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자유여행 🇪🇸 세비야에서 마드리드 렌페 기차 이동 🚃 어느덧 스페인 자유여행 마지막 도시인 마드리드로 가는 날🎶 세비야에서 마드리드로 이동은 렌페 기차를 이용했다. 시간도 자주 있고, 기차가 화장실도 있어서 편하고, 또한 렌페 한국어 사이트가 생겨서 예매도 아주 쉽다, 렌페 한국어 예약 사이트, 레일클릭 구간을 선택해 보세요! 더 보기 spainrail.com 렌페 한국어사이트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예매하면 메일로 e티켓이 날라온다. 세비야 Sevilla.S Justa → 마드리드 Madrid P. Atocha 10시 39분 ~ 13시 24분 / 2시간 24분 소요 1인 32.20유로, 2인 총 106,606 원 세비야 기차역 Sevilla-santa justa 🚃 기차역은 쾌적하고 넓었지만, 복잡하진 않기 때문에, 기차역 이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기차 시간에 맞춰 플랜폼에 가니, 미리 렌페 기차가 와서 대기 중이었다 전광표에 마드리드 Madrid P. Atocha 행이라고 적힌거 한번 더 확인 후 탑승! ▲ 세비야에서 마드리드 가는 렌페 기차역 내부 보통 기차역 내부와 같음! 캐리어 짐은 뒷쪽에 캐리어 두는 쪽에 두었고, 도난 문제는 발생되지 않았다. 유럽 기차여행은 낭만이지💕 엄마는 창밖을 보며 스페인 풍경을 보다가, 이내 잠드셨다는...^^ 나는 렌페 기차 내부에 있는 카페에 가서, 간단한 주전부...
스페인 세비야 여행 🇪🇸 스페인광장 야경 플라멩고 💃 스페인 세비야 여행을 한다면 필수로 꼭 가야할 스페인광장 ✨ 일몰, 야경이 예쁘고, 워낙 광장 건축미가 좋아서 인증샷&인생샷 찍기 좋은 곳으로 항시 관광객들이 붐빈다. 해질 무렵쯤 가서, 낮 풍경부터 일몰, 저녁 야경까지 모두 보고 오는걸 추천한다👍 스페인 광장 Av. Isabel la Católica, 41004 Sevilla, 스페인 스페인광장 Plaza de Espana은 1029년 이베로-아메리칸 엑스포를 위해 1928년에 세비야 최고의 건축가 '아니발 곤잘레스'가 지은 곳이다. 1928년에 엑스포를 위해 지은 이 건물이 지금까지도 대대손손이어져서 관광지로 돈을 벌다니.. 우리나라 엑스포는...? 생각이 든다 ㅠㅠ 스페인 광장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푸른 수로 🌊 반달모양의 수로를 따라 사람들이 유유적적 보트를 타고 다닌다 세비야 유명 명소 답게 관리도 잘해서, 물도 깨끗 수로 위에는 보트가 다니면, 광장에는 마차가 다닌다. 넓은 스페인광장에는 묘기를 부리는 재밌는 꾼들도 있어서 깨알 재미도 준다. 스페인광장 중심이 위치한 '스페인 광장 분수대' 떄마침 무지개도 떠서, 스페인광장이 정말 아름답고 평화롭게 느껴졌다 스페인광장으로 좀 더 들어오면 예전 김태희가 핸드폰 싸이언 CF 촬영지로 빨간 옷을 입고 플라멩고를 춤춘 곳이 나온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아! 그 빨강색...
스페인 세비야 여행 🇪🇸 메트로폴 파라솔 전망대 야경🌙✨ 오렌지의 도시 스페인 세비야 🍊🍊 낮에도 이쁘지만, 밤이 되니 조명이 비춰서 더욱 예쁘다 길가엔 요렇게 큰 오렌지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 조경용으로 당도는 없는 편이라 먹어보면 엄청 시다 😖 한조각 맛보고 너무 시기만해서 바로 뱉음..ㅋㅋ 🍊 낮에도 밤에도 항상 평화로워서 세비야 여행 할때 진짜 좋았다💕 세비야에서 사먹은 군밤 ㅋㅋ🌰🌰 엄마가 스페인 밤 맛은 어떤지 맛좀 보자고 해서 사먹었는데, 한국이랑 똑같음ㅋㅋ 군밤 먹으며 엥카르나시온 광장에 있는 목조건물 메트로폴 파라솔을 보러 갔다 메트로폴 파라솔(라스 세타스 데 세비야) Pl. de la Encarnación, s/n, Casco Antiguo, 41003 Sevilla, 스페인 저 멀리 보이는 메트로폴 파라솔 💜 별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에 압도되고, 화려한 조명이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감탄이 나왔다. 메트로폴 파라솔 Setas de Sevilla은 독일 건축가 위르겐 메이어가 만든 목조 건물로, '세비야의 버섯들' 이라는 뜻으로 '라스 세타스 전망대'라고도 불린다🍄🍄🟫 이름 그대로 6개의 버섯 모양을 한 거대 건축물로 높이 150m, 길이 70m, 넓이 30m에 이르는 세계 최대 크기의 목조 건축물이다. 암만봐도 이게 목조 건물이라는게 믿기지 않았다. 전체샷을 담고싶어서 파노라마로...
스페인 세비야 여행 맛집 🇪🇸 Mercado lonja del Barranco 💕 세비야 여행 하다가 우연히 스페인 세비야의 과달키비르강 뷰 맛집을 발견했는데, 프랑스 에펠탑을 건축가 구스타프 에펠이 설계한 실내 푸드코트로 건축미도 뛰어나고, 과달키비르 강 뷰도 멋진 곳이라 세비야 여행한다면 꼭 가보길 추천 하는 세비야맛집 이다. 세비야 황금의 탑을 구경한 후, 과달키비르 강을 따라 가다보니, 강 옆에 꽃과 나무가 우거진 정원에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쉬는 광경을 목격했다. 강을 바라보며 파라솔 친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서 음식과 주류를 마시며 쉬고 있는 모습이 아주 평화로워 보였고, 정원이 꽤 큰걸로 보아 음식점인 것 같아서 뷰에 빠져 홀리듯 들어갔다 뻥 뚫린 정원의 야외 테이블, 초록초록 나무, 울긋불긋 꽃, 푸르른 강까지.. 그냥 앉아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될 것 같은 유럽 특유의 야외 분위기 내가 원하는 힐링 풍경이라, 보자마자 바로 반할 수 밖에 없었다. 정원 가운데에는 주류를 판매하는 바가 있어서, 이곳에서 술을 주문해서 빈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방식이다. 정원 앞에는 큰 건물이 있었는데, 정문쪽으로 가서 뭔지 살펴보니<Mercado lonja del Barranco> 라는 푸드코트 형식의 음식점이 었다. 인터넷에 급하게 검색해보니, 이곳은 프랑스 에펠탑을 건축가 구스타프 에펠이 설계한 실내 푸드코트로 건축미가 아주 ...
스페인 세비야 여행 🇪🇸 세비야 대성당 히랄다 탑 전망 🕍 세비야 여행의 중심인 세비야 대성당 Catedral de Santa Maria de la Sede ✨ 세비야 대성당은 세계에서 10번째로 거대한 로마 가톨릭 대성당으로, 10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예전에는 이슬람 모스크의 탑이었던 세비야 대성당에는 히랄다 탑(Giralda) 이라는 종탑이 있는데, 그곳에 가면 세비야 시내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떄문에, 세비야여행 한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세비야 대성당 Av. de la Constitución, s/n, Casco Antiguo, 41004 Sevilla, 스페인 히랄다 Av. de la Constitución, s/n, Casco Antiguo, 41004 Sevilla, 스페인 오렌지나무가 가득한 아름다운 세비야 도시 전체를 바라보기 위해, 표를 끊고 히랄다 탑에 올랐다. * 히랄다 탑 입장료 1인 7유로 히랄다 탑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세비야 대성당을 통해야 한다. 히랄다탑은 높이 약 105m, 기단부의 한 면의 길이는 약 13m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 아닌 평평한 경사면으로 돼 있으며, 약 34개 정도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계단이 아닌 경사면으로 만든 이유는, 이슬람의 술탄들이 말을 타고 탑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 넓고 평평한 경사면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경사면이 가...
스페인 여행 세비야 미슐랭 맛집 💕 CASA ROBLES 카사 로블레스 엄마랑 세비야 플랑멩고 공연을 보고, 감탄을 하며 공연장을 나와 저녁 먹을 곳을 찾아나섰다. 플라멩고 공연 본 곳 근처에 CASA ROBLES 카사 로블레스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문 앞에 붙은 미슐랭 스티커가 눈에 바로 들어왔다 👀✨ 문에는 2018,2019 미슐랭 스타를 두번이나 받고, 구르메 맛집 스티커까지 자랑스럽게 붙여져 있었고, 간판을 보니 1954년부터 있었던 곳이라 오랜 역사도 간직한 세비야맛집이라는 판단이 딱와서, 저녁은 여기서 먹기로 했다 겨울이었지만 스페인 남부 세비야는 날씨도 선선해서 딱 좋고, 야외 분위기도 좋아서 노천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 세비야맛집 노천테이블에서 밤 분위기 만끽하기 위해 샴페인과 맥주를 한잔씩 주문🩶 유럽 여행에서 맥주는 항상 옳다 ㅎㅎ ▼ 세비야 맛집 CASA ROBLES 메뉴표 메뉴표는 구글 번역 카메라로 쉽게 보기ㅋㅋ 스페인여행 하며 많은 음식을 먹다보니, 딱히 먹고 싶은것도 없고, 이곳에서 가장 맛있다고 유명한 메뉴를 먹자해서, 직원에게 여기 시그니처 메뉴를 물어봤는데, 엄청 불친절하게 다 괜찮다고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했다. 스페인여행 하면서 처음으로 기분이 나빴다. 👿 미슐랭 스티커가 두개나 붙엇는데, 이렇게 불친절하다고? 샴페인과 맥주를 안시켰으면 그냥 나갈텐데,, 주료를 미리 시켰기에 간단히 먹고 가...
스페인 세비야 여행 플라멩고 공연 🇪🇸 Tablao Alvarez Quintero 💃 엄마랑 스페인 여행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세비야 플라멩고 공연이었다. 스페인 광장에서 추는 플라멩고 공연도 멋있었지만, 세비야 골목 소극장에서 하는 플라멩고 공연도 너무너무 멋있어서 엄마가 공연 보길 잘했다며 특급 칭찬을 했었다. 우리가 본 플라멩고 공연은 Tablao Alvarez Quintero으로, 세비야여행하며 골목골목 지나가다가 우연히 마주치게 된 곳이었다. 플라멩고 간판을 걸어두고, 직원 분이 앉아계시는데, 저분에게 티켓을 구매하면 됨! 또한 여기가 아니더라도, 저녁시간 되면 대성당 근처 골목 곳곳에서 플라멩고 티켓 판매하시는 분이 자주 보였다. ■ 세비야 플라멩고 Tablao Alvarez Quintero 1부 show 19:00 ~ 20:00 2부 show 20:30 ~ 21:30 가격 2인 45유로 (어른 25유로, 시니어20유로) Tablao Alvarez Quintero C. Álvarez Quintero, 48, Casco Antiguo, 41004 Sevilla, 스페인 우리는 플라멩고 공연보고, 저녁을 먹으면 딱 맞을 것같아서, 1부로 예매했다, 저녁에 시간에 맞춰 다시 온 세비야 플라멩고 Tablao Alvarez Quintero 공연장 저기 내부로 들어가면 직원이 안내를 해줌. 이곳이 플라멩고 춤추...
스페인 세비야여행 🇪🇸 세비야 대성당 광장 아모리노 ✨ 스페인 세비야여행의 핵심 관광지인 세비야대성당 세비야대성당 광장 주변에는 쇼핑센터부터 맛집, 숙소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에 항시 사람들로 북적인다 세비야 대성당 Av. de la Constitución, s/n, Casco Antiguo, 41004 Sevilla, 스페인 우선 거대한 세비야대성당이 광장 분위기를 웅장하게 만들어주고, 광장을 중심으로 마차도 지나가고, 오렌지 나무도 많고, 다양한 쇼핑 상점들도 많아서 볼거리들이 아주 많다. 특이한건 행위예술 하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인다는 점! 세비야의 웅장한 대성당과는 살짝 안어울릴 법한, 현대의 트랜스포머 범블리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안에는 실제 사람이 있었다. 아이들한테 악수랑 사진을 찍어주며 기쁨을 주던 범블비 지나가다 또 마주친 행위 예술하는 분 첨에 어찌 저자세로 있나 한참 봤다 ㅋㅋㅋ 재밌어서 앞에 통에 돈 넣으니까, 갑자기 동작을 바꾸셨다 ㅋㅋㅋ 엄마가 눈동자도 깜빡 안한다며 손으로 휘휘하고 엄청 웃었음 ㅋㅋㅋ 꺠알 웃음이 많았던 세비야 대성당 광장 💕 세비야대성당 광장 주변을 쭉 걸어다니며 구경하고, 다시 돌아온 세비야 대성당 초록초록한 오렌지 나무들 위로 우뚝 솓은 세비야 대성당🌿 평화롭다. 세비야 대표 관광지 답게 사람 엄청 많고,, 다들 콜럼버스의 묘지 보려고 줄서 있었음 그동안 스페인의 각...
스페인 세비야 여행 🇪🇸 황금의 탑 과달키비르 강 🌊 스페인여행 할떄는 1월 겨울이었는데, 스페인 남부 세비야에 오니 론다 보다도 날씨가 더워서 두터운 옷이 필요가 없었다. 세비야 날씨는 약 20도로 햇살도 따스하고, 습도 온도 모두 적당해서 세비야 여행 하기에 최적의 날씨 ☀️ 니트에 스카프 하나 두르고, 엄마랑 세비야 과달키비르 강을 따라 거닐었다. 햇살이 좋고, 열대 나무들도 있어서 휴영지 느낌도 살짝 나고, 과달키비르 강 주변으로 운동하는 세비야 현지인들이 많이 보여서 한강 느낌도 들었던 과달키비르 강 세비야의 주요 관광지는 과달키비르 강을 따라 줄지어 있어서, 의도치 않게 이곳을 자주 갔다. 과달키비르 강 따라 가다보니, 사람들이 북적북적하고, 그곳에 테이블을 놓고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먹고 있었다. 축제같은 느낌이 들어서, 뭐하는 건지 번역기를 돌려서 포스터를 살펴봄 ㅋㅋ 스푼으로 떠먹는 찌개와 밥의 축제 🍚 이건 왠지, 스페인 요리인 '빠에야'를 뜻하는 것 같고,, ㅋㅋ 입구에는 입장료를 받는건지, 직원분이 상시 대기 중이었다. 건너로 보니, 스페인 맥주 크루즈캄포 따라주는 분들이 쭉 있고, 그 옆에는 빠에야 만드는 사람도 있음! 와우~ 빠에야 그릇 엄청 크다 분위기가 흥겹고 좋아서, 참여하고 싶을 정도였으나 언어의 장벽에 바로 포기 ^^;;ㅋㅋ 빠에야와 맥주를 먹는 분들을 지나쳐 오니, 또 그 옆엔 사람들이 노래...
스페인 자유여행 🇪🇸 세비야 대성당 근처 맛집 Acento 💜 세비야 숙소 호텔 시몬에 짐을 푸르고, 바로 밥먹기 위해 구글에 세비야 맛집을 검색해봤다. 현재 있는 곳에서 가깝고 구글 평점 좋은 맛집을 발견하여, 바로 고고싱🎶 Acento - Social Eatery C. Harinas, 20, Casco Antiguo, 41001 Sevilla, 스페인 ☑️ 세비야 맛집 <Acento > 세비야 대성당 근처로,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시몬에서 아주 가까움 구글 리뷰 평점 4.7 / 트립어드바이저에도 5점 만점 ■ 세비야 맛집 : acento 운영시간 ■ · 화~금 13:00~16:00, 19:30~23:00 · 토 13:00~16:00, 19:30~23:30 · 일,월 휴무 낮에도 이미 손님들로 꽉 차있었고, 한국인은 전혀 안보이고 오로지 외국인들 뿐!! 찐 세비야 현지인들 맛집으로 잘 찾아왔군 👍 테이블에 앉아 맛있는 음식 주문을 위해, 이번엔 구글 번역기 펼쳐봄 ㅋㅋ 구글지도에 이어, 구글번역기도 정말 좋다 ^_^ㅋㅋㅋ 길치&영어와 스페인어가 힘든 나에게 구글이 있기에 스페인 자유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주니까♥️ 음식을 주문하니 나오는 식전빵과 올리브유 따뜻하게 데워줘서 고소한 식전빵에 신선한 스페인산 올리브유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스페인여행 할수록 올리브유에 빠져든다🫒🫒 ✔️ 스페인맥주 Cruzcampo 크루즈캄...
스페인 세비야 여행 숙소 💕 대성당 근처 호텔 시몬 SIMON 스페인 남부, 세비야에 도착하니 1월 겨울임에도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주고, 길거리에 널려있는 오렌지나무가 도시 분위기 자체를 싱그럽게 해주니 덩달이 우리의 기분도 싱그럽게 열렸다🍊🍊 노천에서 식사를 즐기는 유럽 특유의 분위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광경에 빨리 세비야 숙소에 짐풀고, 세비야 여행을 하고 싶어서 얼른 숙소로 이동했다. 호텔 시몬 C. García de Vinuesa, 19, Casco Antiguo, 41001 Sevilla, 스페인 세비야 여행하며 2박동안 머무른 숙소는 <호텔 시몬 HOTEL SIMON > · 투윈룸, 아고다 2박 185,206원 · 위치 좋음. 시설 좋음 스페인 여행할때 숙소를 고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뭐니뭐니해도 관광지로 가는 교통이 편한 위치로 세비야에서 가정비 좋은 좋은 숙소 위치는 세비야 대성당 근처 숙소다. 세비야 주요 관광지인 대성당, 히랄다 탑, 메트로폴 파라솔 등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주변에 맛집도 많다. 물론, 위치가 좋은만큼 숙소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가격과 시설을 참고하여 개인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면 됨 세비야 호텔 시몬은 코르도바, 말라가, 알메리아에서도 운영하는 스페인 관광호텔이라 그런지 여행객들의 니즈를 잘 알아서, 2박동안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음 사각형 ...
스페인 자유여행 🇪🇸 론다에서 세비야 가는법 투쌈교통카드 스페인 론다 여행을 마치고, 세비야로 가는 날🎶 론다에서 세비야 가는 방법은 버스, 기차 모두 있는데, 버스가 가격도 싸고, 시간도 짧다. 또한 지연될 확률도 버스가 기차보다 적기 때문에, 우리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 론다에서 세비야 가는 버스시간표 11:30 → 13:50 15:30 → 17:30 18:30 → 21:15 버스 소요시간은 2시간으로(막차는 더 김), 가는 시간대는 총 세번 뿐이었다(24년 1월 기준) 론다에서 세비야로 가는 버스 예약은 <Omio 오미오> 어플을 다운받아서 이용했다. 스페인자유여행 이다 보니, 핸드폰에 alsa 버스 어플, 오미오 버스 어플, renfe 기차 어플은 필수..ㅋㅋ 오미오 어플에서 론다에서 세비야 가는 다마스 버스 티켓을 예매한 후, 어플 내에 e-티켓 다운받아서 버스 기사님에게 보여주면 된다. ✔️ 다마스버스 가격은 14.20유로, 좌석은 automa 로 줄서서 타는데로 앉으면 됨. 숙소에서 론다 버스터미널 가는 길~ 길가에 오렌지가 주렁주렁 열려서, 너무 예뻤다. 오렌지나무 밑을 걸어가는 엄마의 뒷모습. 오렌지 나무랑 함께 나오니 너무 예뻐서 나도 인증샷 찍음 ㅋㅋ 론다 버스터미널 가는길.jpg 론다에는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이 없어서, 캐리어 끌고 20여분을 걸어갔지만 그래도 가는 길이 예뻐서 힘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