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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풀코스 준비 우이천러닝 달리기, 러닝페이스 좋았음

정말 오랜만에 뛰어보는 우이천 가장 친숙한 서울의 하천 하루사이에 날씨가 많이추워졌다. 어제만해도 11월 중순이라 생각되지 않게 오전 날시가 꽤 포근했다. 얇은 패딩이 더울 정도다. 일요일 오후, 오래간만에 우이천으로 갔다. 우이천을 출발해, 중랑천, 청계천, 성북천 코스로 거리를 계산해보니 20km 정도가 맞아 떨어진다. 이 코스를 생각하고, 우이천에서 출발했다. 그런데 요즘, 시계가 계속 말썽이다. 분명 70% 상태로 출발했는데 좋은 페이스로 잘 가고 있을 무렵 8km에서 갑자기 베터리 10% 알림이 떠버렸다. 8km 까지 평균 페이스가 4분 30초 정도 됐다. 그리 여유로운 페이스는 아니었지만 적어도 15km 까지는 충분히 유지 할 것 같았다. 15km 지점에 닿으면, 20km가지 갈 수 있을지 또 몸상태를 파악한다. 아무튼 예상치 못한 순토 시계 이슈로 그냥 그자리에서 멈춰버렸다. 요즘은 데이터를 남기지 않으면, 달리기도 재미가 없다. 아무튼 8km까지 4분 30초 페이스를 유지했고, 괜찮은 몸 상태였다. 최근 일주일 동안 장거리를 많이 뛰었는데 호흡과 페이스가 좋아지는게 하루하루 느껴진다. 내년 2월이나 3월정도에는 마라톤 풀코스 대회를 한 번 뛰어 볼 생각이다. 서울에서 가기 쉬운 곳으로 작은 규모의 지방대회를 한 번 알아봐야겠다.

9
한양도성길 트레일러닝 혜화문 북악산 창의문 구간 통제

오래간만에 뛰려고 나선 한양도성길 북악산 정상에 올랐더니, 통제 중 오래간만에 큰맘 먹고 출발 한 한양도성길 트레일러닝이다. 올해 봄에는 한양도성길에 꽂혀, 한 달 정도 주말마다 뛰었던 코스다. 북악산, 인왕산, 남산을 오를 때는 매 순간이 죽을 맛이다. 한양도성길을 운동도 운동이지만, 나름 짧은 여행 같은 순간이기도 하다. 버스를 타고, 혜화동로터리 여운형 활동터에 내린 다음, 혜화문까지 걸어서 이동한다. 커다란 혜화문 간판 앞에서 시계 스타트를 누르고, 시계 반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를 출발했다. 혜화동로터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혜화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307 북악산으로 향하는 길이다. 숨이 턱턱 막힌다. 그래도 서울 도심과 가까운 곳에 이렇게 한적하게 자연에 둘러싸인 곳을 달릴 수 있어 좋다. 혼자만의 시간이다. 기가 막힌 위치에 화장실도 하나 있다. 보통 뛰는 중에는 멈추고 싶지 않아 화장실을 지나친다. 오늘은 잠깐 시계를 멈추고, 처음으로 이곳 화장실을 사용해 봤다. 잠깐 멈췄더니, 금새 한 5분만 앉아서 쉬다 가고 싶어진다. 하지만, 1분이 지나기 전에 다시 시계를 스타트했다. 북악산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해도 저물고, 빗방울도 떨어지고 있다. 북악산에 올랐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주변이 팬스로 막혀있다. 창의문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통제 중이다. 지난여름에 이곳 근처 성벽 일부가, 폭우로 무너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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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풀코스 대비 구리에서 반포대교 찍고 용비쉼터까지 하프 러닝코스

구리에서 한강따라 반포대교 찍고 용비쉼터 20km 이렇게 까지 뛸 생각이 아니었는데 20km를 채웠다. 페이스도 일정하게 꽤 잘 유지했다. 구리고구려대장간 마을 78번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 한강을 따라 15km 지점 반포대교 북단을 찍고 반환, 5km를 더 뛰고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성동구 용비쉼터에서 20km를 채웠다. 한강을 뛰고싶어 버스를 78번 버스를타고 구리의 한강 서쪽 끄트머리 고구려대장간 마을에 내렸다. 실제 버스 정류장 위치는 한강과 딱 붙어있는 곳이다. 구리시고구려대장간마을 경기도 구리시 우미내길 41 곧바로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 한강이 맞긴 맞다. 구리에서 광동구쪽은 사람이 많지 않아 내가 아는 한강느낌은 아니다. 잠실대교가 가까워지면 점점 분의기가 달라진다. 뛰는 내내 머릿속에는 돌아 갈 때는 어디서 어떻게 가야하나 어디까지 뛰어야 대중 교통 타기가 좋을 까 점점 멀어 질 수록, 나도 모르겠다. 포기한다. 뛰면서 사진 몇장 찍는 건 보통일이 아니다. 초반에 롯데월드타워가 보일 때 몇 장 찍고 휴대폰을 꺼내지 않았다. 반포대교에 도착하니, 딱 15km가 맞아 떨어졌다. 건너 갈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뒤로 돌아 20km를 채우기로 맘먹었다. 10km만 뛰려고 했더니, 15km가 되고 15km만 뛰려 했더니, 20km가 됐다. 잠수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뒤로 돌아 5km를 더 뛰고, 20km가 되는 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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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풀코스 준비 갈매천 10km 러닝 새로운 코스

드디어 갈매천에서 10km 뛰어봤다 앞으로는 갈매천을 뛸 일이 많아질 것 같다. 이 코스에 새롭게 정을 붙이기 시작한다. 아직 낯설지만 곧 익숙해질 것이다. 도림천이 그랬고, 성북천이 그랬다. 항상 우리 동네 러닝 코스일 것 같았던 성북천도 도림천도 이제 언제 다시 뛰어볼 까 기약이 없다. 언젠가 한 번 시간 내어 찾아가 뛰어보면 예전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 갈매천을 조금 분위기가 다르다. 길도 깔끔하고, 뛰기는 좋다. 그런데 하천길 양옆으로 높은 아파트들이 가까이 솟아있고, 도림천이나 성북천에 비하면 사람도 적다. 가까운 곳으로 출근을 한 지는 벌써 3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 처음으로 10km를 채워 달렸다. 한 15km 정도 뛰어 볼 생각이었는데 4분 중반 페이스로도 쉽지가 않다. 이제 한 번 뛰어봤으니 앞으로 자주 달리며, 페이스를 높여 봐야겠다. 내년에는 꼭 풀코스를 뛰어 볼 생각이다. 완주는 큰 걱정이 없다. 대회만 안 뛰어 봤지 20km는 종종 혼자서도 뛰어 봤고,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30km, 40km도 뛰어 봤다. 웬만하면, 첫 풀코스 대회에서 3시간 30분은 뛰었으면 싶다. 한 5년 전 같았으면, 크게 어렵지 않았을 텐데 이제는 아주 열심히 해야, 될까 말까 하겠다. 갈매천공원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506-3 ↓↓ 입고 있는 옷과 러닝화 ↓↓ 언더아머 마라톤 동계훈련 러닝 운동복 컴프레션 베이스레이어 러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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