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인테리어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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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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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현관문 셀프 페인트 진작할걸 그랬어

아파트 현관문 셀프 페인트 진작할걸 그랬어. #벤자민무어 #2020올해의컬러 글/사진 부지런한베짱이 임신하고 올해 셀프페인팅은 쉬어가나보다 했는데, 남편의 갑작스러운 제안! 현관문 페인트칠을 하면 어떻겠냐고 하더라고요. D.I.Y의 D 만 들어도, 셀프의 ㅅ만 들어도 부들부들했는데 갑자기 페인트를 주문해달라니! 이제 저는 육아 블로거로, 남편은 저의 뒤를 이어받아 인테리어 블로거로 거듭나려나 봅니다. 그럼 페인트를 골라보자. 일단 페인트 브랜드는 제가 애정하는 벤자민무어. 여러 번 사용해보면서 발림성, 발색력, 그리고 냄새 부분까지 만족했었기 때문에 벤자민무어가 아니었으면 임신 막달에 이렇게 실행에 옮기기 쉽지 않았을 거예요. 물론 냄새가 아예 없다!라고 할 순 없지만 신랑이 작업하는 동안 저는 외출을 했다가 환기가 다 된 후 집에 돌아오니 불편함이 없었어요. 그리고 컬러 고르기! 컬러는 2020 올해의 컬러에서 고르기로 했어요. 지난해 세탁실 인테리어 할 때도 그해의 컬러 중에서 골랐더니 질리지 않고 볼수록 예뻤거든요 :) 그래서 올해도 컬러 팔레트에 있는 컬러 중 하나인 썬더를 골랐어요. 썬더는 베이지톤이 도는 밝은 그레이컬러에요. 전체적으로 밝아진 우리집 거실과 잘 어울리길 바라며! 아! 신발장은 차분한 느낌의 화이트 도브를 골랐어요. 현관문 Thunder AF-685 신발장 White Dove OC-17 스커프-X (무광) 리...

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