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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30회 방문
아이슬란드 여행 링로드 10박 11일의 기록 with 오로라 ! 겨울에 두번을 다녀왔었고 남부만 갔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가득한 곳이였었는데 이번에는 겨울이 아닌 가을에 다른 풍경과 함께 조금 더 긴 일정으로 전체를 둘러보기 위해서 다녀왔었는데 겨울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너무나도 좋았었고 처음 다녀와본 북부 지역은 기대했었던것보다 훨씬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고 일정동안 여러번의 오로라를 보았고 지수도 높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봤었것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에어캐나다를 타고 토론토를 경유해서 아침일찍 도착했었는데 수화물 사건이 있어서 예상했던것보다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렌트카를 빌려서 시내에서 장을 보고 골든서클의 시작인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지나서 숙소로 향했고 첫날은 무리하지 않고 숙소 근처 로가바튼 폰타나에서 피로를 풀었다 첫날을 여유롭게 보내고 골든서클의 게이시를 시작으로 남쪽으로 향하는 반시계 방향으로 링로드를 돌았었는데 첫날부터 둘째날까지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지만 가을이 주는 알록달록한 색깔들과 멋진 자연이 만들어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었다 겨울에만 두번 갔었기 때문에 골든서클의 대부분이 눈으로 덮여 있는 풍경만 봤었고 굴포스 역시 가까이 가는길이 폐쇄되었었지만 가을에 가니 눈이 엎고 길도 열려 있어서 가까이서 웅장한 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는 겨울에 가지 않았던곳들도...
강원도 고성 맛집 베짱이 문어국밥 후기 ! 속초 여행을 갈때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가는데 속초 시내에도 먹을게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내보다는 윗쪽으로 올라가는게 훨씬 더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바다도 예쁜거 같아서 시내를 벗어나고는 하는데 윗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예쁜 해변 주변으로 카페들과 식당들이 많이 있었고 여기는 그중에서도 여러번 갔었던 곳인데 교암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어서 해변을 산책할수도 있고 교암리 해변 앞으로 카페들도 많이 있어서 밥을 먹고 커피까지 마실 수 있는 코스로도 갈 수 있기 때문에 몇번 갔었는데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졌지만 웨이팅은 없었다 교암리 해수욕장을 한번 둘러보고 방파제쪽으로 갔었는데 앞쪽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어서 주차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건물 외관이 주황색이고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찾는데도 어려움이 없었다 건물 앞쪽으로는 방파제가 있고 방파제에는 등대도 있어서 걸어볼만한것 같았었고 방파제 앞쪽으로는 다이빙을 하는 배들이 떠나는 항구도 있어서 다이빙을 준비하거나 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도 있었다 건물 입구로 들어가서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되었는데 3층은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였고 테이블링 기계도 있었지만 방문 당시에는 웨이팅이 없었기 때문에 테이블링 등록 없이 바로 3층으로 올라가서 입장할 수 있었고 기계 앞에는 주문이 1인 1메뉴라고 적혀 있었다...
아이슬란드 여행 골든서클(싱벨리어+게이시르+굴포스) ! 수도인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약 35km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싱벨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 간헐천, 굴포스 세가지를 묶어서 골든서클이라고 불리우는데 시내에서 당일로 다녀올수도 있고 남부쪽으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남부쪽으로 갈때 거쳐서 가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겨울철에도 링로드와 함께 제설이 잘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다녀오는곳이며 세곳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동선을 짜기에도 편한데 레이캬비크에서 첫날 숙박을 하고 해가 떠오르기 전 아직 여명이 있는 시간에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지나서 출발했었다 몇일간의 날씨 예보가 아주 좋았었는데 그 덕분에 가는길에 파란 하늘과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었고 예전에 갔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 가장 먼저 찾은곳은 세계 최초로 의회가 열림 회합 장소가 남아 있는 싱벨리어로 930년 바이킹들이 모여 의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수립하였는데 1798년까지 1년마다 의회가 열리기도 했는데 겨울철에는 얼어붙은 호수를 반경으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산책했었는데 전망대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들어 놨었는데 좋았던 날씨 덕분에 새하얀 눈들과 함께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눈이 많아서인지 비슷비슷하게만 보였던것...
서호주 여행 퍼스 시내 가볼만한곳들 ! 바다와 사막의 경계에 문명의 꽃을 싹 틔운 도시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연중 130일 이상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는곳으로 여름이 길고 겨울이 짧으며 여름은 덥지만 건조하고 겨울은 온화한 후기가 반복되는 지중해성 기후를 가진 도시로 1891년 이후 금광이 발견되면서 인구가 급격하게 늘었고 1960년대이후 광산 자원 개발과 함께 발전되었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동쪽의 시드니나 멜버른등의 도시들 보다는 그렇게 큰 시티가 있는것은 아니였지만 다양한 볼거리등이 있었고 도시를 벗어나면 로트네스트섬이나 북부, 남부쪽으로의 볼거리가 있다 노스 브릿지 지역(Northbridge) 북부 로드 트립을 떠나기전 3박정도를 하면서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고 로트네스트섬 그리고 프리맨틀등을 다녀왔었고 도시의 중심이 되는 CBD에 숙소를 잡고 주변을 돌아다녔었는데 캣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어서 이동하는데 어려움도 없고 쉬웠으며 걸어다니기에도 어렵지 않았었다 CBD에서도 중심이 되는 Perth역의 북쪽에 위치한 노스브릿지 지역은 윌리엄 스트리트에서 젊고 감각적인 디자이너들의 샵과 빈티지 상점을 둘러볼 수 있고 차이나타운 주변의 카페와 음식점 그리고 박물관, 미술관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고 골목골목으로 예쁜 벽화들을 볼 수 있었다 서호주 여행의 일정을 계획하면서 시간이 남으면 가야겠다고 생각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