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 스타벅스+첨성대 ! 정부에서 수립한 종합개발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종합 휴양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개발된곳으로 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는데 국제적 규모의 최고급호텔과 콘도미니엄, 골프장, 각종 수상시설, 산책로등이 있는 종합관광 휴양지이고 4월은 벚꽃이 개화하면서 벚꽃천국이 되는곳이다 호수 주변에 있는 숙소에서 1박을 하였기 때문에 멀리가지 않고 숙소 근처에 있는 산책로를 찾았었는데 호수가 워낙 넓기 때문에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까운 산책로를 찾은 이유는 전망좋은 카페와 함께 콜로세움이 있기 때문이였었고 주차를 하고 호수의 산책로를 살짝 걸었었다 실제로 보니 호수는 정말 넓었었고 해가 떠오르면서 만들어내는 빛이 호수로 떨어지면서 멋진 풍경이 만들어졌었고 산책로도 워낙 잘되어 있어서 추운 날씨였지만 풍경을 보면서 걸으면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산책로 앞쪽으로 예쁜 집안에 통유리가 가득한 예쁜 카페가 있었는데 앞쪽의 잔디밭에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호수 전망으로 커피 한잔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것 같았었는데 산책로쪽에 있는 이곳말고 살짝 높은곳에서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다른곳을 찾았었다 새벽에 갔었다면 물안개가 피어올랐을것 처럼 멀리 안개가 살짝 보이는 모습이 멋졌었고 날씨도 너무나도 좋아서 어떻게 찍어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 같았었는데 봄에 벚꽃이 핀다면 정말 너무나도 멋진 풍경이 펼쳐질것 같은 곳...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시간+주차장+후기 ! 약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오일장이 들어서다가 1983년 현재의 자리에 건물을 짓고 정식 설계되었으며 11개동에 약 6000여개의 점포가 있어서 규모가 비교적 크고 상가건물내의 상점들은 매일 운영이되고 2,7일로 끝나는 날짜에는 상가 건물 주변으로 오일장이 들어서서 볼거리, 먹거리가 더욱 많아지며 저녁이 되면 여러 음식들을 파는 야시장이 시작되는데 매월 1일과 15일 휴무일이고 저녁 6시부터 운영된다 상가들이 있는 건물 바로 옆쪽으로 공영 주차장이 운영중이여서 차를 가져가도 주차에 대한 걱정없이 편안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주차장의 요금은 기본 30분에 500원이고 30분 초과시에는 시간당 천원의 요금을 받고 있어서 주차요금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였으며 야시장의 운영시간은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였었다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옆쪽으로 이어져 있는 통로를 따라서 안으로 들어가니 앞쪽에 설치되어 있는 무대에서는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먹거리를 사서 자리에 앉아 음식을 먹으며 음악을 즐기고 있었다 상가들에 입점해 있는 상점들과는 별개로 북쪽에 아케이드를 별도로 설치해서 만들어졌고 수많은 음식을 파는 상점들과 가운데에는 음식을 사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만들어져 있었다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은 4가지의 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
경주 엑스포공원 경주타워+솔거미술관 !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하고 문화를 통해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이자 희망찬 미래를 향한 세계적인 문화브랜드 축제인 세계문화엑스포가 개최되는곳이며 3D 애니메이션 월드, 신라문화역사관, 세계화석박물관과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화한 건축물이 있는곳이다 이곳을 찾은 가장 큰 이유는 전에 즐겨봤었던 같이 펀딩 프로그램에 방영되었을때 소산 박대성 화백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곳이 나왔었고 궁금증이 생겨서 가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찾아보니 높이 82m의 유리벽 건물에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루엣을 만들어놓은 건축물도 있어서 함께 갔었다 정문의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웅장하게 보이는 건축물은 보통의 건물들과 다르게 가운데가 뚫려있는 독특한 건축물이였었고 높이도 엄청나서 웅장함이 남다르게 느껴졌었는데 날씨도 좋아서 햇살과 건물의 유리가 만들어내는 빛이 참 좋게 느껴졌었다 단풍의 끝물이 있을 가을날에 갔었는데 이제는 단풍이 다 떨어져서 휑한 느낌이겠지만 단풍과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해먹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좋았었고 해먹을 설치해서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해놨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였었다 가까이 갈수록 더욱 높게 느껴지고 건축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하다는게 느껴질정도로 멋진 건축물이였었다 경주타워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이 필요한데 요즘은 경주 엑스포공원 내에 있는 시설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
경주 황리단길 풍경+카페 노워드 후기 ! 황남동의 봉황로 내남사거리에서 황남동 주민센터까지 이어지는 편도 1차선 도로로 황남동과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친 명칭이며 경리단길처럼 젊은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카페나 음식점등이 모여 있어서 거리를 걸으며 구경하고 분위기, 맛 좋은곳을 찾아가기도 하는곳이다 대릉원의 후문쪽으로 나오면 내남사거리와 바로 이어졌었고 내남내거리에서 아래쪽으로 이어진 도로에는 단층으로 되어 있는 건물들이 줄지어 이어져 있었으며 건물들에는 음식점부터 카페, 옷가게등 수많은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고 사람들로 넘쳐났었다 딱히 갈곳을 정해놓고 간것은 아니였었기 때문에 편도 1차선의 도로를 따라서 걷다가 골목으로 들어가서 생각없이 구경하면서 돌아다녔었다 날씨가 좋은 날이였어서 파란 하늘과 예쁜 구름들 그리고 색색깔로 칠을 해놓은 건물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었고 한번쯤 이름을 들어본듯한 곳도 보였고 대부분의 상점들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 같았었다 큰길로 걷다가 차도 다니고 너무 복잡한 느낌에 골목쪽으로 들어갔었는데 골목 안쪽으로도 상점들이 많이 있었고 골목골목으로 이어진 길에는 음식점, 카페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었다 높은 건물이 없고 한옥과 마당이 있는 곳들이 많이 보였었는데 야외 테이블이 있는 카페와 음식점들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 보였었다 경주 황리단길의 골목에는 큰길보다 한...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야경 ! 신라 왕궁의 별궁터였던 곳으로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던 곳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으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에 문무왕 14년에 큰 연못을 파고 연못 가운데 3개의 섬과 연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서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지며 본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토기 파편이 발견되기도 했다 사실 해질녘의 모습부터 야경까지 보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져서 해가 거의 지고난뒤에 도착을 하게되었고 앞쪽으로 공터에 주차장이 넓게 만들어져 있어서 주차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주차비는 무료이고 주차장에서 입구로 걸어가는길에 푸드트럭들이 있었다 낮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밤의 풍경이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고 유명하기 때문에 어둠이 깔린 저녁의 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 왼쪽편으로 입장권을 구입하는 매표소가 있었는데 직원분이 기계에서 입장권을 구입해 주는 시스템이였었다 이곳의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고 밤 10시가 되면 자동소등이 되며 스템프 및 안내책자는 입구를 들어가서 오른쪽편의 해설사의 집에 있었고 입장권은 성인 3천원인데 11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는 내...
제주패스 렌트카 할인코드 예약+현대 코나 전기차 후기 ! 여행을 떠나기전에 준비를 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게 여러곳을 찾아봐도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서 여행을 포기할 정도였었는데 이곳에서 검색을 하니 정말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어서 고민없이 바로 예약을 하고 공항에 도착해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서 예약내용을 확인하고 수령해서 열심히 돌아다녔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어서 그리고 차량의 상태도 매우 좋고 깨끗해서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들어주었었다 예약을 하면 업체에서 문자로 어디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하는지 알려주었었는데 모든 업체들의 셔틀버스는 공항 5번 게이트를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우측으로 가면 있었고 구역별로 업체들의 셔틀버스가 있는데 워낙 많은 업체들의 셔틀버스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탑승하는곳을 확인해야만 헤깔리지 않고 셔틀버스를 탑승 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에서 이용한 차량은 현대 코나 전기차였었고 예전에도 비슷한 차량을 한번 이용해본적이 있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었고 여러번의 여행 경험상 보통 2박3일을 이용하면 준중형 차량 기준으로 3만원~5만원정도의 유류비가 소요되지만 이번에는 5박의 일정이였었는데 많이 안돌아다닌것도 있었지만 3만원이 안되는 충전비용이 들었었다 차량은 생각보다 크고 괜찮았었고 혼자 타는것이였기 때문에 좁거나 불편하거나 하는건 없었는데 여러명이 타기에도 충분한것 같았었다...
제주도 전기차 렌트카 니로 후기 ! 원래 예약은 아반떼로 했었는데 출발하기 전날에 전화가와서 예약한 차량이 사고가 나서 예약한날에 이용할 수 없다고 차량을 무료로 바꾸어 준다고 해서 차량을 바꾸게 되었고 휘발유나 경유, 가스차는 운전 해봤었는데 처음 운전해볼 수 있어서 흔쾌히 수락을 했었고 무료 충전카드까지 받아서 기름값도 들지 않고 2박3일동안 잘 타고 다녔었는데 생각했었던것보다 차도 잘나가고 승차감도 나쁘지 않아서 만족스럽게 이용했었다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후에 수령을 하러 가는 방법은 입국장인 1층에 있는 5번 게이트로 나가서 길을 건너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그곳에 수많은 업체에서 나온 픽업 버스들이 있었고 사전에 문자로 연락받은 픽업 위치로가서 픽업 버스를 타고 차량을 수령하는곳으로 이동했었다 맑은 날씨를 기대하고 갔었지만 엄청나게 많은 구름으로 날씨가 흐려서 걱정이 되기는 했었지만 다행히 비는 안왔었고 과거에는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는 건물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차를 받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모든 업체가 픽업 버스를 타고 회사로 이동하게 변경되었다 픽업 버스를 타고 도착한 업체는 스타였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었고 예약할 당시에 아반떼 차량이 다른곳보다 저렴해서 이곳을 선택했었고 사전에 예약한 내용을 확인후에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령을 했었다 제주도 전기차 렌트카의 차량은 기아에서 만든 ...
일본 마츠야마 여행 직접 다녀온 마쓰야마 맛집 모음 ! 일정을 계획할때면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무엇을 먹으러 갈까이고 이동하는 동선에 따라서 먹을만한곳들을 많이 찾아보는데 이번에는 구글맵을 통해서 검색한곳들을 많이 찾아갔는데 평점과 리뷰를 참고했었고 개인적으로 만족하는곳들도 많았지만 입맛에 안맞는곳들도 있었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은데 도시에서 유명한 음식이 몇가지 있는데 그걸 쫓아가보기보다는 평이 좋은곳 위주로 찾아다녔었다 錦 iwamoto 오카이도 부근에 있는 호텔에 체크인을하고 가장 먼저 찾아간곳으로 소도시들을 갈때면 도시에 유명한 라멘집을 꼭 찾아가 보는데 이곳은 그중에서도 도미를 이용한 라멘을 한다고해서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찾아간곳이고 오카이도역 바로 뒷편에 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는데 먹는동안 사람들이 계속들어와서 나갈때는 거의 꽉찬 모습이였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대표적인 메뉴는 도미 소금 라멘과 간장라멘이 있었는데 도미 소금 라멘을 주문했고 교자가 있어서 주문을 했었 시원하게 생맥주도 주문했고 닭껍질 교자라는게 있어서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주문했었는데 맥주는 맛있었지만 닭껍질 교자는 일반적인 교자와 맛도 식감도 달랐고 개인적인 입맛에는 아니라고 느껴졌었다 교자를 먹다보니 도미 소금 라멘이 나왔었고 맑은 국...
일본 소도시 여행 마쓰야마 시모나다역 가는법+시간표+후기 !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여서 여러가지 광고나 영상매체등의 촬영지가 되면서 매우 유명해진곳으로 나 역시 우연히 본 이곳의 사진 한장으로 너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해서 뱅기를 타고 날라갔기 때문에 날씨가 무조건 좋기를 바랬고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이 서쪽이라서 해가 지는 일몰시간이 더 좋을것 같아서 해가지는 시간에 맞춰서 가려고 했고 가는 시간등을 생각했을때 3시전에 오카이도 부근에서 출발했었다 가는방법 가는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시내에 있는 마츠야마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면 되고 오카야마역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JR기차역인 마츠야마역으로 향했고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하나하고 역 내부를 이리저리 살펴봤었다 내부를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시간표를 발견했고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가려는곳의 사진이 있는것을 보니 기차 시간표 같았었고 출발해서 도착 그리고 돌아오는 시간표와 일몰 시간이 대략 언제인지 월별로 표시가 되어 있었다 시간표를 크게 걸려놓은걸 보니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것 같았었고 티켓을 사려고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입구 왼쪽편에 안으로 들어가는곳이 보였고 안쪽에 티켓을 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갔었다 기차 가격, 시간표 안에 들어가니 직원분들이 티켓 창구에 있었고 어디를 가는지 말하니 가격을 알려주었는데 왕복 기차표의 가격은 1260엔이였다 일...
일본 마쓰야마 여행 2박 3일의 기록 ! 시코부 북서부의 에히메현 중북부 해안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 에히메현의 최대 도시이자 현청 소재지이고 시코쿠 지역 최대의 도시로 고대 시기부터 지역의 거점으로 기능해 왔고 고대 기록에 등장하는 유명한 온천인 도고온천이 있는 곳이여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작년 무더운 여름의 어느날 짧게 다녀왔고 제주항공만 직항을 취항하고 있어서 제주항공을 타고 다녀왔으며 공항에서 시내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서 시내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공항에서 30분정도 시간이 걸리는 오카이도역에 있는 호텔에 숙박을 했는데 오카이도역 주변에 괜찮은 호텔들이 많다 오카이도역 숙소를 베이스로 여러곳을 둘러보았는데 가장 먼저 찾은건 도고온천 지역이였고 오카이도역에서 트램을 타고 15분이면 갈 수 있어서 가는길이 어렵지는 않았었고 도고온센역은 트램의 마지막 정류장이기도 해서 종점에서 내리면 되고 내리면 봇짱열차라고해서 옛날 증기기관차가 앞쪽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운이 좋다면 시내를 돌아다니는 봇짱열차도 볼 수 있고 바로 옆으로는 봇짱 카라쿠리 시계도 볼 수 있었다 도고온천에서 또 하나 유명한것은 트램역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인데 옛날 건물을 스타벅스 테마느낌으로 예쁘게 꾸며놓은곳이여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고 무더운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잠시 쉬어가기에도 괜찮은것 같았었다 일본 마쓰야마 여행중에 찾아간 도고온...
일본 마츠야마 여행 직접 다녀온 마쓰야마 맛집 모음 ! 일정을 계획할때면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무엇을 먹으러 갈까이고 이동하는 동선에 따라서 먹을만한곳들을 많이 찾아보는데 이번에는 구글맵을 통해서 검색한곳들을 많이 찾아갔는데 평점과 리뷰를 참고했었고 개인적으로 만족하는곳들도 많았지만 입맛에 안맞는곳들도 있었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은데 도시에서 유명한 음식이 몇가지 있는데 그걸 쫓아가보기보다는 평이 좋은곳 위주로 찾아다녔었다 錦 iwamoto 오카이도 부근에 있는 호텔에 체크인을하고 가장 먼저 찾아간곳으로 소도시들을 갈때면 도시에 유명한 라멘집을 꼭 찾아가 보는데 이곳은 그중에서도 도미를 이용한 라멘을 한다고해서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찾아간곳이고 오카이도역 바로 뒷편에 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는데 먹는동안 사람들이 계속들어와서 나갈때는 거의 꽉찬 모습이였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대표적인 메뉴는 도미 소금 라멘과 간장라멘이 있었는데 도미 소금 라멘을 주문했고 교자가 있어서 주문을 했었 시원하게 생맥주도 주문했고 닭껍질 교자라는게 있어서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주문했었는데 맥주는 맛있었지만 닭껍질 교자는 일반적인 교자와 맛도 식감도 달랐고 개인적인 입맛에는 아니라고 느껴졌었다 교자를 먹다보니 도미 소금 라멘이 나왔었고 맑은 국...
일본 소도시 여행 마쓰야마 시모나다역 가는법+시간표+후기 !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여서 여러가지 광고나 영상매체등의 촬영지가 되면서 매우 유명해진곳으로 나 역시 우연히 본 이곳의 사진 한장으로 너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해서 뱅기를 타고 날라갔기 때문에 날씨가 무조건 좋기를 바랬고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이 서쪽이라서 해가 지는 일몰시간이 더 좋을것 같아서 해가지는 시간에 맞춰서 가려고 했고 가는 시간등을 생각했을때 3시전에 오카이도 부근에서 출발했었다 가는방법 가는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시내에 있는 마츠야마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면 되고 오카야마역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JR기차역인 마츠야마역으로 향했고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하나하고 역 내부를 이리저리 살펴봤었다 내부를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시간표를 발견했고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가려는곳의 사진이 있는것을 보니 기차 시간표 같았었고 출발해서 도착 그리고 돌아오는 시간표와 일몰 시간이 대략 언제인지 월별로 표시가 되어 있었다 시간표를 크게 걸려놓은걸 보니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것 같았었고 티켓을 사려고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입구 왼쪽편에 안으로 들어가는곳이 보였고 안쪽에 티켓을 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갔었다 기차 가격, 시간표 안에 들어가니 직원분들이 티켓 창구에 있었고 어디를 가는지 말하니 가격을 알려주었는데 왕복 기차표의 가격은 1260엔이였다 일...
일본 마쓰야마 여행 2박 3일의 기록 ! 시코부 북서부의 에히메현 중북부 해안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 에히메현의 최대 도시이자 현청 소재지이고 시코쿠 지역 최대의 도시로 고대 시기부터 지역의 거점으로 기능해 왔고 고대 기록에 등장하는 유명한 온천인 도고온천이 있는 곳이여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작년 무더운 여름의 어느날 짧게 다녀왔고 제주항공만 직항을 취항하고 있어서 제주항공을 타고 다녀왔으며 공항에서 시내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서 시내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공항에서 30분정도 시간이 걸리는 오카이도역에 있는 호텔에 숙박을 했는데 오카이도역 주변에 괜찮은 호텔들이 많다 오카이도역 숙소를 베이스로 여러곳을 둘러보았는데 가장 먼저 찾은건 도고온천 지역이였고 오카이도역에서 트램을 타고 15분이면 갈 수 있어서 가는길이 어렵지는 않았었고 도고온센역은 트램의 마지막 정류장이기도 해서 종점에서 내리면 되고 내리면 봇짱열차라고해서 옛날 증기기관차가 앞쪽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운이 좋다면 시내를 돌아다니는 봇짱열차도 볼 수 있고 바로 옆으로는 봇짱 카라쿠리 시계도 볼 수 있었다 도고온천에서 또 하나 유명한것은 트램역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인데 옛날 건물을 스타벅스 테마느낌으로 예쁘게 꾸며놓은곳이여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고 무더운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잠시 쉬어가기에도 괜찮은것 같았었다 일본 마쓰야마 여행중에 찾아간 도고온...
아이슬란드 여행 링로드 10박 11일의 기록 with 오로라 ! 겨울에 두번을 다녀왔었고 남부만 갔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가득한 곳이였었는데 이번에는 겨울이 아닌 가을에 다른 풍경과 함께 조금 더 긴 일정으로 전체를 둘러보기 위해서 다녀왔었는데 겨울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너무나도 좋았었고 처음 다녀와본 북부 지역은 기대했었던것보다 훨씬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고 일정동안 여러번의 오로라를 보았고 지수도 높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봤었것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에어캐나다를 타고 토론토를 경유해서 아침일찍 도착했었는데 수화물 사건이 있어서 예상했던것보다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렌트카를 빌려서 시내에서 장을 보고 골든서클의 시작인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지나서 숙소로 향했고 첫날은 무리하지 않고 숙소 근처 로가바튼 폰타나에서 피로를 풀었다 첫날을 여유롭게 보내고 골든서클의 게이시를 시작으로 남쪽으로 향하는 반시계 방향으로 링로드를 돌았었는데 첫날부터 둘째날까지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지만 가을이 주는 알록달록한 색깔들과 멋진 자연이 만들어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었다 겨울에만 두번 갔었기 때문에 골든서클의 대부분이 눈으로 덮여 있는 풍경만 봤었고 굴포스 역시 가까이 가는길이 폐쇄되었었지만 가을에 가니 눈이 엎고 길도 열려 있어서 가까이서 웅장한 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는 겨울에 가지 않았던곳들도...
아이슬란드 여행 골든서클(싱벨리어+게이시르+굴포스) ! 수도인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약 35km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싱벨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 간헐천, 굴포스 세가지를 묶어서 골든서클이라고 불리우는데 시내에서 당일로 다녀올수도 있고 남부쪽으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남부쪽으로 갈때 거쳐서 가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겨울철에도 링로드와 함께 제설이 잘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다녀오는곳이며 세곳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동선을 짜기에도 편한데 레이캬비크에서 첫날 숙박을 하고 해가 떠오르기 전 아직 여명이 있는 시간에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지나서 출발했었다 몇일간의 날씨 예보가 아주 좋았었는데 그 덕분에 가는길에 파란 하늘과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었고 예전에 갔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 가장 먼저 찾은곳은 세계 최초로 의회가 열림 회합 장소가 남아 있는 싱벨리어로 930년 바이킹들이 모여 의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수립하였는데 1798년까지 1년마다 의회가 열리기도 했는데 겨울철에는 얼어붙은 호수를 반경으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산책했었는데 전망대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들어 놨었는데 좋았던 날씨 덕분에 새하얀 눈들과 함께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눈이 많아서인지 비슷비슷하게만 보였던것...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 촬영팁+어플+아이폰 사진 !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을 말하는데 태양은 항상 양성자와 전자등으로 이루어진 대전입자를 방출하고 태양으로부터 모든 방향으로 내뿜는 이런 플라스마의 흐름을 태양풍이라고 하는데 태양에서 지구에 도달하는 대부분의 태양풍은 지구의 자기장 밖으로 흩어지지만 일부는 지구의 자기장에 끌려 반알렌대라 불리는 영역에 붙히면서 여러현상으로 빛을 내는데 라틴어로는 새벽이라는 뜻으로 1612년 프랑스의 과학자 피에르 가센디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아우로라의 이름을 딴것이다 헌팅 지구상에서 위도 60도에서 80도의 지역에서 넓게 나타나고 관측을 할 수 있는 지역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캐나다의 옐로우나이프,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노르웨이의 트롬쇠등과 함께 링로드를 돌면서 자연과 함게 관측을 할 수 있는 ICELAND가 있는데 보통 빛이 없는 곳에서 보는게 잘보이기 때문에 도시에 있다면 빛이 없는곳으로 헌팅 다른말로는 체이싱이라고 하는것을 하는데 레이캬비크에서 숙박을 할때 밖으로 초록빛이 보였기에 빛이 없는곳으로 차를타고 헌팅을 나갔었다 사실 헌팅은 집을 떠나서 멀리 차를타고 이동을 해야하는것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와야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한겨울 추위속에서 관측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을 ...
아이슬란드 여행 다이아몬드 비치+요쿨살론 ! 두번째 겨울 남부 링로드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를 많이 했었던 곳인데 이유는 쉽게 볼 수 없는 빙하를 정말 가까이서 보기도 하고 크고 작은 빙하들이 유유히 바다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인데 지난번에는 정말 너무나도 흐린날이고 눈이 많이 와서 제대로 된 푸른 빙하를 못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기 때문에 두번째에는 정말 맑은 날씨에 푸른 빙하를 볼 수 있기를 기대했었고 비크 부근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을 맞이하면서 빙하를 제대로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설레임을 가득안고 서둘러 준비를 했었고 비크에서부터 약 200km정도를 운전했었다 겨울에는 해가 정말 늦게 떠서 일찍 지는데 보통 오전 9시는되야 맑아지고 오후 5시가되면 어두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너무 서둘러 움직일 필요도 없지만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여유를 부릴 시간도 애매한것 같은 느낌이였었다 링로드를 따라서 숙소는 비크를 가기전인 디르홀레이 근처의 코타지였었는데 오로라를 숙소에서 편안하게 보기 위해서 조금 외진곳의 코타지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주변에 집들과 불빛은 조금 있었지만 맑았던 날씨와 약간의 지수가 있어서 오로라를 숙소에서 편안하게 봤었다 전날 검은모래해변인 레이니스파라를 다녀왔기 때문에 바로 비크를 향해 넘어갔었는데 아침일찍 해가 떠오르는 풍경에 도로에 아무도 다니지 않아서...
코로나가 끝나갈 무렵 해외로 나가는게 슬슬 풀려갈때쯤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게 들어서 어디로 갈까 정말 많이 찾아봤었는데 여기다 싶은곳을 찾지 못해서 가장 좋았던곳,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으로 떠나기로 결정을 했었다. 예전에는 혼자서 다녀왔었는데 혼자서 장시간 운전이 힘들다는 것을 느꼈기에 이번에는 동행을 구해서 갔었다. 일정은 레이캬비크를 시작으로 남부쪽을 둘러보고 서쪽의 키르큐펠까지 갈 예정이였지만 남부를 둘러보고 레이캬비크로 돌아올때쯤에 옐로우 오렌지 경보까지 뜨는 날씨 때분에 서쪽은 둘러보지 못하고 레이캬비크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2023년 1월 중순쯤에 다녀온거라 눈이 많은 겨울에 다녀온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런던을 거쳐서 넘어갔었는데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를 하고 바로 남부로 넘어가지 않고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장도 볼겸 1박을 하고 남부 투어를 시작했었다. 레이캬비크에는 아시안마트가 있어서 일본쌀과 라면등의 음식을 구입할 수 있었고 다시 찾은 레이캬비크는 변함없이 북유럽의 마을이였었고 다시봐도 멋진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도 그대로였었다. 교회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고 멋진 오르간 파이프가 있는 내부가 있었는데 연주를 연습하고 있어서 멋진 음악을 잠시나마 감상할 수 있었다. 전망대도 있었지만 예전에 가봤기 때문에 전망대는 올라가지 않았었고 멋진 건축물로 유명한 노르딕 하우스도 잠시 방문하기도 했었다. 천천히 걸으면서...
강원도 여행 고성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 룸+조식 후기 ! 송지호 해변의 푸른 하늘과 투명한 바다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데칼코마니처럼 찍어낸 듯하여 지여진 이름을 가진곳으로 송지호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다를 바로 앞에서 볼 수 도 있어서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곳인데 위치적으로는 속초에서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주변에 상업시설이 많이 없어서 힐링을 하러 호캉스를 하러 가기에 좋은곳이고 날씨가 좋은날 간다면 송지호 해수욕장의 동해안을 정말 예쁘게 바라볼 수 있는곳이였다 로비, 체크인 다녀온지는 조금 많이 지난 후기 인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설이나 주변 환경이 크게 달라진건 없는것 같았었고 주차를 하고 로비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통창으로 동해안이 시원시원하게 보이는게 정말 예뻤었고 로비를 통해서 앞쪽 송지호 해수욕장으로 바로 나갈 수도 있었다 1층 로비에 한쪽에 프론트 데스크가 있었고 한쪽에는 카페 공간이 되어 있었고 이곳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이고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인데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갔었기 때문에 예약 확인을 하고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룸키를 받아서 배정받은 룸으로 올라갔는데 사전에 예약한 패밀리 디럭스를 그대로 받았는데 고층을 배정해주어서 통유리를 통해서 동해안의 모습을 아주 멋지고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었다 패밀리 디럭스룸 객 패밀리 디럭스는 퀸침대와 싱글 침대 두개가 있는 룸이였고 오션뷰이기 때문에...
속초 아바이마을 맛집 단천식당 후기 ! 함경도 일대의 피난민들이 전쟁이 끝난 뒤 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없게 되자, 휴전선에서 가까운 바닷가 허허벌판에 집을 짓고 집단촌락을 형성하면서 만들어진곳으로 지금도 주민의 50%는 함경도 출신의 실향민들이고 어황이 풍부할때는 인구가 많았지만 현재는 인구가 감소추세다 바닷가에 자리한곳이여서 해변과 바로 이어지는 도로가 있었고 도로를 중심으로 한쪽으로는 해변이 한쪽으로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차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보이면 그냥 주차를 하고 해변을 따라 걸어가는게 좋을듯 보였었다 날씨가 좋은날이라면 푸른빛깔의 예쁜바다와 함께 빨간색 등대 그리고 방파제가 어우러지는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 어느 해수욕장보다 예쁜곳이였는데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곳보다 여유롭고 한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었다 해변을 마주하고 있는 한쪽에는 주거를 하는 집들과 함께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등이 들어서 있는 골목길이 있는데 골목골목으로 이어지는 길에 많은 상점들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고 식당들이 많기 때문에 한끼 식사를 하기 위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았었다 너무 많은 음식점이 있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1박 2일에 나왔었다는 광고 문구가 있어서 이곳을 선택했는데 가장 인기있는곳이였고 사람들도 많이 몰려 있었다 속초 아바이마을...
속초 아바이마을 구경하기 ! 함경도 일대의 피난민들이 전쟁이 끝난 뒤에 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없게 되자, 휴전선에서 가까운 바닷가 허허벌판에 집을 짓고 집단 단락촌을 형성하였는데 이후 함경도 출신 가운데서도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함경도 사투리를 따서 이름이 붙여지고 부르시 시작하게 되었으며 원래는 갯배를 이용해서 건너가야 했었지만 지금은 시내와 연결되는 도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해졌고 오징어 순대가 별미로 꼽히는 관광지가 되었다 시내를 둘러보고 바닷가 가까이에 있는 이곳을 찾았었는데 바닷가를 따라서 이어진 도로를 따라 쭉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었지만 주말이여서인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것은 쉽지 않았기 때문에 도로변 공터에 주차를 하고 돌아다녔었고 도로 바로 앞이 바다여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나도 좋았었다 추운 겨울날이였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바다 멀리로는 왼쪽에는 빨간등대, 오른쪽으로는 하얀색의 등대가 있었다 빨간등대와 하얀색 등대 모두 등대까지 이어진 길이 있었는데 해변에서 바로 이어진것은 아니였었고 빨간색 등대는 속초항 여객터미널 뒷쪽으로 길이 이어져 있고 하얀색 등대는 설악대교를 건너서 가야 이어지는 길이 있었다 바닷가에서 동해바다와 함께 사진을 몇장 찍고나서 본격적으로 안쪽으로 들어갔었는데 공터쪽에는 이곳을 상징하는 조각들이 만들어져 있었다 속초 아바이마을의 입구쪽에...
속초 칠성조선소 카페 후기 사진찍기 좋은곳 ! 한국전쟁 당시에 북에서 내려온 목수가 청초호 일부를 매워 만든곳으로 과거에는 수산업이 발달한 도시였기 때문에 번창하였지만 90년대 들면서 어획량이 급감하고 철선과 플라스틱배가 등장하면서 목선이 설 자리를 잃게 되면서 2017년에 문을 닫게 되었는데 3대째 이곳을 운영하신분이 과거 배를 만들고 수리하고 해체하던 공간을 박물관처럼 꾸미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등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기존의 것을 보존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찾은 도시재생사업의 본보기가 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핫플레이스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 되었는데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청초호에 위치하고 있어서 볼거리가 가득하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곳 같았었다 바로 앞쪽으로는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큰 길가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었는데 1분정도만 걸어가면 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없었으며 이곳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인데 마지막 주문은 7시 30분이였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바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과 건물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었는데 어느곳으로 가도 안쯕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건물 안쪽으로 먼저 들어갔었다 건물안에는 과거 나무로 만든 배가 전시되어 있는것 같았었고 이곳에 대한 역사를 짧게나마 볼 수 있는 사진들도 벽에 붙어있었다 속초 칠성조선소는 청초호...
속초 수제맥주 맛집 크래프트루트 후기 ! 동명항 페일에일, 아바이 바이젠등 도시의 랜드마크의 이름과 풍경을 넣고 디자인을 하였고 향을 내기 위해서 인공 재료를 쓰지 않고 물, 맥아, 홉, 효모 순수한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서 만들었으며 설악산 울산바위를 바라볼 수 있는곳에서 여유롭게 맥주 한잔을 즐길 수 있는곳이였다 중앙시장이나 아바이마을등을 여행하다가 보면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랜드마크의 이름을 넣은 맥주캔들이 있는데 시중에서 파는것은 캔맥주이지만 이곳에 가면 캔맥주가 아닌 생맥주로 맛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찾아갔었고 위치도 설악산 울산바위가 보이는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좋은 풍경과 맛좋은 수제맥주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찾아가서 제대로 된 맛을 보면 좋을것 같았다 반원형으로 튀어나와 있는 외관이 인상적인 건물에는 앞쪽으로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차를 가져간다고해도 주차를 하는데도 무리가 없었고 맥주한잔을 즐기려면 시내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진곳이 아니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해서 가는게 좋을것 같았었다 입구를 들어서면 넓직한 홀과 함께 정면으로는 카운터가 있었고 오른쪽으로는 맥주 양조장이 크게 있어서 바깥의 경치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여러 볼거리가 있었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수제맥주들은 매장에서 팔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시내의 음식점들이나 편의점으로 많이 유통이 되는것 같았었다 속초 맛...
속초 수제맥주 양조장 몽트비어 후기 ! 해외여행을 가면은 그 도시에서 만들어지는 수제맥주를 즐겨마시고는 하는데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그중에도 강원도 지역에 가면 많은 수제맥주집을 볼 수 있고 만들어지는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맥주를 좋아해서 한번 가보고 싶었었고 많은곳중에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많이 알려진곳은 아니지만 지역에 유일한 곳이여서 찾았었고 시내에 위치한곳은 아니기 때문에 찾아가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숙소가 가까워서 쉽게 갔었다 도로변쪽에 입구가 있는게 아니라 골목길로 들어가서 안쪽으로 입구가 있었고 건물의 입구로 들어가는길에는 대나무와 조명으로 꾸며져 있었다 약간의 언덕위에 만들어진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었고 앞쪽으로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었으며 정확한 입구는 도로변에서 보이는 건물의 뒷편이였었다 건물의 1층에는 수제맥주를 만드는 양조장이 되어 있었고 앞쪽에서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옆쪽으로 시설을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다 1층에는 시설이 있고 2층에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었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 3층에는 야외 루프탑이 있었는데 겨울이라서 춥기 때문에 개방을 해놓지는 않았었다 루프탑에서는 날씨가 좋은날이라면 울산바위가 멋지게 보이는데 어짜피 밤에 가서 안보였기 때문에 아쉽지는 않았었고 2층에는 여러개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었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사람들이 하...
동유럽 여행 슬로베니아 블레드 성+호수 1박2일의 기록 ! 알프스 산맥에 위치하고 있고 산으로 둘러 싸인 빙하호 한가운데 섬이 있으며 섬에는 15세기에 지어진 성모 마리아 교회가 있는데 이 교회 내부는 1470년에 제작된 고딕 양식의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가구들이 보존되어 있고 절벽위에는 알부인 주교가 1011년에 방어 목적으로 지은 성이 있는데 중세시대에는 방어 기능이 점차 강화되어 이중 성벽으로 보강하고 해자로 둘러싸 성을 잇는 다리가 만들어 졌고 거주 목적이 아니라 특별히 많은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고 박물관과 레스토랑이 있고 절벽위에 지어져서 전망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다 블레드 성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둘러보기 위해서 렌트를 해서 갔었고 차를 가지고 바로 입구까지 올라갈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는데 어려움은 없었는데 걸어서 올라가기에는 꽤 걸릴것 같은 높이였었고 입구에는 매표소가 있기 때문에 입장권을 사야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입장료는 성인기준 15유로였었다 사실 도착했을때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고 구름이 많아서 호수가 예쁘게 보이지 않을것 같아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왔으니 가보자 했었는데 날씨가 흐렸지만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아주 좋았었고 한가운데 교회까지 아주 멋지게 보였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았었고 작은 건물들 몇개가 있었는데 박물관 구경...
슬로베니아 여행 피란 2박 3일 기록 ! 크로아티아의 남쪽, 이탈리아 북쪽과 접하고 있는 해안도시로 과거에는 베네치아 공화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었기 때문에 지금 남아 있는 건축과 음식문화들은 이탈리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근처에 700년이 넘는 역사를 품음 염전이 있어서 소금으로도 유명한 도시이고 오래된 중세도시라 할 만큼 도시 전체가 중세건축물과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데 과거 한국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였는데 드라마를 재밌게 봤었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수도인 류블랴나와 블레드를 거쳐서 이곳에서 2박을 했다 관광객은 도시 안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게 통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차를 가져간다면 도시 외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을을 오고가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타야 했었기 때문에 일부러 성벽 주변에 주차장이 있는 숙소를 잡았는데 도시의 중심이 되는 타르티니 광장에서 성벽으로 가는길이 엄청난 오르막이였기 때문에 걸어서 왔다갔다 하는게 매우 힘들기는 했지만 골목골목을 계속 볼 수 있는거는 괜찮았었다 타르티니 광장은 도시의 중심이 되는곳으로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와서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는데 광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많이 있었고 벤치도 있어서 쉬어가기에 좋은곳이였었다 슬로베니아 여행을 계획할때부터 피란에서 2박을 생각했는데 개...
슬로베니아 여행 5박 6일의 기록! (Feat.크로아티아 로비니) 유럽의 중부이자 발칸반도의 북서부에 있는 나라로 북쪽으로는 오스트리아, 동쪽으로는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서쪽으로는 이탈리아 그리고 아드리아해가 있는곳으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곳이였는데 아끼고 아끼다가 2023년 10월에 류블랴나, 블레드, 피란을 거쳐 로비니까지 다녀왔다 수도인 류블랴나는 올드타운을 중심으로 관광지들이 있었는데 올드 타운은 차가 다니지 않게 만들어놔서 길을 따라 여유롭게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류블랴나 성, 프란치스카 성당, 프레세련 광장, 용의 다리, 도살자의 다리, 삼중교, 성 니콜라스 대성당등 다양한 모습들을 즐길수가 있었다 프레셰렌 광장에는 프란치스카 성당을 비롯해서 삼중교라고 불리는 세개의 다리 그리고 다리 건너로 보이는 류블랴나 성의 모습이 인상적이 였었다 프레셰렌 광장을 지나 길을 따라서 류블랴나 성을 올라갔었는데 걸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거나 차가 있다면 바로 앞까지 차를 타고 올라갈 수 도 있었고 성을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있었지만 높은곳에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었다 류블랴나 성의 가장 높은 탑에 오르면 360도로 시내를 조망할 수 있었는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시내를 보는 여유로움이 좋았었다 슬로베니아 여행의 시작이였던 류블랴나 성을 둘러보고 내려올때는 올라갔던 길과는 다...
일본 마츠야마 여행 직접 다녀온 마쓰야마 맛집 모음 ! 일정을 계획할때면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무엇을 먹으러 갈까이고 이동하는 동선에 따라서 먹을만한곳들을 많이 찾아보는데 이번에는 구글맵을 통해서 검색한곳들을 많이 찾아갔는데 평점과 리뷰를 참고했었고 개인적으로 만족하는곳들도 많았지만 입맛에 안맞는곳들도 있었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은데 도시에서 유명한 음식이 몇가지 있는데 그걸 쫓아가보기보다는 평이 좋은곳 위주로 찾아다녔었다 錦 iwamoto 오카이도 부근에 있는 호텔에 체크인을하고 가장 먼저 찾아간곳으로 소도시들을 갈때면 도시에 유명한 라멘집을 꼭 찾아가 보는데 이곳은 그중에서도 도미를 이용한 라멘을 한다고해서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찾아간곳이고 오카이도역 바로 뒷편에 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는데 먹는동안 사람들이 계속들어와서 나갈때는 거의 꽉찬 모습이였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대표적인 메뉴는 도미 소금 라멘과 간장라멘이 있었는데 도미 소금 라멘을 주문했고 교자가 있어서 주문을 했었 시원하게 생맥주도 주문했고 닭껍질 교자라는게 있어서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주문했었는데 맥주는 맛있었지만 닭껍질 교자는 일반적인 교자와 맛도 식감도 달랐고 개인적인 입맛에는 아니라고 느껴졌었다 교자를 먹다보니 도미 소금 라멘이 나왔었고 맑은 국...
일본 소도시 여행 마쓰야마 시모나다역 가는법+시간표+후기 !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여서 여러가지 광고나 영상매체등의 촬영지가 되면서 매우 유명해진곳으로 나 역시 우연히 본 이곳의 사진 한장으로 너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해서 뱅기를 타고 날라갔기 때문에 날씨가 무조건 좋기를 바랬고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이 서쪽이라서 해가 지는 일몰시간이 더 좋을것 같아서 해가지는 시간에 맞춰서 가려고 했고 가는 시간등을 생각했을때 3시전에 오카이도 부근에서 출발했었다 가는방법 가는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시내에 있는 마츠야마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면 되고 오카야마역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JR기차역인 마츠야마역으로 향했고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하나하고 역 내부를 이리저리 살펴봤었다 내부를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시간표를 발견했고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가려는곳의 사진이 있는것을 보니 기차 시간표 같았었고 출발해서 도착 그리고 돌아오는 시간표와 일몰 시간이 대략 언제인지 월별로 표시가 되어 있었다 시간표를 크게 걸려놓은걸 보니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것 같았었고 티켓을 사려고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입구 왼쪽편에 안으로 들어가는곳이 보였고 안쪽에 티켓을 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갔었다 기차 가격, 시간표 안에 들어가니 직원분들이 티켓 창구에 있었고 어디를 가는지 말하니 가격을 알려주었는데 왕복 기차표의 가격은 1260엔이였다 일...
일본 마쓰야마 여행 2박 3일의 기록 ! 시코부 북서부의 에히메현 중북부 해안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 에히메현의 최대 도시이자 현청 소재지이고 시코쿠 지역 최대의 도시로 고대 시기부터 지역의 거점으로 기능해 왔고 고대 기록에 등장하는 유명한 온천인 도고온천이 있는 곳이여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작년 무더운 여름의 어느날 짧게 다녀왔고 제주항공만 직항을 취항하고 있어서 제주항공을 타고 다녀왔으며 공항에서 시내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서 시내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공항에서 30분정도 시간이 걸리는 오카이도역에 있는 호텔에 숙박을 했는데 오카이도역 주변에 괜찮은 호텔들이 많다 오카이도역 숙소를 베이스로 여러곳을 둘러보았는데 가장 먼저 찾은건 도고온천 지역이였고 오카이도역에서 트램을 타고 15분이면 갈 수 있어서 가는길이 어렵지는 않았었고 도고온센역은 트램의 마지막 정류장이기도 해서 종점에서 내리면 되고 내리면 봇짱열차라고해서 옛날 증기기관차가 앞쪽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운이 좋다면 시내를 돌아다니는 봇짱열차도 볼 수 있고 바로 옆으로는 봇짱 카라쿠리 시계도 볼 수 있었다 도고온천에서 또 하나 유명한것은 트램역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인데 옛날 건물을 스타벅스 테마느낌으로 예쁘게 꾸며놓은곳이여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고 무더운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잠시 쉬어가기에도 괜찮은것 같았었다 일본 마쓰야마 여행중에 찾아간 도고온...
아이슬란드 여행 링로드 10박 11일의 기록 with 오로라 ! 겨울에 두번을 다녀왔었고 남부만 갔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가득한 곳이였었는데 이번에는 겨울이 아닌 가을에 다른 풍경과 함께 조금 더 긴 일정으로 전체를 둘러보기 위해서 다녀왔었는데 겨울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너무나도 좋았었고 처음 다녀와본 북부 지역은 기대했었던것보다 훨씬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고 일정동안 여러번의 오로라를 보았고 지수도 높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봤었것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에어캐나다를 타고 토론토를 경유해서 아침일찍 도착했었는데 수화물 사건이 있어서 예상했던것보다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렌트카를 빌려서 시내에서 장을 보고 골든서클의 시작인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지나서 숙소로 향했고 첫날은 무리하지 않고 숙소 근처 로가바튼 폰타나에서 피로를 풀었다 첫날을 여유롭게 보내고 골든서클의 게이시를 시작으로 남쪽으로 향하는 반시계 방향으로 링로드를 돌았었는데 첫날부터 둘째날까지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지만 가을이 주는 알록달록한 색깔들과 멋진 자연이 만들어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었다 겨울에만 두번 갔었기 때문에 골든서클의 대부분이 눈으로 덮여 있는 풍경만 봤었고 굴포스 역시 가까이 가는길이 폐쇄되었었지만 가을에 가니 눈이 엎고 길도 열려 있어서 가까이서 웅장한 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는 겨울에 가지 않았던곳들도...
아이슬란드 여행 골든서클(싱벨리어+게이시르+굴포스) ! 수도인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약 35km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싱벨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 간헐천, 굴포스 세가지를 묶어서 골든서클이라고 불리우는데 시내에서 당일로 다녀올수도 있고 남부쪽으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남부쪽으로 갈때 거쳐서 가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겨울철에도 링로드와 함께 제설이 잘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다녀오는곳이며 세곳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동선을 짜기에도 편한데 레이캬비크에서 첫날 숙박을 하고 해가 떠오르기 전 아직 여명이 있는 시간에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지나서 출발했었다 몇일간의 날씨 예보가 아주 좋았었는데 그 덕분에 가는길에 파란 하늘과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었고 예전에 갔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 가장 먼저 찾은곳은 세계 최초로 의회가 열림 회합 장소가 남아 있는 싱벨리어로 930년 바이킹들이 모여 의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수립하였는데 1798년까지 1년마다 의회가 열리기도 했는데 겨울철에는 얼어붙은 호수를 반경으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산책했었는데 전망대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들어 놨었는데 좋았던 날씨 덕분에 새하얀 눈들과 함께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눈이 많아서인지 비슷비슷하게만 보였던것...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 촬영팁+어플+아이폰 사진 !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을 말하는데 태양은 항상 양성자와 전자등으로 이루어진 대전입자를 방출하고 태양으로부터 모든 방향으로 내뿜는 이런 플라스마의 흐름을 태양풍이라고 하는데 태양에서 지구에 도달하는 대부분의 태양풍은 지구의 자기장 밖으로 흩어지지만 일부는 지구의 자기장에 끌려 반알렌대라 불리는 영역에 붙히면서 여러현상으로 빛을 내는데 라틴어로는 새벽이라는 뜻으로 1612년 프랑스의 과학자 피에르 가센디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아우로라의 이름을 딴것이다 헌팅 지구상에서 위도 60도에서 80도의 지역에서 넓게 나타나고 관측을 할 수 있는 지역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캐나다의 옐로우나이프,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노르웨이의 트롬쇠등과 함께 링로드를 돌면서 자연과 함게 관측을 할 수 있는 ICELAND가 있는데 보통 빛이 없는 곳에서 보는게 잘보이기 때문에 도시에 있다면 빛이 없는곳으로 헌팅 다른말로는 체이싱이라고 하는것을 하는데 레이캬비크에서 숙박을 할때 밖으로 초록빛이 보였기에 빛이 없는곳으로 차를타고 헌팅을 나갔었다 사실 헌팅은 집을 떠나서 멀리 차를타고 이동을 해야하는것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와야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한겨울 추위속에서 관측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을 ...
아이슬란드 여행 다이아몬드 비치+요쿨살론 ! 두번째 겨울 남부 링로드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를 많이 했었던 곳인데 이유는 쉽게 볼 수 없는 빙하를 정말 가까이서 보기도 하고 크고 작은 빙하들이 유유히 바다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인데 지난번에는 정말 너무나도 흐린날이고 눈이 많이 와서 제대로 된 푸른 빙하를 못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기 때문에 두번째에는 정말 맑은 날씨에 푸른 빙하를 볼 수 있기를 기대했었고 비크 부근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을 맞이하면서 빙하를 제대로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설레임을 가득안고 서둘러 준비를 했었고 비크에서부터 약 200km정도를 운전했었다 겨울에는 해가 정말 늦게 떠서 일찍 지는데 보통 오전 9시는되야 맑아지고 오후 5시가되면 어두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너무 서둘러 움직일 필요도 없지만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여유를 부릴 시간도 애매한것 같은 느낌이였었다 링로드를 따라서 숙소는 비크를 가기전인 디르홀레이 근처의 코타지였었는데 오로라를 숙소에서 편안하게 보기 위해서 조금 외진곳의 코타지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주변에 집들과 불빛은 조금 있었지만 맑았던 날씨와 약간의 지수가 있어서 오로라를 숙소에서 편안하게 봤었다 전날 검은모래해변인 레이니스파라를 다녀왔기 때문에 바로 비크를 향해 넘어갔었는데 아침일찍 해가 떠오르는 풍경에 도로에 아무도 다니지 않아서...
코로나가 끝나갈 무렵 해외로 나가는게 슬슬 풀려갈때쯤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게 들어서 어디로 갈까 정말 많이 찾아봤었는데 여기다 싶은곳을 찾지 못해서 가장 좋았던곳,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으로 떠나기로 결정을 했었다. 예전에는 혼자서 다녀왔었는데 혼자서 장시간 운전이 힘들다는 것을 느꼈기에 이번에는 동행을 구해서 갔었다. 일정은 레이캬비크를 시작으로 남부쪽을 둘러보고 서쪽의 키르큐펠까지 갈 예정이였지만 남부를 둘러보고 레이캬비크로 돌아올때쯤에 옐로우 오렌지 경보까지 뜨는 날씨 때분에 서쪽은 둘러보지 못하고 레이캬비크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2023년 1월 중순쯤에 다녀온거라 눈이 많은 겨울에 다녀온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런던을 거쳐서 넘어갔었는데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를 하고 바로 남부로 넘어가지 않고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장도 볼겸 1박을 하고 남부 투어를 시작했었다. 레이캬비크에는 아시안마트가 있어서 일본쌀과 라면등의 음식을 구입할 수 있었고 다시 찾은 레이캬비크는 변함없이 북유럽의 마을이였었고 다시봐도 멋진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도 그대로였었다. 교회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고 멋진 오르간 파이프가 있는 내부가 있었는데 연주를 연습하고 있어서 멋진 음악을 잠시나마 감상할 수 있었다. 전망대도 있었지만 예전에 가봤기 때문에 전망대는 올라가지 않았었고 멋진 건축물로 유명한 노르딕 하우스도 잠시 방문하기도 했었다. 천천히 걸으면서...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홀리데이 인 스위트 숙박 후기 캐나다의 휘슬러와 미국 베일을 벤치마킹해서 모든것을 안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설을 갖추고 있는곳으로 액티비티, 시네마, 컨벤션등 사계절 휴양과 비지니스에 대한 니즈를 인터내셔널 브랜드 스탠다드 기준으로 제공하며 알프스 작은 마을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의 거리와 광장은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그림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419개의 다양한 객실이 있어 여행과 기업행사에 좋은곳이다 겨울이 끝나가는 시점 곧 있으면 스키장도 문을 닫을텐데 이곳을 다녀온건 스키장이 문을 열기 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였었고 스키장보다 그냥 공기 좋은곳에서 쉬고 밤에는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을 보기위해서 갔었는데 생각보다 시설도 괜찮고 좋아서 만족스럽게 숙박을 했었다 콘도를 체크인 하는곳은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야 있었는데 인터컨티넨탈 호텔등을 체크인 하는곳과 떨어져 있고 다른곳이기 때문에 체크인하는곳을 잘 찾아가야 시간을 낭비 하는 일이 없을것 같았었다 콘도 체크인을 하는곳은 콘도가 있는 건물들중에서도 가장 안쪽에 위치한 곳이였었고 체크인을 하는곳은 의자와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 체크인을 하는 사람들을 기다리기에 편하게 되어 있었다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갔었기 때문에 예약한 내용을 확인후에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고 콘도 건물이 여러개이다보니 정확한 위치를 지도로 설명해 주었...
토론토 맛집 오거스타 거리 버거네이터 ! 여행을 준비하면서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이곳저곳을 찾아보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햄버거가 유명한 곳을 찾았고 근처에 후기가 괜찮은 수제맥주집도 같이 찾았어서 햄버거도 먹고 수제맥주도 먹으려고 했었지만 수제맥주집은 리모델링중이여서 가지는 못하고 햄버거 집만 갔었는데 햄버거도 맛이 좋았었지만 거리의 풍경도 상당히 매력적이고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었던 곳이다 오거스타 거리는 켄싱턴 마켓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가면되는데 구글맵으로 길찾기를 해서 찾아갔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서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되는데 골목으로 들어가는 순간 양쪽으로 집들과 카페, 레스토랑등 다양한 상점들이 쭉이어져 있었고 가운데는 차들이 많이 다니니 조심해야 할듯 했었다 여행 계획 당시에는 전혀 몰랐었는데 토론토 맛집 골목을 막상 가서보니 분위기가 좋은 거리에는 자유스러움이 가득했었고 다양한 색깔과 벽화등이 가득해서 사진을 찍기에도 정말 괜찮은곳 같았었다 평범한 집에도 벽화를 그려놔서 예쁘게 만들어 놨었고 걸어다니는동안 한국인은 커녕 동양인도 안보이고 대부분 현지사람들이였었다 길거리의 레스토랑도 평범하지 않은 모습, 다양한 그림들과 벽화가 이곳 거리의 전체적인 컨셉인듯 했었다 수제 요거트를 파는 상점이였는데 들어가는 입구도 평범하지 않고 예쁘게 꾸며놓은 모습이 인상적이였었다 큰 도로 양쪽으로는 작은골목...
토론토 여행 카사로마 언덕위의 집 ! 스페인어로 언덕 위의 집이라는 뜻으로 토론토의 랜드마크중 하나이며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인 저택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98개의 객실과 도서관, 서재, 응접실, 온실 식물원, 장미 정원, 지하 비밀 통로가 있으며 웨딩,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카사로마를 가는 방법은 지하철을 타고 듀폰(Dupont)역으로 간뒤 걸어서 약 10분정도 가면 거대한 저택을 만날 수 있다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토론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외부부터 뭔가 웅장한 느낌을 주었었다 토론토 카사로마 입장료 ! 성인 30캐나다 달러, 한국돈으로 약 26,000원정도 하는 조금은 비싼 입장료이기는 하지만 워낙 볼거리가 많아서 아깝지는 않았었고 입장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마지막 입장은 4시 30분에 마감을 한다 입장권을 끊어서 안으로 들어가면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는곳이 있는데 무료였었고 한국어 오디오도 준비되어 있었다 토론토 여행에서 기대를 많이 했었던 곳이였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웅장하면서도 아름답게 꾸며 놓은 내부가 눈에 띄었었다 1층부터 천천히 둘러 보았었고 1층에 개인서재 같은 공간이 있었는데 엄청나게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럽게 꾸며놓았었다 서재 공간에 있었던 원형 식탁, 당장이라도 식사를 할 수 있게 꾸며놓은게 인상적이였었다 서재 안쪽에는 채광이 예뿐 공간이 ...
토론토 여행 하버프론트+맛집 케그 스테이크 하우스 후기 ! 하버프론트 워터프런트라고도 불리우는데 온타리오 호반을 재개발한 약 2km 가량 이어진 수변지역으로 항구와 함께 공원, 예술센터, 노천시장, 호텔, 카페, 레스토랑등이 호수를 바라보고 있어서 뷰가 좋으며 하버스퀘어 파크 옆에 있는 선착장에서는 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배가 운항하고 있다 일몰과 야경을 보기위해서 페리를 타러 가는길에 잠시 들렀었는데 생각보다 뷰가 좋았었고 레스토랑이나 카페등도 많이 있어서 멋진 뷰와함께 식사를 하거나 커피 한잔을 하기에 좋아 보였었는데 섬으로 들어가는 페리를 타야 했었기 때문에 여유롭게 둘러보지 못한게 아쉬웠었던 곳이였었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걸어갔었는데 유니온 스테이션과도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았었고 날씨가 좋은날이다보니 바다처럼 넓은 온타리오 호수의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었다 길을 따라가다보면 항구가 보이고 항구길에는 레스토랑들이 야외테라스를 갖추고 있어서 날씨가 좋은날이라면 야외에서 밥을 먹기에도 좋았었고 좋았던 날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는게 현지인들에게는 상당히 인기가 많은곳 같았었다 온타리오 호수를 따라서 만들어진 길에는 수많은 배들이 정박을 하고 있었고 호수를 따라서 만들어진 길에는 하버 프론트 센터가 있고 1층의 레스토랑들은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
캐나다 토론토 여행 영 던다스 스퀘어 풍경 ! 다운타운 지역의 중심지로 토론토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리는곳이기는 하지만 타임스퀘어만큼 화려하거나 멋지지는 않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음식점, 카페이 모여있고 거리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중심지에 있기 때문에 한번쯤 가볼만한곳이다 트램이나 버스, 지하철을 타고 도시 곳곳을 돌아다녔었는데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가장 복잡했으며 사람들도 정말 많았고 Young St와 Dundas St 교차 지점에 있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면 Dundas역에서 출구로 바로 이어져 있었다 광장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곳은 이든센터의 북쪽출구쪽으로 사거리와 함께 넓은 광장이 만들어져 있었다 타지는 않고 지나가는것만 봤었던 빨간색의 2층 시티투어버스, 광장 앞쪽에 시티투어 버스의 정류장이 있었다 캐나다 토론토 여행에서 봤었던 쇼핑센터중에 가장 컸었던 이든센터 쇼핑센터 ! 엄청난 규모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문도 여러개이고 북쪽출구는 광장과 지하철역이 바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든쇼핑센터 내부의 모습인데 세로로 엄청나게 길게 있었고 없는게 없을정도로 정말 많은 매장들이 있어서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들러봐야할듯 했었으며 천창은 햇살이 잘 들어오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었다 광장이 있는 사거리 주변으로는 건물들마다 많은 광고판이 달려 있었고 사거리의 모든 신호가 한번에 바뀌어서 사람들이 여러방향으로 한번에 건널수 있게 되어 ...
캐나다 토론토 가볼만한곳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 유니언 스테이션을 기준으로 동쪽이 올드 타운 지역인데 올드 타운에서도 요즘 가장 핫한곳으로 예전에는 양조장이 있었지만 1990년대 이후 운영을 하지 않는 위스키 양조장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바꾸었고 부티크, 갤러리, 극장, 공방 그리고 음식점과 카페들이 들어서 있으며 빅토리아 양식의 산업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현지인을 물론이고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시내에서 503, 504 트램을 타고 Parliament st역에서 내린후 5분정도 걸으면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고 이곳에 온걸 환영한다는듯 입구에 예쁜 하트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다 입구쪽에는 현대적인 건물이 양쪽으로 있었는데 사실 입구는 이곳 하나가 아닌 여러곳에 있었다 토론토 가볼만한곳 하트 모양 우측으로는 AVRO라는 카페가 있는데 구글에서 평점이 괜찮길래 커피한잔을 먹으러 들어갔었다 외부에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내부는 약간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었고 캐나다 현지분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콜드브루 한잔을 사들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거리를 걸었는데 커피의 맛도 좋고 거리도 예뻐서 기분이 좋아졌었다 찾아갈때는 몰랐었는데 걷다보니 메인 로드가 나왔고 하트 모양이 있는곳은 조금 사이드 지역이여서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야 했었다 건물들의 1층은 대부분 상점이였는데 음식점부터 카페, 기념품, 옷가게등 다양하게 있어서 먹...
일본 시즈오카 항공권 제주항공 왕복 이용 후기 ! 여행을 가야겠다 생각하고 비행기표를 알아봤었고 처음에는 도쿄로 들어가서 가와구치코를 가려고 하네다와 나리타공항을 검색했었는데 봄이였고 벚꽃이 필 시기여서인지 비행기표 가격이 너무나도 비쌌기 때문에 포기를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예전에 갔었던 기억을 더듬어서 비행기표를 다시 찾아봤더니 직항이 있었고 가격도 도쿄로 가는것보다 훨씬 저렴했었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예약을 했었는데 다른 여행에서도 많이 이용해봤었던 감귤항공이였고 작년 마쓰야마를 갈때도 이용해봤었지만 짧은 비행시간으로 가기에는 작은 비행기여도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고민을 안했다 탑승 짧은 여행을 갈때는 보통 기내용 캐리어를 들고 모바일 체크인을 해서 인천공항에서 바로 출국심사를 받으러 가는데 이번에는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했었기 때문에 모바일 체크인을 못하고 종이 티켓을 들고 탑승구로 향했고 매일매일 달라지겠지만 내가 갈때는 50번 탑승구였었다 정확한 정시간에 출발하지는 않았고 20분정도 딜레이가 된 것 같았었는데 그래도 엄청나게 오래 기다린건 아니였었고 탑승이 빠르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었다 비행기는 3-3 배열의 매우 작은 비행기였었는데 갈때는 중간중간 비어있는 좌석이 보였었고 운좋게도 내 옆자리인 가운데 자리가 빈자리로 가서 조금 더 여유롭고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기내 일본 시즈오카 항공권은 직항으로...
일본 여행 시즈오카 맛집 스시 이치+야키토리 토리토 ! 인천에서 비행기 도착시간이 오후였었고 도착해서 시내로 이동하고 숙소 체크인을 하면 저녁일것 같아서 일정을 계획할때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를 고민 많이 했었는데 숙소가 역근처였었기 때문에 주변으로 많이 찾아봤었고 역 근처에 번화가 같은곳이 있는것을 찾아서 그쪽으로 무엇이 있나 엄청나게 많이 찾아봤었고 구글맵에 평점이나 리뷰가 좋은곳 위주로 별표를 몇개 해놓고 그날 땡기는걸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갔었는데 도착해보니 딱 뭐가 막 엄청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평점 괜찮은 스시집을 갔었는데 만석으로 손님이 없어서 다른 스시집을 갔고 만족스럽게 먹었다 스시 이치 가려던 스시집이 만석이여서 여기도 만석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었는데 생각보다 좁은 공간에 주방 앞으로 바테이블이 있었고 손님이 몇명 있었는데 다행히 빈자리가 있어서 앉을 수 있었다 손님들은 외국인 한명도 없고 전부다 현지분들이였었고 조용하고 차분하게 술한잔을 하는 분위기였었는데 혼자온 손님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곧 한국에 놀러간다는 말을 하면서 몇마디의 대화를 했었다 바테이블 왼쪽으로는 4인용 테이블이 하나 있었고 주방 뒷쪽으로는 연예인인지 누구인지 알수는 없었는데 싸인이 걸려있는 모습이 보이는게 조금은 유명한? 그런곳인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일본 여행 시즈오카 맛집에는 별도의 메뉴판이 없...
일본 시즈오카 여행 니혼다이라 호텔 후지산뷰 객실+조식 후기 ! 일정을 계획하면서 어디서 숙박을 할지 엄청 고민을 하다가 한번쯤은 좋은 시설에서 좋은 뷰를 보면서 자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시내 중심은 아니지만 조금 떨어진곳에 엄청나게 좋은뷰와 좋은 시설을 갖춘 이곳을 찾게 되었고 객실에서 보이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예약을 했었고 실제 숙박을 해보니 너무나도 잘한 선택이였던게 날씨가 아주 좋아서 하루종일 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체크인 시내를 오고가는 셔틀버스가 있지만 렌트카로 가와구치코등을 돌아봤기 때문에 차로 갔었고 건물 뒷쪽에 엄청나게 크게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서 주차를 하는데도 편했었고 차가 없다면 숙소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될 것 같았었다 로비를 들어서는 순간 거대한 통창으로 도시와 함께 멀리 후지산이 한눈에 들어왔어서 처음부터 여기 너무 좋다 만족스럽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고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기 때문에 예약 내용을 하고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는데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었다 객실키를 받아서 방으로 향했었는데 객실로 가는길도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후지산뷰 객실 좋은곳에서 숙박을 하는김에 좋은뷰도 보고 싶어서 일부러 후지산이 보이는 객실로 예약을 했었고 객실은 트윈베드가 있는 방이였는데 고급스러운 느낌과 좋...
일본 시즈오카 여행 2박 3일의 기록 with 후지산 ! 도쿄와 나고야의 태평양 벨트 지대상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오고쇼로 만년을 보낸곳이라 오늘날에도 오고쇼에 대한 존경 의식이 강하고 에고 시대 초기의 오고쇼 정치에서는 실질적인 수도로서 기능하여 에도 가미카타에 늘어선 대도시였는데 약 6년전쯤에 한번 가보고 너무 좋았던 인상이 많이 남아서 언젠가 다시 가보자는 생각을 하고만 있었는데 이번에 벚꽃 시즌에 너무 예쁘게 벚꽃과 후지산을 볼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벚꽃 시기를 못맞추고 날씨도 안좋았기 때문에 원하던 풍경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었다. 인천에서 가는 제주항공 항공기만 유일하게 직항이 있어서 제주항공을 타고 다녀왔었는데 작은 비행기였지만 비행시간이 짧아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었다 제주항공 스케쥴이 오후 시간대여서 도착하고 숙소 체크인을 하니 저녁이여서 근처에서 밥을 먹고 일찍이 잠을 잤는데 이유는 시내보다는 가와구치호가 있는 야마나시쪽에 일정의 비중을 많이 했기에 아침일찍 렌트카로 야마나시로 이동 했고 가는길에 멀리 후지산이 보이는게 기대를 하게 했다 야마나시현 야마나시현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 가와구치호 주변이고 여기는 도쿄에서도 근교로 많이 오는곳이며 봄 시즌에는 벚꽃이 피는 오시노 핫카이와 가와구치호수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흐린날씨에 후지산도 안보이고 아...
일본 마츠야마 여행 직접 다녀온 마쓰야마 맛집 모음 ! 일정을 계획할때면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무엇을 먹으러 갈까이고 이동하는 동선에 따라서 먹을만한곳들을 많이 찾아보는데 이번에는 구글맵을 통해서 검색한곳들을 많이 찾아갔는데 평점과 리뷰를 참고했었고 개인적으로 만족하는곳들도 많았지만 입맛에 안맞는곳들도 있었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은데 도시에서 유명한 음식이 몇가지 있는데 그걸 쫓아가보기보다는 평이 좋은곳 위주로 찾아다녔었다 錦 iwamoto 오카이도 부근에 있는 호텔에 체크인을하고 가장 먼저 찾아간곳으로 소도시들을 갈때면 도시에 유명한 라멘집을 꼭 찾아가 보는데 이곳은 그중에서도 도미를 이용한 라멘을 한다고해서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찾아간곳이고 오카이도역 바로 뒷편에 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는데 먹는동안 사람들이 계속들어와서 나갈때는 거의 꽉찬 모습이였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대표적인 메뉴는 도미 소금 라멘과 간장라멘이 있었는데 도미 소금 라멘을 주문했고 교자가 있어서 주문을 했었 시원하게 생맥주도 주문했고 닭껍질 교자라는게 있어서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주문했었는데 맥주는 맛있었지만 닭껍질 교자는 일반적인 교자와 맛도 식감도 달랐고 개인적인 입맛에는 아니라고 느껴졌었다 교자를 먹다보니 도미 소금 라멘이 나왔었고 맑은 국...
일본 소도시 여행 마쓰야마 시모나다역 가는법+시간표+후기 !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여서 여러가지 광고나 영상매체등의 촬영지가 되면서 매우 유명해진곳으로 나 역시 우연히 본 이곳의 사진 한장으로 너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해서 뱅기를 타고 날라갔기 때문에 날씨가 무조건 좋기를 바랬고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이 서쪽이라서 해가 지는 일몰시간이 더 좋을것 같아서 해가지는 시간에 맞춰서 가려고 했고 가는 시간등을 생각했을때 3시전에 오카이도 부근에서 출발했었다 가는방법 가는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시내에 있는 마츠야마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면 되고 오카야마역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JR기차역인 마츠야마역으로 향했고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하나하고 역 내부를 이리저리 살펴봤었다 내부를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시간표를 발견했고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가려는곳의 사진이 있는것을 보니 기차 시간표 같았었고 출발해서 도착 그리고 돌아오는 시간표와 일몰 시간이 대략 언제인지 월별로 표시가 되어 있었다 시간표를 크게 걸려놓은걸 보니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것 같았었고 티켓을 사려고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입구 왼쪽편에 안으로 들어가는곳이 보였고 안쪽에 티켓을 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갔었다 기차 가격, 시간표 안에 들어가니 직원분들이 티켓 창구에 있었고 어디를 가는지 말하니 가격을 알려주었는데 왕복 기차표의 가격은 1260엔이였다 일...
일본 마쓰야마 여행 2박 3일의 기록 ! 시코부 북서부의 에히메현 중북부 해안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 에히메현의 최대 도시이자 현청 소재지이고 시코쿠 지역 최대의 도시로 고대 시기부터 지역의 거점으로 기능해 왔고 고대 기록에 등장하는 유명한 온천인 도고온천이 있는 곳이여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작년 무더운 여름의 어느날 짧게 다녀왔고 제주항공만 직항을 취항하고 있어서 제주항공을 타고 다녀왔으며 공항에서 시내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서 시내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공항에서 30분정도 시간이 걸리는 오카이도역에 있는 호텔에 숙박을 했는데 오카이도역 주변에 괜찮은 호텔들이 많다 오카이도역 숙소를 베이스로 여러곳을 둘러보았는데 가장 먼저 찾은건 도고온천 지역이였고 오카이도역에서 트램을 타고 15분이면 갈 수 있어서 가는길이 어렵지는 않았었고 도고온센역은 트램의 마지막 정류장이기도 해서 종점에서 내리면 되고 내리면 봇짱열차라고해서 옛날 증기기관차가 앞쪽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운이 좋다면 시내를 돌아다니는 봇짱열차도 볼 수 있고 바로 옆으로는 봇짱 카라쿠리 시계도 볼 수 있었다 도고온천에서 또 하나 유명한것은 트램역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인데 옛날 건물을 스타벅스 테마느낌으로 예쁘게 꾸며놓은곳이여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고 무더운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잠시 쉬어가기에도 괜찮은것 같았었다 일본 마쓰야마 여행중에 찾아간 도고온...
서호주 여행 퍼스 시내 가볼만한곳들 ! 바다와 사막의 경계에 문명의 꽃을 싹 틔운 도시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연중 130일 이상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는곳으로 여름이 길고 겨울이 짧으며 여름은 덥지만 건조하고 겨울은 온화한 후기가 반복되는 지중해성 기후를 가진 도시로 1891년 이후 금광이 발견되면서 인구가 급격하게 늘었고 1960년대이후 광산 자원 개발과 함께 발전되었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동쪽의 시드니나 멜버른등의 도시들 보다는 그렇게 큰 시티가 있는것은 아니였지만 다양한 볼거리등이 있었고 도시를 벗어나면 로트네스트섬이나 북부, 남부쪽으로의 볼거리가 있다 노스 브릿지 지역(Northbridge) 북부 로드 트립을 떠나기전 3박정도를 하면서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고 로트네스트섬 그리고 프리맨틀등을 다녀왔었고 도시의 중심이 되는 CBD에 숙소를 잡고 주변을 돌아다녔었는데 캣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어서 이동하는데 어려움도 없고 쉬웠으며 걸어다니기에도 어렵지 않았었다 CBD에서도 중심이 되는 Perth역의 북쪽에 위치한 노스브릿지 지역은 윌리엄 스트리트에서 젊고 감각적인 디자이너들의 샵과 빈티지 상점을 둘러볼 수 있고 차이나타운 주변의 카페와 음식점 그리고 박물관, 미술관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고 골목골목으로 예쁜 벽화들을 볼 수 있었다 서호주 여행의 일정을 계획하면서 시간이 남으면 가야겠다고 생각했었...
호주 퍼스 여행 북부 로드트립 4박 5일의 기록 ! 석회암 바위들이 수백만년에 걸친 모래바람의 풍화작용으로 인해 지금의 신비로운 돌기둥모양으로 존재하는 피너클스 사막을 가기 위한게 가장 컸었고 피너클스 사막을 알아보다가 북부쪽으로 올라가면 칼바리 국립공원과 몽키미아가 있는 샤크베이 그리고 그위로 엑스마우스의 코랄베이가 있는데 처음에는 코랄베이를 최종 목적지로 계획했는데 단순 왕복만 2200km가 넘고 칼바리의 레드 블러프로 가면 2500km가 넘기 때문에 포기하고 몽키미아까지만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일정을 계획했는데 여유롭게 가기 위해서 4박으로 갔는데 조금 타이트하게 3박도 가능할것 같았었다 시내에서 렌트를 했었고 동행이 있었기 때문에 캐리어등 짐을 위해서 SUV를 선택했으며 렌트카는 오스트레일리아 로컬 업체인 노버드에서 했었는데 시내지점과 공항지점이 있는데 시내에서 했고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갔었기 때문에 예약된 그대로 이용하고 반납했는데 보험을 들어서인지 반납할때 별다른 확인이 없었고 렌트 당시 보증금을 같이 결재했는데 나중에 보증금 부분은 결재 취소가 되었었다 무어리버 시내에서 출발해서 얀쳅라군을 지나서 무어리버, 란셀린 모래 사구 그리고 피너클스 사막까지 첫날 일정으로 했었는데 얀쳅 라군은 색깔이 예쁘고 아름다운 해변이 있었고 무어리버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여서 특이하면서 신기한 모습이였었다 호주 퍼스 여행에서 만난 무어...
서호주 여행 퍼스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쿼카+한바퀴 후기 ! 프리맨틀에서 페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이곳은 에메랄드빛 해변과 느긋한 분위기가 인상적인곳으로 현지인들도 스노쿨링, 낚시, 수영등 각자의 방법대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즐겨 찾는곳이고 원주민들은 물을 건너는 장소라는 뜻의 와제뭅이라고도 부르며 과거에는 원주민들의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전쟁때는 군사적 방어 시스템으로 기능하는 등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으며 섬 안에는 자동차가 다니지 않아 관광객들은 주요 명소를 다니는 투어버스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빌려 섬 한바퀴를 둘러보고 하늘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스카이다이빙도 인기가 많은곳이기도 하다 프리맨틀 이동 시내 중심인 CBD 지역에서 숙박을 했었기 때문에 아침일찍 기차를 타고 프리맨틀로 이동하고 프리맨틀에서 다시 페리를 타고 섬으로 들어갔었는데 엘리자베스키에서도 한번에 가는 페리가 있기는 했는데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시간도 더 걸리는것 같아서 기차를 타고 프리맨틀로 갔었다 15분간격으로 프리맨틀로가는 기차가 있었기 때문에 프리맨틀까지 이동하는것은 어렵지 않았었고 30분정도 걸렸는데 가는동안 바다가 보이는등 다양한 풍경이 창밖으로 펼쳐져서 지루하지 않게 이동할 수 있었다 프리맨틀역에서 페리터미널까지는 5분정도 걸으면 갈 수 있었고 프리맨틀역에서 내리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리를 타러가기 때문에 사람들을 따라서 가면되서 찾는...
서호주 퍼스 여행 8박 9일의 기록 ! 서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로 바다와 사막의 경계에 문명의 꽃을 싹 틔운 도시이며 서쪽으로는 인도양이 동쪽으로는 광할한 아웃백이 펼쳐지는 엄청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었고 예전에 꽃보다 청춘 위너편으로 나오면서 알게되었는데 대자연이 너무 아름다웠고 별보기에 너무나도 좋은곳이여서 언제가 꼭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2월달에 8박정도의 일정으로 다녀왔고 도시보다는 북부쪽으로 중심을두고 일정을 계획해서 다녀왔었다 시티쪽에서는 3박을 했었는데 프리맨틀을 하루 다녀오고 도착하는날, 떠나는날을 생각하면 그렇게 오랜 시간을 있었던건 아니였었고 볼거리가 엄청나게 많은곳은 아니였기 때문에 적당하다고 생각되었었다. 메인시티인 CBD 지역에서 숙박을 했었고 CBD에는 런던코트를 비롯해서 킹스파크 보타닉 가든, 세인트메리 대성당, 엘리자베스키, 벨타워등의 볼거리가 있었고 무료 캣버스가 있어서 이동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해가질 시간에 맞춰서 랭글리 공원을 따라서 엘리자베스키 쪽으로 걸어가면서 일몰을 감상했었는데 여유로운 느낌과 맑은 날씨 덕분에 기분좋게 산책을 했었다 엘리자베스키는 CBD지역에 있는 항구?항만으로 페리를 탈 수 있기도 했었고 주변으로 높은 건물들과 스완강이 어우러지는 풍경이 좋은곳이였다 높은 전망대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갔었던 벨타워는 생각보다 낮았서 그냥 밖에서만 쓱 보고 지나쳐갔었다 엘리자베스키에...
강원도 고성 카페 스퀘어루트 오션뷰가 좋은 곳 ! 속초 여행을 가면 시내에 있기보다는 7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많이 올라가는데 속초 시내보다 볼거리가 그렇게 많은건 아니지만 해변을 따라서 카페들도 많이 있고 속초 시내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조용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이 들어서 자주 가는데 오래전에 한번 가봤었던 곳인데 통유리로 시원시원하게 보이는 바다와 날씨가 좋은날이면 바다가 정말 예쁘게 보이기 때문에 다시한번 찾은곳인데 이번에는 날씨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였지만 아침 일찍 가서인지 사람들이 없어서 아주 여유롭고 조용하게 바다를 감상하다가 올 수 있었고 갤러리도 있어서 또 한번 눈이 즐거웠었다 이곳은 블루리본을 2022년과 2023년 두번을 받은곳으로 그만큼 유명하다는 뜻이며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이고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라고 적혀 있었다 입구를 들어서니 왼쪽의 길과 정면으로 길이 있었는데 왼쪽편의 엄지척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고 그옆에는 서른, 아홉이라는 드라마 촬영장소라고 나와있었는데 재밌게 봤었던 드라마였는데 이곳이 촬영지였다는게 신기하기도 했었다 예전에 왔을때랑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는데 전체적인 인테리어 구조는 변한게 없는것 같았었는데 테이블이나 의자같은게 조금은 바뀐것 같았고 예전에는 빵을 많이 팔았는데 지금은 빵 판매는 안하는거 ...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 입장료+후기 ! 중세 시대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도시를 대표하는곳으로 1666년 대화재로 인해서 완전히 불타버렸지만 35년을 투자해서 재건축하였고 둥근 돔이 있는 현재의 모습은 재건된 모습 그대로이며 높이가 110m에 이르는데 로마 성 베드로 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커다란 돔이며 1965년 윈스턴 처칠의 장례식, 1981년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 결혼식이 거행된 장소로 유명하고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곳이다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을 가봤었기 때문에 두번째로 웅장한 돔은 어떤느낌일까 궁금했었고 패스권을 이용해서 여행을 했기 때문에 패스권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이곳을 찾았었고 바로 앞에 있는 밀레니엄 브릿지를 건너면 테이트 모던 미술관을 바로 갈 수 있어서 함께 가기에 좋은것 같았었다 밀레니엄 브릿지가 있는곳에서 돔이 있는 모습을 보고 입구를 찾아서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입구가 어느 방향인지가 알 수 없어서 오른쪽으로 갔다가 뒷편을 둘러보게 되었고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밀레니엄 브릿지쪽에서 바라봤을때 왼쪽편으로 가야 있었다 아침 일찍이여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앞쪽에 일반 입장권과 패스권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뉘어져 있는것을 보니 사람이 몰릴때는 패스권으로 들어가는게 훨씬 빠르게 들어가는 방법인것 같았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티켓을 구입하는곳이 나왔었는데 입장료는 성인기준 20파운드,...
런던 노팅힐 거리+허밍버드 베이커리를 가다 ! 조용한 주택가이지만 멋진 카페와 상점, 레스토랑등이 있는곳으로 1950년대에 카리브 해안과 서인도 제도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현지인들과 공존하면서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동네로 바뀌었고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주연한 영화를 통해서 더욱 알려지게 된 곳이다 2km에 걸쳐 2천개가 넘는 상점들이 펼쳐지는 도시 최대의 시장이 서는곳으로도 유명한데 포토벨로 거리에는 일용 잡화나 은제품, 도자기, 골동품, 액세사리를 비롯해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포토벨로 로드 마켓이 들어서서 주말에는 하루종일 관광객들로 활기를 띄는곳이다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언더그라운드를 타고 가면 금방 갈 수 있었고 북쪽의 Ladbroke Grove Station이나 남쪽의 Notting Hill Gate역으로 가면 되며 도심의 고층빌딩이 있는 풍경들과는 다르게 예쁜 색깔의 집들이 모여있는곳으로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지역이였었다 북쪽에 있는 언더그라운드역으로 가서 동네를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을 하고 남쪽에 있는 언더그라운드역으로 가서 다시 돌아왔었는데 생각했었던것보다 거리와 집들이 예뻤었고 볼거리도 많이 있었던 동네였었다 동네의 중심에는 포토벨로 마켓이 열리는 도로가 있었는데 도로 가운데로 마켓이 열리고 도로 양쪽에 있는 건물들의 1층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있다 런던 노팅힐의 포토...
유럽여행 포켓와이파이 도시락 1일 무료 인천공항 대여 후기 ! 얼마전 다녀왔었던 영국 런던과 포르투갈에서 사용을 했었는데 사전에 할인된 가격에다가 하루를 무료로 예약을 하고 출국하는날에 수령을 해서 런던과 포르투갈에서 잘 사용을 했었고 안터지는곳 없이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었고 길찾기나 검색도 잘 했었던것 같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서 런던으로 경유없이 직항으로 갔었는데 아시아나항공은 제1터미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1터미널로 갔었고 수령하는곳은 1층과 3층에 있는데 아시아 국가의 경우에는 1층으로 가야했었고 그외의 국가들은 3층에서 수령을 해야했기 때문에 3층에 수령하는곳으로 갔었다 3층에 있는 수령하는곳은 L카운터 부근의 5번 출국장 좌측에 있었고 귀국후에 반납할때는 1층에서 해도 되기 때문에 3층까지 다시 올 필요는 없다 대기하는 사람이 없어서 번호표를 뽑지 않고 바로 수령할 수 있었는데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옆쪽에 번호표 기계에서 번호표를 뽑아서 기다리면 되었었고 예약시에 사용했었던 전화번호를 확인후에 출국하는 국가를 확인하고 간단한 사용방법을 들은후에 수령할 수 있었다 작은 가방하나를 받았었는데 안에 단말기와 여러가지 구성품이 들어 있었고 수령한 단말기는 배터리가 내장 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 수화물로 보내면 안되고 기내에 들고 탑승해야 했었다 인천공항 포켓와이파이 도시락은 유럽여행용으로 동그람 모양의 단말기였...
런던 여행 패스 및 오이스터카드 사용 후기 ! 일정을 계획하면서 가보고 싶은곳이 너무나도 많이 있었는데 일정이 짧아서 모든곳을 갈 수는 없었고 시내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 위주로 계획을 했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유료 관광지가 많이 있어서 입장료를 계산해보니 금액이 만만치 않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PASS권을 구입하면 유료 관광지를 무료로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하루를 날잡아서 유료 관광지 위주로 돌아나였다 시내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나 대영 박물관은 무료로 들어갈수도 있었지만 세인트 폴 대성당을 비롯해서 타워 브릿지, 웨스트 민스터 사원 그리고 가장 가보고 싶었던 초고층 빌딩의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인 샤드까지 모두 돈을 내고 들어가야 했었지만 PASS를 1일권을 구입해서 그냥 들어갔었다 세인트 폴 대성당은 중세 시대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도시를 대표하는 성당으로 로마 성 베드로 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커다란 돔이 있는곳으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인 20파운드, 한국돈으로 약 3만원정도의 금액이였었지만 PASS권의 QR코드를 찍고 그냥 들어갔었다 내부는 정말 엄청난 천장 높이로 웅장함 그 자체였었고 성당 전체와 지하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었다 10여개의 탑과 높은 성벽이 있어서 탑이라기 보다는 거대한 성같은 모습을 자아내는 런던탑도 PASS권을 이용해서 빠르게 들어갈 수 있...
영국 런던 탑(Tower of London) 관람 후기 ! 템스강 북쪽변에 위치한 중세 시대의 왕궁으로 왕권의 상징이자 노르만 군사건축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는곳으로 11세기에 처음 세워진 이래 왕궁과 방어용 성채, 국사범의 감옥 및 처형장과 무기고이자 왕실 보물 저장고등 다양하게 이용되어서 나라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가지 건물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화이트 타워와 크라운 주얼스가 가장 볼거리인데 국왕이 사용한 왕관, 장신구등이 전시되어 있다 숙소에서 가까웠었던 타워브릿지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서 이동을 했었는데 언더그라운드는 타워 힐 역에서 도보 3분정도 걸렸다 타워 힐 역에서 템스강변쪽으로 걸어가면 왼쪽편으로 웅장한 성벽이 보이고 오른쪽편으로는 여러 음식점들과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매표소가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에 문을 여는데 끝나는 시간은 모두 오후 5시 30분이였으며 들어가는 입장료는 성인기준 30.3파운드, 한국돈으로 약 4만6천원정도의 비싼가격이였는데 런던 패스를 이용했었기 때문에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았다 런던 패스를 이용하면 이곳뿐만 아니라 세인트폴 대성당, 더 샤드, 타워브릿지, 웨스트 민스터 사원,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템스강 유람선등 80여개의 관광지를 무료로 들어갈 수 있었다 ▼ 영국 런던 패스권 구입하기 ▼ 런던 패스를...
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 시간표+요금+도심공항터미널 체크인 이용후기 ! 인천공항을 가는 방법이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게 시내 어디에나 있는 버스를 이용하는것과 AREX를 이용하는 두가지가 있는데 버스를 타는거는 시내 교통에 따라서 걸리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도착시간을 예측하기가 힘들지만 AREX를 이용하면 인천까지 약 45분정도가 소요되고 출발과 도착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하고 체크인도 미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화물 없이 이동할수도 있어서 편안했다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얼마전에 새로 오픈한 파이브가이즈가 보였는데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었다 타는곳 안으로 들어가 가장 안쪽인 서부로 나가는 출구 쪽으로 가야 타는곳이 나오기 때문에 동쪽 정문으로 들어갔다면 가장 안쪽까지 계속 걸어가야 한다 안으로 들어가면 아래로 다시 내려가야 하는데 티켓을 살 수 있는곳이 지하 2층에 있기 때문에 꽤 내려가야 했었는데 에스컬레이터 말고도 왼쪽편에 엘레베이터가 있으니 짐이 많다면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면 되었다 지하 2층으로 가면 넓은 공간에 여러가지 뭐가 많이 보이는데 체크인을 하던지 안하던지 여기서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티켓을 구입하는 일이다 AREX만 이용하려면 그냥 승차권을 구입하면 되고 체크인을 하려면 승차권을 구입하고 승차권을 가지고 체크인 하는곳으로 가야했었다 서울역 공항철도 직...
제주 동쪽 숙소 김녕 느랏 청굴물 후기 ! 여행을 준비할때는 항상 숙박을 어디서 하느냐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인데 지인이 있는 동네이기도 해서 저녁에 술한잔하고 하려면 다른곳보다는 김녕에 숙소를 잡는게 편할것 같아서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위치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괜찮아 보이는곳이여서 선택을 했는데 첫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보이는게 별로였었지만 다음날 엄청나게 맑은 날씨와 함께 보이는 뷰가 너무나도 좋았었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러웠었고 시설이나 침구류등도 아주 잘 되어 있었고 깔끔해서 하룻밤을 편안하게 잘 수 있어서 좋았었고 가까운곳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바다가 있어서 더 좋기도 했었다 204호 객실 내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을 했었고 체크인을 하는 당일에 문자로 주소와 객실번호, 객실 비밀번호 그리고 체크인시간등 안내사항이 와서 비대면으로 알아서 체크인을 하면 되는 편리한 시스템이였었고 주변에 주차를 하고 객실로 들어갔었는데 입구부터 깔끔한게 기대가 되었었다 숙박을 했었던 204호 객실을 일반적으로 숙박하는 객실과는 다른게 가로로 길고 약간의 곡선이 있는 객실의 모양이여서 특이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곡선으로 되어 있는 창문쪽은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깥을 시원하게 내다볼 수 있었다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면 정면으로 테이블과 공간이 있었고 오른쪽 안으로 침대와 욕실이 있는 구조였었는데 생각보다 넓어보이는 느낌이...
제주 조천 카페 트라인커피 후기 ! 여행을 가면 항상 함덕, 김녕, 월정, 세화, 성산이 있는 동쪽으로만 다니는데 하루는 바닷가쪽에 하루는 중산간쪽으로해서 숨어 있는 예쁜 공간을 찾아다니는데 지난번 여행에서도 어딜갈까 엄청 찾아보다가 예전에 갔었던 5LEF 옆쪽에 괜찮아 보이는 이곳이 생긴걸 알고 찾아갔었는데 제7회 바리스타 챔피언쉽에서 1위에 입상한 윤혜원 바리스타가 운영하는곳이고 커피도 커피이지만 아몬드 아포카토의 비쥬얼이 좋아보여서 가기도 한곳이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였는데 이런 비가오는 날에는 바다가 예쁘게 안보이기 때문에 바다쪽 보다는 숲이 우거지고 산이 있는 중산간쪽이 훨씬 더 예쁘게 보이기 때문에 비오는 날이라면 대흘리, 송당리, 교래리등의 중산간쪽을 가는게 훨씬 나은것 같았었다 이곳의 건물 앞에는 주차공간이 있었는데 아주 넓은 공간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바로 앞쪽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편리했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매주 수요일, 목요일은 정기휴무이므로 피해서 가야 하고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콘크리트 구조의 내부에는 엔티크한 장식들이 가득했었고 예쁜 상들리에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정말 좋게 느껴졌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천천히 봤는데 메뉴판은 한권의 책으로 한장한장에 메뉴의 사진과 이름 가격이 나와 있었고 첫장에는 가장 인기있는 메뉴라고 크림 롱블랙의 사진이 있었다 제주 조천 카페의...
제주 조천 카페 갤러리 사진찍기 좋은곳 ! 봄에 여행을 갔었을때 우연히 알게된 곳인데 분위기나 인테리어 그리고 앞쪽의 작은 나무숲까지 너무나도 예쁜 풍경이여서 사진찍기에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였었는데 폭설이 내리고 난뒤여서 눈덮이 설경 또한 예쁠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찾아 가려고 길을 나섰으나 중산간쪽에 너무나도 많은 눈이 왔었기 때문에 가는길이 너무 위험해서 돌아서고 다음날 찾았었는데 눈은 조금 녹았지만 아름다운 설경이 있었다 폭설이 올때는 중산간 도로가 운전하기에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체인을 장착하거나 4륜구동이 아니라면 중산간쪽은 피하는게 좋은것 같았었고 눈이 다 내린뒤에 제설이 조금 된 후에 찾아갔었는데 그래도 눈길의 도로가 많아서 운전하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무사히 안전하게 잘 도착을 했었다 펜션과 함께 있는곳이기 때문에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서 주차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으며 펜션의 건물들도 좋아보이는게 한번쯤 숙박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사실 대중교통이 좋은곳은 아니기 때문에 자차를 이용해서 가는게 편한곳이다 주차를 하고 바로 앞쪽으로 멋지게 펼쳐져 있는 나무숲을 한바퀴 돌았었는데 눈내린 설경을 생각했을때 나무들도 모두 하얗게 뒤덮여 있는것을 생각했었는데 눈이 녹은건지 많이 안온건지 나무들에는 눈이 거의 없었고 바닥에 많이 쌓여져 있었다 제주 조천 카페 갤러리가 좋은 이유중에 하나는 내부말고도 외부에...
제주 아르떼뮤지엄 몰입형 미디어아트 후기 !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스피커 제조 공장으로 사용되던 바닥 면적 1400평, 최대 10미터 높이에 육박하는 웅장한 공간에서는 빛과 소리가 만들어낸 10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지는데 영원한 자연을 소재로 제작된 작품들이며 시각적 강렬함과 더불어 감각적인 사운드와 함께 완벽한 몰입 경험을 제공해준다 몰입형 미디어아트는 빛의 벙커에서 이미 두번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익숙했었고 워낙 재밌고 만족스럽게 즐겼던 빛의 벙커였기 때문에 이곳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꼭 가보고 싶어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들렀었는데 창고형의 커다란 건물과 앞쪽으로 주차장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아침 일찍 갔었기 때문에 사람이 당연히 없을거라고 생각했었고 역시나 주차장에 차들이 없는게 여유롭게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건물 안으로 들어갔었다 이곳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오후 7시가 입장 마감이기 때문에 그전에 가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으며 입장요금은 성인 15000원이였고 차한잔을 같이 마실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의 가격은 18000원이였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매 10분마다 최대 70명씩만 입장이 가능했었고 입구 앞쪽에 QR코드를 스캔하면 전체적인 안내도를 받을 수 있었다 제주 아르떼뮤지...
제주 은희네해장국 본점 vs 함덕 골목 비교 후기 ! 여행을 가면 한번쯤은 먹게 되는것 같은데 유명한곳이 너무나도 많이 있고 체인점화도 되어 있어서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갈때마다 먹기도 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유명한곳중에 본점을 찾아갔었고 체인점이 없는 유일하게 본점 한곳만을 운영하는곳까지해서 두곳을 찾아갔었는데 비쥬얼은 비슷하지만 맛의 차이는 있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곳을 찾아가는게 좋을것 같았었고 개인적으로는 둘다 괜찮았다 먼저 찾아갔었던곳은 예전에도 가본적이 있었던 곳으로 숙소가 있는곳에서 가까운곳이였었고 전날 지인들과 술을 엄청 마셨기 때문에 늦잠을 자고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갔었는데 여기는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곳이지만 주민분들도 많이 찾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도 넘쳐나는것 같았었다 주택의 1층을 사용하는곳이였었는데 여기는 전국에서 오직 여기 하나만 있기 때문에 유니크하다고 볼 수 있으며 안쪽으로 들어가는곳 옆에 넓게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차를 가져가도 주차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아침과 점심 사이의 시간이였는데도 홀에는 손님들이 가득했었고 다행히도 나가는 손님들이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를 받아서 자리에 앉았었는데 식사시간이나 성수기에 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할것 같았었다 여기는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만 영업을 하기 때문에 오후에 먹으러 갈생각을 하면 안되는곳이였었고 매주 목요일...
제주 동쪽 카페 송당 블루보틀+고사리 커피 후기 ! 여행을 준비하면서 어디를 가볼까하고 검색을 엄청나게 했었는데 이제는 서울에도 꽤나 여러매장이 생겼고 가본곳도 많고 해외에서도 많이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커피맛이 좋았던 곳이여서 기억에 남았는데 송당쪽에 오픈했다는걸 알게되어서 여행 계획에 넣고 찾아가 보았는데 여기를 가기전에 송당 스타벅스도 예쁘다고 해서 가봤는데 거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주차를 하는것도 힘들어서 바로 이곳으로 갔고 스타벅스보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지만 그래도 매장안에는 사람들이 가득했었고 빈 테이블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운좋게도 바로 테이블이 비어서 커피를 마셨었다 블루보틀 앞쪽에 주차장이 넓게 잘 되어 있어서 주차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주차를 하고 앞으로 가니 입구쪽에 이곳의 시그니처인 파란색 물병의 마크가 맞이해주고 있었으며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로 쉬는날 없이 운영되고 있었다 매장안은 그렇게 크지 않았고 테이블도 많이 있는건 아니였지만 높은 천장과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넓어 보이는 느낌이였었고 반대편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도 있었다 앞쪽에서 주문을 할 수 있었는데 다른 매장을 여러번 가봐서 메뉴는 익숙했었지만 처음보는 메뉴인 놀라 플로트가 눈에 들어와서 주문을 했었고 운좋게도 통유리가 있는 창가자리가 비어서 좋은 뷰를 바라볼 수 있었다 제주 동쪽 카페 송당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