 쭉 이어졌다. 서울에는 날씨가 춥고 눈도 왔었는데 전남 지역은 눈이 안왔는지 눈이 전혀 보이질 않았다. 정상에는 혹시라도 추울까 싶어 바람막이도 챙기고 후리스도 챙겨왔다. 돌계단을 조금 오르다보니 금방 더워져서 입고있던 후드티도 벗었다. ...
초보등린이의 가을 억새가 가득했던 포천 명성산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포천에 있는 명성산에 다녀오기로 했다. 명성산에 가봐야지..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명성산에 가보게 됨...😅 차량은 2대로 나누어서 이동을 해야했고 나도 픽업을 해야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픽업을 위해 출발을 했다. 픽업을 모두 마치고 차는 막힘없이 쭉쭉 이동을 했다. 주차장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 도착이 7시 40분이었으나 이미 주차장은 만차였고 반대쪽 공터쪽에 겨우 주차를 했다.. 휴.. 일행들도 모두 모여 준비를 하고 명성산 등산 시작!! 이날은 바람도 불고 생각보다 날씨가 추웠다. 갈아입을 후드티를 가져와서 추워서 후드티를 입었다. 명성산 초입에 이렇게 멋진 작은 폭포도 있었고 초입부터 볼것도 많았고 가을이라 알록달록한 단풍들도 정말 예뻤다. 억새축제로 인해 명성산에는 등산객이 정말 많았다. 그렇게 우리는 이야기도 하고.. 천천히 등산을 하며 풍경을 즐겼다. 산속인데도 바람이 많이 불어 콧물이 훌쩍..😥 더우면 옷을 벗고 추우면 옷을 입고 반복을 하다보니 저 멀리 억새축제가 보였고 계단을 올라가니 정말 수많은 억새가 펼쳐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다. 휴식도 하고 이곳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다. 각자 포즈를 취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찍혔다.😀 너무나 많고 예쁜 억새..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다는 말밖에 나오...
자전거 고글 커샤크고글 자전거를 타게되면 수많은 아이템들을 챙겨야 한다. 헬멧,자전거고글,장갑 액션캠,에프터샥,가민,선크림 등등 그중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건 헬멧과 고글이지 않을까 싶다. 내 머리와 눈을 지켜주는 아주 중요한 아이템!! 이번에 자전거고글중에 커샤크고글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좋은 기회에 사용을 해볼 수 있게되어 아주 좋다. 퇴근해서 집에 오니 커샤크고글이 도착해 있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봉!! 커샤크고글!! 금색의 겉박스로 되어 있다. 뒷면에는 따로 스티커로 수입사,제조원,전화번호 까지 모두 적혀져 있었다. 오~ 보통은 저렴한 자전거고글들은 이렇게 수입사,전화번호 등등 없는데 커샤크고글에는 이렇게 수입사부터 정보가 다 적혀져 있었다. 나는 QE42라는 모델을 선택을 했다. 박스를 개봉하면 다른 자전거고글들과 같이 고글을 보호하고 고글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가 있었다. 파우치의 지퍼도 부드럽게 잘 열리고 닫혔고 파우치 한쪽에는 고리가 있어서 가방이나 혹은 집에서 보관할때 걸어놓기도 좋아보였다. 이제 파우치에서 자전거고글을 꺼내보도록 하자. 각각의 제품에는 모두 기스 방지를 위해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다. 우선 클리어 렌즈부터 확인을 해보기 다른 자전거고글과 마찬가지로 커샤크고글도 클리어 렌즈가 기본으로 제공되기때문에 야간라이딩 할때는 렌즈를 교체해서 사용하면 된다. 일반적인 자전거고글에는 기본 메인렌즈와 클리어렌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