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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작될 골프 시즌, 신제품이 연일 쏟아져 나오는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메이저 브랜드들이 새로운 신상 드라이버를 출시했는데 윌슨도 다이나파워 3종을 새로운 신무기로 꺼내 들었습니다. 요즘 골프 트랜드에 걸맞게 LS와 MAX 그리고 CARBON 라인업으로 명명되었죠! 2023 DYNAPWR 모델은 카본과 티타늄 두가지 버젼으로 출시되었지만 국내에는 볼 스피드에 특화된 카본 모델만 소개되었고 현재까지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꽤 좋은 결과와 실력을 향상시킨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5년 새로운 다이나파워 카본은 기존 모델의 업그레이드형으로 관용성이 향상된 대표적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 종의 윌슨 골프 드라이버의 특징별로 균형, 밸러스를 지향하는 표준형 "Carbon" 관용성과 직진성을 극대화한 티타늄 "Max" 저회전을 추구하는 로우스핀 "LS"입니다. 윌슨 역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프로토 타입을 만들고 볼 스피드와 사운드를 미세하게 조정하는 R&D 과정에서 연구진의 끊임없는 반복적인 테스트가 필요한데 인간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줄어주는 것은 실제 골퍼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필드 데이터를 공식으로 만들고 결론을 도출하는 반복 과정에 최신 AI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연 Wilson golf가 국내에 3가지 제품을 모두 정식 출시해 줄지는 살짝 미지수지만 관용성을 최우선한다면 MAX를 ...
2025년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에 참가한 KBO팀들간의 연습경기 일정입니다. 모처럼 다시 열리게 된 오키나와 미니리그, 전훈지에서 KBO 연습경기를 참관하실 예정인 프로 야구팬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법 많은 연습경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2월 중순경 오키나와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스케쥴 참고해서 직관 다녀오시는걸 추천!! (구단 자체 유튜브 중계도 예상해 봅니다~) 날짜 요일 경기 (원정 vs 홈) 구장 2월 13일 금 삼성 라이온즈 (자체 청백전) 온나손 2월 16일 일 삼성 라이온즈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셀룰라 2월 19일 수 주니치(2군) Vs 삼성 라이온스 온나손 2월 21일 금 한화 이글스 Vs 삼성 라이온스 온나손 2월 22일 오후 1시 토 기아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Vs 히로시마 카프 Vs 한신(2군) (자체 청백전) 코자 구시카와 온나손 2월 23일 일 한화 이글스 Vs 지바 롯데 이토만 2월 25일 화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Vs 삼성 라이온스 Vs 기아 타이거즈 온나손 킨 2월 26일 수 kt 위즈 Vs 한화 이글스 고친다 2월 27일 13시 목 kt 위즈 LG 트윈스 SSG 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스 Vs 기아 타이거즈 Vs 한화 이글스 온나손 킨 고친다 2월 28일 금 kt 위즈 Vs SSG 랜더스 구시카와 3월 1일 토 LG 트윈스 오키나와 전력 Vs 삼성 라이온스 Vs 한화 이글스 ...
지난 여름 뉴발란스에서 오타니와 협업한 한정판 스파이크 Ohtani 1을 출시했었는데 2025년 상큼한 디자인의 TSHOWT1 신상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다저스 블루~~~ 메탈릭 골드가 첫번째 "N"이었다면 쇼헤이의 두번째 선택은 블루입니다. 언박싱을 해보면 박스 디자인은 동일하며 깔끔하고 간지나는 스타일도 여전합니다. 오타니가 잘 못하는 거? 사인! 영 별로임 ㅋㅋ 이번 오타니1.2 터프화(SO1)의 특징은 바로 바닥면의 화려한 컬러가 아닐까 싶습니다. 반년 실착한 전작과 비교해보면... 신상은 언제나 항상 이쁜법이죠! (잔뽕 내구성도 검증된 오타니 야구화) 오타니가 좋아하는 미드-하이의 높이로 발목을 잘 잡아주면서 편안한 착화감의 전작의 디자인을 완전 그대로 계승했으며 내구성 좋은 CPU 소재의 어퍼 삼각 패턴도 그대로 만들어진걸 보면 투타겸업 오타니의 시그니쳐 패턴은 2025시즌에도 계속됩니다. 투구시 발을 끄는 동작을 반복하는 투수도 터프토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내마모성! 런닝시 충격흡수가 뛰어난 퓨얼셀의 미드솔과 인조잔디 환경에서 미끄럼을 방지하는 접지력과 견인력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잔뽕 터프화로 멀티컬러의 화려한 디자인을 야구화 곳곳에 녹여넣었으며 부드러운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국내 정식 출시된 SO1 인조잔디용 터프화는 2E로 볼이 넓어서 동양인의 족형에 잘 맞고 지난 시즌 신어보니 착화감도 최고였습니다. 평...
KBO는 2026시즌부터 아시아 쿼터를 실시!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국적자 해당] 기존 외국인 선수를 기존 3명까지 보유 가능했던 한도에서 아시아 용병 선수를 한 명 더 뽑을수 있도록 개정된 프로야구 외국인 선발 제도가 전격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단, 이중국적을 가진 선수는 선발이 불가하고 연봉 및 이적료는 월 2만불(총액 20만불) 규모로 제한하며 직전 연도에 아시아 무대에서 활동했던 선수만으로 한정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아시안이라고 해도 마이너리그 출신 선수를 바로 영입해 오는 건 불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선수는 지난해 대체선수로 KBO 무대에 데뷔했던 일본 독립리그 출신의 선발투수 시라카와 케이쇼 선수가 떠오릅니다. (독립리그 최정예 선수라면 KBO에 통할 듯~) SSG와 두산 소속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경험한 시라카와가 일본 독립리그에서 받은 조건은 고작 월봉 30만엔 정도 수준이였고 아무리 많아도 연봉 천만엔을 넘기기 어려워서 20만불 보장이라면 선수층이 두텁기로 유명한 일본 독립리그의 특급 투수 영입에 충분합니다. 특히, 재계약시 10만불씩 증액되기 때문에 충분한 인센티브와 동기부여가 되겠죠. 눈을 돌려 대만 프로야구의 경우만 봐도 초특급 선수가 최대 5억원을 받고 있으며 평균 연봉 8,400만원 수준이라서 준척급을 KBO무대로 데려올 수 있는 금액입니다. 영입후보가 투수라면...
얼마전 이화여대에서 열린 타이어뱅크 2015 KBO 리그 미디어데이 행사에서엘지의 우귤 우규민 선수가 2015시즌 엘지트윈스의 우승달성시 공약을 내걸었습니다.작뱅이랑 한참을 고민하던 우규민 선수는 선배님들과 상의후 결정하겠다고 말을 아꼈는데요~결국 다음 순서로 넘어간 마이크가 한바퀴를 다시 돌아 LG트윈스 우승공약이 강제공개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름아닌 통큰 유광점퍼 드립...!우규민선수가 자비로 잠실 홈관중 모두에게 유광점퍼를 쏘겠다는 엄청난 깜짝 발언을 했는데요~2015 미디어데이 우규민 선수의 화끈한 우승공약 유광점퍼 쏜다~ 증거 자료 화면 보시죠 ㅋ만약 2015시즌 LG가 우승을 하면 2016년 개막적 티켓은 사상 최고의 예매전쟁이 치뤄지겠죠?무려 유광점퍼가 입장 프로모션 사은품으로 내걸린 사상 초유의 스페셜 입장 티켓이니까요~ㅋㅋ현재 유광점퍼 가격은 2015시즌 춘추복 기준으로 1만원 인상된10만 8천원으로 책정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엘지 개막홈경기에 잠실야구장이홈원정 할 것없이 온통 LG팬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유료입장객이 2만6천석그러니까 108,000원 X 26,000명 = 약 28억원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다소 엉뚱한 상상^^ 얼핏 엘지 홈관중을 절반인 13,000석으로 가정하고직원할인가 20%정도를 적용하면 약 10억원 수준~우규민 선수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는 최소 10억원에서 무려 28억...
한국프로야구(KBO)의 디팬딩 챔프 삼성라이온즈가 괌전훈을 마치고 오키나와행 비행기에 올랐다. 일찌감치부터 먼저 자리를 잡고 있던 기아와 미국 전지훈련을 마친 SK가 12일 오키나와로 출발하는 것은 물론 오는 15일 LG, 한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넥센까지 합류하면 바야흐로 본격적인 오키나와 야구 리그가 시작인 셈이다! 추운 겨울은 잠시 잊고 다시 프로야구팀들의 행렬로 가슴 뜨거워 질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 올 시즌 오키나와 리그에는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연 삼성의 상승세와 독주가 계속될지? 혹은 한화가 달라진 모습으로 희망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이 가장 핵심이겠지만 4강싸움이 치열했던 SK와 LG가 상위권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역시 초미의 관심거리!2015년에 미리보는 시범경기라 할 수 있는 오키나와 리그의 연습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사실 연습경기는 연습경기일 뿐...촌놈 마라톤하냐고 초반에 오버페이스를 하는 것보다 베테랑 선수들은 시범경기를 통해 시즌 개막에 맞춰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신인 선수들이나 모처럼 출전 기회를 잡은 1군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은 이 기간에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따라서 오키나와 리그는 미리 보는 시범경기의 전초전으로 그 나름대로의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혹시라도 2월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L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