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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맘모스 야구단
프로야구 2024시즌을 마친 뒤 야심차게 FA 자격을 선언한 총 20명의 선수 가운데 5명이 아직까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 비율로 따지면 FA미아 진행 확률은 25%! 불펜 투수 이용찬(nc), 문성현(키움)이 갈 곳을 찾지 못했고 내야수 하주석(한화), 서건창(기아) 외야수 김성욱(nc)이 남은 미계약 주인공이다. 이들 모두 시즌을 마친 뒤 원소속 구단과 에이전트와 함께 FA 분위기를 살펴 보았지만 시장 반응은 싸늘하다 못해 냉랭한 찬바람속에 다른 선수들의 대박 FA계약을 부럽게 지켜보면서 소속팀없는 무적신세로 쓸쓸한 성탄절을 지나 어느새 계약은 해를 넘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B등급> NC 다이노스 투수 이용찬(35)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31) 이 중 FA B등급으로 분류된 선수의 경우 보상금 보다 25인외 보상선수를 감안할 때 타구단에서 관심이 없는 이유는 명백하다. (우리팀 26번째 선수보다 월등해야 가능!!) 보상으로 내줄 25인외 선수들을 감안하면 쉽게 움직임수 없기 때문에 원소속팀의 잔류가 가장 가능성이 높고 구단에서 허락을 해 줄 경우 사인앤트레이드가 사실상 유일한 해법이다. 사인 & 트레이드는 영입구단의 계약조건을 원소속 구단에 대신 계약해주고 트레이드로 내보내는 조건부 계약으로 보상선수 픽 없이도 FA계약이 이루어질수 있지만 상호 배려가 전제! 에이징 커브가 시작된 느낌이 강한 이용찬과 음주운전으로 ...
개포맘모스가 2024년 고덕리그 최종전인 10차전 두산기가와트전은 상대팀의 인원부족 기권승을 거두면서 연간 일정을 모두 종료했다. 두산기가와트 0 : 10 개포맘모스 영하의 추운 날씨탓에 출석율이 좋지 않았던 GM보다 상대팀의 사정은 더 어려웠던 모양, 평소 같으면 몰수경기에 아쉬움을 크게 느꼈을 맘모스 팀원들도 이불밖은 위험한 추운 날씨에 부상없이 2024 시즌을 마무리했다는 안도감에 오히려 화색이 돌았을 정도로 승점 3점을 챙긴 개포맘모스는 순연된 1경기를 남겨 둔 상황에서 최종 전적 8승 2패를 기록하여 이변이 없는 한 최소 2위 확보,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지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개인 타이틀을 노리는 박재성의 출전 기회가 날아갔다는 점이다. 남은 경기는 1경기로 2월 16일 vs 우야노 전은 개인 타이틀이 걸린 의미있는 경기가 될 전망. 현재 규정이닝에서 딱 1이닝이 부족한 박재성이 방어율 1.50을 기록중이며 4승을 달리고 있어서 만약 최종전에서 규정이닝 3이닝을 더 채우고 승리할 경우 5승을 챙기는 동시에 압도적 차이로 리그 평균자책점 및 다승왕 2관왕이 확실시 된다. 경쟁자 이창민이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한채 팀일정이 종료되었기 때문, 아웃카운트 7개필요 볼넷없는 무사사구 시즌이라니...정말 놀라운 제구력! 다만, 탈삼진 26개에서 등판이 무산됨에 따라 현재 1위 노용희(34개)와 차이를 줄이지 못했고 남은 1경기에...
2025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일은 3월 22일(토) 잠실, 문학, 수원, 대구, 광주에서 시작되는 페넌트레이스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폭우가 많은 여름를 감안해서 조금 이른 3월 정규시즌 시작은 일상이 되었네요. 25시즌도 변함없이 정규시즌은 10개 구단이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르게 되며 공식 개막전은 우승팀 1위 기아와 NC가 맞붙는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시작을 알립니다. 하지만 더 주목받을 개막전은 바로 잠실 게임 ㅋ 지난해 KBO 순위에 따라 상위 5개팀이 홈경기의 권리를 갖는데 두산보다 높은 순위였던 LG가 잠실 개막전에서 롯데를 잠실로 불러들여 시작부터 엄청난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작부터 대환장 파티 엘클이라니...화끈할 듯 개막전 잠실홈을 내 준 두산은 6위 SSG를 만나 문학(두산-SSG),수원(한화-KT),대구(키움-삼성) 각각 주말 2연전으로 개막을 알리게 됩니다. 재미난 점은 5월 5일이 휴식일인 월요일로 어린이날 기념으로 월욜 낮경기를 특별 편성하여 5일(월),6일(화),7일(수) 주중 3연전이 진행되어 잠실, 고척, 대전, 사직, 창원 5개구장에서 열리며 5월 8일(목)이 이동일로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어린이날 야구장 가실분들은 미리 참고하세요! 대망의 KBO 올스타전은 7월 12일(토) 신축구장인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됩니다. 최신식 구장인데다가 한반도를 ...
지난번 발렌타인 양주 시리즈 출고가가 대폭 인하되었다는 핫뉴스에도 불구하고 12월초 이마트 트레이더스 현장 오프라인의 가격변동 및 반영이 거의 안 된 상태였는데 -.- 드디어...이마트 트레이더스 위스키 코너의 발렌타인 시리즈의 가격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트 12월 발렌타인 연중 최저치 도달~~~ 발렌타인 10년산 700ml은 무려 31,980원 가장 무난하게 추천가능한 글렌버기 12년 발렌타인의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잔세트가 6만 9천 8백원까지 가격이 내려왔습니다 ㅎ 12월 1일에 82,800원이던 글렌버기가 연말 1.3만원이 인하되면서 7만원 언더로 즐길수 있게 되었으니 킵 해 두어야겠죠? 단, 트레이더스 15만원 이상 구입시 1만원 할인쿠폰에 주류는 해당이 안되더군요 ㅋ 선물세트가 5천원 비싼걸 감안하면 6.5만원인 셈 발렌타인은 원래 스코틀랜드 증류소에 나온 다양한 개성의 원액을 균형감있게 배합 블렌딩한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블렌드 위스키를 주력으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의 외길을 걷겠다던 방침을 깨고 선보인 싱글몰트 위스키랍니다 개성 보다는 적절한 균형감과 조화를 내세우던 위스키 회사에 만든 싱글 몰트 위스키라니 살짝 아이러니 하지만 이것저것 섞지 않은 발렌타안 가문의 에이스 글렌버기 증류소의 몰트 단일 원액을 병입한 대표주자 출동입니다. 몇 해전에 가장 자신있는 원액 글렌버기를 15년, 18년을 출시했는데 시장 반응이...
얼마전 이화여대에서 열린 타이어뱅크 2015 KBO 리그 미디어데이 행사에서엘지의 우귤 우규민 선수가 2015시즌 엘지트윈스의 우승달성시 공약을 내걸었습니다.작뱅이랑 한참을 고민하던 우규민 선수는 선배님들과 상의후 결정하겠다고 말을 아꼈는데요~결국 다음 순서로 넘어간 마이크가 한바퀴를 다시 돌아 LG트윈스 우승공약이 강제공개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름아닌 통큰 유광점퍼 드립...!우규민선수가 자비로 잠실 홈관중 모두에게 유광점퍼를 쏘겠다는 엄청난 깜짝 발언을 했는데요~2015 미디어데이 우규민 선수의 화끈한 우승공약 유광점퍼 쏜다~ 증거 자료 화면 보시죠 ㅋ만약 2015시즌 LG가 우승을 하면 2016년 개막적 티켓은 사상 최고의 예매전쟁이 치뤄지겠죠?무려 유광점퍼가 입장 프로모션 사은품으로 내걸린 사상 초유의 스페셜 입장 티켓이니까요~ㅋㅋ현재 유광점퍼 가격은 2015시즌 춘추복 기준으로 1만원 인상된10만 8천원으로 책정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엘지 개막홈경기에 잠실야구장이홈원정 할 것없이 온통 LG팬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유료입장객이 2만6천석그러니까 108,000원 X 26,000명 = 약 28억원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다소 엉뚱한 상상^^ 얼핏 엘지 홈관중을 절반인 13,000석으로 가정하고직원할인가 20%정도를 적용하면 약 10억원 수준~우규민 선수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는 최소 10억원에서 무려 28억...
한국프로야구(KBO)의 디팬딩 챔프 삼성라이온즈가 괌전훈을 마치고 오키나와행 비행기에 올랐다. 일찌감치부터 먼저 자리를 잡고 있던 기아와 미국 전지훈련을 마친 SK가 12일 오키나와로 출발하는 것은 물론 오는 15일 LG, 한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넥센까지 합류하면 바야흐로 본격적인 오키나와 야구 리그가 시작인 셈이다! 추운 겨울은 잠시 잊고 다시 프로야구팀들의 행렬로 가슴 뜨거워 질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 올 시즌 오키나와 리그에는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연 삼성의 상승세와 독주가 계속될지? 혹은 한화가 달라진 모습으로 희망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이 가장 핵심이겠지만 4강싸움이 치열했던 SK와 LG가 상위권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역시 초미의 관심거리!2015년에 미리보는 시범경기라 할 수 있는 오키나와 리그의 연습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사실 연습경기는 연습경기일 뿐...촌놈 마라톤하냐고 초반에 오버페이스를 하는 것보다 베테랑 선수들은 시범경기를 통해 시즌 개막에 맞춰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신인 선수들이나 모처럼 출전 기회를 잡은 1군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은 이 기간에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따라서 오키나와 리그는 미리 보는 시범경기의 전초전으로 그 나름대로의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혹시라도 2월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L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