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여행 10박 숙소+경비 정리 ! 출발하기 전에 계획을 세울때부터 가장 많이 신경쓰고 엄청나게 검색을 많이 한게 숙소인데 여름 성수기가 지났다고는 하지만 가을에도 여름 성수기 만큼이나 가격이 비쌌는데 아무래도 오로라가 보이는 시기에다가 겨울보다 돌아다니기 더 좋아서 인것 같았었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남부쪽은 특히나 숙소의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쌌기 때문에 고민을 아주 많이 했었고 출발전에 미리 예약을 다하고 갔었는데 한곳빼고는 모두다 만족스러웠었는데 도시보다는 링로드에서 조금 빠진곳에서 잤기 때문에 날씨가 좋았던 날이면 숙소에서 편안하게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게 좋았었다 첫날은 아침일찍 도착해서 시내를 잠깐들러서 둘러보고 장보고 했는데 무리하지 않고 여유로운 일정을 위해서 골든서클안에 있는 로가바튼 지역에서 숙박을 했었고 2베드룸의 코타지였었다 10박은 모두 2베드룸의 코타지 형태에서 잠을 잤었는데 이유는 물가가 비싼곳이였기 때문에 한국에서 식재료를 많이 사가서 음식을 해먹기 위해서였었고 한국에서 식재료들에 현지 보너스나 코로난에서 구입한 식재료들을 합쳐서 10일동안 음식을 해먹었었다 Day2 숙소 대략적인 일정은 남부 3박, 동부 1박, 북부 3박, 서부 2박, 레이캬비크 1박이였었고 2번째날은 4베드룸이 있는곳이였었는데 외진곳이였고 전망도 좋은곳이였다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10박중에 5번이나 오로라를 볼 정도로 날...
아이슬란드 여행 로투스 렌트카 예약+할인코드+후기 !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링로드를 돌기 위해서는 차량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나라이기 때문에 항공권 발권을 하고 가장 먼저한게 차량을 알아봤었고 예전에도 이용했었던 곳을 바로 찾아들어가서 기간을 검색하고 알아보니 괜찮은 가격으로 나와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예약을 했었는데 다시한번 LOTUS를 이용한 가장 큰 이유는 풀 보험으로 커버되는 항목이 다른곳에 비해서 더 많기 때문이였고 풀 보험시 포켓 와이파이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는것과 또한 금액은 바로 결재이지만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는것도 이유였었고 예전에도 이번에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고나 문제 없이 이용했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일정을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예약 가능한 차량들이 나오는데 가을이였지만 링로드를 돌고 북부 상태가 어떨지도 모르고 또한 오프로드와 함께 가고싶었던곳중에 한곳이 F로드를 지나야하는곳이였었기 때문에 F로드를 갈 수 있는 4x4 차량으로 검색을 했었다 SUV로 4x4차량은 스즈키 비타라부터 스포티지, 도요타 RAV4 그리고 소렌토 7인승등 다양한 차량들이 있었는데 4인 기준으로 이용했을때는 스포티지는 트렁크가 조금 작았던 경험이 있어서 트렁크가 좀 더 큰 RAV4로 선택을 했었고 간혹 6명이서 7인승인 소렌토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렌토 7인승은 트렁크 공간에 의자가 있는 7인승이여서 6인이 이용하면 캐리어를 넣...
아이슬란드 여행 링로드 10박 11일의 기록 with 오로라 ! 겨울에 두번을 다녀왔었고 남부만 갔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가득한 곳이였었는데 이번에는 겨울이 아닌 가을에 다른 풍경과 함께 조금 더 긴 일정으로 전체를 둘러보기 위해서 다녀왔었는데 겨울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너무나도 좋았었고 처음 다녀와본 북부 지역은 기대했었던것보다 훨씬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고 일정동안 여러번의 오로라를 보았고 지수도 높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봤었것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에어캐나다를 타고 토론토를 경유해서 아침일찍 도착했었는데 수화물 사건이 있어서 예상했던것보다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렌트카를 빌려서 시내에서 장을 보고 골든서클의 시작인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지나서 숙소로 향했고 첫날은 무리하지 않고 숙소 근처 로가바튼 폰타나에서 피로를 풀었다 첫날을 여유롭게 보내고 골든서클의 게이시를 시작으로 남쪽으로 향하는 반시계 방향으로 링로드를 돌았었는데 첫날부터 둘째날까지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지만 가을이 주는 알록달록한 색깔들과 멋진 자연이 만들어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었다 겨울에만 두번 갔었기 때문에 골든서클의 대부분이 눈으로 덮여 있는 풍경만 봤었고 굴포스 역시 가까이 가는길이 폐쇄되었었지만 가을에 가니 눈이 엎고 길도 열려 있어서 가까이서 웅장한 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는 겨울에 가지 않았던곳들도...
아이슬란드 여행 골든서클(싱벨리어+게이시르+굴포스) ! 수도인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약 35km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싱벨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 간헐천, 굴포스 세가지를 묶어서 골든서클이라고 불리우는데 시내에서 당일로 다녀올수도 있고 남부쪽으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남부쪽으로 갈때 거쳐서 가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겨울철에도 링로드와 함께 제설이 잘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다녀오는곳이며 세곳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동선을 짜기에도 편한데 레이캬비크에서 첫날 숙박을 하고 해가 떠오르기 전 아직 여명이 있는 시간에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지나서 출발했었다 몇일간의 날씨 예보가 아주 좋았었는데 그 덕분에 가는길에 파란 하늘과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었고 예전에 갔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 가장 먼저 찾은곳은 세계 최초로 의회가 열림 회합 장소가 남아 있는 싱벨리어로 930년 바이킹들이 모여 의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수립하였는데 1798년까지 1년마다 의회가 열리기도 했는데 겨울철에는 얼어붙은 호수를 반경으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산책했었는데 전망대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들어 놨었는데 좋았던 날씨 덕분에 새하얀 눈들과 함께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눈이 많아서인지 비슷비슷하게만 보였던것...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 촬영팁+어플+아이폰 사진 !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을 말하는데 태양은 항상 양성자와 전자등으로 이루어진 대전입자를 방출하고 태양으로부터 모든 방향으로 내뿜는 이런 플라스마의 흐름을 태양풍이라고 하는데 태양에서 지구에 도달하는 대부분의 태양풍은 지구의 자기장 밖으로 흩어지지만 일부는 지구의 자기장에 끌려 반알렌대라 불리는 영역에 붙히면서 여러현상으로 빛을 내는데 라틴어로는 새벽이라는 뜻으로 1612년 프랑스의 과학자 피에르 가센디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아우로라의 이름을 딴것이다 헌팅 지구상에서 위도 60도에서 80도의 지역에서 넓게 나타나고 관측을 할 수 있는 지역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캐나다의 옐로우나이프,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노르웨이의 트롬쇠등과 함께 링로드를 돌면서 자연과 함게 관측을 할 수 있는 ICELAND가 있는데 보통 빛이 없는 곳에서 보는게 잘보이기 때문에 도시에 있다면 빛이 없는곳으로 헌팅 다른말로는 체이싱이라고 하는것을 하는데 레이캬비크에서 숙박을 할때 밖으로 초록빛이 보였기에 빛이 없는곳으로 차를타고 헌팅을 나갔었다 사실 헌팅은 집을 떠나서 멀리 차를타고 이동을 해야하는것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와야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한겨울 추위속에서 관측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을 ...
아이슬란드 여행 다이아몬드 비치+요쿨살론 ! 두번째 겨울 남부 링로드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를 많이 했었던 곳인데 이유는 쉽게 볼 수 없는 빙하를 정말 가까이서 보기도 하고 크고 작은 빙하들이 유유히 바다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인데 지난번에는 정말 너무나도 흐린날이고 눈이 많이 와서 제대로 된 푸른 빙하를 못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기 때문에 두번째에는 정말 맑은 날씨에 푸른 빙하를 볼 수 있기를 기대했었고 비크 부근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을 맞이하면서 빙하를 제대로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설레임을 가득안고 서둘러 준비를 했었고 비크에서부터 약 200km정도를 운전했었다 겨울에는 해가 정말 늦게 떠서 일찍 지는데 보통 오전 9시는되야 맑아지고 오후 5시가되면 어두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너무 서둘러 움직일 필요도 없지만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여유를 부릴 시간도 애매한것 같은 느낌이였었다 링로드를 따라서 숙소는 비크를 가기전인 디르홀레이 근처의 코타지였었는데 오로라를 숙소에서 편안하게 보기 위해서 조금 외진곳의 코타지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주변에 집들과 불빛은 조금 있었지만 맑았던 날씨와 약간의 지수가 있어서 오로라를 숙소에서 편안하게 봤었다 전날 검은모래해변인 레이니스파라를 다녀왔기 때문에 바로 비크를 향해 넘어갔었는데 아침일찍 해가 떠오르는 풍경에 도로에 아무도 다니지 않아서...
코로나가 끝나갈 무렵 해외로 나가는게 슬슬 풀려갈때쯤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게 들어서 어디로 갈까 정말 많이 찾아봤었는데 여기다 싶은곳을 찾지 못해서 가장 좋았던곳,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으로 떠나기로 결정을 했었다. 예전에는 혼자서 다녀왔었는데 혼자서 장시간 운전이 힘들다는 것을 느꼈기에 이번에는 동행을 구해서 갔었다. 일정은 레이캬비크를 시작으로 남부쪽을 둘러보고 서쪽의 키르큐펠까지 갈 예정이였지만 남부를 둘러보고 레이캬비크로 돌아올때쯤에 옐로우 오렌지 경보까지 뜨는 날씨 때분에 서쪽은 둘러보지 못하고 레이캬비크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2023년 1월 중순쯤에 다녀온거라 눈이 많은 겨울에 다녀온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런던을 거쳐서 넘어갔었는데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를 하고 바로 남부로 넘어가지 않고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장도 볼겸 1박을 하고 남부 투어를 시작했었다. 레이캬비크에는 아시안마트가 있어서 일본쌀과 라면등의 음식을 구입할 수 있었고 다시 찾은 레이캬비크는 변함없이 북유럽의 마을이였었고 다시봐도 멋진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도 그대로였었다. 교회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고 멋진 오르간 파이프가 있는 내부가 있었는데 연주를 연습하고 있어서 멋진 음악을 잠시나마 감상할 수 있었다. 전망대도 있었지만 예전에 가봤기 때문에 전망대는 올라가지 않았었고 멋진 건축물로 유명한 노르딕 하우스도 잠시 방문하기도 했었다. 천천히 걸으면서...
아이슬란드 여행 비크 아이슬란데어 호텔 후기 ! 보통 레이캬비크를 기준으로해서 시계방향으로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링로드를 돌게 되는데 레이캬비크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돌게되면 골든서클을 거쳐서 가는 큰 도시로 일박을 하거나 식료품을 사는등 링로드의 남쪽을 거쳐갈때 필수적으로 지나가게 되는데 예전에 꽃보다 청춘편에서도 주인공들이 숙박을 하기도 했었고 이곳에서 럭셔리한 하룻밤을 보내면서 오로라를 봤었고 빙하를 보러가기도 했던 그런 도시와 숙소였었다 도시에 숙박업소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깔끔하면서도 위치도 괜찮았었기 때문인데 실제로 가보니 규모도 상당히 컸었고 주변으로 마트나 이동하는 위치적으로도 좋았기 때문에 만속스러웠었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날씨가 흐린날이여서 오로라를 제대로 못봤었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이름이 아이슬란데어였지만 지금은 이름이 Hotel Vik I Myrdal, 이 이미르달? 이런 이름으로 바뀐것 같은데 외관이나 시설은 그래도인게 이름만 바뀐듯 하니 예약을 할때 헤깔리지 않으면 될것 같았었다 앞쪽으로 주차장이 넓게 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를 하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었고 주차공간이 부족하지도 않아서 주차에 대한 걱정을 전혀할필요가 없었으며 건물의 입구로 들어가면 외부에서 보던것과는 다르게 조금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내부가 보였었다 아이슬란드 여행을 하면서 여러곳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고급진곳이였었고 물론...
아이슬란드 여행 오로라를 봤던 싱벨리어 국립공원 코타지 ! 그날그날 날씨에 따라서 변수가 너무나도 많은곳이기 때문에 첫날과 마지막날의 숙소만을 예약하고 갔었고 실제 도중에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도로가 통제되는 날도 있었고 당일 계획했던곳을 가지 못한날도 있었는데 가장 큰 목적중의 하나였었던 오로라도 몇일째 날씨가 안좋아서 못봤었기 때문에 애초에 계획했던 일정을 엄청나게 변경하고 변경하면서 그날의 날씨를 보고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 오후늦게 이곳을 갔었다 제대로된 오로라를 보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나도 컸었기 때문에 일정을 변경해가면서 날씨 예보가 좋은곳을 찾았었고 남부나 북부 모두 구름이 가득한 날씨라고 예보가 되어 있었지만 레이캬비크에서 가까웠었던 골든서클 지역은 날씨가 괜찮을꺼라는 예보에 골든서클의 시작인 여기를 찾았다 참고로 오로라를 보기에 좋은 환경은 주변으로 불빛이 없어야 하는데 어두울수록 하늘에 빛나는 움직임이 더 잘보이기 때문인데 상점이 있는 링로드에 있는 마을보다는 링로드에서 일반 도로고 조금 빠져서 외진곳으로 들어가야 더 선명하게 잘 볼 수 있기에 외진곳의 숙소를 잡는게 좋다 오후 늦게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싱벨리어 국립공원의 커다란 호수 앞쪽에 독채로 만들어져 있는곳이였었고 골든서클을 갈때 이용하는 36번 국도에서 바로 연결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독채로 되어 있다보니 조용하게 오로라를 관측하...
아이슬란드 여행 스나이펠스네스 키르큐펠(Kirkjufell) ! 서부에 위치한 반도로 팍사만과 브레이다피외르뒤르를 분리하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빙하를 보유한 높이 1446m의 화산인 스나이펠스요쿨이 있고 반도에서 가장 높은산으로 산 정상과 부근에 빙하가 있으며 동서로 뻗은 반도의 북쪽 해안에는 리프, 올라프스비크등의 마을이 있다 빙하를 품은 화산, 평원 위의 분화구, 용암 들판등 다양한 지형과 북극권 특유의 몽환적인 풍광때문에 아이슬란드 축소판이라고 불리우는 반도 그중에서도 교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곳은 보는 각도와 어느 계절에 보느냐에 따라 모양과 분위기가 천차만별인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차로 이동을 했었는데 북쪽으로 올라가는 1번국도에는 해저터널이 있었고 예전에는 유료였었던 해저터널이였지만 현재는 무료로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통행료 없이 길이 5770m의 해저터널을 경험하면서 빠르게 북쪽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해저터널로 들어가니 주황빛의 조명들이 내부를 밝히고 있었고 해저터널은 시속 70km의 제한속도가 있고 중간중간에 카메라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제한속도를 잘 지키면서 가야했었고 차량의 크루즈 기능이 있어서 크루즈 모드로 운전을 했었다 해저터널을 빠져나와서 1번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는 길은 정말 아름다우면서 멋진 풍경들이 가득했었고 남부쪽과는 또 다른 느낌이였었다 아이슬란드 여행 키르큐펠 ...
아이슬란드 2월 날씨 일정, 링로드 남부 정리 ! 북대서양의 한가운데 위치한 고립무원의 섬나라로 나라의 이름을 반영하듯 해안에는 톱니 같은 피오르 해안이 발달해 있고 섬의 중앙부와 동쪽 일부는 빙하로 덮여 있으며 피오르 해안은 빙하 침식곡 때문에 발달한 것이고 빙하와 추운 기후 때문에 국토의 대부분이 불모지이다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갔지만 첫날 밤도착, 마지막날 새벽 출국이였었기에 딱 6일간만 여행을 할 수 있었기에 코스를 짜는데 매우 어려웠었고 사실 링로드를 한바퀴 돌고 싶었지만 겨울이였고 날씨의 변수가 많은곳이였었기에 링로드는 포기하고 남부와 서부로 코스를 계획했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계획했었던 남부와 서부 일정, 골든서클을 거쳐서 비크를 지나 스카프타펠, 요쿨살론을 지나 스톡스네스가 있는 회픈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서부의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의 키르큐펠을 갔다가 레이캬비크로 오는 일정으로 계획을 했었다 케플랴비크 공항에 밤에 도착해서 1박후 골든 서클을 시작으로 링로드 남부를 돌았었는데 도로가 통제될 정도로 예상치 못한 날씨 변수가 있었다 여행 3일차에 남부지역에 옐로우 및 오렌지 경보가 발생했었는데 옐로우 경보는 초속 20미터 이상, 오렌지 경보는 초속 30미터 이상이면 발생하는듯 했었고 겨울이여서 눈보라가 엄청났었기에 링로드 남부의 일부 구간에 차가 다니지 못하도록 도로를 통제했었다 아이슬란드 날씨는 예측하기 힘들었었고 옐로...
아이슬란드 에어 런던-케플랴비크 항공권 탑승 후기 ! 인천국제공항에서 가는 직항편이 없기 때문에 유럽의 나라들을 경유해서 가야했었고 보통 핀에어를 타고 핀란드 헬싱키를 경유하거나 KLM을 타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경유해서 가는사람들이 많은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인천-런던-케플랴비크-런던-인천의 경로로 가게되었다 인천에서 런던은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갔었고 인천-런던과 런던-케플랴비크 구간을 분리발권했었고 짐연결이라던지 경유시간등이 걱정이였지만 분리발권이였었지만 수화물은 케플랴비크까지 한번에 보낼 수 있었고 경유시간은 2시간 30분정도였었는데 시간도 아주 넉넉했었다 런던까지 아시아나항공은 A350의 최신기종이여서 좌석이나 모니터등이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었다 아시아나항공과 아슬항공은 런던에서 같은 터미털2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승시간이 2시간 30분이였었지만 시간적으로 부족하지 않았었고 런던에 착륙후에 입국심사를 받는곳이 아닌 환승하는곳으로 가야했었고 짐과 환승검사를 받은후에 셀프체크인에서 아슬항공 티켓을 출력했었다 18시에 런던에 도착하고 20시35분에 출발하는 비행시 스케쥴이였었는데 지연, 연착없이 도착을 했었기에 환승시간은 아주 넉넉했었다 환승을 할때 시간적으로 많이 여유로워서 게이트 앞에서 시간을 보냈었고 게이트에 직원이 오고난뒤 인천에서 보낸 수화물 체크를 다시한번 했었다 아이슬란드 에어 비행기는 3-3배열의 비행기였었고 런던에서 ...
아이슬란드 레이니스파라(Reynisfjara) 검은모래해변 ! 레이캬비크에서 남부방향으로 링로드를 타고 가다보면 나오는 작은 마을인 비크는 인구 300명정도의 작은 마을이지만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풍경과 예쁜 교회가 있는 언덕이 있고 꽃보다 청춘에서도 비크를 기점으로 요쿨살론등 여러곳의 관광지들을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녔었다 남부의 링로드를 타고 비크로 가지 직전에 산을 넘어야 하는데 산을 넘기전에 나오는곳이 바로 디르홀레이와 블랙비치라고 알려진 이곳이기때문에 비크를 가기전이나 비크 부근에서 1박을 하고 가기에 좋은곳이였었고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으로 사람들이 많은곳이다 비크에서 숙박을 할 예전이였기 때문에 비크로 향하던길에 이곳을 들렀었고 사실 디르홀레이도 가려고 했었지만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고 날씨가 그렇게 맑은건 아니였었기 때문에 디르홀레이는 포기하고 주상절리가 가득한 블랙비치를 갔었고 이곳은 꽃보다 청춘에서도 나왔었던곳이다 링로드에서 해안가쪽로의 도로를 타고 들어가야했었는데 포장도로가 나오다가 비포장 도로가 나왔었기에 길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지만 도착을 하고보니 주차장에는 관광버스를 비롯해서 정말 많은 차들이 있었고 주차장 한쪽에는 쉼터를 제공해주는 작은 카페겸 레스토랑도 있었다 주차를 하고 레스토랑의 오른쪽으로 만들어져있는 길을 따라서 가면 해안가로 갈 수 있었는데 주차장에서부터 정말 바람이 많이 불었었...
아이슬란드 빙하 요쿨살론+다이아몬드 비치 !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큰 기대를 했었던 곳이였었는데 오로라와 더불어 아슬로 여행을 떠난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했었는데 기대가 엄청났지만 날씨가 안도와줘서 그만큼 실망도 많이하고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움이 정말 많이 남기도하고 그래서 다시 가고싶기도 하다 요쿨은 빙하, 살론은 호수를 뜻하는데 말그대로 빙하호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곳으로 빙하에서 떠내려온 빙하 조각들이 호수에 머무르다가 물길을 따라 바다로 흐르는곳이여서 거대한 빙하를 보고 직접 만져볼수도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라면 꼭 한번은 가는 필수코스였었다 레이캬비크에서 셀포스, 비크를 지나 스카프타펠이 있는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남쪽에 자리한 이곳으로 열심히 차를 타고 달려갔었다 가는길의 날씨는 괜찮았었지만 도착할때쯤 되니 하늘은 흐리고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지만 주차장에는 빈공간을 찾기 힘들정도로 차들이 많았었다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빙하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길을 따라갔었는데 겨울이라서 온통 눈세상, 하얀 풍경이였었고 멀리 거대한 빙하의 파란모습이 보였었다 빙하를 처음 본 순간, 사실 실망을 너무 많이 했었는데 파란색의 거대한 빙하들을 기대했었는데 눈이 많이와서 대부분의 빙하는 하얀모습이였었고 눈이 안덮인 부분만 파란색으로 보여서 기대했던 풍경이 아니여서 많이 아쉬웠었다 아이슬란드 요쿨살론 빙하들은 눈으로 덮여있었고 하늘...
아이슬란드 스바르티포스(Svartifoss) ! 스카프타펠 국립공원에서 보호하는 보물중의 하나로 검은 폭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다각형의 현무암 기둥들이 말발굽 모양의 원형 위에 파이프 오르간의 파이프들처럼 늘어서 있고 그 사이로 빙하가 녹은 물들이 떨어지며 육각형 기둥들은 용암이 갑자기 식으면서 형성되었고 폭포 아래의 날카로운 바위들은 육각형 현무암 기둥들이 깨져 떨어진 것이고 수도인 레이캬비크의 할그림스키르캬교회 건축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이곳은 스카프타펠 국립공원의 산길을 따라서 올라가야 해서 스카프타펠 국립공원으로 갔었고 넓은 주차장과 함께 방문자 센터가 자리하고 있었다 스카프타펠 국립공원 주차는 무료가 아닌 유료이기 때문에 주차비를 내야했었는데 주차비는 방문자센터에 있는 기계에서 직접 결재를 하거나 주차요금을 계산할 수 있는 어플을 받아서 결재를 하면 되었었고 주차비는 750ISK, 한국돈으로 약 7500원정도의 금액이였었다 스카프타펠 국립공원은 빙하트래킹을 하기위해서 모이는 장소이기때문에 빙하트래킹을 출발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고 주차비는 빙하트래킹이 끝나거나 폭포를 갔다와서 이곳을 떠나기전에 결재를 하면 되었었다 방문자센터 건물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는 빙하트래킹을 하러 가는곳이였었고 왼쪽으로 길을 따라가다보면 폭포로 가는 오르막길이 있었다 아이슬란드 스바르티포스 가는길은 방문자센터에서부터 약 30분정도 걸어가면 되었었...
아이슬란드 스코가포스(Skógafoss) !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비크방향으로 약 150km지점에 있고 높이는 60m, 너비는 25m의 폭포로 물보라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날에는 무지개를 볼 수 있으며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 바이킹으로는 최초 정착했던 사람이 폭포 뒤에 있는 동물에 보물을 묻었다고 전해진다 1번국도인 링로드를 달리다가 왼쪽길로 빠져서 약 1km정도를 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었고 주차장 부근으로는 작은 레스토랑과 호텔들이 있었고 겨울철이고 눈이 많이 온 다음이였고 날씨도 맑지 않은날에 갔었는데 주차장에서부터 보이는 언덕과 바닥이 온통 하얀색의 풍경을 마주했었다 폭포 주변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있었지만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는 정말 웅장했었고 가까이 갈수록 물보라가 심해졌었다 폭포는 세차게 떨어지고 있었지만 떨어져서 흐르는 물줄기는 고요했었고 물줄기 반대편으로는 엄청나게 웅장한 산과 집한채가 보였었다 폭포 앞쪽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폭포가 떨어지는 장관을 구경하고 있었고 매서운 바람과 추위에 꽁꽁싸맨 모습이였었다 폭포가 떨어지면서 만들어내는 물줄기에 카메라가 젖을까봐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줌을 땡겨서 찍은 사진 폭포가 떨어지는 주변으로 물이 얼면서 만들어내는 풍경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기에 특별한 느낌이였었다 이곳에는 옆쪽에 길을 따라서 폭포의 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 아이슬란드 스코가포스 전망대를...
아이슬란드 여행 굴포스(Gullfoss) ! 드넓은 흐비타강이 남쪽으로 흐르다가 갑자기 왼쪽으로 꺽어진 후에 몇 km 지나 폭포를 형성하는데 폭포는 처음에 폭넓게 굽어지면서 3단 계단형으로 쏜아져 내리다가 갑자기 좁게 갈라진 32m 깊이의 협곡으로 직하하며 협곡벽이 강 표면과 정확하게 직각을 이룰정도로 가파르다 금빛 폭포라는 뜻으로 꽃보다청춘에서도 나왔던 유명한 관광지로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골든서클에서 싱벨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를 지나서 갈 수 있었는데 이곳은 윗쪽과 아래쪽 두개의 주차장이 있어서 어느곳으로 가도 상관없었지만 윗쪽에서는 강을 따라서 이동하게 되어 있었고 아래쪽에서는 폭포를 조금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었지만 겨울철에 눈이 많이와서 아래쪽의 길은 통제되었었다 두개의 주차장에서 조금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아래쪽으로 먼저 갔었는데 주차장이 있기는 했었지만 조금 협소한 주차장이였었고 윗쪽에서도 아래쪽에서도 서로 이동할 수 있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었다 한겨울의 추운날씨에 엄청나게 많은 눈들이 폭포주변을 뒤덮고 있었지만 폭포는 전혀 얼지 않고 세차게 흘러내리고 있었고 가까이 갈수록 폭포가 떨어지면서 만들어내는 물보라들이 심해졌었다 아래쪽으로 폭포가까이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었지만 통제되어 있었고 아마도 그길이 꽃보다청춘에서 나왔었던 길 같았었다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만난 굴포스는 정말 웅...
아이슬란드 골든서클 싱벨리어 국립공원+게이시르 ! 세계 최초로 의회가 열린 회합 장소로 930년 바이킹들이 모여 의회를 구성하였고 국가를 수립하였으며 1798년까지 1년마다 의회가 열렸으며 이후 역사적으로 중요한 많은 사건들이 벌여졌었고 싱발라반 호수와 지질학적으로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이 만나는 부분이 있다 현재 활화산 지대에 속하는 세계 유산은 알싱 유적 자체를 포함하며 잔디와 돌로 건축된 50개의 부스 유적과 주변 흔적들이 남아 있다고 한다 해가 뜨기 전부터 출발을 해서 갔었지만 겨울철에는 해가 늦게 뜨기 때문에 그렇게 이른 시간도 아니였었는데 해가 떠오르면서 만들어내는 예쁜 색깔과 하얀 눈으로 덮여 있는 세상은 지구가 맞나 싶을정도로 신기했었고 하얀눈속에서도 도로와 차들의 불빛만이 다른 색깔이였었다 겨울이였었고 모든게 눈으로 덮여있었기 때문에 여름철에 트래킹을 많이하는 싱벨리어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었는데 도로의 중간중간에 옆쪽으로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차를 잠시 세우고 주변의 풍경들을 감상했었다 도로에 있는 주차공간 너머로 보이는 싱발라반 호수는 나라에서도 가장 큰 호수로도 알려져 있는데 해가 떠오르기는 했었지만 구름이 가득한 흐린 날씨였었기 때문에 호수가 가장 예쁠때의 풍경은 볼 수 없었다 링로드는 아니였었지만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가까운곳에 있고 많은 여행객들이 필수적으로 가는곳이기 때문에 도로의...
아이슬란드 여행 레이캬비크 할그림스키르캬 전망대 ! 스바르티폭포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건축물로 높이 74.5m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가장 높은곳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와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바이킹 시대인 1000년 경 북아메리카를 최초로 발견한 유럽인인 에이릭손 동상이 앞에 있다 보통 링로드를 돌때 가장 먼저가거나 링로드를 돌고 가장 나중에 들리는 레이캬비크에서 가장 먼저 갔었던 곳인데 이유는 교회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였었고 교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교회와 전망대를 둘러보고 걸어서 티외르닌 호수, 국회의사당, 하르파 콘서트홀등과 거리를 둘러봤었다 교회의 출입은 자유로웠었는데 특별한 일정이 있을경우에는 예고없이 문을 닫을 수도 있다고 앞에 적혀있었고 실제로 교회를 둘러보고 내려오니 갑자기 문을 닫고 몇시간 후에 다시 오픈을 하기도 했었고 입구를 통해서 안으로 들어가니 외부와는 다르게 하얀색의 깔끔한 느낌과 꾸미지 않은듯한 심플함이 돋보이는 내부가 눈에 들어왔었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너무나도 예뻤었다 입구가 있는쪽의 위로는 멋진 파이프 오르간이 있었고 운이좋게도 연주까지 들을 수 있었다 하얀색의 깨끗한 느낌의 사이사이에 있는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이 너무나도 좋았었는데 낮시간때 갔었는데도 해가 높게 뜨지 않는 겨울이여서 이렇게 빛이 예쁘게 들어올 수 있었던것 같았었다 아이슬란드 여행자...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 가볼만한곳들 ! 남서부 팍사만에 면에 위치하고 북위 64도에 위치한 세계 최고 위도상의 수도로 874년 스칸디아비인의 정착으로 취락이 시작되었으며 1801년에 덴마크의 행정부가 생겼고 1918년에 나라의 수도가 된곳으로 자유여행을 온 사람들의 시작점이되거나 마지막으로 거쳐가는 도시다 케플랴비크공항을 시작으로 골든서클에 해당하는 싱벨리어 국립공원, 굴포스, 게이시를 거쳐서 남부로 이동을 했었기 때문에 자유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 도시였었는데 수도답게 다양한 시설들과 주택시설 그리고 여러 볼거리가 있었는데 1박을 하지는 않고 반나절 일정으로 곳곳을 둘러봤었다 렌트카를 이용한 자유여행이였었기 때문에 주차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의 무료 주차장을 이용했었고 주차를 하고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둘러보는것을 시작으로 해서 티외르닌 호수, 국회의사당, 하르파 콘서트홀, 상점과 기념품이 가득한 거리를 둘러봤었다 할그림스키르캬에서 북유럽 감성이 가득한 집들이 있는 거리를 따라서 티외르닌 호수로 갔었는데 도시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도보로 모든곳을 이동하기에 충분했었고 도보로 이동하다보니 예쁜 주택가들도 볼 수 있었다 북유럽 감성이 가득한 예쁜 집들이 가득한 거리들이 많았었는데 다양한 색으로 페인트칠한 집들이 너무 예뻤었고 보기에도 좋았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티외르닌 호수는 시내 중심의 시청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