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가득했던 강원도 백두대간 선자령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강원도 대관령휴게소에서 시작하는 선자령으로 등산을 다녀왔다. 선자령 등산을 하고 동해로 넘어가서 1박2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금요일 퇴근을 하고 집에와서 1박2일의 일정이기에 등산에 필요한 짐과 갈아입을 여벌옷과 세면도구 등등 짐을 챙기기 시작했고 겨울이라 옷도 두껍다보니 짐 부피가 커져서 이게 좀 난감했다. 인원은 총18명이었고 각 지역별로 차량운전자가 픽업을 해서 8시까지 대관령휴게소에서 모이기로 했다. 서울은 전날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눈이 많이 내리면 안될텐데..하는 생각으로 조금 걱정을 했으나 일단 꿀잠.. 누워서 인스타 보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12시가 넘어버렸고 3시간가량 자고 일어나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나도 픽업장소에 도착을해서 차량 탑승을 하고 현우형님의 차를 타고 픽업을 모두 마치고 대관령휴게소로 향해 이동을 했다. 그렇게 각 지역 차량모두 대관령휴게소로 이동을 했고 고속도로에 진입 후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점점 길에는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결국 눈때문에 제대로 갈 수 없고 그사이 제설차가 지나다니는 모습을 보았다. 눈은 내리고 있고 눈때문에 차들도 제대로 갈 수 없었고.. 제설차가 길을 터주어서 그 뒤로 천천히 가면서 이동을 할 수 있었다. 몇몇의 차량은 눈때문에 이동을 할 수 없었고 가는동안 엉덩이가 상당히 쫄깃했다.🤣 눈이 와서...

겨울 치악산 황골탐방지원센터 - 비로봉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오랜만에 치악산에 다녀왔다. 치악산을 또 언제 다녀왔었나 확인을 해보니 작년 3월에 일출등산으로 다녀왔었다. 그땐 혼자 일출보러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모임에서 같이 다녀왔다. 각 픽업시간에 맞춰 나도 차량에 탑승을 하여 편하게 이동을 했고 양평휴게소에 들려 아침식사를 하고 황골탐방지원센터에 도착을 했다. 8시30분 조금 넘은시각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에 차량은 적었다. 차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적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음.. 다른 일행이 오기까지 잠시 기다리며 등산화도 신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등산준비를 하다보니 일행이 도착을 했고 그렇게 우리는 치악산 비로봉을 향해 등산을 시작했다. 초입에 있는 오르막길은 추위를 이겨내기 딱 좋은 그런 길이다. 추운데 천천히 오르막길을 올라가다보면 어느덧 몸에는 열이나기 시작하고 입석사까지는 0.6km를 가면 된다. 치악산 황골탐방지원센터 코스는 입석사까지 몸풀기와 몸을 예열 해주는 구간이라서 겨울철에는 정말 좋은것 같음..😀 경사가 높고 초반부터 땀을 흘리면 추울것 같아 뒤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금방 더워져서 겉옷을 벗고 바람막이로 갈아입으니 딱 좋다. 조금 쌀쌀했지만 더워서 땀 흘리는것보다는 훨씬 나을테니.. 이제 이 급경사의 짧은 구간만 올라가면 입석사가 나오고 그 뒤로 바로 황골탐방코스가 시작이 된다. 작년 3월에 처음 왔을때 계단...

겨울 설산 소백산 국립공원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정말 오랜만에 소백산에 다녀왔다. 소백산을 언제 가보았나 블로그를 찾아보니 23년 3월초에 혼자 소백산 일출등산을 다녀왔었다. 소백산 비로봉 정상 근처 다왔을때 능선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멋졌었던 기억에 이번에 등산 모임에서 소백산을 간다고 하여 신청을 하고 소백산에 다녀왔다. 등산 전날 미리 짐을 간단히 챙겨놓고 4시간 가량의 꿀잠을 자고 일어나려 하니 어찌나 피곤하던지..🤣 픽업시간에 늦지않게 준비해서 차량에 탑승 후 열심히 달려 휴게소에 도착해서 간단히 아침도 먹고 일행들 만나 인사도 하고 천동코스인 다리안관광지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주차장에 도착 후 등산 준비를 모두 마치고 소백산 천동코스로 등산 시작!! 소백산 등산을 하며 날씨도 매우 춥고 눈도 왔었기에 제대로 설산을 경험하고 상고대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등산을 시작을 했다. 소백산 초입 다리안폭포 주변에는 아무런 눈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아~~안돼~~ 주변을 둘러보아도 눈은 전혀 보이질 않았다. 그래도 좀 올라가면 눈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정상을 향해 걸어나갔다.😀 혼자 소백산에 등산하러 왔을때는 어의곡 코스로 갔다가 그대로 원점회귀를 해서 천동코스는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며 주변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으며 올라갔다. 장갑을 빼고 사진을 찍고 다시 장갑 끼고 스틱 들고.. 불편하지만 사진으로 남...

전남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등산후기 - 월출산 국립공원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었다. 차타고 갈까 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쉽게 도전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모임에 월출산 국립공원으로 등산을 간다고 하여 나도 얼른 신청~! 총 12명의 인원으로 가게 되었고 나는 모임장님의 차를 타고 가게되었고 각 지역별로 픽업 위치와 시간이 정해졌고 나는 집 근처 큰길가에서 만나기로 했다. 내가 탔던 차량은 모두 픽업완료 후 4시40여분쯤 월출산 국립공원으로 향해 출발을 했다. 고속도로는 차가 막힘없이 쭉 이동을 했고 자다깨다 정신을 못차림..ㅋㅋㅋ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도 다녀오고 아침에 간단히 밥을 먹고 나왔지만 배가 고프니까 샌드위치도 하나 사먹고 그렇게 달려서 전남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에 도착을 했다. 고속도로에 나와서 국도를 타고 한참을 이동해야 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모두 도착을 했고 등산을 시작 할 준비를 했다. 주차장 크기는 큰 편은 아니였으나 주차 자리는 몇자리 남아있었다.. 휴~ 월출산 국립공원 산성대 탐방로 입구에서 가민 하이킹 모드 시작을 하고 본격적인 등산 시작! 시작과 동시에 돌계단 코스가 쭉 이어졌다. 서울에는 날씨가 춥고 눈도 왔었는데 전남 지역은 눈이 안왔는지 눈이 전혀 보이질 않았다. 정상에는 혹시라도 추울까 싶어 바람막이도 챙기고 후리스도 챙겨왔다. 돌계단을 조금 오르다보니 금방 더워져서 입고있던 후드티도 벗었다. ...

내차타고 서울에서 목포까지, 배타고 제주도 가기 제주여행 3일차 - 드디어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날 3일차가 되었다. 이날은 오전에 아무런 일정이 없었기에 여유롭게 푹 잠을 잤다 일어나서 날씨를 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고 비가 우산을 써야할정도로 내려서 어떻게 해야하나, 뭘 해야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고민과 고민을 하다가 일단 밥을 먹어야 하니 어디로 가서 밥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순풍해장국으로 이동을 했고 주차하고 문을 딱 열자마자 바로 다시 문닫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식당안에는 식사중인 사람들로 가득찼다. 순풍해장국 옆에 있는 해장국집도 마찬가지였고 일품순두부집으로 이동을 했다. 다행히 이곳은 웨이팅이 없었고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나는 어떤 순두부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소고기순두부를 주문을 했다. 그런데.. 너무 매워보여서 걱정이 되었는데.. 어랏??? 먹어도 맵지 않았고 그냥 맛있었음.. 보기에는 정말 매워보이지만 정말 맵찔이인 내가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편하게 먹었다.. 정말 맛있게 먹고 다시 숙소로 와서 뭘 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비가 거의 그쳐가서 짐을 차에 미리 챙기고 드론을 찍으러 월정리 쪽으로 이동을 하기로 했다. 함덕에서 출발해서 김녕해변에 도착할때 저 멀리 너무나 예쁜 무지개가 보였다. 이거다!!!!!!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서 김녕을 지나 월정리 방향으로 이동을 했고 딱 이곳이 가장 ...

내차타고 서울에서 목포까지, 배타고 제주도 여행 2일차 - 2일차는 오전에 차귀도 배낚시를 하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알람이 울리는데 어찌나 일어나기 싫던지.. 따뜻한 전기장판은 나를 더욱더 일어나기 힘들게 만들어주었다. 씻고 라면을 먹고 차귀도 배낚시를 하기위해 함덕 달자게스트하우스에서 차귀도까지 이동을 해야했다. 네비를 찍어보니 1시간 20분이 걸린다고 나왔다..🤣 출발 전 잠시 들렸던 함덕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뷰 이 모습이 나는 왜이렇게 예쁜지 모르겠다.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고 이날도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파도 있다보니 차귀도 배낚시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네비를 찍고 열심히 이동을 했다. 어디인지 모르는곳에서 잠시 신호대기중.. 오늘따라 왜 이렇게 차귀도까지 가는게 멀게 느껴진지 모르겠다. 아마도 중간중간 차가 막혀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다행히 늦지않게 차귀도에 도착을 했고 주차를 하고 승선명부 작성을 하고 바람도 불고 파도가 있어서 멀미약도 구매를 해서 먹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구경을 했다. 곧 배낚시를 하러 갈 시간이라 배 앞으로 이동을 했고 오전에만 나까지 총 5명이었는데 그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더 예약을 했나보다. 인원은 10명이 넘었고 나만 혼자였음ㅋㅋㅋ 뭐 그래도 익숙하니까 괜찮다. 배는 낚시포인트로 향해 이동을 했고 멀미약을 먹기를 정말 잘했다. 파도가 정말...

내차타고 서울에서 목포까지, 배타고 제주도 가기 제주여행 1일차 -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 1일차가 시작이 되었다. 배를 타고 제주도에 오면 일찍부터 제주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서울에서 목포까지 이동을 해야하고 목포에서 또 제주까지 이동을 해야하지만 뭐랄까 그만큼 여행의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는게 나는 좋다. 20여분가량 기다리니 배에서 내릴 수 있었다. 네비는 곧바로 우진해장국으로 찍고 그곳으로 향했다. 지나칠때마다 엄청난 웨이팅으로 먹기 힘들었던 우진해장국.. 오늘은 바로 이곳으로 가서 든든하게 고사리육개장을 먹고 시작할 생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가니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고 나는 대기번호가 10번 이었다. 내 앞에 10팀이나 있다니.. 2년전이었나..? 그때는 내 앞에 3팀이었는데 30분가량 기다렸었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빨리 입장을 했다. 대기 번호표를 뽑고나서 10분도 안걸린것 같았다. 고사리육개장을 주문을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다... 꺄훌~~ 이게 얼마만에 보는건지.. 오랜만에 먹어도 정말 맛있다. 부추와 함께 먹어도 맛있고 오징어젓갈과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다. 공기밥 슥슥 말아 먹으니 정말 행복.. 배부르게 먹고 육개장 하나 포장해서 이제 함덕 달자게스트하우스로 이동을 했다. 이동 후 잠시 쉬다가 차량 이전등록을 ...

내차타고 떠나는 제주도 여행 - 내차타고 서울에서 목포까지, 배타고 제주도 여행하기 0일차 후기 시작 이번 제주도 여행은 내가 타고있는 카니발을 판매를 위해, 그리고 여행도 할겸 그렇게 제주도를 다녀오기로 했다. 금요일 연차를 사용해서 금토일 2박3일의 일정이었고 목요일 퇴근을 해서 바로 목포까지 이동을 해서 목포에서 차를 배에 싣고 제주도로 이동을 할 계획이었다. 미리 배를 예매를 했고 목요일 출근할때 차를 타고 출근을 했다. 전날 미리 짐을 챙겨놓고 평소 차타고 출퇴근을 하지 않아 혹시라도 출근길 차가 막힐걸 생각해서 일찍 나왔다. 일찍 나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약 1시간이 조금 안걸려서 도착을 했다. 일을 하고 저녁에 퇴근을 하고 이제 목포항 국제 여객터미널로 네비를 찍고 출발!! 퇴근 후 남산 3호터널은 정말 차가 많이 막혔다. 터널을 나왔을때는 그렇게 많이 막히지 않았는데 터널 내부에서는 많이 막혔다.. 그렇게 가다서다 반복을 하면서 이동을 했고.. 그리고 정말 많이 막혔던 구간.. 반포대교를 건너 고속터미널 구간에서는 정말 미친듯이 차가 막혔다. 도저히 앞으로 갈 생각을 하지 않고 다른 차들은 끼어들기 하고 앞으로 나아가지를 않고... 이때 정말 너무 많이 막혀서 힘들었음.. 회현동에서 양재IC까지 1시간 30분이 넘게 걸린듯 했다.. 양재IC를 지나서부터는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일단 화장실이 급해서 서울 만남의 광장...

떨어지지 않고 강력한 벤딕트 루나 이클립스 Qi2 맥세이프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최근 핸드폰은 무선충전이 대부분 가능학고 현재도 무선충전이 가능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사용하는 제품이 불편한 부분도 있고 좀 더 예쁘고 컴팩트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 없을까 하다가 벤딕트 루나 이클립스 Qi2라는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다. 택배가 오는건 항상 즐겁고 설레인다. 택배가 도착하여 박스를 개봉하니 벤딕트 루나 이클립스 Qi2 박스가 반겨주었다. 후기를 작성할 생각하니 너무 설레였다. 제품 박스 측면에는 인증사항,호환기종 고객센터,소재,제조국 등등 상세하게 적혀있다. 특히 벤딕트 루나 이클립스 Qi2의 제품중 엠비언트 이기에 어두운 밤이나 실내에서 보면 더욱 예쁘다는 것!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박스에 다시 흔들리지 않게 고정이 되어있다. 하나하나 이렇게 세심하게 되어있다니 추천 할 수 밖에 없다. 하단에는 충전단자인 C타입이고 제품은 알루미늄 프레임이기에 높은 내구성과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심플하기에 오래도록 질리지않고 사용이 가능한점!! 제품 뒷면에는 인증사항 등 자세히 적혀있고 국내 브랜드 최초로 WPC 인증 거치대라는 것! 자기 정렬을 통해 충전 효율을 향상시키고 최대 15W의 전력으로 초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Qi2 기술력으로 충전시 발열 문제를 개선을 했고 안정적...

인천 쭈꾸미낚시 오전배 낚시 후기 11월10일 일요일 인천 남항유어선부두에서 출항하는 쭈꾸미낚시를 다녀왔다. 금요일 오후에 우연히 봤는데 자리가 딱 2자리 남아있어서 얼른 1자리를 예약을 했다. 55명이 탑승하는 철선 이었고 4만5천원을 결제를 하고 일요일이 되기를 기다렸다. 아이스박스가 없어 전날 저녁 500ml 짜리 음료수 3개를 냉동실에 두고 쭈꾸미낚시에 쓸 에기와 추를 챙기고 배고플때 먹을 에너지바, 모자,물티슈 등 간단히 필요한 물품을 챙기고 12시쯤 잠이 들었다. 알람을 2시30분에 했는데 정말 잠깐 눈 감았다 뜬것 같은데 벌써 알람이 울리는데 어찌나 일어나기 싫던지.. 겨우 일어나서 씻고 인천 남항유어선부두를 향해 출발준비를 했다. 집 근처 편의점에 들려 김밥을 사서 김밥을 먹으면서 인천 남항유어선부두로 이동!! 3시30분쯤 집에서 출발을 했는데 일요일 새벽이라 당연히 차는 막히지 않고 쭉~~~이동을 했다. 금방 도착한 양평동사거리.. 그렇게 쭉 달렸고.. 열심히 달리다 보니 어느덧 인천 남항유어선부두까지 1km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새벽시간이라 졸릴줄 알았는데 쭈꾸미낚시 할 생각에 전혀 졸리지 않았다. 이미 남항유어선부두 입구 주변에는 주차된 차들이 가득해서 옆 블럭으로 가서 갓길에 주차를 했다. 주차를 하고 걸어서 약 7분정도면 남항유어선부두에 도착하는 거리.. 횡단보도를 건너서 조금만 가면 바로 인천 남항유어선부두에...

자원봉사 사랑 굿펀 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달리고 온 후기 - 러닝을 입문을 해서 제대로 달리는건 올해 여름쯤이었고 퇴근 후 남산에서, 집에와서 중랑천에서 혹은 학교 트랙에서 그렇게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뛰었다. 그래봐야 주 2~3회 정도밖에 안되지만.. 조금씩 거리를 늘려보기도 했고 시간도 단축을 시켜보기도 하면서 내가 왜 뛰고 있나.. 이렇게 힘든걸.. 하는 생각이 들면서 또 한편으로는 생각이 나기도 함...ㅋㅋ😂 그러다가 회사 대리님과 함께 자원봉사 사랑 굿펀마라톤 대회를 신청을 했다. 하프를 같이 신청을 했고 그렇게 대회가 다가오기를 기다리며 틈틈히 뛰면서 살도 조금씩 빼고 거리도 늘려보고 체력도 키웠다. 굿펀마라톤 대회 얼마 남지 않았을때 이제는 뛸때 쌀쌀해서 러닝용 긴팔도 구매를 했다. 드디어 대회 전날,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 살짝 고민을 했지만 상의는 긴팔을 입고 하의는 반바지를 입고 뛰기로 했다. 도착해서 옷을 갈아입고 짐을 보관할 생각으로 조금 일찍 도착을 하기로 하고 대회장소인 월드컵경기장 바로 맞은편 평화의광장으로 향해 출발!!! 차를 타고 갈까 하다가 문자로 대회당일 주차가 혼잡스러울거라는 내용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갈까하다가 화장실도 들릴겸 전철을 타고 갔다. 1호선과 6호선을 탔고 마포구청역에 내릴때가 되서도 굿펀마라톤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전혀 안보였다... 아니..뭐지.. 왜 아무도 없...

지속적으로 향 유지가 가능한 벤딕트 애트모어 명품 차량용 방향제 - 많은 자동차 방향제 중에 자동으로 발향이 되는 벤딕트 차량용 방향제를 추천하려고 한다. 자동으로 발향이 된다니!!??? 스틱형태,고체형태,오일을 묻혀서 사용하는 방향제 등등 여러 방향제를 사용했었는데 자동으로 발향이 되는 방향제이며 디자인도 예뻐서 선물하기에도 좋고 자동으로 발향이 되다보니 직접 향을 조절 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리한 그런 방향제!! 택배가 도착 후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하는건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한 일, 박스를 개봉하면 차량용 방향제와 애트모어 향이 들어있는 액이 함께 들어있다. 왼쪽의 박스가 자동차 방향제 기계이며 오른쪽이 향 액이 들어있는 파우치.. 박스를 개봉하면 방향제 기계와 USB-C타입의 충전 케이블 그리고 리필 공병이 들어있다. 흔들임없이,파손없이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 디자인이 정말 너무 예쁘고 깔끔하다 기계의 재질이 알루미늄 6061 바디로 온도의 영향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점, 날이 너무 뜨거운 여름철 실내 차안에서도, 겨울철 너무 차가운 실내 차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다.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색상도 실버색상이라 어느 차량에서도 정말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이다. 이게 자동차 방향제 라고??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깔끔하고 예쁘다. 상단에 동그란 부분이 향이 나...

초보등린이의 가을 억새가 가득했던 포천 명성산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포천에 있는 명성산에 다녀오기로 했다. 명성산에 가봐야지..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명성산에 가보게 됨...😅 차량은 2대로 나누어서 이동을 해야했고 나도 픽업을 해야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픽업을 위해 출발을 했다. 픽업을 모두 마치고 차는 막힘없이 쭉쭉 이동을 했다. 주차장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 도착이 7시 40분이었으나 이미 주차장은 만차였고 반대쪽 공터쪽에 겨우 주차를 했다.. 휴.. 일행들도 모두 모여 준비를 하고 명성산 등산 시작!! 이날은 바람도 불고 생각보다 날씨가 추웠다. 갈아입을 후드티를 가져와서 추워서 후드티를 입었다. 명성산 초입에 이렇게 멋진 작은 폭포도 있었고 초입부터 볼것도 많았고 가을이라 알록달록한 단풍들도 정말 예뻤다. 억새축제로 인해 명성산에는 등산객이 정말 많았다. 그렇게 우리는 이야기도 하고.. 천천히 등산을 하며 풍경을 즐겼다. 산속인데도 바람이 많이 불어 콧물이 훌쩍..😥 더우면 옷을 벗고 추우면 옷을 입고 반복을 하다보니 저 멀리 억새축제가 보였고 계단을 올라가니 정말 수많은 억새가 펼쳐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다. 휴식도 하고 이곳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다. 각자 포즈를 취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찍혔다.😀 너무나 많고 예쁜 억새..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다는 말밖에 나오...

자동차를 운전하면 어쩔 수 없이 실내 매트나 시트에는 이물질이 생기기 마련이고 어린 아이가 차에 탑승을 한다면 아무래도 더욱더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특히 바닥 매트에 있는 먼지들이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이 하단으로 되어있을 경우 바람을 통해 다시 우리 호흡기로 들어오게 되니.. 나또한 그래서 더욱더 청소가 쉽고 관리하기가 편한 매트로 변경을 했고 수시로 청소를 하기위해 차량용 청소기를 알아보다가 벤딕트 차량용 무선 청소기를 추천하려고 한다. 벤딕트 차량용 무선 청소기의 박스! 깔끔하고 주황색의 박스가 인상적이다. 박스 측면에는 차량용 청소기에 대한 내용이 표시되어 있고 가장 눈에 띄는건 바로 배터리 용량이 무려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라는것! 배터리가 상당한 대용량이다보니 강한 파워도 받쳐줄 수 있다는 점! 두근두근 하며 박스를 개봉하니 차량용 무선 청소기와 그 옆으로 악세사리가 들어있는 박스와 사용설명서가 함께 들어있다. 사용 설명서를 쭈욱 보기.. 사용설명서에는 제품 위치에 대한 설명과 충전중,제품 작동시,세척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적혀있고 세척의 경우 그림까지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 더욱더 쉽고 편하게 세척이 가능해보였다. 뒷면에는 작동 사용방법이 적혀있었고 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하고 단계 조절 그리고 정지까지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작동이 가능하니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한 부분! 악세사리 박스에는 3가지 노...

추운 겨울철 차량을 야외에 주차를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씩 걱정하게 되는 부분.. 그건 바로 자동차 배터리 방전걱정이다..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 되는일이 많다보니 보험사 출동서비스를 이용할텐데 그럴때 20-30분이내에 온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경우엔 정말 난감한 상황이 발생되고 급하게 가야하는데 배터리는 방전되서 시동도 안걸리는 상황이라면 더욱더 난감해지고 당황스러울 것이라 생각이 든다. 나또한 10월6일에 차량을 운행을 해야해서 주차장에 가서 시동을 걸려고 하니 시동이 걸리지 않았고... 결국 보험사 출동서비스를 불러서 시동을 걸었다. 30분가량 기다렸지만 다행히 나는 급한일이 아니었지만 이러한 일로 약속이나 중요한일에 늦거나 그런다면 정말 난감하지 않을까? 그래서 벤딕트 휴대용 자동차 점프스타터를 추천하려고 한다. 벤딕트 점프스타터!! 박스에는 제품의 실제 모양이 그려져 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상세설명이 적혀있다 한번 슥 읽어보고 이제 두근두근 거리는 시간 바로 박스를 열어 점프스타터를 볼 차례!! 박스를 열면 배터리가 들어있는 파우치가 나온다 고리가 있다면 고리에 걸거나 손으로 들기 쉽게 한쪽에 잡을수 있는 손잡이가 있다. 뒷면에는 설명서나 혹은 충전케이블을 넣고 보관하기 좋은 그물망이 있어서 설명서 혹은 충전케이블을 이곳에 두면 잃어버릴일은 없을 것 같다. 아무래도 자동차 점프스타터 이기때문에 배터리에 연...

완전 초보 런린이의 태안전국어울림 마라톤 하프대회 코스 참가 후기!! - 나는 완전 런린이인데.. 러닝을 21년에 처음 시작을 했는데 21년에는 가을에 입문해서 5번 정도 5키로 혹은 4키로 정도 뛰고 그렇게 끝났고 22년과 23년에도 그렇게 많이 뛰지는 않았다. 주로 싸이클과 등산을 해서 러닝을 한다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었고 올해 여름쯤 그나마 좀 횟수를 늘려가기 시작했다. 평일에 2회에서 많으면 3회정도 5키로 정도 뛰는게 전부였다. 그러다가 마라톤에 관심이 생겼고 대부분의 마라톤은 이미 접수가 끝난상황이었고 접수가 가능한게 뭐가 있나 보다가 태안전국어울림 마라톤대회가 접수가 가능했고 심지어 태안전국어울림 마라톤대회 접수 마감날 신청을 했다.ㅋㅋㅋㅋㅋㅋ 😀 그것도 10km코스도 아닌 하프코스를 신청해버림.. 신청마감날에 신청을 해서 이미 접수가 끝난걸수도 있을거라 생각을해서 내가 마라톤에 참가를 할 수 있을까 기대는 안했는데 참가 접수가 되었다!!! 그렇게 나는 21km를 뛰어본적도 없었고 가장 길게뛴게 딱 1번 15키로 뛰어봤고 심지어 페이스가 좋지않았다 걱정도 되기 시작해서 남산 북측순환로 코스를 3바퀴를 뛰어보았다 퇴근후 뛰는거라 힘들기도 하고 뛰다가 너무 배고파서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그렇게 만신창이가 되기도 했었다. 얼마 남지 않았던 마라톤을 위해 퇴근을 하고 중랑천에서도 뛰기도 했는데 대회 약 1주일전 뛰다가 무리...

초보등린이의 한글날 서울 도봉산 Y계곡 등산 후기 사진의 순서는 다름.. 내가 찍은게 아니니깐~ - 한글날 서울 도봉산으로 등산을 다녀왔다. 전철로 갈아타는것 없이 갈 수 있지만 등산을 하고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가기 너무 귀찮기도 하고 땀냄새도 나고 그럴것 같아서 편하게 이동을 하려고 차를 타고 갔다. 나는 그나마 주차비용이 저렴한 다락원 체육공원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도봉산역 1번출구로 이동을 했다. 걸어서 노래 2곡정도 들으면 도착하니 너무 멀지도 않고 좋다. 도봉산역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있었고 우리도 일행을 기다리고 일행 모두 모여 도봉산 산행을 하기 위해 올라가는데 양옆으로 수많은 음식점들의 냄새는 정말 너무 좋았다..🐷 먹고싶다..배고프다.. 도봉산은 북한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걸 이제서야 봤네.. 도봉산에 올때 그냥 지나쳐서 이걸 못봤었다.. 입구 초입에 있는 마지막 화장실에서 화장실을 다녀오고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평소 도봉산역에서는 바로 신선대로 올라가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가는 그 코스가 아닌 우리는 등산객이 적은 다락능선-Y계곡으로 가는 코스로 산행을 해서 신선대에서 마당바위로 해서 도봉산역으로 내려가는 코스로 산행을 하기로 했다. 대부분은 바로 신선대로 올라가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락능선 가는 등산로는 등산객이 적어서 여유롭게 등산을 즐길 수 있었다. 시간도 9시에 도봉산역...

크기는 작은데 빠르게 공기가 들어가는 벤딕트 타이어 공기주입기를 소개해보려 한다. 이전에는 유무선 가능한 타이어 공기주입기 추천을 했는데 나노 제품역시 너무 좋아서 또 소개를 하려 한다. 벤딕트 나노 자동차 타이어 공기주입기!! 나노 제품이라서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동차나 오토바이,자전거 등등 다양하게 휴대성이 좋아 활용도가 매우 높다 타이어 공기주입기 박스 측면에는 간단히 제품에 대한 설명서가 적혀있다. 당연히 안전인증도 받은 제품이고 여러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벤딕트 타이어 공기주입기 박스를 열면 가장먼저 사용설명서가 보였고 사용방법과 구성품,사용방법 등 자세히 적혀있다. 완충은 3시간이며 최대 공기압이 무려 150PSI이며 배터리는 무려 6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되어서 타이어를 4개 이상 공기 주입이 가능하다. 휴대용이 좋기 때문에 자동차 뿐만 아닌 오토바이,자전거에 대해 공기주입을 할 수 있기에 자전거 종류에 따른 공기압도 적혀있고 나는 700c에 해당하는 도로 자전거와 오토바이도 함께 타고 있어서 자전거와 오토바이에도 함께 사용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좋다 타이어 공기주입기 설명서에는 각 버튼에 해당하는 설명이 적혀있고 원하는 공기압을 설정하는 버튼, 단위를 변경하는 버튼 LED 스위치를 작동하는 버튼 그리고 오토바이나 자전거,공 등등 모드를 변경하는...

지속적으로 향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자동차 방향제 추천을 하려고 한다 평소에 운전을 하며 차량용 방향제를 사용을 했는데 차량용 방향제에는 종류가 워낙 많고 다양해서 구매를 할때 정말 많은 고민과 후기를 많이 보았다 자동차 방향제에는 명품 브랜드를 추천도 많았고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제품도 추천도 많았는데 벤딕트 자동차 방향제를 소개하려 한다. 가장 설레이는 택배가 와서 박스를 뜯는것 포장 박스를 뜯으면 ATMOA(애트모어)가 적힌 박스가 나를 반겨주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다. 빨리 열어보고 싶으니 박스를 개봉하면 애트모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적혀있고 보자마자 명품 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먼저 설명서부터 확인을 하고 자동차 방향제에 대한 작동방법과 리필액을 넣는 방법등을 읽어보았다. 차량용 방향제를 쓰다가 균일한 발향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향이 나오는 부분을 주기적으로 월 2~3회 제품을 세척하는것을 권장하고 있다. 알루미늄 6061 바디로 인해 온도의 영향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쭉~ 오래도록 사용을 할 수 있다 박스를 개봉하면 자동차 방향제 본 제품과 여분의 리필액 공병,충전케이블이 들어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향 리필액 외에 추가로 공병이 제공되어서 현재 내가 사용하는 향수가 있다면 향수로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 향에 민감한분들도 있을텐데 내가 사용하는 향수로 자동차 방향제로 사용한다면 차를 탈때마다...

자동차를 운행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셀프로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를 사용해 본적이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있고 셀프주유소에도 있고 카센터에도 있기에 자동차 운행한다면 한번쯤은 사용을 해보았으리라 생각이 든다. 벤딕트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 추천을 하려한다. 택배가 집에 도착을 해서 기쁜 마음으로 박스를 뜯으니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가 딱!!하고 나를 반겨주었다. 제품 겉에는 이렇게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를 발송전 검수하여 출고 했다는 스티커가 붙여있었고 그말은 소비자는 불량제품을 받을 일이 없다는 것! 새제품을 구입해서 택배를 받았는데 불량 제품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기에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검수 후 출고를 하는것 같다. 박스 측면에는 인증을 받은 표시들과 제품에 대한 사용시간,충전시간,무게,크기 고객센터 등등 상세하게 내용이 표시되어 있다. 박스에서 벤딕트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를 꺼내서 보니 크기는 한손으로 잡을 수 있으나 한손에는 꽉 차고 넘는 정도의 사이즈.. 크기가 크기에 무겁거나 그런부분은 잘 느끼지 못했다. 크기는 한손에 꽉 차는 정도의 사이즈인데 배터리가 무려 7,500mAh라서 배터리가 정말 커서 타이어 바람 1~2개 넣고 배터리 방전이 되지는 않을까 그런 걱정이 전혀 없었다. 벤딕트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 추천을 하는 이유는 바로 뒷면에 나와있다 뒷면에도 사용방법이 또 적혀있었고 전원버튼이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