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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맘 여러분! 오늘은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준비 또는 입학을 앞두고 계신 가정을 위해 책상 서랍 바구니 준비물 팁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아이의 초등학교 1학년 생활에서 중요한 공간은 바로 학교의 책상이죠! 첫째 아이 입학 때는 준비물로 챙겨가지 않았는데요. 올해 담임 선생님은 책상서랍 사이즈에 맞는 작은 다용도 바구니를 준비물로 챙겨오라고 하셨어요. 어디에 사용할까? 이 서랍 바구니 활용도는 아이들의 풀, 가위, 테이프 색연필, 사인펜 등 미술에 관련된 준비물을 담는 용도 활용했어요. 그래서 공책이나 책이 들어갈 대형 사이즈보다는 작은 채색도구가 들어 갈 사이즈가 서랍 공간을 활용하기 적절해 보였어요. 1. 교실 책상 사이즈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사이즈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초등학교 책상사이즈 600*400*650 초등학생 1학년 2학년 3학년 600*400*680 초등학생 4학년 5학년 6학년 600*400*710(740) 중학생 (고등학생) 학교나 교육 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구체적인 정보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안내 설명서를 참고하세요. 2. 책상서랍 사이즈는? 준비 해야 할 서랍용 바구니 29cm*22*5.8cm 5.8cm 높이가 들어가지만, 5.8cm 이거나 조금이라도 높으면 꺼내기 불편해 보였어요. 바구니 높이는 낮으면 낮을 수록 아이가 사용하기 편리해요. 3. 어디서 ...

안녕하세요, 육아맘 학부모 여러분! 오늘은 저희 가족이 기다려온 특별한 순간, 경기도 수원 초등학교의 1학년 입학식에 다녀온 소감을 공유하려고 해요. 3월 4일 월요일,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와 새로운 시작과 함께한 하루, 그 흥미진진한 순간들을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끌림이네 아이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되어 입학식에 참석했어요. 아들 옷은 활동성이 좋은 츄리닝으로 선택했어요. 검정색은 피하고 밝은 색으로 입혔어요. 엄마 옷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검정 슬랙스 바지에 운동화, 그리고 흰티에 코트를 입어 활동하기 편한 옷차림을 하고 갔어요. 남자 애라서 꽃다발에 관심이 없을 것 같아, 꽃다발 대신에 츕파츕스 사탕 꽃다발을 준비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마음 가득한 기대감과 함께 학교로 향했는데, 이미 운동장 앞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어디를 보나 새로운 학교 생활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물씬 풍기더라고요. 아이가 다니는 태권도 학원에서는 신학기 생활을 잘 해내라며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주셨어요. 뜻밖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껴 아이의 긴장되던 마음이 녹아내리는 순간이었어요. 멋진 포즈가 담긴 사진도 선물 받았어요. 우리 아이의 발차기 실력이 정말 뛰어나게 나와 있는데, 그걸 담은 사진은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졌어요! 입학식은 정확한 일정에 따라 차례로 진행되었어요. 먼저 1등교로 등교를 마치고, 각 반 교실에서 진행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에서는 초등학교 입학하는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이번에는 2024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서울은 올해에도 초등학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들에게 2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 있어요. 이 혜택은 관내의 국·공·사립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특수학교를 포함한 모든 학교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건, 공교육이 아닌 대안교육을 택한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도 약 7만 명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거죠. '21년에는 이미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도 3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주었던 경험이 있는데, 이제 초등학교 신입생에게도 지원한다는 점이 참 기쁜 일이에요. 서울 시내 입학하는 모든 초·중·고 학생들이 준비금을 받게 되면서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며, 보편적 보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거예요. 지금 이 혜택의 대상은 서울 시내 국·공·사립 초등학교 신입생 69,800여 명과 서울시에 신고된 58개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70여 명입니다. 이렇게 광범위한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와 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한몫을 하고자 하는 것이 서울 시의 목표죠. 그럼 이 지원금은 어떻게 신청하느냐구요? 간단해요.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를 통해 신청하게 되는데요. 학부모가 학교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소중한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 2024 초등학교 입학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아이의 첫 걸음을 함께 축하하는 이 날, 엄마들을 위한 예쁜 옷 착장부터 학교 생활에 필요한 준비물까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입학식 일정 및 안내] 일시 및 장소: 2024년 3월 4일(월) 오전 10시, 각 반 교실 일정: 등교 (9:50~10:00) 보호자와 함께 교실로 등교 운동장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각 반 교실, 학생+보호자 1인) 10:00~10:10 오전 10시까지 운동장에서 포토존을 찍고, 입학식을 시작하는데요. 학교 행사는 각 반 교실에서 이루어져요. 10:20~11:00 아이가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사이에 학부모는 1층 시청각실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받아요. 11:00 신입생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면 자녀 교실로 이동해 아이와 함께 집으로 가면 돼요. 첫째 아이가 입학식 하던 2년전에는 코로나 때문에 1학년 교실로 함께 이동하지 못하고, 밖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요. 올해 1학년 입학식은 학부모와 함께 교실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가 사용하는 초등학교 교실이 궁금했는데, 같이 가게되어 기뻐요. 3월 4일은 봄이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라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했어요. 저는 깔끔하게 슬랙스 바지에 니트티와 코트를 입고 갔어요. 입학하는 아이는...

안녕하세요, 예비 학부모 여러분! 오늘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들을 위해 초등학교 반배정 결과 확인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나누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자 설레이는 순간입니다. 이 글을 통해 학교 반편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보도록 하죠. 1. 반배정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우선 초등학교 1학년 반배정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이뤄집니다. 학교에서는 주로 이름, 주소, 생년월일 등의 정보를 활용해 학생들을 배치합니다. 이는 학교마다 다르게 적용되기도 하며, 각 학교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반배정 결과 확인은 신입생 입학식 행사 1주일 전에 문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2월 마지막주에 문자가 옵니다. 보통 2월 20일 이후 통보가 시작됩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 지난 해에는 이름을 기준으로 한 배정이 이뤄졌습니다. 김0봄, 김봄0, 김보미와 같이 비슷한 성씨와 이름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다른 반으로 나뉘어 배치되었어요. 이는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다양성을 유지하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였어요. 하지만 이름뿐만 아니라 주소, 생년월일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랜덤으로 배정되기도 합니다. 특히 쌍둥이나 특별한 상황이 있는 경우, 학교에 미리 알려주면 해당 사항을 고려하여 배정할 수 있습니다. 학교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이러한 특이사항을 미리 공유하...

초등학교 입학식 3월 2일 수요일. 기다리던 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렸어요. 끌림이네가 다니는 초등학교 1학년 학급은 1반부터 8반까지 총 8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코로나 감염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장에서 행사가 열리지 않고요. 1학년 반별로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 행사를 진행했어요. 8반까지 반이 많이 때문에 반마다 각 각 시간차를 두고 교실로 입장했고요. 학부형들은 운동장까지만 동행이 가능했어요. 입구에는 풍선으로 만든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입학식이 끝이나면 포토존에 사람이 많이 몰릴 것 같아, 미리 봄이와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평생의 하나뿐인 초등학교 입학식인데, 마스크로 예쁜 얼굴을 가려 많이 아쉬운데요. 나중에 이것 또한 추억으로 기억되겠죠? 학교 운동장에는 담임선생님께서 각 반을 알리는 깃발을 들고 계셨어요. 아이들과 부모는 각 반에 한 줄로 길게 모였고요. 행사 시간에 맞춰, 각 반으로 이동했어요. 학교 입구에서 준비한 실내화로 갈아 신고요.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거쳐, 체온을 측정후 교실로 이동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걱정과 설렘이 교차하더라고요. 태어날 때는 메르스 때문에 힘들었는데, 입학식 하려니 코로나로 힘들고.. 1학년 초등학생들 참 안쓰러워요. 약 1시간 후, 아이를 데리러 다시 초등학교로 향했어요. 초등학교라는 곳을 두려워하지 않고, 씩씩하고 밝게 나오는 봄이의 표정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고...

초등학교 입학식 다가오는 3월 2일 수요일은 끌림이네 8세 봄이의 초등학교 입학식이에요. 행사는 보통 오전 10시에 시작해 점심 전에 종료되는데요. 요즘 입학식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챙겨야 할 준비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았어요. 등교 첫날 초등학교에서는 입학식 1주일 전 2월 23일 수요일부터 건강 상태를 체크해, 매일 학교에 통보하고 있어요. 1학년 입학식 시간 하교 시간 장소 1반~3반 10:00~10:10 11:30~11:40 운동장 4반~6반 10:20~10:30 11:50~12:00 7반~8반 10:40 ~10:50 12:10~12:20 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당일 1학년 8개 반 학생을 3개씩 각각 나눠, 20분 간격으로 입실하도록 해요. 부모 및 보호자는 입학식 당일만 운동장까지 동행이 가능하고요. 담임 선생님을 만나면, 학교 현관에서 실내화를 갈아 신고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 특정하고 각반 교실로 이동해요. 코로나 때문에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요. 각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과 입학식을 진행해요. 입학 기념 촬영을 위해 학교 운동장 및 진입로에 포토존이 설치되는 돼요. 꽃다발을 준비하는 것은 부모마다 다를 것 같은데, 저는 또 준비해서 가려고요. 한 번뿐인 입학식이니 화려한 게 좋잖아요? 남는 것은 사진뿐이니... ^^ 3월 2일 수요일 -첫째 날- 초등학교 등교 첫날 2일은 책가방을 가져가지 않고...

초등학교 입학선물 1주일 정도 남은 초등학교 입학식이에요. 그렇게 느리게 흐르던 시간이 요즘 왜 이렇게 시간이 잘가죠? ^^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겨울왕국 문구세트를 선물해 줬어요. 크기가 엄청 크고 종류가 다양해,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투포켓 화일, 연필보호캡, 지우개, 자, 고체풀, 필통, 12색 사인펜, 12색 색연필, 양면색종이, 캡가위, 연필 3자루, 스케치북, 알림방, 빅스티커 등 무려 14가지의 구성품으로 되어 있는데요. 1학년 입학선물로 준비하기 좋아요. 1학년 초등학생이 매일 가지고 다니는 준비물은 1)알림장 2)필통 3)2B연필 4자루 4)지우개 5)A4 투명 L화일(가정통신문 전달용)이에요. 초등학교 입학식에 가면 학교측에서 1학년 입학선물로 색연필, 공책, 미니빗자루, 파일 등 선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준비물은 미리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끌림이네는 지인이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주셨어요. ^^ 연필을 뾰족하게 깎는 편이라.. 안전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마개가 있으니 안전사고도 예방되고 분홍 필통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위도 안전캡이 있어, 깔끔하게 보관 및 관리하기 좋아요. 색종이는 양면 20매 20색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뒤편에는 눈꽃만들기가 있어, 집에서 아이와 함께 놀이하기 좋아요.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풀, 가위, 미니 빗자루 세트는 초등학교 사물함에 넣고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