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낚시박람회 1일차 기록! 안녕하세요! NS블랙홀 필드스텝 필립(이세범) 입니다. 2025년 2월 28일 금요일 부터 3월 2일 일요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 2025 낚시박람회! 기존엔 참관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토요일에만 갔지만 희한하게도 이번 박람회에는 첫날부터 가고싶은 생각이 자꾸들어 연차를 내고 금,토 이렇게 2일간 방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저로써는 소속된 조구사가 없으면 갈일은 없긴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NS블랙홀 소속 스텝으로 운영되는 NS블랙홀 부스 운영 지원을 하기위해 대구경상권 영업사원님과 함께 첫날부터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8시반쯤 집부근에 거주하시는 노대리님께서 픽업을 와주셔서 커피도 준비를 하고 대략 5시간 가까이 달려 킨텍스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출근시간이 살짝 걸친 시간이긴 하지만 차가 많이 막히지는 않았고... 경기도에 진입하니 확실히 교통체증이 조금씩 생겨서 시간이 조금더 걸린듯 합니다...ㅎㅎ 아무래도 참관객 분들과는 다르게 뒷 통로로 들어갈수 있는 메리트? 가 있기도 한데요...ㅎㅎ 올해 박람회도 작년과 지난번에 이어 빈공간이 조금 있긴 했지만 올해는 개인적으로 메이저급 브랜드 부스의 크기가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작년보다는 조금더 많은 업체들이 참가를 하였고 일본 브랜드 제품들도 부스를 설치하여 참가한걸 볼수 있었습니다. 오후 1시쯤 도착을 한터라 미리 나오신...

#배스낚시 #채비 7메이커스 #세일핀 출시 예정! 안녕하세요! 필립(이세범) 입니다. 아마 SNS를 하시는 배스낚시 앵글러 분들이라면 요근래 자주 보이기 시작한 신기방기한 신상 배스낚시 채비를 보셨을듯 한데요! 바로 털보낚시 7메이커스에서 제작된 세일핀 4인치 입니다. 감사하게도 출시전 협찬을 해주셔서 정식 발매전 받아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낚시금지 구역 지정등 장르를 불문하고 위축되는 낚시시장에서 정말 오랜만에 신제품 출시가 된건 반가운 일이 아닐텐데요! 간략하게 세일핀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고 실물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유사하면서도 아주 독특한 부분이 많은 배스낚시 채비가 아닐까 싶은데요! 등부분에 있는 킬은 백슬라이딩이라던가 노싱커 채비로 트위칭을 하면 어떤 방향으로 갈지 그리고 확실히 직진성이 불규칙 한 다팅을 유발할수 있단 추측이 들기도 하고 통통한 바디부분은 캐스팅 비거리 확보와 테일부분의 얇고 둥근 형태의 테일은 폴링시에 다양한 액션을 연출 할수 있도록 설계와 제작인 된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유사한 여태까지 나온 유사한 배스낚시 채비일꺼라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3번의 금형 수정을 통해서 제작된 만큼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출시된 어떻게보면 독보적으로 개발한 채비라 생각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털보낚시 7메이커스 세일핀은 4인치로 출시예정이며, 정확한 출시 예정일은 3월 11일 털보낚...

#배스낚시 필드스텝 기록! (추억팔이) 안녕하세요! NS블랙홀 필드스텝 & 본피싱 월드맴버 필립(이세범) 입니다. 낚시를 못가니 이런저런 오랫동안 배스낚시를 하면서 활동해온 필드스텝이 다양했던듯 합니다. 먼저 필드스텝 제도를 간략히 소개 드리자면 말그대로 제품을 실제로 필드에서 지급받아 사용해오면서 제품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하는 일종의 외부 직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듯 합니다. 일부 물품을 지원받기도하고 할인구매라던지 팀 또는 개인이 주최하는 행사등에 협찬을 받을수도 있고 즐기는 취미에서 보다 더 즐겁고 조금더 깊이 취미 활동을 할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듯 합니다. 업체마다 다르긴 하지만 앰버서더, 서포터즈등 스텝보다 조금 하향 지원이긴 하지만 그래도 유사하게 선호하는 브랜드에 속해있으면서 협찬 지원과 홍보활동을 하는 이색적인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다만 오래전부터 필드스텝 = 공짜 낚시로만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현재까지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더욱 왕성하게 활동할수 있는 분들의 자리를 맡은 것이기에 책임감도 어느정도 발생할수 있으며 몇몇 분들은 스텝으로 활동을 하다가 적성에 정말 맞지 않아서 중도하차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으셨습니다. 2008년에 배스낚시를 시작하고 대략 2년? 3년 정도 후에 알게되었던 필드스텝 제도! 지금도 들으면 알만한 브랜드에서도 스텝 공고를 확인했지만 이때만 해도 홍보...

#배스낚시 보팅에 대한 기록과 개인적인 생각 안녕하세요! NS블랙홀 필드스텝 & 본피싱 월드맴버 필립(이세범) 입니다. 대략 2008년도 쯤 배스낚시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낚시를 취미로 할줄은 몰랐네요...ㅋㅋㅋ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배스낚시만을 해올줄 알았지만 에깅낚시도 해보고 볼락낚시도 해보고.. 오랫동안 지켜봐온 배스 장르는 뭐랄까.. 점점 위축되가는게 느껴지게 되는듯 하네요... 오랫동안 해왔던 취미를 뒤돌아보면서 돈이없던 학생시절부터 지금까지 참으로 다양하게 즐겨보려고 스텝을 해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열심히 해본듯 합니다. 물론 지금은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다보니 이전처럼 열정이 많진 않지만.. 아무튼! 아마 많은 분들이 예전보다는 선택의 폭이 좁긴 하지만 밸리보트, 카약, 딩기등 다양하게 고민을 하실듯 합니다. 저 또한 돈이 풍족했다면 다양하게 빠른시간에 접해보고 결론을 내렸을수 있었을듯 합니다.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2017년 컴버랜드 밸리보트를 시작으로 배스낚시 보팅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5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도 있고 100만원이 넘는 제품들도있고... 그래서인지 부담없는 가격대에 포스팅을 찾아보니 15만원으로 새제품을 할인받고 해서 13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던듯 합니다. 오래전 코스트코에서 판매되었던 제품인데 지금은 새제품은 거의 2배넘게 뛰었고... 그때 당시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