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 달곰이네입니다 날씨가 좋아지니 캠팽의 계절이 온 것 같아요 캠핑의 ㅋ자도 모르는 캠린이지만 야외에서 노는건 너무 재밌더라고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디든 자유롭지 못하는데요 밖에 원터치 텐트 쳐놓고 아이들과 함께 우리끼리 유유자적 즐기고 있으니 이 곳이 천국이 아닐까 싶었어요 열대야가 찾아오면 더욱더 찾게 될 것 같은 캠핑지 ㅋㅋㅋㅋ 아직은 모르는게 많으니 남편과 저는 유튜브로 하나씩 공부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게 된 자동충전매트 줄여서 자충매트 아이들이 어리다보니까 밥먹고 낮잠도 자야되고 누워서 뒹굴거나 하는 공간에는 푹신한 매트는 필수더라고요 특히 14개월 복순이 낮잠시간에는 어쩔 수 없이 몇 시간동안 눕혀놔야 되는데요 딱딱한 돌바닥에 눕히니 냉기가 올라오기도 하고 불편해서 일어나는 통에 급하게 알아봤어요 제가 선택한건 가격대비 제품이 좋다던 한솔1분자동충전매트 60% 파격할인들어가고 있어서 더블로 선택해도 큰 부담없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가격 덕분에 별 기대 없었는데 받아보니 정말로 좋았던 에어매트 추천 집에 펼쳐 놓고 사용해도 될 만큼 품질이 우수하고 편했어요 여담으로 첫 날 와서 거실에 펼쳐뒀더니 아이들이 놀다가 위에서 잠들었더라고요 ㅋㅋㅋㅋ 굳이 캠핑이나 야외만 생각해서 사용하지말고 집에서도 잠자리가 불편하거나 친구가 놀러 왔을 때 매트 꺼내주면 편하겠다 싶었어요 작고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는 한솔 에어매트 풀네...

꿀픽 벽걸이 에어컨 바람막이 저도 사용해봤어요 안녕하세요 달곰입니다 너무 더워서 정신이 어질어질해져요 여름을 위해 선풍기도 한 대 더 사고 거실에 실링팬을 달았던터라 에어컨은 좀 있다가 틀자고 마음먹고 참고 있었는데요 어제는 정말 안되겠어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었어요!! 자기 전에 안방도 풀가동 ㅋㅋㅋㅋㅋㅋ 더워서 잠이 안 온다나 뭐라나~ 아이방 에어컨 사용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시원하긴 한데 바람 조절이 적절하게 되지 않는다는 점이였어요 직바람에 감기가 걸린적이 있어서 조심조심 조절하고 있는터에 에어컨 바람막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정말 말 그대로 직바람을 막아주는 벽걸이 에어컨 바람막이랍니다 찬 바람이나 뜨거운 바람을 바로 맞으면 안되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수 많은 에어컨 바람막이 제품 중에서 제가 선택한건 윈드픽이예요 처음에는 바람을 막아준다고 해서 에어컨에 달려져 있는 이미지를 봤거든요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안전이 중요해서 혹시나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보고도 모른척 넘어갔었어요 안되겠다 싶어 찾아보니 윈드픽은 고정하는 부분도 4개고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떨어질 일이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한철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고강도 플라스틱 재질로 찬바람 뿐아니라 겨울 온풍기로 사용했을 때 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타공 시공이 필요없는 초간단으로 설치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예요 벽걸이 에어컨 바람막이 윈드픽은 ...

아들둘 달곰이네예요 둘째 복순이가 돌이라 돌잔치를 어떻게 해야되나 몇 달 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다가 막상 다가오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했답니다 첫번째로 5인 집합금지인 시기라 언제까지 유지될지도 모르는거라 딱 날짜잡기가 애매했어요 소규모라도 가족끼리 돌잔치를 해주고 싶은데 장소대여도 안될거같아 집에서 소소하게 했던 셀프 돌잔치 후기입니다 아기돌상 대여도 셀프로 차리는게 있고 업체에서 와서 깔아주고 수거해가고 하는게 있더라고요? 가격은 천차만별 ㅋㅋㅋ 저는 최대한 가격저렴하게 알아봤습니다 택배로 받아서 완전 셀프로 차렸고요 테이블도 집에 있는 걸로 주섬주섬 제가 준비한거라곤 과일과 떡!! 아기돌상 대여 검색해서 후기 많은 걸로 골랐어요 쇼콜라베베 푸르내 돌상인데 정말 깔끔하고 있을거만 있어서 좋았어요 일반이랑 프리미엄 고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일반으로 해도 상이 비어보이지도 않고 굳굳 대여인데 물건 상태들도 괜찮아서 추천 집에 있는 테이블 없으면 좌식으로 할 수 있어요 복순이 친구 셀프 돌잔치 한다기에 돌상대여 링크 보내줬어요 그만큼 추천한다는 말!! (협찬 아님 내돈내산) 구성품은 아래를 확인하세요 ▽▼▽▼ [한복무료]전통 셀프돌상대여 푸르내(입식, 좌식) by 쇼콜라베베 : 쇼콜라베베 [쇼콜라베베] 돌상대여 및 백일상대여. 전통, 셀프 돌상과 백일상 대여. 어머님의 마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smartstore.na...

오늘은 완전 여름 날씨였어요 주변에 돌아보니 반팔에 반바지 입은 사람들도 있고 급격하게 더워지는거보니 이번 여름도 참 덥겠다 싶네요 제가 주방살림을 꾸리면서 제일 신경쓰는 부분은 위생인데요 아무래도 아이들도 있다보니 쓸고 닦는게 일이 되었네요 그 중 골칫거리가 있다면 음식물쓰레기 바로 가져다 버리지 않으면 냄새가 온 집안에 진동을 해서 봉지로 싸놓는것도 힘들고 지저분해져서 음식물처리기 구입하고 싶어서 찾아봤는데요 건조방식의 처리기는 최소 50만원 이상이더라고요 횟수와 용량에 따라 누적부과되는 유지비 필터도 가끔씩 교체 해줘야되고 알아보니 소음도 꽤 발생한다고 하더라고요 악취 해충 방지는 되나 가루날림이 있으니 ㅠㅠ 자취할 때는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했었는데요 그런 방법은 세균증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여 권장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렇게 찾아본 음식물쓰레기통 음쓰쿨장고예요 가격은 9만9천원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고 유지비 월 약 1,100원꼴로 신경 쓸 일 없고 필터가 들어있지 않아서 관리도 쉽더라고요 저소음 기술이 접목되어있어서 전원을 켜두어도 있는 듯 없는 듯한 똑똑한 아이예요 기존 음식물쓰레기통을 생각해보면 열로 인해 음식물 부패가 이루어져서 벌레꼬임이나 악취발생 많이 겪어 보셨을 거예요 음쓰쿨장고는 전체적으로 온도를 낮춰줘서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해준답니다 신혼초에 여름만 되면 주방에 날파리가 꼬여서 생생정보통에서 배웠던 트...

어리바리 첫입원 엄마와 아들성장기 ㅠㅠ 이렇게 아픈줄알았더라면 도안엠블병원 빨리오는건데 아쉽다 해열제를 먹어도 하루동안은 미지근하더니 열이 내리니까 살아난건지 병실을 돌아다니기 시작, ㅋㅋㅋㅋ 회진놀 때 선생님이 열이 빨리 안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라 다행이다 싶었다 콧물 가래는 현재 진행중 수액이 확실히 가라앉혀줄거라고 하셨다 손에 링겔 맞았느데 엄청 돌아다님 손에 힘 빡빡 주니까 계속 줄이 빠져서 간호사님 왔다갔다하고 찾아가고 난리도아니였다 입원 두번째 날 아침 회진 때 호흡기 바이러스 PCR 19종 결과보고서를 받았다 백혈구 염증수치를 검사한 후 아데노바이러스 인 것 같다고 하셔서 심층 검사를 했는데 역시나였다 선생님께서 아데노바이러스 + 보카바이러스 + 라이노바이러스 총 3가지가 나왔다고 매우 놀라심 지금 입원하고 있는 아가들 중에서 제일 아픈애라고 ㅠㅠ 항생제, 하루에 두번 호흡기치료 말고는 딱히 약이 없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게 답이라고 하셨다 수액을 통해 하루에 한번씩 약을 넣고 해열제는 이제 열이 떨어졌으니 아웃 강력한 바이러스들이라ㅠ 함께 지낸 형제가 있으면 옮을 가능성이 있어서 감기증상이 나타난다면 한번 검사받으러 오라고 하셨음 나도 희안하게 복순이가 아프고 난 후부터 목이 아파서 여쭤봤더니 어른들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쉽게 걸리지 않을 뿐더러 걸리더라도 충분한 휴식으로 자연치유가 된다고 하셨다 아이들에게...

드디어 마지막날이 밝았어요 ㅋㅋㅋㅋ 9박 10일로 들어온 대전서울여성병원 산후조리원 시간이 언제가나 했는데 정말 빠르게 흘러갔던 것 같아요 저는 첫째때도 여기를 사용해서 그런지 더욱 이질감이없었던 생활 더 늦게 지어져서 신식일것만 같았던 2조리원 사진보니까 방이 너무 원룸처럼되어있어서 1조리원으로 선택했어요 같은 건물에 병원이있다는 것도 큰 매리트인 듯 서울여성병원제1산후조리원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 7 신한일빌딩 첫째때는 8층을 사용했었는데 큰 불만이 없었거든요 둘째때 7층을 주셨는데 창이 넓어서 훨씬 좋은 느낌!! 층을 선택할 수 있다면 무조건 칠층으로 가세용~ 9층 10층은 VIP실이예요 저는 일반실 비용은 지금 30프로 할인들어가서 저렴하게 결재했어요 둘째 할인도 5만원 받았답니다 ㅋㅋㅋㅋ 좀 짜긴하지만 그게 어디냐며 제가 묵고 있는 707호실이예요 산모님이렇게 불러주세요 들어오면 간단히 설명듣고 오티가면 더 자세하게 일정에 대해 들을 수 있어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외부 강의 일정은 다 취소된 상태 매일 오전 11시에 산후회복요가만 진행하고 있어요 참여해봤는데 마스크쓰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간단한 대전서울여성병원 산후조리원 설명지 혹시 궁금하시면 참고하세요 ㅋㅋㅋㅋ 부대시설은 건식사우나 부종치료기 건식족욕기 안마의자 수건 패드 화장지 옷등은 각층 수납함에서 필요에 따라 들고오심되고 속옷 양말 옷가지들은 세탁망에 넣어서...

안녕하세용 복순이 인사드려요 ㅎㅎㅎ 태명은 여자스럽지만 상남자랍니다 점점 사진첩에 둘째 사진이 넘치고 있어요!! 매일 봐도 신기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요 첫째 때 생각나고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 몰랐는데 엄마는 엄마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 모성애 뿜뿜!! 집에 가면 더이상 기록하기 힘들 것 같아서 사진 모아서 올려봅니다 비슷비슷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요 입원실에서 나와서 조리원 처음 들어왔을 때 첫 모자동실 #생후3일째 #신생아 사진 진짜 많이 찍었네요 낳을 때 말고는 아기를 본적이없는 남편을 위해 동영상 촬영 ㅋㅋㅋㅋㅋ 연속촬영도 ㅋㅋㅋㅋㅋ 아기가 정말 조그만한데 사진으로는 확대해서 찍히니까 거대해보이는 것 같아요 실제로 봤을 때 느낌도 덜하고 너무 작고 소중한데 표현이 안되는 듯 한 꼬물꼬물 나만 볼거야 ㅋㅋㅋㅋ 잘 때도 눈 떴을 때도 놓칠 수 없어 초췌하지만 수유실에서 같이 찍어본 셀카 머리통차이가 어마어마하구나 점점 잘생겨지는 내새끼 씨도둑은 못한다더니 남편이랑 나랑 반반 닮은 듯 눈썹이 없어서 콤플렉스였는데 다행이 둘째도 진하게 나와서 다행입니다 ㅠㅠ ㅋㅋㅋ 아니면 눈썹문신해주려고해찌 ㅋㅋㅋㅋ 가끔 눈을 뒤집을 때? 쌍커풀 선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남편이 정말 진하고 저도 속쌍커풀이있어서 그런지 곧 생길 것 같아서 걱정은 안한답니다 말똥말똥 눈 떴을 때 인상이 좀 바뀐 듯해요 ㅋㅋㅋㅋㅋㅋ 눈 감고 있을 때...

복순이 입원기 이렇게 아픈줄알았다면 빨리 큰 병원갔을 텐데 ㅠㅠ 콧물가래가 심한데 이유식도 잘먹고 컨디션이 좋아서 따로 갈 생각을 못함 한달 전부터 계속 아팠는데 동네 병원에 가서 진찰받고 항생제 받아서 먹였다 열나기 하루전 소고기 이유식 180정도 싹싹 비움 처음 아모크라네오시럽 썼을 땐 확 차도가 있어서 다 나았겠거니 했는데 설사 부작용이 심해서 콧물이 나는데도 항생제를 바꾸지 않고 끊었다 그 후에 콧물 가래약을 먹였는데 안들어서 다시 항생제 씀 ㅋㅋㅋㅋ 주황색깔 가루약인데 새로 나온거라 처음들어봄, 여튼 그것도 안듣고 하루종일 설사 ㅠㅠ 약을 바꿔와서 세번째 항생제 주황색빛 바난시럽. 요것도 크게 차도가 없던 찰나에 열이 났다 설사도 여전하고 37.7-8도로 미열이 오래! 타이레놀계열인 빨간색 챔프시럽을 먹였는데 열이 확 떨어지지않고 미열유지. 급 쎄한 기분으로 다음날 아침 소아과예약 다른 큰 병원가봐야지하고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던 것 같다 새벽이 지나 아침이 되서도 열이 쉽게 떨어지지않았고 눈이 충혈되어있어서 놀란마음으로 병원으로 향했다 원래 다니던 곳이 이사하면서 차로 30분 이상 떨어져있었는데 택시비 왕복 3만원 그래도 가야된다 싶었음 ㅠㅠ 가자마자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증상이 한달지남. 항생제가 안들음 항생제 먹고 있는데 열이 펄펄남 (병원도착했을 때 38.5도 넘었) 엑스레이와 염증수치 검사를 권하셨다 그리고 이야기해보자...

어리바리 첫입원 엄마와 아들성장기 ㅠㅠ 이렇게 아픈줄알았더라면 도안엠블병원 빨리오는건데 아쉽다 해열제를 먹어도 하루동안은 미지근하더니 열이 내리니까 살아난건지 병실을 돌아다니기 시작, ㅋㅋㅋㅋ 회진놀 때 선생님이 열이 빨리 안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라 다행이다 싶었다 콧물 가래는 현재 진행중 수액이 확실히 가라앉혀줄거라고 하셨다 손에 링겔 맞았느데 엄청 돌아다님 손에 힘 빡빡 주니까 계속 줄이 빠져서 간호사님 왔다갔다하고 찾아가고 난리도아니였다 입원 두번째 날 아침 회진 때 호흡기 바이러스 PCR 19종 결과보고서를 받았다 백혈구 염증수치를 검사한 후 아데노바이러스 인 것 같다고 하셔서 심층 검사를 했는데 역시나였다 선생님께서 아데노바이러스 + 보카바이러스 + 라이노바이러스 총 3가지가 나왔다고 매우 놀라심 지금 입원하고 있는 아가들 중에서 제일 아픈애라고 ㅠㅠ 항생제, 하루에 두번 호흡기치료 말고는 딱히 약이 없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게 답이라고 하셨다 수액을 통해 하루에 한번씩 약을 넣고 해열제는 이제 열이 떨어졌으니 아웃 강력한 바이러스들이라ㅠ 함께 지낸 형제가 있으면 옮을 가능성이 있어서 감기증상이 나타난다면 한번 검사받으러 오라고 하셨음 나도 희안하게 복순이가 아프고 난 후부터 목이 아파서 여쭤봤더니 어른들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쉽게 걸리지 않을 뿐더러 걸리더라도 충분한 휴식으로 자연치유가 된다고 하셨다 아이들에게...

안녕하세요 두아들맘 달곰입니다 이번주는 두아이 모두 가정보육을 하고 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힘들어서 잠깐 보냈었는데 확진자 관련 문자가 와서 깜짝 놀랐어요 맘 편하게 집에서 보는게 좋겠다 싶어서 바로 장보러 출발 ㅠㅠㅋㅋㅋㅋㅋㅋ 집에 먹을게 없어서 여러가지 쟁여놨지요 그 중에서도 빠질 수 없는 아기분유~ 복순이가 먹고 있는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쿠팡에서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에서도 팔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주변에 보니까 수입분유도 많이 먹이시던데 가끔 배송이 안와서 전전긍긍하는 엄마들도 봤기 때문에 오랜기간 안전하게 먹이기 쉬운 국내분유를 추천드립니다 이것저것 비교해봤는데 이만큼 좋은 게 없어서 정착했답니다 저희 복순이는 23개월 되었는데요 모유를 즐겨 먹는 아이였어서 분유 갈아타기 하면서 우유 알레르기가 생겼었어요 아마도 제가 포스팅 했었는데요 그때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까지 하고 힙분유를 먹여야 된다고 해서 주문까지 시켜놓은 상태였어요! 찾아보니 단점이 분유가 너무 맛이 없어서 유아식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안먹는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보류해 놓고 고민고민하다가 소화흡수가 편한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만나게 되었어요 반신반의 하면서 알레르기 예방효과가 있다고 해서 먹여봤는데요 다행히 잘 맞아서 그런지 눈에 띄게 두드러기도 줄어들고 더이상 이상 반응이 보이지 않아서 꾸준히 먹이고 ...

안녕하세요 두아들맘 달곰입니다 벌써 둘째가 18개월이예요 신생아를 안고서 언제크냐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요 이제는 유아식을 혼자서 퍼먹을 정도로 컸지요 ㅋㅋㅋㅋ 요즘 고민은 편식이 심해진다는 건데요 남자아이들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고기만 좋아하는거 같아서 야채를 먹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데 번번히 실패하곤 해요 ㅠㅠ 간식을 달고 사는 아이라 또래에 비해 튼튼한 편이지만 영양분 섭취면에서 걱정되서 전전긍긍하고 있어요 어쩜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는지.... 그래서 저는 차선책으로 분유를 먹이고 있어요 유제품의 기호가 높은 아이라 분유를 정말로 좋아하거든요 제가 먹이고 있는 앱솔루트 센서티브 4단계는 두돌까지 먹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서 밥이 주식으로 하되, 간식으로 부족한 영양을 챙겨주고 있어요 좋은 건 오래도록 챙겨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랄까요 최근에는 친한 친구가 출산을 하는 기쁜 일이 있었답니다 출산 후에 일을 나가야되서, 모유를 오래 먹이지는 못하고 분유로 갈아타야되는데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다고 저한테 연락왔더라고요 복복이 복순이 형제는 예민한 편이라 분유 갈아타기를 정말 많이 해봤는데요 유명한 제품 다 먹어본 정도랄까? ㅋㅋㅋㅋㅋ 그 중에 제일 맞았던 제품이 매일 앱솔루트였어요 앱솔루트도 몇 개의 라인업이 있는데요 복순이 모유를 주식으로 먹던 아이라 분유로 바꾸면서 우유알러지 증상이 일어나서 병원에도 갔다온 아이였죠 맛없기로 유명한...

복순이 엄마 달곰이예요 벌써 아이가 16개월이 다 되어가요 어찌 되었는지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갔네요 제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이제야 주변에서 결혼소식 들리고 임신하고 출산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전에는 어린 나이에 애 둘 낳아서 키운다고 약간은 서럽고 힘들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 다 키워놓고 보니 뿌듯하고 여유롭고 그러네요 최근에는 친한 친구가 출산을 했는데 그때마다 상담해주고 있거든요 이야기를 들어보고 생각해보니 초보 엄마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것. 이유도 모르고 처음 겪게 되는 다양한 현상들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겪었던 육아고충이라 사소한 증상들에도 귀기울이고 있답니다 새벽마다 인터넷 검색에 맘카페 들락날락 거리면서 찾아보고 잘못될까봐 소아과 찾아다니고 ㅎㅎㅎ 그런 시절들이 있었지요 돌 지나면 그나마 지식이 쌓여서 괜찮은데 특히. 신생아 때 멘붕의 시간들을 겪는 것 같아요 첫째 복복이 때 생각해보면 신생아배앓이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어서 저는 초보엄마들에게 분유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답니다 신생아배앓이 증상 많이들 검색해볼거예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들은 완벽하지 않는 소화기관 때문에 겪게 되는 여러 증상들이 있죠 ㅠ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달래지지 않는 울음. 분수토에 입에서 역류하는 아이의 분유를 보고 있자면 모유수유 하지 못하는 내가 잘못된 엄마인가, 자책했던 시절도 있었지요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면 분유가 아...

안녕하세요 아들둘맘 달곰입니다 어떻게 제가 애들 형제를 키우게 되나니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둘째를 낳고 첫째에게 못해줬던 모유수유를 하리라 마음 먹었건만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니 아들둘 육아는 상황이 심각하더라고요 ㅋㅋㅋ 복복이의 질투 시작으로 모유유축해서 먹이다가 서서히 분유로 갈아타기 시작했어요 당연히 고민없이 첫째때 먹였던 분유로 시작했는데 그런게 바로 신생아분수토라고 하는가 바로 느꼈어요 복순이에게 안맞았던 거죠 그저 글로만 알고 있던 내용이라 부랴부랴 신생아분수토에 대해 알아보고 맞는 분유를 몇 번씩 거쳐갔던 기억이 있네요 둘째라고 쉽지 않았던 육아 분유추천하는 앱솔루트 센서티브 소화흡수가 편안하게 만들어져서 토를 자주 하는 아이들 주목하세요 분수토는 갓난 아기들의 흔한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게워내는 것이 아닌 분수처럼 토하는 것을 의미해요 뿜어내는 토를 보면 정말 당황스럽기 마련인데요 근본적인 원인은 식도역류 때문이라고 해요 신생아의 경우 모든 기능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유한 것이 거꾸로 올라오는 것이죠 수유양이 많거나 충분한 트름이 되지 않을 경우 수유자세가 지켜지지 않는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수유양을 줄이거나 자세를 고쳤는데도 소화 안되는 느낌이 있다면 주저 없이 분유를 바꿔주세요 보통 분유문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ㅠㅠ 한 번에 맞음 좋겠지만 아닌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봐서.. 초보맘일때는 ...

안녕하세요 달곰입니다 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육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1인 매일매일 사진 찍으며 기록하고 먹이고 푹 자는 모습에 힐링하는 진정 두아이의 엄마가 다 된 것 같아요 확실히 첫째보다는 둘째가 좀 여유로와서 첫째 어린이집가면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기네요 생후 73일 복순이 여유를 가져다준 저의 육아동반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해요 첫번째는 바운서 대용으로 열심히 쓰고 있는 로토토역류방지쿠션 이상하게 여기만 눕혀놓으면 잠을 잘자더라고요 역류성위장장애 예방을 위해 상체의 경사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엉덩이가 깊숙이 들어간 자세는 태아가 엄마의 자궁에 있을 때의 자세랑 비슷해서 신생아들은 활자세를 해주면 소화에 도움도되고 편해한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꿀잠자고 있는 복순이 두번째는 분유 원래 이렇게 깊은 잠을 오래자는 아기가 아니였는데 앱솔루트 센서티브로 바꾸고 난 다음 서서히 안정되었던 것 같아요 희안하게 첫째와 다르게 둘째는 분유를 먹으면 자주 토하고 트름도 자주 오래하는 아기였어요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이렇게 다를 줄 상상도 못했네요 어느 날은 배앓이가 너무 심해서 응아도 못하고 힘들어하길래 같이 부둥켜 안고 울다가 주변 엄마들에게 추천받은 소화잘되는 가수분해 분유로 갈아타봤지요 분유의 선택으로 인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큰지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되었어요 ㅋㅋㅋㅋㅋ 민감하고 정보력 빠른 엄마들은 아는 소화잘되는 ...

토들러카시트 주니어용 고민한다면 간편하고 안전한 순성 듀클 빌리 추천합니다 이번주에 집콕하려다가 어머님의 부름으로 시댁에 다녀왔어요 ㅎㅎㅎ 저희 시댁은 강원도 평창인데요 정말 끝과 끝의 대이동이라 매번 갈 때마다 큰 맘 먹고 다녀오는 여정이예요 조금은 익숙해졌다지만 장거리라 아이들도 단단히 체비해야된답니다 제가 3시간 장거리 이동하고 처음으로 앞 자리를 앉아봤는데요 고속도로 들어서자마자 어찌나 걱정이 되는지 ㅋㅋㅋ 남편이 너무 칭얼거리면 휴게소 들렀다가 달래면서 가야 된다고, 아이들끼리 뒷자리는 처음이라 조마조마했네요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3세 6세 아이 둘 모두 카시트 탑승해서 안전하게 잘 이동했어요 남편이랑 저랑 카시트 알아보면서 주니어용 토들러용 카시트 모두 다 봤었거든요 차이점 다들 아시죠? 안전벨트가 어떻게 채워지느냐에 따라서 주니어, 토들러카시트로 나눠지는 것 같은데요 https://blog.naver.com/jisoo5149/222790885864 주니어카시트 추천 순성 듀클 빌리 카시트 3세 아기 혼자 타기 주니어카시트 추천하는 순성 듀클 빌리 카시트 3세 뒷자석에 혼자 타기 성공했어요 안녕하세요 달곰입니다 ... blog.naver.com 제가 오늘 추천해드리는 순성 듀클 빌리 카시트는 토들러 주니어 모두 가능해요! 지금 복순이는 만 2세 28개월 남자아이인데요 체중은 약 14키로 나가는 튼튼 베이비! 토들러카시트로 알...

벌써 우리 복복이가 5살이 되었네요 아이가 커가면서 연령에 맞게 바꿔야 될 것이 있죠 원래 복복이가 사용하던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거였는데요 아직도 그걸 사용하고 있는데 그대로 써도되지만 어딘가 힘들어보이고 차타기 싫어하고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옆이 뻥 뚫여있는 주니어카시트를 알아보다가 부스터형으로된 클렉 올리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안전하게 아이소픽스로 고정되어 최소한으로 잡아주면서 아이에게 자유를 주는 그런 토들러 카시트더라고요 아이가 편해하는 5세 주니어카시트 추천 클렉올리 후기를 해보려고합니다 몇 번 외출하고 나왔다가 왔는데 이질감없이 혼자 스스로 앉아서 벨트를 당기고 있더라고요 휴대용으로도 추천드리는게 가방 끈이 달려있어서 어디서든 들고다닐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컬러와 소재에 따라 4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무난하게 그레이(썬더)를 골랐어요 클렉 올리 15kg부터 사용가능한 주니어 토들러 카시트예요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4세부터 쓸 수 있는데요 카시트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직접 선택하게 할 수 있는 나이 남자아이라 그런지 갑갑한거 딱 싫어하는데 올리는 보여주자 마자 타고 싶어하더라고요 ㅋㅋㅋ 주니어 토들러 카시트 4세부터 시작해야되는건 알겠는데 언제까지 태워야되는지 의문이었거든요 찾아보니 12살까지는 태워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안전 선진국 미국, 유럽의 경우 카시트 탑승 나이를 12세....

5살 아들맘 달곰입니다 이번에 #어린이백과사전 아람 말하는 첫발견 전집 들였는데요 요즘에는 세이펜 호환이 되어서 함께 활용하고 있어요 복복이 돌 전에 처음 세이펜을 해줬는데요 그 후로 계속 사용하고 있으니 오래 되었죠 4년동안 고장나지고 않고 교재 바꿔가며 여러모로 효자 노릇하고 있는 육아템 책을 읽을 때 세이펜으로 콕콕 찍으면서 귀로 들을 수 있어요 책과 상호작용할 수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이번에 새롭게 음원 다운로드 하면서 #세이펜사용법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연결은 5핀으로 쉽게 할 수 있고 충전도 함께할 수 있어요 후딱 컴퓨터랑 연결시켜놓고 다운로드를 시작합니다 평소에는 유에스비 충전기로 연결해놓고 꼽아놔요 아이들 물건이다 보니까 충전은 그때 그때 세이펜 사용법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회원가입을 해준 다음 음원 자동 다운로드를 눌러주세요 ▽▼▽▼ https://www.saypen.com/Script/main/mainp.asp 세이펜 세이펜,레인보우펜,피노키오펜,AS,세이펜티칭클럽,엄마표영어세미나,세이고,SAYGO www.saypen.com 전용 PP 매니저를 다운받아서 사용해야해요 피씨용과 모바일용이 있는데 저는 안전하게 피씨로 사용하고 있어요 크롬에서도 팝업만 풀면 다운로드 가능하답니다 세이펜 전용 PP매니저가 실행되고 그럼 이렇게 파일을 검색하는 칸이 나와요 내가 원하는 세이펜 음원을...

두아들맘 달곰입니다 제가 벌써 복복이를 만난지 5년이네요 초음파 앨범보다보니 어찌나 신기한지 처음 심장 박동소리를 들었던 순간을 잊지 못해요 저와 남편은 계획적인 임신이 아니였기 때문에 아는 것도 없었고 그저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열심히 몸관리하면서 임신기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마지막 태동검사할 때 제대혈 보관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아는 사람도 많이 없었고 한꺼번에 계획하지 못했던 금액의 돈이 들게 되니까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첫번째 기회는 지나가게 되었어요 그러고 기다리던 둘째의 임신 두줄 뜨자마자 어찌나 기쁘던지 걱정반 설렘반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 다시 한번 제대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19년 8월 첫 초음파 2.16cm였던 복순이가 벌써 14개월 아기가 되었네요 제대혈 많이 알아보고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임신이 될지 모를 둘째는 꼭 준비하고 싶었어요 그저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는게 부모 바람이잖아요 아이의 건강만큼은 꼼꼼하게 대비해주고 싶은 마음 출산준비물에 제대혈을 포함시켰어요 사실 연예인이나 부자들만 하는거라 생각했었는데요 저희 집 부자 아니고, 외벌이에 사는게 팍팍한 집이예요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하게 된 제대혈 보관 어떤걸 보관하는지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최근 기사를 하나 봤는데 2018년 출생아 기준 건강 수명이 64.4세라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아들둘맘 달곰입니다 제가 벌써 아들둘 엄마가 되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ㅎㅎㅎ 저의 첫 출산을 떠올려보면 약 3년전의 일인데요 그때 처음으로 제대혈에 대해 알게된 것 같아요 병원에서 설명해주시는데 생각보다 비용적인 부분이 커서 부자들만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패스 했었어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겁을 낸 것 같네요 시간이 흘러 둘째를 임신하고 제대혈 보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남편과 충분한 상의 후 셀트리에 맡기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보험도 들어주는데 한번에 내는 비용이 많아서 그렇지 나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 것 같아요 할부로도 가능하니 꼼꼼히 체크하시길!! 출산을 한 후 생각해보면 제대혈은행 셀트리에서 보관되고 있는 혈액 덕분에 향후 질병에 조금이나마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것 같아 든든하네요 제가 아이들을 낳았던 산부인과에서는 따로 알아보지 않아도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던데 다른 엄마들보니까 설명안해주시는 곳도 꽤 되더라고요 그래서 몰라서 못했다는 분들도 계시고 보관하지 않으면 기증도 가능해서 기증했다는 분들도 있었네요 어쨌던 정보를 알고 있어야되니 공유해보아요 선택은 엄마아빠의 몫이지만 저는 제대혈 보관하자의 의견에 한표 보태어 봅니다!! 출산할 때만 채취할 수 있는 혈액 제대혈. 어떤 사람은 일생의 한번이 될수도 있고 많으면 두번의 기회가 오죠 ㅎㅎㅎ 주변...

안녕하세요 두아들맘 달곰입니다!! 오늘은 제가 출산한지 언 80일 되는 날이네요 제대혈 보관에 대해 많은 뉴스를 접하게 되어 문득 후기차 정보공유해보려고해요 ㅋㅋㅋ 아무래도 주변에 예비맘 육아맘들이 많아서 그런지 제대혈에 대한 이슈로 많이 이야기하게되거든요! 최근에 제가 출산했을 때 물어봤더니 의외로 모르는 분들도 많았고 가격 때문에 패스했다 제대혈 양심선언 글을 보고 포기했다 라는 의견 등 다양했답니다 당연 저도 똑같은 고민을 거쳤어요 ㅎㅎㅎ 맞벌이도 아니고 외벌이에 평생 제대혈보관 비용을 턱 낼 수 있는 집 많지안잖아요 결론적으로 저는 보관하게 되었는데요 출산전 셀트리 제대혈 담당하시는 분이 오셔서 체크해주시고 출산하고 난 후에 실제로 보관되는 혈액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눈으로 확인하니 잘했다 싶더라고요 여러가지 검사 과정이 끝난 후에 보관되어지는 혈액 간간히 진행 과정이 카카오톡으로 날라와서 더 안심되더라고요 이쯤 되서 제대혈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면, 탯줄과 태반에 존재하는 혈액 우리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생명자원 다량의 줄기세포를 함유하고 있어 여러가지 난치병 치료에 쓰일 수 있어요 출산 시에 단 한번만 얻을 수 있어서 출산 전 선택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죠 ㅠㅠ 저는 첫째때 고민하다가 시기를 놓쳤고 둘째 출산할 때는 마지막이다 생각이 들어 제대혈 보관하게 되었어요 본인만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형제 자...

입원실에서 써보는 생생한 출산후기 ▼▽▼▽▼ 3월 7일 토요일 새벽 3시에서 3월 8일 하루종일 (이슬 비침) 엉덩이가 축축해져서 깜짝놀라 일어남 끈적끈적한 점액 피가 섞여있음 그 이후로 계속된 왈칵거림 생리혈과 비슷하게 덩어리가 나와서 놀랐다 갈색혈이 보통인데 너무 빨간색이라 걱정했는데 검색해보니 저마다 다르단다 생리대하고 지내가 점점 양이 많아지는게 느껴졌다 ㅠㅠ 그럴때마다 자궁 수축동반 생리통처럼 싸한게 아프진 않음 3월 9일 월요일 오전 9시 (임신 40주 예정일) 불안한 마음에 후딱 아침에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이슬양에 대해 말씀드리니 배아픈건 어떠냐고 물어보더라 괜찮은데 싶어서 괜찮다고 하니까 내진도 안하시고 양수인지 체크하겠다고 양수 아니라고 나와서 그냥 이슬 양이 많은 걸로 결정내리고 내일 뵙겠습니다 하더라 ㅋㅋㅋㅋㅋ 병원갔다온 이후로 가진통 시작 심할 때는 엄청 아픈데 ㅠㅠ 더 이상 주기가 좁혀지지도 않고 규칙적이지 않아서 아침까지 진진통 구분하느라 잠도 못자고 뜬 눈으로 대기 진통어플 켜다가 잠들고 난리 ㅋㅋㅋ 3월 10일 화요일 오전 7시 30분 (임신 40주 1일 유도분만 예약일 = 출산일) 계속 가진통이 잔잔하게 오는데 병원가니까 또 멀쩡해지는 것 같은 느낌 도착해서 가족분만실로 안내 받았다 첫번째로 태동검사부터 진행 보니까 자궁수축도가 최대 50까지 간간히 올라감 내진해보고는 무려 3cm가 열렸다고 했다!! 응...

벌써 임신 39주 둘째라 이쯤엔 출산했겠거니 했었는데 ㅋㅋㅋ 아무 반응없는 복순이 ㅋㅋㅋㅋㅋ 시간은 흘러흘러 마지막 정기검진하는 날이 왔어요 일주일동안 저와 남편과의 큰 이슈가 있다면 제대혈 보관에 대해서였어요 첫째때는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고민되더라고요 ㅠㅠ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희는 신청했어요!! 산모수첩에다가 주황색 스티커가 딱 설명 듣고 계약서도 딱 짱구베개랑 가재손수건도 받아왔어요 일단 들어서 아실것 같고 저희 병원 지정은 셀트리였어요 제대혈이란 산모가 아기를 분만할 때 분리된 탯줄과 태반속에 존재하는 혈액을 말해요 줄기세포를 다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난치병 치료에 쓰일 수 있답니다 둘째 뿐아니라 첫째 우리 가족에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더 귀한 것 같아요 ㅎㅎㅎ 제일 중요했던 제대혈 보관 비용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이런 큰 돈을 써야되나 제일 고민되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희 부부도 몇날 몇일 머리 싸매고 고민했어요 주변 첫째 예비맘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안했다고 하길래 얼마만큼 하는지 궁금쓰 그래서 활동하는 맘카페에 질문을 올렸는데요 댓글 답변 받았던 걸로는 정말 반반이였어요! 암에 대한 가족력이 없으면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 양심선언 뉴스를 보고 포기했다는 분 등등 ㅋㅋㅋ 정말 개인의 선택이더라고요 저는 책자을 보고 상담을 받아서 인지 보관해보고싶다는 쪽으로...

달곰이네입니다 두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 키울 때는 둘째는 상상도 못했는데 벌써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있네요 막내 복순이는 태어날 때 3.7kg의 우량아로 태어나서 줄 곧 상위 1%를 도맡아 하는 튼튼베이비인데요 돌 지나고 나서는 점점 체중도 줄어들고 편식이 심해져서 밥 먹이기가 힘들더라고요 보통 돌 지나고 서서히 분유를 끊던데 저는 더 찾아봤던 케이스였어요 분유 언제까지 먹여야 되나 고민이신 분들은 24개월까지 주식이 아닌 간식으로 영양보충이 가능하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밥 거부하면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힘든데 그럴 땐 아이가 배가 찰 만큼 분유를 주거나 틈틈이 기호에 맞는 간식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최근에는 피부에 오돌토돌 두드러기 같은게 나서 병원에 갔더니 아이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서 영양에 신경 써달라고 하더라고요 딱히 약도 없고 잘 쉬고 잘 먹으면 된다고. 진료 받았는데 그렇게 말씀하셔서 적잖이 충격 받았어요 첫째 키울 때보다 둘째 육아할 때 신경을 못써준 건 사실인데요 이렇게 티가 나다니 반성되는 부분이었답니다 오늘은 복복이의 성장발달을 위한 영양 보충템 후디스 산양유아식 소개시켜드릴게요 산양분유로 갈아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었는데요 이왕 두돌까지 먹이기로 했으면 다양하게 먹여보고 맞는 걸로 정착하는게 맞겠다 싶었어요 17개월 복순이의 고민에 맞춰, 이왕이면 영양보충은 물론 소화가 잘되는 분유였으면 하는 거...

사실 저는 미대나온 여자랍니다 ㅋㅋㅋ 아동 미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교직이수까지 받아 놓고 썩혀놓고 있으니 너무 아까운 거 있죠 여러가지 공부도 하고 제품들도 연구해보고 싶은데 육아랑 집안살림이 뭔지... 한번 해주기 너무 힘든 엄마표 미술놀이 반성하고 있어요 ㅠㅠ 되도록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미술놀이들을 해주고 싶은데 여건이 잘 안되시죠 제가 복복이 어렸을 때 부터 사용하던 거품물감 핸드폰에 놀이한 사진들 있어서 공유해봐요~ 따로 시간이 안나면 목욕할 때 하나씩 풀어놓으면 정말 잘 가지고 노는 꿀템, 꿀팁들 방출해볼게요 저는 스노우키즈 거품물감을 사용했어요 여기가 제일 유명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KC인증과 안전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애정하는 브랜드예요 거품용기를 가지고 있으면 리필용액만 사놓고 갈아주면 된답니다 저는 처음 살 때 거품물감 3개, 스프레이 물감 3개 이렇게 반반씩 구입해서 써봤거든요 각각 매력있는 촉감놀이 물감이니 하나씩 써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거품물감은 돌지나고 구강기 지날 때쯤 부터 (엄마가 짜줘서) 쓰면 좋을 것 같고요 스프레이물감은 직접 뿌려서 사용하는 거기 때문에 손아귀에 힘이 생기는 3살 이상부터 사용하시는걸 권해드려요 저희 아이들은 현재 둘 다 섞어서 활용하고 있네요 오늘은 거품위주로 이야기해볼게요 색상은 총 6가지 보라, 주황, 연두, 파랑, 노랑, 핑크 형광색으로 되어있어서...

안녕하세요 형제키우고 있는 달곰이네입니다 어린이집 안보내니 집에서 복작복작 정신이없어요 밥에 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는 잘 먹는 아이들, 체력이 장난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하루에 한번씩은 산책해주려고 하고 있는데요 함께 외출하게 되면 챙길 것도 많고 둘을 한번에 케어하기 힘들어서 꺼려지는게 사실이예요 그렇다고 유모차 두 대는 아니죠 ㅠㅠ 고민하다 보니 지인에게 유아웨건 추천 받았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딱인 것 같아서 바로 들였지요!! 집에 온지 한 달은 족히 넘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솔직하게 쓸 수 있는 아기웨건 후기 제가 SNS에 아이들과 활동하는 사진들을 많이 올리니까 주변 사람들이 진짜 좋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고요 여기서 확실히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기 둘 있는 집은 필수품!! 정말 편하거든요 ♥ㅋㅋㅋㅋㅋ 제가 쌍둥이유모차도 끌어봤었는데요 그것보다 핸들링이 좋고 폴딩도 쉬워서 저는 유모차보다는 유아웨건을 추천드려요 유아웨건하면은 부피가 커서 보관하기 힘들 것이다라는 편견이 있었는데요 제가 사용해보니 폴딩이 어렵지 않더라고요 접었을 때 부피가 확 줄어버려서 세워두기도 편하고 바퀴가 빠져서 차에 실을 때 편하고 좋아요 지금 저희 현관의 모습인데요 복순이 어린이집 갈 때는 유모차에 태워서 슝슝 복순이, 복복이 함께 나갈 때는 웨건을 펼쳐서 출발!! 접은 상태에서 큰 바퀴쪽을 아래로 해서 세워두면 샐프 스탠딩이 가능해서 혹시나...

달곰이네예요 오늘 폭염주의보 문자가 왔던데 깜짝 놀랐어요 덥다고는 생각했는데 이럴 줄이야 ㅋㅋㅋㅋ 낮 온도가 35도가 넘어가버려서 외출할 때 주의해야겠네요 오늘도 유아웨건 추천해보려고 글을 써봐요 아기웨건 들인지 한 달은 지난 것 같은데요 평일 저녁, 주말 마다 타고다니는 통에 신발장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폼포라예요 다들 부피가 커서 어떻게 하냐고들 물어보던데 저는 아이둘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웨건이 있어서 그런건 눈에 안들어오네요 사실 디럭스 유모차도 한 공간 차지하는 중이라 폼포라 웨건 폴딩시켜서 세워두면 그게 그거더라고요 다만 아이둘의 무게를 합쳐서 끌고다녀야 되기 때문에 그 무게는 감안하셔야되요 체력 좋은 형제들이라 꼭 있어야되는 육아템 사실 애 한 명이면 고민할 텐데 애 둘이면 무조건 있어야되는 유아웨건 추천해요 몇 일 동안 끌고 나갔더니 동네 엄마들이 관심있게 봐주셔서 이야기 나눴었거든요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 보관 어떻게 하고 있냐 였어요 그래서 폴딩하는 영상을 찍어봤죠 원터치로 가능해서 정말 쉽고 접어놓으면 슬림해요 폴딩시 캐노피, 등받이 시트 등을 탈부착 하지 않고 사용하던 상태 그대로 유아웨건을 접고 펼 수 있어요 폴딩 방법은 캐노피를 접은 후에 핸들 아래 양쪽 폴딩 레버를 동시에 당겨주세요 당긴 후 핸들을 앞쪽으로 밀어서 접어주세요 완전 편하죠 언폴딩 방법은 장바구니를 펼쳐준 다음 본체 우측 폴딩 고정락 해제 핸...

안녕하세요 달곰입니다 복순이가 걷지못하는 아기일 때는 두아들의 힘듦을 직접적으로 느끼지 못했는데요 요즘은 왜 어른들이 아들 둘 키운다고 하면 한 숨부터 내쉬고 엄마가 힘들겠다 라는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 아이 모두 장난이 많고 체력이 대단해서 어른들이 일일이 케어해주기 지치거든요 그래서 저는 힘 좀 빼라고 보통 야외에서 활동을 해주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밖에 나갔다 오면 하루가 빨리가는 편이라 날씨가 좋은 날에는 무조건 공원으로 출발합니다! 육아 일상 루틴은 어린이집 마치고 난 다음 유모차에 복순이 태우고 한 손에는 복복이 잡고 걸어다니는데요 5살 복복이는 질투가 나는지 유모차에 함께 태워달라고 징징거리는 탓에. 절충형유모차를 앞 보기로 한 다음 장바구니에 실어 다니고는 했어요 ㅋㅋ 유아웨건이 필요한 이유 ㅋㅋㅋ 사실 이렇게 되면 유모차 권장무게가 넘어가서 핸들링도 안될 뿐 아니라 위험할 수도 있거든요 잠깐은 괜찮지만.. 오래는 못태우겠더라고요 한 두번 태우니까 절로 안 걷게 되고 무조건 태워달라고 우기는 통에 부랴부랴 유아웨건 찾아봤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써보지 않는 제품이라 고민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주변에 물어보고는 찾아봤는데 폼포라가 제일 많이 거론되더라고요 저희 엄마들의 대화 ㅋㅋㅋㅋ 폼포라께 넓게 나와서 짐 싣기도 좋고 폴딩이 편하게 되서 보관하기도 편하다고!! 애둘 엄마는 꼭 필요한 유아웨건 힘든 형제육아...

복형제맘 달곰이예요 요즘처럼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무더울 때엔 재작년 이맘 때 임신준비를 했을 때가 생각나요 2세를 준비하는게 처음은 아니였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첫째와 달리 꼼꼼히하고 싶었거든요 정보가 없어서 물어보기도 하고 검색해보기도 했어요 첫째 가졌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주변에 임산부 친구들도 없었는데요 ㅋㅋㅋ 둘째 임신준비할 때는 친구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러다가 철분제 말고는 먹지 않았는데 같이 육아하는 엄마들에게 물어보니 영양제는 임신하고 나서만 먹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아무래도 임신하고 나면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여성의 몸의 기능이 평소보다 더 힘들어서 철분제만으로는 영양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친구의 조언으로 알게 된 후 임산부가 먹어야 할 필수 영양제로 유명한 비타민B12와 엽산을 챙겨 먹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하나 둘씩 늘어가다 보니 임신 준비 영양제가 종류가 많아져서 매일 챙겨 먹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임신하고 나서는 영양제의 종류가 더 다양해져서 그 약을 모두 먹는 것도 구역질 날 때가 있어서 영양제를 먹는 것도 곤욕일 경우도 많았어요 입덧할 때는 문제는 비타민처럼 큰 향이나 맛이 없는 알약을 먹으면 바로 토해내고 그랬네요 ㅠㅠ 그래서 좀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어서 한 번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을 만한 그런 영양제가 없을까 찾아보던 중 피토틱스 콜린 이노시톨을 알게 되었어요!! 전 아무래도 ...

두아들맘 달곰입니다 갑작스럽게 더워지는 날씨 때문에 고생이예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콕하는데 어찌나 답답한지 임산부들을 보면 더 힘들어보이는건 기분탓이겠죠 경험상 만삭때 더위를 만나면 참기 힘들더라고요 저희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고있는 쌍둥이예비맘 매일 등원시키면서 마주치는데요 볼록 나온 배를 보면 저희애들 가졌을 때 생각나기도 하고 만감이 스치더라고요 최근에는 친구 임신준비로 더욱 신경써서 그런지 더 눈길이 갔나 봐요 친구는 저랑 동갑인데 젊은 나이라서 임신이 바로 될 줄 알았는데요 결혼하고 3년간 소식이 없다가 조심스럽게 찾아간 산부인과에서 자궁에 혹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임신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건 아니지만 빨리 치료를 해서 임신준비 제대로 해야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답니다 사실 엄마아빠 나이가 젊어서 문제가 없는 이상 빨리 아기천사가 찾아올 줄 알았거든요 ㅠㅠ 임신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영양제도 먹고 하잖아요? 배란일계산기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 친구에게 알려줄겸 찾아봤더니 열달후에 앱이 있어서 소개시켜드려요~^^ 겸사겸사 찾아보게 된 복복이, 복순이 초음파 사진 저는 계획적인 임신이 아니였지만 아이들 생일이 3,4월에 있어서 다들 복받았다고 하더라고요?? 12월생인 아이들은 자라면서 월령차이가 있어서 힘들어한다고 1월이나 빠른 월생들을 선호한다고 해요 그래서 조리원가면 말보다는 초에 사람들이 많...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유를 제대로 만끽하면서 살지를 못했다 보니 아무래도 스스로 몸을 관리하지 못한 것 같아 후회하는 중이예요 진작에 꼼꼼하게 저의 건강을 챙기고 몸이 표현하는 변화와 신호를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미흡했던 지난날을 되돌리고 싶어요 이런 저의 하소연을 하는 이유는 저도 언젠가는 하겠지 하면서 건너뛰는 날이 많아도 그냥 그러려니 생각을 하고 있었던 생리불순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답니다 단순한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인가 싶었는데 호르몬의 불균형과 함께 다낭성난소증후군 같다는 진단 결과를 듣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함께 듣게 되었답니다 건강하고 주기가 척척 잘 맞는 분들은 한 달에 한번 고민 없이 생리를 하지요 그리고 개인마다 정도나 차이가 있어 생리통이 심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어요 저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 예민하게 생각을 하지 않고 안일하게 생각한 탓에 지금의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저 자신을 관리하고 아껴주자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 건강한 임신준비를 위해서라도요 ^^ 저는 병원을 나서면서 걱정이 되는 마음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까 다낭성 난소 영양제의 종류가 다양하게 마련이 되어 있었고 저만 저주를 받은 것 같다는 생각에 우울했는데 비슷한 고민을 한 분들이 많아서 은근 위안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다양한 사연들을 읽고 직접 도움을 받아 본 방...

대전 대형 키즈카페 추천하는 플레이원 가성비 좋은 곳으로 음식 반입가능해서 최고다 플레이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184 2층 플레이원 갑자기 시작된 여름 키즈카페 나들이 아니 일주일에 한번씩 키즈카페는 너무한거 아니냐고 ㅠㅠ 대전 키즈카페 검색해도 다 거기서 거기고.. 최근에는 애가 둘이라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갈 때마다 힘들더라 가서는 잘 노는데 그 가격에 2시간 놀고오면 아깝고 종일권 하려니 뽕 못뽑을것 같고 대전 대형 키즈카페 플레이원 오랜만에 다녀왔다 https://blog.naver.com/jisoo5149/223095829217 대전 대형키즈카페 플레이원 오픈과 마감까지 종일권으로 놀기 대전 대형키즈카페 플레이원 종일권으로 뽕 뽑고 왔다 키즈카페가면 항상 시간이 모자란 아이들을 위해 종... blog.naver.com 종종 가고는 하는데 야자수 트리 생기고 그래서 다시 한번 소개글을 올려본다 주말 키즈카페라 오전시간에도 사람이 많을까 걱정하며 입장했는데 대형 키즈카페라 완전 널널했다 오전에는 사람이 없을 뿐더러 있어도 뜨문뜨문 있어서 쾌적하게 사용가능 키오스크을 통해서 결제하고 입장하면 되는데 직원분께서 오셔서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진행했다 대전 대형 키즈카페 추천하는 플레이원 이용요금은 1시간 9,000원 (10분당 천원) 2시간 15,000원 무제한 요금 21,000원 보호자 시간 상관없이 3,000원 특이하게 종일...

대전 키즈카페 추천 아틀란티스 종일권으로 가성비 있게 놀았다 아틀란티스 대전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123번길 27-22 도룡KCC웰츠타워 2층 친한 친구랑 가고 싶었던 키즈카페 2시간이 부족해 하루종일 놀고 싶다던 복복이 대전 종일권 키즈카페 찾아보다가 아틀란티스를 다녀왔다 코로나 시절 어렸을 때 갔던 아틀란티스 참 잘 놀았는데 5살 8살이 된 지금도 잘 놀까? 싶었는데 너무 잘 놀다 왔다 https://blog.naver.com/jisoo5149/222783128273 대전 키즈카페 아틀란티스 종일권 주말에 하루종일 대전 키즈카페 도룡동 아틀란티스 종일권으로 일요일 야무지게 놀다옴 매번 나의 고민은 주말에 뭐하고 놀... blog.naver.com 대전 키즈카페 추천하는 아틀란티스는 2시간권이 없다 그래서 가격대는 좀 비싼 편 주말기준 네이버 예약으로 소인 종일권 27,900원 대인 종일권 6,000원 반일권은 3시 30분이후에 사용가능하고 17,900원이다 여튼 조금만 놀다 나오면 아까운 대전 아틀란티스 키즈카페 우리는 오래놀 생각으로 종일권으로 예약하고 11시 오픈런을 했다 대전 아틀란티스 키즈카페 빌딩 지하주차장에 넓게 해서 초보운전도 가능한 주차 추천한다 11시 땡하자마자 들어가기 1등으로 들어갔다고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다 대전 키즈카페 아틀란티스 입장 시 미끄럼방지 양말 착용 필수 이용객 모두 양말 필수 착용 맨발 이...

대전 키즈카페 헬로밀가루 오감 체험 가득하고 돌아온 후기 헬로밀가루 대전도안점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로11번길 25 럭키프라자1 6층 옛날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헬로밀가루 대전 키즈카페 지겨워졌다면 한 번쯤 추천하는 곳이다 다만 아이가 오감놀이에 예민한 성격이라면 한번 고민해보자 밀가루 묻고 온 몸으로 놀아야되는 곳이라 아이들이 처음에 거부할 수도 있다 충분히 설명해주고 들어가야 함 (처음에는 거부할 수 있어도 들어가면 아주 즐거워 논다) 깔끔병 있는 아이들은 여벌옷 추천 나는 그냥 옷 털고 집으로 가서 씻기고 갈아입혔다 (갈아입히기 너무 귀찮) 들어가는 입구에는 밀가루 포대로 쌓여 있다 대전 키즈카페 추천하는 헬로밀가루 헬로밀가루는 밀가루와 찹쌀, 요리 활동을 통해 오감, 창의력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는 키즈카페 오감놀이라그런지 가격대가 좀 있는 편 이용요금 아이체험비: 20,000원 (요리포함) 어름입장료: 6,000원 (음료제공) 2시간인데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밀가루에 들어가는 시간은 1시간도 안됨 운영시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용연령은 24개월부터 8세까지이다 올해 8살이 된 복복이는 처음 방문한 헬로밀가루 키즈카페인데, 초등학생들이 오기에는 좀 시시할 수 있다! 그치만 처음이라 그런지 잘 놀았음 어린 아이들이게 더 추천하는 대전 키즈카페 헬로밀가루 어린이간식인 음료와 과자가 팔고 있었고 어른 음료로는 커피와 라...

대전 키즈카페 대관 키즈운동회 후기 넓어서 뛰어놀기 좋았던 공간 키즈운동회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중로64번길 58 201호(관저동) 봄방학을 맞이하여 동네친구들과 키즈카페를 다녀왔다 우리는 인원이 많아서 대전 키즈카페 대관하면 더 저렴하고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선택했다!! 제일 큰 메리트는 우리끼리 놀 수 있다는 점과 먹거리 걱정없이 집에서 싸오거나 배달을 시킬 수 있다는 것 키즈카페에서 밥 먹이거나 쫓아다니기 힘든데 대관하면 상대적으로 한 눈에 보이는 공간과 원하는 밥을 합리적으로 먹일 수 있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다 대전 키즈카페 대관 많이 알아봤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것 같은 관저동 키즈운동회!! 대관 키즈카페 치고는 넓은 공간에 축구장까지 있어서 활동성 좋은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지하아님)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너무 좁아서 몇 대 밖에 못 댐 주변에 돌아다니면서 골목주차를 해야되는 곳이라 아쉽다 대전 키즈운동회 입구 관저동에 위치하고 있고 네이버예약을하고 방문했다 옆에는 올나이트존이 있었다 키즈카페 대관 6시간 예약한 터라 아이들 간식이랑 밥을 싸왔다 외부음식이 완전 가능한 곳이라 먹되 가져온 음식 및 모든 쓰레기를 다 정리해야 됨 우리는 종량제봉투를 들고갔더니 편하게 쓰레기를 버리고 놀 수 있었다 음식물은 도시락 통에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서 버렸다 그 외에 시설 이용안내로 키즈카페 대관, 공간 ...

세종 키즈카페 추천하는 쥬라리움 대전 아이와 가볼만한 곳 동물보러 고고싱 쥬라리움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275 B1층, 지상2층 주말에 뭐할지 고민하다가 다녀오게 된 쥬라리움 형제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실컷 보고 먹이줄 수 있어서 자주 찾고 있는 키즈카페이다 실내동물원이라 날씨에 제약이 없고 동물들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오랜만에 간 쥬라리움은 약간 리뉴얼되어서 최근 후기로 다시 올려본다 세종 키즈카페지만 대전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가까운 접근성이기 때문이다 대전 어디냐에 따라겠지만 우리는 30분정도 걸렸다 보통 1시간이내로 대전에 가까운 세종이라 추천하는 곳! 세종 키즈카페 쥬라리움은 네이버 예약을 통하면 천원정도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다 관람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발권 마감은 저녁 6시까지) 평일은 2시간, 4시간 주말은 2시간, 3시간으로 나눠져있다 소인 평일 2시간 13,900원 평일 4시간 15,900원 대인 평일 4시간 11,900원 평일 4시간 13,900원 소인 주말 2시간 15,900원 주말 3시간 12,900원 대인 주말 2시간 12,900원 주말 3시간 14,900원 17개월까지 무료입장 단점은 키즈카페이지만 어른의 입장료가 비싸다는 점? 어른들은 할것도 없는데 애들 따라왔는데 비슷한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 가족끼리 오면 가격이 꽤 비싼데 아...

두아들맘 달곰입니다 제가 벌써 복복이를 만난지 5년이네요 초음파 앨범보다보니 어찌나 신기한지 처음 심장 박동소리를 들었던 순간을 잊지 못해요 저와 남편은 계획적인 임신이 아니였기 때문에 아는 것도 없었고 그저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열심히 몸관리하면서 임신기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마지막 태동검사할 때 제대혈 보관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아는 사람도 많이 없었고 한꺼번에 계획하지 못했던 금액의 돈이 들게 되니까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첫번째 기회는 지나가게 되었어요 그러고 기다리던 둘째의 임신 두줄 뜨자마자 어찌나 기쁘던지 걱정반 설렘반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 다시 한번 제대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19년 8월 첫 초음파 2.16cm였던 복순이가 벌써 14개월 아기가 되었네요 제대혈 많이 알아보고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임신이 될지 모를 둘째는 꼭 준비하고 싶었어요 그저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는게 부모 바람이잖아요 아이의 건강만큼은 꼼꼼하게 대비해주고 싶은 마음 출산준비물에 제대혈을 포함시켰어요 사실 연예인이나 부자들만 하는거라 생각했었는데요 저희 집 부자 아니고, 외벌이에 사는게 팍팍한 집이예요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하게 된 제대혈 보관 어떤걸 보관하는지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최근 기사를 하나 봤는데 2018년 출생아 기준 건강 수명이 64.4세라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아들둘맘 달곰입니다 제가 벌써 아들둘 엄마가 되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ㅎㅎㅎ 저의 첫 출산을 떠올려보면 약 3년전의 일인데요 그때 처음으로 제대혈에 대해 알게된 것 같아요 병원에서 설명해주시는데 생각보다 비용적인 부분이 커서 부자들만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패스 했었어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겁을 낸 것 같네요 시간이 흘러 둘째를 임신하고 제대혈 보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남편과 충분한 상의 후 셀트리에 맡기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보험도 들어주는데 한번에 내는 비용이 많아서 그렇지 나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 것 같아요 할부로도 가능하니 꼼꼼히 체크하시길!! 출산을 한 후 생각해보면 제대혈은행 셀트리에서 보관되고 있는 혈액 덕분에 향후 질병에 조금이나마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것 같아 든든하네요 제가 아이들을 낳았던 산부인과에서는 따로 알아보지 않아도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던데 다른 엄마들보니까 설명안해주시는 곳도 꽤 되더라고요 그래서 몰라서 못했다는 분들도 계시고 보관하지 않으면 기증도 가능해서 기증했다는 분들도 있었네요 어쨌던 정보를 알고 있어야되니 공유해보아요 선택은 엄마아빠의 몫이지만 저는 제대혈 보관하자의 의견에 한표 보태어 봅니다!! 출산할 때만 채취할 수 있는 혈액 제대혈. 어떤 사람은 일생의 한번이 될수도 있고 많으면 두번의 기회가 오죠 ㅎㅎㅎ 주변...

안녕하세요 두아들맘 달곰입니다!! 오늘은 제가 출산한지 언 80일 되는 날이네요 제대혈 보관에 대해 많은 뉴스를 접하게 되어 문득 후기차 정보공유해보려고해요 ㅋㅋㅋ 아무래도 주변에 예비맘 육아맘들이 많아서 그런지 제대혈에 대한 이슈로 많이 이야기하게되거든요! 최근에 제가 출산했을 때 물어봤더니 의외로 모르는 분들도 많았고 가격 때문에 패스했다 제대혈 양심선언 글을 보고 포기했다 라는 의견 등 다양했답니다 당연 저도 똑같은 고민을 거쳤어요 ㅎㅎㅎ 맞벌이도 아니고 외벌이에 평생 제대혈보관 비용을 턱 낼 수 있는 집 많지안잖아요 결론적으로 저는 보관하게 되었는데요 출산전 셀트리 제대혈 담당하시는 분이 오셔서 체크해주시고 출산하고 난 후에 실제로 보관되는 혈액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눈으로 확인하니 잘했다 싶더라고요 여러가지 검사 과정이 끝난 후에 보관되어지는 혈액 간간히 진행 과정이 카카오톡으로 날라와서 더 안심되더라고요 이쯤 되서 제대혈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면, 탯줄과 태반에 존재하는 혈액 우리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생명자원 다량의 줄기세포를 함유하고 있어 여러가지 난치병 치료에 쓰일 수 있어요 출산 시에 단 한번만 얻을 수 있어서 출산 전 선택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죠 ㅠㅠ 저는 첫째때 고민하다가 시기를 놓쳤고 둘째 출산할 때는 마지막이다 생각이 들어 제대혈 보관하게 되었어요 본인만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형제 자...

입원실에서 써보는 생생한 출산후기 ▼▽▼▽▼ 3월 7일 토요일 새벽 3시에서 3월 8일 하루종일 (이슬 비침) 엉덩이가 축축해져서 깜짝놀라 일어남 끈적끈적한 점액 피가 섞여있음 그 이후로 계속된 왈칵거림 생리혈과 비슷하게 덩어리가 나와서 놀랐다 갈색혈이 보통인데 너무 빨간색이라 걱정했는데 검색해보니 저마다 다르단다 생리대하고 지내가 점점 양이 많아지는게 느껴졌다 ㅠㅠ 그럴때마다 자궁 수축동반 생리통처럼 싸한게 아프진 않음 3월 9일 월요일 오전 9시 (임신 40주 예정일) 불안한 마음에 후딱 아침에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이슬양에 대해 말씀드리니 배아픈건 어떠냐고 물어보더라 괜찮은데 싶어서 괜찮다고 하니까 내진도 안하시고 양수인지 체크하겠다고 양수 아니라고 나와서 그냥 이슬 양이 많은 걸로 결정내리고 내일 뵙겠습니다 하더라 ㅋㅋㅋㅋㅋ 병원갔다온 이후로 가진통 시작 심할 때는 엄청 아픈데 ㅠㅠ 더 이상 주기가 좁혀지지도 않고 규칙적이지 않아서 아침까지 진진통 구분하느라 잠도 못자고 뜬 눈으로 대기 진통어플 켜다가 잠들고 난리 ㅋㅋㅋ 3월 10일 화요일 오전 7시 30분 (임신 40주 1일 유도분만 예약일 = 출산일) 계속 가진통이 잔잔하게 오는데 병원가니까 또 멀쩡해지는 것 같은 느낌 도착해서 가족분만실로 안내 받았다 첫번째로 태동검사부터 진행 보니까 자궁수축도가 최대 50까지 간간히 올라감 내진해보고는 무려 3cm가 열렸다고 했다!! 응...

벌써 임신 39주 둘째라 이쯤엔 출산했겠거니 했었는데 ㅋㅋㅋ 아무 반응없는 복순이 ㅋㅋㅋㅋㅋ 시간은 흘러흘러 마지막 정기검진하는 날이 왔어요 일주일동안 저와 남편과의 큰 이슈가 있다면 제대혈 보관에 대해서였어요 첫째때는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고민되더라고요 ㅠㅠ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희는 신청했어요!! 산모수첩에다가 주황색 스티커가 딱 설명 듣고 계약서도 딱 짱구베개랑 가재손수건도 받아왔어요 일단 들어서 아실것 같고 저희 병원 지정은 셀트리였어요 제대혈이란 산모가 아기를 분만할 때 분리된 탯줄과 태반속에 존재하는 혈액을 말해요 줄기세포를 다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난치병 치료에 쓰일 수 있답니다 둘째 뿐아니라 첫째 우리 가족에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더 귀한 것 같아요 ㅎㅎㅎ 제일 중요했던 제대혈 보관 비용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이런 큰 돈을 써야되나 제일 고민되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희 부부도 몇날 몇일 머리 싸매고 고민했어요 주변 첫째 예비맘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안했다고 하길래 얼마만큼 하는지 궁금쓰 그래서 활동하는 맘카페에 질문을 올렸는데요 댓글 답변 받았던 걸로는 정말 반반이였어요! 암에 대한 가족력이 없으면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 양심선언 뉴스를 보고 포기했다는 분 등등 ㅋㅋㅋ 정말 개인의 선택이더라고요 저는 책자을 보고 상담을 받아서 인지 보관해보고싶다는 쪽으로...

격리기간 내에서 집콕놀이 마스터가 된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확진되고 난 다음에 바로 주문했던 수정토 복순이 어린이집에서 너무 잘 가지고 놀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거 풀어놓으면 괜찮을까 싶어서 주문함 지금보니까 가격이 좀 나가는 것 같네 물에 불려서 사용해보니까 저거 두 통이면 평생 사용하고도 남을 것 같은 양이다 작은 사이즈랑 큰 사이즈랑 두개!! 이렇게 많은 양인 줄 알았으면 한 통만 사는 건데 아직도 많이 남아서 나중에 나눔할까 싶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정토놀이 촉감놀이로 많이들 하시던데 몇 번씩 해보면서 주의할 점이나 정리할 점 이야기해볼까 한다 1.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연령 체크 먹으면 안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구강기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임 최소한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3세 이상 추천한다 어른의 지도하에 안전한 수정토놀이를 하자 2. 욕심부려서 많은 수량을 불리지 말자 수정토가 많으면 좋긴한데 밖으로 던지면 통통튀게되서 정리하기 힘들다 딱 한주먹 또는 적게 하는게 나은 듯 ㅋㅋㅋㅋ 3. 한정된 공간에서 사용하는게 원칙 마찬가지로 탱탱볼같은 아이라서 정리하고 한참 뒤에 말라버린 수정토가 나오기도 함 4. 어쩔수없이 으깨지는건 괜찮지만 막 으깨어 노는 건 정리가 힘들다 으깨지는게 촉감놀이에 좋긴한데 ㅠㅠ 그냥 노는 걸 추천한다 정리하기도 힘들고 축축한 아이라 햇볕에 말려서 정리를 한번 더 해야되니까 번거롭다 5. 환경을 위해서 ...

30대 초반 아주미 달곰입니다 제가 출산을 하고서는 비염이 더욱 심해진 것 같아요 몸이 약해져서 그런가 환절기 말고도 수시로 콧물을 훌쩍이게 되더라고요 병원가서 약도 받아와봤는데 효과는 좋은데 매번 먹을 수도 없고 먹으면 졸림현상이 심해서 오래는 못 먹어요 ㅠㅠ 비염의 원인부터 잡아보자는 심정에 비염에 좋은 음식인 작두콩차를 끓여서 물부터 바꿔보고 열심히 청소도 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매일 할 수 있는 비염치료기도 잊을 수 없지요 티비에 장윤정님과 연우가 나오는 광고를 봤거든요 우리가족 모두 알레르기 비염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코에픽 한번 써보기로 했답니다 코에픽은 만 5세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16세 미만의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 보호자의 관리가 필요해요 복복이는 만 5세까지 몇 개월 남았기 때문에 곧 함께 할거랍니다~ 일단 저희 남편 사용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코에 넣고 켜주기만 하면 끝 사용하는 모습이 좀 웃기긴 하지만, 비염 증상만 나아진다면 뭔들 못할까요 남편은 보다가 루돌프가 된 것 같다며 아이들을 불러모았어요 치료내내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는 썰 ㅋㅋㅋㅋ 일단 저희 부부는 빠른 효과를 보는 14일 사용법을 시작해보려고요 방법은 14일간 매일 10회씩 연속으로 사용하는 건데요 방법1 아침 3회, 점심 3회, 저녁 3회 방법2 아침 5회, 저녁 5회 1회 사용시 3분 작동 후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횟수에 맞춰서 진행해주시면 됩니...

저희 가족은 모두 비염이 아주 심해요 친정아빠는 너무 심해져서 수술까지 받으셨는데요 알레르기 비염이라는게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는거라 수술을 해서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줘야된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엄마가 비염이니 아이들도 유전적인 성향을 물려받아서 환절기만 되면 콧물 줄줄 ㅠㅠ 병원 가보니 약을 처방해주셨더라고요 저 또한 한번 도지면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만큼 심해져서 약국에 가서 약을 먹고 일정시간 쉬어주면 바로 나아지거든요 그러고 반복되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비염치료기 지속적으로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코빔이라고 코에 꽂아서 쓰는건데 간단히 쓰기 좋더라고요 쇼핑백도 따로 준비되어어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비염 없으신 분들 모르실 고통 한번 시작하면 피곤함은 물론이고 집중할 수가 없어서 생활의 불편함을 동반하는데요 몇 일만 사용해 봤는데 만족만족 무엇보다 준비없이 바로 하면 되니까 편리하지요 코 안의 염증이 완화 될 수 있는 비염치료기 코빔 자기전에 하고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답니다 입으로 숨 쉬는게 아닌 코로 숨쉴 수 있으면 훨씬 편안지지요 치료기라고 말할 수 있는 의료기기 코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 재채기 콧물 가려움 등의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기기랍니다 듀얼 파장 레이저를 코 속에 방출하면서 도움을 주는 것인데요 적색광선 혈액의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항산화 작용을 높여주고...

이제 환절기가 확 지나서 봄이오나 했더니 갑자기 춥고 비가와서 다시 코가 맹맹해졌어요 ㅋㅋㅋㅋ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비염이 심해서 약도 많이 먹고 숨이 안쉬어진다고 매번 울고 불고 했던 기억이 나요 친정 아빠는 저보다 더 심해서 비염수술을 받으셨는데 그것도 그때만 좋지 계속 관리가 필요하데요!! 그렇게 지내다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남편도 비염이라~ 아이들 둘도 유전적으로 닮게 태어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가족 모두 기관지가 좋지 않은데요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비염증상! 집 공기 습도관리는 물론이고 감기가 올라치면 가정용 네블라이저로 처방받은 풀미칸으로 흡입해준답니다 자주 병원을 다니니 원장님께서 맹맹거리면 쓰라고 일명 '풀미'를 넉넉하게 처방해주셨더라고요 항상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최근 가정용 비염치료기 코다나를 만나면서 즉각적으로 숨 쉬는 질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 혼자 쓰는거면 고민했을 텐데 우리 가족끼리 모두 쓸 수 있어서 한번 시도해보았답니다 이 비염치료기를 이용하여 따뜻한 증기가 발생되고 그게 코로 들어가면 비점막과 기관지를 따뜻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원리예요 기관지 섬모를 촉촉하게 유지하면 미세먼지, 황사, 스모그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으로 인한 콧속 이물질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냥 사용해도 좋지만 비염증상을 확실히 완화해줄 수 있는 천심통비산과 함께 쓰면 더 좋답니다 이왕 쓰는거 호흡기 ...

안녕하세요 달곰이네입니다~ 아침에 너무 추워져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어제까지 반팔 입고 나갔는데 이제는 무조건 긴팔을 입어야되는 날씨가 되었네요 코시국 덕분에 사람많은 공간에는 놀러가지 못하고 탁 트인 야외에서 노는게 다였는데요 이제 추워지면 그마저도 마음껏 못하게 되서 마음이 아파요 이럴 땐 집콕놀이를 검색하게 되는 어미의 맘 ㅠㅠ 사실 왠만한건 다해봤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어떤걸 해줘야되나 싶었는데요 그때 눈에 들어온 케피 버블 슬라임 몬스터 유아버블클렌저와 함께 화장실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인 것 같아서 바로 준비해봤어요 유아버블클렌저로 유명한 케피는 벌써 써봤던 아이템이였죠 한번 사면 하루에 한통씩 없어지는 마법 ㅋㅋㅋ 아이가 좋아하긴 하지만 양이 좀 아쉬웠던 아이인데요 뉴 케피 버블클렌저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무려 200ml에서 300ml로 사이즈가 커졌어요 이거 하나로는 하루 이상은 가서 만족스러웠어요 용량 커짐은 물론이고 실크 아미노산이 첨가되어 성분도 업 케피 버블클렌저 민감한 아이 피부에 최적인 제품이라는거는 다들 아시죠? 국내 유일 3종 인증 모두 획득 1. 독일 더마테스트 화장품 고를 때 많이 봤던 마크인 것 같은데요 까다로운 기준과 절차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테스트예요 6종 전제품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고 하네요 2. 챌린지 테스트 20년 개정 법안 유아 화장품 필수 테스트라고 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