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오로라
26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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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 로투스 렌트카 예약+할인코드+후기 !

아이슬란드 여행 로투스 렌트카 예약+할인코드+후기 !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링로드를 돌기 위해서는 차량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나라이기 때문에 항공권 발권을 하고 가장 먼저한게 차량을 알아봤었고 예전에도 이용했었던 곳을 바로 찾아들어가서 기간을 검색하고 알아보니 괜찮은 가격으로 나와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예약을 했었는데 다시한번 LOTUS를 이용한 가장 큰 이유는 풀 보험으로 커버되는 항목이 다른곳에 비해서 더 많기 때문이였고 풀 보험시 포켓 와이파이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는것과 또한 금액은 바로 결재이지만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는것도 이유였었고 예전에도 이번에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고나 문제 없이 이용했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일정을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예약 가능한 차량들이 나오는데 가을이였지만 링로드를 돌고 북부 상태가 어떨지도 모르고 또한 오프로드와 함께 가고싶었던곳중에 한곳이 F로드를 지나야하는곳이였었기 때문에 F로드를 갈 수 있는 4x4 차량으로 검색을 했었다 SUV로 4x4차량은 스즈키 비타라부터 스포티지, 도요타 RAV4 그리고 소렌토 7인승등 다양한 차량들이 있었는데 4인 기준으로 이용했을때는 스포티지는 트렁크가 조금 작았던 경험이 있어서 트렁크가 좀 더 큰 RAV4로 선택을 했었고 간혹 6명이서 7인승인 소렌토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렌토 7인승은 트렁크 공간에 의자가 있는 7인승이여서 6인이 이용하면 캐리어를 넣...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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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 링로드 10박 11일의 기록 with 오로라 !

아이슬란드 여행 링로드 10박 11일의 기록 with 오로라 ! 겨울에 두번을 다녀왔었고 남부만 갔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가득한 곳이였었는데 이번에는 겨울이 아닌 가을에 다른 풍경과 함께 조금 더 긴 일정으로 전체를 둘러보기 위해서 다녀왔었는데 겨울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너무나도 좋았었고 처음 다녀와본 북부 지역은 기대했었던것보다 훨씬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고 일정동안 여러번의 오로라를 보았고 지수도 높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봤었것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에어캐나다를 타고 토론토를 경유해서 아침일찍 도착했었는데 수화물 사건이 있어서 예상했던것보다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렌트카를 빌려서 시내에서 장을 보고 골든서클의 시작인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지나서 숙소로 향했고 첫날은 무리하지 않고 숙소 근처 로가바튼 폰타나에서 피로를 풀었다 첫날을 여유롭게 보내고 골든서클의 게이시를 시작으로 남쪽으로 향하는 반시계 방향으로 링로드를 돌았었는데 첫날부터 둘째날까지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지만 가을이 주는 알록달록한 색깔들과 멋진 자연이 만들어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었다 겨울에만 두번 갔었기 때문에 골든서클의 대부분이 눈으로 덮여 있는 풍경만 봤었고 굴포스 역시 가까이 가는길이 폐쇄되었었지만 가을에 가니 눈이 엎고 길도 열려 있어서 가까이서 웅장한 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는 겨울에 가지 않았던곳들도...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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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 골든서클(싱벨리어+게이시르+굴포스) !

아이슬란드 여행 골든서클(싱벨리어+게이시르+굴포스) ! 수도인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약 35km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싱벨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 간헐천, 굴포스 세가지를 묶어서 골든서클이라고 불리우는데 시내에서 당일로 다녀올수도 있고 남부쪽으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남부쪽으로 갈때 거쳐서 가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겨울철에도 링로드와 함께 제설이 잘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다녀오는곳이며 세곳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동선을 짜기에도 편한데 레이캬비크에서 첫날 숙박을 하고 해가 떠오르기 전 아직 여명이 있는 시간에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지나서 출발했었다 몇일간의 날씨 예보가 아주 좋았었는데 그 덕분에 가는길에 파란 하늘과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었고 예전에 갔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 가장 먼저 찾은곳은 세계 최초로 의회가 열림 회합 장소가 남아 있는 싱벨리어로 930년 바이킹들이 모여 의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수립하였는데 1798년까지 1년마다 의회가 열리기도 했는데 겨울철에는 얼어붙은 호수를 반경으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산책했었는데 전망대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들어 놨었는데 좋았던 날씨 덕분에 새하얀 눈들과 함께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눈이 많아서인지 비슷비슷하게만 보였던것...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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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 촬영팁+어플+아이폰 사진 !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 촬영팁+어플+아이폰 사진 !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을 말하는데 태양은 항상 양성자와 전자등으로 이루어진 대전입자를 방출하고 태양으로부터 모든 방향으로 내뿜는 이런 플라스마의 흐름을 태양풍이라고 하는데 태양에서 지구에 도달하는 대부분의 태양풍은 지구의 자기장 밖으로 흩어지지만 일부는 지구의 자기장에 끌려 반알렌대라 불리는 영역에 붙히면서 여러현상으로 빛을 내는데 라틴어로는 새벽이라는 뜻으로 1612년 프랑스의 과학자 피에르 가센디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아우로라의 이름을 딴것이다 헌팅 지구상에서 위도 60도에서 80도의 지역에서 넓게 나타나고 관측을 할 수 있는 지역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캐나다의 옐로우나이프,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노르웨이의 트롬쇠등과 함께 링로드를 돌면서 자연과 함게 관측을 할 수 있는 ICELAND가 있는데 보통 빛이 없는 곳에서 보는게 잘보이기 때문에 도시에 있다면 빛이 없는곳으로 헌팅 다른말로는 체이싱이라고 하는것을 하는데 레이캬비크에서 숙박을 할때 밖으로 초록빛이 보였기에 빛이 없는곳으로 차를타고 헌팅을 나갔었다 사실 헌팅은 집을 떠나서 멀리 차를타고 이동을 해야하는것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와야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한겨울 추위속에서 관측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을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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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 다이아몬드 비치+요쿨살론 !

아이슬란드 여행 다이아몬드 비치+요쿨살론 ! 두번째 겨울 남부 링로드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를 많이 했었던 곳인데 이유는 쉽게 볼 수 없는 빙하를 정말 가까이서 보기도 하고 크고 작은 빙하들이 유유히 바다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인데 지난번에는 정말 너무나도 흐린날이고 눈이 많이 와서 제대로 된 푸른 빙하를 못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기 때문에 두번째에는 정말 맑은 날씨에 푸른 빙하를 볼 수 있기를 기대했었고 비크 부근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을 맞이하면서 빙하를 제대로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설레임을 가득안고 서둘러 준비를 했었고 비크에서부터 약 200km정도를 운전했었다 겨울에는 해가 정말 늦게 떠서 일찍 지는데 보통 오전 9시는되야 맑아지고 오후 5시가되면 어두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너무 서둘러 움직일 필요도 없지만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여유를 부릴 시간도 애매한것 같은 느낌이였었다 링로드를 따라서 숙소는 비크를 가기전인 디르홀레이 근처의 코타지였었는데 오로라를 숙소에서 편안하게 보기 위해서 조금 외진곳의 코타지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주변에 집들과 불빛은 조금 있었지만 맑았던 날씨와 약간의 지수가 있어서 오로라를 숙소에서 편안하게 봤었다 전날 검은모래해변인 레이니스파라를 다녀왔기 때문에 바로 비크를 향해 넘어갔었는데 아침일찍 해가 떠오르는 풍경에 도로에 아무도 다니지 않아서...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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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 8박 9일의 기록(Feat.오로라) !!

코로나가 끝나갈 무렵 해외로 나가는게 슬슬 풀려갈때쯤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게 들어서 어디로 갈까 정말 많이 찾아봤었는데 여기다 싶은곳을 찾지 못해서 가장 좋았던곳,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으로 떠나기로 결정을 했었다. 예전에는 혼자서 다녀왔었는데 혼자서 장시간 운전이 힘들다는 것을 느꼈기에 이번에는 동행을 구해서 갔었다. 일정은 레이캬비크를 시작으로 남부쪽을 둘러보고 서쪽의 키르큐펠까지 갈 예정이였지만 남부를 둘러보고 레이캬비크로 돌아올때쯤에 옐로우 오렌지 경보까지 뜨는 날씨 때분에 서쪽은 둘러보지 못하고 레이캬비크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2023년 1월 중순쯤에 다녀온거라 눈이 많은 겨울에 다녀온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런던을 거쳐서 넘어갔었는데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를 하고 바로 남부로 넘어가지 않고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장도 볼겸 1박을 하고 남부 투어를 시작했었다. 레이캬비크에는 아시안마트가 있어서 일본쌀과 라면등의 음식을 구입할 수 있었고 다시 찾은 레이캬비크는 변함없이 북유럽의 마을이였었고 다시봐도 멋진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도 그대로였었다. 교회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고 멋진 오르간 파이프가 있는 내부가 있었는데 연주를 연습하고 있어서 멋진 음악을 잠시나마 감상할 수 있었다. 전망대도 있었지만 예전에 가봤기 때문에 전망대는 올라가지 않았었고 멋진 건축물로 유명한 노르딕 하우스도 잠시 방문하기도 했었다. 천천히 걸으면서...

202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