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가볼만한곳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 매장에서 직접 커피를 볶는 곳으로 미국 시애틀, 시카고, 뉴욕, 상하이, 밀라노 그리고 이곳까지 세계에서 6개 밖에 없기 때문에 여행을 간다면 한번쯤 가보면 좋을것 같고 이곳은 시내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나카메구로 지역에 있는데 봄이면 벚꽃이 유명한 곳이여서 봄에도 한번 다녀와밨지만 이곳을 가기위해서 다시 찾았고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나카메구로역으로 갔었고 역에서 내려서 메구로 강을 따라서 10~15분정도 걸으면 되었는데 메구로 강가를 따라서 가는길이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았어서 가는길이 멀게 느껴지지는 않았고 사진을 찍으며 주변을 둘러보면서 여유롭게 갔다 나카메구로역에서 나온뒤에 일단 메구로 강변쪽으로 갔었는데 메구로 강을 따라서 직진만 하면 되는것과 강변의 풍경을 보기 위해서 이길을 따라서 갔었다 메구로강을 따라서 있는 나무들이 모두 벚꽃나무이기 때문에 봄이되면 벚꽃을 따라서 만들어지는 길이 정말 예쁜 곳이기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한여름에는 봄에보다 사람은 많지는 않았지만 메구로강을 따라서 예쁜 카페나 맛집들이 많아서 주말에도 사람이 많이 찾는것 같았었다 목적지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거기서 커피를 먹을거라서 다른곳은 가지 않았었는데 중간중간 분위기가 정말 좋고 커피도 맛있을것 같은 카페들이 정말 많이 보였어서 다음에 다시 한번 카페 투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도쿄 가볼만한...
뉴욕 여행 브로드웨이 뮤지컬 로터리 당첨 MJ 관람 후기 ! 영어를 잘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어쩌다가 정가 기준으로 했을때 가장 저렴한 자리 기준으로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보니 응모를 하고 당첨이 되어야만 하는것이였었고 그냥 생각없이 몇번 해봤는데 당첨되지 않아서 잘 안되는구나 했었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 번 더 응모를 했는데 운좋게도 당첨이 되어서 관람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었다 응모는 LOTTERY 사이트에서 하면 되는데 사이트에 들어가면 알라딘부터 MJ, 식스, 라이온킹, 위키드등 다양한 작품들이 있었고 응모를 하는데 작품수는 제한이 없어서 보고 싶은게 있다면 모두 다 응모하면 되고 개인적으로 알라딘과 MJ를 지속적으로 응모했었고 결국 당첨 되었는데 가격은 알라딘이 1인당 35달러로 가장 저렴했었고 위키드는 너무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것이라 그런지 1인당 70달러 가격으로 가장 비싼 가격이였다 여러가지 작품중에 두가지를 지속적으로 응모한 이유는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스토리나 음악을 아는것으로 해야 그나마 좀 볼만할것 같다는 이유였었다 원하는 작품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상세 내용과 극장의 위치 그리고 여러가지 내용들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었다 응모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은 당일 또는 다음날 시간대만 가능하기 때문에 뉴욕 여행을...
아이슬란드 여행 로투스 렌트카 예약+할인코드+후기 !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링로드를 돌기 위해서는 차량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나라이기 때문에 항공권 발권을 하고 가장 먼저한게 차량을 알아봤었고 예전에도 이용했었던 곳을 바로 찾아들어가서 기간을 검색하고 알아보니 괜찮은 가격으로 나와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예약을 했었는데 다시한번 LOTUS를 이용한 가장 큰 이유는 풀 보험으로 커버되는 항목이 다른곳에 비해서 더 많기 때문이였고 풀 보험시 포켓 와이파이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는것과 또한 금액은 바로 결재이지만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는것도 이유였었고 예전에도 이번에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고나 문제 없이 이용했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일정을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예약 가능한 차량들이 나오는데 가을이였지만 링로드를 돌고 북부 상태가 어떨지도 모르고 또한 오프로드와 함께 가고싶었던곳중에 한곳이 F로드를 지나야하는곳이였었기 때문에 F로드를 갈 수 있는 4x4 차량으로 검색을 했었다 SUV로 4x4차량은 스즈키 비타라부터 스포티지, 도요타 RAV4 그리고 소렌토 7인승등 다양한 차량들이 있었는데 4인 기준으로 이용했을때는 스포티지는 트렁크가 조금 작았던 경험이 있어서 트렁크가 좀 더 큰 RAV4로 선택을 했었고 간혹 6명이서 7인승인 소렌토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렌토 7인승은 트렁크 공간에 의자가 있는 7인승이여서 6인이 이용하면 캐리어를 넣...
아이슬란드 여행 링로드 10박 11일의 기록 with 오로라 ! 겨울에 두번을 다녀왔었고 남부만 갔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가득한 곳이였었는데 이번에는 겨울이 아닌 가을에 다른 풍경과 함께 조금 더 긴 일정으로 전체를 둘러보기 위해서 다녀왔었는데 겨울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너무나도 좋았었고 처음 다녀와본 북부 지역은 기대했었던것보다 훨씬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고 일정동안 여러번의 오로라를 보았고 지수도 높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봤었것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에어캐나다를 타고 토론토를 경유해서 아침일찍 도착했었는데 수화물 사건이 있어서 예상했던것보다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렌트카를 빌려서 시내에서 장을 보고 골든서클의 시작인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지나서 숙소로 향했고 첫날은 무리하지 않고 숙소 근처 로가바튼 폰타나에서 피로를 풀었다 첫날을 여유롭게 보내고 골든서클의 게이시를 시작으로 남쪽으로 향하는 반시계 방향으로 링로드를 돌았었는데 첫날부터 둘째날까지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지만 가을이 주는 알록달록한 색깔들과 멋진 자연이 만들어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었다 겨울에만 두번 갔었기 때문에 골든서클의 대부분이 눈으로 덮여 있는 풍경만 봤었고 굴포스 역시 가까이 가는길이 폐쇄되었었지만 가을에 가니 눈이 엎고 길도 열려 있어서 가까이서 웅장한 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는 겨울에 가지 않았던곳들도...
강원도 고성 맛집 베짱이 문어국밥 후기 ! 속초 여행을 갈때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가는데 속초 시내에도 먹을게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내보다는 윗쪽으로 올라가는게 훨씬 더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바다도 예쁜거 같아서 시내를 벗어나고는 하는데 윗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예쁜 해변 주변으로 카페들과 식당들이 많이 있었고 여기는 그중에서도 여러번 갔었던 곳인데 교암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어서 해변을 산책할수도 있고 교암리 해변 앞으로 카페들도 많이 있어서 밥을 먹고 커피까지 마실 수 있는 코스로도 갈 수 있기 때문에 몇번 갔었는데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졌지만 웨이팅은 없었다 교암리 해수욕장을 한번 둘러보고 방파제쪽으로 갔었는데 앞쪽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어서 주차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건물 외관이 주황색이고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찾는데도 어려움이 없었다 건물 앞쪽으로는 방파제가 있고 방파제에는 등대도 있어서 걸어볼만한것 같았었고 방파제 앞쪽으로는 다이빙을 하는 배들이 떠나는 항구도 있어서 다이빙을 준비하거나 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도 있었다 건물 입구로 들어가서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되었는데 3층은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였고 테이블링 기계도 있었지만 방문 당시에는 웨이팅이 없었기 때문에 테이블링 등록 없이 바로 3층으로 올라가서 입장할 수 있었고 기계 앞에는 주문이 1인 1메뉴라고 적혀 있었다...
아이슬란드 여행 골든서클(싱벨리어+게이시르+굴포스) ! 수도인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약 35km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싱벨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 간헐천, 굴포스 세가지를 묶어서 골든서클이라고 불리우는데 시내에서 당일로 다녀올수도 있고 남부쪽으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남부쪽으로 갈때 거쳐서 가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겨울철에도 링로드와 함께 제설이 잘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다녀오는곳이며 세곳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동선을 짜기에도 편한데 레이캬비크에서 첫날 숙박을 하고 해가 떠오르기 전 아직 여명이 있는 시간에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지나서 출발했었다 몇일간의 날씨 예보가 아주 좋았었는데 그 덕분에 가는길에 파란 하늘과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었고 예전에 갔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 가장 먼저 찾은곳은 세계 최초로 의회가 열림 회합 장소가 남아 있는 싱벨리어로 930년 바이킹들이 모여 의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수립하였는데 1798년까지 1년마다 의회가 열리기도 했는데 겨울철에는 얼어붙은 호수를 반경으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산책했었는데 전망대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들어 놨었는데 좋았던 날씨 덕분에 새하얀 눈들과 함께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눈이 많아서인지 비슷비슷하게만 보였던것...
서호주 여행 퍼스 시내 가볼만한곳들 ! 바다와 사막의 경계에 문명의 꽃을 싹 틔운 도시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연중 130일 이상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는곳으로 여름이 길고 겨울이 짧으며 여름은 덥지만 건조하고 겨울은 온화한 후기가 반복되는 지중해성 기후를 가진 도시로 1891년 이후 금광이 발견되면서 인구가 급격하게 늘었고 1960년대이후 광산 자원 개발과 함께 발전되었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동쪽의 시드니나 멜버른등의 도시들 보다는 그렇게 큰 시티가 있는것은 아니였지만 다양한 볼거리등이 있었고 도시를 벗어나면 로트네스트섬이나 북부, 남부쪽으로의 볼거리가 있다 노스 브릿지 지역(Northbridge) 북부 로드 트립을 떠나기전 3박정도를 하면서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고 로트네스트섬 그리고 프리맨틀등을 다녀왔었고 도시의 중심이 되는 CBD에 숙소를 잡고 주변을 돌아다녔었는데 캣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어서 이동하는데 어려움도 없고 쉬웠으며 걸어다니기에도 어렵지 않았었다 CBD에서도 중심이 되는 Perth역의 북쪽에 위치한 노스브릿지 지역은 윌리엄 스트리트에서 젊고 감각적인 디자이너들의 샵과 빈티지 상점을 둘러볼 수 있고 차이나타운 주변의 카페와 음식점 그리고 박물관, 미술관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고 골목골목으로 예쁜 벽화들을 볼 수 있었다 서호주 여행의 일정을 계획하면서 시간이 남으면 가야겠다고 생각했었...
일본 시즈오카 항공권 제주항공 왕복 이용 후기 ! 여행을 가야겠다 생각하고 비행기표를 알아봤었고 처음에는 도쿄로 들어가서 가와구치코를 가려고 하네다와 나리타공항을 검색했었는데 봄이였고 벚꽃이 필 시기여서인지 비행기표 가격이 너무나도 비쌌기 때문에 포기를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예전에 갔었던 기억을 더듬어서 비행기표를 다시 찾아봤더니 직항이 있었고 가격도 도쿄로 가는것보다 훨씬 저렴했었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예약을 했었는데 다른 여행에서도 많이 이용해봤었던 감귤항공이였고 작년 마쓰야마를 갈때도 이용해봤었지만 짧은 비행시간으로 가기에는 작은 비행기여도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고민을 안했다 탑승 짧은 여행을 갈때는 보통 기내용 캐리어를 들고 모바일 체크인을 해서 인천공항에서 바로 출국심사를 받으러 가는데 이번에는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했었기 때문에 모바일 체크인을 못하고 종이 티켓을 들고 탑승구로 향했고 매일매일 달라지겠지만 내가 갈때는 50번 탑승구였었다 정확한 정시간에 출발하지는 않았고 20분정도 딜레이가 된 것 같았었는데 그래도 엄청나게 오래 기다린건 아니였었고 탑승이 빠르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었다 비행기는 3-3 배열의 매우 작은 비행기였었는데 갈때는 중간중간 비어있는 좌석이 보였었고 운좋게도 내 옆자리인 가운데 자리가 빈자리로 가서 조금 더 여유롭고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기내 일본 시즈오카 항공권은 직항으로...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콘도 패밀리 더블룸 후기 ! 콩콩팥팥을 보면서 촬영지 주변에 먹거리나 괜찮은곳들이 많은것 같아서 한번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날씨가 좋은날 괜찮은 가격으로 숙소를 예약할 수 있어서 예약을 하고 주말에 찾았는데 좋았던 날씨 덕분에 기분좋게 다녀왔었고 생각보다 괜찮았던 숙소가 기억에 남는데 숙소에서 자동차들이 달리는 서킷을 볼 수 있다는게 아주 큰 장점인것 같았었고 대회가 열릴때면 훨씬 더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으로 이곳은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서 시내를 거쳐서 조금만 가면 되고 가는길도 포장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려움도 없었고 쉽게 갔었던 기억이다 로비 체크인 시내에서 길을 따라 올라가는길에 강 건너로 콩콩팥팥의 주 촬영지였었던 곳을 보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거의 흔적이 남아 있는것 같지 않아서 그냥 슥 지나쳐서 입구로와서 길을 따라 쭉 올라갔었는데 호텔의 입구가 먼저 나오기 때문에 언덕길을 계속 올라가야 했었다 언덕길의 가장 높은곳에는 전망대가 아주 넒게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쯤 가보면 괜찮을것 같았었고 로비 입구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주차하고 바로 로비로 들어갔었다 로비 입구 왼쪽편에 체크인 데스크가 있었고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갔었기 때문에 예약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는데 특이한건 디지털키를 이용하기 때문에 모바일로 객실키를 발급 받을 수 있었다 ...
일본 여행 시즈오카 맛집 스시 이치+야키토리 토리토 ! 인천에서 비행기 도착시간이 오후였었고 도착해서 시내로 이동하고 숙소 체크인을 하면 저녁일것 같아서 일정을 계획할때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를 고민 많이 했었는데 숙소가 역근처였었기 때문에 주변으로 많이 찾아봤었고 역 근처에 번화가 같은곳이 있는것을 찾아서 그쪽으로 무엇이 있나 엄청나게 많이 찾아봤었고 구글맵에 평점이나 리뷰가 좋은곳 위주로 별표를 몇개 해놓고 그날 땡기는걸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갔었는데 도착해보니 딱 뭐가 막 엄청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평점 괜찮은 스시집을 갔었는데 만석으로 손님이 없어서 다른 스시집을 갔고 만족스럽게 먹었다 스시 이치 가려던 스시집이 만석이여서 여기도 만석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었는데 생각보다 좁은 공간에 주방 앞으로 바테이블이 있었고 손님이 몇명 있었는데 다행히 빈자리가 있어서 앉을 수 있었다 손님들은 외국인 한명도 없고 전부다 현지분들이였었고 조용하고 차분하게 술한잔을 하는 분위기였었는데 혼자온 손님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곧 한국에 놀러간다는 말을 하면서 몇마디의 대화를 했었다 바테이블 왼쪽으로는 4인용 테이블이 하나 있었고 주방 뒷쪽으로는 연예인인지 누구인지 알수는 없었는데 싸인이 걸려있는 모습이 보이는게 조금은 유명한? 그런곳인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일본 여행 시즈오카 맛집에는 별도의 메뉴판이 없...
일본 렌트카 도요타렌트카 비츠 운전 후기 !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와구치코쪽으로 꼭 가보고 싶었었고 교통편을 이리저리 알아보았는데 중간중간에 가볼곳도 너무 많았었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는 이동이 너무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아서 자동차를 알아봤었고 가격검색을 해봤는데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다가 가장 작고 저렴한것으로 선택을 했었고 예전에도 삿포로나 오키나와등에서 경험이 있었고 호주나 뉴질랜드에서도 반대편 차선, 오른쪽 운전을 해봤었기 때문에 어렵겠지 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는데 실제로 처음 차를 받았을때는 조금 헤깔리기는 했었지만 금방 익숙해져서 어려움 없이 무사히 반납까지 했었다 비츠 수령 시즈오카 공항을 통해서 입국을 했었는데 공항에서 대여는 하지 않았고 시내 하루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시내 지점에서 대여하고 반납은 공항지점을 선택해서 했었고 시내 지점에서 사전에 예약한 내용과 국제운전면허증등을 확인한후에 비츠를 수령했는데 비츠는 경차로 우리나라로 치면 마티즈급의 아주 작고 귀여운 자동차였었다 운전석은 오른쪽에 있었고 가운데에는 내비게이션이 작동되는 화면이 있었는데 한글도 지원되서 괜찮기는 했었고 내비게이션을 쉽게 이용하려면 해당 목적지의 맵코드나 전화번호등으로 검색하면 되었는데 매번 찾기 귀찮고 구글맵에 저장해놓은곳들 위주로 다녔기 때문에 구글맵으로 검색하고 길찾기를 해서 이동을 많이 했었다 일본 렌트카를 이용할때 고속도로를 운...
강원도 고성 카페 스퀘어루트 오션뷰가 좋은 곳 ! 속초 여행을 가면 시내에 있기보다는 7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많이 올라가는데 속초 시내보다 볼거리가 그렇게 많은건 아니지만 해변을 따라서 카페들도 많이 있고 속초 시내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조용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이 들어서 자주 가는데 오래전에 한번 가봤었던 곳인데 통유리로 시원시원하게 보이는 바다와 날씨가 좋은날이면 바다가 정말 예쁘게 보이기 때문에 다시한번 찾은곳인데 이번에는 날씨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였지만 아침 일찍 가서인지 사람들이 없어서 아주 여유롭고 조용하게 바다를 감상하다가 올 수 있었고 갤러리도 있어서 또 한번 눈이 즐거웠었다 이곳은 블루리본을 2022년과 2023년 두번을 받은곳으로 그만큼 유명하다는 뜻이며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이고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라고 적혀 있었다 입구를 들어서니 왼쪽의 길과 정면으로 길이 있었는데 왼쪽편의 엄지척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고 그옆에는 서른, 아홉이라는 드라마 촬영장소라고 나와있었는데 재밌게 봤었던 드라마였는데 이곳이 촬영지였다는게 신기하기도 했었다 예전에 왔을때랑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는데 전체적인 인테리어 구조는 변한게 없는것 같았었는데 테이블이나 의자같은게 조금은 바뀐것 같았고 예전에는 빵을 많이 팔았는데 지금은 빵 판매는 안하는거 ...
호주 여행 시드니 호텔 메리톤 스위트 켄트 스트리트 위치+객실+부대시설+후기 ! 공항까지는 차로 40분정도, 센트럴 역에서는 도보 10분, 타운홀역에서는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있고 오페라 하우스와 하디드 파크, 달링 하버등은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엄청나게 좋은곳이고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세탁기, 건조기, 주방등이 객실에 있기 때문에 장기간 숙박을 하는데도 좋은곳으로 이곳뿐만 아니라 시내 곳곳에 여러 체인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그런곳이였었다 체크인 공항에서 타운홀까지 지하철을 타고 한번에 이동할 수 있었고 타운홀에 내려서는 걸어서 약 300m정도라 5분도 안걸려서 바로 도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었고 1층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면 바로 로비가 있었고 체크인 데스크가 바로 보였었다 위치적으로 매우 좋았기 때문에 찾아가는데 어려움도 없었고 무거운 짐을 들고 헤메지도 않아서 공항에서부터 체크인을 하는데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었었다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갔었기 때문에 예약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객실키를 받을 수 있었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배정받은 객실이 있는 층으로 올라갔다 카드키를 이용해서 객실 안으로 들어가니 입구 왼쪽으로 침실이 있고 오른쪽으로 욕실 그리고 안쪽으로 큰 거실에 주방과 발코니가 있는 구조였다 1베드룸 스위트 거실+주방 가장 기본이 되는 객...
일본 이심 ESIM 추천+구매+로컬망+무제한+사용법+후기 ! 여행을 준비할때면 항상 고민하는게 현지에서 데이터 통신을 어떻게 이용할까인데 왜냐하면 여행을 하면 구글맵을 정말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데이터는 하루종일 쓰기 때문이고 검색도 많이 하기 때문에 용량도 넉넉하게 필요함인데 예전에는 와이파이 도시락이나 현지 통신사의 유심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작년부터 여행을 다닐때는 기존에 이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로 이용을 많이 해봤는데 유럽, 베트남등에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했었기 때문에 이번 시즈오카 여행에서도 와이파이 도시락이나 현지 유심과 고민을 하다가 이제는 익숙해진 이 방법을 선택했는데 역시나 만족스러웠다 추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곳은 실제 이용했었던 와이파이 도시락에서 판매하는 상품이였는데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유럽등 전세계 다양한 나라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었고 이번 시즈오카 여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었다 여행을 하면 하루종일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용량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 하루 일정량을 이용한 후 저속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찾았는데 하루 2GB, 3GB등의 용량이 있었고 사용일수도 3일, 4일, 5일등 다양하게 있어서 여행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게 좋았었다 여행기간이 2박 3일이였기 때문에 3일짜리를 선택했었고 현지 로컬망은 소프트뱅크와 도코모 두가지가 있었는데 소...
강원도 인제 맛집 자금성 콩콩팥팥에 나온 그곳 ! 고향집에서 아침을 먹고 주변에서 놀다가 점심 시간이 지나고 슬슬 밥을 먹어볼까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시내 주변에는 방송에 나온곳들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궁금증이 많았던게 순대국집이였고 순대국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찾아갔지만 문을 닫아서 갈 수가 없었서 이곳을 갔었고 순대국은 다음날 아침에도 갔지만 점심시간부터 영업을 하는지 아침에도 문이 닫혀 있어서 결국 못갔었고 방송에서 또 다른 궁금증이 있던 중국집의 기린면, 내린탕면을 먹으러 갔었는데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여서인지 다행히도 대기가 없고 자리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었다 내부 평소 주말에는 대기가 있는지 문앞에는 들어와서 대기표에 성함, 고객수, 전화번호, 주문하실 메뉴를 함께 적어서 통에 넣어 달라는 글이 써있었고 아무래도 주말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곳이여서인지 토요일에만 대기표를 나눠준다고 되어 있었는데 오전 11시부터 나눠주며 이곳의 영업시간은 아침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인데 라스트오더는 오후 7시 10분이며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였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홀에는 사람들이 가득했었고 기다려야 하는지 물어봤더니 안쪽에 테이블이 있다고 안내를 해주어서 안으로 들어갔는데 안쪽에 있는 테이블이 방송에서 나왔던 그곳 같아 보였었다 강원도 인제 맛집 자금성의 내부는 깔끔하고...
동유럽 여행 슬로베니아 블레드 성+호수 1박2일의 기록 ! 알프스 산맥에 위치하고 있고 산으로 둘러 싸인 빙하호 한가운데 섬이 있으며 섬에는 15세기에 지어진 성모 마리아 교회가 있는데 이 교회 내부는 1470년에 제작된 고딕 양식의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가구들이 보존되어 있고 절벽위에는 알부인 주교가 1011년에 방어 목적으로 지은 성이 있는데 중세시대에는 방어 기능이 점차 강화되어 이중 성벽으로 보강하고 해자로 둘러싸 성을 잇는 다리가 만들어 졌고 거주 목적이 아니라 특별히 많은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고 박물관과 레스토랑이 있고 절벽위에 지어져서 전망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다 블레드 성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둘러보기 위해서 렌트를 해서 갔었고 차를 가지고 바로 입구까지 올라갈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는데 어려움은 없었는데 걸어서 올라가기에는 꽤 걸릴것 같은 높이였었고 입구에는 매표소가 있기 때문에 입장권을 사야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입장료는 성인기준 15유로였었다 사실 도착했을때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고 구름이 많아서 호수가 예쁘게 보이지 않을것 같아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왔으니 가보자 했었는데 날씨가 흐렸지만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아주 좋았었고 한가운데 교회까지 아주 멋지게 보였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았었고 작은 건물들 몇개가 있었는데 박물관 구경...
호주 퍼스 여행 북부 로드트립 4박 5일의 기록 ! 석회암 바위들이 수백만년에 걸친 모래바람의 풍화작용으로 인해 지금의 신비로운 돌기둥모양으로 존재하는 피너클스 사막을 가기 위한게 가장 컸었고 피너클스 사막을 알아보다가 북부쪽으로 올라가면 칼바리 국립공원과 몽키미아가 있는 샤크베이 그리고 그위로 엑스마우스의 코랄베이가 있는데 처음에는 코랄베이를 최종 목적지로 계획했는데 단순 왕복만 2200km가 넘고 칼바리의 레드 블러프로 가면 2500km가 넘기 때문에 포기하고 몽키미아까지만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일정을 계획했는데 여유롭게 가기 위해서 4박으로 갔는데 조금 타이트하게 3박도 가능할것 같았었다 시내에서 렌트를 했었고 동행이 있었기 때문에 캐리어등 짐을 위해서 SUV를 선택했으며 렌트카는 오스트레일리아 로컬 업체인 노버드에서 했었는데 시내지점과 공항지점이 있는데 시내에서 했고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갔었기 때문에 예약된 그대로 이용하고 반납했는데 보험을 들어서인지 반납할때 별다른 확인이 없었고 렌트 당시 보증금을 같이 결재했는데 나중에 보증금 부분은 결재 취소가 되었었다 무어리버 시내에서 출발해서 얀쳅라군을 지나서 무어리버, 란셀린 모래 사구 그리고 피너클스 사막까지 첫날 일정으로 했었는데 얀쳅 라군은 색깔이 예쁘고 아름다운 해변이 있었고 무어리버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여서 특이하면서 신기한 모습이였었다 호주 퍼스 여행에서 만난 무어...
일본 시즈오카 여행 니혼다이라 호텔 후지산뷰 객실+조식 후기 ! 일정을 계획하면서 어디서 숙박을 할지 엄청 고민을 하다가 한번쯤은 좋은 시설에서 좋은 뷰를 보면서 자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시내 중심은 아니지만 조금 떨어진곳에 엄청나게 좋은뷰와 좋은 시설을 갖춘 이곳을 찾게 되었고 객실에서 보이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예약을 했었고 실제 숙박을 해보니 너무나도 잘한 선택이였던게 날씨가 아주 좋아서 하루종일 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체크인 시내를 오고가는 셔틀버스가 있지만 렌트카로 가와구치코등을 돌아봤기 때문에 차로 갔었고 건물 뒷쪽에 엄청나게 크게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서 주차를 하는데도 편했었고 차가 없다면 숙소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될 것 같았었다 로비를 들어서는 순간 거대한 통창으로 도시와 함께 멀리 후지산이 한눈에 들어왔어서 처음부터 여기 너무 좋다 만족스럽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고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기 때문에 예약 내용을 하고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는데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었다 객실키를 받아서 방으로 향했었는데 객실로 가는길도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후지산뷰 객실 좋은곳에서 숙박을 하는김에 좋은뷰도 보고 싶어서 일부러 후지산이 보이는 객실로 예약을 했었고 객실은 트윈베드가 있는 방이였는데 고급스러운 느낌과 좋...
일본 마츠야마 여행 직접 다녀온 마쓰야마 맛집 모음 ! 일정을 계획할때면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무엇을 먹으러 갈까이고 이동하는 동선에 따라서 먹을만한곳들을 많이 찾아보는데 이번에는 구글맵을 통해서 검색한곳들을 많이 찾아갔는데 평점과 리뷰를 참고했었고 개인적으로 만족하는곳들도 많았지만 입맛에 안맞는곳들도 있었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은데 도시에서 유명한 음식이 몇가지 있는데 그걸 쫓아가보기보다는 평이 좋은곳 위주로 찾아다녔었다 錦 iwamoto 오카이도 부근에 있는 호텔에 체크인을하고 가장 먼저 찾아간곳으로 소도시들을 갈때면 도시에 유명한 라멘집을 꼭 찾아가 보는데 이곳은 그중에서도 도미를 이용한 라멘을 한다고해서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찾아간곳이고 오카이도역 바로 뒷편에 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는데 먹는동안 사람들이 계속들어와서 나갈때는 거의 꽉찬 모습이였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대표적인 메뉴는 도미 소금 라멘과 간장라멘이 있었는데 도미 소금 라멘을 주문했고 교자가 있어서 주문을 했었 시원하게 생맥주도 주문했고 닭껍질 교자라는게 있어서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주문했었는데 맥주는 맛있었지만 닭껍질 교자는 일반적인 교자와 맛도 식감도 달랐고 개인적인 입맛에는 아니라고 느껴졌었다 교자를 먹다보니 도미 소금 라멘이 나왔었고 맑은 국...
제주 실내 가볼만한곳 노형수퍼마켙 소요시간+후기 ! 우리가 사는 세상과 또 다른 세상을 연결 시켜주는 잃어버린문은 또 다른 세상을 열어주기도 하지만 가끔 불안정한 공간이 되기도 하는데 1981년 어느날 이 불안정한 문이 열려 모든 색을 빨아들이기 시작했고 문의 힘이 점점 커지면서 이곳조차 색을 잃어버렸지만 중심에는 빨아드린 색깔로 인해 이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신비로운 광경이 펼쳐진다는 테마를 가지고 만들어진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는곳으로 날씨가 좋지 않은날 여행이였기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알차고 볼게 많은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었고 빛의 벙커와는 또 다른 느낌의 미디어아트였다 입장권 가격 및 예약 입장권은 클룩을 통해서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갔어서 편안하게 들어갈 수 있었는데 할인 방법이 있나 여러곳을 찾아봤지만 다른 티켓과 같이 구입해야 하는 방법뿐이여서 여기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 같았었다 입장권의 가격은 성인 기준 15,000원이여서 저렴한편은 아니였었지만 평소에 미디어아트를 좋아하고 여러군데서 본 경험으로 봤을때 엄청 비싼가격은 아니였었고 음료와 패키지로 묶여있는 패키지 요금은 성인 기준 18,000원이였었고 이곳의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인데 입장 마감음 오후 6시이기 때문에 6시 전에 가야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었다 클룩을 통해서 사전에 예약해서 갈 수도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