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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방동 삼겹살 맛집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합리적인 가격 아내와 천안데이트맛집 방문. "고기집이 다 거기서 거기지!" 라는 친구들이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다른 곳이 있다고 알려주고 싶네요. 거기서 거기가 아닌 정말 멋진 집을 찾았거든요. 천안데이트맛집으로도 좋을만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가격은 합리적이고 고기는 진짜 엄지척을 해줄만큼 맛있었습니다. 조금 외곽에 있는것이 단점인데, 천안 데이트 맛집이니 만큼 조금 나가는 것도 좋고 그만큼 조용한 분위기도 대화 나누기에 완전 좋았습니다. 천안 신방동 삼겹살 맛집 '너흐' 너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부대로 91 예약문의 : 0507-1424-9284 영업시간 월 ~ 금 : 16: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토 ~ 일 : 11:3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콜키지 가능(무료) 아내와 천안데이트 맛집으로 19:00 예약 후 방문을 하였는데요. 이미 천안 삼겹살 맛집으로 소문이 난듯 차량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문제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천안 신방동 외곽이라 차량으로 이동하는 손님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차장도 중요하게 잘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삼겹살 맛집이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인테리어도 상당히 고급스러웠는데요. 들어가면서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아내가 좋아했습니다. 시내에서 이용하는 흔한 삼겹살집들은 테이블 간격...
터치우드 서로 조립식 캠핑테이블 추천 낮은테이블이라 피크닉테이블 차박테이블 차박캠핑용품으로 딱! 피크닉테이블, 캠핑테이블 추천 오늘은 상당히 잘 만들어진 차박캠핑용품 조립식 캠핑테이블 추천 하는 글입니다. '터치우드 서로'라는 브랜드의 낮은테이블인데요. 높이가 낮아 피크닉테이블로 차박테이블로 티테이블로 활용하기 아주 멋진 아이템 입니다. 소반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제품은 조립을 해두면 어디를 어떻게 잡아도 스스로 해체되는 일이 없어 확실히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반(小盤)은 우리나라 좌식생활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아이템인데요. 이 소반은 식기를 받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쓰는 작은 상을 뜻하죠. 다른 가구와 달리 계층을 막론하고 널리 사용한 생활 필수품이었습니다. 부엌에서 사랑채나 안채로 식기를 받치고 옮기는 쟁반의 기능과 함께 방안에서는 상의 본래 용도까지 다 했던 만능 테이블입니다. '터치우드 서로'는 우리의 전통 소반을 재해석 하여 보다 다양하게 쓰임이 좋은 조립식 캠핑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터치우드 서로는 경기도에 위치한 소규모 목방으로 대량생산 제품이 아니며 제품 하나 하나 정성을 들여 수작업으로 제작을 하는 브랜드 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실제 조립을 해보며 감탄사를 외치기도 했는데요. 그 만듦새가 아주 훌륭하여 오래도록 아끼며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단점도 한...
프리다이빙과 수영의 차이 남자 수영복 프리다이빙 슈트 프리다이빙 자격증 프리다이빙 강습 요즘 프리다이빙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물속에서 노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프리다이빙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친구녀석들이 수영도 어려운데 프리다이빙까지 한다고 대단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프리다이빙은 수영과는 다르고 수영을 하지 못해도 가능한 스포츠 입니다. 수영과는 다른 프리다이빙의 차이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프리다이빙은 말그대로 자유롭게 다이빙을 하는 것으로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잠수하는 스포츠입니다. 기본적으로 무호흡 다이빙이 원칙이고 극단적으로는 수경과 잠수복까지 배제하는 경우도 있죠. 물속에서 수영복을 입고 하는 대표적인 스포츠인 수영과 프리다이빙의 차이점을 살펴볼까요? 우선 수영과 프리다이빙의 공통점은 물속에서 즐기는 워터스포츠입니다만 목적과 방식에는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수영은 주로 운동, 레크레이션, 경쟁 등이 목적인 스포츠이지만, 프리다이빙은 잠수 기술과 호흡 기법을 사용하여 자유로운 다이빙을 추구합니다. 대부분의 경기나 대회에서도 수영은 경쟁을 통한 순위를 결정하지만, 프리다이빙은 순위 경쟁 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죠. 프리다이빙은 무호흡으로 물속에서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유영하며 물속 자체의 환경을 느끼며 시간을 보냅니다. 더 깊은 곳으로 잠수하기 위하여 무호흡을 ...
또 보도블럭 위 진로방해 불편을 가중 시키는 공유킥보드와 공유자전거 거치대 주차장 설치 공유지에 왜 사익을 위한 이런 주차장이 설치되는가? 갈수록 상식이 없어지는 세상입니다. 거리를 다니다보니 또 불편을 가중시키는 보도블럭 위 진로방해를 가중 시키는 공유킥보드 공유자전거 거치대 주차장이 설치되었습니다. 왜 공유지에 이런 사익을 위한 거치대가 설치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마저도 공유킥보드 주차장이 잘 지켜졌다면 이해나 하겠는데, 있을때나 없을때다 똑같습니다. 공유지에 공유킥보드 주차장을 만들것이 아니라 사용 후 버리고 간 사람들을 적발해서 벌금을 물리는게 세금도 늘리고 더 좋은거 아닌가요? 천안 전동킥보드 대여 공유킥보드 공유자전거 문제 도대체 언제나 해결이 될까? 천안 전동킥보드 대여 공유킥보드와 공유자전거 문제 도대체 언제 해결이 될까? 내가 계속 지켜보고 해결될... blog.naver.com 시민들의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는 공유킥보드 공유자전거의 문제는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닌데요. 그렇게 많은 민원과 불편,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왜 변화가 없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갈수록 사업자들은 늘어나고 길거리 발에 치이는 공유킥보드와 공유자전거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지는 세상을 위하여 관련 글을 계속 작성 발행하고는 있지만 변화의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고 갈수록 더 나빠지고 심각해지기만 하네요. 지난해 부터 갑자...
캠핑하기 좋은 계절인만큼 해루질의 인구도 늘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물이 빠진 갯벌에서 조개나 꽃게 등을 채취하는 해루질도 그 인기가 대단해졌다. 그만큼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전국 곳곳이 해루질을 하다가 구조요청을 하고 있다. 그나마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좋은 상황인것이다. 바닷물이 들오온다는 안내 방송에도, 해루질에 집중하다보니 들리지도 않는다. 그러면서도 구명조끼를 입고 해루질에 임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운 정도다. 전문가들은 물때가 바뀌기 전에 육지로 나와야 한다며 구명조끼 착용과 위치를 알 수 있는 앱 설치를 당부한다. 코로나 19를 피하기 위한 바깥활동이 목숨을 위협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먹지도 못할 너무 작은 치어 수준의 치패까지 싹스리 하는 행위와 쓰레기와 함께 그대로 길가에 버려 환경오염까지 우려되고 있다. 허가되지 않은 공원 도로변 공용주차장까지 캠핑카와 텐트가 점령을 하는것도 모자라 일부 캠핑카는 겨울부터 공용주차장 한쪽에 장기주차까지 하면서 별장처럼 사용을 하기도 한다. 생각들좀 하고 즐기기를 바란다. 해루질이던 캠핑이던...민폐의 주인공이 되지 말라. 쪽팔리지도 않은가?
머리는 장식이냐? 생각좀 하고 살자~! 태풍 오는데…태안 해변서 야간 해루질 | 연합뉴스 태풍 오는데…태안 해변서 야간 해루질, 김소연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9-03 17:45) www.yna.co.kr 강심장인것인가? 그냥 생각이 없는 것인가?태풍 마이삭(MAYSAK)이 우리나라를 관통한 지난 2일 야간 해루질에 나선 8명을 발견하여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태안 해경에 따르면 꽃지해수욕장, 어른돌항, 연포해수욕장 등 인근 연안 해역에서 해루질에 나선 이들을 태안군 CCTV관제센터에서 발견하였다. 태안군으로부터 확인 요청을 받은 해경이 출동하여 안면, 모항, 신진파출수 순찰 구조팀을 현장에 출동시켜 태풍 위험성을 고지하고 모두 귀가조치 하였다고한다. 도대체 머리속에는 무었이 들어 있어야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일까?본인도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고, 해루질 좋아라 하지만, 실행하기에 앞서 일기예보를 꼭 참고한다. 조금이라도 위험한 요소들이 있다면포기하고 마는데, 강력한 태풍들을 뚫고 무엇을 얼마나 잡아서 맛있게 먹을 생각이었기에 목숨을 걸었을까?그렇게 사회의 이슈가 되고 싶은것일까?머리는 생각이라는 것을 하라고 달린 것이다. 그저 장식이 아니다. 해루질 오래도록 즐기고 싶다면일기예보를 체크하고 조금이라도 위험 요소가 있다면하지 않는것이 정상이다.
지난 18일 옿후 21시 39분께 충남 태안 장삼포해수욕장 인근 해안에서 해루질을 하던A씨(49세)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A씨는 태안에 거주하는 사람이었지만, 썰물에서 밀물로 바뀌는 물때에 미처 빠저나오지 못하고 숨진것으로 추청하고 있다. 일행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안면파출소와 태안소방서 12명(잠수요원3명), 119구조대 등은 19일 새벽 1시 45분께 장삼포해수욕장 좌측 방파제 끝단에 떠 있는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해루질은 안전수칙을 꼭 숙지하고, 물때표를 확인아여야 하며, 간조 물돌이 최소 약 15분 전으로 알람을 설정하여 정신없이 해루질에 집중하고 있어도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물속에서 이동시에는 수시로 나의 위치와 뭍으로의 방향을 확인하여야 한다. 하찮은 해산물 몇 개와 생명을 맞바꾸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늘 강조하고 강조하는 사항이지만, 해루질은 취미로서 그날 한끼 먹을 만큼만 잡으면서 즐기는 것이 최고다. 욕심을 버리는 순간 비로소 해루질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