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을 둘러보면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캠핑을 하지만 때로는 간편하게 텐트를 챙겨서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거나.. 텐트를 펼칠 수 있는 공원에서 가볍게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카르닉 스포츠 원터치 4도어 텐트를 이번에 한강공원에 가져가서 피크닉을 즐기고 왔다. 카르닉 스포츠 원터치 4도어 텐트의 겉 패킹모습과 원터치 4도어 텐트 내부에 사용 할 수 있는 전용매트와 함께.. 토요일에 비가 생각보다 많이 왔었고 일요일에는 다행히 비가 그쳤기에 한강공원에 왔다. 피크닉을 즐기기에는 다소 늦은시간에 왔지만 다행히 주차자리도 여유로웠고 텐트를 설치 할 수 있는 장소에도 자리가 여유로워 큰 나무 옆으로 카르닉 원터치 그늘막 텐트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퍼를 열면 팩이 담겨있는 파우치와 플라이가 담겨져 있고 그리고 원터치 텐트가 있다. 바로 꺼내서 텐트 설치하기!! 피크닉에도 사용하기 너무 좋고 일반 캠핑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원터치 텐트라서 설치가 정말 너무 편리하고 쉽다. 접혀져있는 다리들을 모두 펴주는중.. 아직 익숙하지는 않아서 접혀있는 폴대들의 위치도 보고 잘 펴질 수 있도록 쭉쭉 다리를 펴주고 있는중.. 윗부분을 잡고 올리고 가장 윗 부분을 아래로 눌러주면 쭉 펴지지만 나는 그냥 다리를 쭉 펴주었다. 이렇게 다리를 쭉 펴줘도 자립이 어느정도 되기도 해서 아..이거 정말 설치하기 너무 쉽다는 생각이 바로 들...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 따릉이타고 다녀온 후기 -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몇차례 했던건 알고 있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하기로 했다. 자전거 대행진은 비경쟁이기도 하고 자동차 전용도로를 자전거로 달릴 수 있기에 빨리 달릴 수 있는 로드자전거가 아닌 여자친구와 함께 같이 즐길 수 있게 따릉이를 타고 즐기기로 했다. 자전거 대행진에 개인 자전거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우리처럼 따릉이를 타고 오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따릉이를 어디서 빌릴까 고민을 하다가 광화문광장으로 가는길에 따릉이가 있는곳에 내려서 그곳에서부터 따릉이를 타고 가기로 했고 아침에 일어나 미리 따릉이가 어디에 남아있나 확인을 하니 동묘역 부근에 따릉이가 남아있어 그곳에서 따릉이를 빌려 광화문광장까지 타고가기로 했다. 아침일찍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동묘역까지 버스와 전철을 이용해서 도착을 했고 다행히 따릉이는 남아있어 따릉이를 빌렸다. 아침으로는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소세지와 마실 음료를 구입 후 따릉이를 타고 신나게 광화문 광장까지 이동을 했다. 오후에는 더워질테니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나왔는데 많이 쌀쌀했다. 동대문을 지나 종로를 지나가다보니 몇몇의 자전거 라이더와 함께 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하는 라이더라는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또 따릉이,브롬톤 등 자전거를 타고 우리와 같이 광화문으로 이동을 하는 라이더들을 만났다. 열심...

오랜만에 작성하는 등산 다녀온 후기 - 이번에는 전에 다녀왔던 홍천에 위치한 가리산 등산 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그동안 미루다가 핸드폰 사진도 정리할겸 가리산 등산 후기 작성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블로그를 작성하는거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최대한 기억을 쥐어 짜내서 작성하는 후기 모임에서 가리산을 가기로 했고 픽업을 마치고 늦지않게 만남의 장소로 이동을 했고 늦지않게 도착을 했다. 도착 후 늘 그러하듯이 신발도 신고 등산 할 준비를 마치고 화장실도 마지막으로 다녀오고 모두 모여 곧 바로 산행을 시작을 했다. 이른시간이라 다른 등산객은 없었고 여유롭게 등산 시작!! 반팔을 입은 여자친구와 나는 새벽에 추운듯 하여 긴팔을 입고 나왔다. 각자의 페이스대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난 역시나 느긋하게 뒤에서 사진찍으면서 룰루랄라 올라가는중😁 수현님이 먼저 올라가는 중이었고 다른 산들과는 다르게 길도 넓고 너무 힘들지도 않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여자친구도 여유롭게 씩씩하게 등산을 하는중!! 상일좌와 윤민형님은 잠시 재정비를 하고 있었고 나도 잠시 쉬면서 사진도 찍고 물도 마시면서 등산을 즐기는 중..😀 더워서 지퍼를 활짝 열었더니 아니..이런 모습이었다니.. 어머낫!! 나름 섹시한(?)나의 가슴팍..🤣 휴식도 하고 물도 마시고 다시 등산 시작!!! 일찍 올라와서 마주치는 등산객 없이 느긋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었다. 아주좋다! 올라가다보니 어느...

충북 보은 속리산 문장대 등산 후기 - 이번 등산은 모임에서 속리산 등산을 다녀오기로 했다. 인원이 많아서 각 지역에 있는 사람의 차량으로 카풀로 해서 이동을 했고 나도 새벽에 일어나 픽업을 위해 준비를 마치고 픽업지로 이동을 하여 인원을 모두 픽업을 하고 속리산으로 이동을 했다. 일요일 새벽시간이라 차량은 막힘없이 쭉 이동을 했고 중간에 휴게소도 다녀와야 하니 널널하게 시간을 잡고 이동을 했다.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도 다녀오고 간단히 라면도 먹고 느긋하게 휴식도 취하며 다시 법주사 속리산 주차장으로 이동을 했다. 작년에는 나홀로 일출을 보고 싶어 화북에서 올라갔었는데 이번에는 법주사로 올라가는 코스였다. 알고보니 법주사 이쪽으로 자전거로 많이 다녔었던 곳이었다. 괜히 더 반갑고 익숙했다. 이때부터였나.. 뭔가 잘못먹었나... 계속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휴게소에서도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또 주차장에 도착해서 화장실을 다녀왔다. 윤민형님의 차량이 길을 잘못가서 늦어지는 상황이 생겨 윤민형님의 차량을 제외한 인원은 속리산 등산을 하기로 했다. 선크림도 바르고 선글라스도 챙기고 빠트린것 없나 한번 더 체크하고 속리산 등산 시작!! 법주사에서 올라가는 코스는 처음이었고 바로 등산하는게 아닌 산책길 같은게 있어 여유롭게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여자친구가 찍어준 내 모습.. 이렇게 뒷모습을 보니 안뚱뚱해 보여서 좋다😄 본격 등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