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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전 여름 날씨였어요 주변에 돌아보니 반팔에 반바지 입은 사람들도 있고 급격하게 더워지는거보니 이번 여름도 참 덥겠다 싶네요 제가 주방살림을 꾸리면서 제일 신경쓰는 부분은 위생인데요 아무래도 아이들도 있다보니 쓸고 닦는게 일이 되었네요 그 중 골칫거리가 있다면 음식물쓰레기 바로 가져다 버리지 않으면 냄새가 온 집안에 진동을 해서 봉지로 싸놓는것도 힘들고 지저분해져서 음식물처리기 구입하고 싶어서 찾아봤는데요 건조방식의 처리기는 최소 50만원 이상이더라고요 횟수와 용량에 따라 누적부과되는 유지비 필터도 가끔씩 교체 해줘야되고 알아보니 소음도 꽤 발생한다고 하더라고요 악취 해충 방지는 되나 가루날림이 있으니 ㅠㅠ 자취할 때는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했었는데요 그런 방법은 세균증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여 권장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렇게 찾아본 음식물쓰레기통 음쓰쿨장고예요 가격은 9만9천원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고 유지비 월 약 1,100원꼴로 신경 쓸 일 없고 필터가 들어있지 않아서 관리도 쉽더라고요 저소음 기술이 접목되어있어서 전원을 켜두어도 있는 듯 없는 듯한 똑똑한 아이예요 기존 음식물쓰레기통을 생각해보면 열로 인해 음식물 부패가 이루어져서 벌레꼬임이나 악취발생 많이 겪어 보셨을 거예요 음쓰쿨장고는 전체적으로 온도를 낮춰줘서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해준답니다 신혼초에 여름만 되면 주방에 날파리가 꼬여서 생생정보통에서 배웠던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