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체온계를 접하셨나요? 온도가 37.2도가 나왔나요? 열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겨드랑이 체온계 온도에 속지 마세요~!! 비상 비상~ 열난다 열나~~ 비상사태!! 체온계 어디갔어?!!! 체온계를 찾아서 측정할 수 있으면 다행인데, 가끔 체온계가 고장나거나, 체온계가 사라졌거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기존에 사용하던 걸 못 쓰게 되었을 때 어떻게하시나요?! 집을 뒤적뒤적이다 혹시 요런거 발견하지는 않으셨나요?!! 저는 쪼꼬미가 좀 더 어릴때에 해외여행을 갔다가 갑자기 열이 오른 쪼꼬미의 체온을 재기 위해서 해외에서 급하게 체온계를 구매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만난게 요 겨드랑이 체온계에요. 처음 겨드랑이 체온계를 만났을 때, 해외에서 얼마나 멘붕이었던지;;; 그동안 한국에서 내가 너~~무 귀 체온계에 의지했었구나 이거 어릴때 써본거 같은데어떻게 쓰던거였더라;;; 난감하네~~~~~ 겨드랑이 체온계니까 겨드랑이에 꽂는건 알겠는데.... 그 다음은????? 겨드랑이 체온계로 온도를 측정할 때에는, 일단 측정 전 겨드랑이의 땀을 닦은 뒤 겨드랑이의 움푹 파인 곳에 측정 부분을 넣고 팔로 누르며 측정해주세요.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큰 경우에는 체온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야외에 있다가 실내에 들어와서 바로 측정하지 마시고, 20~30분정도 실내에서 안정을 취한 후 측정해주시는게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요. 아이의 경우, 체...