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홈카페에 진심인 분들일수록 캡슐커피머신과 에스프레소 머신 모두를 갖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고요. 저 역시 간편한 캡슐 커피머신, 깊은 맛을 위한 에스프레소 머신 둘 다 욕심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나의 머신에서 이 두 가지 기능이 가능한 "까사카페 멀티커피머신"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아침을 라떼 한 잔으로 시작하는데 오토 카푸치노 기능이 있어서 요즘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까사카페 멀티 커피머신 CSA2200 블랙컬러 필터 홀더, 싱글 샷 커피 필터 (53mm), 더블 샷 커피 필터 (53mm) 캡슐용 필터 홀더, 캡슐 필터, 스푼 겸용 템퍼 사용설명서 * 기존 화이트 컬러만 있었는데, 이번에 블랙 컬러가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가능한 캡슐용 필터 홀더가 들어 있습니다. 템퍼링 할 수 있는 원두 스푼 겸용 템퍼와 커피 필터도 기본 구성으로 들어 있어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쓰기에도 불편함 없습니다. 이것저것 소품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어서 초보자도 쉽게 전문가처럼 에스프레소를 내릴 수 있겠더라고요. 파드도 가능해서 캡슐커피, 원두, 파드 3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떼나 카푸치노용 우유 거품 제조가 가능한 우유 탱크도 투명한 용기로 제작되었고, 분리가 가능해서 깨끗하게 세척해서 쓸 수 있습니다. 우유 탱크 용량도 700ml라서 한 번에 여러 잔의 커피 음료를 만들 수 있어요. 사용설명서 내용이...

가정용 커피머신으로 라티시마 터치 원을 3~4년 정도 썼던 거 같아요. 자꾸 오류가 떠서 AS를 받을까 하다가 지겨워져서 심플한 네스프레소 시티즈를 사봤습니다!^^ 우선 기존 라티시마에서 우유 거품 기능을 그렇게 만족스럽게 쓰지 않았던지라 캡슐커피머신으로만 된 라인 중 뭘 할까 고민했는데요. 시티즈도 신상이 있더라고요. 신상은 그냥 물만 추출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 아메리카노를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거더라고요. 어차피 정수기 바로 옆에 두고 쓸 거라 필요 없는 기능 같았고, 버츄오의 크레마는 제 취향엔 과하다는 느낌이라서 바로 네스프레소 시티즈로 pick! 에스프레소와 룽고 추출 기능만 있어서 심플하게 가정용 커피머신으로 쓰기 좋네요. 저는 집에서 가까운 신강에서 구입하고 집으로 배송해달라고 했어요. 어차피 온라인 회원가입되어서 오래전부터 쓰고 있던 거라서 바로 회원 확인되니까 주소나 개인정보 몇 가지 확인하면 바로 본사에서 배달해 주는 거더라고요. 캡슐 구매하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는 거랑 같아요. 가격도 차이 없지만 그래도 백화점 포인트 쌓고, 실물 보고 직원의 상담도 받아 볼 수 있으니 시간 되시면 백화점 매장에서 시음과 더불어 여유 있게 즐기시면서 주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액세서리 기프트도 증정 받을 수 있고, 스마일멤버십 가입하면 계속 쿠폰도 보내주고 공홈에서 캡슐 구매 시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습...

막 내리는 에스프레소 향은 너무 좋죠? 추출되는 모습 보는 것도 기분이 너무 좋은데요. 저는 오래된 캡슐커피머신이 있는데 요즘은 원두가루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머신도 쓰고 싶어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좁은 주방에 커피머신만 2개를 둘 수는 없는 일이고 해서 뭘 포기해야 하나 했는데 이 둘이 다 되면서 콤팩트한 사이즈의 가정용 커피머신으로 고민 해결했답니다~ 캡슐커피머신과 에스프레소 콤보 머신으로 분쇄된 원두가루와 캡슐커피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매력적인 줄 몰랐답니다~ 진짜 커피 매니아분들이라면 이 둘 다가 되는 것을 찾게 되실 것 같아요.^^ 오스너 캡슐프레소 - 캡슐&에스프레소 머신, 5년 연속 최대 규모 어워드에서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 경력도 있네요. 캡슐커피머신의 간편한 기능과 컴팩트함 + 반자동 커피머신의 에스프레소 추출력까지 더해진 가정용 커피머신이에요. 폭 13cm의 슬림한 사이즈에 이 2가지 기능이 다 된다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가 흡착용으로 있어서 고정도 확실히 되는데요. 콤팩트한 사이즈임에도 20바 압력의 모터 펌프가 작동해도 밀리지 않는 안정감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물론 물기 많은 주방에서 확실히 움직이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쓸 수 있고요. 물통, 컵받침, 홀드 등 모두 분리가 가능해서 깔끔하게 구석구석 세척할 수 있고요. 물통은 뚜껑도 완전히 분리...

홈카페 꾸미는데 추천템이라면 가정용커피머신과 우유거품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사용하기 간편한 캡슐커피머신이 저는 꾸준히 쓰기 좋더라고요. 여기에 카피탈리 캡슐은 원두의 종류가 다양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고, 향긋한 원두 본연의 풍미를 지켜주는 크레마가 풍성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예쁜 홈카페에서는 크레마 가득 에스프레소와 더불어 우유거품도 중요한데요. 고소하게 우유를 잘 데워주면서 찰진 거품으로 라떼아트까지 할 수 있다면 너무 좋잖아요. 스팀바를 이용하는 건 기술이 필요한데 카피탈리 우유거품기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찰진 포밍이 나와서 완전 만족스럽더라고요. 가정용커피머신 + 우유거품기 이 조합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로얄퀸 S07 상세 후기 봐주세요~ 매일 아침 라떼부터 카푸치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맛있는 커피를 담당해 주는 카피탈리 로얄퀸 S07과 우유거품기에요. 캡슐을 하루 몇 개씩 쓰는지 모르겠어요~ 종류도 다양해서 종류별로 맛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로베르즈에서는 커피머신 구매 시 홈카페 활용도 높은 웰컴키트도 주고 있어요. 웰컴키트에는 커피캡슐 27알, 로베르즈 샷 글라스 3oz(90ml) 1개, 로베르즈 브로셔, 캡슐 테이스팅 노트(엽서 3장, 폴더 1개), 웰컴 할인 쿠폰(공식몰 구매 시 5% 할인)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예쁘게 구성된 웰컴 캡슐 27알은 에카페, 싱글 오...

갓 그라인딩 한 원두로 에스프레소 내리면 향긋함에 우리 집이 바로 카페가 되는 거죠! 그래서 홈카페로 반자동 커피머신 들일까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레트로 느낌의 예쁜 외관과 부담 주지 않는 사이즈라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플랜잇 반자동 커피머신 어떠세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PCM-F15 2in1>은 원두로 내리는 것과 캡슐커피 둘 다 가능해요. 원두 갈아 템퍼링 해서 내리는 재미도 있고, 향긋한 커피가 주는 힐링의 순간은 정말 포기할 수 없죠. 신선한 에스프레소 샷만 있으면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모카커피 등 원하는 카페 레시피를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잖아요. 여기에 플랜잇 2in1 커피머신은 밀크스팀도 가능해서 따뜻한 라떼나 카푸치노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반자동 커피머신과 분쇄커피용 포터필터, 필터바스켓 2개, 캡슐커피용 포터필터, 캡슐용 필터바스켓, 계량스푼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여기에 원두와 전용 샷잔도 같이 써봤습니다. 저는 레트로 감성 가득한 빈티지 레드 컬러인데, 제트블랙과 크림화이트 컬러도 있어요. 원하는 컬러로 고르면 되겠죠? 왼쪽부터 순서대로 네스프레소와 호환되는 캡슐을 넣을 수 있는 캡슐커피용 포터필터(바스켓 장착됨), 분쇄커피용 포터필터 + 필터 바스켓 2개 (권장 템퍼 사이즈 49~50mm), 계량스푼 겸 템퍼(템퍼 사이즈 49mm) 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에스프레소용으로 분쇄된 원두를...

#유료광고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데 향긋하고 풍미 좋은 커피를 집에서 마시는 것도 너무 중요하더라고요. 하루에 여러 잔을 마시지만 그 어떤 한 잔도 소중한 당신을 위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 S 터치 캡슐커피머신과 나만의 홈카페 레시피를 소개해요.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머신 중에서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차지하지 않는 지니오S터치는 터치패드로 보다 편리하게 온도조절, 커피 아로마 부스트가 가능하며 스타벅스 캡슐을 포함한 30여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슬림한 외관에 유선형으로 오브제 느낌을 주어 홈카페 연출하기 딱 좋은데요. 나만의 홈카페 만들다 보면 다양한 캡슐 종류부터 예쁜 컵과 추가 용품들까지 들이게 되어서 늘 공간 부족한데 슬림하고 임팩트 있는 캡슐커피머신이라 어떤 공간에도 두기 좋더라고요. 옆모습도 모던하고 슬림해요. 옆에서 보면 곡선 디자인이 더욱 멋지게 보이더라고요. 상부 급수 가능한 물통이라 사용하기도 편리하고요. 지니오S베이직, 지니오S플러스, 지니오S터치 모두 공통으로 뜨거운 커피& 아이스 커피 (Hot&Cold), 청소알람, 자동조작, 15바 압력, 스타벅스 캡슐 및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용 다양한 캡슐 지원, 300ml XL 추출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지니오 S 터치는 터치패드로 더욱 편리하게 물 양 조절이 가능하며 HOT 온도를 더욱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커피 아로마 부트스의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요. 기본...

홈카페를 즐기는 분들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눈 뜨자마자 혈중 카페인 농도를 맞추기 위해서, 그리고 여유가 있을 땐 향기롭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입니다. 가정용 커피머신 들이고 싶으시다면 간편하게 캡슐정기 배송 서비스 이용 하시면 머신을 웰컴 기프트로 받을 수 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투도어 서비스를 알려드려요~ 돌체구스토 캡슐은 종류가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화이트 캡슐이 들어 있는 건, 이렇게 거품이 풍성한 카푸치노, 라떼 마키아또 같은 걸 만들 수 있어요~ 거품기를 따로 들이지 않고도 입술에 거품 묻히면서 분위기 나게 홈카페 즐길 수 있답니다. 주로 마시는 건 아메리카노인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머신은 스타벅스 캡슐도 있어서 집에서 스타벅스 커피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캡슐 넣고 물 양 정하고, 버튼 하나로 맛있는 아메리카노가 추출되는 편리함에 다양한 원두를 담은 캡슐로 다채로운 맛도 느낄 수 있답니다. 화이트 캡슐이 들어 있는 돌체구스토 카푸치노 만드는 법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매일 즐기다 보니 캡슐이 슉슉 사라져서 끊어지지 않게 캡슐커피 정기배송 서비스를 알아봤어요. 돌체구스토 정기배송 서비스는 원하는 캡슐을 매월 원하는 날짜에 무료배송으로 정기배송받을 수 있어요. 웰컴기프트와 추가 혜택도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캡슐커피머신이 없으시다면 미니미머신을 무료로 받...

굿모닝 커피는 필수잖아요. 주로 6시 30분에 기상해서 라테 마키아토와 토스트를 먹는 게 제 아침인데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로 여는 아침은 향긋해서 하루의 활력이 되더라고요. 캡슐커피머신이 없으시다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 정기 배송 서비스로 커피머신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매달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캡슐이 배송 오는 캡슐커피 정기 구독 서비스인데요. 웰컴선물로 미니미 블랙 머신을 받을 수 있어요! 만약 이미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머신이 있으시다면 웰컴기프트로 스타벅스 머그컵이나 캡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어떤 것을 선택해도 이득이더라고요. 특히 커피 머신이 없는 분들에게 너무 좋은 기회 같은데요.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겠죠?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도 선택할 수 있고 내 맘대로 캡슐 선택을 할 수 있어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거품이 풍성한 라테 마키아토와 카푸치노까지 있어서 제대로 홈카페 차릴 수 있어요. 돌체구스토 캡슐 정기배송인 캡슐투도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커피 머신 소유 여부에 따라 2가지 종류의 구독 서비스가 있는데요. 커피머신이 있는 분들이라면 <스마트 프리미엄>, 커피머신이 없는 분들이라면 <스타트 프리미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스타트 프리미엄은 캡슐만 구매해도 웰컴 선물로 미니미 머신을 받을 수 있어요. 여기서 중...

인스타 일로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을 36상자 선물 받았습니다. 이제 다 먹었네요~ !! 한두 번 먹어본 거 아니고 3종류 120캡슐로 토탈 360캡슐 정도 먹어봤으면 이제 맛 정도는 논할 정도가 된 거죠? 라떼, 아아로 주로 마셨어요. 제가 아침엔 라떼를 한잔하는 편이고 그 이후로는 아메리카노를 하루 2잔 정도 마셔서 저 혼자 하루에 2캡슐 x 3잔=6캡슐 먹고, 말랑이도 마시고 주말이면 남편도 마시니까.. 하루 보통 한 상자씩 없애는 거 같아요.^^ 진짜 저희 집은 커피 끊으면 돈 모을 각입니다. 집에서 일하고 여름이다 보니 안 그래도 아아를 너무 마셔서 카페인 걱정이었는데 네스프레소 캡슐보다는 맛이 연하다 보니 부담이 좀 없더라고요.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커피 모두 다양한 종류의 원두가 나와 있기 때문에 산미와 고소한 맛, 쓴맛, 로스팅 강도 모두 자신의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캡슐커피머신은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터치에요.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캡슐은 진하면서도 산미가 크지 않게 균형 잡힌 맛이에요. 개인적으로 산미를 안 좋아해서 이 정도까지는 괜찮더라고요. 적당한 바디감에 룽고로 길게 뽑아 원두의 맛을 진하게 느끼기도 좋아요. 콜롬비아, 수마트라, 파이크 플레이스 이렇게 3가지를 맛봤는데, 이 외에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디카페인, 블론드, 카페 베로나, 하우스 블렌드까지 있어요. 이번은 아니지만 예전에 종류별로 ...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터치 리프레쉬 쓴 지 18개월 정도 되었어요. 그간 매일 뽕을 뽑게 쓰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에 갑자기 작동이 안 되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보니 descaling에 불이 들어와 있네요. 아.................................. 결국 때가 되었구나. 돌체구스토 쓸 때도 디스케일링 해본 적이 있었거든요. #캡슐커피머신 사용하실 때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내부에 때를 제거해 커피 맛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주기는 사용하는 양에 따라 다른데 미각이 남다르신 분들은 커피 마시다가 아.. #디스케일링 할 때가 되었어~ 라고 느낀다고 하시더라고요.^^ #가정용커피머신 사용하실 때도 필수! #네스프레소 라티시마라면 대략 1년 반? 정도 쓰면 불이 들어오니 미리 전용 세제를 사두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요. 일단 급하게 디스케일링 파이프를 찾아봅니다.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터치의 경우 앞부분 하단 튀어나온 컵받침 아래 있어요. 요렇게 열면 띠용~ 하고 보관되어 있습니다. 처음 구매 시 받으셨던 사용설명서 보시면 캡슐커피머신의 디스케일링 방법이 잘 안내되어 있어요. 전용 캡슐(세제)가 있는데 미리 구입해두셔야 제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갑작스럽게 닥칠 거라고 생각을 미쳐 못해서 ㅠㅠ 미리 준비해두지 못했는데요. 원래 전용 세제는 물에 석회질이 많은 유럽 쪽에서 필수이고 우리나라는 수돗물을 써도 석회가 거의 없...

벌써 빨강, 초록의 홀리데이 느낌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네요. 겨울 시즌 한정판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가 나왔다는 소식에 따뜻한 홈카페를 열어봤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포근한 느낌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스타벅스 머그컵도 홀리데이 블렌드에 잘 어울리는 레드와 그린 사이렌으로 해봤어요. 전 원래도 크리스마스에 나가는 거 별로 안 좋아했거든요. 이 땐 진짜 어딜 가나 너무너무 많은 인파에 나가면 더 힘들기만 했는데 스타벅스 앳홈으로 나만의 홈카페 열어 친한 친구들, 가족들과 알콩달콩 보내는 것도 좋겠어요. Starbucks at Home에서 올 겨울 한정판으로 스타벅스의 홀리데이 메뉴를 캡슐 커피와 원두로 출시했어요. 캡슐커피는 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머신 전용 캡슐과 네스프레소 머신 전용 캡슐로 출시됐고, 원두는 분쇄 원두와 홀빈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홀리데이 블렌드는 매년 겨울 한정 캠페인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시즌이 지나면 만나볼 수 없어요. 네스프레소 머신을 쓰고 계시다면 일단 한 번 맛을 보시고~ 맛있다면 쟁여두고 겨울 내내 마시면 좋겠죠?^^ 올해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 블렌드 by 네스프레소는 네스프레소 머신용 캡슐로 밝고 생동감 강한 라틴 아메리카의 원두와 흙냄새 가득한 부드러운 인도네시아의 원두를 블렌딩했어요. 레이어드 된 향과 맛이 풍부한 원두의 맛을 살려주고, 달콤한 허브와 메이플 향으로 균형감 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

커피클래스 후기 @네스프레소 청담플래그십부티크 매 순간 필요한 커피~ 저처럼 커피 없이 못 사는 분들이라면 네스프레소 광고의 조지클루니가 말하는 "what else?"를 들었을 때 바로 아! 이거야~ 하셨을 거 같아요. 정말 뭐가 더 필요하겠어요^^ 딱 네스프레소 한 잔이면 됩니다~ 그런 제가 이번엔 제대로! 알고 마실 수 있는 커피클래스에 다녀왔답니다. 일단 마스터 오리진 5종류를 다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여기에 커피 레시피까지 배웠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들어보면 좋은 원데이 클래스 같아요. 저는 집에 네스프레소가 없는데도 참석했어요~ 머신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앞으로 살 예정인 분들도 참가하셔도 됩니다. 저는 라티시마에 관심이 있었거든요. 평소 아침에 라떼나 카푸치노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우유 데우거나 거품 내는 게 너무 번거로워서 집에서 좋아하는 걸 못 즐겨서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간편하게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는 네스프레소 라티시마를 사려고 눈독을 들이고 있던지라 커피클래스도 좋고, 청담플래그십부티크도 가보고 싶었어요.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있고, 다양한 커피 머신과 커피 종류도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커피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와보시면 좋답니다. 네스프레소 커피클래스는 청담플래그십부티크에서 열리는데요. 매주 목, 금, 토, 일 오전 11시...

집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달고 살기 때문에 카페 가면 저는 우유나 크림이 들어간 특별한 커피를 마시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여름이면 #큐브라떼 빼먹을 수 없죠~ 사실 제 입맛엔 별로지만 ㅋㅋㅋㅋㅋㅋ 이쁘기도 하고 꼭 한 번은 사 먹게 되더라고요. 아이스 큐브라떼 먹어보고 오~ 이거 맛있다~ 이런 적은 한 번도 없는데도 이상하게 메뉴판의 멋진 사진을 보면 또 혹해서 시켜보고.. 먹어보면 내 맛은 아녀... 막 이래요 ㅋㅋㅋ 근데 또 집에서도 종종 만들어 먹는답니다. 단, 집에서는 연유를 넣어서 돌체처럼 달달하게 즐기는데요. 그럼 훨씬 낫더라고요~ 연유까지 넣어서 그라데이션이 좀 더 진해진 큐브라떼 만들기에요. 제 생각엔 강배전한 원두의 탄맛도 좋아하는 진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분들은 맛있는 타이밍 찾기가 어렵고 부드럽고 향이 다양한 원두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좀 더 맞는 것이 큐브라떼가 아닌가 싶어요.^^ 에스프레소 얼음이 녹는 시간과 우유의 맛이 어우러지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밖에 없어서 처음엔 연한 맛.. 갈수록 진해지는 맛... 처음부터 우유와 에소의 비율이 딱 맞으면 나중에 에소 얼음 녹고 우유가 줄어들면 써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에소 얼음이 반 정도 녹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 한 맛있는 타이밍이 너무 적은게 당연합니다.^^ 끝까지 밍밍하지 않은게 아니라 갈수록 써지고 ㅋㅋㅋㅋㅋ 시작은 연한맛이라서~~~ 제 취향은 아니지...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저는 요즘 집에서 마시는 커피가 더 많은 것 같아요. 환상적인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를 마시기 시작하니 더욱더 홈카페가 좋아지더라고요. 폭신한 크레마는 입술에 닿는 촉감도 좋지만 갓 내린 커피의 풍부한 향을 다 마실 때까지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진하고 깊은 맛이면서도 깔끔하고 부드러운 커피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커피머신 바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입니다. 바리스타가 내려준 것 같은 풍부한 맛을 가진 커피를 집에서도 마실 수 있는 캡슐커피머신 하나쯤 집에 가지고 두고 싶다~ 이런 생각은 많이 하고 계실 텐데요. 고민 중이시라면 어려운 거 없어 캡슐 하나만 넣으면 물의 양까지 알아서 조절해줘서 사용법까지 쉬운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를 만나보세요~ UFO 모양이 떠오르는 디자인의 버츄오 캡슐은 테두리에 바코드가 있어요. 바코드를 머신이 읽어서 추출 시간과 속도, 온도, 커피 스타일, 프리웨팅까지 최적의 조건으로 맞춰서 완벽한 커피를 만들어 준답니다. 바쁜 아침에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신선한 크레마가 가득한 커피를 바로 마실 수 있어요~ 갓 내린 커피인데요. 크레마 진짜 실화인가요~~!! 제가 넘나 반한 캡슐커피머신 버츄오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전원을 켜고 나서 캡슐을 넣는 상단부분은 이렇게 터치로 열고 닫는답니다. 가볍게 위로 터치해주면 올라가고 반대로...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종류별로 시음후기 세상에서 날 가장 잘 위로해주는 coffee 카페인중독으로 임신 중에도 가끔 스벅 더블샷을 마셨던... 술담배는 물론 라면이나 오렌지주스도 안 마셨지만 커피는 끊을 수 없었는데 요즘 또 색다른 재미에 빠졌잖아요. ㅎㅎ 6년째 쓰고 있는 돌체구스토에 드디어 스타벅스 호환 캡슐이 나왔더라고요. 종류별로 .. 다는 아니고.. 제 입맛대로.. 사봤습니다. 일단 제일 맛있는 건 카푸치노에요! 카푸치노 원래 좋아해서 스티머 때문에 올해 집수리 끝나면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원 사려고 했는데 진짜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카푸치노 때문에 좀 미뤄질지도 모를 지경이랍니다. ㅋㅋㅋㅋ 한 번에 종류별로 산 게 아니라서 통으로 모은 사진은 없는데요. 카푸치노, 라떼마끼아토, 하우스블렌드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로스트 그리고 베란다 블렌드 아메리카노 이렇게 먹어봤어요. 정식 이름은 <스타벅스 앳 홈>으로 돌체구스토, 네스프레소 둘 다 나와요. 각각 머신에 맞게 나오더라고요. 제가 안 산 건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에스프레소와 카라멜 마끼아또에요. 제 커피 취향이 산미 싫어요. 그리고 카라멜 마끼아또를 안 먹는 건 아니지만 카푸치노가 있는데 굳이 카라멜 마끼아또를 마시진 않아요. ㅋㅋ 커피, 빵에 있어선 확고한 취향이 있어서요. ㅋㅋ 봄부터 마시기 시작한 건데 후기가 늦었어요. 처음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구매했을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